<일본언론 보도내용>
일본 유명 초밥 체인 하마스시, 몇 년 전부터 사용기한이 지난 식재료 제공 및 라벨 교체해 사용
회전 초밥 체인 '하마스시'는 7일 A지점에서, 본래는 사내 룰로 폐기했어야 할 '사용 기한'이 끝난 일부 생선이나 과일을 다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기한이 지난 다음 날에도 사용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고 한다. 조금 초과한 정도론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제공하는 식재료 일부에 유통기한 라벨을 교체해 붙였다고 한다.
이 회사는 건강 피해 보고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마스시의 모회사 젠쇼홀딩스(HD)에 2월 3일 내부고발이 접수됐고 3월 29일 문춘온라인이 보도했다.
회사 측이 점포 직원들에게 문의한 결과 수년 전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라벨을 바꿔 붙이는 등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ne***** 83/9
여러 외식 체인을 경험해 봤는데요, 이런 짓을 대부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비기한을 늘려 다음날 오전까지라든가 말이죠..
魔法使いチャッピー 5011/174
저건 한 지점에서만 행해졌다곤 생각하기 어려운데.
한 지점에서 저랬다면 그 정보도 옆으로 전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겠지 하며 퍼져나갈 거라고 생각해.
y****** 2/0
그래서 모든 지점이 그랬다는 거야? 일부만 그랬다는 거야?
落ち着こうお兄さん 2/0
하마스시에서 먹은 후에 노로 바이러스나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シバキですね 0/0
음식 장사 하는 곳에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
san***** 0/0
이게 같은 체인이라도 가게마다 맛도 전혀 다르니까
이 기사만 보고 한꺼번에 판단하는 건 좀 그런 것 같아
어제는 다른 회전초밥 갔더니 맛이 꽤 좋아서 깜짝 놀랐어.
マジ卍 0/0
점장이 모르는 곳에서 일어났다 하더라도
책임은 점장 및 회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네요.
yrq***** 7137/215
사원이 아닌(아마 아르바이트인) 종업원이 라벨을 교체 할 동기가 있을지?
직원이라면 비용 절감을 위한 악행이었겠지만
mor***** 1/0
더 이상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몇 년 동안 행해졌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Flo***** 0/0
파트 타임 직원이 허가 없이 변경할까요? 위험하게?
이건 직원의 지시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밖에 없는데요.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보고 싶습니다만
ken***** 2/0
변명이 너무 부자연스럽잖아
frh***** 9941/308
애초에 원인이 뭘까요?
근데 저기 직영점 맞죠?
이건 결국 현장 책임이 아니라 관리직 책임이죠.
도마뱀 꼬리 자르는 식으로 하다 놓치면 안 돼요.
책임은 관리직 이상에 있습니다!
isv***** 6/0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씌우는 건 점장의 책임 회피라고 본다
pis***** 0/0
비위생적인 장난과 내부 룰을 따르지 않는 회사,
둘 중 어느쪽이 더 나쁩니까?
pib***** 0/0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비한 사내만의 유통기한.
swi*****0/0
근처라 자주 가는데 이럴 줄은 몰랐네요.
다행히 식중독에 걸린 적은 없습니다만
이 식당 때문에 전국에 배 아파본 사람이 많았을 것 같네요
bob***** 1/0
철없는 젊은이들의 동영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니,
정작 그 회사는 소비자들을 배신해왔던 거네
ご利用は計画的に 4333/97
현장의 점장이나 사원이 이걸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식 직원의 지시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매출을 올리고 싶은 점장이나 사원으로부터의 지시겠지요.
Tan***** 2/1
난 다른 지점들도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해
tao***** 1/0
저 가게만 그런게 아니겠지.
장난 영상이 퍼져 피해자라고 믿어왔는데...
정말 대단하게 배신했네
ren**** 3/0
가장 말단인 사람이 멋대로 그런 심각한 규정 준수 위반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점장 혼자서 하지도 않았을 거고, 이건 위의 지시로 한 게 분명해 보여요.
fpb***** 0/0
몇 년 전에 가봤는데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해 있더라고
그래서 다신 안 가
WQG***** 3/0
이건 지시로 이뤄진 거다.
hui***** 0/0
회전 초밥집은 아닌데 다른 레스토랑 체인에서 일할 때였어
거기도 한참 바빠지면 기한 지난 걸 사용하기도 했어
c***** 0/0
시간제 근로자가 멋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식품 안전과 보안에 있어선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swi***** 0/0
내가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거기 초밥이 썩 좋지 않았던 건 기억해
내가 갔던 곳도 같은 짓을 했었을 것 같네
m_n***** 3/0
하마 스시뿐만 아니라 다른 체인 레스토랑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의 일본 식품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했었는데 당시에도 매니저가 날짜 라벨 교체를 담당했습니다.
oqv***** 1/0
앞으론 안전하고 맛있는 초밥을 계속 즐겨주세요....라고 하지만 계속 할 수 있겠니?
ペコペコペペロンチー 2/0
사원은 몰랐다고 하지만....
그럼 아르바이트생에게 통째로 재고 관리를 맡겨놓곤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거네요?
ks_***** 1/0
직원의 지시없이 시간제 근로자가 그런 일을 했다니.
그건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에요
fan***** 0/0
신뢰가 깨지면 다시 돌아가긴 힘들고, 회복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spr***** 0/0
회전 초밥은 항상 문제 투성이네!
cel***** 1/0
아르바이트나 파트 타임 직원이 그런 위장을 할 이유는 없잖아요???
사원이나 점장의 지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편이 이치에 맞는데요
tex***** 1/0
라벨 붙이는 작업을 몇 년이나 해왔다는데
그걸 점장이 몰랐을리가 없지
알든 몰랐든 점장이 책임을 져야지
shi***** 0/0
최근 문제가 된 일부 젊은이들의 민폐 행위도 그렇고, 종업원들의 행위까지도...
이런 식이라면 하마 스시에는 당분간 가고 싶지 않네요!
jaz***** 0/0
어느 토요일 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하마 스시에 갔었습니다.
군함과 주먹밥을 주문했는데, 모두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녁부터 열이 나고 배가 아파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가벼운 식중독 증세라고 했습니다.
스시를 좋아하지만 당분간은 먹을 엄두가 나지 않네요.
hct***** 1/1
하마스시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일본의 음식점, 슈퍼, 편의점 등의 소매점같은 곳에서도 이런 일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mts***** 0/0
점장이 모를 리가 없지.
天飛流 漫 1/0
음식점이라는 걸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기본 중의 기본인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요?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종업원이 불쌍해요.
mes***** 7/0
직원들은 정작 몰랐다고?
아르바이트생이 그런 짓을 할리가 있나.
이건 알바생들이 하던 테러처럼 재미로 할 일도 아닌데요.
hvy***** 1/1
초밥집 재료의 유통기한이 촉박한 편이긴하지..
sta***** 72/14
어느 지점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거긴 가지 않겠어.
suj***** 4/10
이제 하마스시에는 갈 일이 없어
저번에 갔을 때도 손님도 별로 없더니
초밥도 평소보다 마르고 좋지 않았어
t***** 11693/493
점장이 모른다는 말이 통하나요.
이름만 점장으로 근무한 건가요?
s_k***** 11/0
아르바이트생이 매출을 신경 쓰느라 그런 짓을 했다고는 절대 생각되지 않는데
만약 그렇다고 해도 아무도 위생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았다는 거잖아.
그냥 솔직하게 사과하는 편이 좋을 텐데...
クセになる味 240/18
개인 가게도 아니고 이 정도 규모의 체인점이라면 이름만 점장인 곳도 많을 거야.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점장 따위는 극소수니까.
더 나쁜 건 점장보다 각 점포를 통괄하는 관리직이라고 봐야지
lon***** 34/20
이 일로 앞으론 많은 사람들이 저길 안 가겠네.
대충 하다가 발각되면 어떻게 되는지 회사는 몰랐던 건가
nya***** 88/18
하마스시는 기업이 좀 나쁜 것 같아.
9************ 35/7
점장이 몰랐다고?
그럼 납품이나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해온 거지?
yysk001 5/0
하마스시에 근무해봤는데 점장이 모르다니 그건 말도 안 돼.
아르바이트생들이 점장의 지시 없이 왜 하겠어?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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