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한국맥주를 저렇게들

많이 쳐마셔 봤단거네 ㅋ

북한 갔다온 영국대사 말론 대동강맥주가 글케 맛있다던데

20년전쯤엔 북한맥주등 북한술들을

국내에서 다양하게 살수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북한술들이 한국술보다

대체로 맛있었죠.당시 엄청 비싼게 문제였죠

형님이 오래전에 개성공단에 계셔서 한국 들어올때 항상 가지고 온게 대동강 맥주였습니다
지금까지 마셔본 맥주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맥주였네요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대동강 맥주가 좀 특이한 맥주네요.
영국에서 가져온 에일 장비로 만든 라거라. 에일과 라거 중간맛쯤 나는 맥주.

갠적으로는 에일 싫어해서 보나마나 별로일 것 같음
아시아 지역 맥주 중엔 열대지방 라거가 좋더라구요.
본문에도 나오는 사이공이나, 타이거 같은거. ㅎㅎ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방사능 맥주나 쳐 먹어라 ㅋ 잘 봤습니다.

일본 맥주 판매량 1위인 아사히야말로 부가물라거에 탄산감 목넘김이나 강조한 제품인데 누워서 침뱉기 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봐도 신기하네 16등인게

근데 참이슬은 희석주인데 이걸 증류주로 분류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닌가요? 잘 아시는 분??

희석주라면 뭘 희석해야 하죠.?
주정을 희석해서 만듭니다. 그 주정이란게 95도 짜리 증류주죠.

증류주 만드는 방식이 단식증류와 연속증류가 있는데.
이중 연속증류는 여러번 증류해서 순도 높은 알콜을 얻는데 여러번 증류하다 보니 술 자체의 향이나 맛이 거의 사라지고. 그래서 감미료를 섞어서 술을 만들죠.
대표적으로 소주와 보드카가 있습니다. 그 외에 싸구려 양주도 이걸로 만들죠.

단식 증류는 한번만 증류 한것 그래서 맛과 향이 남아있고. 좀 비싼 술들 입니다.
소주로는 안동소주 같은것과 양주들 이죠.

단식과 연속의 차이를 가르는것은 재료의 차이죠.
단식은 맛과 향이 남으므로 기본적으로 맛이나 향이 좋은 재료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연속은 어짜피 안남으니까 발효가 가능한 녹말이 있는 가장 싼 재료를 사용합니다.
보통 카사바를 쓰죠.

그리고 희석주라는게 참 말도 안되는게. 거의 모든 술은 희석합니다.
보드카 95도짜리 이런것 빼고요. 이건 주정 그자체고.

단식 증류를 해도 보통 80도 이상의 술이 나와요. 소주는 86도 정도 나오고요.
이걸 희석해서 40도로 맞춥니다.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양주들도 오크통에 있을때 60도 정도 되고 팔때 희석해서 40도로 맞추죠.

심지어 막걸리도 만들면 15도 정도 됩니다. 이걸 희석해서 7도로 맞춰서 팔죠.

먹는 알콜은 무조건 발효 증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법적으로 그래요.
에틸렌에서 에탄올을 분리 하는 방법은 있지만 이건 먹는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 분 전문가신듯........
잘봤어요..............

맥주는 좀.. ㅋㅋ

이것도 편견. 에일도 아니고 라거맥주 맛이 뭐 그리 차이난다고요. 만약 정말 한국맥주가 그리 못먹을 거였으면 이렇게 대체재가 많은 세상에 지금까지 팔릴 수가 없습니다. 일본맥주 보세요. 뭐 엄청 대단한양 난리떨었지만 정작 일본불매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타격받았잖아요. 왜겠어요? 그게 그거라서 그럽니다.

아 예...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에일과 라거 라는게 있다는걸 모릅니다.

우리나라 맥주는 라거가 많죠. 그거만 먹다가 어쩌다 외국 에일 먹으면. 맛이 진하다 보니 이게 맥주지 우리나라 맥주는 물탄거야.. 이딴소리 하는거죠.

이러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에일이 잘 팔리지도 않죠.

지금이 2000년대도 아니고 뭔 에일을 모른다는 거임? ㅋㅋㅋㅋ 이미 10년전부터 해외맥주 다 들여오면서 국내맥주시장 위기왔었음. 그래서 맥아비율 높이고 퀄 높인 제품 생산하기 시작한거고.지금은 소비자 니즈도 다양해져서 각종 수제맥주들 난립하는 상황인데 도대체 언제적 소리를 하는거여 ㅋㅋㅋ

말하는것 보니 너도 모르네.
에일이나 라거나 재료는 똑같다. 발효 방법이 다른거지.
그런데 맥아 비율 이야기 하는것 보니 구분 못하는건 똑같네.

요즘도 맥아 10%쩌라 술이 있지. 하지만 이제 이건 맥주라고 표기 못하고 발포주라고 표기한다. 맥주라 표기하려면 맥아 60% 이상이 되어야 하고. 그런데 라거랑 발포주 구분 할 줄 아는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기본상식을 신박하게 아는척 하네요. ㅎㅎ

아오 말귀 진짜 못알아듣네 ㅋㅋㅋㅋ 그니까 처음 해외맥주 들여오면서 그 라거(국산맥주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장에 위기가 왔고(사실 위기라고하기도 뭣한게 수입업체가 다 하이트 오비임) 이전과 달리 물탄맥주가 공론화 됐잖음? 이때부터 국내업체들이 맥아비율을 높이는등 퀄리티 향상에 힘썼다는거임. 그러던새에 편의점, 마트, 수제맥줏집 등을 통해 다양한 맥주를 접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올라갔고 이에따라 국산업체들도 라거 에일 스타우트등 전부 생산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예 작은 수제맥주 브랜드들까지 난립하는 상황임. 근데 이 상황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에일맥주를 인식 못한다는게 맞냐고 ㅋㅋ 난 이말을 하는건데 뭔 말귀도 못알아먹고 재료가 똑같네 어쩌네 ㅋㅋㅋㅋ 누가 그걸 모름?

글고 발포주를 왜몰라. 필라이트 필굿 출시때 공중파 뉴스에서까지 차이점 다룰 정도였는데. 하여간 사람들이 다 지같은줄 아나 ㅋㅋ 아니지. 선민의식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오비맥주, 이번주 '필굿 엑스트라' 출시…발포주 라인업 확대 - SBS Biz

[기업] 하이트진로, 국내 최초 발포주 출시 / YTN

11억20만 캔 판매, 발포주 시장 독보적 1위… 홈술 트렌드에 '알코올 2도 한정판' 나와 :chosun.com

이미 상식이 된지가 언제인데 조또 모르면 걍 싸물고나 있지,,,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 왜이리 많나.

누가 필라이트 발포주라는거 모른다고 했나?
라거 한컵 필라이트 한컵 따라놓고 눈가리고 맞춰보라 하면 맞출 사람 몇이나 될까.?

사람 미각은 눈가리면 콜라 사이다도 구분을 못한다.

그리고 물탄 맥주 공론화 되기 전에 이미 맥아 비율은 올라갔음.
한참 물탄 맥주라 난리칠때 이미 맥아 100% 짜리도 나와 있는 상태.

맥아 100% 짜리 먹으면서 국산은 물탔다고 하는 사람 널렸었음.

무슨 우리나라 사람들이 에일과 라거 존재를 모릅니까...이상한 소리하시네. 마트만 가도 널린 파울라너 호가든 이런거 다 에일맥주예요. 편의점만 가도 국내 양조장들이 만든 온갖 브랜드 맥주들 다 있는데 전부 페일에일이니 스카치에일이니 아예 정확하게 캔에 써있습니다. 지금은 2000년대가 아니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에일과 라거 라는게 있다는걸 모릅니다.<-무슨 헛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는지,,,, 지금 전국에 군소양조장만 몇개고 편의점 마트등에 납품되는 맥주 종류만 몇인데 어디 평행세계에서 왔나,,,?

여기도 모르는것 같은데.

그쵸. 맥아비율이 낮았던 시절이면 모를까...
지금 한국맥주가 맛없다라고 단정지을 레벨은 아니죠.

일본에서 생활도 해봤고 당연히 일본 맥주도 좀 마셔봤는데
홋카이도한정 삿뽀로클래식 첨마셔볼때빼곤 딱히 와 일본 맥주 맛있다...
라고 느낀 적은 없었네요. 그것도 오래 전 일이고...

이런애들 특. 정작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하나도 못맞춤

전에 블라인드 테스트해서 한국 맥주 무시하던 양반들이 죄다 한국맥주 초이스 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클라우드 맥준가

예전에 스브스 현장21에서 테스트 했을때 다 못맞췄져 ㅋㅋ 어떤 아재는 소감 물으니 다음부턴 걍 시원한거 마시겠다고 ㅋㅋ 종편들도 몇번 다뤘음여

방사능 맥주 쳐먹는 쓰레기들

개인적으로 난 카스맥주나 클라우드가 맛있음

한국맥주는 너도 나도 다 욕하니 일단 논외로 치더라도 일본맥주 먹는걸로 맥잘알 행세하는 사람들은 당최 이해가 안감

일뽕애들이 일본맥주 찬양하던데.. 웃김ㅋㅋ

잘봤습니다

ㅋㅋ 요새는 한국도 생산하는 맥주 종류가 다양해져서.. 하이트 카스는 솔직히 섞어먹는 용으로만 팔리지 않나요

아니 얕은 맥주라니! 강한 양념의 한식과 마리아주하기 위해 특별히 연구를 거듭한 부드러~운 목넘김과 프레쉬함을 강조한 한국인에게 맞춘 특별한 맥주라구!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야! 절대 단가때문이 아니라구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그렇게 만든거지!

아닌데요 ㅋㅋㅋ 소맥용인데요 ㅋㅋㅋ

식당이나 술집에서  아는 사람들 끼리 술 한잔이나 회식같은 자리에서 나오는거 말곤 제가 집에서 혼자먹는건 주로 독일맥주 마십니다
주로 파울라너 헤페바이스 마셔요 아사히 기린같은 일본 맥주나 칭따오는 제 입맛에 안맞더라고요

우린 민간용법으로 몇몇이 시도했다지만 너그는 화반해독탕이라고 훈도시나 걸치고 똥을 의학적으로 먹던 놈들이 깐죽되긴.  ㅋㅋ

욕을 먹는 이유가 있으니 먹겠지만
한국 맥주는 세계10대에 빨리 들어가자
왜구새키들 기세등등하네

국산 맥주가 잘 나가던, 외산 맥주가 잘 나가던

국산 맥주 제조사들이 수입 맥주 유통망까지 문어발처럼 깊숙히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딴 분야에 한눈 팔다가 말아먹지만 않는다면, 앞으로도 오랜 기간동안 망할 일은 절대 없슴다~~~ ^^

전 개인적으로 카스만 마시는데........
잘봤어요........

일본은 '똥'을 참 좋아하네
일본 에도 의학서적 일본인 '똥먹는방법' , 똥고기 또 다른거 없나? 귀뚜라미 맥주는 안만드나?

맥주는 밀맥주가 왓따임
한국에 들어온 맥주는 모조리 먹어봣지만 결국 우리집 냉장고에는 프란치스카너만 꽉꽉..
씬발 조떼 시러해도 맥주만큼은 클라우드 인정함

잘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네
맥주는 한국은 아니지.. 한국은 증류주의 고장이고...
근데, 근본도 없는 일본이.. ㅋㅋㅋ 기껏 일뽕+버블맞고 팔린 맥주로
중국맥주를 까내린다?? ㅋㅋ 독일맥주 ㅈㄴ 무시하네;; ㅋㅋ 와
얘네 진짜 ㅋㅋㅋ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전세계 모든 맥주를 다 마셔 본 건 아니지만 난 카프리가 젤 맛있음.

다른 곳은 모르겠고, 짐 미국 살고 있습니다만 어느 곳을 가든 일본맥주 항상 있습니다. 정작 한국 맥주는 한국마트 아니면 볼 수가 없어요. 제가 술을 잘 모르는 입장이고 그렇게 즐기지는 않지만, 제 기준에서 가장 맛있었던 맥주는 중국 출장 갔을 때 현지에서 먹던 칭다오였어요. 병이 엄청 컸는데, 진짜 한잔 들이키고는 눈이 맛있어서 '오잉?'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

잘 봤네요

일본인 남녀들을 서양 유명 맥주 회사에 위장 취업시켜서 맥주 비법 몰래 훔쳐다 만든게 일본 맥주잖아. 일본애들 또 모르쇠네?

잘봤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방사능 맥주가 일본에는 있으니 니들이나 많이 쳐먹어라

방사능 오염수로 만든걸 *먹고 생활하다보니 완전 맛들이 갔네..

근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제일 맛있는 맥주로 한국맥주가 뽑힘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클라우드 겁나 잘먹더만 ㅋㅋ

현지 생맥은 확실히 일본 맛있긴했음 ㅠ
캔맥은 솔직히 비슷비슷하던데..
한때 맥주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서 취향찾아봤지만.. 독일맥주외엔 잘 모르겠더라..
지금은 카스로 소맥말아먹는게 가장 좋더라 ㅋㅋ

대량으로 만드는 대기업 맥주중에선
클라우드 제외하곤 맛있는 맥주 못먹어봄.

나머지는 대부분 소맥용.

그나마 클라우드가 제일 맛있던데

시음을 그렇게 해대던 맥주회사 직원들도
눈감고 마시면 자기 회사 제품을 못찾는데
방구석 좆문가들이 한국맥주 맛을 운운하는게 개웃김ㅋㅋ

잘봤습니다

맥주 맛은 거기서 거기 핼본인은 헬본 맥주를 한국인은 헬본 맥주를 제외한 모든 맥주를 먹으면 되므니다... 그러니 헬본의 여러분들은 30년동안 인심하셔도 되므니다

일본회사 다니는데,
외국인들이 한국맥주 폄하했던건 사실..
근데 삼겹살이랑 가장 맛있는 맥주는 한국맥주라고 추켜세울때도 있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맥주 밍밍하다, 한국맥주는 소맥에 최적화 하기위한것이라며
제조사 대표도 막말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치킨과 고든램지 덕인지 한국맥주가 가장 맛잇다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카스에 맛들린 듯....)
제조기술과 관련해서는,,,
아시아 맥주중 인기있는 블루걸도 OB맥주에서 제조하고 있고,
한때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호가든이나 스텔라아루투아도 OB맥주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조공장들을 다녀보면 국내기술이 이제는 반도체, 정유 공장과 마찬가지로 월등히 높아졌다 생각합니다.
원재료 역시 해외에서 수입을 하다보니 맥주제조와 기술에 대해서
더이상 국내산을 폄하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맥주 맛은 잘 모르긴 하지만,

기린은 인정, 아사히 사포로는 별로

테라랑 클라우드는 맛있는 듯

방숭이들앜 너희꺼나 쳐묵어~

요새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게 발포주임. 쟤들도 가난해져서 맥주 사마실 형편이 안됨. ㅡ.ㅡ 내가 전에 봤을 때는 노도고시가 젤 많이 팔렸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일본 맥주 중 제일 내 입에 맞는건 오리온이랑 삿포로 클래식인데, 둘다 우리나라엔 수입이 안되네. ㅎㅎ

https://news.nate.com/view/20131117n02107

라벨떼고  블라인드에서 비선호 맥주 수입산이 65프로 가량 ㅋㅋㅋ

허세지 무슨ㅋㅋㅋ
10년전쯤 일본맥주,수입맥주 하도 맛있다 해서 마셔봤더니 국산과 똑같음

오히려 탄산부문에선 탄산이 더 많이든 국산이 더 맛있다고 댓글 달았더니 비추테러가 ㅋㅋㅋ

혀는 비슷한다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