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24
한국이 천연자원(석유, 가스 등)과 대부분의 상위 10개국이 갖고 있는 커다란 땅만 갖고 있었다면
아마 세계1 강대국이 되었을거야.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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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말씀하신 천연자원 중 석유는 오히려 척박한 땅에서 나오는 자원이고
여타 희토류는 북한에 상당량 매장되어 있고, 현 시대 강국의 필수 자원이라 할 수 있는 철은 세계적인 품질이고, 과거 일제 시대때 파헤쳐진 금광산의 매장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석회질이 아닌 진정 축복받은 물)이 나오는 국가.
좋은 품질의 철을 얻은 국가는 많이 없지만 석유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차이?
국토 삼면이 바다라 해양 진출이 용이하며 반대급부인 넓은 대양으로부터 쓰나미와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방파제도 보유하고 있어 장점은 크고 단점은 적은 천혜의 요충지.
지진대에서도 벗어나 있어 미세 공정의 첨단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나라.
보유 자원과 지리적 조건은 이보다 뛰어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다만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
축복받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기에 언제나 의연하며 고고한 모습을 잃지 않나 싶네요.
뭐라는겨 그러면 대만은? ㅋㅋ 우리 못지않게 더 밀접한 나란데 잘틀어막음.
첫확진자 나오고 몇일만에 중국막고 마스크 수출제한 걸었음.
경제는 늬미 국가간 서로 입국 통제하는 마당이고
대구경북처럼 지역 파탄나면 더 큰손실인데 뭔소리하는거임.
그리고 중국인만을 막는게 아니고 중국발을 애초에 철저히 관리하고 막았으면 대만보다 더 철저히 막았음.
전염병은 신천지같은 트롤러 한명만 있어도 좃나 퍼지는게 현실이라 애초에 대만처럼 막았어야지.
솔직히 뛰어난 의료진 위기때마다 뛰어드는 봉사자, 기업의 지원, 국민들의 성금, 뛰어난 국민성덕분에 우리나라가 이정도이지. 정부는 솔직히 매번 한박자 늦게 대응하고 욕쳐먹고서야 대응했지.
이 댓글보다 열뻗쳐서 로그인해봄
우리나라의 대처가 주목 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특정 국가를 막지 않고 사태를 잘 대처했기 때문이죠. 더욱이 내부적으로도 특정 지역이나 나라 전체를 셧다운하는 것도 없었구요. - 물론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다면 그렇게 되었겠지만... 사람들 왕래를 제한했지만 최소화하면서 대처했기 때문에 대만이나 싱가폴 같은 나라보다 우리의 대처 방법을 다른 나라가 주목하고 따르려는 겁니다.
전범국인 독일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분단 되었어야 합당한 거였지요.
당시,
UN 상임이사회에서 미국이 갑자기 얼토당토 않는 한반도 분할통치를 주장 했습니다.
이에대해, 중국 ( 장개석의 국민당 정권때의 중국 -- 지금의 중국은 1949 년에 공산당이 만들었음 ) 과 소련이 부당함을 언급하며 일본열도 분할이 당연하다 맞받아 쳤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강력한 주장이 받아들여져 결국, 한반도가 분단되고 말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당시 일본은 이미 미국이 전리품으로 획득한 상태라 미국 이미 가진걸 반땡 할리가 없죠. 그상황에서 공산화에 대한 경계심도 작용했을거고 만만한게 한국이였죠. 우리가 힘이 약해생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당시 일본은 이미 미국이 전리품으로 획득한 상태라 미국 이미 가진걸 반땡 할리가 없죠. 그상황에서 공산화에 대한 경계심도 작용했을거고 만만한게 한국이였죠. 우리가 힘이 약해생긴 비극일뿐입니다. 남탓을 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제라도 강해지면됩니다.
참고로 집안에 신발신고 들어간다는 것은 그 만큼 게으르고..잘 안씻는다는 얘기임..
(또 이런 전염병 사태에선 남이 뱉은 침이나 가래 등을 신발에 묻혀서 집 안,침대까지 간다는 얘기니.)
보통 집안에서 신발을 신는다는 건 씻지도 않고 신발신은 채로 침대에 바로 누워자는 경우가 많다는 뜻..
자주 씻거나 자주 청소하는 사람이면 집안에서 신발을 신지 않겠죠..실내화를 신던가..
그러니 이런 생활습관이 전염병을 확산시키고..
추가로 유럽은 얼굴 부비면서 볼키스로 인사하는 경우도 많아 확산이 빨리 된거 아닌가 생각함.
집안에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은 난방방식과 관련있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온돌식 난방을 했고,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도 발이 시리지 않지만, 다른 나라는 벽난로나 난로를 이용하기에 공기는 따뜻해져도 신발을 벗으면 발이 시린거지요. 그런 차이라네요. 부지런하고 게으른 것과 상관없이...그래서 요즘 서구에도 한국식 난방방식으로 아파트를 짓고 그게 아주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난방?! 그렇긴 하지만..유럽이나 미국에는 저런 생활이 일상화되어있음..
그냥 밖에서 신던 신발 신고 침대에 누워자고함..
우리 가정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바닥을 쓸고 닦고 가구나 가전제품을 닦고 하는데..
저런 신발신고 출입하는 서양가정에서는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서 닦지도 못함..
청소기만 돌릴 뿐이지..먼지 투성이인 그걸 제대로 빨 수나 있을지..그냥 그리 생활하는거죠.
서양인들은 자기들이 문명인이다//선진국이다 하는데..
위생적으로는 아님..위처럼 거의 원숭이 수준..(인종차별하자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동아시아 쪽이 잘 씻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지..
한국은 중국에 대해 빠르게 봉쇄했잖아.
그들은 뉴욕과 같은 세계 여행 중심지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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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봉쇄 안해서 극찬 받는거야 그리고 발병지가 바로 옆이고
사업적으로나 왕래하는 사람이 너희보다 많지 않겠냐
gray kennett 이 진짜 미국인일지 뭔지 알수는 없지만
중국에 대한 재빠른 봉쇄는 미국이 제일 먼저했고 트럼프는 그걸 자랑질 했죠.
팩트을 오도하고, 다른나라, 특히 유색인 국가를 깍아내리려는 저 오만함,
정말 지켭습니다.
이번 사태를 인종차별로 시작해서 무능함으로 끝을 보는 서구인들.
한국이 미국 유럽보다 이동제한을 2달 먼저 시작해 철저히 지켰고, 메르스 사태 등의 교훈으로 미국 유럽보다 시스템을 잘 갖췄기에 지금 정도인 겁니다.
이동제한을 더 신속히, 철저히 한 나라일수록 (중국과 인적왕래가 적었던 나라일수록) 인구 대비 확진자/사망자 비율이 낮습니다. 지금 한중간 왕래 + 국내 인구이동이 3개월전과 같았다면, 한국 의료진이 아무리 잘 해도 미국/유럽처럼 됐을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염병을 막는 기본은 1) "국가/지역간 왕래/접촉 규제" (가능한 한 0으로 최소화) 입니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국경봉쇄(border closure), 이동제한(standstill),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입니다.
1) 창문을 닫은 다음에 => 2) 모기약을 뿌리는 것이 모기를 잡는 이치이듯,
1) 국가/지역간 이동규제로 전염병 확산속도 늦춘 다음에 => 2) 감염자 치료하는 것이 전염병 잡는 이치입니다.
외국 언론이 주목하는 대목은 "한국이 미국/유럽보다 1)을 신속히, 철저히 했다. 2)의 인프라를 잘 갖췄다"는 것이지
"한국이 국가/지역간 인구이동 막지 않도 전염병 막았다"가 아닙니다.
중국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은 사스 등의 이전 사례를 보고 이번에도 큰일나겠다 싶어 빨리 1)을 한 반면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은 밍거적거렸습니다. 이것이 사태가 커진 원인입니다. 한국보다 인구 대비 확진자, 사망자 비율이 낮은 주변국은 한국보다 먼저 1)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체 한국남이 군대 가서 국경선을 지키는 이유가 뭔가요? 역사상 국가, 국경선, 군대가 계속 존재해온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요 이유 중 하나가 1) 입니다. 역사상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미국, 유럽 자본가들이 인건비따먹기를 위해 국경을 허물고 모든 외국인이 언제든 들어와 잘 살게 해주는 것이 의무인 양 정책을 로비하고, 한국도 따라하다보니, 주변국에 비해 정책의 현실감각이 떨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절대 미국 못 이긴다"는 이가 많은데, 이번 사태를 보니 21세기에 중국 국력이 미국을 앞설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9세기 영국이 패권국 된 이유는 중국보다 도덕적이고 민주주의적이여서가 아닙니다. 지금 유럽은 19세기 아시아 같고, 지금 아시아가 19세기 유럽 같습니다.
중국/인도/아프리카와 왕래가 급증함에 따라, 제2의 코로나 사태 확률이 높으므로 1)을 더 신속히 하도록 정책 기조를 잡아야 합니다.
요즘 토착왜구들이 정부 대응 때문에 안 먹어히니까
'친중'이라고 물고 늘어지더군요. ㅋ
마스크를 중국에 줬다고.
마스크 준 때가 언젠데?
그 마스크가 1억개라도 줬나?
그리고 원래 확진지에는 이쪽으로 퍼지기 전에 물자 퍼줘서 최대한 그곳에서 끝나게 지원해야하는 거거든?
고성 산불 날 때 전국에서 소방차 몰려온 거 못 봤나? 우리 동네까지 번지면 그때 써야한다고 소방차 안보내는 게
미친 짓이지.
중국에서 발발했으니 그 나라에서 최대한 막으라고 물자 지원해주는 게 잘하는 거지, 우리나라 번지면 그때 써야한다고
마스크 쥐고 있는게 잘하는 짓인가?
신천지 ㄱ 새끼들 아니었다면 지금 전체 확진자가 백단위로 놀고 있을텐데.
토착왜구들이 요즘 물고늘어지는게 마스크 중국에 원조한 거, 가짜 뉴스 들이더라구요.
Asphaltguy
한국에서 마스크를 쓰는 건 중국 공장 때문에 대기 질이 안 좋아서 이번 발병 이전부터 이미 흔한 일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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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유튜브 댓글중에도 한국인조차 마스크를 쓰게된 계기가 미세먼지 때문이라고들 하는데
대체 왜 이런 주장이 생긴는지 이해가 안가네
우리나라 사람들 아주 오래전부터 감기 심하게 걸리면 남에게 민폐 안끼치려고 마스크 꼭 착용해 왔는데
불과 몇년 전부터 쓰기 시작한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우리가 마스크를 쓰게된 가장 기본적인 핵심은 나로 인해 남에게 피해가 갈까봐
남을 위한 배려심에서 부터 시작된 거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함
미세먼지로 인해 쓰게된건 마치 자신만을 보호 하기 위함이라 생각될 수도 있음
결국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이유도 먼저 언급했던 남을 위한 배려에서 나온 행동인데
마치 자기만 살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것 처럼 스스로를 낮추고 있으니 매번 그런 글 볼때마다 짜증남
이러니 저 외국인처럼 한국인이 쓴 글을 보고 그렇구나 하고 인식해 버리니 ...나원..
위에 글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게된 계기를 말하는게 아니란걸 모르시나요?
마스크를 쓰게된 계기가 단지 미세먼지 때문이 아닌 남을 위한 배려에서 부터 시작 되었단 말입니다
마스크 사용의 빈도가 높아진건 미세먼지 때문이 맞지만
그 전부터 마스크를 사용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또한 이상하지 않다는 말이죠
그걸 마치 미세먼지 때문에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 사용되어진 것 처럼
어쩔 수 없는 지리적 환경탓으로 스스로 자존감을 낮출 필요가 있을까요?
제 글의 주제는 마스크를 사용하게된 계기에 대해 말하는건데
왜 뜬금없이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게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건지...
보통 남의 글을 잘 안 읽거나, 남의 말을 잘 안듣고 본인 생각만 말씀 하시는 성격이신가요?
어쩔 수 없는 지리적 환경탓으로 스스로 자존감을 낮출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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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로 자존감이 낮아질 정도로 제 자존감이 낮지는 않은거 같네요
마스크가 이렇게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계기는 누가봐도 미세먼지 때문인데
남을 배려하기 위해서라는둥 그런 자위까지 해야 님은 자존감 높아지시나요?
왜구들이 그런 행태를 많이 보여서 제가 그걸 극혐하거든요
마스크가 대중적으로 쓰이게된 계기는 미세먼지때문이 아니라 기존에
남을 위한 배려로 감기나 전염성이 있는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부터였습니다
남을 위한 배려라는게 자위로 들리시나요?
그리고 기존의 존재했던 문화적 관습을 왜구 또는 토왜들에 의해
생존욕구에의해 어쩔 수 없이 생겨났다는 식으로
왜곡하며 깎아 내리는 행태는 왜구들이 전형적으로 써먹던 수법 아닌가요?
왜구들의 행태를 극혐하신다는 분이 왜구들의 전형적인 수법으로 스스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일화를 깎아내리고 비하하는고 계시다고는 생각치 않으시나요?
적어도 마스크를 쓰게된 계기 자체는 수십년 전 부터 남을 위한 배려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건 사실입니다
그게 왜 굳이 미세먼지로 인해 내 자신만을 위해 쓰기 시작한 마냥 왜곡 되어져야만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도통 안되는군요
아 그리고 대중적이다의 기준이 어느정도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한 겨울 지하철만 타도 감기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했던 시민들이 적어도 1칸에 10여명 정도는 됐습니다 그정도면 대중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게 낯설지 않고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정도라면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 생각하는 대중적의 기준은 온 국민이 모두 사용해야만 대중적인게 되는거라 생각하시나요?
그럼 님 기준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김치를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김치는 대중적인 한국 음식이 아니라고 말씀 하실건가요?
그리고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저는 마스크를 쓰게된 계기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왜 님께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대량으로 소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만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잘 봤습니다.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객관적인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게된게 이번 코로나사태인것 같네요.
본문에서 말했듯이 자유를 누리기에 앞서 그에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한국국민이란게 자랑스럽네요.
국민과 정부 해당 방역기관 의료 모두 지치지말고 끝까지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