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우리가 아니면 배척하는 문화임.
근데 결국 이게 인종차별로 이어짐. 우리는 곧 한민족이라 인종까지 포함되어 있거든.
이걸 깨야 함.
생산인구는 줄어들고 부양대상은 늘어만 감. 결국 생산인구를 충당해야 하는데, 여느 선진사회가 다 그래왔듯, 결국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고, 그들 중 우리 사회 일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을 받아들여야 함.
우리라는 개념에 민족이나 인종을 제외시켜야 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고, 이미 여러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국가에서 많은 문제가 발견되었지만, 결국에는 가야만 하는 길임.
저출산? 그 어떤 선진사회도 해결한적이 없음. 먹고살만해지면 어떤 사회든 출산율이 떨어짐. 이민자들은 원래 하던 것 마냥 예닐곱명씩도 낳지만, 그렇게 태어난 2세들은 귀신같이 사회에 적응하여 결혼도 하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음. 서양의 선진국가들이 끝없이 이민을 계속 받아들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 그리고 그렇게 다민족국가로 변해, 오랜 정체성을 가진 인종이나 민족의 개념을 완전히 지운채, 오로지 국적 그 자체로 동질성을 가지고 사회를 꾸려나갈 수 밖에 없음.
이민개방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다문화 사회를 만든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사라지지도 않고요
이민 역사가 긴 다문화 국가인 미국조차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국가 중 하나죠
개인적으로 인종차별은 민족보다 경제적인 요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민자라도 전문가, 기업인, 왕족 등 부유층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유학생, 노동자, 혼혈 출신들이 인종차별 대상이 되는걸 보면 알 수 있죠
또한 이민자가 대량 유입되면 노동력 부족은 해결되겠지만
임금, 물가, 빈부격차, 보건, 치안, 복지, 선거법 등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외노자는 지금도 쓰고 있잖아요. 불체자도 많고
이민자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게 꼭 정답이 될 수는 없죠.
현재만 보면 그렇지만 반대로 지구는 인구가 늘어서 병들어가고 있죠.
과거 인구가 많다고 산아제한이 있었듯이
미래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ㅋㅋ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달해서 인간의 수명이 엄청 늘어날 수도 있고요.
변수는 항상 많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것은 많으신데, 문제의 심각성은 모르시는듯. 인권주의자들이 해결책은 없이 인권만 얘기한거와 같음.
'민족의 개념을 완전히 지운채 오로지 국적 자체로 동질성을 가지고 사회를 꾸려나갈 수 밖에 없음' 이렇게 현실은 외면한채 꿈꾸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
예를들어 이슬람계 사람들 종교 버리고 살게 할 수 있어요? 외부에서 계속 인구가 유입이 되고 지금 처럼 이동이 자유로운 시대에 민족을 버리고 산다고요? 후세대에 국사교육도 안시키고 중국에 흡수되게 하려고요? 장난하세요? 지금 중국계 외국인이 너무 많아지고 이슬람계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것을 염려하는 이유를 모르시는지. 유입된 이민자들이 여기 문화에 맞춰 적응하고 맞춰 살아가야지 이민 온 사람들이 본인들 문화만 너무 고집하고 잘 섞이지 못하면 사회문제가 됨.
세계 어느 나라도 다민족, 다인종 국가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곳은 없습니다. 미국이요? 달러 찍어내서 그 돈으로 인재 사서 유지하는 나라예요. 미국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큰 오산입니다. 중남미 그 자원 많고 한때 잘 나가던 나라들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유럽도 마찬가지로 이민자들 문제로 시름하고 있습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광고며, 스포츠며, 행사며, 영화 할 것 없이 돈으로 애국심 일부러 부추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로 다른 민족과 인종 끼리 내 나라는 세계 최강의 국가로서 자신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일종의 도구에 지나지 않게 돼요. 우리나라 사람과 미국인이 생각하는 애국심은 집단과 개인 중 어느 것에 치중하게 되느냐의 아주 중요한 문제로 봐야 해요.
저출산이라고 자국민 늘릴 생각 않고 쉽게 이민 받자며 pc 선동하는 정치인들 꾀임에 아무 생각 없이 넘어 가신 모양이네요.
"일본은 15~64세 인구가 정점 도달한 1995년까지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한 반면,
한국은 15~64세 인구가 정점 도달하기 20년전부터 세계 GDP에서 비중이 더 늘지 않고,
중국은 한국과 고령화 정도가 비슷하고, 2016년 15~64세 인구가 정점 찍고 감소세인데, 국내 외국인 수는 80만 정도이고, 화교 제외한 외국인에 대한 귀화제도가 없는데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추세를 이어나는 이유가 뭘까?"
를 고민하는 한국 지식인, 정치인, 언론이 하나도 없고,
2007년부터 언론이 주구주창 덮어씌운 프레임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날 생각 안 하고
일본 망하고 있다고 비웃는 네티즌이 많은 것은 한국의 비극입니다.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애들은 뭘 당했길래 그러는지가 궁금하네
욕설, 비하 표현, 집단 폭행 당했나?
승차 및 시설 이용 등을 거부당했나?
총이나 칼로 위협 당했나?
캣콜링, 플러팅 등 성희롱 당했나?
내국인 우대를 차별이라 하는건 아닌지?
한국 문화보다 자국 문화를 우선한건 아닌지?
종교, 외교, 역사 문제 등에 대한 의사표현을 차별이라고 하는건 아닌지?
진짜 의문인데 영상 10번만 보면 모든 한국인이 인종차별자는 아님 이거 마치 한국에 인종차별자가
많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적지 않은 나이 거치면서 아직도 다양한 나이대를 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슬람계통에 관련된 종교 혐오 제외하고 인종에 대한 혐오는 그림자조차 본적이 없음.
다민족 반대한다고 인종혐오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그냥 그건 한국인들끼리 뭉치려는 습성이고
혐오랑 좀 배타적인 성향이 있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정도면 인종혐오 없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다민족 국가인 나라들이 지들끼리 인종혐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