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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과 대만의 차이점은 뭔가요?" 해외반응
등록일 : 22-09-30 14:52  (조회 : 27,99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과 대만의 차이점은 뭔가요?

내년에 해외에서 영어를 가르칠려고 하는데 대만에 갈지 한국에 갈지 고민중이에요.
여행했던 분들이나  살았던 분들은 그 두나라에서 어떤 차이를 느꼈나요?
그리고 종합적으로 어느 나라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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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esident_Werewolf_76
코비드 전에 두 나라 다 가봤는데 두 국가 모두 괜찮았어.
대만은 더 여유있고 편한 느낌.
한국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노력하는 느낌.

대만 여행후에는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워졌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다시 달릴 준비가 되었어.


nona_ssv
지금 대만에 있어.
한국에서는 영어 교사를 해 본 적은 없지만 거기서 일해 본 사람들을 알고 있고.
일반적으로 보수는 한국이 더 높지만 생활비가 비싸.
한국은 끝나고도 회의 같은 게 있어서 업무 강도가 더 까다로워.
여기 대만에는 한국에서 있다 온 사람들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ㄴarmeedesombres
TESL 급여는 대만의 평균 월급에 비교하면 그렇게 높은 건 아니야.
원화가 최근에 많이 떨어져서 임금이 비슷해졌을 것 같아.
근데 한국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ㄴnona_ssv
armeedesombres/대만에서 교사 자격증이 있는 외국인은 꽤 보수가 괜찮아.
그 정도면 대만 소프트웨어 쪽 사람들과 비슷할거야.


Denim_briefs
한국에서 가르쳐봤고 지금은 대만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이 좀 더 발전되어 있고 대중 교통도 더 편해.
그리고 한글은 배우기 쉬어서 외국인들이 더 편할거야.


ㄴWesternRPGsAreBetter
나도 한글을 읽을 수 있어.
그래서 더 한국으로 가고 싶더라고.


ㄴDenim_briefs
WesternRPGsAreBetter/글을 읽을 수 있으면 음식 주문할때 더 편하니까.
대만에서 일한적은 없어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나라면 한국을 선택할 것 같아.


Ducky118
대만이 살기 더 편해.
옷을 잘 입어야한다는 압박감도 없고 그리고 덜 보수적이야.


ㄴtreelife365
아마 날씨영향이 더 여유롭게 만드는 것 같더라고.


cosimonh
대만에 있으면 시진핑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하고, 한국에 있으면 김정은때문에 가족들이 걱정하지.
한국은 여름이 덥고 겨울은 엄청 추워.
대만은 여름이 더 덥고 길고, 겨울은 온화한 기후야.


ㄴWesternRPGsAreBetter
우리 가족은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정치 문제때문에 걱정할 것 같지는 않아.ㅎㅎ


Thex115
솔직히 한국 겨울은 완전 미쳤어.


ㄴBrodiferus
난 캐나다 사람인데 습도 때문인지 한국 겨울이 진짜 춥게 느껴지더라고.
두껍게 입어도 속까지 바람이 스며드는 느낌이었어.
근데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따뜻한 물로 샤워할때는 더 기분이 좋았어.
(겨울 습도 이야기하는 것 보면 대만과 착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ㄴbootpalishAgain
Brodiferus/와 진짜 추운가 보네.


ㄴSettingDizzy
캐나다 사람에게도 춥다면 난 힘들 것 같은데.


ㄴThex115
더 많이 싸입으면 참을만해.


ㄴcxxper01
근데 대만은 태풍이랑 지진이 많아서.


B3ARDGOD
난 그런 상황에서 대만을 선택했어.
3년후에 떠날때는 아쉽더라고.


Jacxy11
고양에 잠깐 있었는데 대기 오염이 진짜 심했어.
대만은 여행해봤는데 환경이 더 깨끗하고 사람들도 더 친절하더라고.


armeedesombres
지금 원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임금은 비슷할거야.
근데 한국에서는 숙소도 무료로 제공하기때문에 한국의 생활비가 더 적게 들어.

 
CovidRedpanda
대만은 2000년대 한국과 비슷해.
음식은 비슷한데 한국 길거리 음식이 많이 없어져서 그런점은 대만이 더 좋아.
날씨면에서는 한국은 사계절이 있어서 더 좋긴해.
근데 더운 날씨 좋아하면 대만이 더 좋고.


ㄴI_NEED_TURNIPS_OMG
더운 날씨 좋아하더라도 아마 지구상에 누구도 대만의 더운 날씨는 좋아하지 않을 걸.


ㄴDucky118
영국의 겨울과 비교해서는 어때?


ㄴBob_daniels_
Ducky118/타이페이의 겨울이 더 끔찍해.
근데 짧아.


ㄴWesternRPGsAreBetter
난 호주 사람인데 대만 여름이 그렇게 덥지 않을 것 같은데.


ㄴseanh1988
WesternRPGsAreBetter/난 브리즈번 출신인데 대만 여름 습도 끔찍해.


ㄴjoker_wcy
WesternRPGsAreBetter/대만 여름은 습도가 있어서 호주와 달라.


mankindmatt5
월급과 복지제도는 한국이 더 좋아.
대만은 월급은 낮지만 업무강도가 낮고.
한국은 친구 사귀는게 더 쉽고 대만과 비교해서 더 많은 문화체험할 기회가 있었어.
그냥 양쪽 국가 다 경험해봐.


ㄴWesternRPGsAreBetter
나도 양쪽 다 가보고 싶은데, 양국 이동하는게 어려운 과정일 것 같아서.


ㄴmankindmatt5
WesternRPGsAreBetter/지금은 고향에 돌아왔는데, 예전 기억에는 한국은 비자 받으려면 한국 대사관에 갔었고,
대만은 관광비자 면제로 그냥 가서 취업비자를 받았어.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

날씨를 비교하면 한국은 두꺼운 옷이 필요하고 대만은 일년내내 열대지방이기때문에 가벼운 자켓 하나 정도 있으면 될거야.


Bangznpopz
양쪽에 다 살아봤는데 대만 사람들이 더 우호적이었어.
파티나 술을 좋아하면 한국이 더 좋을거야.
대중 교통은 한국이 더 편해.
대만은 스쿠터가 있다면 괜찮을거야.


_formosa_
질문이 너무 모호한 것 같아.
구체적으로 질문이 뭐야?
왜냐면 두 국가는 차이가 많거든.


MorningHerald
대만은 성형수술이 더 적지만 빠르게 따라잡고 있어.


Xangker
옵션 하나 추가해서 우크라이나 가보는 건 어때?


jason2k
대만 여성들은 고양이 같아서 신처럼 대우받고 싶어하고 한국 여성들은 반대로 남자들을 신처럼 대우하다라고.
일반적인 건 아니고 내 개인적 경험이야.


ㄴ-ANGRYjigglypuff
뭐야 이쓰레기는.ㅋㅋㅋ


ㄴWesternRPGsAreBetter
jason2k/난 그런건 관심이 없어서 선택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ㅎㅎ


gamesdas
역사에 갖혀있는 사람들과 좋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거야?
어려운 선택이 아닌데.


ㄴWesternRPGsAreBetter
자세히 설명해줄래?


ㄴunicorninclosets
WesternRPGsAreBetter/과거 식민지 이야기 하는 것 같아.
그게 영어 교사 직업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themistergraves
밤문화 좋아하면 한국.
겨울 싫으면 대만.
조금이라도 과체중이나 신체적 결함이 있다면 대만.
술을 좋아하고 술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생활이 좋다면 한국.
만약 미국인이고 저축하고 싶다면 한국.
조직과 규칙을 좋아한다면 한국.
아무 준비없이 수업에 참가하는 걸 좋아하면 대만.
니 말에 귀기울여주고 지식을 존중해주길 원한다면 양쪽 다 아님.


ㄴtaolbi
핵심을 요약 잘했다.


ㄴBobMackey87
7번째 내용은 완전 동감해.ㅋㅋㅋ


ㄴShoobyDooDoo
과체증이 있으면 대만이 더 좋다고?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어?


ㄴthemistergraves
ShoobyDooDoo/한국은 외모에 까다로워.
세계 성형의 수도이니까.
난 꽉끼는 옷을 입지 않았다고 조금 뚱뚱하다는 말도 들었어.
176에 61kg인데.


ㄴShoobyDooDoo
themistergraves/그건 끔찍하네.ㅋㅋ


ㄴWesternRPGsAreBetter
대만 사람들은 뭔가를 가르치기만하면 니가 수업중에 뭘 하는지 관심이 없는거야?


ㄴthemistergraves
WesternRPGsAreBetter/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양쪽 모두 영어 교육기관은 돈버는게 목적이니까.
그냥 학생 부모들을 기쁘게 하면 되는거야.


ㄴPractical-Magazine40
WesternRPGsAreBetter/만약 외국인으로서 더 대우받고 싶다면 대만으로 가.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자국 사람처럼 받아들이지 않더라고.
항상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이 들거야.


ㄴWesternRPGsAreBetter
Practical-Magazine40/그런 건 괜찮은데.
내가 그나라 사람이 아닌데 당연하잖아.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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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2-09-30 14:54
   
한국은 4계절이 있어. 단풍 구경하러 오게나
체사레 22-09-30 14:54
   
잘봤습니다
돼지콜레라 22-09-30 15:00
   
세계 성형의 수도라는 말은 전에도 번역 글에서 본 거 같은데 저런 헛소리는 누가 퍼뜨리는 걸까요
     
이젠 22-09-30 16:04
   
왜본, 섬짱궤, 본짱궤들이요. 나머지는 여기서 파생된 애들이고.
성형을 해주는 나라와 받는 나라를 구분하지 못하는 저능아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악랄하고 음습한 것들이죠.
     
암스트롱 22-09-30 18:39
   
성형외과에서 퍼트리는거겠죠. 전후 비교 영상도 올리고.
성형관련 티비 프로그램도 협찬하는 식으로.

그리고 그 덕분에 성형관광도 많아짐.
순위와 별개로 우리나라 사람들 성형많이 하는것도 사실이고 성형외과 수준도 높은것도 사실이니~
     
너굴맨 22-09-30 19:17
   
솔직히 우리나라 생김새로 사람 차별하는 거 심하긴 하잖아요 성형 대국이래도 이상할 게 없죠
          
치즈랑 22-09-30 23:08
   
생김새로 차별하는 것하고 성형하고 뭔 상관?
          
센타우리 22-10-01 00:33
   
우리나라는.. 네 외모 차별 있죠..
근데 있잖아요 외국도 만만치 않아요..
특히 남자같은 경우는 체구 왜소하면 바로 무시당하고 따돌림 당합니다.. 학창시절에 아주 심하게 당합니다..
우리나라가 성형 수도라면 미국은 호르몬제 수도인듯; ㅋㅋ
               
원형 22-10-01 01:59
   
주사바늘을 같이 사용해서 전염되는..
               
빈즈 22-10-01 06:35
   
근육이 많거나 덩치 커서 무서운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만...
     
YeJiN 22-10-01 14:16
   
실제로 한국으로 성형관광 오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죠. 국내 성형외과들부터가 열심히 k-뷰티 타령하며 외국인들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니 외국인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ㄴㅇㅀ 22-10-02 23:56
   
뇌리에 박힌 편견, 쟤들은 한번 박히면 데이터 '안'고쳐요 수십년전부터 해온 말이죠 아시다시피 서양인 따라하려고 화장하고 염색하고 성형한다고 믿고 싶은 거죠 일본이나 한국 같은 잘사는 아시안은 그저 기계 같이 일한다 이런식의 나쁜 이미지를 씌우고 ㅈ만한 우월감을 즐김.
이빵빵 22-09-30 15:10
   
캐나다 보다 한국이 습도 차이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는게 맞습니다. 같은 기온이라도 캐나다 같이 습한 겨울보다 건조한 한국 겨울이 체감온도가 훨씬 춥습니다.
     
가스칼 22-09-30 19:21
   
캐나다가 덜 추운건 서부 밴쿠버 같은데가 실제로 난류땜에 습하고 온난한 겨울이라서 그렇지 절대 습도가 원인이 아닙니다.
같은 온도라면 습한 겨울이 훨씬 춥습니다.

물론 알몸으로 있다면 건조한 겨울이 수분을 뺏앗으면서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기 때문에 더 춥지만 문명화 된 후 보온 보습이 되는 외투를 입고 있는 경우에는 건조한 겨울은 보온이 잘 되는데 반해 습한 겨울은 습기를 머금은 찬공기가 온몸을 파고 들기 때문에 훨씬 춥습니다.
     
원형 22-10-01 02:00
   
습한 겨울을 이렇게 말하죠 (서양인들 표헌) 뼈가 시리다.

한국의 건조한 겨울은 칼로 베는것 같다. 이렇게 다름.
홍길또이 22-09-30 15:17
   
환율 얼마나 더 떨어질런지...
     
왕호영 22-09-30 15:34
   
곧 금리 상승시키지않을까요;; 아무리 막나가도 기업들 압박은 못이기죠;;
          
xkflf 22-10-01 09:33
   
기대도 하지마세요. 지네 집값 지킬려고 나라도 망하게 하는 색히들한테 뭘바라셈?
     
대기행렬 22-10-01 15:49
   
ㅋㅋ 환율이 오르고 있지요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거지 ㅋㅋㅋ
RaSin 22-09-30 15:29
   
혐한 성향의 와패니즈이거나 일본 놈으로 보이는 소리를 지껄이는 벌레가 두마리 보이네요.
     
익스플로전 22-09-30 15:32
   
짤보니 대만 관련 쓰레드 인것 같은데  그런애들  안나오는게 더 이상할듯요 ㅎㅎ
     
파김치 22-09-30 15:49
   
적어도 역사드립친 새낀 100%
vegas 22-09-30 15:31
   
질문자가 댓글 단 것들 보면 한국에 더 오고 싶어하는 느낌ㅋㅋ 근데 대만 레딧에다가 물어보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대만에 훨씬 우호적이네요ㅋㅋㅋ
     
왕호영 22-09-30 15:35
   
일본놈도 몇보이네요;; 과거에 얽매였다는 놈들이 아직도 원폭드립에 과거영광찾고있으니;;
파김치 22-09-30 15:44
   
뜬금없이 아무 개연성도 없는 성형드립치는 ㅂㅅ새낀 뭘까여? 그게 사는거랑 뭔상관?
파김치 22-09-30 15:44
   
Ducky118

대만이 살기 더 편해.

옷을 잘 입어야한다는 압박감도 없고

ㄴ니가 눈치를 존나 보나보지. 자존감 좀 길러라
     
빈즈 22-10-01 06:53
   
그 눈치 문화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 눈치 때문에 주체적인 행동, 사고력도 떨어지죠.



한국인들이 주체적이지 못하고, 집단주의, 군중심리가 강한 편인데

롱패딩 유행하면 다 비슷하게 입듯이 유행에 흐름에 따라 상당수가 따라간다는 겁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옷패션이 비슷하고, 다양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옷을 입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만

다른 나라들은 매일 다른 옷으로 입어야 한다던가..

옷을 잘 입어야 한다던가..하는 문화가 덜합니다.




한국처럼 옷 잘입어야 하고.. 외모에 신경써야하는 나라를 찾아보세요.

선진국인 북미, 유럽, 아시아 몇몇 나라들조차도.. 한국처럼 매일 다른 옷 입어야 한다는 게 별로 없습니다.
          
신서로77 22-10-01 08:52
   
한국인은 주체적이에요...그것도 아주많이요...옷입는것 때문에 주체적이지 못하다는건 편견이죠...외모 지상주의는 아주 복합적인 이유인거죠...단순하게 남의시선 때문만인건 아니죠..
               
빈즈 22-10-01 22:33
   
[https://i.imgur.com/gMRQyX4.jpg]


얼마나 주체적이길래 Ctrl+C  Ctrl+V가 되는 겁니까? ㅋ

패션조차 복사, 복제가 편견이에요?

상대방들이 입는 옷보고 따라하는 게 무슨 자존감이 있다는 건지...




그리고 뭐가 주체적인 겁니까?

유행에 이렇게 민감한 나라도 찾기 힘들 정도라고하고...

남의 눈치보기.. 직장, 동료..가족 눈치보기..

인터넷에 사건이 터지면 우루루 몰려들어서 욕하고 나서 금방 잊혀지고..

인생도 다른 사람들이 몇 살에 해야한다는 거 따라가야 한다는 압박이 이렇게 심한 나라도 찾기 힘들 정도인데..
                    
ㄴㅇㅀ 22-10-02 23:58
   
저기요 유행없는 나라가 어디 있다고 ㅎㅎ
                         
빈즈 22-10-03 21:50
   
외국에서의 유행은 특정 계층의 소수만 비슷한 것이고..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가 한국인들처럼 대부분 저렇게 복사, 복제를 하죠?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https://i.imgur.com/Cobdx27.jpg]



[https://i.imgur.com/lYFaCZH.jpg]





외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게 개성이 없고, 획일화된 패션, 디자인,

미의 기준이 협소하고, 똑같은 외모를 지향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심한 나라고 한국 외에 존재하긴 합니까?
                         
빈즈 22-10-03 21:58
   
패션, 외모만 그런 게 아니죠..

한국인들 삶 자체가 주체성이 부족하고. 남과 다른 걸 보기 힘듭니다.









스스로 개성 죽이는 한국인

매튜 클레먼트 / 장안대 영어과 교수

한국기업에서 일을 시작한 친구는 첫 회의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 한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분위기라기보다는 보고로 시작해서 보고로 끝나거나 되도록 서로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발언내용의 길이는 대부분 비슷한 데다 적당히 긴장된 상태에서 상사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주면 우선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어떻게요?, 어떤 식으로요?”들이다. 나는 내가 학생들에게 과제물에 대해 이해를 시키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의문스러울 때가 많다. 리포트를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느냐고 물으면 역시 나도 대답할 말이 없다. 그냥 자신의 방식과 생각대로 하면 될텐데 학생들은 반드시 정해진 어떤 룰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같이 어떤 형식인지를 요구한다.

평소에는 양성애자나 동성애자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게 얘기하면서도 지인 중에서 조금이라도 그런 성향의 친구를 발견하기라도 하면 이들의 화제는 온통 그 ‘특이한’ 친구에게로 쏠린다.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잘도 외치던 그들은 막상 자기들만큼 술을 못하는 친구에게 핀잔을 주거나 심지어 억지로 술잔을 들게 만들기도 한다. 한국에서, 그것도 남자가 술을 먹지 않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지속하기는 정말이지 너무 힘이 든다. 서로서로 ‘내 방식대로의 삶’을 그냥 놔주지 못하는 것 같다.

한국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부지런하고 늘 지나칠 만큼 바쁘게 산다. 그러나 패션이나 문화예술과 같이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세계 1위가 되지 못하는 건 한국인들 스스로의 ‘개성 죽이기’가 그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https://www.khan.co.kr/article/200709281801261





똑같은 옷, 똑같은 차, 똑같은 집… 색채가 없는 대한민국

 한국의 건축가들은 도시가 획일화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핀란드 여행객 A씨는 “한국 사람들은 정말 유행에 민감한 것 같다”며 “똑같은 옷, 똑같은 차. 심지어 집까지 유행처럼 다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건축가들은 도시가 획일화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부모의 등골을 휘게 만든 겨울 패딩입니다. 실제로 수십만 원에 달하는 겨울 패딩이 유행하면 너도나도 모두 구매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어디 옷뿐이겠습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경리단길이 인기를 끌자 각 지역에서는 너도나도 ㅇㅇ리단길 만들기가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http://www.10000-lab.co.kr/ocast/view/286
                         
빈즈 22-10-03 22:21
   
개성 죽이는 획일 패션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경향이 사회 지배

거리에 흘러넘치는 유행은 자기 표현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옷에만 국한하지는 않는다. 중·고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이라면 열 가운데 아홉은 배낭 같은 가방을 메고 다닌다. 그 중에서도 이스트팩이나 잔스포츠 같은 미국산 브랜드가 절반이 넘는다. 남자들은, 중년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머리를 짧게 친다. 안경은 남녀를 불문하고 작고 동그란 테를 선호한다.

거리 패션과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은 계절에 따라 빠르게 순환하는 반면, 안경과 남자들의 헤어 스타일, 학생들의 가방은 순환 속도가 느린 편이다. 그러나 변화의 속도와 관계 없이 유행은 한국 사회에서 대단히 위력적이다. 유행이 대다수 사람을 포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옷을 입든, 주말에 여행을 떠나든 ‘남들이 하니까 한다’는 경향이 지배적인 분위기인 것이다.

유행이 획일화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의 지배적인 경향에서 벗어나는 것을 한국 사회가 잘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10년 동안 유학하고 귀국한 ㄱ대 사회학과 현 아무개 교수는, 옷과 헤어 스타일 때문에 고통스럽고도 오랜 적응 기간을 거쳐야 했다.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와이셔츠·넥타이와 짧은 머리에 무스 바르기를 좋아했던 그는, 귀국 후 교수 사회에서 ‘또라이’ 취급을 받았다

그의 옷·헤어 스타일과 관련해 좋지 못한 이야기들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그는 수군거리는 뒷얘기를 감당하지 못해 화려한 셔츠를 흰색으로 바꾸었고, 이발관에 가서도 ‘뒷머리를 이부로 깎느냐, 살이 하얗게 드러나도록 깎느냐’를 두고 한참 고민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일상 생활에서 집단 문화가 너무 강하다. 우리 사회는 튀는 모습을 용납하지 않아 지금도 ‘개성 죽이기’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행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일본에는 유행하는 패션이라는 것이 없다. 실제 참여율은 20∼30%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그 정도만 해도 큰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인다”라고 김씨는 말했다. 그 외의 패션 붐은 기껏해야 참여율이 10% 정도여서, 한번 히트하면 거리를 지배하는 한국의 유행과 견주기에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65






[어쩌다 꼰대] ‘나’는 죽고 ‘우리’만 살아남은 한국인

한국의 개인주의 지수가 이처럼 낮은 것은 학교 수업시간을 떠올려보면 더 쉽게 이해가 된다. 한국 학생들은 선생의 질문에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한국 학생들은 답이 명확한 개념에 대해서는 곧잘 대답하지만, 답이 없는 질문, 자신의 생각이 드러나는 질문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 경우가 많다. 홉스테드에 따르면 이런 대답 기피 현상은 집단주의가 강한 문화권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다짜고짜 나이부터 묻고 서열을 세우는 ‘꼰대질’의 기초가 되는 한국식 나이 역시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의 상징 중 하나다. 한국인들은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먼저 나이를 따지는 경향이 있다. 누가 위고 아래인지를 판단해 이를 바탕으로 대상에게 취하는 행동이 달라지는 서열 중시 관습의 일환이다.

매년 논란이 되는 한국식 나이 세기에서 쟁점이 되는 것은 태어날 때 이미 1살이라는 것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이 아니라 1년이 지날 때마다 일률적으로 다 함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47
골드에그 22-09-30 16:02
   
잘봤습니다.
왕두더지 22-09-30 16:03
   
다른건 모르겠는데 대기오염은 좀 그렇네....
대만가서 가장 충격이었던게 오토바이 매연냄새....
타이페이는 아니고 가오슝이었는데 암튼 매연냄새가 코를 찌르는게 너무 심했음. 그것 빼면 다 좋았음.
발자취 22-09-30 16:09
   
잘 봤습니다~
바두기 22-09-30 17:28
   
잘봤습니다.
애널리스트 22-09-30 17:49
   
실제로 인구당 성형율 통계같은거 없나 팩트가 중요하지
     
눈종이 22-09-30 17:57
   
통계적으로도 우리나란 상위권 멎을거예요.
그런데 우린 시술과 수술의 차이를 둔다면 통계는 전부 합쳐….
쌍꺼풀수술등은 우린 수술에 안넣기는 하는데 쟤들은 그것도 수술로 볼겁니다
          
ㄴㅇㅀ 22-10-03 00:00
   
미국은 아예 가슴 수술 같은건 아예 통계도 없고 업데이트(?)도 심합니다 부자들은 입술 시술 이런거 정기적으로 합니다 통계가 나오기 힘들어요 아이리프트나 코수술은 걔들도 해놓고 아예 부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은 언제부턴가 그냥 수술 여부를 까고 다닌다는 차이점만 있을뿐...
가출한술래 22-09-30 18:43
   
잘봤습니다.
금성신라 22-09-30 19:18
   
다들  한국 일본 대만 비슷하게 생긴줄아는데 실제는 전혀 다른 유전자임 ㄷㄷ

남방계는  들창코 메기입술  곱슬머리 제비추리 구랫나루 암내 구취 쌍꺼플 낮은지능  섬왜소증 이라

성형 도배를해도 북방계한국인의 외모를  따라할수없음

식민지시절
정치인들이 한일동조론을  주장했고
한국인들은  그것을 믿고 교과서등에 가장유사한 종이 일본이다라고 기술했지만
실제 일본 방문해서보면
전혀다른 남방계 인종인것을  알게되고 너무 달라 충격받음

한일
고대사 정치는  공통사로  기술가능하지만  인종학적 차이는 전혀다른것임

일본
부계유전자는 당연히 정복자유전자인  전부한반도임 
허나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낮은지능 유전자가 강한우성유전이라  진한 느끼함을 주는 흉한 외모임

고로
HD화질의 보급과 함께  남방계임을  폭로당해  일본 드라마는 멸종당함ㄷㄷ
남방계 외모는 한국에서 전부 코메디언임 ㄷㄷ  주인공 불가 ㅜㅜ

 일본전통 가부끼 화장 밀가루 떡칠하고  느끼한 쌍꺼플 가리고 눈 쪽 찢어지게 그리는것은    북방민족  한국인  코스프레임


 일본  남방섬왜소증 종자들은 현재  실사영상  포기하고 애니등으로 연명함

일본인만의 요상한  발상은  무엇인가를  덮어쓰고  남방계 외모를 가리면 대단히  안도감을 느끼고 남들앞에서 당당해짐

일본젊은것들 멋부릴때
세놈에 한놈은  라커머리하는데
락을 좋아해서 라커복장 라커머리를 하는게아니고  염색하고  산발한머리로 시선을 분산시켜  들창코 메기입술 가리는것을  좋아함 ㄷㄷ 
라커흉내내면
20cm키높이 구두도 착용가능한 잇점이있음

암컷은  시커먼 갸루화장하는데 역시나 같은 목적임
들창코,메기입술 보여주는것 보다 시커먼 흑칠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는지  지금도 그 아류파생 변장술이  유행임 ㄷㄷ


남방계에겐
화장의 목적이 멋부리자가 아니고  감추자임 ㄷㄷ

이런식의  일본인의 외모적 열등감에
몸부림치는 현상을 찾아보면 엄청나게많음ㄷㄷ

유전자 추종이  얼마나 무서운가하면 남방계들창코가 빤쓰만 입고 유혹해도 성욕이 안생김
무슨뜻인고하니  교배하면 후손이 열화하니 뇌에서 적극적으로  남방유전자와
 교배를 거부하는것임

한류는  그반대현상임
우월한  유전자를 섞고싶어  식문화 의복 화장 말투까지  소비일체 생활일체를 추종하는것인데 
소위
한류현상으로 5000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남
결국 북방계유전자를 얻고자하는 각인된 본능임

북방민족은  고대부터 중국점령해도
 고려,조선에서  공녀(여자)를 대량 수급받았지 절대  남방계  들창코 중국인과 유전자를 섞지않았음 ㄷㄷ 


화이트워싱이니 성형대국이니 하면서  느닷없이  공격하기  시작한것은  2ch일본인이 맞는데
퍼진것은
한류  전파와함께임  흰피부 장신의 북방계 배우들을  보자
 
게슈탈트붕괴를  일으키며  거품 물고
성형대국 화이트워싱을 입에달고삼
.

왜냐하면
아시아인이란  단어가 대략적인 인종적 분류를  뜻하기도해서 
동북아시아  한국과  같은 아시아인인데  다를수없다는  착각과

일본중국 남방계베이스 인종과
 북방계한국인과  외모,퍼포먼스차이가 너무크니 광역적으로 발작하는것임 20년째  발작중 ㄷㄷ

한국인은 백인보다 더 흰 종족인데
툰드라지방서 진화하고 청동기 철기문명을  주도한  북방계 민족답게  지능이높고 뇌 연산량이 남방계인종에 비해 3배 많음  고로 매사 우월한 결과를 보여줌

우덜은  혹독한 빙하기 이후에 완성된  닝겐 최종진화형임 ㄷㄷ
툰드라지역에선  별자리 계산 ,방위각 계산 살작 실수하면  씨족국가하나 몰살당함 ㄷㄷ 즉 강자만이 살아남아 후손을 남기는 적자생존의  연속임 ㄷㄷ

다른 남방 아시아인들은 50만년전 부터 적도 부근  먹이가 풍족한 해안선을 따라이동하였고  적자생존으로  우월한  유전자가  추려지지안아서  아프리카 흑인계열 원본  그대로  유전자인 아시아니그로인임 ㄷㄷ
대충 50만년 진화가  갈렸음


화이트워싱 , 성형대국 글 보면
반드시 이글퍼가서  반박해라 ㄷㄷ
가만있으면  또 당한다
     
retinadisplay 22-09-30 22:05
   
반박하려면 근거 논문같은것도 첨부하는게 좋아요. 안하면 귓등으로도 안듣더라그요
     
원형 22-10-01 02:03
   
화이트 워싱은 동남아애들이 그렇게 떠들고 다님.
     
빈즈 22-10-01 07:03
   
어이가 없어서.. 북방계, 남방계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들창코, 메기입술 ??? 남방계가 들창코?ㅋㅋㅋ

북방계, 남방계는 단순히 형태적으로 나눈 것이고.

님이 생각하는 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피부색은 동북아시아인들은 비슷한 것이고... 유전자도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 일부와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한국인은 북방계, 남방계가 많이 섞여있습니다.






한국인 유전적 뿌리 찾았다…"남·북방계 아시아인 혼합"

다만, 현대 한국인은 남방계의 유전 흔적을 더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렵채집이나 유목을 하던 북방계 민족보다 정착농업을 하는 남방계 민족이 더 많은 자식을 낳고 빠르게 확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201187100057




한국인과 베트남·대만인 유전적 조상 거의 같다

유니스트 등 러 극동지방 7700년 전 고대인 뼈 게놈분석
남방계 아시아인, 북방계 대체 대신 융합 통해 유전성 지속
“정복으로 고대인 유전 흔적이 사라진 서유라시아와 달라”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80973.html




한국인 유전뿌리 찾았다..'러 북방고대인+베트남·대만인'

분석 결과 악마문 동굴인은 한국인처럼 갈색 눈과 삽 모양 앞니(shovel-shaped incisor) 유전자를 가진 수렵채취인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현대 동아시아인들의 전형적인 유전 특성인 우유 소화를 못하는 유전변이와 고혈압에 약한 유전자, 몸 냄새가 적은 유전자, 마른 귓밥 유전자 등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결과 악마문 동굴에 살았던 고대인들과 현대 베트남 및 대만에 고립된 원주민의 게놈을 융합할 경우 한국인이 가장 잘 표현됐다. 한국인의 뿌리는 수천 년간 북방계와 남방계 아시아인이 융합하면서 구성됐음을 방대한 게놈변이 정보로 정확하게 증명한 것이다.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655




[게놈과 인류사]"한국인 주류, 남중국-동남아인의 복잡한 혼혈"

“현대 한국인 게놈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악마문동굴’에서 발굴된 8000년 전 북아시아 신석기인과, 3500년 전 철기시대에 지금의 캄보디아에 살았던 '밧콤노우인'의 게놈을 융합한 결과와 가장 비슷하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는 주로 남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유래한 인류집단이 여러 차례에 걸쳐 혼합돼 한국인이 형성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132
          
금성신라 22-10-01 10:00
   
ㅌㅌ
     
빈즈 22-10-01 07:14
   
한류현상으로 5000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한류는 90년대 말...부터 생긴 겁니다.

5천년간 했으면... 수천년간 중국 사대주의는 왜 생겼을까요?

한류 이전엔 홍콩영화가 유행했고,

수십년간 일본 음악, 예능, 드라마를 따라하거나 베꼈습니다



그것도 5천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난 북방계 유전자 때문인가요?ㅋㅋㅋ

그럴 거면 북방계가 더 많은 북중국, 몽골이 더 인기가 있어야지?ㅋㅋㅋ

왜 과거엔 중국을 사대하고, 일본을 따라한 겁니까?

한국인과 유전자가 비슷한 북방계라서?ㅋㅋㅋ







일본문화 무차별 표절...K컬처의 흑역사

일본 모방은 문화 전반에 만연했다. “1960~70년대 영화 시나리오 작업은 일본 시나리오의 번안 작업이었다”는 원로 영화인의 증언처럼 당시 국내 영화계엔 염치 없는 베끼기가 일상적이었다

TV 예능 프로그램도 표절 시비는 일상다반사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NHK ‘젠코쿠 노도지만’을,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후지TV ‘헤이세이 조연담의’를, KBS2 ‘퀴즈쇼 진품명품’은 TV도쿄 ‘운수대통! 무엇이든 감정단’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문학계도 예외는 아니다. 작가 신경숙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 단편 ‘전설’에서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일부 표절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수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신현준 성공회대 교수는 “특히 1980~1990년대에는 대중음악뿐 아니라 문화, 사회, 산업 전반에서 일본을 모방했다”며 “대중이 (일본의 영향을 알았든 몰랐든) 일본을 모방한 제품을 환영했고 실제로 잘 팔렸기에 계속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K팝이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의 모방과 표절로 골치를 앓고 있지만 과거에는 우리가 노골적인 방식으로 일본 문화를 모방한 흑역사를 갖고 있는 것이다. 최규성 대중음악평론가는 “대중음악의 경우 1960년대 일본 곡 표절이 특히 심했는데 일제강점기 영향으로 비슷한 정서가 있어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문화 교류가 단절됐던 시기에 무차별로 가져다 쓴 경향이 있고, 심지어 그런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72016170001121
          
금성신라 22-10-01 10:01
   
ㅌ ㅌ
          
금성신라 22-10-01 10:35
   
자네 눙까리에 진한 쌍꺼플 들창코 메기입술 흔적이 있다는  강한의심이 살살 들어부러잉  ㄷㄷ

삼남지방
특히
왜관 왜성지 근방출신은 ㄷㄷ
초단신에  곱슬  남방계 관상임을  본인이 수차례 확인했어라 ㄷㄷ

자각하는 순간
번식 포기하고 살던디 ㄷㄷ 잉
nbzkk 22-09-30 20:53
   
영어 배울 때는 발음을 따로 전문적으로 익힐 필요는 없어요. 이건 정말 영어 가르치는 전문가들이 하나 같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한국말 제대로 못하거나 아예 모르는 외국인들 고용해 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한국 오는 외국인 영어 강사들 대부분 기본 자질도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나이희 22-09-30 21:55
   
이렇게라도 한국으로 돈벌러오는 외국인이 안올수록좋지.
ㅇㄹㄴ 22-10-01 00:15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10-01 01:38
   
잘 보고갑니다
Tobi 22-10-01 02:03
   
잘 봤습니다..
오호 22-10-01 08:20
   
술을 얼마나 처 맥이면 술문화는 한국 이런 생각이 전세계에 펴져 있지...
하긴 보수적인 선생들은 아직 그 문화를 가지고 있나보네요
술 말고도 주말 밤 낮에 할거 많은데
carlitos36 22-10-01 08:29
   
잘  봤습니다
신서로77 22-10-01 08:59
   
우리 성형대국 맞는거 같아요...그냥 선진국들은 다그런거 아닌가요...인정할건 인정합시다...근데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보고 뭐라할건 아닌듯...
금성신라 22-10-01 10:16
   
다들  한국 일본 대만 비슷하게 생긴줄아는데 실제는 전혀 다른 유전자임 ㄷㄷ

남방계는  들창코 메기입술  곱슬머리 제비추리 구랫나루 암내 구취 쌍꺼플 낮은지능  섬왜소증 이라

성형 도배를해도 북방계한국인의 외모를  따라할수없음

식민지시절
정치인들이 한일동조론을  주장했고
한국인들은  그것을 믿고 교과서등에 가장유사한 종이 일본이다라고 기술했지만
실제 일본 방문해서보면
전혀다른 남방계 인종인것을  알게되고 너무 달라 충격받음

한일
고대사 정치는  공통사로  기술가능하지만  인종학적 차이는 전혀다른것임

일본
부계유전자는 당연히 정복자유전자인  전부한반도임
허나 남방계 들창코 메기입술 낮은지능 유전자가 강한우성유전이라  진한 느끼함을 주는 흉한 외모임

고로
HD화질의 보급과 함께  남방계임을  폭로당해  일본 드라마는 멸종당함ㄷㄷ
남방계 외모는 한국에서 전부 코메디언임 ㄷㄷ  주인공 불가 ㅜㅜ

 일본전통 가부끼 화장 밀가루 떡칠하고  느끼한 쌍꺼플 가리고 눈 쪽 찢어지게 그리는것은    북방민족  한국인  코스프레임


 일본  남방섬왜소증 종자들은 현재  실사영상  포기하고 애니등으로 연명함

일본인만의 요상한  발상은  무엇인가를  덮어쓰고  남방계 외모를 가리면 대단히  안도감을 느끼고 남들앞에서 당당해짐

일본젊은것들 멋부릴때
세놈에 한놈은  라커머리하는데
락을 좋아해서 라커복장 라커머리를 하는게아니고  염색하고  산발한머리로 시선을 분산시켜  들창코 메기입술 가리는것을  좋아함 ㄷㄷ
라커흉내내면
20cm키높이 구두도 착용가능한 잇점이있음

암컷은  시커먼 갸루화장하는데 역시나 같은 목적임
들창코,메기입술 보여주는것 보다 시커먼 흑칠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는지  지금도 그 아류파생 변장술이  유행임 ㄷㄷ


남방계에겐
화장의 목적이 멋부리자가 아니고  감추자임 ㄷㄷ

이런식의  일본인의 외모적 열등감에
몸부림치는 현상을 찾아보면 엄청나게많음ㄷㄷ

유전자 추종이  얼마나 무서운가하면 남방계들창코가 빤쓰만 입고 유혹해도 성욕이 안생김
무슨뜻인고하니  교배하면 후손이 열화하니 뇌에서 적극적으로  남방유전자와
 교배를 거부하는것임

한류는  그반대현상임
우월한  유전자를 섞고싶어  식문화 의복 화장 말투까지  소비일체 생활일체를 추종하는것인데
소위
한류현상으로 5000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남
결국 북방계유전자를 얻고자하는 각인된 본능임

북방민족은  고대부터 중국점령해도
 고려,조선에서  공녀(여자)를 대량 수급받았지 절대  남방계  들창코 중국인과 유전자를 섞지않았음 ㄷㄷ


화이트워싱이니 성형대국이니 하면서  느닷없이  공격하기  시작한것은  2ch일본인이 맞는데
퍼진것은
한류  전파와함께임  흰피부 장신의 북방계 배우들을  보자
 
게슈탈트붕괴를  일으키며  거품 물고
성형대국 화이트워싱을 입에달고삼
.

왜냐하면
아시아인이란  단어가 대략적인 인종적 분류를  뜻하기도해서
동북아시아  한국과  같은 아시아인인데  다를수없다는  착각과

일본중국 남방계베이스 인종과
 북방계한국인과  외모,퍼포먼스차이가 너무크니 광역적으로 발작하는것임 20년째  발작중 ㄷㄷ

한국인은 백인보다 더 흰 종족인데
툰드라지방서 진화하고 청동기 철기문명을  주도한  북방계 민족답게  지능이높고 뇌 연산량이 남방계인종에 비해 3배 많음  고로 매사 우월한 결과를 보여줌

우덜은  혹독한 빙하기 이후에 완성된  닝겐 최종진화형임 ㄷㄷ
툰드라지역에선  별자리 계산 ,방위각 계산 살작 실수하면  씨족국가하나 몰살당함 ㄷㄷ 즉 강자만이 살아남아 후손을 남기는 적자생존의  연속임 ㄷㄷ

다른 남방 아시아인들은 50만년전 부터 적도 부근  먹이가 풍족한 해안선을 따라이동하였고  적자생존으로  우월한  유전자가  추려지지안아서  아프리카 흑인계열 원본  그대로  유전자인 아시아니그로인임 ㄷㄷ
대충 50만년 진화가  갈렸음


화이트워싱 , 성형대국 글 보면
이글퍼가서  반박해라 ㄷㄷ
가만있으면  또 당한다

예전부터
이글이 올라오면 유독 악을쓰면서 반박하는 놈이 있었는데
탐라가서 사진보니
역시나 ㄷㄷ
거무퉤퉤한 피부 진한 쌍꺼플,도톰한 메기입술  딱 고 짝놈이었어라 ㄷㄷ

우덜도
삼남지방은 남방계형질이 강한데  이유는  다양해 생략데쓰네 ㄷㄷ

밤낮 여자타령해하는데 여자들이 그 열등한 유전자 보는순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도태시켜버림 ㅜㅜ  그래서 진한 쌍꺼플 벌렁대면서 건달말투쓰고 아주 생쑈를 하더라 ㄷㄷ 무섭

이글에 발작하는것은 딱  다문화 및
토종남방계 쌍커플  고노무세이들임
꽤빙 22-10-01 16:12
   
보통 한국=성형 수도 이러는 애들은 2011~12년 근처 성형협회 ISAPS 자료가 그때 임팩트 있었는지 거기서 확 호도하고 선전하던데
1. 그전까지 일본 대만 등 탑찍고 한국은 2000년대 중반까지 아시아 4위따리였는데 그때 한번 탑찍으니까 좋다고 달려와서 지네 나라는 자연미 선호라는 되도않는 고정관념 창조를 퍼뜨림
2. 한해 성형건수가 한국 65만건, 건수로 1위는 물론 아니지만 인구대비로 1위니까 성형대국이라는 논리. ㅇㅋ
3. 근데 국가별 수술부위 비중 보면 쌍꺼풀이나 절개 양악 등 페이스오프 시술은 다른나라와 비슷하게 1/6 정도. 즉 10만여건 초반
꽤빙 22-10-01 16:17
   
4. 그 10만여건 초반에 당시 성형관광 핫하다고 찾은 수만명의 아시아 관광객들. 중국 다수에 일본 소수 정도, 중국은 당국이 성형관광 가지 말라고 자국 기사에 20만명 이상이다 써놓기도 하던데 솔직히 경각심 때문에 크게 숫자 부른거 같고, 이런저런 국내 뉴스 등 보면 10만이다, 아니다 현실적으로 4~5만명 정도다, 갑론을박임.
그런데 원정성형 올 정도 애들이면 주로 페이스오프 수술 목적으로 짐작가능, 피부관리시술 같은건 자국에도 많을텐데 돈 싸들고 한국까지 와서 피부관리나 받고 갈 필요가 없으니까.
최소치인 4만에 또 걔네가 절반정도는 피부관리나 받으러 왔다고 보수적으로 세주고, 나머지 나라에 몇천명 해줘도 11~12만건에 1/3, 1/4정도는 외국인 고객에 의해 뻥튀기된다는 것

즉, 7~8만/5천만 → 11~12만/5천만 하면 당연히 인구대비 성형건수 순위는 쭈와악 올라감
꽤빙 22-10-01 16:22
   
5. 마지막으로 이 ISAPS 순위가 그닥 신빙성도 모르겠는게
저 65만건 어쩌고 하는 숫자, 순위가, 당연히 성형수술 받은 환자들이 커밍아웃 할리도 없고, 의사들이 보고서 써내지도 않으니 (성형은 비보험항목)
쟤네가 적당히 '해당 국가 성형외과 수 x 가중치' 때려서 '아, 이 나라엔 의사 숫자가 많으니 성형건수도 많을 것' 하는 식으로 대충 산정한 숫자라는 거
근데 결정적인건 거기서 4000명 정도로 산정한 한국 성형외과 의사수가 국내 통계청 숫자에는 2600명 정도임.
정체불명의 150% 뻥튀기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 (그래서 이후 한국측에서 저거 어떻게 된거냐 문의했더니 한동안 순위에서 한국을 아예 빼버렸다는 것으로)
꽤빙 22-10-01 16:26
   
※요약하면
-65만/5000만 이라는 숫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좀더 높다고 성형 1위=성형수도 하는식으로 바로 퍼뜨림
-근데 페이스오프는 한해 11~12만 정도
-근데 정체불명의 의사수 1.5배 뻥튀기 → 성형건수 1.5배 뻥튀기 하며 거품 들어가고 있는 숫자
-또 11~12만건 안에 최소 수만의 원정성형 외국인 건수 포함되어 한국 성형건수 순위 쭉쭉 견인
-이거가지고 냄비처럼 간략화시켜 한국=성형. 나머지는 면죄. 자연미 선호. 하는식으로 10년여간 정체불명의 신앙생활중

과연 3,4번째 뻥튀기가 제거된 한국 총 인구당 페이스오프 순위는 어느 정도일까요?
모르긴 몰라도 쭉쭉 내려가겠죠
굵은다리 22-10-01 17:56
   
잘 봤습니다..
에페 22-10-05 14:56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