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구)사회/문화 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US] 美 네티즌 "일본이 한국보다 열악할까?" 해외반응
등록일 : 22-08-06 14:47  (조회 : 30,2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27일, teachinginjapan레딧에는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갈지 고민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다음은 해당 글과 댓글반응입니다.

<내용>
강사 일을 시작한 첫 해에 한국에서 이름난 학원에서 11개 수업을 맡게됬지만 결국엔 잘 안됐어.
학기 말에 그만두게 됐는데 솔직히 그건 아무렇지 않았어. 일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거든. 
하지만 수업 준비 시간 줄이기, 수업 관리 같은건 아직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야.
스트레스 관리하는 문제도 그렇고.

미래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한국에 계속 머물지 확신이 없어.
여기 직장문화는 내가 받는 급여에 비해 끔찍해.
내가 지원할만한 시간제 강사 일자리를 몇개 보긴 했는데 아예 다른 나라로 가는것도 고려중이야.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일본이 떠오르는데, 급여면에서 봤을 때 사람들 말처럼 그렇게 안좋은가?
한국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은 일이 재밌다고 말하지만, 생존하기에 충분한 돈을 벌지는 못해. 

아무튼 일자리를 계속 찾는 중이었는데 페이는 다 비슷해보여서 가장 궁금한건 거주지가 제공되느냐 하는거야.
미국은 임대료가 연간 6만 파운드 정도라 감당하기 힘든정도거든.
일본은 어떤지 궁금해. 주택 수당이나 뭐 그런것도 주나? 뭐 어쨌든 한국보다 더 나쁘진 않을거같아

그냥 궁금해서 글 써봤어
다시 집에 돌아가서 다른일이나 해야할지도 모르겠네


000.jpg





<댓글반응>



DenseCar9833
페이는 괜찮아
월세, 세금같은거 제외하고 200,000엔 벌었는데 거기서 반은 음식, 커피, 일반적인 지출에 필요했고,
잘 먹고 잘 살았어.
혼자 살기에 그렇게 나쁜건 아니야.
일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고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쉬운 일인것 같아

Wooden-Lake-5790
거의 모든 면에서 나는 한국이 일본보다 더 나은거같아
유일하게 일본이 더 나았던건 쉬는 날이 조금 더 많았다는거

mabubsonyeo
난 한국에 10년째 살고 있어.
일본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일본에서 가서 공부는 해봤어.
나랑 내 남편 생각은 한국보다 일본이 커피, 과자가 더 싸다는거야.
한국에서 영어강사 급여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210~230만원이지.
내가 더이상 가르치는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작년엔 물가가 높아져서 저축이 더 어려워졌어.
더이상 예전처럼 물가가 싸지 않아..
내 생각엔 세금, 대중교통은 한국이 더 싸지만 주택가격은 지금 거의 비슷할거같아.
전반적으로 그냥 너가 어떤 나라에서 살고싶은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거야!

sacrificejeffbezos
응 일본이 더 안좋아
비추야

aiueka
내가 읽어 본 댓글중 가장 중독성있네

Intelligent_Talk_320
아주 간단한 문제야.
일본이랑 한국이 헷갈린다면 한국으로 가면 돼.
두 나라의 차이에 대해 혼란스러울 정도로 잘 모르는 상태라면 한국으로 가야지.
한국은 모든 미국인들이 동경하는 k팝의 본고장이잖아

SlideFire
진짜 비슷한데 그래도 다름

wombasrevenge
나라면 한국에 있을 듯
한국에서 3년 동안 가르쳤는데 급여는 230만원 정도였지만
한달에 100만원 절약할 수 있었고, 너도 알다시피 주택이 제공됐어.
여기 일본은 매년 세금이 오르거든

-Anti-Heart
혹시 싱글이야?

-wombasrevenge
아니 동거중인데 우리 둘이 월세랑 세금 나눠서 내고있어.
그 전에는 쉐어하우스에 살았고 그때도 약간 비싼 편이었어

-Anti-Heart
와우.. 일본이 수입적인 측면에서 살기 힘들다고 듣긴했는데 그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어.
한국이 더 낫다고도 들었는데 거긴 또 어떤 문제점이 있을지 모르겠네

-wombasrevenge
문제는 비자를 지원해주는 학교가 그 비자의 주인이 된다는거야.
만약 너가 일을 그만두면 그 비자는 무효가 되기때문에
재신청하고 다시 절차를 시작하려면 고국으로 돌아가야해.
다행히도 난 한국에서 좋은 학교에 다녔었지.
여기 일본에서는 너가 비자를 소유하고 자유롭게 그만두고 다른데 또 지원할 수 있어

PaxDramaticus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 일 해본 사람이 항상 얘기해줬는데
한국이 생활비가 훨씬 더 저렴하고 적은 돈으로 더 나은 집을 구할 수 있대

kaizoku222
이게 강사 커리어에 대한 토론이야?
아니면 Eikaiwa/파견에 대한 얘기야?
일본의 강사 직업은 무급 초과근무가 많은 경향이 있어
하지만 대체적으로 혜택과 보너스가 괜찮지.

Topbananaboss
2000년대에 한국에서 몇 년 가르치고,
2010년대에 일본에서 가르쳤어.
일본이 더 나았지만 실행에 옮기기까지 몇 년 걸렸어.
처음에 돈 모으는게 아주 어렵더라고.
한국에 있을 땐 노력없이도 저축을 많이 했는데 말야.
한국에서는 직장을 구하자마자 한 달도 안되서 울산에 있는 가구 딸린 아파트까지 지원 받았어.
일본에 올때는 비행기 값을 위한 돈을 저축해야했고 처음 6개월동안 집 월세 바가지도 썼지.
즉, 일본에선 처음부터 독립적으로 모든걸 해야해.
학교 근처에 살지 못할수도 있고, 새로운 폰을 계약하거나 와이파이 문제를 해결할때
학교측에서 동행해주지 않을수도 있어. 
대부분을 혼자서 해야해.
내 생각엔 일본에서 성과를 거두려면 완전 전념해야할거야.
반쪽짜리 일자리를 찾기전에 그 나라 언어나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아야하구

LarkScarlett
일본에서 가르치고 싶으면 JET에 지원해봐
급여도 훨씬 좋고, 긴 면접/지원 과정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거야. 
가끔 주택 임대료가 무료인 경우도 있고, 근무 시간이나 워라밸도 더 나아
일본에 많은 교육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아주 약탈적이야
너같은 사람들이 오래 있지 않을거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온걸 알고 있고,
법적 조치를 취하지 못할걸 알기때문에 노동자들에게 착취적이고 때로는 불법적인 일을 할거야.
한국이나 중국 실정은 아무것도 모르겠어.
일단 너가 생각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는걸 추천해
행운을 빌어~!


Polyglot-Onigiri
여기서 뭘하냐에 따라 다르지.
JET를 통과하지 않은 ALT/Eikaiwa일은 보수가 매우 낮아.
만약 너가 학위나 논문이 있다면: 사립학교나 국제학교에서 일할 수 있고
다이렉트로 고용되는 기회가 쉽게 찾아올거야. 대학에서 일할 기회도 마찬가지고.
선택지는 많고, 급여는 너의 분야나 스킬에 따라 달라질거야.
처음엔 낮은 수준의 일을 처리하게 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보수를 많이 받고싶어하기때문에 넌 네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거나
절대 그만두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어.
일본에서의 경험은 모두 너가 왜 그곳에 갔고, 계획이 뭔지에 따라 달라질거야.
만약 큰 돈을 저축하면서 ALT/Eikaiwa 월급으로 집 사는걸 꿈 꾼다면 좀 어려울거야
난 개인적으로 꽤 잘 지내고 있어서 딱히 불만이나 단점도 없는거같아
어쨌든 행운을 빌어

HotResponsibility678
교직 학위나 교육학, 교육 심리학 학위같은게 있어?
그리고 만약 있다면 일본 당국이 그걸 확인하는게 가능해?
그렇다면 너가 선택한 그 도시의 교육위원회에서 적당한 영어 관련 직업을 찾을 수 있거든
Eikawa 운영자들은 대체로 중서부 인종차별 주의자들이야.
자기들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영어를 가르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뻔뻔한 미국인들이지.
그런 사람들을 멀리해. 걔네들은 외국인을 그냥 노예처럼 대할 뿐이야.
어떤 교육위원회든 일단 이력서를 제출해봐.
무료 주택과 월에 350000~500000엔 정도의 월급을 받는 1년에서 5년짜리 계약을 할 수 있을거야.
불행히도 지금은 달러로 환산하기 이상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보수는 괜찮아.
적어도 내 경험상으로는 그래. 
몇몇 BOE는 1년짜리 계약만 제시하긴 하는데 너가 잘 하면 재계약도 가능해.
 교육과 관련된 대학 학위가 없다면.. 보수가 괜찮은 직업 찾는건 더 힘들 수도 있어.
그리고 일본인들이 외국인 선생님들을 존중하고 배려해주긴 하지만
어떤 기관에서 일하든 성장이나 커리어 향상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
그러니 15년 동안 열심히 일하면 지역 교육 감독관까지 승진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아.
아니면 틀을 깨고 너가 너만의 영어 학교를 세워서 변화를 만드는건 어때?
너가 진짜 선생님이라는걸 알면 사람들도 알아봐줄거야.
포기하지말고 계속 노력해 할 수 있어!

-Lanky_Juggernaut_380
응 나 ESL교사 학위가 있지만 자격증은 없어.
CELTA도 가지고 있어.
문제는 난 이런것들을 언급하고 싶지가 않다는거야.
난 그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거든.
증명서가 있지만 실제로 가르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수업할때 불안해서 철자를 틀릴때도 있고, 그렇게까지 효율적으로 일하지도 못해.
그리고 교실 관리하는게 어렵더라.
그래서 지금은 내가 좀 더 잘 할 수 있을때까지 낮은 목표를 세우고 있어

SaladBarMonitor
텍사스에는 온갖 종류의 석유/가스관련 구인 광고판이 있어
시간당 18달러. 일주일에 80-90시간 일하는거고, 40시간 초과하면 1.5배를 주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연간 30만 달러..
화석연료가 금방 사라질것 같진 않아 그치?

-Christompaman
주 90시간이라
아주 건강하고 편안해 보이네 
누가 마다하겠어~

-Nadeichon
와 근데 진짜 
난 저렇게 일하다가 죽을만큼 절박하진 않다

Gambizzle
영어를 가르치는건 꽤 지치는 일이될 수 있어.
만약 너가 이미 지치고 싫증난 상태라면 
일본이라고 너한테 두번째 기회를 주진 않을거같아.
새로운 문화고, 너도 초급 수준에서 새로 시작하게 되는거야.
일년을 더 버틸 수 있겠어? 

Lanky_Juggernaut_380
한국은 꽤 소란스러운데
길거리에서 날 보고 비웃는 몇몇 사람들, 나를 내쫓는 가게들을 빼면
전반적으로 아주 친절해!
솔직히 여기서 일만 너무 많이해서 그냥 나가서 사람 만나고 즐길 시간이 많이 없었어.

-deliciousdoc
그래 일본에선 끔찍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한
대체로 그런일이 없지

-Lanky_Juggernaut_380
솔직히 내 고향이랑 크게 다르진 않아.
아 몇몇 가게에서 쫓겨나는것만 빼고.
그래도 내가 가본 곳 중 한국이 약간 더 괜찮다고 말 할 수 있을거같아.
그래도 일본이 그 위에 있다니 다행이야

-PaxDramaticus
난 그 모든 일들을 일본에서 겪었어.
내가 끔찍한 태도를 취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두 나라를 절대적으로 비교하는것 좀 그만두자.
그리고 너희가 겪은 인종차별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을 비난하는것도 무조건 그만둬야해

-MarikaBestGirl
한국에서도 그런일은 잘 안일어나는데?
한국에 있는 인종차별 아저씨들이나
일본에 있는 늙은 인종차별 오지상들이나 똑같아

MarikaBestGirl
티칭 기술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CELTA나 다른 테솔 자격증을 따봐.
일본은 너가 MA를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떤 자격요건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곳은 아니야.
그리고 큰 돈을 벌려고 가르치는 일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어.
교직은 저임금으로 악명높은 분야고, ESL업계의 비숙련 교직의 경우 더 심하지.

e_ccentricity
대도시에 살지 않는다면 월 500달러 밑으로도 쉽게 아파트를 찾을 수 있어.
도쿄에서도 800-900달러짜리를 찾을 수 있을거야.
일본에서의 생활비는 미국이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터무니없는 수준은 아니야.

-Lanky_Juggernaut_380
한번 알아볼게.
난 작은 마을 사람이라 큰 도시에서 붐비는걸 별로 안좋아해.
근데 내가 보고있는 대부분의 직업들이 다 대도시에 있네.
어쨌든 꼭 기억해둘게

-PaxDramaticus
미국이랑 비교해서 괜찮은게 아니라
뉴욕이나 LA랑 비교해서 괜찮은거겠지

-e_ccentricity
나 중서부 출신인데 대부분의 경우 일본이 미국보다 더 싸.
내가 살고 있는 주도 임대료가 700-800달러는 그냥 드니까

-Lanky_Juggernaut_380
난 조그만 마을 출신이야.
임대료가 800정도였는데 LA/캘리포니아에서 오는 사람들때문에
1300-1500까지 올랐었어

-PaxDramaticus
700-800달러에 어떤 종류의 공간/편의시설을 제공받은거야?
내가 중서부에 있었을때 대학생들 사는 아파트를
550달러에 임대했었거든. 일본 아파트보다 두 배 더 큰 아파트였는데 카펫, 조명, 주차공간까지
다 무료로 제공됐어.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없었고, 해충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해줘서 1층에 살았음에도
바퀴벌레를 한번도 못봤어. 유일하게 부족한 면은 욕조였지.

SaladBarMonitor
나 후쿠오카 지역 커뮤니티에서 3개월동안 영어 가르쳤었는데
학기 말에 학생들이 나랑 계속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서너 명이 있길래 나는 한 사람당 1500이면 OK라고 했지.
커뮤니티 센터에 룸을 예약하더니 수업 전날 나한테 전화해서
자원봉사로(무료로) 해 줄 수 있냐고 묻더라.
미쳤냐고 대답하고 전화 끊어버렸어


staytrue1985
한국은 이미 모욕적인/폭력적인 직장환경으로 악평이 나 있지만 그건 이미 흔한 일이니
너무 충격받지 않도록 해.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이유는 단 하나, 일본을 경험하기 위해서지.
임금, 생활비, 기대 모두 한국에 비해 까다로울거야.
단지 더 문명화된 사람들, 더 나은 사회때문에 일본에 오고싶은거라면, 명심해.
많은 사람들이 매달 2천 달러도 안되는 돈을 벌기위해 참고 견디며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비싼 생활비와 세금을 버티고 살아가고 있다는걸.
넌 그저 루저인 영어 선생님일 뿐, 집도 못 구할거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일본에 온다는건 물을 구하기 위해 사막에 가는거나 마찬가지야.
영어를 가르치러 여기 오겠다니, 일본을 엄청나게 사랑하나보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똥멍청이인거고

-PaxDramaticus
너가 말한거 대체로 정확하긴한데
모욕적인 직장 분위기가 오로지 한국만의 일이고 일본은 해당하지 않는다는건 틀린 말이야.
여기 일본의 많은 직장들, 특히 EFL분야가 얼마나 험한데

-PeanutButterChicken
양복에 넥타이라니

-Lanky_Juggernaut_380
사실 정장말고 노멀한 비지니스 캐쥬얼 차림으로 입었다가
용모 문제로 상사랑 면담 한적이 있어

-MarikaBestGirl
근데 '좀 더 문명화된 사람들, 더 나은 사회때문에 일본에 오고싶은거라면' 이라니
이게 대체 뭔 소리야? 한국인들은 일하러갈때 버스대신 공룡이라도 타고 다닌다는거임?
전혀 말이 안되는데
내가 한국인이라 편견이 있긴 하겠지만 너도 분명히 한쪽에 편견이 있어보여

-Christompaman
일본 사회가 좀 더 발전했고
매너도 좋고, 교육도 잘 되어있어



번역기자:위갓알리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위갓알리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ㅎㅈ 22-08-06 15:02
   
난 그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거든.
증명서가 있지만 실제로 가르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수업할때 불안해서 철자를 틀릴때도 있고, 그렇게까지 효율적으로 일하지도 못해.
그리고 교실 관리하는게 어렵더라.

병.신아 영어교사라고 능력제가 아니겠니?
니 수준에 월200도 많아보인다ㅋ
     
달묘 22-08-07 01:30
   
22222222222222

철자도 틀리고,효과적인방법을  찾으려는 노력도없고
불안할만큼  자기일에자신감도없는  그저영어권이라는 환경을등에업고
기생하려는  써커처럼보인다  인종차별이아니라 본국으로  돌아가서  서빙을해도  팁문화 잘 되어있으니  달에 1만불은벌텐데  능력도  노력도없이2천불정도번다고 징징거리는꼴이 참....
파김치 22-08-06 15:04
   
거주지 제공...? 일본은 그 프로스포츠 용병들도 직접 구해야함 ㅋ
비안테스 22-08-06 15:05
   
저기 있는 외국인들이 중간에 인종차별을 외치고는 있는데..
사실상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는 미국과 유럽에 있는 나라들임.

 아시아권은 인종차별이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에 비해서 절대 안심함.. 오히려 애교수준..
그 중에서도 탑티어인 한국과 일본, 대만은 인종차별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편임.

 근데.. 인종차별로 따지면 다 개찐도찐임.. 전세계 어디도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운 국가는 없음..
단지 자신의 피부색이 주류인 나라.. 또는 자신의 모국이 속한 대륙에 있는 나라들이 인종차별에서 좀 더 나음.
     
범내려온다 22-08-06 18:25
   
지들이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 후진국 차별하다가
다른 나라 와서 지들이 그걸 당해 보니까 저런말 하는것임.
          
비안테스 22-08-06 20:32
   
그러니 역겹죠..
양키도 역겨운데 그보다 더 역겨운건 인종차별 당하는 신세이면서 더 심하게 인종차별하는
깜둥이 색희들임..

 깜디들은 그 벌을 자신들이 받아야 함..

 원래 코로나 이전에 흑인들에 대한 차별적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생각이 바뀜..

 저것들은 존재해서는 안될 인간들임..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적어도 자기 신체적 유리함을 믿고 인종차별하는 깜디들은 다 뒈져야 함
모돌이 22-08-06 15:10
   
근데 '좀 더 문명화된 사람들, 더 나은 사회때문에 일본에 오고싶은거라면' 이라니
이게 대체 뭔 소리야? 한국인들은 일하러갈때 버스대신 공룡이라도 타고 다닌다는거임?


공룡 ㅋㅋㅋ
아름다운지 22-08-06 15:14
   
영어권 나라에서 아시아로 영어 강사를 하러 온다는건 정말 능력이 없는 사람이란거지. 미국이나 영국에서 좋은 대학을 졸업해서 미국 회사에 취업하면 기본 연 10만 달러는 벌텐데 뭐하러 아시아까지 와서 200만원을 벌겠음? 편의점 아르바이트 수준의 돈을 벌려고 말이지.
발자취 22-08-06 15:16
   
잘 봤습니다~
냥냥뇽뇽 22-08-06 15:25
   
방사능
블랙커피 22-08-06 15:42
   
자국에선 별볼일 없는 루저들이라 해외에 모국어인 영어 대충 가르치며 연명하는 무능한 양아치들이 대부분일텐데, 제발 일본에 대한 환상 잔뜩 가지고 일본으로 다 꺼져줬으면 좋겠네. 쟤들 한국에 있어봐야 도움 1도 안됨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영어를 가르치려면 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도록 법을 대폭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교육의 질도 올라가고 버스 갈아타는 양아치도 걸러짐. 불평불만만 많고 아시아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 생각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을 왜 호의호식하며 살도록 놔두는지 모르겠네
     
가생이만세 22-08-06 18:28
   
미국 루저 올리버쌤 양아치 논란
          
블랙커피 22-08-07 18:48
   
세상의 그 어떤 부류라도 예외는 있습니다. 전 100% 모든 외국인 영어강사들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이점에 대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리버쌤 같은 경우엔 대충 대학졸업 후 모국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도망치듯 빠져나와 아시아 나라들을 전전하며 박봉의 영어강사 일로 연명하는 부류와는 다릅니다
     
생단액 22-08-06 18:35
   
그쪽처럼 실제 아는 것도 아니고 대충 인터넷 글이나 몇개 보고 본인 망상으로 함부로 폄하하는 인간들을 우리는 넷우익이라 부르죠.
          
블랙커피 22-08-07 18:49
   
윗 두분같은 논리대로라면 우린 중국인 욕할 수 없겠네요? 중국인들도 모두가 다 중화사상에 사로잡히거나 그 특유의 무개념 행동들을 하는건 아닐것 아니에요. 그중에는 세계공통 기준으로 상식적인 사람들도 있겠지

그리고 생단액님껜 정말 죄송하지만, 전 외국인 영어강사들을 지인을 통해 여러차례 만나본 적이 있거든요? 동네에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아지트 성격의 술집도 하나 있어서 자주 봤었어요. 그 지인으로부터 외국인 영어강사들 실상이 어떤지도 따로 들었구요. 됐죠? 본인 망상으로 함부로 폄하하는 인간이라... 자기소개를 하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실망하실 것 같으니까, 님이 말씀하신 '대충 인터넷 글이나' 에 해당하는 것도 하나 퍼와서 보여드릴께요. 현지에서 생활하는 교민이 쓰신 글인데 제가 보고들은 내용과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합니다. 그냥 현지인식은 이렇구나..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 듯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637607


그리고 댓글 보시는 분들 중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전 모든 영어강사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교육자로서 충분히 자격을 갖추고 실력도 있는 외국인 강사들은 존중해요. 오히려 그런 전문 영어강사들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고. 국내에 양질의 고급강사가 오히려 소수라는건 문제가 있음. 그 반대가 되어야죠

왜 자국에선 루저나 다름 없는 취급을 받는 인간들이 모국어가 영어란 이유만으로 대충 여건 갖춰서 한국땅에 들어와 쉽게쉽게 강사노릇하게 놔두냐구요. 여자들까지 건들면서요. 우리나라가 봉인가?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문턱은 두자는 말입니다
너울 22-08-06 15:42
   
-Christompaman
일본 사회가 좀 더 발전했고
매너도 좋고, 교육도 잘 되어있어

얘는 100% 왜구겠지
     
세상의빛 22-08-07 08:59
   
모르죠 한국에 1990년대 이전에 왔다 갔을수도 있죠ㅋ
o노바o 22-08-06 16:25
   
원어민 영어교사라 ......
Tobi 22-08-06 16:48
   
잘 봤습니다..
ㅇㄹㄴ 22-08-06 16:54
   
잘봤습니다
우뢰매 22-08-06 17:26
   
제가 보기엔 저런 안일한 생각으로 일본갔다간 일본의 그 경직되고 획일화된 직장문화를 적응못할건데.
생활비 면에서 채소나 과일,유제품,수입돼지고기 등은 일본이 대체로 더 싼 듯.
헌데 그외 교통비나 주택 월세,소비세 등을 생각하면 일본이 비싸고.
자기 생활스타일이 집에서 해먹는 쪽이면 일본이 나을 수도 있는데..
주로 끼니를 밖에서 사먹는 스타일이면 한국이 낫겠죠.
근데 영어강사라고 하는데..갈라파고스 일본애들 영어를 잘 안배우려하는데..
그래서 강사 일자리가 한국보다 더 적을 듯한데..
글면 그 적은 일자리를 경쟁으로 꿰차야하는데,스펙이 딸리면 웬만해서는 힘들지않을지.

한국이야 학구열도 높고 경쟁이 치열해서 학원도 잘 되곤하지만..
직장인들도 새벽반/야간반으로 학원다니고할 정도니..
일본 고등학생들 오후4시?면 학교마치고 남아서 동아리활동하거나 집에 가서 게임하거나..
아님 알바가거나 하는데.
그 중에 영어학원가는 애들은 엄청 드물 듯한데.
그러면 학원아닌 학교에 원어민영어강사로 취직을 해야하는데,경력이나 그 조건이 엄청 까다로울거고.
글고 일본가면 한국어보다 더 복잡한 일본어도 배워야할거고..저 정신으론 아마 학을 뗄텐데.
저렇게 쉽게쉽게 큰돈벌려는 안일한 생각으론 어디가서도 적응못하고 발전이 없지~
저 정신으로 일본가서 생고생하고 땅을 치며 후회해야 정신을 차리겠지.

특히 일본에는 중고등학생때 학교마치고 특정한 목적없이 또 학원보내고 하지는 않는 듯한.
오히려 동아리활동으로 악기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하지.
일본 학부모들도 학교마치고 자식들 또 학원을 보내거나 하지않고,
큰 간섭없이 거의 방임으로 애들을 키우는 경향이 큰 듯~
밈밈2022 22-08-06 18:05
   
저기서 일본 환경이 어떤지 모르는 와패니즈들은 직접 일본에서
외노자(학원 강사 포함)로 일하는게 얼마나 지옥같은지 단 한달만 겪어보면
와패니지 짓 절대 못하지...
태유니 22-08-06 18:36
   
쫓겨난건 음식점에 2인분 이상 시켜야 하는걸 1인분 시켜서 그런거 아닌가?
그런글 종 종 보이던데
     
ZZangkun 22-08-06 20:50
   
ㅋㅋㅋㅋㅋ 전 예전에 저녁 먹으러 4명이 고기집 들어가려고 4인분 시키니까 나가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실화임 먹어보고 더 시킬건데 그냥 나가라고해서 어이가 없었네요 근데 4명중 3명이 마르고 1명은 보통체격이여서 그랬나 추측해보네요 ㅎ
안알려줌 22-08-06 19:10
   
교통이나 주거비가 일본이 더 세지만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곳이면 편하고... 아니면 더 고생일텐데

자신이 일본생활에 기대감이 있다면 가야지.
골드에그 22-08-06 19:42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08-06 20:07
   
잘 봤습니다,,
자비스런 22-08-06 20:18
   
일본에 환상이 있네
그럼 가야지.  끙끙 앓다 병 생길라
이젠 22-08-06 20:50
   
중간에 보면 2000년대에 한국, 2010년대에 일본에 있었다고 양국을 잘 아는 것 처럼 착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얘야 한국은 2010년대와 2020년대도 천지 차이야. 시간이 30년 넘게 멈춘 일본 거주해서 그런가.
하긴 한국 사람들 조차 상당히 많은 스테레오 타입을 2000년대 2010년대에 맞추긴 하던데 한국은 10년이면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고. 특히 2010년대 중반에 사회적 역량이 일본과 교차가 일어나는 시기라 더 그러함.
ZZangkun 22-08-06 20:50
   
일본 가고싶다는데 가야지
축산업종사 22-08-06 20:57
   
아날로그 구식 사회에 자신의 생활 수준이 맞다면 그곳으로 가야지.
최첨단 디지탈 사회에서 적응할 수 없을테니.
꼬마와팻맨 22-08-06 21:00
   
판단력이 부족하면 그냥 직접 가서 몸으로 부딪히고 깨달아야죠
Durden 22-08-06 22:48
   
영어강사 평균급여가 250정도인데 숙소제공되는 곳 많고 니가 별다른 학력과 커리어가 없다면 충분한 수준의 급여임. 학원영어강사가 뭐 엄청난 전문직인줄 아는건가 좀 욕심이 많은 것같네. 교사도 아니고. 그냥 돌아가서 자기계발이라도 해서 더 좋은 직업 찾는게 좋을듯.
ashuie 22-08-06 23:12
   
일본가라.
집세 싼 2층짜리목재아파트 살면서
가장 저렴한 방사능 편의점도시락 먹고
유전병있는 애기 가져봐야
그때서야 정신이 번뜩 들꺼야.
구르미그린 22-08-07 02:03
   
원어민 강사 월급 검색해보니,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듯.... 30년전 미국 1인당 GDP 3만달러, 최저시급 4달러였으니, 당시 원어민 강사는 꿀빨았으나, 지금은 미국 기준으로 저소득층.
물론 기업 취직 못한 30대 이상 미국인이 본국서 감내해야 하는 환경 감안하면 아직도 영어강사하는 편이 낫지만....
인터넷에서 원어민 강사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딱 하나입니다.
구르미그린 22-08-07 02:03
   
<일본은 없다>에서 전여옥이 "일본녀에게 서양남 인기폭발"이랬는데, 당시 일본의 국내 외국인은 인구의 1퍼센트 이하.
중국녀/일본녀 헌팅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서양남 얘기가 10년전 가생이 게시판에 올라오자 "저런 외국인이 설치게 놔두는 한심한 중국 일본"이란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2020년 1월 중국의 국내 외국인은 80만.
전여옥이 깐 행태를 일본인, 중국인이 볼 확률보다 한국인이 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구르미그린 22-08-07 02:04
   
"한류/국제결혼으로 한국녀 가치 떨어질 것. 한국남이 결혼 포기해 페미 ㅈ될 것" 류 글이 매일 올라온 5, 6년전,
저는 "정치인들은 저출산 심해지면 한국남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더 수입해 채우려는 마인드다. 청년 걱정한다면, 청년에게 당장 득되는 정책들(ex. 모병제 전환)과 외국인 정책 신경써야 한다"는 댓글 올렸습니다.
그 후 한국인 신생아 수는 반토막. 국민은 한국인 씨 말리는 정책 방치하면서, 정치인 밥그릇 싸움에 매몰.
구르미그린 22-08-07 02:04
   
영어 못하는 일본은 15~64세 인구가 정점 도달한 1995년까지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해 18퍼센트 찍었고,
유튜버들이 "중국에선 원투쓰리 같은 기초적 영어단어도 안 통한다" 할 정도로 영어 못하고, 국내 외국인 80만 이하고, 15~64세 인구가 한국보다 먼저 감소세인 중국은 세계 GDP에서 비중이 증가추세라 18퍼센트 넘은 반면,
한국은 왜 15~64세 인구 정점 도달 20년전부터 세계 GDP에서 비중이 정체했나, 이유 고민하고, 정책 방향 바꿔야 합니다.
구르미그린 22-08-07 02:05
   
경영학에선 "기업의 목적을 제대로 정의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고, 모든 업무활동을 목적달성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얼라인먼트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한국은 "목적"도 "우선순위"도 "얼라인먼트"도 엉망입니다.
단적인 예가 영어교육입니다. 초등학교 영어교육, 조기교육 광풍이 저출산 촉발 원인 중 하나인데, 20세기 목표였던 "선진국" 달성한 만큼, 영어 강요하는 정책/기업행태 없애야 합니다.
형존나쎄 22-08-07 03:09
   
레딧에 상주하는 왜구들 많음 한국과 일본글에늘 늘 나타남 ㅋ
자기자신 22-08-07 03:27
   
잘 봤네요
암스트롱 22-08-07 06:54
   
한국은 꽤 소란스러운데
길거리에서 날 보고 비웃는 몇몇 사람들, 나를 내쫓는 가게들을 빼면
전반적으로 아주 친절해!
솔직히 여기서 일만 너무 많이해서 그냥 나가서 사람 만나고 즐길 시간이 많이 없었어.


'길거리에서 날보고 비웃는 사람' 은 그냥 이유없이 비웃진 않을테고 대체 어떤 상황일까 궁금하네.
우리나라 정서에 길거리에서 남보고 비웃을일이 있나요?

'나를 내쫒는 가게들' .. 이건 코로나 시국에서 외국인출입금지조치 땜에 이러는것 같고.
     
나이희 22-09-06 00:42
   
서양인들이 다른인종 차별할때하는 전형적인 행동방식입니다
한국인은 저렇게 행동하지않죠
즉, 한국의 인종차별이 만연하다고 구라치려고 외국인들의 전형적인 인종방식을 한국에 투영시켜 소설쓰는겁니다
무좀함대 22-08-07 09:03
   
일본에서 인터넷 신청하다 암걸려봐야 일본가기 싫지 ㅋㅋ
수염차 22-08-07 13:40
   
원어민 강사 보수가 생각보다 적네요......
     
블랙커피 22-08-07 18:43
   
그러니 본국에서 일하지 않고 굳이 한국땅까지 와서 그 임금받고 모국어(영어)로 말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 일을 하는 부류가 대다수 어떤 사람들일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죠. 물론 그중에 좋은 교육받고 자격증도 있는 괜찮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은 스펙 쌓으러 온거라 한국에 오래 머무르진 않죠
     
모과 22-08-08 08:03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예전에는 그냥 아시아 각국을 여행다니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이 많았어요.
1년 영어 강사 뛰면서 돈 모은 뒤 다른 나라로 가고....
그래서 그냥 영어만 할 줄 아는 강사(?)들도 많았거든요.
아파트 하나 빌려서 한 명씩 방 하나를 주던데요,
월세 아끼는 것만 해도 괜찮은 거죠.^^
carlitos36 22-08-08 07:20
   
잘봤습니다
골리앗 22-08-09 09:44
   
ㅎㅎ
에페 22-08-09 15:25
   
잘봤습니다
에페 22-08-09 15:25
   
가보면 알겠짐 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