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식 나이가 왜 그런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친구들이 없네..물론 한국인조차도
그런 사람들이 맣은 거 같고..

한국식 나이는 태아(생명체)가 임신된 후부터 세상밖으로 나오기전까지 통상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생명체가 생긴시점으로부터 계산해 세상밖으로 나오는 출산때 1살이 되는 개념이고
외국이나 국제표준은 그건 말그대로 뱃속 태아이고 세상밖으로 나온 법적인 인간체가 아니므로
실제로 출산으로 태어난 시점부터 0살로 출발해 1년이 지난후부터 1살이 되는 개념적 차이라고 보면됨.

통상, 인간이라함은 세상밖으로 태어난 시점부터 보기 때문에(왜냐하면 생일도 실제로
세상밖으로 태어난 날짜가 자신의 생일이 되지 임신된 날을 생일로 보지는 않듯이)
그때부터 0살로 카운트하는게 맞다고 봄..
뱃속 태아일때는 생명체이긴 하지만 동물로 치면 그야말로 껍질속 알의 상태니까
세상밖으로 나온 시점부터 0살로 카운트하는게 이해하기 쉽고 혼동을 줄이고 맞다고 봄..

이미 공공의 나이시스템은 만나이 기준으로  해서 서양이랑 동일한데..뭔일인지..

모르는경우가 더 많죠^^ 한국사람도 헷갈려서 빠른 88  빠른 89
이렇게 빠른 빠른때문에 나한테는 형이라고 부르는애가 내친구에게는
평범하게 친구사이이니 가끔 겹칠때 만나면 참 골때리는 순간들이있죠
순ㄱ

빠른 생년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건 오히려 같은 시기에 입학을 하는 대상을 입학일 기준으로 만 7세로 끊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렇게 안하고 그냥 같은 년도 1월~12월로 바꾼지 꽤 되었어요. 이쪽이 오히려 한국식에 가깝죠. 학사 행정 같은데서는 어차피 1년 단위로 묶어야 하는데, 입학일 기준 생일 지난 자로 해서 빠른 생년이 생긴거고, 이젠 그냥 같은 생년자 그룹으로 묶었습니다.

근저에 깔린 가장 큰 문제는 나이로 서열을 구분짓는 문화 때문이죠. 나이를 서열화하는게 지나치면 어떻게 하든 왜곡은 발생합니다.

세는나이, 연나이, 만나이 /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도 서러운데... 만나이로 통일해서 최대 2살 어려지면 이 보다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는가.. ㅋㅋㅋㅋ / 아마도 내년 쯤에는 만나이로 통일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만나이를 사용하고 불리우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하니 나이문화가 이제 바뀌겠네요..

뉴스에서는 지금부터 올해부터  캠페인식으로 서로들간에 만나이로 얘기하자고 했어요  저는 홍대사는데  외국인직원들 친구들이 많다보니 이미 8년전쯤부터 만나이로 얘기했었음
언젠가는 전세계 공용나이 만나이로 통일된다고 십여년전부터  국회서 얘기가 있었고  좀 늦은감이 있지만 글로벌 시대에  이제야 그렇게됬네요

이건 잘하는거죠..
공공기관에서 해외 기준으로 하면서 일상에서는 한국 기준으로 하니까 1년에 몇번 아니지만 공공업무 볼때 불편한건 맞음.
공공기관에서 한국 나이로 통일 시킬거 아니라면 햇갈리는 사람들 많은 한국 나이는 폐지 하는게 옳은듯.

공공기관은 아주 예~전부터 만나이로 통일이었어요

만나이 쓰다가 욕 처먹은 1인 ㅜㅜ

잘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출생 전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도 소중한 생명체로 인정하니까 1년을 쳐주는 거고 외국은 뱃속에 있을 뿐이고 살아 있는 생명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아기는 아예 생명으로 보지도 않는듯(?)

동양권에는0이라는 개념이없었어요 그래서 바로 한살이 된것이고 말같지도 않는 무식한 얘기좀하지마세요 12월31일 탄생  한살 다음날 1월1일 두살 이게 무슨 생명을 존중해서 그랬다는거에요??
나이 바로 먹게하는게 생명존중?이거 한국의 문화도 아닙니다. 중국  유교사상에 길들여져있어서  계속 지체된거에요 이제 정치권도  젊은분들이 많아져서 여야할것없이 합의가 된거에요 중국 일본 북한도 전세계 공용만나이로  예전에  다  바꿨어요  한국만 전세계서 유일하게 남아있는겁니다. 위아래 서열 중국 유교사상때문에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님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동양권에 0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직접적인 0의 개념은 인도가 정립했고, 기본적으로 인도권문명과 짱궤권문명의 철학적 개념의 교류에 의해 탄생한 개념으로 봅니다. 서양에서 도입되는게 동양보다 늦으면 늦었지,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동아시아에  0  이 언제 도입되었는데요??  왜  중국 일본 북한은 만나이로 통일했을까요?
 그래서 님은 전세게 공용나이 만나이로 통일하는거  찬성이에요 반대에요??

동양 철학에서 0은 無라는 개념으로, 없다라는 뜻인데, 실제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면에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없다라는 개념의 "0"을 주는 것은 일종의 오류라 "1"을 부여한 것이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을 준 게 아님.
서양의 개념대로, 태어나서 실존하는 아이에게 '0'살이라고 한다면, 동양 철학의 '0=無'라는 개념의 오류이므로 철학이 지배하던 시기에서 '1'을 부여하는 게 타당하다 생각한 것..
반대로 생각하면, 존재하는 아이에게 없다라는 동양 개념의 '0'으로 부른다면, 생명 경시 문제로 치부될 수도 있음.
서양적 수학 개념이 절대적 진리라면, 0층부터 출발해야 함에도 1층을 얘기할 때 서양인들은 이해를 못해야 하나 대다수들이 1층을 물어보지 않고 이해하는 것은, 보편적 상식으로 굳어진 것이고 나이의 1부터의 출발은 보편적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일 뿐임.
현재는 철학적 사고를 중시하지 않으니, 국제적 표준으로 통일되어 가는 것..
동양에서 十0이란 표기가 없다해서 0이 도입이 안되었다라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지, 이미 오래전부터 無는 존재해 왔음.

아무것도 모르면서 뇌피셜을 팩트처럼 떠들어 대는 유아적인 화법을 어른이 하면 정신병자취급받습니다.

0을 사용한 가장 오래된 공식적인 기록은 인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게 중동으로 건너가 우리가 아는 아라비아 숫자가 나온 것임.

생명 타령자체가 개소리 작작이다.
그런 논리면 임신과 동시에 법적으로 생명 등록이 되야지.
법으로 왜 출산 등록을 따로 했을까?
법은 태아를 생명으로 보지 않아.
그러면 서양은 감정적으로 태아를 생명으로 보지 않았나?
뭐가 한국만 다르다는 듯이 개소리 작작하고 자빠졌어.

뭐 좋게 해석해서 그렇게 볼수도 있는거지.. 왜 그렇게 흥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전 갠적으로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만나이로 하기로 했으면 그런가 보죠 뭐.

생명을 존중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1 한살 다음날 1/1두살? ㅋㅋㅋㅋ 미치겄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논리라면 이제부터 우리도 뱃속의 아이는 생명으로 안보기로 한건가요? 외국은 나이를 세상을 살아간 시간의 관점으로 보는것일뿐.

이 설명은 부합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2월에 수정돼서 12월 31일에 배밖으로 나온 아기는 그 다음날 2살이 되는데,
그럼 그 아기는 수정된 직후부터 따져봐도 살아있는 기간이 실제로는 10개월 남짓으로 1년미만인데
무려 2살이 되어있는겁니다.

아무리봐도 기이한 것 아닐까요?

"우리식 나이는 수정부터 따진다."니 뭐니 해도 그건 그냥 나중에 억지로 갖다붙인 핑계로밖에 안보입니다.
막상 위와같은 예만봐도 주장과 실제 적용사례 사이에 괴리가 나타나잖아요;;

개념적으로나 기이하지 실제로 신생아는 개월수로 부르지 님처럼 11, 12월생을 2살로 부르지 않음. 따라서 의도적, 의식적으로 일을 할려면 치밀하게 해야되지만 현실을 모를 때 탁상공론이 된다고 말하는거임

나이정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다는 소린데
개월수로 따지는 신생아적 얘기는 머하러 하시나요
태어난지 하루만에 두살된 나이로 평생 나이먹으면서 죽을때까지 살게되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러니까 진짜 현실은 낳자마자 2살이라고 안그런다고요. 정해지는 방식이 이상해서 이미 행정적으로는 만나이를 쓰고 있고?! 그러니 관습적인걸 어떻게 바꾼다고 말하는거임???

farnsworthparabox
진짜 이상하네.
나이는 시스템이 아니야 간단한 산수라고.
어떻게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될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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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는데,
"너네는 지상층을 1층이라고 하잖아." (유럽은 0층임)

번지 주소 체계도 오래가는데

다른 나라와 다르긴 하지만 나른 나라에도 1년차, 2년차 개념이 없는 게 아닌데,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설명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다른 나라에 무식자들이 많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움. 당장 법인들만 해도 1st fiscal year가 있음. 가령 2022년도 7월에 설립했든, 9월에 설립했든 2022년 회계년도를 2022.12.31자로 마감하고 2023.1.1자로 2nd fiscal year를 시작하는 게 일반적임. 자연인의 나이는 물론 그렇게 안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건 아닌데,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 듯이 이해를 못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네.

이건 진작에 했었어야지 늦은감이 있다

잘봤습니다.

연나이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만나이가 국제표준이라니까 암튼 앞으로 나이가 아니라 몇년생인지 물을듯 빠른 생일자와 친구 못하겠네

이게 딱히 의미 있는지?ㅋ(예전에 좌측 통행을 무슨 정권 바뀌니 우측 통행 어쩌고식)

이미 법적 공식적 나이는 국제 표준을 따르고 있고

한국식 나이는 민간의 자율적 부분.

이게 팩트지!
이제 와서 국제 표준으로 변경됐다는 개_소리는 누가 먼저 시작 한건지 ㅉㅉ

그게 그렇지 않은게, 공공부문에서도 연나이, 만나이 섞어서 쓰고 있는 상황이라, 뭐가 됐는 통일하는 것이 좋죠.
실제 이게 법정에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잘 봤습니다...

만 나이면 학교 입학은 어떻게 할지 궁금함
한국은 3월 입학이니까 1~2월 생들은 7살에 입학 가능
근데 나머지는 6살에 입학하고 학교 다니면서 생일 지나면 나이 먹는 식으로 해야 하나?
어쨌든 졸업은 같은 나이니까

빠른년도 없어진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예전엔 3월1일 기준으로 했었는데 2009년 입학부터 1월1일 기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2022년에 입학한 아이들은 2015.01.01~2015.12.31. 출생자입니다.

그럼 술이나 담배같은 거 살 때 좀 복잡해지는 게 아닐지?
예를 들어 지금까지 몇 년생 이후는 술,담배 판매해도 된다가
몇 년생 몇 월 며칠까지 봐야한다는 얘기가 되는 거 같은데...?

지금도 만으로 계산했는데요.

수십년 전부터 법적으로 만나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사용하는 듯 마냥 환영한다는 분들은 어디서  살다 오셨습니까?
대중들이 받아들여 통용되면 됩니다.
나이 세는데 국제표준이 어디 있나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용하면 따라야 하나요?
대중들이 사용하게는 게 표준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이 구시대적이고 비합리적이라면 진작에
바뀌었을 겁니다.

지들 나라에서는 관공서에서 서류하나 뗄려면 하루종일 걸리거나 몇일 있다 오세요 이런 소리 들으면서 몇초면 다운 되는 한국 플러그인 가지고 짜증 내네... 어이가 없네..

플러그인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음. 순전히 기업들이 법적책임을 하청업체와 사용자에게 떠넘기기 위해서 설치를 강요하는거임. 다른나라처럼 웹서비스에서 사고가 터지면 운영하는 업체가 전적으로 책임지도록 해야함.

플러그인 같은거 다운받는 것은 세계 웹 표준에서 멀어지며 우리만의 갈라파고스화 인터넷 웹 환경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IT 후진국이 되어가고 있는거죠.

잘봤습니다

윤석열이 별 쓸데없는 짓을 하는것같은데, 살면서 불편했다는 사람있음?

동양 국가가 그냥 유럽에 따라
바뀐 것인데.


중국 일본이 대표적인 국가이고


석열이가 그냥 바뀐 것임
마지막 유교문화 잔재를 종식을
시켰다고 봐야 함

일상생활에서 만나이로 통일하자는 국민 목소리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만나이를 "국제 표준 시스템"이라 표현했는데, 실제로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만나이를 씁니다.
그럼 외국이 다 그렇게 하니 한국도 따라야 하는가?
꼭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한국이 갈 길을 선택할 때 외국은 참고사례이지, 정답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대다수 나라가 그렇게 하니, 한국도 해야 한다"는 논리의 주장은 누구나 한 적이 있습니다.
대다수 나라가 선택했다는 것은 대체로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에 문제되는 저출산/양극화 등 주요 사회문제는, 대다수 나라가 가는 방향과 반대의 정책을 소수세력이 로비해 진행했기에 생긴 부작용입니다.

평소 가생이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얘기되는 주제가 정치인데
지방선거에서 영주권자가 투표하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하는 글은 없습니다.
시민권/영주권의 가장 큰 차이가 참정권 여부이니, 영주권자에게 투표권 주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EU는 국가통합을 지향하는 관계라 자국민이 아닌 EU 회원국 국민에게 투표권 주고, 그 외 외국인에게는 주지 않는데
한국정부는 EU 사례를 이상하게 언플하며 외국인에 투표권 줬습니다.
"유럽이 하니 한국도 해야 한다"는 논리대로라면 진작에 만나이로 통일했어야 하고, 사촌간 결혼도 허용해야 합니다.

살면서 불편 느끼지 않았는데 윤대통령이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분이 있는데, 국민으로서 가능한 지적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국민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건너뛰었습니다.
외국인 투표권 부여와 같은 잘못입니다.
이는 국민 개개인이 법/정책 만드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간접민주주의의 폐해입니다.
촘스키는 간접민주주의는 소수세력이 정책을 주무르는 사실상 과두제이니, 직접민주주의로 나갈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국이 뭘 선택해야 하는가, 판단기준은 "유럽"이 아니라, "그것이 국민공동체와 대다수 국민 이익과 부합하는가"입니다.
다민족국가화 정책이 진행되면서, 국민공동체를 부정하는 안티내셔널리즘 논리가 언플되는 탓에
국민이 점점 더 이 기준을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잘 봤어요

애초에 거의 모든 공적 사회적 나이는 이미 만나이가 쓰인지 수십년이라 딱히 변경할게 없는데 무슨 대단한거라도 하는것마냥 구는게 웃기는거 같음
이건 사람들의 인식과 관습의 문제지 제도적 문제가 아닌데 뭘 한국나이 시스템 변경이라 이름 붙이는것부터 진짜 웃긴거지... 정부가 자 오늘부터 한국나이는 쓰지 맙시다 한다고 안써지는게 아니라고 ㅋㅋㅋ

잘봤습니다

서기는 0년 부터 시작했나요?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외국 애들이 이해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제도상으로 0살을 쓴다고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 제도를 이상하다고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저 ㅂ신이죠.

지들도 1년부터 시작하면서..

우리 전통 나이는 원래 만나이입니다.
옛날에는 1돐 2돐 이런 식으로 계산했죠.

아니면 서기력 할때 한국나이를 참고 했나보죠???

그냥 우리나라의 나이는 언제 태어났는지를 따졌던거지 몇년 살았다는걸 나타낸게 아닌거 같음.
서기도 마찬가지 서기 1년 1월 1일부터 시작  우리나라 나이 몇년이 태어났으니 그 해가 1년째 = 1살, 다음해 =2살

맞아요. 저도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법인의 1년차 회계년도 하고 비슷한 겁니다. 쥐띠해에 태어난 아이는 그 다음 소띠해에는 태어난지 2년차 되었다. 이런 의미인 거죠. 서양도 결국 학사행정처럼 연단위로 그룹으로 묶어야 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든 연차별 그룹을 묶습니다. (년도를 기준으로 하든 입학일을 기준으로 1년을 잡든)

잘봤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네 외국관련 된 사람 아니면 만나이 할 필요가 없잖아?
왜 도대체 우리를 서양 기준에 맞춰서 바꾸려고 하는거지??
그냥 이제 이름도 서양스타일로 바꾸죠 성씨도 뒤로 합시다
순딩꿀

달력도 음력이 훨씬 과학적이고 우리나라 기후에 배로더 정확한데 음력을 잘 안쓰는쪽으로 되는게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나이까지 서양에 맞춰서 가네요 시대가 세계화로 가는거라 국제사회에 맞춰가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한국만의 시스템을 그냥 없애는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화 보존차원에서 한국나이로 쓰는 동네나(예를 들어 민속촌) 지역은 남아 있었으면 하네요~

이걸 전통문화라고 착각하니까 반대가 많은 거 같네요.
처음부터 한살로 세는 건 엄연한 중국문화입니다.
중국 일본 북한 대만 베트남 이런 곳은 다 폐지해서 현대에 한국만 남은 것 뿐이죠.

오히려 옛날 우리 민족은 1돐 2돐 하는 식으로 만나이를 썼죠.
중국문화가 들어오면서 1부터 세는 이른바 세는 나이가 도입된 것입니다.

근데 이것도 여러해가 지나야 어느정도 익숙해질듯

번역 고맙습니다

빠른 00생 말고는 살면서 큰 불편이 없었는데 하나로 통일되면 좋긴하겠지만 이젠 내나이도 헷갈리는 나이가 됐네.
어른들이 왜 나이 물어보면 띠를 얘기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