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백신예약 시스템이 지금 일본에서도 화제입니다. 정보처리 기술의 활용에 있어서 접근법 자체가 다른 한국의 시스템에 의도치 않게 국뽕을 보게 되는군요.
<기사내용>
'한국에서만 가능한 시스템' 화제 중인 잔여 백신 예약…'낫지' 효과가 통했다
IT(정보기술), 국민 참여가 필수적이니 한국에서만 가능하다.
요즘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연일 화제다. SNS에는 이 서비스를 계기로 IT 강국임을 새삼 체감하게 됐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어떤 이는 인터넷 보급률이 높지 않고 국민의 디지털 활용능력(디지털 이해와 활용능력)이 높아야 바랄 수 있는 제도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외국인에 대해 백신 잔여분 예약이 가능한 나라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이 누구냐. 상을 줘야 한다”는 등의 댓글이 줄을 잇는다.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달 28일자 국제면 기사에서 한국의 잔여 백신 서비스를 다뤘다. 잔여 백신 조회 화면을 크게 올리면서 "사회과제 해결에 IT를 기동적으로 활용하는 한국적인 노력"이라고 소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플랫폼을 통해 인근 병원의 잔여 백신 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만 대상이고 30세 이상만 접종할 수 있다.
정부가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잔여 백신을 정해진 시간 내에 다 쓰지 못하면 폐기해야 하는 백신의 특성 때문이었다. AZ는 바이알(병)당 10~12명이 접종하는 양이 들어 있지만 개봉 후에는 최대 6시간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신종 코로나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공적 마스크 잔여량 안내 서비스를 계기로 잔여 백신도 지도 플랫폼을 통해 비슷한 서비스를 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카카오와 네이버 측도 백신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추진하게 됐다"며 "질병관리청이 해야 할 공적 업무를 민간이 사회적 공헌 차원에서 수탁, 대행해주는 형태로 운용했다"고 말했다.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뒤 1일까지 27만8282명이 잔여 백신을 맞았는데 이 중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해 접종한 사람은 1만3613명이다. 고령층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잔여 백신 접종을 맞으려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최근 접종자 수는 크게 늘고 있다. 1일 기준 신규 접종자는 56만5377명으로 60만 명에 육박했다. 잔여 백신 수요가 커 예약이 어렵다는 얘기도 나온다.
정부가 최근 접종자로 내세운 인센티브의 영향도 있지만 잔여 백신 서비스를 계기로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면서 백신 수요가 높아졌다는 분석도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나도 맞았다는 얘기를 듣거나 백신이 바닥났다는 얘기를 들으며 나만 남겨진 게 아니냐는 심리가 크게 작용해 초조했기 때문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국인 특유의 경쟁심리를 이용해 접종률을 높였다고 트윗하는 사람도 있었다.
너지(nudge)라는 말도 등장했다. 너지는 강압하지 않고도 눈치채기 어려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행동경제학 용어다.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유현재 교수는 백신에 대한 인식이 단기간에 변화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사람들이 잔여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이 믿고 선택하는 것을 보고 너지가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는 너지 효과로 백신 열풍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설명이나 지침보다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식의 입소문이나 권유가 오히려 자연스럽게 백신을 맞자는 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장기화된 코로나 피로에 불안감도 더해져 초기에 크게 걱정됐던 부작용이 예상보다 적다는 인지가 확산되면서 백신에 대한 공포가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잔여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은 3일까지 유지한다. 이후 상반기 1차 접종이 끝나는 19일까지는 네이버와 카카오앱 당일 예약서비스를 통해서만 잔여 백신 예약을 받기로 했다. 얀센 백신도 잔여 물량이 생길 경우 같은 방식으로 예약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 수량 현황을 한 번만 등록하도록 해놨으나 항상 입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이런 점을 보완하려 한다”며 사실상 예약을 취소하게 되면 취소 정보를 알리는 기능도 추가하는 등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SNS 반응>
@creatrip_korea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자를 증명할 수 있는 앱 COOV를 발매! 접종했다는 것을 증명하여 제한 완화나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반한 1인을 포함해 영화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잔여 백신 이용자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96neko
한국에서는 잔여 백신을 알 수 있는 앱을 만들었더라
@hirohiron2020
아는 한국인에게 들었는데, 코로나 잔여 백신을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건 오늘까지만이라고 한다. 어플보다 전화가 훨씬 더 확실하잖아! 하지만 내일부터는 불가능한 데다, 60세 이상으로 한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서둘러 가까운 병원에 연락하여 알아보도록! 이미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테지만…
@oby1112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젊은 층에 백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용 기한은 있으니. 각지에서 캔슬로 인한 백신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차라리 날 줘! 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근처에서 백신이 캔슬되면 어느 곳에서 자리가 난 건지 앱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다. 그게 부러워.
@angellamicchi
폐기될 지도 모르는 여분의 백신을
‘もったいないバンク(*푸드뱅크 같은 것)’
에 등록하면 연령에 관계없이 접종할 수 있나 봐~!
젊은 사람도 가까운 곳에 있다면 등록해서 빨리 접종하는 게 좋아.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는 일이지만)(자민당은 손 놨어)
한국은 잔여 백신용 앱을 만들어 접종을 돕고 있다(국가레벨)
일본의 패배;;
@KhiroshiBestwor
경영 컨설트 오늘의 혼잣말.
안녕하세요. 한국의 잔여백신 알림 앱은 정말 좋은 발상입니다! 일본도 각종 의료기관에서 남게 되는 백신을 표시하여 누구든 접종할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여 접종 속도를 올리면 좋겠는데! 어차피 남는 거니까! 하지만 일본은 움직임이 늦지
@MariaRMichaela
한국의 백신 접종.
여분이 폐기되지 않게 할 수 있는 시스템.
-여분 백신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네이버 앱을 기동
앱에서 ‘잔여 백신’이라고 검색하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이 지도에 표시된다.
접종 희방자는 앱 내의 예약버튼을 누르면 신청 완료.
@fuckfeer
한국에서는 30세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접종 가능. 잔여 백신 확인 앱을 통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이 표시되었을 때 예약할 수 있어, 인근의 접종 장소를 등록해두면 폐기 발생 시 알림이 온다.
@kazukundayo
한국의 잔여백신 예약 앱은 정말 좋은걸.
일본도 구글에 부탁해서 만들지 그래?
@Satoshi_twitt
한국의 잔여 백신을 알려주는 앱 굉장한걸~! 일본도 했으면 좋겠다.
@1DmRcV0NDly91yF
한국의 잔여백신 알림 앱 이야기 말인데요. 한국에서 알려주는 백신은 AZ이라고 하니 난 남는다 해도 싫어요.
@shirokuma_nig
말만 하루 100만회를 외치는 일본. 한국이랑 어떻게 이리도 다를 수가 있나 ㅠㅠ
@TomKaneko
잔여 백신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잔여 백신이 있는 병원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버튼 하나만 눌러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앱이 있다고 한다.
개발한 것은 네이버
원리는 매칭 시스템이라 스마트폰 앱의 특기 분야.
일본에서는 왜 안 나오지?
@frenchbluee
대규모접종회장. 한국처럼 남은 백신 수량을 앱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주지 않으려나. 그렇지만 그런 노하우가 없겠지… 일본은…
@z_kvae
5월 27일 개시한 한국의 예약 앱 첫날 트러블로 문제. 일본 미디어와 야당이 떠들고 있는 건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이는 그런 거지.
한국 언론에 따르면 잔여 백신 접종자는 6만 2천명인데 앱에서는 0건이라는데.
@buu34
녹화해둔 월드 뉴스를 보는데
잔여 백신을 지도 앱을 통해 표시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한국 뉴스를 보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NHK뉴스를 보니 일본은 집단접종회장에서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 거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는 거잖아.
@happymobile99
한국에서 남은 백신을 지도 앱을 통해 표시 예약 가능한 시스템 개시.
이거 뭐야…?
@miso805
캔슬된 백신을 그 접수 현장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맞히고 있다고 하는데, 더이상 맞을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되면 어쩔 셈이지? 근처에서 아무나 불러올 건가?
한국처럼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앱을 개발해야만 한다.
@g31075601
한국은 완전히 백신확보에도 실패했는데 왜 거길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앱 하나 가지고 한국을 띄우고 일본을 비하하려 하는지.
일본이 대만에 백신을 제공한다는 이야기도 전혀 화제가 되지 않고.
@h1takayama
한국. 앱을 통해 현재 있는 위치 근처에 잔여 백신이 있는 의료기관이나 접종회장을 표시하여, 그 앱으로 그대로 예약까지 가능하다.
일본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시스템이군.
@O4UvNXvkxdZHWLT
옆나라 한국에서는 카카오 톡으로 코로나 감염자를 추적할 수 도 있고 잔여 백신을 지도를 통해 예약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부분에 있어 뒤쳐진 무능한 일본의 리더는 생각할 수 없는 아이디어다. 어쩐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loGxsWouuu8gsbt
텔레비 “다른 나라에서는! 한국에서는! 앱에 개인 정보가 담겨 있으며 그 중에 백선 접종 여부도 있다. 손쉽게 다룰 수 있어 음식점 등에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반면
“마이넘버(*일본식 주민번호. 의무 발급사항이 아니다) 카드에 개인 정보를 넣는 게 무섭다. 일본 정부는 시민을 알몸으로 만들 셈인가!
라고 미친 소릴 하고 있다.
@shutokenwasuic2
한국은 독도 때문에 올림픽 보이콧 할 거잖아?
그리고 백신 앱 운운하기 이전에 조달도 제대로 못하지 않았나?
@3_9210
역시 한국이네. 앱으로 여분 백신을 확인, 접종할 수 있게 하다니.
일본에서는 무리지; 진짜 완전히 뒤쳐져 가지고.
@chiyushenzhi
참고(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게 아님. 사회 구조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예도 있다고 알리고 싶음)
한국에서 백신 하루 접종자 64만명 “신기록” 잔여백신앱은 다운.
@hayahiro
AZ 백신은 피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고는 하나, 이런 앱을 빠르게 개발해내고 배포할 수 있는 부분은 솔직히 높이 평가하고 싶다/한국 잔여백신 예약 앱 개발
@gigir
한국은 앱을 사용한 예약시스템을 잘 운용하고 있나 보구나.
@xxOzoro
한국에 잔여백신이 있는 위치를 표시해주는 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폐기율을 0으로, 그리고 조금이라도 코로나 환자를 줄이려는 그러한 노력에 감동했다.
@ringo_no_ki55
인플루엔자 에방접종을 할 때마다 고열이 났었던 경험이 있어서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한 최악의 사태를 생각하니 맞기 싫어진다. 국가에서 책임을 진다고는 하나, 접종 전의 인생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니까…
@HirotoInada
한국에서는 주민등록 번호를 통해서 본인 조회를 확실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이런 앱이 대단히 효과를 발휘할 것 같다.
@kimono1109hana
일본도 한국처럼 캔슬 된 백신을 새로 예약할 수 있는 앱을 활용할 수 없는 건가.
젊은 세대라면 얼마든지 활용해서 폐기될 백신을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텐데.
@adult_BiSH
한국의 백신 앱, 효율적이라 폐기를 줄일 수 있다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일본은 뒤쳐져 있어.
@himagegine
10인분이나 되는 큰 용량을 크지 않은 의료기관에서 폐기되는 것이 없도록 일일이 사람 수를 맞추기는 힘드니까, 캔슬되는 백신 대응 앱을 개발한 건 훌륭한 일이야.
@comusume2460
한국의 잔여 백신을 앱을 통해 확인&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은 정말 눈이 부실 지경이구나.
수동, 팩스, 도장으로 해결해야 하는 우리의 고국은…
@URD1950AD
한국은 이런 앱이 있어봐야 백신이 없잖아 ㅋㅋㅋ
일본은 이런 앱이 있다 해도 꼭 방해하는 놈들이 있고 ㅋㅋㅋ
양국 다 심각하구만.
@kidswell1125
한국에서는 30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잔여 백신의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 앱으로 주변에서 접종 가능한 기관을 등록해두면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해 빠르게 접종할 수 있다고 하네요.
훌륭한 시스템!
일본에서도 진행하면 좋겠다
남은 백신 수까지 알 수 있대요!
@405_YM
한국의 잔여 백신 예약 앱은 정말 좋은걸.
@shirokumaAsd
한국이나 대만은 이런 대응이 정말 빠르다.
@debyu_bo
일본에서 얼빠진 방침이나 계획을 발표하고 있을 때, 한국에서는 가까운 진료소 등에서 생기는 잔여 백신을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jyoiko_cardiomd
이건 정말 훌륭하다.
코로나 백신 폐기량도 감소하면서 백신 접종률도 오르니 win-win이네요
@lullymiura
일본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확보에 문제가 없으니까, 잔여분을 예약할 수 있는 앱을 도입하면 지금보다 훨씬 접종률에 가속도가 붙을 것 같아요.
ㄴ@hachiwarepacchi
와 한국 획기적이네요;
ㄴ@tamapooh0515
우리도 잔여분 예약 앱을 도입했으면 해요!
@massakiin
일본은 한국에 졌어. 도쿄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자위대가 설치한 대규모 접종소에는 고령자들이 가려하지 않으니. 그냥 비어 있을 수밖에. 자민당은 괜히 자위대를 괴롭히지 마.
@Ko_Honam
한국은 30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와 상관 없이 잔여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데.
일본은…
@yoika_net
일본에도 필요해. 코로나에 관련된 소프트의 개발 이용으로 일본은 무능력하다는 걸 느끼고 어차피 해봐야 안 될걸 하는 분위기가 감도는데…
@hachi12new
한국은 대단하네. 이런 부분에서 일본 IT가 뒤쳐지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군.
@yemiyemi
백신을 맞고 15분정도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다음 예약 문자가 왔고
질병 관리청 COOV라는 앱을 받아서 본인인등을 하면 접종 증명서에도 1회차 접종 이력이 제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외국인이라도 상관없이 한국에서 접종이 가능하니까 안심이 되네요.
@Asano_Satoshi
이것은 반드시 일본도 배워야 한다. 고령자의 접종이 끝나면 현역세대의 차례가 올 텐데, 일하는 세대에서는 분명히 접종 취소가 되거나 날짜 변경이 되는 경우가 일어날 것이다. 그 때를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sshideyui
AZ을 맞을 바에야 mRNA 백신을 기다리겠다는 마음은 뭐, 이해를 하겠어.
@masaki5023
한국에서는 잔여 백신을 알려주는 앱을 개발하고 있는데 일본은? 한국보다도 대처가 늦는 일본의 대책. 정치가의 질과 능력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창피한 수준. 정치가는 반성이라도 좀 하고 일본 국민은 선거시기에만 나대는 정치가를 엄중히 판단할 수 있어야 돼.
@tsuyopon0709
잔여 백신을 알려주는 한국의 앱.
훌륭하다고 생각해.
방송 캐스터 “해외의 것이라도 배울만한 것이 있다면 참고해야” 같은 말이나 하는데 왜 그렇게 잘난 척이지?
한국보다 뒤쳐지고 있는데?
@my_fukuko
확실히 사용하기 쉽게 해놨군.
@dcade0118
한국, 잔여 백신을 앱을 통해 통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일본에선 무리… 아니 애초에 만들지 마!!
어설프게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들 민폐만 끼칠 거야!!
@susono333
일본은 코로나 대책에 있어서 학교 등에 있는 ICT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한국은 잔여 백신이 폐기되지 않고 하나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디지털 장비를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해.
@kurofmarry
일본보다 6일이나 늦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현재 일본을 웃도는 한국.
잔여 백신은 병원에서 정부 전산을 통해 민간인에게 고지된다. 한 번이라도 접종을 했거나 이미 예약을 해둔 사람이라면 앱을 통해 어디서든 남아있는 것을 보면 예약할 수 있다.
IT대국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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