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밥상에 풀때기들만 있는걸 못봤나보군요 ㅠ_ㅠ

대체 저 외국인들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무수하게 뭘 봤는지 몰라도

치킨, 스팸 같은게
한국인 주식으로 알고 있는건지?

한식을
일본, 중국음식의 무언가의 일종으로 아는거 아닐까요 -0-

보이는것과 실상은 많이 다르

잘봤습니다

배달음식들이 최악인데 문제는 한국인들이 점점 배달식에 의존함
너무맵거나 너무기름지거나 안좋은성분들

치킨 삼겹살이 인기있다고 주식도 그런건 아닌데 착각하는 외국인이 많나 보네요.
한국 주식엔 김치 나물 국 비중이 높아서 야채 섭취가 엄청 많은 편일텐데

살은 음식물의 기름 지방 때문에 찌는게 아니라 탄수화물과 당분때문에 찌는 것이죠. 밀가루 설탕이 주원인입니다.

2222222

이게 답이죠. 지방은 단위 중량당 열량은 높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단지 고지방식이라고 해서 살 찌게 하지는 않고, 포만감도 오래 가기 때문에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는 거죠.

고지방 + 고탄수라면 최악의 조합이지만.

당분이죠...탄수화물도 당분이니까요...

저탄고지를 지지하는 분들이 이런 말씀하던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복잡한 얘기는 걷어치우고 단순하게 정리하면 먹은 만큼 쓰면 현상유지, 덜 썼으면 뱃살 등의 군살로 가는거죠.

일란성 쌍둥이 의사가 한 달 동안 한 명은 당분 위주의 식단, 한 명은 지방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둘 다 체중이 근소하게 감소했습니다. 살이 잘 찌는 식단은 당분과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기름에 튀긴 후 설탕을 입힌 도너츠 같은 음식이 대표적이죠.

살이 찌는 원인은 간단합니다. 먹은 만큼 쓰지 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음식은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저탄고지는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으로 다이어트 할려는 분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운동으로 큰 에너지를 소비할 때 가장 빠르게 에너지화 할 수 있고 근육이 필요로 하는건 탄수화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뇌도 포도당을 쓰죠. 그래서 당 떨어지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운동도 하기 싫은데 짜증까지 난다? 운동을 지속하기가 더 어려울겁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처먹는게 미국 남미 비만율의 원인이에요. 그리고 채소섭취량과 관련이있죠. 한국은 채소를 굉장히 많이먹는 나라에요. 기본적으로 베트남이나 태국, 일본같이 채소를 많이먹는나라들이 비만율이 낮은걸 알수가있음. 탄단지를 따질필요없어요.

탄수화물 과다가 과체중의 원인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힘들 것 같아요.
어릴 때 농촌의 큰 집에 가면 모두 고봉밥을 먹었지만 아무도 살이 찐 사람은 없었어요.
전 너무 많아서 그들의 1/3 정도 밖에 못먹었지만요.
그리고 1970년 이전의 사진들을 봐도, 뚱뚱한 사람은 없어요.
설탕과 기름 범벅이 된 음식들이 주류가 되고
야채 섭취량이 줄면서 살이 쪘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구요,
한 때 설탕은 사치세가 붙을 정도의 제품이었지요.

잘봤습니당

잘봤습니당~!@@!

배달음식과 가정식을 혼동하는가봐요

흡수율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지방을 안먹어서 살찌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먹으면 살찌는거임
지방도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다 체내에서 쓰여져야할곳이있는 물질이라서 균형있게 먹는게 좋아요

마른것보단 조금더 살쪄도 괜찮으니 근육질인게 더 중요하다생각합니다
마른거야 일본애들이 더 심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그저 주관적으로 까내리는 외국인들 참 많이 봄
쟤네들의 기준은 언제나 서양기준이지. 무엇보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음에도 헛소리를 해
쟤들중 진짜 한국가정식을 먹어본 애가 몇이나 될까

한국 음식에 채소가 거의 없다?
김치 매일 먹고 국에도 파 뿌리고 고기 먹을 때도 채소랑 같이 쌈싸먹는데?
심지어 치킨 먹을 때도 무랑 같이 먹음

OECD 한국의 채소 섭취율 전세계 1위...평균 100%가 매일 섭취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315

저 원문글에 이 링크만걸어도 어설프게 주장하는 외국인들 아닥하겠네요

길거리 먹거리를 주식으로생각하는 사람들이있다는게놀랍네요  길거리기름진튀김종류는  어쩌다먹는것인데말이죠

우리 만큼 일해봐.

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

그런데 외국애들은 집밥이랑 나가서 외식하는 거랑 같은 메뉴만 먹나 보네요 .. 우리나라는 집밥이랑 나가서 먹는 메뉴가 좀 다르죠  나갈 땐 주로 탕 고기류 뭐 이런건데.. 집에서 만들기에는 시간 오래 걸리고 냄새 배고  그런 것들은 주로 외식 그렇지 않고 집에선 찌개류나 국 그리고 김치 등등 채소류가 주류 인데 불고기 해도 쌈 채소랑 같이 먹고 마늘 저민거랑 파채나 양파 채  고추 같은걸 곁드려 먹죠..

오해다. 원래 우리나라 음식은 기름 범벅이 아니다.
요즘 시장통에서 기름호수에 전이고 빵이고 죄다 풍덩 풍덩 집어넣고 튀기니까 기름 범벅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원래 그것들은 다 굽는 거였다고..

호떡을 어느순간부터 튀김으로 하는 가게들 보고 뜨악함.

한국 음식에 채소 양이 적다고? 대체 그동안 뭘 먹은 거야?
감자탕, 곱창, 설렁탕, 부대찌개 뭐 그런 것만 먹었나?
그냥 아무 백반집이나 들어가서 주문한 담에
채소 반찬이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해, 이 모자란 친구야.

단편적인 음식만 보고 판단하는것같은데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가정식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위주 식사고 지방은 1할도 안돼...기름지다는건 기름진 음식 하나만 본거겠지 족발이나 곱창이나 이런 것도 회식, 외식이지...맨날 먹진 않아...

살찌면 취급이 영 좋지 않아서

어떻게 유지하는지 나도 궁금함

우리나라 집밥은 거의 야채인데

설탕과 탄수화물을 얼마나 먹느냐의 차이일것 같은데

잘봤습니다

치킨은 주식이 아닌데
간간히 먹는 외식이지

lunarprincess
한국에서 야채가 많이있는건 모르겠어
-----------
쥐뿔도 모르면서 그냥 인터넷이라고 허언만 갈겨대네 ㅋㅋ 한국 근처도 안 와 봤을듯

집밥을 못봤구만..

최소한 미국보다 야채소비량은 압도적일텐데 ㅎ

음, 한국음식이 기름 범벅인가요...그건 아닌 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넘치는 미국 옥수수로 만든 여기저기 쓰이는 당류 등이 사람을 쉽게 뚱뚱하게 만든다는

학교에 탄산음료 규제하고 패스트 푸드 멀리하는 이유....미국 음료수 양이 국내의 1.5배


흡수 시간이 걸리는 곡물상태보다 빠른 당류로 되었을 때 ....밀가루 음식도 쌀낱알에 비해....빻아서 먹는 거라

음식 자체를 소화시키려는 에너지도 많이 필요없이 바로 소화되 핏줄타고 잉여물로 쉽게 몸에 저장되고


칼로리 과잉 섭취.. 더 많은 육류도 그렇지만 고열량의 유지방 가공품 등도 한 몫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일 수록 당높고 ... 트랜스 지방으로 대표되는 가공 유지 쓰는 비율 높고



그리고 미국은 자동차 문화도 한 몫.... 안 걷기도 하지만... 차에 잔뜩 싣고 집에 쌓아놓고 먹으니

일단 개인적으로 단걸 매우 싫어함
반찬을 많이 먹고 쌀밥같은 탄수화물은 되도록 잘 안먹음

저는 빵이란 떡은 안조아해요 ~~ 그것만 해두 살 안쪄요~
물 충분하 마시구~ 쩌거나 매운거 조금만 피하구~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잘 안먹구~
고기는 마니 먹구~
다이어트 필요엄씀

님은 이미 다이어트하고게신 식단이네요...

저두 빵이랑 떡은 안둏아해요

물 넘치도록 마시고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잘 안먹고...

심지어 고기도 안 둏아하구.,

술을 둏아해서 살찜 ㅎㅎ;;

ㅋ 이미

김치 ^^

우리는 알게 모르게 식이섬유를 엄청 먹고있음

우리가 주로 먹는 게 야채 반찬이 많은 담백한 집밥이라는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토론이 될 리가 있나. 그러니 외식으로 먹는 음식 몇 개만 보고 기름 범벅이라는 편견을 가지지.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국수 빵 자주먹는 사람치고 마른체형은 보기 드물죠

우리 일반식은 사찰음식에 가깝다 ㅡ.ㅡ

한국을 유툽으로 배운듯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제 주식은 찌개인데..김치찌개 계란후라이 밥이믄 한끼죠...김이나 젖갈도 먹고요...

잘 봤습니다

얘네들은 치킨이 주식인줄 아나...ㅋ

하도 치킨+맥주
삼겹살+소주로 홍보를 해놓으니깐 이게 무슨 365일 먹는 걸로 오해를 하나봄 ㅋㅋㅋ
양배추에 밥+양념을 쌈싸먹고
뭐든지 김치랑 같이먹고
된장, 김치찌개, 고기를 먹어도 상추랑 깻잎에 싸먹고
거기엔 기호에 따라 마늘, 쌈장, 쌈무 등이 곁들어 지는데...
회를 먹어도 상추가 따라오고
배달음식 하나를 시켜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밑반찬이 따라오는게 한국인데...
한식이 너무 안 알려지는듯 ㅋ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94년도에 미국에 난생처음 가봤었는데 놀랐던 것들
나무가 엄청 크다
la 외곽의 시골이였는데 집집마다 풀장이 있다
건물들어갈때마다 암내가 진동을 한다
한국에서 비만이라 생각되는 체구가 보통체격이고 비만인은 진짜
극고도비만 비만비중에 10명중 3명은될듯 그이상일수도
암튼 비만인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리고 진짜 안꾸미고다닌다
여자든 남자든

잘봤습니다.

-ivellaLight
 한국에서 길거리 보면 가장 흔한 식당 두가지는 치킨집이랑 고기집이에요.

이분 말 들어보면 일리 있어보이긴 하지만
저 음식들을 한국 일상식이라고 생각한게 큰 오해를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한국은 주로 쌀밥을 주로 먹죠. 거기에 반찬해서 끼니 떼우는데
국밥이나 이런건 기름기가 전혀 없는걸 보면
외식,회식,길거리 간식이랑 일반적 식사와의 구분을 안지어 생긴
오해같아 보이네요.
오히려 기름진 음식을 식사로 많이 하는 곳은 중국일텐데 말입니다.

고기를 먹을땐 야채와 같이 먹어야 되는거 아님????고기고기고기 하면 당연히 살찌지;;;;

일단 미국을 보면 먹는 양도 상당하지만 일상에서 콜라를 물처럼 마시고 마트 구입 여건도 그리 좋지 않아서 대량으로 쌓아놓고 소비하고 음식에 지방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음.

개인적으로는 하루 먹을 리스트를 뽑아놓고 먹는데 하루 4끼를 먹고 끼니마다 탄수화물을 30~100사이로 하루 총 210~240g 전후, 단백질을 140g까지 먹고 지방은 소량을 먹음. 그리고 주말은 먹고싶은대로 먹음 ㅇㅅㅇ
탄수화물 리스트는 시리얼, 오트밀, 고구마, 밥, 쌀국수 등으로 정해놓고
채소는 그냥 귀찮아서 녹즙이나 분말로 만든 야채가루로 섭취
단백질은 닭가슴살, 해산물, 가끔 일반 고기, 저지방 우유로 만든 그릭요거트, 보충제로 채우고
지방은 견과류나 약간의 군것질로 채움 ㅇㅅㅇ 운동 조금씩 하면서 체지방 최하 9% 최대 13% 근처 유지

한국사람들은 외국인 몰래 채소를 먹는건가?
식사의 대부분이 밥ㆍ국ㆍ찌개ㆍ김치ㆍ나물이고  거의 채소들인대

채소섭취도 많기도 하고
운동량도 많죠
천조국은 자차로 1도 안걷는 사람들이 많으니

잘 봤습니당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 내가 먹은 반찬만 봐도 김치나 김, 마늘쫑, 미역줄기, 삭힌 깻잎, 멸치조림...대체 기름진 음식만 먹는다는 건 뭐여

그냥 코스트코만 가봐도 미국인이 살찌는 이유는 바로 알수있는데;;

팩트는 고기도 많이 먹고 생선도 많이 먹고 채소도 많이 먹지만 비만율은 낮다

막상 한식 구성 보면 풀떼기 천국임...

반찬 만들다 보면 설탕이 들어가는게 많긴 한데
많이 넣어봐야 한끼먹을 반찬량으로 따지면 총합 1큰술도 안들어감
달달한 빵 한조각에 들어가는 설탕이 훨씬 많을걸

기름으로 하는 요리 중에 튀김요리는 구경하기 힘들고
부침이나 볶음요리는 가끔 해먹을 정도고
보통 무침요리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살짝 두르는 정도

짜거나 매운건 인정하겠는데 기름이랑 설탕얘기는 글쎄...

잘봤습니다

미국 주식은 밀가루인데 반해 한국 주식은 쌀이거든
그리고 그 쌀에 고기를 먹어도 주변 반찬들이 대부분 풀떼기임
나물, 미역, 김, 배추(김치), 고추(고추장), 콩(두부,된장), 무, 상추
근데 마른몸매는 유지해도 맵고짜게 먹는 습관 때문에
암발생이 매우 높게 발생하는 국가

양덕이 아직 분석하기 전인듯...
식습관을 확인하려면 가정식을 봐야지...뭔 뜬구름만 잡고들 있네...ㅋㅋ
한국 가정식엔 다 풀때기인데...ㅋㅋㅋ

우리나라 음식은 맵고 짠게 제일 문제죠.
안전한 천연조미료 MSG에는 벌벌 떨면서
100% 화학조미료 덩어리인 캡사이신이 잔뜩 들어간 불닭 엽기 어쩌구니 이런건 또 잘도 먹고.

화학조미료 덩어리라는데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에서 먹을게 어디있음
외국 나가서 음식 먹어보셈 다 짜니까

배달만 시켜먹으면 확실히 찌게 되더군요. 사먹는건 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야채는 잘 안먹게 되서 편의점 도시락들도 첨엔 균형있게 나왔지만 요즘은 야채를 최대한 빼고 고기 위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미국 안가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미국 햄버거나 피자 먹으면 엄청 짜다고 느낀다는데 정작 들어간 나트륨의 비율은 큰 차이 없다는걸 어디서 본거 같아요. 그건 궁금하네요.

마늘 때문임... 아무튼 마늘 때문임... 그런거임

쟤네들은 알면서 저러는지 뭔지 도통 알수가 없네 답은 다 알고있잖음 먹은만큼 칼로리 소모를 하면됌 고탄 고지 떡당분을 쳐먹어도 야근 이틀이면 장담하는데 볼살 홀쭉한 자신을 볼수있음 먹은만큼 움직이질 않으니 살이 찌는거임

잘봤습니다..

우리는 너네처럼 따로 샐러드라는 메뉴가 필요없을 정도로...
적절한 채식문화가 일상에 섞여 있는것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ㅎㅎ

번역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염소 다음으로 풀때기 많이 먹는데...
뭐를보고 저런 헛소리들을 하는지 원..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고기반찬 없다고 풀떼기반찬투정하는

한국정서를 전혀모르니까
이렇게오해를 하네요 ㅋㅋ

밥이랑 김치만으로도
한끼 대충 떼우는사람 있는거 알면놀랠듯

야~~ 우린 삼겹살이나 치킨은 회식 또는 친구 만나서 한잔 마실때 또는 기분 전환할 때 먹어...
맨날 그거만 쳐먹는게 아니란 말여!!!

잘봣습니다~~~^^

잘봤습니다

같은 수준의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음식을 먹는다면 당연히 지방위주의 식단이 훨씬 많은 칼로리를 섭취합니다.
그램당 칼로리가 지방이 탄수화물보다 2배가 넘음..
단백질 탄수화물이 4kcal/g  알콜이 7kcal/g, 지방이 9kcal/g임.

일단 안 짜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기준은 한국인 입맛입니다.
텍사스 부근 출장가서 피자 한판 시켜 먹었다가 두조각 먹고 버렸습니다.

안 그래도 짠 거 잘 못 먹어서 한국 음식점에서도 찌개에 물 타먹는 편인데
피자 한조각 입에 넣었다가 입이 마비되는 줄... 배고파서 어거지로 두개 밀어 넣었는데
그 이상은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햄버거도 마찬가지고, 서울에서 와 진짜 음식점들 소금 너무 많이 친다라고 느꼈는데
그건 세발의 피라고 느꼈습니다.

찌개나 국에 물 안타고 먹었던 음식이 전라도에서 먹었던 찌개나
국 모든 종류와 경상도에서 먹었던 오디국??? 이었네요.
특히 전라도가 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간이 진짜 절묘해서 놀랐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살이 덜 찌는 이유는 제가 봤을 때 풍부한 칼륨을 가지고 있어 나트륨을 배출하는
수 많은 해산물과 해조류, 채소 때문인 것 같네요.

한국에서 생각보다 탄수화물,설탕을 적게 먹는 거 같은데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걱정마 난 한국인이지만 미국인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비대하거든 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