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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네티즌 "한국 수능시험의 멋진 점 10가지" 해외 반응
등록일 : 20-12-04 19:47  (조회 : 31,40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어제 12월3일은 수능시험날이었습니다.
해외언론에서도 우리나라 수능에 대해 보도하며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2가지 비슷한 주제와 반응이오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해외 포럼에 올라온 첫번째 주제는
우리나라 수능시험에CSAT (Korean SAT) 대한 멋진 점 10가지라는 주제인데요.
각각 수능시험이 되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글입니다
덧글이 적기에 두 개의 주제글의 댓글을 합쳐서 보여드리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주제>
"수능으로 알려진 CAST의 멋진 점" 

1. 오후 1:05 부터 1:45까지 영어듣기평가를 방해하는 비행기는 착륙할수 없음
2. 주식 시장이 1시간 늦게 열리고, 기차나 소음을 발생할수있는 대형 차량은 조심해야함
3. 모든 경찰, 소방관 차량은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수송하는데 사용 가능
4. 대부분의 회사는 늦게 출근함
5. 군부대 훈련 없음
6. 수능 시험지는 당일까지 1위 분류문서로 표시되고 도시 전역으로 운송할때 경호를 받음
7. 시험자는 한달 반동안 우리가 알지 못하는곳에 항상 고정되어 있음.
8. 부정 행위 방지: 전국 각기 다른 학교에 배정되고, 정부에서 제공되는 샤프, 연필만 사용 가능
부정행위를 방지하기위해 모든 것을 조사할거임 ( 여선생이 여자 탐폰까지 검사함)
일부 학교에 금속 탐지기가 존재함
9. 병원에 입원 할 경우 감독관이 병원을 가서 지시 아래 시험을 봄 코로나 징후가 있는 경우 다른방에서 봄
10. 학생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을것임




<두번째 주제>
다음 주제는 13:10 ~ 14:20 까지 영어 듣기평가가 시작되고
영어 듣기 평가가 시작되면 대한민국 영공이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이미 비행중인 비행기는 10,000ft(3,048m)이하로 하강할 수 없다.


000.jpg

002.jpg





<댓글>


roundearththeory
실제 환경에서 이 시험의 효과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기위해 개인적은 일화를 공유할게.
나는 미국에서 평균 이상의 학생에게는 평범했고, 중급에서 평균이상의 대학과 중급에서 평균 이상의
대학원을 갔어. 나는 ㅎ난국으로 이사를 갔고 삼성전자에 연구원으로 입사를 했어.
나는 어깨를 비비고 1%에 올랐을 가능성이있는 SKY/ 포공/ 카이스트 졸업생들과 함께 일했고,
나는 한 순간도 내 능력이나 지적 능력에서 열등하다고 느끼지 않았음
한국인들이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한 경험에서 빼놓을 수 있는 것은 시험이
노력과 순응에 대한 훌륭한 예측 변수라고 생각해 또한 자유로운 사고 및 창의력이 적은것 같아


 -Willsxyz
 너 생각에 동의해. 순응 자체는 모르지만 예를들어 학교 영어시험은 시험에 나올 것으로 알고있는
 영어로 된 짧은 텍스트를 외우는 능력을 시험하는것만큼 제대로 된 영어 능력을 시험하진 않음
 실제 영어 시험은 학생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텍스트의 여러 단락에 대한 질문을 읽고 답해야함
 또한 학교 시험 수학 시험에는 몇 가지 규칙적인 문제가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미국의 고등학교 수학 대회에서
 볼 수있는 문제와 비슷해 여기서 "트릭"(매우 특정한 문제 유형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절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
 (제 시간에 끝내기 위해.)
 일반적인 영역 지식 대신 어렵고 쓸모없는 문제 해결 전략을 암기하는 시험으로 끝이나버리지


 technocracy90
 -수능의 매력은 다른것이 필요 없어 높은사람의 추천서가 필요하지않고 백인이나 유대인일 필요도 없어
  또한 대학에 검눌을 기증하기 위해 백만장자의 아이일 필요도 없지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은 그해의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 뿐임


  -apriltwentysecond
  최순실의 딸은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이화에 입학한거야? 정유라의 경우는 오히려 그 반대의 예라고 생각해
  학력에도 불구하고 돈과 인맥은 여전히 한국에서 통하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와 같은 사례가 수백개 더 있을듯
 

Fish_Fingers2401
내 오랜 학생들 중 한명이 고등학교 영어 교사였는데 나한테 시험의 일부 읽기 구절을 보내줬어
내가 봤을때 그들은 학부 생물학 교과서에서 곧바로 꺼내온것처럼 보였어 ㅋㅋ
 그래서 이 시대의 한국 고등학생들의 영어 독해 능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상상할수있었어


Hutkesucha
대부분의 회사는 늦게 영업하거나 일찍 마감한다고? 이게 무슨소리야

 
 rycology
 간단히 말해서 공공 교육 시스템의 실패 사례지


 Bobbanyon
 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사라진 친구들이 몇명 있어


 writeorelse
 나는 수능과 COOL 을 연관 짓지않아 스트레스가 많고 학생들은 그대로 위험한 생각을해
 시험에서 나온 영어문제를 봤어? 완전 우스꽝스러워 미국 고등학생 앞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것이
 우스꽝스러울걸? 글을 잘 읽거나 쓰는데 전혀 도움도안되고 단락에서 거의 쓸모없는 정보를 선택하는방법에 불과하지


 hyukyes
 또한 실패한 수천명이 우울증에 걸리는 날이지


 -Christompaman
 그리고 위험한 생각을 하겠지?

 
 xshady_25x
 이제 궁금해 이게 얼마나 어렵길래 왜그렇게 중요해?
 성공한 학생들의 비율은 얼마고, 잘하지 못하면 기본적으로 성적을 받을수있는건가?
 (예를 들어 너무 긴장해서 집중 할 수 없거나 그런거? 공부 기간은 어떻게 되고
 이 시험 수준이 전체 교육 시스템을 대표해? 특히 대학 수준에서


  -Willsxyz
  아비투어와 매우 유사하지만 실제론 달라
  먼저 독일의 모든 프로그램이 NC Fach라고 상상해보십시오. 그런 다음 여러분이 다니는 대학이 미래 경력에 중요한 역할을한다고 상상해봐
  (예를 들어 Uni München, RWTH Aachen 및 Göttingen 졸업생 만 Siemens 또는 Volkswagen과 같은 대기업.
  (번역 NC Fach = 독일의 의학, 생물학, 심리학)
 이러한 조건에서 아비투어의 결과는 전체 미래 경로를 결정하지
 아비투어 = 독일의 중등교육이 끝날때 부여되는 자격


 -baegyutae
  대학에 지원 할 수 있는 세가지 방법
 1. 시험을 기반으로 함( 그러므로 기회가 높음)
 2. 인터뷰 + 과거 내신 
 3. 두개의 혼합
 수능은 매우 어려움 대부분(과학제외) 는 대학 1학년 수준
 작년에 15명의 학생들이 만점을 받음 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해서 9시간 소요
 
 - merton1111
 또 있음 4. 강력한 인맥 보유 ㅋㅋ


 - ruudgullit10
 그건 진실이지 !


 - xshady_25x
 추가 답변 고마워

 merton1111
 수능은 한국의 큰 거짓말이지 모두가 상위 직업 20%를 목표로 하고 그 직업의 절반이상이
 연락처를 기반으로 제공됨


 -DrLuciferZ
 모든 곳에서 사실이야. 한국은 그걸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 xshady_25x
 모두 답변 고마워



Fish_Fingers2401
내가 튜터링을 하던 학생이 영어 시험을 건네주고
M.A 소지자에게 그렇게 하도록 요청한게 기억나
질문의 1/3은 학생들이 이미 읽은 텍스트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들은 실제로 대답할수 없지. 그리고 질문은 " "공백"에 들어갈수 있는 문장은 무엇입니까?" 와 같아
이런게 많이 있었는데, 학생들은 시험에서 아주 잘 할수 있었지만
시장이 어디에있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하면 그들을 놀라게하거나 얼어붙어서
"100m 직진, 우회전"라고 대답하는걸 너네들도 볼수있을꺼야


 - apriltwentysecond
 친한 한국인 친구 중 한명이 중학교 영어선생님인데 과제를 내주기 전에
 내게 확인해보라고 자주 함 항상 너네들이 정확한 문맥을 알지 못하는
 한 두개 이상의 문장/답변이나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의미론적만 다른 여러개의 답이 있을수가 있지
 
 

JRPub
또한 시험 직전 영어 원어민 교사들 에게 좋은 휴가 기간이기때문에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치거나 시험을 볼동안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지



JD4Destruction
이 시험은 누가 대학에서 잘하고 회사에서 잘할것인지 예측할수 있는거야?
그 데이터는 어딘가에 있어야해


-Eternalnextyear
 가족의 부를 예상할수있지


-msg45f
 시험 성적이 대학 입학 및 그에 따른 취업 기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풀 수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화로, 저는이 테스트가 많은 한국 직장과 잘 어울리지 만 적어도 학부 수준에서는
대학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높은 스트레스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투자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예측 변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aegyutae
 노노 세상에 어떤 시험도 데이터는 없음


technocracy90
수능은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고, 전문가들은 이 시험이 목적에 적합하다고 말한데
지금은 데이터가 없지만 관심이 있으면 덧글을 달거나 dm 보내줘 내가 파헤쳐볼게


allstar_mp3
와우, 부정행위방지와 질문 유출에 대한 엄격한 정책이 있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했지만 좋은 것 같아
나는   1일 2 일에 내 대학 입시를 봤고
누군가는 에세이의 주제테스트를 봤고 나는 30분 동안 한 지역에서 Google 트렌드를 얘기했어


122A
내 대학은 인터뷰 때문에 다음 주에 완전히 문을 닫아
행운을 빌어 모두 원하는 곳에 가길 바라


7imeout_
시험을 "작성"한다고 하면 안되지
"시험을 치다"에 대한 영어의 표현은 "시험을 하는것"이야


 - EatThat
 국가에 따라 달라 캐나다에선 시험을 응시한다고 해 영국 일수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음
 시험을 쓰고, 앉아 다 괜찮은 말이야



FrayAdjacent
와 모두 열심히 교육을 받았었다면..


ndblckmore
충분히 운이야 영어는 정말 어려워 모두에게 행운을 빌길 바라


VerbalAcrobatics
어딘가에서 방음처리하면 이런걸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


 - Heptoss
 시험은 지금 있는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1년에 한번 봐 돈낭비일거야


 - tbb2796
 실제로 게시글 그대로 아직 하고있어


 - Thatbedguy
 맞아 항공편과 교통을 중단시키는게 더 저렴할거야


 furrier69
 나는 이게 뻥이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글들이 이거랑 똑같아


 - Heptoss
 추가로, 기차는 시험이 진행되는 학교 근처에서 25km/h로 제한되며
 경적을 울리거나 가속하지 않아야함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LiquifactionDevice
 이건 뻥이 아닐거야.


 -DeceasedRichEvans
 나도 그렇게 생각해


 amoult20
 뭐라고? 여기서 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데?
 나는 영어를 잘 몰라서 이해를 못하겠어
 수능시험이 뭐야 너무많은 질문을했나?


-Heptoss
  CSAT는 학생들의 대학 학업자료평가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표준화 된 시험이야
 영어 듣기시간이 되면 비행기의 이착륙으로 인해 학생들의 적절한 듣기 능력이 저하되기때문에
 하늘이 일시적으로 차단됨



번역기자:워니찡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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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12-04 19:49
   
잘봤습니다용~!@@!
오늘비와 20-12-04 19:52
   
앗 2등... ㅂㄷㅂㄷ
잘봤습니당
자기자신 20-12-04 19:54
   
잘 보고가요
일빵빵 20-12-04 20:08
   
잘봤습니다
이철송 20-12-04 20:17
   
정유라에 이어서 조민까지ㅋㅋㅋㅋ나라망신 제대로네요ㅋㅋㅋㅋ
     
라그나 20-12-04 21:16
   
조민이 왜요?
          
불량피케 20-12-04 21:40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땃죠..
조민은 논문 품앗이, 허위인턴, 상장위조 ㅋㅋㅋ 들통났죠.
               
나물반찬 20-12-04 21:49
   
그러니까, 조민이 왜요?
               
호센 20-12-04 21:53
   
정유라는 ㅋ 심판이 점수라도 안좋게 매기면

 최순실이 뒷배를 써서  그 심판을 모욕주고 ㅋ 구속 까지 시켰음  (혐의가 없으니가 당연히 풀려났지만 ㅋ)


https://www.youtube.com/watch?v=P2ZAAP9PfzQ
조직적으로 매수도 하고

스페인에서 강사 초대했더니
정유라처럼 타지 말아야 한다고 ㅋ 모범예시? 까지 들ㄹ먹일 정도로 엉망이였음

문체부 국장 과장도  날려버릴 정도로 슈퍼 파워였는데 ㅋ
금메달????

 삼성에서 정유라한테 사준 말이 얼마짜린 줄 암??
승마계에선 말이 엄청 중요해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런 얻어걸린  행운으로 누굴 비교해 ㅆㅂㄹ아 ㅋ
                    
짱아DX 20-12-04 22:44
   
정유라가 출전해서 메달을 딴 대회는 정유라가 말을 타는 자세가 좋거나 나쁘거나, 심지어 말을 탈줄 아냐 모르냐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대회 참가자가 정유라 혼자 밖에 없었으니까요. 정유라에게 금메달을 주기 위해 만든 대회이기 때문에 아마 조랑말이나 당나귀를 타고 대회에 참가했어도 금메달이었을 겁니다.
                         
호센 20-12-04 22:47
   
ㅇㅇ  맞아요

게다가 눈치 없는 심판이 정직하게  점수메기면

그심판은 날아가버림

마지막엔 정유라 라인 심판들만...ㄷ
                         
밥이형아 20-12-04 23:55
   
예전에는 그런 종목이 종종있었죠
제가 어릴때 우리반에 골프 특기자가 있었고
공부 지지리도 못했는데 아버지가 우리가 잘아는 껌회사 부사장 ㅋㅋ
나랑 친했던 친구는 유도 무제한급 선수였는데
얘는 당시 대회 출전자가 3명이였고
부전승으로 2차전에 올라가서 2등했음 ㅎㅎㅎㅎ
그렇게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몇개 되니까 대학 합격!
               
바다99 20-12-05 00:40
   
불량피케: 애야~~ 재판 진행 상황이나 체크해 보고 댓글 달아라. 우꼴통 조작에 넘어가서 눈감고 귀막고 살지 말고.
               
2k2h 20-12-05 07:30
   
눈문품앗이,허위인턴,상장위조가 틀통났다구요????
대법원에서 판결 난건가요?
이 분 위험한 말씀하시네
               
다임 20-12-05 10:02
   
야 언제?
               
바이칼79 20-12-05 11:52
   
아직  진실이 밝혀진것도 아닌데 글을  함부로 막쓰네?  조민씨 멘탈도 장난아니고 이런거 모아서 전부 고소하던데. 화면 캡쳐했어요 조민씨 이메일로  보내줘야겠다.
               
Jaguar1026 20-12-05 12:33
   
불량피케 20-12-04 21:40
답변  광고글 신고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땃죠..
조민은 논문 품앗이, 허위인턴, 상장위조 ㅋㅋㅋ 들통났죠.


정말로?????
확실혀?????
               
렛츠비 20-12-07 04:03
   
ㅋㅋㅋㅋㅋㅋ진짜 웃음밖에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유라 금메달이 실력에 의한 금메달이 아닐텐데? 매수 협박등 정유라 출전 대회는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는거 누구나 다 알지 않나?
     
턀챔피언 20-12-04 21:25
   
ㅈㄹ하네
딴데가서 놀아라
     
각자무치 20-12-04 21:30
   
정유라와 조민을 동일하게 보는구나. 대단혀
     
저개바라 20-12-04 22:51
   
철쏭 동지, 남조선 교란 획책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은디
아오지로 한 번 보내줘? 더 열심히 하라우
     
솔고개 20-12-04 23:09
   
생각하는 수준이 딱 그 수준 .. 어떻게던 날조 허위를 일삼는 무리들 자칭 보수라는 애들이
정형적인 행동 패턴..  나경원 장제원  홍경욱 자식들은 참 부모를 잘 만났어 ㅈㅈ
     
Jaguar1026 20-12-05 12:32
   
조민이 왜나오는지 원 망상도 병임
     
수염차 20-12-05 19:06
   
조민이 왜요?
     
iamafool 20-12-10 15:48
   
날씨가 추운데 아직 버러지가 돌아다니네
해날 20-12-04 20:18
   
잘봤습니다~~~
Tobi 20-12-04 20:23
   
잘 봤습니다......
우루사골드 20-12-04 20:26
   
잘 봤습니다
깍기감자 20-12-04 20:28
   
같은 연구원끼리 지적 열등을 느낄일이 있나?
나는mit랑 같이 일했는데 그런거 느낄새 없던데?
먼 병같은 댓글인지
booms 20-12-04 20:55
   
외국애들이 생각보단 수능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네...
김원장 20-12-04 20:57
   
잘봤습니다
비알레띠 20-12-04 21:19
   
잘봤습니다..
나물반찬 20-12-04 21:54
   
번역 잘봤습니다
칼까마귀 20-12-04 22:23
   
잘봤습니다
EIOEI 20-12-04 22:45
   
우리나란 학사관리를 대폭 강화해야 합니다. 대학 들어가서 놀아도 대부분 졸업할 정도면 이건 문제가 큼
조부 20-12-04 23:24
   
roundearththeory

이렇게 자기 위치 판단이 안되고.. 자기애만 강한 녀석은.. 빨리 솎아 내야할 구성원 1순위임..
이거 딱 뒷통수 치기 좋은 스타일인데.. 왜구들처럼 겉다르고 속다른..

자기는 미국 중급대 수준의 역량을 가졌는데.. 삼성에 오니 자기보다 잘난 사람 없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난 대한민국 중급 지방대 출신이고 그정도 수준의 역량을 가졌는데.. 삼성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같이 일해보니..
미국 상급 대학 출신 미국인들.. 인도 등 타국적발 미국 상급대 출신들.. 등등 많이들 같이 일해봤는데..
딱 내가 맡은 분야에 한해서만큼은.. 다들 나보다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고 역량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
왜 인줄 알어? 그건 딱 그 포지션에 적합하고 필요하니 그냥 그분야 용병으로 투입한거야..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단지 자기가 맡은 단편적인 지식과 경험치가 그 포지션에 맞아서일뿐.. 니가 그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야..
그것도 모르고.. 지 잘난줄 착각하고.. 남들을 내려다 보는 시선으로 일관하고.. 더해서 인종차별성향까지 가진 쓰레기같은 인간아..

원문에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 싶네..
     
신서로77 20-12-05 00:11
   
ㅎㅎ 그렇군요..
     
kahneman 20-12-05 01:14
   
ece도 여러 분야가 있어서.
특히 소프트 웨어 분야면 저런 소리를 할 수도 있음.. ㅋ
그리고 대학원 졸업 후 갓 입사했을 리는 없고, 미국에서 여러 회사들 거친 연구원일 듯.

즉 애가 잘난 것이 아니라 저 나라 산업 분야가 너무 발전해 있거나, 상대적으로 우리가 다소 뒤져 있는 분야면 저런 소리를 할 수도 있음 ㅋ

메모리 반도체 설계 분야라면 정말 정신 나간 놈이 맞는데, 시스템 반도체, 특히 설계 분야면 ㅋ

예를 들어 미국 중상 대학, 중상 대학원 나오고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제트 엔진 개발 커리어가 꽤 된다면.. 그 회사에서 탑급 엔지니어가 아니라고 해도 여기 오면 꽤 잘나갈 수도. ㅠ ㅋ개인이 잘 난 것이 아니라 그 나라 산업 수준. 기술 수준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일...ㅠ

축적의 시간으로 인한 갭 차이가 워낙 커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ㅋ
그래서 재들이 아직도 우리나라 경제가 왜 이렇게 빠르게 성장했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 하는 것.
하지만 여전히 기술 수준 차이가 있다는..

축적의 시간 + 전기와 반도체 종주국 + 산업 여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야는 이미 털린 것. 김치로 따지면 김치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동치미나 열무 김치 담구는데 오히려 몽고(그냥 가정 ㅎㅎ)보다 기술 수준이 떨어졌음.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면 김장을 더 잘 담구고 배추 김치 김장은 넘사벽 수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배추 김치 담구다가 몽고에 가면 저런 소리 할 수도 있음. 즉 동치미와 열무 김치 담그는 기술 발린 것은 생각 못 하고, 아직은 우리가 최고지 하고 으쓱거리는 것. 그런 것이 하나 둘 씩 누적되면 ㅋ
골드에그 20-12-04 23:38
   
잘봤어요.
존버 20-12-05 00:15
   
잘봤습니다
DarkAngel 20-12-05 00:18
   
잘 봤습니당
구레나룻 20-12-05 00:24
   
잘봤습니다.
funplus 20-12-05 01:01
   
반응 산으로가고 지들 수준도 모르고 까질하고 가관이네요
밀리타 20-12-05 01:20
   
잘봤습니다
칠갑농산 20-12-05 01:42
   
한국 교육시스템은 최악을 피하기위한 최선의 방법임
복분자 20-12-05 02:28
   
스스로 열등하다고 느끼지 않는것과 실제 실력은 상관이 없지.
원래 양놈들은 뻔뻔하니까...
한국학생들보다 한국어 실력이 월등히 떨어지겠지만
나는 한국인이 아니니까...하면서 당연하다 생각했을테고..
반대로 그 한국학생들이 네가 일상으로 사용했던 그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는건 생각 못하겠지..
retinadisplay 20-12-05 03:50
   
기차,비행기의 속도나 고도, 비행궤도를 조정하는건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미국이 911당시 모든 비행기를  주변 공항으로 돌려보내는데 몇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현대적인 공항과 철도관제센터의 통제능력은 아주 뛰어납니다.
할게없음 20-12-05 04:35
   
가끔 보면 외국인들은 수능이나 재벌 같은 것들의 중요성에 대해 몹시 과장하는 것 같음. 더 호들갑 떨고 과대평가 하는 느낌. 드라마나 인터넷 같은 걸로 접해서 그런가? 지금은 90년대가 아닌데..
데이브웨클 20-12-05 04:42
   
죄다 영어만 얘기..수학.과학얘긴 거의 없네요.
바두기 20-12-05 08:16
   
잘봤습니다.
SpringDay2 20-12-05 09:26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중의 하나도..역시 교육과 직업윤리,직업환경,재벌문화 등에서..
     
신서로77 20-12-05 10:49
   
님이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나라는 이시국에 어떤 모습인가요?..그러하드래도 교육은 평균적으로  가장높은 지적수준과 가장낮은 문맹률 직업윤리 환경 또한 불과 몇년 사이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재벌문화 또한 법률적으로 강화 보안되오는게 현실입니다 예로 삼성총수가 감방에서1년동안 재판받고 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죠...10년전만해도 상상할수없는 사건이죠... 님이 제시한 분야에 문제점이 없다는걸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결국 본문들은 결국 자신의 짧은경험의 의한 소견입니다...그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도 별반차이 없거나 실상 가보면 한숨나오는게 불과 하루도 안걸립니다...이제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다 아닌다를 논하는것이 우스운 상황이죠...
     
booms 20-12-05 13:51
   
현재의 위치를 그 문제라는 교육이 끌어올려논 거에요.

한국 교육이 단점이 많이 보이겠지만 그 근본은 모두 욕심에서 나옵니다.
굵은다리 20-12-05 10:24
   
잘봤습니다.
신서로77 20-12-05 10:59
   
대한민국 1%가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그1%와 꼴지 99%의 수준차이가 얼마나 날까?...그리고 그래프를 그려보면 한국학생들은 미국학생에 비해 중상위권에 대부분 몰려있다는것임...
러시안레드 20-12-05 12:16
   
다른 선진국들이 식민지에서 피빨아먹은걸로 성장 한 후 계속 빌빌 거릴때
한국은 그 교육 덕분에 맨땅에서 근대사 유례없는 성장과 성공을 거둔것도 맞음

미국 할렘가에서 한국식 교육을 도입해서 성공한 데모크라시프렙 생각 나네요
Jaguar1026 20-12-05 12:33
   
잘보고갑니다~
수능치룬 모든 수험생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싶네요
가출한술래 20-12-05 18:59
   
잘 보고 갑니다
수염차 20-12-05 19:07
   
암기능력은 이제 탑급으로 올라섯으니
이젠 창의력에도 신경쓰길.....
A한빙결1 20-12-05 19:07
   
내가 생각했던 반응하곤 전혀 딴판이군..
소프트쿠키 20-12-06 07:04
   
솔직히 좀 오바같음.
수능 불참은  개인사정이고 소음도 개인 집중력 테스트고
실력이지
수능본다고 대한민국 전체가 거기에 맞춘다는건 개오바지
그 타이밍에  테러 생기면 어쩔거고 여러가지 손실이 얼마인지
carlitos36 20-12-06 07:39
   
잘봤으어요.
렛츠비 20-12-07 04:10
   
댓글들에 조금 공감하는게 부모가 공부만 시키고 모든지 다 해주면 ....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짐.
무언가 일이 터졌을때 수습을 못함.
경험담으로 신입이 들어왔음.. 점심시간에 은행을 감. 보통 사람이면 점심시간 끝나가면 그냥 오거나 상사에게 전화해서 이러이러하니 조금 늦을수 있다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 연락이 없음. 점심시간 지나서 상사가 전화함. " 어..? 은행인데 전화했어야 하는거예요?" 상사 뒷목잡음.
어쨋든 볼일보고 들어옴... 상사에게 혼남 울면서 뛰쳐나감... 그대로 집감. 상사가 전화해서 어르고 얼러서 다음날 다시 나옴.... 3일정도 출근하고 다음주부터 잠수탐 ..
좀 극단적인 케이스긴 한데 ... 하하하
ㅇㄹㄴ 23-01-10 01:5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