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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韓 네티즌 "한국을 여행할 때 걱정되는 점은?" 해외 반응
등록일 : 20-12-02 20:07  (조회 : 41,96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인 질문자가 한국에 대해 여행할때 염려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한 내용에 대한 대답들 입니다.
대부분 한국에 대해 좋은 평가가 많습니다.


000.jpg



<주제글>
안녕! 난 한국인으로써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한국을 여행할 때 걱정되는 점이 뭐야?
한국인으로써 항상 너네랑 뭐가 다르고 무엇이 다른가 궁금했어.


<댓글>



janemove
내 생각에 클럽에 나이제한이 있는 것 같아.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지금은 35살) 33~34살이었는데,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었어. 하지만 클럽에서 들여보내주지 않을거라는 걸 알고 있으면 왠지 무섭더라고.
“늙었다”라는 이유로 말이야.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는 일에 너무 많은 나이가 어딨어?


ㄴFollowKick
와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네. 나이제한이 뭐야?


ㄴㄴjanemove
분명히 이건 경비의 결정에 달려 있어. 홍대 같은 특정 지역에서는 나이 제한이 30살이고,
다른 지역에서는 35살 정도라고 해.
어쨌든 나는 한국인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검색해봤어.
그리고 보기에는 그냥 클럽에서 나이 제한이 있는 건 흔한 일이네.


ㄴㄴㄴFun2badult
맞아. 내가 너무 나이 많고 한국인이라고 홍대의 술집에서 입장을 거부 당했지.


ㄴㄴㄴbianpulianmeinu
내 생각에 너만큼 분위기가 괜찮으면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홍대는 30대가 가기 좋은 장소는 아니야.


ㄴㄴBentPin
나이 제한은 없지만 1가지 규칙이 있지. 못생기지 말 것. 매력적일 것.


ㄴvaleyard89
젠장. 나는 49살인데 아직 춤추러 나간다고.


ㄴㄴGopnikGadgie
네가 ‘춤추러 나간다’라는 표현을 쓰는 순간 49살이라는걸 딱 알겠네.


ㄴㄴㄴvaleyard89
나는 술 마시거나 꼬실려고 클럽에 가지 않아.
그래서 아기바다표범 클럽을 예약하지


ㄴㄴㄴㄴGopnikGadgie
나는 좀 더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 타입 인데, 아마 몇 년 전만 해도 이비자섬에 있을 때가 ‘미쳤던’때 같아
이 두 표현은 아마도 영국과 미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 하겠지.


ㄴㄴㄴㄴㄴvaleyard89
오, 맞아. 난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실제로는 영국에서 살지 않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사람과 영국인정도로 다른 말이지.


ㄴㄴㄴㄴㄴ3kwwwfu
미국인으로써 말하지만, 첫 번째는 말도 안 돼.
그리고 두 번째로 성에 관련된 문제 같지만 아마 나도 틀렸겠지.


ㄴFun2badult
친구. 난 미국에서 온 한국인이야.
그리고 난 홍대에서 너무 늙어서 술집에 못 들어갔어. ㅋㅋ.


ㄴㄴBP5025
다른 사람을 위한 술집이 있긴 해?


Banana-Necessary
내가 혼자 여행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본 유일한 문제는
꼭 두 명 이상이여야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점이야.
두 개를 주문하면 받아 주는 곳은 괜찮아.
택시와 택시기사는 꽤 위험한 것 같아,
나는 택시나 차 사고에 관련된 무서운 내용들을 지인들과 동료들한테 많이 들었어.
영어는 널리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사거나
시내 관광을 위해 호텔에 묵을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어느 나라든 예상되는 일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야.
내가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놀랐던건 한국은 이미 많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가진 나라였고,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매우 커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더라고.


ㄴLGBTrialLawyer
난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러는데 무슨 말이야?
레스토랑 같은데서 바쁜 시간에 가면 자리를 안주는 거 같은 거야?


ㄴㄴsleeplessineuorpe
나도 같은 말을 하려고 왔지.
나는 서울에서 몇 달을 보냈는데, 처음에는 혼자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느라 힘들었어.
심지어 바쁜 시간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문화적 차이라는 점은 인정할 수 있지만,
그때는 자존심에 조금 상처를 입었지.
질문자에게 - 길거리 음식이나 특정 체인점 외에도
혼자라면 먹을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알려주는 앱이나
리스트가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이 너무 좋았지만,
가끔은 그냥 앉아서 식사하고 싶기도 했거든.


ㄴㄴㄴGBTrialLawyer
고마워. 이런 말은 처음 들어봐. 재밌네.
나는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 가본 적이 있어.
하지만 어디서도 이런 걸 느껴본 적은 없었거든.
저녁만 그런거야? 아니면 점심도? 나라 전체가 혼자 식사하는 건 금지하는 것 같아?
아니면 네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혼자라서가 아니라
영어로 말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받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었을까?


m0n3yman
영어만 할 줄 아는 사람은 한국에서 갈 만 하려나?


ㄴelalir26
나는 한국에 살았었는데,
특히 너희가 대도시인 서울이나 부산 등에 있다면 그건 별로 어렵지 않을거야.
두 번째로 한글을 꼭 배워 - 배우는 게 그리 어렵지 않고 엄청 도움이 될 거야.
구글이나 애플 지도는 별 도움이 안되니까 반드시 카카오맵과 네이버맵을 써.
또한 그냥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지하철 앱이 있는데 그게 진짜 좋고 영문판도 있어.


ㄴㄴm0n3yman
좋네. 정말 좋은 정보다. 고마워.


ㄴAshamed-Panda
아마 네가 한글을 먼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외우는 데 1~2시간 정도 걸리겠지만 이해하지는 못해도 읽을 수는 있게 되거든.
이것은 버스와 기차역, 위치, 음식 메뉴 등에 큰 도움이 돼.
너무 간단해서 한글을 배우는 데 너무 많은 노력을 쏟을 필요도 없어.
나는 해보기를 강력히 추천해 !
예를 들어서, ‘김’이라는 글자를 쓰려면.” ㄱ=K/G, ㅣ= i, and ㅁ=m. 합쳐서 ‘김’


ㄴㄴm0n3yman
멋지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꼭 명심할게. 배우기 어렵지 않아 보이네. 고마워.


confusedspade97
내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문제는 구글 지도가 거기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였어!
다른 지도 앱이 있다는 건 알지만 많은 앱이 한국어로만 가능했어.


ㄴlawfulkitten1
요즘 카카오맵은 영어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지만,
가까운 식당 등을 검색하면 영어 결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
그래서 같은 블록에 100개의 한식당이 있어도
맥도날드, 버거킹, 에그드롭 외에는 아무 검색결과도 안나올거야.
그래서 네가 길을 찾거나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면 영어는 괜찮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무언가를 찾을 때는 한국어로 다시 바꿔.


ㄴwebz17
이 말을 하러 왔지! 나는 시티맵퍼를 추천해,
그건 매우 잘 작동했고 따라가기도 쉬웠어, 특히 서울의 지하철을 찾을 때 말이지.


ㄴLFMC7
한국의 ‘지하철’은 내가 많이 사용한 앱이야. 정말 도움이 되지.


ㄴearthwormsinspace
만약 그냥 지도만 다운 받으면 되지 않아?


ㄴㄴconfusedspade97
방향을 정하는 데는 쓸모가 없어. 마치
지도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지만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는 것처럼 말이야.



tormentosarosa
혼자 밥 먹을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 :-(


samhandwich22
문제는 많지 않아, 한국은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야.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보자면
1) 서울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특히 어려웠어.
나는 성격이 따뜻한 편인데 서울 사람들은 차갑고 진지했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되기 쉬웠거든.
사람들은 내가 친구가 되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
2. 한국에는 많은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어.
지하철에서 내릴 때, 나는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났어.
종교나 심지어 사이비 종교에 가입하라고 하는 사람이면 더 귀찮아지지.
3. 한국말을 하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도시의 많은 이름들이 똑같이 들려.
내 발음이 서툴러서 매표원이 잘못 알아듣고 내가 가고 싶다고 한 곳과는 다른 곳으로 가는 표를 줬지.
하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ㄴIVEBEENGRAPED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이야?
아니면 외국인이야? 나는 몰몬교에서 자랐고,
몰몬교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에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거든.
왜냐하면 그 나라에서 더 많은 개종자들이 생기기 때문이지.
나는 내가 자라난 나라와 내가 파견된 나라 둘 다에서 많은 친구들이 생겼지.


ㄴㄴLaVictorieux
나는 그들이 신천지라고 확신해.
그 종교는 본질적으로 대부분 한국인들이 믿지.
내가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그들의 지도자가
코로나로 인한 공동체의 제한을 지키지 않아서 체포되었을 때였고,
그 결과 5000명 이상의 신천지 신자들이 코로나를 퍼뜨렸다는 거였어.
그들의 헛소리는 명백했고 한국 전체 코로나 발병의 36%를 차지하고 있어.
https://www.bbc.com/news/world-asia-53620633
https://en.wikipedia.org/wiki/Shincheonji_Church_of_Jesus


buddhasquirrel
한국에는 채식주의자나 채식주의를 위한 선택권이 많이 없다고 들었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고기나 생선 없이 먹어볼 수 있는 전통 음식이 있어?
이 게시물 정말 고마워!


ㄴsleeplessineuorpe
질문자는 아니지만 내가 아는 비건은 한국의 사찰 음식이야.
한국의 엄격한 불교 신자들은 고기 없이도 수백 년 동안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왔어.


ㄴㄴbuddhasquirrel
놀랍네. 꼭 찾아볼게. 정말 고마워.


ㄴdorian_earl_grey_tea
안녕! 나는 한국에서 1년 동안 살았던 채식주의자야.
나는 서울 근교에 살았기 때문에 주중에는 집에서 요리를 하고 서울에서는 외식을 했어.
해피 카우 앱을 사용해서 채식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레스토랑을 찾아봐.
그 앱은 GPS도 포함하고 있어!


elhnada
아직 댓글에서 못 봤어.
내 친구 중 한명은 한국에서 6개월 동안 지냈는데 인종차별을 해서 많이 놀랐데.



FabulousVisual
글루텐이 없는 채식주의자(또는 비건) 음식도 찾고 있어.


ㄴehunke
한국 국수는 밀이 아닌 감자나 쌀이 대부분이라 괜찮을 거야.



Jabberwocky613
질문자는 질문을 하고 사라진 건가?


Poplett
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몇 시간동안이나 한국음식들의 조리 과정들을 봤지.
맛있어 보였어.
 내 주된 공포는 내가 너무 많이 먹고 50파운드는 찔 것 같다는 거야.


netllama
한국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야,
나는 한국에 4번이나 갔지.
몇몇 언어적인 장벽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항상 좋은 시간을 보냈어.
나는 음식과 풍경을 좋아해!


jonahfromcanada
내가 지금까지 방문한 40여개의 나라들 중에서...
한국이 최고인 것 같아.
난 그냥 이 경험을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어.
내 친구들과 나는 한국 사람들을 사랑해,
나는 그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
우리는 100% 그 반대라고 느꼈어.
난 정말 믿을수 없게도 매일 밤 10-20명의 멋진 친구들을 새로 만났어.
내 친구들과 나는 지금까지도 서울로 이사할까에 대해 의논해.
난 1년 반 전에 그곳에 있었어.
하느님이 한국인과 그들의 멋진 나라를 축복해 주시길!!!!


sanji_97
나는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한국으로 여행을 할 예정이야.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곳을 방문할 계획인 23살 남자야.


HumanPolentapede
나는 한국을 사랑해.
나는 말 그대로 판데믹으로 인해 향수병에 걸렸거든.
이 판데믹이 끝나면 난 한국과 일본에 갈거야.
나는 서울에 갔을 때 정말 좋았어.
기차를 타면 내 방식대로 다니기 꽤 편하거든.


CatsMe0w
비건 음식의 이용 가능성과 식당에서의 언어 장벽.


loupgarou1234
너무나 많은 핫한 오빠들.


dorian_earl_grey_tea
인종차별


top-chopa
발밑을 조심해라. 저 밖은 지뢰밭이다...



번역기자:좋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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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넋 20-12-02 20:25
   
인종차별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
     
고냥고냥 20-12-03 08:47
   
인종차별이라고 하긴 그런데.. 솔까 동남아 차별 무지 심함..
          
소프트쿠키 20-12-03 17:10
   
뭐가 심해요
그 동남아사람들  그나마 우리나라가 엄청 잘대해 주는 편임
걔들이 한국외에 어느나라 버스안에서 시끄럽게 떠들 수
있다고 생각함?
요즘 기업들도 노동부 압박 때문에 너무 잘해줌
(수틀리면 노동부에 허위신고함,  노동법 이용해 먹음)

다문화다 뭐다 너무 잘대해주니 시시한것도 불평불만 내뱉고
베트남처럼 한국을  호구잡는 것임

반대로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에 특히나 더 바가지 씌우고
사기치는것도 인종차별임

결론은 인종차별은 어느나라에나 있고 한국 정도면
가장 클린하다고 봐도 무방함
          
Unicorn 20-12-04 06:39
   
솔직히 동남아 사람 많이 만나 본적도 없잖아요? ㅎㅎ
혹 본인이 공장 노동자 입니까? 아닌것 같은데?? 아니죠? 맞으면 댓글 달아 보세요.
그냥 그럴거다 상상해서 글쓰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합니다.
님은 그냥 어디서 들은 또는 상상한 한걸 사실처럼 쉽게 말할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 볼 때는 그게 사실처럼 여겨지게 되니,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한 여론이 형성되는거.

패미가 나라 망치는 원리가 바로 그거에요.

다들 집에 앉아서 상상으로 악을 만들고 현실에서 정의를 구현한답시고
가만 있는 운동장을 지들끼리 땀뻘뻘흘려가며 뒤집어 엎는거. ㅋㅋ

저거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 좋은 게시판에 꼭 누군가 껴들어 깽판 치는 거에요.

대부분은 우리가 아는 그들일거고 일부는 한국에서 진따같이 굴다가 쫓겨난 인간들이겠지.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한거면 다른 나라는 동물의 세계지.
사실 세상 밖으로 나가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그냥 상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게 퍼지고 퍼지고 와전되고 이상하게 진실로 굳어지는 거.

완벽하게 단 한순간 조금의 감정의 상함도 없어야 인종차별이 아닌거다?
미친거지. ㅋㅋ

예수도 절대 그렇게는 못한다.
비알레띠 20-12-02 20:27
   
마지막 인종차별은 뭐냐 ㅋㅋ
안알려줌 20-12-02 20:34
   
인종차별 있을 수도 있지

100퍼센트란 없으니

차별에 대해 몇 말 안나오고

치안에 대해서도 안나오는 것 보면

저 정도면 상위 5프로 내 만족도 일 듯
sunnylee 20-12-02 20:37
   
어느나라나 방문할때  불편한점 물으면..  안불편한 나라가 있기는 하나.
사람사는곳이야 다 비슷하지...
카카로니 20-12-02 20:41
   
아시안만보면 칭챙총 하는 애들이 저런말 하면 안되재 ㅋ
야심만만만 20-12-02 20:47
   
인종 차별 글 쓰는 애들 거의다가 동남아 애들임 !!
     
크흐롬 20-12-03 10:16
   
재밌는건 우리가 동남아가면 동남아애들이 우리보고 칭총 거리더군요 딱히 어글리코리안짓해서가 아니라 그냥 길 걸어가고있는데 칭총 거리는경우가 흔하더군요
     
소프트쿠키 20-12-03 17:12
   
그리고  한국인에 사기치고 바가지 처씌우지
지들이 더 차별하는건 모르지
내로남불임
오늘비와 20-12-02 20:50
   
잘봤습니다 ㅋ
Kaesar 20-12-02 20:57
   
흑인이나 동남아인은 차별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오미자차 20-12-09 23:48
   
이분말대로 가생이에서도 심심할때마다 나오는게 흑인과 동남아인 무시임 ㅋㅋ
그들은 외국에서도 피부가 검다, 가난하게 생겼다, 못생겼다 등으로 무시당하다보니 박탈감 느껴도 이상하지 않음
캡틴홍 20-12-02 21:05
   
* 비밀글 입니다.
Gdee 20-12-02 21:05
   
인종차별은 뭔지...
netsisgun 20-12-02 21:07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12-02 21:08
   
잘 보고 갑니다
일빵빵 20-12-02 21:09
   
클럽 나이제한 ㅋㅋㅋ
택신대 20-12-02 21:11
   
택시는 언급될만함
     
오미자차 20-12-09 23:54
   
한국 택시는 가격이 세계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비례해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자질이 떨어지는 택시기사가 있다는 단점이 있죠. 한국인도 이렇게 잘 느끼는데 외국인이 못 느끼는게 이상함 ..
블랙커피 20-12-02 21:23
   
인종차별? 한국에서 진정 '인종차별'이라 불릴 만한 일을 겪을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외국에서의 인종차별이란 대놓고 무시, 불이익, 욕설, 혐오성 제스처, 폭력을 말하는데 한국은 그에 비하면 단지 오해에서 비롯된 행위거나 몰라서 하는 언행정도지 마음속에서부터 내재된 차별적 가치관과 행동은 아님
설중화 20-12-02 21:25
   
인종 차별... 이상하게 느껴져서 써 봅니다.

논산 면 단위 삽니다.

외노자 자주 씁니다.

시골에 기술 없는 노동자는 거의90% 외노자입니다.  심지어 공사현장에 교통정리도 외노자(간단하고 덜 힘든) 외노자입니다.

사람 차별 없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쓰는데 무슨 차별입니까?

반가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whoami 20-12-02 21:38
   
인종을 떠나서 비건이나 무슬림들 외국인들 매우 까다로움. 솔직히 어느 나라가도 답답한거지.
기본적으로 외국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음식, 언어 등 새로운 경험을 위한건데 본인들의 기준을 고수하면서 못찾겠다고, 불편하다고 징징.
존버 20-12-02 21:46
   
잘봤습니다
booms 20-12-02 21:54
   
...
김원장 20-12-02 22:02
   
잘봤습니다
헬로가생 20-12-02 22:03
   
길거리에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개처럼 처맞은 적 없으면 인종차별 입에 담지 마라.
비이콘 20-12-02 22:16
   
잘봤습니다..
미로 20-12-02 22:18
   
에휴~기본적인 한국어는 배우고 와야지....
버간 20-12-02 22:29
   
오지마시길....여기도 한국 우습게 아는 서양 쓰레기 천지임.
해날 20-12-02 22:50
   
dorian_earl_grey_tea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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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종차별이 뭔지 너네가 알긴 아냐? ㅎ
번역 잘 봤습니다~
서클포스 20-12-02 22:52
   
인종 차별 젤 심한 동네가 자칭 선진국이라는 유럽 이랑 미국 같은 나라임.

이런 나라들은 자기들은 인종 차별 안하는 걸로 착각하고 아시아 쪽은 상대적으로 아래로 보는데

실상은 이제 국민 수준이 딱히 좋지도 않다는게 들통 났음.. 이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할듯..

전세계에서 한국인 만큼 국민성이 좋은 나라는 없는 것 같음.. 최우수임.. 상대적 비교임..
골드에그 20-12-02 23:31
   
잘봤어요.
뱅기랑 20-12-02 23:32
   
미개한 것들 ! 재수 없네.
굵은다리 20-12-03 00:10
   
잘봤습니다
DarkAngel 20-12-03 00:11
   
잘 봤습니당
바두기 20-12-03 00:22
   
잘봤습니다.
검은북극곰 20-12-03 00:27
   
한국도 당연히 인종차별 있겠지. 근데 적어도 유럽이나 서구권처럼 머리 박박밀고 외국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단체는 없지. 최소한 대한민국에서 인종차별을 받아서 기분이 나쁠지언정 신변에 이상이 생길일은 없음. 그리고 서양놈들처럼 대놓고 눈찢고 조롱하는 그런 저질들은 없음. 겨우 초등학교 6학년때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는 캐나다에서 할머니뻘 백인여자가 인종차별 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다. 동양인이라 더 어려보였을텐데 그 어린애한테 마트캐셔가 돈 던지는거보고 진짜 어린마음에 눈물나더라. 인종차별하는 것들은 스스로 못배우고 무식한 쓰레기라고 인증하는거임.
mnyok 20-12-03 01:22
   
한국에도 당연히 인종차별 있죠. 있지만 한국의 인종차별은 전혀 심하지 않고 오히려 무지에서 비롯된게 큽니다.

흑형이라고 부르는게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로 논쟁되던게 고작 1~2년 전이니까요.

동남아사람들 대상으로는 인종차별 확실히 있지만 사실 그마저도 직접적이거나 물리적인 차별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직접적인 인종차별도 사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게 보통이구요.
iamafool 20-12-03 01:51
   
유토피아가 아니니 불편할수도 있죠
개선해나가면 될 뿐
잔잔한파도 20-12-03 02:14
   
잘봤습니다
ashuie 20-12-03 04:44
   
신천지의 명성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네;;
failedlove 20-12-03 05:01
   
인종차별 없는 나라부터 알려줘라..지들은 무슨 천국에서 사는 줄 아네..지들이 더 심한 건 한마디도 얘기안하지
netsisgun 20-12-03 06:01
   
잘봤습니다
Tobi 20-12-03 06:17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0-12-03 06:31
   
잘 보았네요
황룡 20-12-03 06:48
   
잘봤습니다~!@@!
UndyingLove 20-12-03 06:57
   
영국에서 2년간 살아보면서 인종차별 오지게 당함

그냥 길가는데 차 탄 젊은 애들이 창문내리고 욕하면서 낄낄대고 가는 건 기본임

버스 정류장 기다리는데 동양인인 나 혼자 기다리면 버스가 정차안하고 그냥 감

식당에서도 다른 백인들보다 늦게 서빙하고 양을 적게 준다건가 질긴 부위를 준다던가 함

다 그런건 아니지만 동양인들 멸시하고 하대하는 인간들이 꽤 됨

공용 축구장에서 축구하는데 꺼지라고 항의하고 돌던짐 레이시즘으로 고소한다니까 도망감

런던에 있는 식당에서 누나들이랑 밥먹는데 웨이터새끼가 누나들한테 찝쩍대고 나한테는 너희 중국인들은 포크랑 나이프를 왜 젓가락쓰듯이 쓰냐면서 비꼼
     
UndyingLove 20-12-03 07:03
   
내가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서 물리적인 피해를 본 적은 없는데 한인소식지에 피해사례 적힌 것들 보면 물질적 피해들을 많이 봄

그런데 영국 경찰들은 우릴 무시하고 수사 안하거나 대충하고 그냥 끝냄
벤치에 앉아있는데  노트북 강탈하고 때리거나 한인가게 유리창깨고 물건 도둑질해가고 폭행하고 하는 일들이 가끔씩 일어남

길가는데 버스 사이드미러에 부딪히고 쓰러졌는데 굥찰에서 수사 대충하고 cctv에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수사종결해버림 

참고로 영국더블버스에는 cctv가 7개 이상 붙어있음 안찍힐리가 없는데 버스회사 사장말만 듣고 끝남
UndyingLove 20-12-03 07:06
   
그래서 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사람들이라면 편견이 좀 있어서 좋게 안봄

폴란드인이랑 중국인은 개인적으로 좋아함 생각보다 중국인들이 같은 동양인 차별당할때 잘 도와줌
우루사골드 20-12-03 07:39
   
잘봤습니다
아리수리랑 20-12-03 08:20
   
잘봤습니다^^
삶의여정 20-12-03 08:31
   
너무나 핫한 오빠들 ㅋㅋㅋ
다임 20-12-03 09:33
   
공장에서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나이 많아도 동료 한국 젊은애들이 막 반말함.

그러니까 공장에서 일한다면 편견이 생기는 거임.  어떻게 바꾸려 해봐도 생각이 굳어있음.
태백 20-12-03 09:52
   
잘봤습니다
도시농부 20-12-03 10:29
   
아무 걱정 없이 가는 여행이라는 건
여행이라고 할 수 없지...
걱정, 두려움, 설렘.... 그리고 여행중에 격는 어려움...
여행은 인생의 후반을 위한 추억 보험이야...
이제 50대 초반인데도 매일 밤 눈을 감으면 보이는 피렌체와 파리의 국립 오페라 극장 천정의 샤갈의 그림
발리에 릿츠 칼리프의 바다, 태국 코사무이
나인 하프 윅스에서 미키 루크와 킴 베이싱어가 키스하던 뉴욕의 부둣가 등...
하지만 피렌체에서 겪었던 교통의 불편함과 파리에서 느꼈던 인종차별
발리와 태국의 청결하지 못한 환경과 뉴욕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 지금은 없어진 할렘 등..
여행은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나와 인생을 같이 하는 거지...
젊었을 때 많이 다녀야 해....
소프트쿠키 20-12-03 17:17
   
인종차별 같은 소리하네
반대로 너무 잘해줘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우습고
만만히 본다고 생각함
저기 내용들도 너무 잘해주니 투덜투덜 불평하는거 같음

한국에 오려거든 한국말 기본적인건 좀 배우고 와라

우리도 한국어 쓰는 외국인들에 더 잘해줄 필요가 있음
그래야 더 배우려 노력하겠지
피나고시펑 20-12-03 19:43
   
인종차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리는 천국 아닌가 또 유언비어 퍼트리네  종족이 의심간다
엘리스 20-12-03 21:44
   
외국가서 진짜 인종차별 당해보면 한국은 청정국이라고 생각들 정도임.
우리나란 그냥 인종차별이라기보다 낯설음 정도임.
특히 한국어를 어느정도 구사한다면 없다고 보면 됨
A한빙결1 20-12-04 14:33
   
우리나라에도 인종차별 있다고 물타기하는 사람들보면
한국인이 아닌 동남아 애들이 쓴것 같다는 느낌이 강함..
인종차별은 개뿔...
체인 20-12-04 17:22
   
빈부격차에 의한 차별이 심하지, 동남아 무시하는것도 못사는 나라라는 의식이 기저에 깔려있는거고 같은 한국인 끼리도 자식들 한테 가난한 아파트 애들이랑 상대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판사들도 부자들 예우해서 집행유예로 다 풀어주고 가난해서 먹을거 훔친 사람들 다 잡아 가둠
수염차 20-12-05 19:02
   
길거리에서 백인 마주치면 눈깔고 지나감....
말걸까봐......ㅋㅋ
carlitos36 20-12-06 07:32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1-10 01:54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