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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日 컨텐츠 세계적 인기? 일본만의 착각이다"
등록일 : 20-11-17 14:13  (조회 : 31,33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번 번역은 칼럼내용과 댓글이 각각 장문에다 양이 많아서 둘로 나눠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
동시에 댓글들도 단문들 보다는 장문들이 많아 개수를 많이 올리지 못한 점 이해를 구합니다. 먼저 칼럼내용부터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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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내용>
‘일본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다 ’는 것은
‘일본인만의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불편한 진실 
태국에서 목격한  ‘한류의 힘 ’과 일본인의  ‘자기도취 ’ 모습
11/16(월) 10:00 배포

(사진설명) 태국에선 대기업이  KPop  그룹을 광고에 채용하고 있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일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태국. 
오랜 세월 금기시 되어왔던 왕실비판도 확산되는 등 혼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태국에서 KPop  팬클럽을 매개로 시위를 지원하는 기부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
 
태국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일본계 기업의 진출이 왕성한 국가로 알려져, 재류 일본인 수는 미국 , 중국과 호주에 이은 네 번째이다 .
 
당연히 태국으로서는 일본이 큰 존재감을 가진 국가이며, 문화에 있어서도 그간 일본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
 
그러나 시위에 모이는 젊은 층은 이제 더 이상 일본은 바라보지 않는다고 한다.
 
교오도통신 그룹 주식회사 NNA  편집기자이며 태국 사정에 밝은 야스나리 시즈카씨의 리포트를 송고한다 .
 
- 태국 반정부 시위로 보는  ‘한류 ’의 영향력  - 
‘동방신기 팬클럽이  200  바트를 기부했습니다 ’
 
‘나는  GOT7  팬클럽에서  500  바트 ’
 
태국에서 연일 계속되는 반체제 시위를 지원하기 위해 시위대에 기부하는 움직임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젊은이들의 기부라는 사실과 함께 예능인 팬클럽을 경유한 기부라는 독특한 방식이다.
 
당연히 태국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예능인 팬클럽일수록, 고액의 기부금이 모인다는 점에서 시위대 기부를 통하여 어떤 컨텐츠가 태국에서 인기가 있는지도 밝혀지고 있다 .
 
이런 가운데 일본 컨텐츠의 영향은 극히 희미한 한 편, 한류 문화의 강력한 영향력이 확인되는 일이 있었다 .
 
태국에서 전개되는 예능인 비공식 팬클럽 시위대 기부 총액인 약470만 바트 (약  1,590만 엔 ) 중 , 약  8할을  KPop  그룹의 팬클럽이 기부한 것이었다 .
 
최대 기부액은 KPop그룹  ‘소녀시대 ’ 팬클럽으로  77만 9천 바트 .
 
다음으로 ‘수퍼 주니어 ’ 70만 바트 , ‘BTS(방탄소년단 )’ 45만 9천 바트 등  KPop의 위력의 이어졌다 .
 
일본 예능인의 팬클럽은 락밴드 ‘ONE OK ROCK(완오크록쿠 )’ 뿐으로 액수도  3만 5천 바트에 그쳤다 .
 
반체제 데모를 지지하는 한 태국여성(23세 )은  KPop  듀오  ‘동방신기 ’ 팬클럽에  200  바트를 이체했다 .
 
개인적으로도 시위대 지원 구좌에 입금할 수 있지만 ‘(팬 클럽을 경유하는 쪽이 ) 다른 팬과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고 , 응원하는 아이돌의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 ’는 생각에 팬클럽을 통한 기부를 선택했다고 한다 .
 
한류 팬클럽의 영향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약 44만명이 팔로우하는 태국판  BTS  팬클럽 페이지는 반체제 시위에 비판적 기업에 대하여 보이콧을 호소하고 , 팬들이 이에 호응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
 
현재 태국에서 연일 벌어지는 시위는 현 수상의 퇴진과 왕실개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불경죄가 존재하는 태국에서 왕실비판은 지금까지 금기시 되어 왔으나, 왕실에 권력을 집중시키는 현 국왕에 대한 불신감이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에 의한 경제악화로 시민의 불만이 분출되었다 .
 
반체제 시위를 주도하는 것은 한류 팬층과 겹치는 10대 후반  ~ 20대 후반의 연령층으로 알려진다 .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친근한 이 세대는 지금 SNS로 정보를 공유하고 경찰의 눈을 현혹시키기 위해 각지에서 게릴라 시위를 전개 중이다 .
 
이런 디지틀 세대가 한류 문화로 커뮤니티를 이루고 반체제 시위를 지원한다.
이는 새로운 움직임이 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 달아 오르는 한류의 그늘에서 일본의 컨텐츠는 감소  -
 
태국에는 2000년경부터 한류 드라마가 침투하기 시작하여  2010년경에는 소녀시대나 수퍼 주니어를 필두로 하는  KPop에 불이 붙었다 .
 
당시까지 태국 음악계는 아라시나 KAT-TUN  같은 쟈니즈나 우타다 히카루 , 나카지마 미카를 비롯하여  JPop의 인기도 높았으나 , 점차 영향력이 감소하여 이 자리를 대체 점유한 것이  KPop이다 .
 
태국인 저널리스트는 한류 인기의 이유에 대해, ‘드라마로 말하자면 각본이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 음악은 젊은 층에게 먹히는 댄스뮤직이 바탕이고  KPop  스타의 패션도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고 지적한다 .
 
한편, 일본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에 비해 전개가 난해하여 어렵다 ’, 음악의 경우는  ‘XJAPAN이나 완오크록쿠 같은 락 분야에서는 일정 정도 팬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받아 들여 지지는 않고 있다 ’고 평가한다 .
일본무역진흥기구(이하 제트로 ) 방콕사무소 조사에 의하면 태국 지상파 디지틀 방송국의 외국 프로그램 수 (2015~2017년 )는 제작국별로 중국이 가장 많은  43건이었다 .
 
한국이 40건 , 미국이  23건 그 뒤로 일본이  14건으로 집계되었다 .
 
드라마만 본다면 중국과 한국이 각각 42, 37건이었음에 비해 일본은  3건에 그쳤다 .
 
제트로 방콕 사무소는 보고서에서 ‘일본 드라마의 방송회수는 해마다 감소하는 경향 ’이라 설명하고 있다 .
 
그 이유로, ‘저작권 액수는 중국 , 한국 , 일본 모두 거의 비슷하나 중국과 한국의 드라마에 비하여 일본 드라마의 횟수가 절반 이하라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할 무렵에 끝나 버려서 외면받는 경향이 있다 ’고 분석하고 있다 .
 

- 해외 지향성이 강하고 전략도 능란한 한류 컨텐츠의 인기는 당연지사  -
 
음악시장을 보면, 한국기업들의 태국 팬 포섭전략도 능숙하다 .
 
최근 KPop  그룹멤버의 다국적화가 진행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BLACK PINK'나  'GOT7’과 같은 그룹에도 태국 멤버가 들어있다 .
 
현지 기업 광고에도 대대적으로 기용되고 있는 태국 멤버의 존재가 국내 팬에게 친근감을 주고, 한류 인기를 뒤에서 밀어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
 
대중음악 전문가로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의 이규탁 교수는 ‘한국 컨텐츠 산업이 해외 시장으로서 동아시아와 미국 다음으로 중시하는 곳이 동남아와 남미다 . 특히 태국은 동남아 중에서도 한류문화의 영향력이 커서 예능사무소는 적극적으로 태국인을 채용하고 있다 ’고 분석했다 .
 
한국기업의 팬 확보는 태국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이나 미얀마에서는 한국측이 오디션이나 댄스 특훈을 지원한 현지 청년 한류 그룹이 탄생하고 있다.
 
한류 스타는 ‘동경만 받는 존재 ’가 아니라 점차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내가 될지도 모르는 존재 ’로 보다 가까이 있게 되는 것이다 .
 
한국 컨텐츠산업이 수출진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이유로 꼽히는 것이 시장 규모다.
 
한국 인구는 일본의 절반 이하로, 국내 시장만으로는 컨텐츠 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배경이 있다 .
 
시장조사 업체 휴먼 미디어에 의하면 2018년 컨텐츠 시장의 세계 랭킹은 미국 (49.5조 엔 ), 중국 (21.7조 엔 ), 일본 (11.6조 엔 )이 상위  3위를 차지하였다 .
 
한편 7위였던 한국의 시장규모는  3.6조 엔으로 일본의 약  1/3  규모에 그쳤다 .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하면 한국 드라마의 수출액은 2018년에 연간  2억 4,190만 달러 (약  230억 엔 )로 이는 일본 드라마  3,148만 달러  (총무성 발표 )의 약  8배 규모에 달한다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영향으로 영상 서비스가 한층 더 보급된 2020년 이후에는 수출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누적 손실  215억 엔 ! ‘쿨재팬 ’의 실패  -
 
일본도 일정한 시장 규모는 있으나 저출산 고령화나 인구감소를 염두에 두고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하고는 있다.
 
민관* 펀드  ‘해외 수요개척 지원기구 ’(쿨재팬 기구 )가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일본의 서브 컬쳐 등의 매력을 해외에 알릴 목적으로  2013년 정부 , 댄츠 등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
 
지금까지 이 펀드를 통하여 미디어 컨텐츠나 인바운드 등의 분야에 계 48건 , 총액  1,053억  5천만 엔이 투입되었다 .
 
그러나 이 쿨재팬 기구는 설립초기부터 적자를 이어 와서, 2020년  3월말 현재 누적 손실이  215억 엔에 이른다 .
이는 일본의 부실한 민관* 펀드 중에서 손실액으로는 최대 규모로 운영방식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
(*옛날 한국도  ‘군관민 합동 훈련 ’처럼 쓰다가 , 민주 개념으로  ‘민관군 ’으로 순서를 바꾸었는데 , 일본은 아직도  ‘민관 ’이 아니고  ‘관민 ’으로 사용합니다만 한국식 표현으로 번역함 . )
 
물론 쿨재팬 기구의 지원으로 일본 컨텐츠의 해외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측면은 있으나, 과거 수년간 꼬집어 내세울 증가 실적은  2018년 시점에서 전체  6할을 점유하는 애니메이션 뿐이다 .
 
영화나 티비 프로그램은 각각 미미한 증가, 제자리 걸음 중이다 .
(휴먼 미디어  ‘일본과 세계의 미디어  x  컨텐츠시장 데이터 베이스  Vol.13 2020' 참조 )

 
- 한류 컨텐츠는  ‘정부의 지원금에 의지 ’한다는 판단은 틀렸는가? -
 
일본의 컨텐츠로 애니메이션 외의 해외시장이 침체된 원인의 하나로, 컨텐츠 제작을 둘러싼 환경을 들 수 있을 것이다 .
 
드라마를 예로 들자면 일본의 키 스테이션(*지역을 포함한 민방 중 자체 제작 가능한 방송국 ) 드라마 제작비가 편당  1억  ~ 5억 엔 정도에 그치는 반면에 한국 드라마의 제작비는 편당  100억  ~ 300억 원  (약  9억 2천만  ~ 27억  7,300만 엔 )에 이르기도 한다 .
 
일본에서도 히트한 한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 등의 제작을 맡은 한국의 스투디오 드래건에서는 드라마 제작만이 아니고 기획에서 자금조달 , 유통까지 일관된 전담 사업구조를 가진다 .
 
일본 드라마 제작회사처럼 방송국의 ‘하청업체적 존재 ’에 그치지 않고 , 전 세계로 해외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한류 컨텐츠 진흥이 정부의 극진한 지원 하에 이루어졌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업계에서는 그런 견해에 대하여 이견의 목소리도 높다 .
 
일본계 대형 예능사무소 관계자는 ‘한국 예능 사무소로부터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라는 말도 듣는다 . 한류 인기의 비결은 결국 민간기업과 아이돌의 노력 덕분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
 
- ‘나르시스틱한 일본 ’에는 위기감이 필요하다? -
 
일본 민관이 추진하고 있는 ‘쿨재팬’ 정책은 그 명칭 때문에 해외 논문에서는 흔히  ‘나르시스틱 (자기도취적 )’으로 수식되는 일이 많다 .
 
그러나 국민 혈세를 투입하고도 막대한 적자를 쌓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면 자기도취가 될 수가 없다.
 
컨텐츠 수출진흥을 위해서 지금의 일본에 요구되는 것이 최근 수년 간 국내 미디어에 넘치는 ‘일본 예찬 ’의 풍조는 아닐 것이다 .
 
해외 컨텐츠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이외의 일본 컨텐츠는 경쟁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자기 분수 ’를 아는 것과 , 이 상황에 대하여  ‘올바른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 ’란 생각으로 초조한 마음에 어쩔 바를 모르겠다 .
 


번역기자: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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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날 20-11-17 14:14
   
잘 봤습니다~ ㅎ
아니... 그동안 눈가리고 아웅하다가...
이 당연한 걸 이제야 깨닫았다고? ㅋㅋ
     
ckseoul777 20-11-17 16:47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황룡 20-11-17 14:18
   
정신차리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2부랑 댓글 반응 언넝 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
핫핫 20-11-17 14:20
   
이제 핑계는 그만 두기로 한 건가
     
ckseoul777 20-11-18 15:39
   
아니요 계속해서 꾸준하게 쿨자판은
할것같네요 15%를 아베페이퍼컴퍼니로
돈이 들어가는데 그만둘리가없죠^^
승이 20-11-17 14:20
   
어제 기사보고 이거 올라오겠다..싶었는뎅ㅎㅎ
감사합니다~
스크레치 20-11-17 14:21
   
번역 요청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Wombat 20-11-17 14:23
   
댓글이 더궁금한 1인
     
탄돌2 20-11-17 15:03
   
바로 그 말투가 일본어 아닌가요? "~1인"
파연 20-11-17 14:25
   
헐 기특하네..
이 정도까지 파악하다니..
머리속에서 얼마나 자기방어를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길래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ㅋ
희비 20-11-17 14:26
   
과거, 일본음악이 동남아에서 대중적인 인기가 있었다는 건 과장, 왜곡.
일부 오덕이나 락덕후한테 인기가 있었지.
임정 20-11-17 14:29
   
일본은 한국대중음악의 파워가 정부의 밀어주기 때문에 됐다고 철썩같이 믿어야만 한다.
그래서 일본도 정부 혈세로 밀어주기 하면 일본대중문화가 세계에 두루 퍼질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쿨 재팬 2기를 일본 정부 주도하에 강하게 밀어붙여야만 하고
그 금액은 쿨 재팬 1기의 10배를 상회해야만 한다.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 동남아도 혈세 왕창 투입해서 자국 대중음악을 밀어주어야만 한다.
동남아뿐만이 아니지, 한국을 한수 아래로 보는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코로나 대책에 세금 쓰지 말고
자국 대중문화 수출에 세금 왕창 써야 한다.
국민 혈세가 줄줄 새도 자국 대중문화가 뭐 그저그런 반응이 나와야 이놈들이 정신차릴테니,
제발 한국 대중문화가 정부 밀어주기 땜에 됐다는 개소리하지 말고
그 개소리를 실천해보라고, 개새들아.
만만하게 보이는 한국정부도 할수있는 걸 위대한 각국 정부도 해보시라고!
코로나가 대수냐, 자국 대중문화 밀어주기가 더 위대한 업적이다!
실제로 한국정부는 안하지만, 너희들이 한국정부가 하고 있다고 믿는 걸 너희도 해보라고!
너희 혈세 낭비는 우리의 쾌감이니까!
바두기 20-11-17 14:36
   
잘봤습니다.
Kaesar 20-11-17 14:37
   
나이데스.
가짜뉴스데스
한쿸컨텐츠와 한쿸정부가 100% 밀고있다데스요.
그렇게 믿어 구다사이. 즈읏도.
kiiink 20-11-17 14:39
   
덧글에서 벌어질 부정, 날조, 정부주도 핑계의 향연을 기대해봅니다
블랙코피 20-11-17 14:41
   
* 비밀글 입니다.
자국제일 20-11-17 14:42
   
보고 싶은데로 현상을 생각하니까 자기 마음대로 소설을 쓰는거지
국책 국책, 일본애니를 만들어서 해외에서 인기 있으면 그게 일본 국책임?
작가의 역량이고 출판사의 역량이지

그냥 좋은거 잘한거를 자꾸 심사 뒤틀리듯이 꼰대스럽게 말하려다 보니까
자꾸 사족이 붙는거지
     
ckseoul777 20-11-17 16:57
   
제일 추악하고 역겨운것은 일본의 아라시의
마츠준은 지들이 영어로 노래를하면무조건
빌보드에 들어갈거라는 착각속에 부르느까지
많은돈을 주면서 곡까지받고 영어발음까지도
배웠다는데 쟈나스에서 아침방송에
노크를했는데도 어느곳도 받아주지않자
이제는 부르노를탓하기까지하고 새로운
노래로 방탄소년단과 BTS를 태크까지
해서 BTS의 팬들인 아미들에게 욕까지
먹고있으니 측은하다가도 추합니다
아라시중에서도 마츠준은 지금
일본에서까지 욕을 먹고있는 수준이죠!!
무슨 국책타령만 해대는지
그리고 발음이 안되는 그 세치혀를 탓해야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냥도리 20-11-17 18:36
   
개 인터뷰중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BTS나 Kpop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다,
다만 Kpop은 처음부터 서양을 의식해 서양이 듣기 좋은 음악을
전략적으로 맞춰서 만들어 어필하고
자기들은 무대에서 같이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근데 정작 BTS등 Kpop의 음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들의 음악과 메세지가
공감을 줘서 큰 인기를 끌고 UN연설도 하는등 함께 하고 있지만
아라시는 오로지 서양에서 인정받아 BTS를 찍어 누르고 최고의 그룹이
되고 싶다는 열망하나로 브루노에 돈 처발라서 곡 받고 오로지 서양인들을 위해
되지도 않는 영어곡을 발표하는 등.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구와 극우들이 상대에게 씌우는 프레임, 자기를 미화하는 말들
그냥 바꿔서 적용하면 딱 알맞음.
               
ckseoul777 20-11-18 15:46
   
자기들안의 J-POP으로 세계에
도전하고싶다고하더니 아니 왜 
부로노마스의영어로된곡으로
안되니 이제는 부르노마스탓을하고
참 가관입니다 유튜브조회수올리다가
딱 걸려서 개망신이나 당하고
참 추하게 해체하네요^^
조들호 20-11-17 14:42
   
응 아냐 국책이야 계속 국책으로 알고 있어줘
인생재발신 20-11-17 14:44
   
칼럼을 본 왜적들의 반응이 없는 이유

누구나 예상하는 그대로라 ㅋ

잘봤습니다~
     
iamafool 20-11-18 03:09
   
* 비밀글 입니다.
sussemi 20-11-17 14:52
   
그냥 그대로 쭈욱 나가야 되는데...
상황파악하면 안되는데~
qufaud 20-11-17 15:01
   
그동안 잘 써먹던 국책타령으로 쿨자판이라며 눈먼돈 잘 타먹더니 왜갑자기 그러나
눈먼돈이라지만 더 먹다가 탈난다고 생각한 때문일까
아라시 같은자들이 깝치지만 않았어도 그 국책타령 오래 써먹을 생각이었을텐데
멍청이가 깝치는 바람에 실력없이 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걸 일본인들이 눈치 챘나
     
ckseoul777 20-11-17 17:04
   
45억엔이라는돈을 도대체 쿨자판
어디에썼을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지 주머니로 들어갔는지
쿨자판은 아주 쿨하게 말아 처억으면서!!
지하 20-11-17 15:02
   
* 비밀글 입니다.
에페 20-11-17 15:03
   
잘봤습니다
에페 20-11-17 15:03
   
보고 싶은것만 보는 종족이라 과연 저 칼럼을 믿을려나
도나201 20-11-17 15:06
   
정말로 일본놈들 음흉하고 야비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태국시위대의 대부분이 kpop팬이라는 프레임 씌워서
아주 독재정권의 정부차원에 막아야 한다라는
철저한 kpop 방해기사네요.

굳이 kpop팬덤의 규모를 알려면 다른 자료가 넘치고 넘치는데.
태국데모대의 기부금규모로 한정해서 규모가 크다라는 기준을 내세운것이 참......

정말로 음흉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기사네요.
유리기관차 20-11-17 15:08
   
아 현실을 파악해선 안되는데..
일본 극우들이 좀더 노력해야 할듯!
대단히 감정적이면서도 이성적이라 착각하는 극우들이
저런 비판적인 면모로 쓴 기사를
 비국민이고 조선인이 썻다 매도하면서 안심해 일본은 잘하고 있고
모든건 거짓이야!라며  가려줘야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국책 핑계되며 격차인정하지않고  일본정부가 돈더투입해서
세금도둑질이나 더해서  좀더 허우적되길 바랍니다...
요즘은 일본의 그 특유의 편향된 시각이 점점 들어줘서 좀 슬퍼요..
옜날에는 한국에 대해 거짓말쓰고 헛분석할땐 자신감들이 넘쳤는데..
요즘은  정상적인 반응보여서 좀 슬픕니다
mymiky 20-11-17 15:16
   
국책으로 가능하다면?

지금쯤 온 세계는 중국류가 휩쓸고 있어야 할텐데??

과연 현실은??  힌트를 줬으니... 곰곰히 잘 생각해봐~~~
     
ckseoul777 20-11-17 17:06
   
ㅋㅋㅋㅋㅋㅋ 우와~완전 뼈를때리는 정확한 팩트폭격이네요^^
김원장 20-11-17 15:19
   
잘봤습니다
히포 20-11-17 15:24
   
* 비밀글 입니다.
크레모아 20-11-17 15:38
   
역시 조작과 날조의 일본답다.
자신들이 정부 지원금으로 만든 쿨재팬 기구를 통해서 제작을 하면서
그걸 한국에다 덮어 씌우는 비열한 짓을 서슴치 않았음.
이것들이 이런 해외홍보에 얼마나 돈을 때려 넣었는지
해외에서도 한류가 유행한게 국책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아서 된거라고 알고 있더라는....
     
ckseoul777 20-11-19 20:31
   
아라시 이번에 유투브에 조작으로
조회수올렸다가 딱 걸려서  다시
삭감됐더군요 참 추해요 추해!!^^
푹찍 20-11-17 15:41
   
이상한 분석이네요 전적으로 국책입니다.
지금까지 분석해 왔던 국책이 맞구요.
민간에서 스스로 한거다?
거짓말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 세금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아 일사분란하게 정부의 지침을 따랐고 산업수출역군의 인민총폭탄 정신으로 민족사명감과 비장한 각오로 각 분야의 공무원들의 전문적이고 세밀한 밀착 코치로 이제야 겨우 결실을 맺고 있는것입니다.

일본인 여러분들은 이런 가짜뉴스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쿨쟈판2.0으로 더 화끈하게 국비를 투자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정신력입니다 일당백 대동아공영 덴노헤에카 반자이를 외치던
일본민족 특유의 반자이 정신을 되살려서
절대로 옆을 보지 말고 일관되고 통일되고 획일화된 문화컨텐츠를 밀어붙이시면 성공가능합니다!!
     
스위퍼 20-11-17 16:00
   
이 글을 빨리 일본 번역판으로~
구구 절절 옳은 말씀 뿐이네요.ㅎㅎㅎ
     
인생재발신 20-11-17 16:05
   
일본의 밝은 미래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군요

추천.
     
구레나룻 20-11-17 22:33
   
그럼요.당연하신 말씀..격하게 추천합니다.ㅎㅎ
     
ckseoul777 20-11-18 15:49
   
2ch  5ch에 올려야할것같네요#^^#
아이 20-11-17 15:43
   
일본은 망가만 있으면 충분
호에에 20-11-17 15:43
   
개인과 집단을 구분 못하면 오는 대표적 착각이 언제는 이랬으면서 이제는 이랬냐인데 그냥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거임. 자기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음 ㅇㅅㅇ
JTBC손석희 20-11-17 15:44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한류 컨텐츠 진흥이 정부의 극진한 지원 하에 이루어졌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업계에서는 그런 견해에 대하여 이견의 목소리도 높다 .
 
일본계 대형 예능사무소 관계자는 ‘한국 예능 사무소로부터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라는 말도 듣는다 . 한류 인기의 비결은 결국 민간기업과 아이돌의 노력 덕분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정부 주도라고 믿어줘 ㅋㅋ
호카손 유투브 보면 실제 일본이 정부 주도로 막대한
돈을 부어가며 아이돌 노래"가사" 가
일본찬양 노래가 대다수

공산권국가의 찬양곡 듣는줄 알았음
일빵빵 20-11-17 15:45
   
잘봤습니다
비오는새벽 20-11-17 15:52
   
우리나라 드라마는 스스로 경쟁력이 있기에 투자가 들어오는 것이고 , 그러다보니 또 경쟁력이 더욱 더 좋아져서 해외 판매가 활발해 지는것이지 끊임없이 해외지향적,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는 식의 분석 ㅎㅎㅎ
오히려 가장 한국다운 것이 세계화라고 하는데 그걸 모르는듯~

그리고 중국은 남의 컨텐츠에 대해선 저작권을 아예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작품엔 저작권료를 받는다니 엄청 충격적이네요.
존버 20-11-17 15:53
   
잘봤습니다
인왕 20-11-17 16:00
   
* 비밀글 입니다.
retinadisplay 20-11-17 16:10
   
일본 컨탠츠라고 적혀있으니 뭔가싶었는데
음악이라면 뭐 그러려니 합니다. 내수로 먹고살기에
최적화된 느낌이고, 적극적으로 해외에 어필을 안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나 게임이라면 미국다음으로 쌩쌩한편이죠.
반응 잘 보고 갑니다.
허까까 20-11-17 16:16
   
일본은 아직도 관민으로 쓰는군요. 번역기자님 덕에 새로운 거 알아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작은 워딩 하나하나가 그 사회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봅니다.)
Durden 20-11-17 16:22
   
니들은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열심히 하면 되겠지 뭘 배아파죽으려고해
바다99 20-11-17 16:22
   
근데 일본의 이런 전철을 우리도 밟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텐데...지금 유투브에 올라오는 동영상 보면 우리도 똑같은 길로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기도 함. 국뽕 유투브나 기사들로 도배가 되고 있음. 외국 신문이나 방송에 한줄 나온 내용을 가지고  "난리, 경악, 점령 등" 의 자극적인 말로 유투브 시사채널, 외국인 채널등이 조회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국뽕 돈벌이 시장터가 되어 버렸음.
스베타 20-11-17 16:33
   
내리막 타는 나라는 뭘해도 안됨.... 이건 역사적 사실임...
우루사골드 20-11-17 16:58
   
잘봤습니다
테스크포스 20-11-17 17:43
   
아니 그러니까 

7위였던 한국의 시장규모

라고 하는데 7위가 작은거냐? 좀;;;어휴
으에엑 20-11-17 18:01
   
역량이 딸린다는얘기는 1도없네
그그 20-11-17 19:03
   
쿨재팬은 관주도 기관이니까 관민이라고 표시해도 맞지않나싶습니다
사랑투 20-11-17 19:17
   
국가투자로 문화가 발전한다면 독재국가나 사회주의 국가들의 문화는 지금 지구촌을 지배하고 있지 않을까나...

투자가 많으면 헐리우드 처럼 스캐일 큰 작품이  더 나올 수는 있지만 국가가 투자 한다고 더 문화가 발전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웃기죠.
가출한술래 20-11-17 19:34
   
잘 보고 갑니다
넷맹 20-11-17 19:57
   
우리나라는 정부 지원이라고 알고 있어야 하는데...
상황 판단을 하고 쓰는 이런 글은 위험해...
안알려줌 20-11-17 20:16
   
이런 관점의 기사가 느는게 과연...
비알레띠 20-11-17 20:41
   
아직 댓글반응은 안봤지만..왠지 빤할듯 ㅋㅋ
굵은다리 20-11-17 21:04
   
잘봤습니다
미니조아 20-11-17 21:22
   
야구하는 영상에서는

80년대 LD 시대부터 일본이 최고였고... 지금도 최고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십년은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기죽지 말고, 더욱 더 정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하자. 요즘 좀 진부해 지는 느낌이 없지 않다...
이청년 20-11-17 21:31
   
AV는 아시아에서는 나름 독보적이지 않나요? ㅎㅎ
hanwu 20-11-17 22:04
   
컨텐츠시장 랭킹이 그래도 높긴 높구만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게임 쪽이 강해서인가? 우리나라가 얼른 따라잡았으면!
구레나룻 20-11-17 22:35
   
잘하는거..잘해라.
잘봤습니다.
리어피어 20-11-17 23:29
   
좀 완곡한 표현이긴 하지만
k-pop 국책 아니란 거 찝어주는거 첨 보는 듯 ㅋㅋㅋ
골드에그 20-11-17 23:31
   
잘봤습니다.
DarkAngel 20-11-18 01:20
   
잘 봤습니당.
하늘나비야 20-11-18 02:05
   
이글 다음 글 봤는데 보니까 정신 차린 애들 좀 있긴하지만 여전히 못차리고 일본 만세 외치면서 일본이 하는 부끄러운 짓들 질투 왜곡 날조질 을 한국에 투영해서 한국이 그런다고 욕하면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스토거질하면서 비교질 하는 것도 한국이 일본이랑 비교질 한다고 날조중이네요
ashuie 20-11-18 02:38
   
이런애들이 제일 문제임
빨리 싹을 잘라내야.
옥봉산적 20-11-18 02:47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20-11-18 03:03
   
잘 보고가요
키블러 20-11-18 03:40
   
그냥 질이 떨어지는거야. 일본 드라마 몇번 보면 딱 답이 나온다
Tobi 20-11-18 05:11
   
잘 봤습니다......
아리수리랑 20-11-18 09:18
   
* 비밀글 입니다.
테이로 20-11-18 11:12
   
잘가라~
1lastcry 20-11-18 13:09
   
나는 일본에서 이런 '자기 성찰' '자기 비판' '반성'  칼럼들이 안나왔으면 좋겠음.
자신의 단점과 약점을 알고,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면,
분명히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아가고, 발전할 거임.
일본이 발전하기 보다는, 세계2위의 음악 시장이라는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시대에 점점 더 뒤떨어지는 상태로 남았으면 함. 그래야 한류가 비교 우위에서 더욱 뛰어나 보임.
끼까츄 20-11-18 13:17
   
이제 정신차리는건가 ㅋㅋ
수염차 20-11-18 19:05
   
먼소리야
일본이 컨텐츠 꽉잡고잇는데
야동으로 전세계를 미국과 양분중인데.....ㅋ
     
ckseoul777 20-11-19 20:39
   
ㅋㅋㅋㅋ 일본인친구가 말해줬는데
예전에는 젊은 AV남자배우들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남자 AV배우들이
너무 모잘라서  길거리에서 좀 괜찮다
싶으면 5만엔을 주면서까지 섭외를
한다고하네요
여자AV배우들은 넘쳐 난다고하는데요
carlitos36 20-11-18 19:13
   
잘봤습니다
A한빙결1 20-11-19 12:05
   
자아도취도 어느정도 생겨먹어야 이해라도하지 원...
일본의 몰골들로 무슨 나르시스틱?
웃기고있네 정말...
ckseoul777 20-11-19 20:41
   
참 추하다 추해 그런식으로  조작 날조로
올려본들 진심으로 쪽팔린줄도모르지( ́́'︿•̀ )
ckseoul777 20-11-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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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11-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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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11-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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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11-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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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11-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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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20-11-19 20:42
   
참 추하다 추해 그런식으로  조작 날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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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ㄴ 23-01-10 01:56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