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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 네티즌 "한국정부의 자가격리 시설에서 보이는 풍경!"
등록일 : 20-10-29 14:22  (조회 : 47,34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외국에서 입국하여 정부에서 제공하는 자가격리 시설에 들어간 외국인이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에 대해 올린 사진을 보며 격리시설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 입니다.
사진 속 무덤 뷰와 격리시설에 음식과 와이파이 등에 대해 올라온 글 입니다.


000.jpg

002.jpg





<주제글>
(한국)정부가 제공하는 자가격리 시설에서 보이는 풍경. 이런 풍경이라니 행운이야!


<댓글>


daehanmindecline
무덤 진짜 많다.


 michaelmaurer
 저게 정말 다 무덤이야? 난 지하시설을 위한 환기구 같은건줄 알았어.
 편집 : 고마워, 모두. 오늘도 새로운걸 배워가네.


  Taurius
  한국의 전통적인 묘지네. 한국사람들을 “산사람”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덤들은 모두 산에 있어.
  백두산에서 유래했다고 해. 백두산은 한국인들에겐 성지 같은 곳이야. 


   michaelmaurer
   정말 재밌네! 고마워.


   r0botchild
   마치 텔레토비 촬영장의 사악한 버전 처럼 보여.


  tp_everything
  맞아. 아마 모두 한 가족일거야. 저 산의 소유주는 자손들이고.


   michaelmaurer
   재밌네! 어떻게 알았어?


    tp_everything
    우리 친가가 시골에 저런걸 가지고 있거든. 그 산(내 생각엔 언덕에 더 가깝지만 ㅋㅋ)은
    가족 묘지로만 쓰이고 다른 사람은 묻힐 수 없어.
    할아버지가 그 곳에 묻혀계셔서 어릴때부터 명절이면 찾아가서
    문안인사 드리고 아버지와 삼촌이 벌초를 하셨지.
 

     michaelmaurer
     대단하네! 고마워!


    daehanmindecline
    과거 부계사회에서 가족마다 선산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식구들의 묘지를 한곳에 함께 두는 게 가능했어.
    네가 추석때도 격리중이라면 아마 여기서 가족 모임을 하는걸 볼 수 있을거야.
    한국어를 읽을 수 있다면 (중국어를 읽을 수 있으면 더 좋고)
    격리가 끝나고 가보면 어느 가족의 무덤인지 알아낼 수 있을거야.


     michaelmaurer
     와우! 아마 격리가 끝난 후에도 이 동네에 돌아와서 돌아다녀보고 싶을 것 같아.
     근데 무덤에 가서 묘비를 읽으면 무례하게 여기지 않을까?


      hdd113
      흙무더기나 석판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해.
      흙무더기는 무덤이니 당연히 밟지 않아야 하고,
      석판은 다른 사람들이 무덤에 찾아오거나 성묘를 할 때 음식을 올려두는 곳이야.



      Evenstar6132
      아마. 그건 모두 사유재산 일거야.
      물론 소유자가 눈치 못챌 가능성이 더 높고, 관강객 한명이 잠깐 살펴보는건 신경쓰지 않을거야.
      하지만 혹시 모르니 먼저 허락을 받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올라가도 되는지 물어봐.


      mediis
      내 생각엔 소주를 좀 부어준다면 상관 없을거야.


      daehanmindecline
      난 그게 방해가 될 거라곤 생각안해. 아무도 날 저지한 적이 없었거든.

 
     Shizzzler
     왜 중국어를 읽으면 더 좋은거야? 궁금해서 묻는거야.
     한국어(읽기만 하고 이해는 못하지만)는 정말 쉬워, 중국어는 정말 어렵거든.


      the_otter_guys
      아마 한자로 쓰여져 있기 때문이겠지.


    hdd113
    나도 윗 댓글에 동의해. 난 한국인이고 저건 한국인들이 가족 무덤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이야.
    대부분 유지보수의 문제로 점점 없어지는 추세지.


  doesnotlikecricket
  사진이 확대하면 뿌옇게 보여서 확신할순 없지만 거의 그래보여.
  저렇게 산비탈면에 무덤을 만드는 것이 한국 전통 방식이야.


  dokina
  맞아. 녹색과 갈색이 섞인 언덕에 있어. 작은 흙봉분이 무덤이고 돌기둥이 묘비야.
  이런 전통적인 형태는 여전히 많이 쓰지만 내 남친이 그러는데 그게 꽤 비싸대.


   michaelmaurer
   재밌네! 정보를 줘서 감사.  흙봉분 하나당 한사람씩 묻혀 있는거야?


    pinewind108
    맞아. 저런건 상류층이나 가능해. 많은 공간을 사용하고,
    돌로 테두리를 두르고, 돌기둥도 만들었어.
    저런 형태는 많이 비싸.(그리고 땅도 많이 필요로하지.)
    이런 이유로 화장이 매장보다 더 보편화 되고 있어.


michaelmaurer
그리고 서울에 온 후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어. 서류에서 보기엔 제한하는게 많아서 좀 까다롭고 엄격해 보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공항에서나 호텔에서나 다들 친절하고 웃음으로 대해주었어.
내 첫 댓글에서 인용하자면 내 인스타그램 이야기는 더 깊이가 있어졌어(그리고 내 모든 식사들도 공유했어!) - 


 SplitFigure
 얼마냈어?


  michaelmaurer
  미안. 그건 더 아래 올렸어. 난 168만원 냈고 아마 최대 210만원 정도까지 낼거야.


   peeps6255
   호텔에서 와이파이는 제공하는지..?


    michaelmaurer
    그래.


FlamingPillow
괜찮다면 하나만 물어볼게, 어떻게 외부랑 인터넷이 연결되있는거?
시설에서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제공하는거야?
아니면 도착하고 나서 선불 심카드나 와이파이 애그같은걸 산거야?


 SheerLunacy
 진행상황에 대해 언급할 순 없지만, 마리나 베이의 시설의 와이파이는 안정적이었어.
 물론 오버워치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동영상이나 웹서핑, 영상통화를 하기엔 충분했어.
 인천 공항에서는 에그를 구할순 없을거야. 그리고 격리가 되면 아무데도 갈 수 없어.
 수화물을 찾을 때부터 기본적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된다고 봐야해.
 이동하는 중에도 어떤 가게도 들를 수 없기 때문에 가방에 간식을 좀 챙겨가!
 자가 격리는 다른 문제고.


  clumsycat96
 나는 심카드를 구할 수가 있었어. 너는 그냥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을거야.


 racistpuffs
 수화물 찾으러 가는 길에 나도 SheerLunacy 너와 똑같은 경험을 했어.
 나는 마리나 베이에 있진 않았지만 인터넷은 상당히 좋았어.
 우리 시설(나는 용인의 호텔까지 버스를 탔었어)은 방대한 먹거리 가방으로 시작했어.
 그래서 난 굶을 걱정은 하지 않았어. 매식사때마다 꽤 양도 많았고,
 남는 과일 주스, 간식 그리고 물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


  michaelmaurer
  야! 난 이미 여기 있는데, 그럼 간식을 못구하잖아?! >:-(


 michaelmaurer
 안타깝지만 도착후에는 심카드를 받을 기회가 없어. 그러나 와이파이가 훌륭해!
 보통 각방에 개별 와이파이가 있는게 일반적인거 같아
 (내가 쓴건 다운 46Mbps , 업로드 37Mbps)그래서 와이파이 덕분에 전혀 고생하지 않았어.
 나는 이더넷 케이블 + HDMI 케이블을 가져와서 TV에 장치를 직접 연결하는 것을 추천해.


  SheerLunacy
  안타깝지만 우리껀 유선 이더넷이 비활성화 되있어. 하지만 HDMI케이블은 생활의 질에 큰 영향을 줘.
  그래서 난 정말 괜찮은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


   michaelmaurer
   아. 말되네! 그래! 아이패드에 HDMI를 연결할수 있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소리가 안나와?!


    SheerLunacy
    미안, 애플의 기술은 몰라서 =/


     michaelmaurer
     다 좋아  :-)


SheerLunacy
나는 지내기에 나쁘진 않았는데, 레딧하는 사람들 중엔 좀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
내 생각에는 레딧하는 사람이 격리를 하는데 적합한 사람들인것 같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았어.


 michaelmaurer
 예! 좋겠네! 너도 풍경이 좋았어? 네가 받은 식사중에 제일 좋은게 뭤였어?


  SheerLunacy
  마리나에서 항해 수업을 몇번 내다 보았는데 그림처럼 멋지진 않더라고.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음식은 비빔밥이었어.
  근데 그건 내가 원래 비빔밥을 좋아해서 그럴지도.
  하나 제안하자면, 밥을 받은 후에 전기포트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담근 다음 일분 후에 물을 버리고 먹어봐.
  완전히 달라. 
  그리고 씽크대에 뜨거운 물을 채워서 음식을 쟁반째로 놓고 20분간 데워 먹으면 막 도착했을때보다
  훨씬 먹기 좋은 온도가 되어 있을거야!
  나 같은 경우는 씽크대를 채우는데 전기포트 두번 정도면 되긴 했는데 막 뜨거워지진 않았어.


   michaelmaurer
   우와! 놀라운 팁이네! 내일 시도해봐야지.


    OneTravellingMcDs
    일회용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


     michaelmaurer
     나는 밥같은 경우는 재사용이 가능한 커피컵으로  시도해 볼 생각이 있어 – 네 생각은 어때?


      OneTravellingMcDs
      재사용이 가능하다면 괜찮은것 같아.
      나는 그냥 얇은 플라스틱 일회용 포장에 뜨거운 것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든.


       michaelmaurer
       맞아, 적절한지적이야!


        SheerLunacy
        대부분의 밥이 스티로폼 용기에 담겨와.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았어.


       SheerLunacy
       맞는 말이지만, 내가 받은 용기는 그런 류의 것이나 스티로폼이 아니라 충분히 두꺼웠어


       OneTravellingMcDs
       더 염려 되는 접은 플라스틱이 음식(특히 밥은 흡수되기 때문에) 안에 달라붙어 물리적으로 녹아내리는거야.


dame_de_boeuf
난 저 건물에 지붕 전체를 덮는 큰 수영장이 있는 줄 알았어


RubberDuckThrowaway
저기 용인 맞지? 나 7월에 거기 있었어. 외부에서 시위대가 매일 10시간씩 음악을 틀어대서 힘들었었지.
어떻게 찾아낸거야? 풍경도 좋고 매일 에버랜드를 볼 수 있네.


 michaelmaurer
 맞아, 난 정말 기대도 안했어(안전에 대해) 그리고 얼마나 훌륭한지 정말 놀랐어.
 물론 방에서 나갈 수 없어, 하지만 지금까진 정말 좋은 경험이야. 음식도 정말 좋고!


  RubberDuckThrowaway
  대단해. 최고인 점은 호텔이 정말 조용하다는 거야. 
  난 아무것도 들은 적이 없어. 행운을 빌게. 언젠가 갈비같은 걸 주겠네.
  정말 좋네. 너 한국말 할 줄 알아?


   michaelmaurer
   오! 기대하고 있어(손가락을 교차하며).
   한국어는 못하는데 기초적인 것 몇가지만 알아. 요즘 수업을 듣고 있어!



 brayfurrywalls
 젠장? 어떤 시위대가 있는데?


  RubberDuckThrowaway
  코로나 시위대. 그들은 자기네 도시에 외국인 정부 격리 시설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거든.
  그것에 대한 기사야 : 용인 시위대 - 라마다 호텔


   brayfurrywalls
   와우, 님비에 관한거군. 그런일을 겪게 되서 안됐네.


    RubberDuckThrowaway
    힘내라구 친구. 어째든 걱정할것 없어. 그건 한국에 들어 가기 위한 멘탈 테스트같은 거야.



NaitoNii
일출이야 아니면 일몰이야? 어느쪽이든 풍경이 맘에 드네!  자연경관이 산책하기 좋아 보이네.


 michaelmaurer
 일몰이야!


  NaitoNii
  하루를 마감하는 멋진 풍경이야. 부럽네.


   michaelmaurer
   고마워. 여기 도착한 이후로 햇살이 늘 한가득이야!


sheeppsyche
좋네. 나도 거기에 같은 풍경에 있었어.


 michaelmaurer
 정말? 그래서 어땠어?


  sheeppsyche
  꽤 좋았다고 생각해. 옷이 더러워지면 욕조에서 빨았어.
  바나나, 주스 상자, 인스턴트 커피가 넉넉해서 쌓일 정도였어.
  전화해서 뭘 먹고 싶은지 말할 수도 있어.
  그리고 텔레비전 채널도 많았어. (모를까봐 말해주지만 에버랜드는 놀이공원이야...)


   michaelmaurer
   하하하, 바나나/요거트/ 인스턴트 커피 앞에서 네가 느꼈을 감정이 느껴지네.
   넌 뭘 요청했는데? 사람들이 협조적이었어? 나라면 아침식사때 달콤한 비스켓을 두 개 달라고 할텐데.
   좀 더러워 지겠지만, 그정도야 내가 처리할 수 있지. 추천하는 채널이 있어?


Whatsername868
아름답네!



번역기자:좋은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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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빗 20-10-29 14:22
   
잘 봤습니다 간만에 1등
현봉 20-10-29 14:31
   
무덤 얘기가 많을 줄은 몰랐네
     
ckseoul777 20-10-30 01:44
   
진짜로 무덤이 왜 거기서나올까? 상상도 못했네요^^♡
거사거사 20-10-29 14:31
   
마리나베이라고 해서, 왜 갑자기 싱가폴 호텔을 이야기하나 했더니,

김포에 있는 마리나베이호텔을 이야기하는 거네요. 그 호텔이 격리자 수용시설로 유명한지 첨 알았네요.
     
JTBC손석희 20-10-29 16:10
   
한국에도 하와이(!?)가 있습니다...
          
ckseoul777 20-10-30 01:45
   
뭐 예전 부곡하와이요?
               
소브라리다 20-10-30 18:57
   
헐~ 언제적 부곡하와이를..... ㅡ ㅡ 여기서 말한 하와이는 니가가라하와이 입니다.
비알레띠 20-10-29 14:34
   
잘봤습니다...솔직히 우리나라 격리시설은 다른나라에 비해 투머치로 좋다는..
앨리 20-10-29 14:34
   
나도 정부가 운영하는곳에서 격리를 했어야했는데 인터넷없이 2주를 살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시루 20-10-29 23:04
   
헐... 인터넷없이 2주를 살다니... 대단...
황룡 20-10-29 14:35
   
잘봤습니다용~!@@!
바두기 20-10-29 14:39
   
잘봤습니다.
버벅이010 20-10-29 14:54
   
잘 봤습니다
탄돌2 20-10-29 14:59
   
* 비밀글 입니다.
존버 20-10-29 15:15
   
잘봤습니다
력삼동 20-10-29 16:10
   
사람 사는 주변 천지가  무덤인  나라

  서울 조금만 벗어나도  온통  국도변 곳곳에  무덤
심지어 사람이 살건 말건

전라도는  코너마다 비석딸린 무덤

 자연이 우선인 스위스 사람 보면 기절할  일
     
왕호영 20-10-29 16:19
   
더불어사는 문화야 예부터 있었죠 조상에대한 예우 근데 저런 문화도 인구에 따라서 서서히 사라지고 극소수외에는 역사적 문화재나 화장쪽으로 다바뀌겠죠 요새 봉분방식도 허가받기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저런 무덤은 예부터 산주인인 사람들 무덤인것이구요
          
ckseoul777 20-10-30 01:46
   
요즘은 화장하고 좀 비싸다면 금송나무에 모시는데도 2천만원정도합니다
     
yong9 20-10-29 18:50
   
무덤이 먼저였을까요? 아니면 국도나 사람사는 시설이 먼저였을까요? 그 길들이 옛날엔 다 뭐였을까요?  전라도는 왜 코너마다 무덤이 있을까요? 사유지 보상같은거 제대로 해주고 이장하고 길내면 대는데 피해서 길내느라 꼬불꼬불하고 무덤들 있는거 아님니까?ㅣ 평지에 무덤자리 보는사람은 없어요. 지금은 길이고 집이라도 옛날엔 다 산이었어요. 무덤을 다른 말로 산소라고도 합니다.  과거(근대이전)에는 집근처에 묘자리 보는 일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평지엔 안봅니다. 농사지을 땅에다 묘자리라니 말도 안대죠. 그리고 무덤이 있어선 안댈곳에 있는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있는 분들 무덤이지요. 없는 사람들이 풍수지리 이딴거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그보다 무덤이 문제가 아니고 교회가 문제랍니다. 하도 교회가 많아나서 외국사람이 비행기타고 올때 서울상공에서 내려다보고 공동묘지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십자가가 하도 많아서요. 물론 비행기에서 그게 보일리기 없고 농담입니다만. 이농담이 90년대 전후에 나온거라는게 놀랍죠.
오늘비와 20-10-29 16:13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옴마반메훔 20-10-29 16:32
   
좋은번역글 잘봤습니다.
Tobi 20-10-29 16:35
   
잘 봤습니다.....
에페 20-10-29 16:43
   
rhakdnj
에페 20-10-29 16:43
   
전상태
에페 20-10-29 16:43
   
번역 고맙습니다
우루사골드 20-10-29 16:43
   
잘봤습니다
일빵빵 20-10-29 16:44
   
잘 봤습니다 .
뱃살마왕 20-10-29 16:54
   
잘봤습니다
JJUN 20-10-29 17:07
   
RubberDuckThrowaway
  코로나 시위대. 그들은 자기네 도시에 외국인 정부 격리 시설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거든.
  그것에 대한 기사야 : 용인 시위대 - 라마다 호텔


  brayfurrywalls
  와우, 님비에 관한거군. 그런일을 겪게 되서 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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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 그르다가 아닌

정확하게 님비(nymby) 현상으로 콕 집어 말하는게 맘에 듬.
인왕 20-10-29 17:22
   
잘봤습니다.
iamafool 20-10-29 18:25
   
잘봤습니다
구레나룻 20-10-29 18:34
   
잘봤습니다
carlitos36 20-10-29 18:40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0-10-29 19:12
   
잘 보고 갑니다...
netsisgun 20-10-29 19:28
   
잘 봤습니다
DarkAngel 20-10-29 20:05
   
잘 봤습니당.
후후후훗 20-10-29 20:20
   
외국인이 전철이나 고속도로 타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산에 저 동그란 것이 뭐냐 물어봄....
골드에그 20-10-29 23:33
   
잘봤습니다.
날아가는새 20-10-30 01:11
   
잘봤습니다 ..
자기자신 20-10-30 03:08
   
잘 보고가요
태지2 20-10-30 03:20
   
좋은 곳에 산소가 있는 듯 합니다... 힘 세력 과시도 되는 것 같고요....
저는 나이롱 불교신자인데 현세와 다른 곳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세 살아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려 함이지요.. 무덤이 기리기는 좋지만 넘 많은 곳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 엄마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습니다.
해날 20-10-30 04:32
   
잘 봤어요~
소프트쿠키 20-10-30 05:08
   
한국 세금 도둑질한 얘기네
격리 물품도 우리 세금으로 대주는데
그와중에 재사용 가능한 그릇을 원하네 ㅋㅋ
호텔에서 룸서비스 시켰냐?
이렇게 외국인들에 너무 잘해주면  한도 끝도 없이 바란다니까
     
황악사 20-10-30 08:17
   
자가격리 14일 140만원 자가부담입니다.
A한빙결1 20-10-30 12:02
   
와이파이 얘기가 주를 이루네..
역시 젊은사람들이라 인터넷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 힘들다는..ㅎㅎㅎ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대당 20-10-30 12:42
   
잘봤습니다
직장인 20-10-31 12:47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색다른 주제와 댓글이군요 ㅎㅎ
케이비 20-11-09 03:16
   
코로나 얼른 끝나길 빌어요.
ㅇㄹㄴ 23-01-10 02:00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