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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업체 "제주도의 교훈 : 해녀와 어머니" 해외반응
등록일 : 20-08-04 19:05  (조회 : 31,1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이죠.
찬바다 깊숙히 아무런 보호장구 없이 잠수복만 입고 들어가서 자식들을 먹여 살릴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절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 파타고니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런 해녀의 하루를 어머니라는 주제와 함께 짧은 다큐멘터리로 찍었네요.
영상미와 감동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Sand
난 17살에 처음 그들을 봤어, 그리고 그 이후로도 쭉 내 뇌리 속 깊은 곳에 자리하셨지.
난 이제 해양생물학자야 왜냐면 내 게 첫 영감을 준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거든.


ㄴelijah medrano
직접 해녀가 되보는건 어때?



Molly Davis
작년, 난 Lisa See의 "Island of  Sea Women"을 읽었어.
난 그 책과 우연히 마주쳤고, 나에게 정말 거대한 충격을 주었지, 여러가지 이유에서 말이야....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지식, 6.25전쟁, 이 섬과 이 섬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이 섬을 수십년간 먹여살린 여인들!!!
너무도 아름다웠어!!!
영상을 보는 내내 내 눈엔 눈물이 흘렀지.
아름다운 이야기야!! 고마워, Patagonia, 고마워, Kimi!
해녀 분들도 고마워요!!


ㄴPatagonia
시청해줘서 정말 고마워 Molly!


ㄴTheHahaha247
만약 이 짧은 영화를 보고 네가 흥미를 느꼈다면,
난 Lisa See의 책을 100% 추천할게.
아름다운 여성이 들려주는 위대한 이야기들이 있어.


Tom Kwon
제주도는 다른 한국의 방언들보다 훨씬 더 많이 다른 방언이 있어서,
나같은 한국인들도 유일하게 영어 자막을 켜고 무슨 말을 하는지 봐야하는 곳이지.


Shiela Paguilaman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야, 내게 큰 힘을 줘.
이 여성들은 살아있는 전설이야.


Brendan Memmott
난 한국에 살고 있고 프리다이빙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난 비록 남자지만, 저 놀라운 한국의 여성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그보다 더 좋을 일은 없을거야.
버킷 리스트에는 당연히 들어가지, 물론 허락을 받았을 때만이지만.

만약 영상이 맘에 들었다면, 'Island of Sea Women'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
이 대단한 책은 해녀가 다이빙과 어머니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매일매일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Alexsa Gormley
정말 힘있는 영화야! 이 여성들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필요한 롤 모델들이지.


ㄴKatie Richardson
지금 어느때보다 더 더욱 필요한 상황이지.


Trish Trainor
2016년,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재산 그룹에서는 제주도의 해녀를 그들이 여성으로서 사회에 기여한 여러 기여들과
환경 보존을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어업이 가능한 방식임을 고려해서 인류무형문화재로 지정했어.


Joan Christison-Lagay
난 한국에서 2년을 살았었어, 그리고 한국인 여성들이 보여준 여러 힘들에 정말 많이 놀랐지.
제주도의 해녀는 그 중 제일이야, 이미 여성의 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강함으로 널리 알려져있지.


Van N
저 여인들은 우리 엄마랑 비슷한 나이대로 보여!
이 영상을 보니, 가끔 드는 생각인 남성이 육체적으로 강할진 몰라도, 여성은 더 끈질기다는 말이 떠올르네.
좋은 영상 고마워 Patagucci!


Ester Radai
정말 강한 영상이야.
이스라엘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보내.
어머니의 날 잘 보내고.


Julia Blandford
아, 이건 정말 너무나, 너무나도 아름다워.
정말 마음에 사무치는 영상이야, 고마워 Patagonia.


cooke Sunoo
'MOON TIDES: Jeju Island Grannies of the Sea'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
깨달음과 아름다운 사진들이 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책이지.
작가는 책을 써내려 제주도에 갔고, 마지막엔 제주도식 돌담이 있는 지어서 그녀의 조상님들이 살았던 땅의 사람이 되었어.


Medea Isphording Bern
여성, 어머니, 그리고 한명의 다이버로서,
이 영상이 나에게 부드럽게 말하는게 들려.
하루에 일용할 양식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알고, 그에 감사할 것.
햇볕이 너를 어루만지는, 네가 사는 곳을 느끼며 감사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이 널 바꿀 것이란걸 알 것,
하지만 그것이 더 나은, 그리고 상상만 가능했던 방식으로 바뀔 것이란걸 알 것.
어머니의 날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Kimi.


Brad Gantt
이건 정말 축복이야. 감동적이고 행복해지는 이야기, 정말 고마워!


Chris O.
축하해 Kimi!
이 짧은 영상은 정말 감동적이야.
제작해 줘서 정말 고마워.
영상에 나온 아줌마 아저씨들 정말 사랑해요!


Eugénie Rochefort
정말 깨달음을 주고 또 아름다웠어.
고마워


fenty triany
정말 너무 아름다워. 내 버킷 리스트 제일 위에 제주도 여행을 올려놔야겠는데.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Pedro Ruiz
이 영상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요즘 가장 많이 필요한 모습이지.
훌룡한 영상이야!


relativXY
내가 그동안 봤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중 이게 제일이야.
난 더이상 혼자가 아니게 된다는 공포에 공감하는 바가 있어,
특히 나 자신이 사랑주고 신경 써주는 어머니가 되는 것보다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말이야.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거야.


antbco
세상엔 이런게 더 필요해!


Spencer Bybee
우리 딸이랑 같이 봤어...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지.
영화와 메세지 둘 다 너무 좋았어.


Michael Pence
대단한 영상미야!
어머니로서의 각오와 해녀일, 둘 다 모두 감사해!


Shawn Murakawa
그저 놀라움 그 자체인 여성들이야,
그리고 내가 직접 내 눈으로 그들을 볼 수 있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었지.
한국 여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데서 자부심을 느껴.


forcepull33
언제나 진실로 아름다군 그리고 Patagonia가 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드러내고 또 지지한다는게 정말 기뻐.
영감적이야!


Pavol Jr
니콜, 그리고 모든 팀원들 정말 잘했어!
비쥬얼과 오디오의 퀄리티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네.
스토리텔링도 10점 만점에 10점이야. 이야기 나눠줘서 고마워.


jigme lhamo
내가 제주도에 살고 있을 때, 난 이 해녀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권이 있었지.
내가 봤던 것들 중 가장 강하고, 풍파를 견뎌낸, 그리고 가장 친절한 웃음을 내게 보여줬어.
잠깐이나마라도 이렇게 보여줘서 정말 고마워, 더 많은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Nina Lagler
이건 정말 아름다워, 고마워 Kimi.
눈에서 눈물이 나네, 내 영감에 힘을 불어줘서 고마워.
많은 사랑을 보내.


Ryan Lowe
어딜봐도 정말 아름다워.


Kathryn Francis
정말 대단해! 진실되고 감동적이야.
세상의 어머니들과 너의 여행에 대해 우리들과 함께 해줘서 고마워 Kimi.
또 바다의 영웅, 해녀분들에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


Noma H
제주도를 소개해줘서 고마워.
이렇게 아름답게 만든 소개 영상은 또 처음보네.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었지만, 그들을 존중해.


Unidentified Humanoid
난 남자지만 우리 딸한테 이걸 보여줄거야.
우린 저 여성들과 같은 여성 롤모델들이 더 필요해.


Philip van Zijl
정말 깨달음을 많이 얻고 가,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여성들에게 "늑대들처럼 달려!"라고 말 해주고 싶어.
고마워 Kimi 그리고 널 일깨워준 해녀들에게도 감사를 전할께...


Depredador Emperador
정말 대단한 다큐멘터리야! 나도 제주도를 가보긴 했지만, 내가 갔던 곳은 완전히 반대편이었지...
그래도 멋진 추억이었어.


Kenia Gomez
이런건 1시간 정도로 길어야 되!


Julian Torres
이거 정말 대단하네, 계속해줘 난 정말로 감사하고 있으니.


fenty triany
나도 직접 다이빙해서 내가 잡아온 것들을 먹는 법을 배워보고 싶어지네.
이 사랑스러운 여인들에게 경의를 보낼께.
어머니의 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Radiance Within
정말 아름다워,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 되길 바래!


TheMellymctv
정말 좋다! 혹시 2탄도 있니?


Exhale Yoga Retreats
Nicole, 그리고 이 프로젝트와 함께한 모두에게 축하를 보내!!
정말 좋았어!!


justJAMIEsan
정말 아름다워


haotoe
2016년에 직접 저 대단한 해녀분들을 만나 볼 기회가 있었지!
다음 영상도 기대되!


mastaminch
정말 보면서 감탄이 계속 나왔어.
촬영에 함께한 모두에게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어!


Gustavo Andrade
와, 대단한 영상이야!
...저 남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여성은 강하다는걸 알고 있었네.


Justin
영상을 만들고, 또 우리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음식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노력의 일부만으로도 정말 저절로 겸손해진다.


Amy Weis
와, 세상과 여성, 둘 다 너무 멋지게 보여줬어.
어머니의 날에 보기에 완벽한 영화네...정말 아름다워.


R. Treb
너무 좋다, 영상 보여줘서 고마워.


Pat Lok
아름다움 그 자체인 영상이야



번역기자:Power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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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정 20-08-04 19:15
   
근데 이걸 아름다운 영상으로 봐야 하나??
한국인으로써 무언가 마음이 착잡한...
     
여레불 20-08-04 20:28
   
뭐가 착잡한지 공감이 잘 안되네요.
한국이 후진적인 이미지로 비춰질까봐서 인가요?
이 영상의 본질은 그런 외면적인 부분들과 무관하다고 봅니다
          
방울토마토 20-08-04 21:11
   
잘못 해석하신거 같은데요. 삶의 고단함 체력적으로 더 강한 남성 대신 가정을 책임지는 수고내지는 고령에 가까운 연령대임에도 해녀로서 견뎌야 하는 육체적 고단함 이런것들에 대한 연민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최진우 20-08-04 21:34
   
제가 학생때 배운게 맞다면 제주도 남자들은 뱃일을 하다 많이 죽어서, 여자들이 생계를 위해 해녀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바이칼79 20-08-04 23:56
   
제주 토박이입니다.  뱃일하면서 풍파를 만나 돌아가신분들도 많고. 4.3사건으로 돌아가신 남성분들도 많아요. 제주도는 한집건너서 같은날 제사 지내는 곳이 많습니다... 그만큼 같은 시기에 많이 돌아가셨죠.
                    
일경 20-08-05 00:17
   
뱃일 하다 사람이 많이 죽는다면, 한반도 모든 해안가에서 저런 풍습이 생겼어야 하죠.

4.3사건에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이가 죽었고 특히 남성들이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왜..

제주도는 돌, 여자, 바람이 많다고하죠. 이것도 4.3 사건입니다.

화산섬이라 돌이 많고 섬이니 바람이 많지만, 여자가 많은건 그 만큼 많은 남성이 죽어 여성이 많아 보였기 때문이죠.

남편이 죽어 생계의 주축을 잃어버린 가정들이 많았고 이들이 자식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선택한게 해녀입니다.

해녀라는 직업은 뭐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제주도 처럼 이렇게 대단위로 사람들이 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요.

이제 4.3사건의 흔적이 많이 사라지면서 해녀를 선택 할 이유가 없으니 점점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죠.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해녀가 돈이 좀 되긴함.)
                         
원형 20-08-06 01:40
   
한반도의 환경이 얼마나 다양한지 모르나 봅니다.

서해안에서는 갯벌에서 일을 하죠. 남자는 물고기를 잡고 여자는 갯벌
남해안은 양식을 하죠. 서해안보다 갯벌이적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해녀가 있었습니다.
동해안에도 해녀가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왔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바다밑 환경이 제주도와는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해녀로서 활동을 하려면 사람만은 울릉도의 경사진 바다보다 사람이 살지 못하는 독도의 넓은 바다밑이 더 낫습니다.

각기 차이가 있어서 다른겁니다. 해녀가 많은 것은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오니까요.
               
적설화 20-08-04 21:35
   
저도 그렇게 이해했네요ㅋㅋㅋㅋ
생계.가족을 위해 많은 걸 포기하신..ㅜ
아름답기보단 좀 슬픈..
               
Tigerstone 20-08-04 22:28
   
그시대 전후부터 80년대까지 젊은시절 보내신 분들은 도시나 시골이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남녀불문하고 대부분 생계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대한민국에 전성기를 위해서 희생하신분들이지요
          
ShowMeThe.. 20-08-04 22:28
   
먹고 사는 일에 선진 / 후진이 어디 있어요?
그냥 각자의 삶이고 생활이지...
     
하얀마음 20-08-05 11:42
   
여기서 아름답다는 말은 미적으로 아름답다는 뜻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들 '어머니의 날에 적당한 영상','강한 여성' 이런 얘기들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가족에 대한 헌신,거친 삶을 살며 이어진 생명의 끈질김,여성의 강인함 등.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서 감동을 주고, 그것이 모두에게 아름답게 비춰지지 않나 싶습니다.
궤도 20-08-04 19:19
   
잘 봤습니다.
뢰베 20-08-04 19:28
   
잘봤습니다
새콤한농약 20-08-04 19:34
   
강인한 여성상의 표본..
수염차 20-08-04 19:38
   
내 고향 속초에도 해녀들이 잇습니다
제주도에만 잇는건 아니에요 ^^
조던23 20-08-04 19:51
   
어머니는 강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soosoo 20-08-04 20:06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ashuie 20-08-04 20:08
   
부산에도 해녀할매들 많아예
여레불 20-08-04 20:24
   
환경이 전혀 다름에도. 어머니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가출한술래 20-08-04 20:35
   
잘 보고 갑니다
gaist 20-08-04 20:39
   
이런게 걸크러쉬지.
맨날 tv에 나와서 주둥이로만 걸크러쉬 외치며 폼잡는 여가수들 말고...
황룡 20-08-04 20:59
   
괜히 눈물나자네 ㅠㅠ
유일구화 20-08-04 21:15
   
보고 되보고 갑니다.
sunnylee 20-08-04 21:18
   
이어도 사나..어이.어이... 잘봤어요..
어머니는 강합니다
영원히같이 20-08-04 21:40
   
저 어머니들이야 말로 생계를위해서 살아가신분들 존경합니다
존버 20-08-04 21:47
   
어무이 보고 싶네
일빵빵 20-08-04 21:50
   
잘봤습니다 .
잔잔한파도 20-08-04 21:53
   
강한 어머니들 이시네요...잘봤습니다
기성용닷컴 20-08-04 21:55
   
멋지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pizzalist 20-08-04 22:07
   
해남들은 더 멀리 깊게 잠수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징집되어 죽었기 때문에 해녀밖에 남질 않은겁니다.
바두기 20-08-04 22:07
   
잘봤습니다.
냐옹냐옹 20-08-04 23:19
   
잘봤습니다. 해녀 어머님들 존경스럽네요.
신서로77 20-08-04 23:24
   
저분들뿐만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들은 전부 저렇게 사셨죠..그게 밭 공장 바다 이렇게 다르실 뿐이죠..제가 올해 50이고 친구 어머님이 아직도 물질을 하시죠..제어머니가 76세이신데 제어머니 보다도 위시니 78-79세정도 되시겠네요...돈도 많으시고 자식들도 성공해서 잘살지만 아직도 물질하심..왜 아직도 하시냐고요?..좋아서요 그누구도 못말려요..아마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하실듯..
냉혹한현실 20-08-04 23:39
   
복덩이 출산을 축하!!!
바이칼79 20-08-05 00:01
   
제주만이 아니라 속초에도..부산에도 해녀가 있겠지만...제주도 해녀중 생계가 어려워 헤엄쳐서 더 윗동네로 넘어가서 물질 하시고 정착하신분들도 많으십니다.  실로 엄청난 분들이예요. 저희 할머니만해도...8남1녀 낳으셨는데... 얘기들어보면...물질하시다 출산하고 다음날엔 밭에서 잡초매시고 그러셨다고...
구레나룻 20-08-05 00:09
   
잘봤습니다
글로발시대 20-08-05 00:57
   
여자는 약할지 몰라도, 어머니는 강하다.
솔직히, 나보다 센 여자 많을 것 같다. ㅋㅋㅋ
arsinoe 20-08-05 01:23
   
한국어가 외국어처럼 들리네,잘 못 알아듣겠음..역시 제주도 방언은...
아리온 20-08-05 02:02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0-08-05 03:07
   
잘 보고가요
경덕궁 20-08-05 04:50
   
번역 감사합니다.
fox4608 20-08-05 05:44
   
잘봤습니다.
각자무치 20-08-05 07:04
   
한번씩 제주도 가도 특히 최근 10년간은 제주도 시투리를 거의 못들었는데 찐제주 시투리는 진짜 못알아 듣겠네. 작년 제주갔을 때 고깃집에서 나만 한라산 먹어서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관광객이나 한라산먹지 다들 참이슬먹는대서 좀  이상했음. 제주에 외지인이 많긴 많나보네
     
바이칼79 20-08-05 10:02
   
제주 토박이들도 최근 5년간부터  한라산보단 참이슬 많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이유는 한라산이라는 제주 향토기업이 제주도민들에게 신뢰를 잃었기때문입니다. 2세가 대표가 되면서 소주이름 바꿀때부터 광고도 개떡같이 만들고(제주남자 무시하는 듯한 광고슬로건)..
맥거리 20-08-05 07:53
   
외국은 의류업체나 음료수회사들같은 기업들이 저런 공익 다큐를 많이 찍네..
황악사 20-08-05 08:07
   
잘 봤습니다.
보미왔니 20-08-05 11:21
   
해녀 할망 무서운데~~ㄷㄷㄷ
피요르 20-08-05 11:46
   
헐..육지것들 아직..
강탱구리 20-08-05 12:02
   
엄마...어머니...감사합니다.........
굿잡스 20-08-05 17:32
   
"생명의 바다와 같은 세상의 어머니는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iamafool 20-08-05 20:02
   
제주는 언제나 조쵸
강씨빌레 20-08-06 00:28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0-08-06 10:55
   
잘 봤습니다
에페 20-08-06 16:17
   
잘봤습니다
에페 20-08-06 16:17
   
새로운 번역 고맙습니다
뽀치 20-08-10 10:49
   
잘봤습니당 ㅎ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