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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어에서 좋아하는 단어가 뭐야?" 해외반응
등록일 : 20-07-24 09:41  (조회 : 31,2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류가 퍼지면서 이미 우리나라 한국어 원어 그대로를 발음하여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오빠" "대박"등의 단어는 유행처럼 발음 그대로를 영어로 변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해외포럼에는 한국어에서 좋아하는 단어가 뭐냐는 질문 글이 올라와 많은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주제글>
한국어에서 좋아하는 단어가 뭐야?
나는 개인적으로 ‘울퉁불퉁하다’와 ‘쫄깃쫄깃’ 같은 단어를 좋아하는데, 단어들이 그것들의 소리를 표현해서 말이야.
다른 분들은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 있어?

 
000.jpg




<댓글>



happyvalentine6
‘우유’, 왜냐면 생긴게 귀여워서 말이야 :) 마치 두개의 막대기 그림처럼 보여.

 

ㄴlanikint
어떤 사람이 우유를 흘렸을 때 하는 말은? ‘아야!’

 

ㄴhappyvalentine6
헐 천재적이야!!! 하하핳

 

ㄴInsightAbe
누가 설명좀 :<

 

ㄴAylko
‘우유’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아야’가 되지. 우유를 한번 넘어뜨려봐.

 

ㄴNorthKoreanCaptive
괜찮은 유머인데. 내 생각에는 “우유가 넘어지면 뭐라고 할까?”가 더 재치 있을 것 같아.
왜냐하면 넘어지는 주체는 우유니까 말이야 사람이 아니라.

 

ㄴ Avisual
전에도 그런 농담 들은 적 있는 거 같아.

 

ㄴlanikint
고마워! 다음번엔 그렇게 해야지. 이해하기도 쉽고 더 귀엽내!

 

JohrDinh
나는 한국어를 외우는 온갖 방법을 알고 있는데, ‘우유’가 소의 젖 같이 생겨서 내가 기억하는 방식 중에 하나야.

 

Katsunee-chan
‘왔다갔다’ 들리는 것처럼 하핳

 

ㄴirenebutfancier
좋은데

 

ㄴKoreaWithKids
아는 사람이 가타와타 라는 이름으로 한식당을 차린다고 농담을 했지.

 

CuriousPotato123
‘나비’, 나비(butterfly)를 위한 귀여운 단어라고 생각해.

 

ㄴ kjoonlee
고양이를 부를 때도 사용하지. “이리와 야옹아 야옹아…”

 

ㄴ NorthKoreanCaptive
읽는 사람들을 위해 명확하게 이걸 하려면, ‘나비’는 죤과 메리 같이 고양이의 평범한 이름이지, ‘나비’를 고양이라고 말하진 않지.

 

ㄴ lowvndslow
강아지에게 ‘누렁이’ ‘바둑이’ 하는 것과 같지!

 

ㄴNorthKoreanCaptive
‘누렁이’는 노란 강아지이고, ‘바둑이’는 점박이 강아지를 뜻하지!
‘똥개’는 그 밖에 강아지들이고 :)

 

Stonecircles
‘무료’ 듣기 좋은 말이지
근소한 차이로 ‘서비스’

 

barricadeaddict
‘고양이!’ 난 고양이를 좋아해! 그리고 내 생각엔 ‘고양이’에서 둥글둥글한 원이 좋아.

 

bahasasastra
이런 것들을 ‘의태어’라고 부르지

 

ㄴVig_Big
오 고마워,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전혀 몰랐어 :)

 

smuecke_
나는 ‘아마도’ ‘드디어’, 소리 때문에 좋아.

 

ㄴRozzFox
‘드디어’를 2주 전에 비디오에서 배웠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좋아 :)

 

mybestfriendsrricers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덕분에’가 좋아!

 

iamalwaystoolucky
‘복실복실’은 아늑한 솜털 같은 것을 의미하지. 솜털 같아서 기분 좋은 느낌 같은 거 :)

 

_Alexicon_
나는 ‘베란다’와 ‘기다리다’가 정말 좋아

 

ㄴmandaday
그래. ‘기다리다’ 내가 좋아하는 거야.

 

ㄴ_Alexicon_
엄청 쉽게 혀를 굴릴 수 있지.

 

ㄴ 5 days ago
‘-요’를 안 붙이면, 붙이면 발음하기 어렵더라!

 

ㄴStormfly
나도 같아! ‘이야기하다’도 추가해서

 

ㄴBJGold
‘베란다’ 한국어 아니지 않나?

 

ㄴ_Alexicon_
응 한국어는 아닌데, 한국어로 말하는 건 좋아해, 왜 그런지 모르지만 lol

 

ㄴjoonas_davids
나도 좋아하는데 ‘베란다’. 내 모국어와 비슷해서 알고 있지.

 

Dickcheese_McDoogles
‘옥수수’
겁나 귀여움

 

kimchibaguette
‘갑자기’

 

dlwdlak
‘기다려’ 또는 ‘오징어’

 

ㄴVig_Big
너무 다른 두 단어들인데

 

asapkim
‘삼겹살’ 왜냐면 ‘삼겹살’ 먹는 거 좋아해서

 

ㄴVig_Big
좋은 선택 ‘삼겹살’은 항상 좋지~

 

moon__sky
‘코끼리’, ‘말랑말랑’, ‘강아지’, ‘엄청!’
내가 싫어하는 단어는 ‘외국인’.

 

nowayhowsay
‘그냥’. 귀엽게 들려

 

ㄴriikkaporo
나는 ‘그냥’을 ‘걍’으로 쓰는 것을 좋아해. 길게 치는 게 귀찮고, 소리가 마음에 들어. 특히 누가 왜 그랬냐고 하면, 나는 ‘걍~’ 이러지

 

04yibooo
기초적이지만, 나는 ‘사진’을 좋아해

 

maldasho
‘호랑이’가 말하기 재미있다고 생각해, 내 아이들이 Julie Kim의 책 ‘Where is Halmony?’를 좋아해.
그래서 우리는 호랑이를 꽤나 많이 말하지.

 

1tabsplease
‘괜찮아’는 왠지 듣기 좋고, ‘이야기’는 말하기 좋아.
그리고 단어는 아닌데 , ‘-ㄴ거야’ 문법이 좋아. 난 이 표현을 좋아해.

 

imfunnysotheresthat
‘진짜’ , 정말 자주 써 나는 lol




thefifthboss
‘나뭇잎’ 이 단어가 한국어에 빠지게 만들었지!!

 

ㄴVig_Big
그 단어가 비슷한 단어들을 더 찾게 만들었나?

 

ㄴthefifthboss
이 단어가 한국어를 시작하게 했지 웃기게도. ‘깻잎’이 내가 본 유일한 비슷한 단어야.

 


PrettyNothing
‘개구리’ 재밌어 말하기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steveko35
금귤을 뜻하는 한국어 단어인 ‘낑깡’

 

ㄴ BJGold
일본어 金柑 에서 ‘낑깡’이란 단어를 빌려온거야

 

ㄴVig_Big
배우기에 엄청 특정한 단어인데

 

ㄴForsaken-Alternative
하핳 나는 영어로 금귤 (kumquat)을 발음하는 게 재밋는데 =P

 


BigIreland
내 컴퓨터에서 한글은 안 되지만, ‘sugohaseyo(수고하세요)’가 좋아 나는.
문자 그대로는 “열심히 일 하세요”라는 뜻이지만, “쉬엄쉬엄 하세요”라는 의미로 사용되지, 그래서 나는 이 것을 정말로 좋아하게 되었어.

 


nowmywatchends
나는 ‘반짝반짝’이 좋아.
소리가 뜻을 말해주는 거 같아. sparkly/twinkly/glittery
(내가 옳다면 말이지)

 


Farrug
빵!!
빵(bread)을 위한 폭발적인 단어야.

 

lilnaeun
‘이상한’ 나는 사람들이 특이하고 이상할 때 이 단어를 말하는 걸 좋아해. 사람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재밋어.

 


ana_felicia2000
‘복숭아’ 내 강아지 이름이 Peach(복숭아)인데, 이제 한국말로 ‘복숭아’라고 불러. 엄청 귀엽거든~



번역기자:대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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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넋 20-07-24 09:46
   
한국인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ㅋ

(수정) 어라? 정독하고 댓글 단건데, 첫 댓글이네요??
     
늑돌이 20-07-24 22:26
   
축하요....남들은 로또도 산다더만...
     
ckseoul777 20-07-25 16:30
   
축하합니다 가생이10년동안 한번도
1드을한적이없네요(*˘︶˘*).。.:*♡ 。.:*・
susubi 20-07-24 09:49
   
^^
무영각 20-07-24 09:50
   
복숭아....
달빛2 20-07-24 09:52
   
잘봤어요~ 재밌네요~

언급된 단어들을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발달돼 있는것 같아요~
     
PONPURA 20-07-24 12:07
   
가만히 보면 동물 이름들이 대부분 의성어나 의태어 같더라고요
개 -> 강이 -> 강강 우는 이 (그래서 멍멍이) / 강아지 -> 강이의 아지(아기)
고양이 -> 고양고양 우는 이 (그래서 야옹이)
까마귀 -> 까막한 이 -> 검은 이
까치 -> 깣깣 우는 이
토끼 -> 톢이 -> 톡톡 뛰어다니는 이
거북이 -> 거북한 (불편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이
송아지 -> 소의 아지(아기) (소는 어디서 유래됐는지 짐작이 안가네요)
망아지 -> 말의 아기
달걀 -> 닭이의 알 (닭이는 유래 짐작 안가네요/비둙이와 비슷해서 고어에 뭔가 의태어적 느낌은 나는데)
넓치 -> 넓은 치(물고기) (광어의 순우리말)
멸치 -> 마른? 물고기
가물치 -> 검은? 물고기

대충 이런 느낌? (뭐 전문 국어인이 보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직관적으론 이런 느낌입니다.)
          
ckseoul777 20-07-25 16:32
   
lowvndslow
강아지에게 ‘누렁이’ ‘바둑이’ 하는 것과
같지!
요즘은 강아지들을 댕댕이라고해서
왜 댕댕이라고하는지 여직원들에게
궁금한데 물어보지도못했네요^^
               
정은은 20-07-27 08:54
   
제가 대답해드릴게요
강아지를 멍멍이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댕댕이' 잘보시면 멍멍이랑 비슷하게 보이죠
이렇게 비슷한 음절로 바꿔쓰는 신조어랍니다
다른예로
명작  -> 띵작
명곡  -> 띵곡
귀엽다  -> 커엽다
등등 많이 있습니다~
다비드남 20-07-24 09:55
   
소리를 음미하며 읽으니 정말 좋네요.
한이다 20-07-24 10:08
   
베란다 의문의 한국어행
작곡가 20-07-24 10:27
   
JohrDinh
나는 한국어를 외우는 온갖 방법을 알고 있는데, ‘우유’가 소의 젖 같이 생겨서 내가 기억하는 방식 중에 하나야

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ㅎㅎ
진짜 소젖 같네.
우유 ㅎㅎ
그리고, 우리나라 질감을 표현한 단어를 보면 발음에서 그 모양과 느낌이 아주 잘 묘사되는듯.
쫄깃쫄깃, 쫀득쫀득, 물렁물렁 같은 단어들도
평소에 의식하지 않았지만 지금보니 참 잘만든것 같네.
목요출생 20-07-24 10:28
   
양질의 번역 감사합니다.
전 '이따금씩' 이랑 '울먹울먹'이란 단어가 참 좋더라구요.
진홍베리 20-07-24 10:31
   
어디서 봤더라. 외국인들이 한국어에서는 의성어, 의태어가 귀를 즐겁게 하고, 이응 들어간 글자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고 했었죠.
저는 바보 멍청이 쪼다 이런 단어들이 사랑스럽게 들린다는 ^^;
행복찾기 20-07-24 10:44
   
     
ckseoul777 20-07-25 16:34
   
아~이런카테고리도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황룡 20-07-24 10:52
   
잘봤습니당~!@@!
기성용닷컴 20-07-24 10:55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도나201 20-07-24 11:07
   
스위스 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스위스...................자신들의 국가정체성 가장 알맞은 표기라고....ㅡ.ㅡ

산속에서 창을 들고 있는 ........형상 이라고 해서 상당히 좋아라 한다고 함.
     
팬텀m 20-07-24 11:28
   
스윗스로 했어야했나 ㅋㅋ
하체 생성
          
늑돌이 20-07-24 22:28
   
쓰윘쓰

산이 더 구체화 되었군요..
               
Unicorn 20-07-25 04:38
   
ㅋㅋㅋㅋ
               
ckseoul777 20-07-25 16:35
   
ㅋㅋㅋㅋㅋㅋ 바람직하네요^^
     
신서로77 20-07-24 14:33
   
진짜 그러네요...
팬텀m 20-07-24 11:29
   
갑자기 생각나는 단어
뽀송뽀송
궤도 20-07-24 11:29
   
잘 봤습니다.  <= 이거 좋아함 ㅎㅎ
찌루찌루 20-07-24 11:30
   
빵도 포르투갈어 출신 외래어죠~
ZZangkun 20-07-24 11:44
   
우유를 젖소 젖으로 생각하다니 아...
LikeThis 20-07-24 11:57
   
"함박눈"
돌아온장고 20-07-24 12:01
   
좆땟다
밥이형아 20-07-24 12:05
   
한국인이지만 재밋게 느껴지는 말은
울 엄니 경상도 시골분이신데
색깔 표현이 "희끄무리짭짭하다" "누리끼리텁텁하다"
도데체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말이지만 들을때마다 재밋음 ㅎㅎ
하늘나비야 20-07-24 12:12
   
저도 깡총깡총 사뿐사뿐 쫑긋쫑긋 말랑말랑 토실토실 같은 귀여운  단어들을 좋아 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런가 보네요
새콤한농약 20-07-24 13:06
   
잘 봤습니다.
팩트자판기 20-07-24 13:09
   
스위스 친구에게 한글로 국가명을 알려줬더니 현재의 스위스처럼 알프스 산맥 사이에 할버드를 든 스위스 용병을 나타내는것 같다고 좋아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드랬죸
냐옹냐옹 20-07-24 13:30
   
잘봤습니다~ 반응들이 재밌네요
감독 20-07-24 13:35
   
잘 봤습니다.
안매운라면 20-07-24 13:58
   
'기다려' '오징어'
네 ㅠㅠ
바두기 20-07-24 15:31
   
잘봤습니다.
winston 20-07-24 16:00
   
너무랑 대박.. 그리고 이게 실화냐?

이런거 배우지 마세요~
     
ckseoul777 20-07-25 16:38
   
그래도 보통 외국인들이 욕부터 배우는데
여긴 진짜로 순수하네요  주위사람들의
영향으로 항상 욕부터 가르쳐줘서
외국인들이 욕하는거보면 웃고픈현실
이었는데요
아리온 20-07-24 16:23
   
잘 봤습니다
내빠진통 20-07-24 16:23
   
SIBAL 이없네...중고딩들 1분 대화할 동안 수십번씩 들리는 말인데.....
구름바라기 20-07-24 16:29
   
잘봤습니다.
달보드레 20-07-24 16:44
   
난 가랑비
할게없음 20-07-24 17:14
   
오빠랑 대박은 진짜 자주 쓰더라고요..
12wer 20-07-24 17:21
   
"괜찮아요"
떠나자 20-07-24 18:09
   
중국에서 그냥 즈그나라 말처럼 자연스럽게 쓰는말
아~ 씨.팔
존버 20-07-24 18:39
   
잘봤습니다.
iamafool 20-07-24 18:44
   
베란다는 영어고
빵은 포르투갈어 아닌감
가출한술래 20-07-24 19:56
   
잘 봤습니다
늑돌이 20-07-24 22:29
   
방울방울.... ^^
자기자신 20-07-25 02:44
   
잘 봤네요
볼케이노 20-07-25 06:26
   
정말 다양하군요~
spraingers 20-07-25 08:01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07-25 16:40
   
한국어를 사용하는걸보면 동남아시아나
중국일본의발음보다 오히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인들이 더 유창하게 발음을
하는것같네요^^
수염차 20-07-25 21:46
   
난 "은하수"란 단어가 가장 맘에듬.....
     
ckseoul777 20-07-27 03:30
   
정말로 멋드러지는 단어이죠~ 은하수 ✧*。٩(ˊᗜˋ*)و✧*。
     
노란피 20-07-27 14:12
   
은하수(銀河水)는 한자어라 순우리말 보다는 좀...은하수의 제주도 사투리입니다만 순우리말인 미리내는 어떻습니까? 꽤 이쁘지 않습니까? 미르(용)에서 나온 미리 + 내(하천) = 용이 흘러가는 듯한 강? 아니면 한마리 용처럼 흐르는 강?
carlitos36 20-07-26 12:54
   
잘 봤습니다 .
그린비2 20-07-26 19:17
   
잘봤습니다.
ckseoul777 20-07-27 03:30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프로 20-07-31 14:40
   
난 부비부비  나, 꽁냥꽁냥~~  ㅋ
똘레랑스jj 21-05-12 17:33
   
몰랐는데 이렇게 외국사람의 눈으로보니
우리 한글 정말 이쁘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