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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네티즌 "韓.美 같은 수술 의료서비스 비교 체험기" 해외반응
등록일 : 20-07-06 10:00  (조회 : 50,16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국 네티즌이 같은 무릎수술을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받아본 경험을 해외 포럼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문을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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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글 내용>
사람들에게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편하게 알려주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기분이었어 .
 
미국의 경우
미국에선 무릎이 너무 아팠어 . 힘줄 뭉치가 찢어지고 무릎 윗부분이 골절되는 등 나는 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정형외과에 갔어야 했지 . 이 남자는 실력으로 유명했고 , 책을 쓰고 , 수업을 하고 등등 .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의사였기에 의사를 일주일 동안 기다린 후에 그를 만나기까지 총  5 주가 걸렸어 .
수술을 했고 , 나는 통증을 막기 위해 마취제를 투여해야 했고 , 물리치료를  6 개월 동안 받았으나 , 치료를 받은 후에도 계속 고통을 느꼈어 . 그 의사는 수술 후 한번도 엑스레이나  MRI 를 해준 적이 없어 . 내 수술은 병원에서 하룻밤을 묵고 , 2 주 동안 병상에서 쉬다가  6 만  5 천 달러의 보험금이 청구되었어 . 그 중  5 천 달러를 내 호주머니에서 지불했지 . 6 개월 동안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36,000 달러가 추가되었다 . 이 당시에는 한국에 취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 .
미국의 총 비용  $101,000
 
한국의 경우 총 비용  $17,500
한국에 도착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때 발을 헛디뎌서 넘어졌어 . 말 그대로 발목을 조금 삐었을 뿐이었지만 같은 무릎에 있는 힘줄도 다시 찢어졌지 . 한국의 대학병원에 갔어 . 월요일 아침에 들어갔는데 점심 무렵에 나는 엑스레이를 다 찍고 , MRI 를 찍고 대기실에 있다가 점심 직후에 의사 진료실로 들어갔어 .
같은 힘줄을 다시 찢어지고 무릎 윗부분이 다시 골절됐다는 말을 들었어 . 혈액검사 , 소변검사 등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 그날 그렇게 해서 좋아지면 수요일 아침부터 2 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3 일차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한다고 했어 .
나는 의사에게 이것은 내가 미국에서  1 년 전에 겪었던 같은 부상이라고 설명했어 . 나는 병원에서 준  CD 를  MRI  등으로 받았는데 , 의사가 그 미국 의사가 했던 것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오래된 기술이라고 했어 . 그는 내 힘줄이 찢어진 부분부터 완전히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어 . 미국의 전문의가 바보였던 거지 . 또한 , 한국 의사는 입원 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 내 통증이 미국에 있었을 때보다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해줬어 .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 수술 후에 무릎  X-Ray, MRI 를 포함한 비용의  100%를 보전받는 아주 좋은 개인 보험을 들었어 .
그들은  14 일 동안 무릎  X-Ray 와 MRI 를 찍어줬어 . 3 일째 되는 날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 왜 계속 무릎  X-Ray 를 찍고  MRI 를 찍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의사가  "보이지 않으면 제대로 고쳤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라고 했어 . (미국 의사가 그렇게 안 했는지 신기하네 ) 14 일 후에 병상에서 일어났고 , 일주일 후에 물리치료를 시작했어 .
개인 병실 입원비 , 식비 , 간병비까지 합친 비용 청구서는 총  1550 만 원이었어 .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일주일에  2 번 물리치료를 받았고 월  8-10 회 치료를 받으면서 보험으로 낸 비용은 월  160 만 원이 들었어 . 미국이라면 한 달에  6 천 달러 (월  720 만원 )이 들어
한국식 접근법과 미국식 접근법의 큰 차이점은 미국에서 그들은 내 무릎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거야 . 한국에서는 약한 무릎을 보완하기 위해 중심근육 (코어 )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어 .
 
2 개월 반의 치료가 끝났을 때 달릴 수 있었지 . 미국에서는  6 개월 후에도 여전히 걷는 데 지팡이가 필요했고 . 통증이 전혀 없었어 . 한국에서의 총비용은  2 년 동안  2070 만원 또는 약 17,500 달러가 들었어 . 한국에서의 받은 치료는  6 배 더 싸고 , 훨씬 더 좋았고 , 더 나은 결과와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었어 .
 
몇 가지 참고 사항
나는 한국에서 내 모든 의료비의  100%를 커버하는  CIGNA Global 이라고 불리는 의료보험을 들었는데 누구나 받을 수 있다 . 원한다면 구글로 검색해봐 .
 


<댓글반응>
 
 
elblanco
한국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상부 호흡기 감염에 걸린 기억이 나 . 2 배의 의사 방문 (영어 , 사무치료 포함 ) + 어떤 종류의 보험에도 포함되지 않는 몇몇 환상적인 약은 총  40 달러가 들었어 .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렇게 많이 청구해서 미안했다고 해 .
미국에 돌아왔을 때 , 나는 여전히 아팠기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를 만났고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들었다 . 나는 결국 임상간호사 (의사를 본 적이 없어 )만 보았고 , 코와 귀의 등불 외에는 사무실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옆집에서 볼 수 있는 가정상비약만 받았어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내가 지불한 총 비용은  240 달러였어 . 미국의 의료보험체계는 정말 지옥에 떨어져라 .
 

iwillpostthings
- 임상 간호사에 대해 흥미로운 포인트를 이끌어냈군 . 나에게는 임상간호사가 미국에서 뭐라고 된 것이 참 이상해 .
 

Akaistos
- 같은 경험이야 . 한국에서는 나에게 약값과 영어가 가능한 의사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3 만원을 청구하는 것을 미안해 했을 정도야 .
 

iwillpostthings
응 , 미국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십자가 표지를 만들고 예수님께 기도했던 기억이 나 . 내가 아프고  2 주 후에  (의사가 ) "너 감기 걸렸어 "라고 말해주는데  100 달러를 지불할 수 없었지 . 타이레놀과 아드빌 (약 )이 가야 할 길이었어 .
이제 한국에 와서 ,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병원에든 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 . 진료비와 약값 합쳐서 총 만원에서 만 오천원이야 . 건강관리하기 정말 좋지 .
한편으로 , 좋은 의료 시스템과 돌봄 시스템은 우리가  COVID 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정치인들이 실제로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들은 것은 말할 것도 없어 ).
어쨌든 네 무릎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 다행이네 . 몸조심해 .
 

CNBLBT
- 미국에서 병에 걸릴까 봐 얼마나 공포 속에서   살았는지 깨닫지 못했다 . 아플 걱정 없이 건강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야 .
 

PJExpat
- 응 , 한국에서는 미국에 있었을 때보다 의사를 더 많이 찾아가 . 한 번 찾아갈 때마다 약값을 포함해서 만원에서 만 오천원밖에 안하니까 .
 

cosine-t
- 있잖아 ... 미국인이 아닌 지금에서야 이것을 읽는 것은 왜 미국 약국 /슈퍼마켓의  OTC(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들이 사탕처럼 팔리는지 이해가 돼 . 나는 이렇게 많은 버전의 파라세타몰과 항히스타민들을 단일 통로에서 본 적이 없어 .
나는 잠시 미국에 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했고 그가 한 일은 하루 종일  OTC 용 기침 시럽을 마신 것뿐이었어 . 내가 그에게 네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어 . 감기일 뿐이라고 대답해서 빨리 처방전을 받으러 가라고 했어 . 그는 그저 나를 돌아보며 웃기만 했지 .
 

MarHip
-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에 대해서 … 독일 보건장관과 인터뷰를 한 걸 봤는데 , 그에게 감염된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에게 이 수치를 주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물었어 . 인터뷰 진행자는 미국은 좋은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독일 보건부 장관이 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다고 했어 . (그들이 다른 보건부 장관과 이야기를 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 이야기는 내가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 들을 때 생각나는 이야기야 )
 

GMofOLC
급한 경우  1 차 의료기관에서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긴급 진료소에 가서 진찰받을 수 있는 거 알아 ?
 

LondonSeoul
미국에서의 총 비용이  10 만  1000 달러라 .  전부 개인 돈으로 지불한거야 ? 아니면 보험으로 얼마나 보전받았어 ?
 

PJExpat
- 5000 달러는 공제분이라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갔어 . 내 고용주 덕분에 미국 기준으로 정말 좋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거든 .
 

seouljabo-e
- 볼드체로 써진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도 좀 읽어봐
 

Willsxyz
들을 귀가 있는 사람만 들으라고 해 . 이야기를 공유해줘서 고마워 .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미 너에게 싫어요를 눌렀다는 것을 알게 됐네 . 만약 그들이 정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를 원한다면 , 그들은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근본부터 개혁할 것을 요구해야 할 거야 .
 

PJExpat
-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미국이 완벽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지 . 세계를 여행해본 사람으로서 ,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 ”라 불리는 독일 등에 살았던 내 경험에 의하면 , 다른 측면도 목격했는데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거야 .
 

FlukyS
- 그래 , 미국에서는  6500 달러지만 , 다른 나라에서 무료거나 만원보다 적은 가격에 제공되는 것도 이유가 없지 .
 

lotso-bear
- 슬프게도 , 나는 내가 매일 꿈꿔왔던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날지 의심스러워 . 보험 회사들과 로비스트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그들이 이미 양쪽에 줄이 닿아 있을 거라고 확신해 .
 

EightBitRanger
나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환자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건 비밀도 아니라고 생각해 .
https://twitter.com/wendellpotter/status/1276158510955401216
 

dokina
심지어 보험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의료비가 극적으로 싸 . 위통 문제가 있어서 의사를 찾아가서 2 가지 다른 처방전을 받아왔는데 총  9 만원 정도였어 . 하지만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받지 않더라도 보험이 없다면  300 달러는 지불해야 할거야 .
 

bargman
불행히도 많은 미국인들이 사회화된 의료서비스가 영리 목적의 시스템과 비슷하거나 우월할 수 있다고 믿지를 않아 .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가장 큰 투표 집단인데 , 그들은 인터넷 사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 바라건대 다음 몇 번의 선거 주기에 걸쳐 급격하게 변화할 거야 . 내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항상  "아 그래서 내 건강관리 비용은 ?" 이라고 생각하지 .
 

ChunkyArsenio
- 사회화된 의료 서비스를 믿지 않는 사람
ㄴ게시자를 포함해서 , 그는 심지어 정부의 건강보험도 사용하지 않았다 . 그는 그냥 민간 보험을 사용했을 뿐이야 . 대체로는 네 의견이 맞을 거지만 이 이야기를 사례가 아닌 것 같아 .
 

Pureluck_7_
미국에서 등 봉합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5 만 달러가 들었어 . 내 시아버지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5 천 달러가 들었지 . 내 발목 수술은 한국에서  6 천 달러가 들었고 ... 2 부는 올해  8 월이나  9 월에 나와 .
 

koreaboohoo
아버지는 고관절 치환으로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어 . 다음날 그는 일어나 집에 갈 수 있을 만큼 절뚝거리셨어
 

omogari
미국에서는 안경을 사기 전에 받는 시력검사에 대해  100 달러를 낸다는 것에 놀랐어 . 한국에서는 무료거든 .
 

CoolyRanks
미국에도  3 세계 생활수준이 많아 . 한국은 현금 보유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측면에서 이런 걸 많이 초월했어 .
 

ArcadianCloud
- 전반적인 결론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아 . 여성 , 성소수자 , 고용 비차별 , 결혼 평등 등 소수 민족에 대한 대우 측면에서 미국은 실제로 수십 년 앞서 있어 .
두 나라 모두 분명히 장점이 있어 .
 

tunawithoutcrust
오 , 나도 시그나 글로벌 사의 보험이 있는데 , 정말 좋아 .
 

bryanthehorrible
일본도 비슷하게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아 . 나는 국가 기본 요금제로  30%를 냈는데 , 여전히 받은 것보다 적어 . 3개월짜리 혈압 검사에서는  (혈청 검사를 포함하여 ) 거의  50달러 정도 밖에 들지 않았어 .
  

Dayreach
한국에서 겪은 민간 의료보험에 대한 내 경험은 그다지 좋지 않아 . 이 사람들은  1 년 이 지나자 내 보험계약을 갱신하는 것을 거부했어 . 내가 너무 그들에게 비용을 청구해서 그랬나봐 .
 

PJExpat
- 오 , 그거 구린데 ... 나는 내 보험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어 . 내가 지불한 것보다 내가 받은 것이 훨씬 더 비싸다는 걸 알고 있어 .
 

PerfectedSt8
영어를 하는 의사는 어떻게 찾았어 ?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데 , 내가 본 의사들은 모두 도움이 안되거나 영어를 못했어 .
 

PJExpat
- 내 의사선생님은 영어를 거의 못했어 . 좀 특이한 경우였던 것이 대부분 의사들은 영어를 꽤 했거든 . 하지만 내 회사 관리자는 한국인이고 , 내 한국인 친구와 같이 많은 번역을 해주었지 .
 

dynite7
공유해줘서 고마워
 

Hitatonamika
미안한데 , 정말 무식하면서 구글에 쳐보면 나오는 질문이지만 , 한국에서 건강보험을 받는 게 얼마나 쉬워 /어려워 ? 오래 걸리는지 , 비싼지 , 아니면 한국에 가기 전부터 미국에서 받을 수 있어 ? (난 한국에 있는 대학에 입학신청을 했는데 , 체류기간 동안의 건강 보험에 관한 증명서를 요구하길래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겠어 )
 

PJExpat
- 시그나 글로벌이라고 구글에 쳐보면 쉽고 가성비가 좋은 아주 좋은 보험이야
 

Hitatonamika
- 고마워 , 한 번 알아볼게
 

PJExpat
- 맞아 , 꽤 좋아 . 내 의료비용의  100%를 보전받았어
 

Michael_Mayhem0
한국 의료보험은 민영화됐어 ? 민간보험도 있는 건가 ? 궁금해
 

PJExpat
- 민간 의료보험도 있고 , 민간 영리병원도 많아 .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
 

SkipChestDayNotLegs
정말 쩌네 . 미국 의료보험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몰랐었어 .
 

w0APBm547udT
시그나 글로벌 한국 회사야 아니면 다른 외국 회사야 ?
 

koreaboohoo
미국에서의 청구서가 조정까지 포함한 비용이야 ? 왜냐하면 청구된 가격이 실제 보험회사 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거든
 

hoeleia
시그나 글로벌에 축복이 내리길 . 난 지금 홍콩인데 겨우  50  홍콩달러 (USD 10 불보다 더 적은 액수 )만 내고 피부 항생주사를 받았어 .
 

alwaysleepy90
와우 ! 사랑한다 한국 !
 

iamtherepairman
좋아 . 하지만 한국 의료보험으로도 여전히 암이나 큰 수술을 하면 사람들이 파산하지 않아 ?
 

PJExpat
- 사실 아니 . 내 여자친구가 국민건강보험에서 일하고 있는데 암에 걸렸는데 비용의  95%를 보전해줬어 .
 

shazzamwithfiveAs
호주로 와 . 완전히 공짜야 .
 

PJExpat
- 나도 돈 한 푼 안냈어 .



번역기자:번역머신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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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20-07-06 10:01
   
미국의 의료접근성이 저렇게 떨어지니 빈부격차가 상상을 초월하고 노숙자들이 줄지 않지
     
ckseoul777 20-07-08 15:44
   
코로나에 걸렸던 학교여선생이 한국돈으로 4800만원이 나왔다고하는데 보통
집에 4800만원이라는  거액이 없으니 전부 할부로 갚는다고합니다
오바마가 대한민국의 의료보험과시스템을 시행하려고했는데
1%의 부자들과 총기상들의 반대로 결국엔 의료보험과시스템을
절대적인 반대로  결국엔 시행되지못했죠
새콤한농약 20-07-06 10:05
   
잘 봤습니다. 의료민영화하자던 미통당 개놈들..
     
레떼느님 20-07-06 10:30
   
22
새누리찍은 할배들 병원비 폭탄 처 맞아야 그때서야 정신차릴듯
          
갓라이크 20-07-06 11:03
   
기초노령연금 받고 지하철 무임승차로 광화문에
모여서 빨갱이식 퍼주기 복지 박살내자고 하는 정신병자들
          
대지사마 20-07-06 11:40
   
저 입원했을때 심지어 병원에 입원해서 혜택보면서도 정신 못차리고 헛소리 하던 할배들도 그득하던... 돈이나 많으면 모르겠는데 거의 대부분 국민연금에 기대하는 저소득층인데도 앞뒤 구분을 못함
     
모과 20-07-06 10:57
   
세계 유일의 당연지정제를 도입한 것이 박정희였죠.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병원에 강제한 제도입니다.
          
갓라이크 20-07-06 11:04
   
개소리 쩌네 ㅋㅋ
박정희 때는 의료보험 적용받는 사람들은 특권층
일반국민들은 해당사항 없었음
그걸 전국민에게 적용시킨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
박정희 때 일반 노동자들은 사람취급 받지도 못 했음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319876&sca=&sfl=mb_id%2C1&stx=talisman
               
모과 20-07-06 11:40
   
뭐든지 처음부터 완벽한 것 있나?
그런 줄기를 도입한 것이 잘 한 것이지.
무슨 탁상머리처럼 탕탕 하면 좋은 제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줄 아는 모양이네.

그리고, 당시의 근로자 처우는 빈곤국의 어쩔 수 없는 슬픔이고.
무슨 유토피아가 붕어빵처럼 팡팡 찍혀나오는 줄 아시나.
                    
갓라이크 20-07-06 11:55
   
ㅎ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것이 1970년
YH무역 여직공이 경찰에게 밀려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것이 1979년
니들이 물고빨던 박정희가 근 10년 동안 한 게 없다는 거
                         
솔직히 20-07-06 12:15
   
동기야 어찌되었던 간에
그린벨트,의료보험은 칭찬할 만 하죠.
                         
갓라이크 20-07-06 12:20
   
동기가 어쨌든 간에?
경부선 깐 일제도 칭찬해줘야겠네..?
대륙침략, 한반도 수탈 뭐 이런 건 생각도 말고?
                         
모과 20-07-06 15:54
   
세종때 장영실은 곤장 맞고 귀양가서 죽었지.
그래서 세종대왕이 나쁜 사람이냐...
지금 기준으로 보면, 과거 시대는 전부 나쁜 것 투성이겠지.

가난한 자가 부자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그래서 종잣돈 종잣돈 하는 거야.

가랑이 찢어지게 사는 사람이 천만원 모으기가 쉽겠냐?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당시의 천만원은 별 것도 아니겠지만,
그런 시작을 못했던 나라가 어떤지, 세계를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잖아.

당시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을 육성하지 않았다면,
지금 쭝꾹에게 쳐 발렸을 거고, 시작도 못했겠지.

지금 대한민국을 봐, 얼마나 자연이 아름다운지.
21세기에도 빈곤국은 있는 나무도 불태우기 일상이다.

대뇌망상이면 뭐든 가능한 것이 세상이겠냐?
현재 기준을 과거로 가져가면, 아마 거열형에 처해지겠지.

단순한 지식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것은, 큰 어리석음이라고.
                         
갓라이크 20-07-06 16:09
   
개소리 길게도 적었네
그런 식으로 개인들을 희생시키면서 피 빨아서 나라 발전된 거 맞지
그런 문화가 계속 살아있으니 최숙현 선수같은 희생자가 아직도 나오는거고
그럼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박정희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 동안 희생당해 온 국민들에게 먼저 공을 돌려야지 안 그래?
                         
Leaf 20-07-06 19:18
   
ㄴ칭찬할 건 칭찬하죠.공은 공이고 과는 관데. 과가 있다고 해서 공을 폄하하는 것. 공이 있다고 과를 묵인해선 안 되죠. 북한이나 아프리카. 남미. 아랍권 독재 국가들은 피를 안 흘려서 인프라도 제대로 구축 안 됐나요? 선진국들은 국민의 피 없이 이룩됐나요?
                         
저승도혼자 20-07-06 20:23
   
당연히 공은 보고 과도 보는게 맞는거지만 박정희의 과는 공이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넘사벽. 과거의 여러공신들보면 과가 없지 않음 파고들면 먼지나오듯이 나오지만 박정희는 그반대 공이 있었나 싶을정도의 안드로메다급임 거기다 죽은지가 얼만네 아직도 그 등신같은 지지자들덕에 공이 비집고 나올틈조차없음.
                    
발톱 20-07-06 13:04
   
반인반신의 x꼬는 마를 날이 없도다..
                    
사라다09 20-07-06 16:02
   
박정희 전대통령이 한건 일부 특권층만 받을수 있는거였다고 알고 있구요

사실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보험이라고 생각되는건

장기려박사님이 만드신 청십자보험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발단이 된거져
                    
민경아빠 20-07-06 20:35
   
박정희 전두환때 참 많이도 죽였지
깡패 ㅅ퀴들 때려 죽여서 한국에 거대 범죄조직이 이후 없지
그치만 민주지사와 같은 좋은분들도 많이 죽였지
보험도 같은거라고 봐
잡스러을것을 걷어내고 보면 그저 자기 독재를 길게 유지하기 위한 정책들이라고 봐
첨부터는 아니었을꺼야 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자기 독재만을 위한 수단으로 모든 정책을 폈어
시민들은 맞서 싸워서 결국 지금을 이룩한거고
그래서 잘 봐야 해~
정치는 사람을 잡아 먹으니까
               
줄리엣 20-07-06 12:11
   
그시절은 누구나 의료보험은 가입할수 있었으나 서민들은 의료보험이 비싸서 들지도 못했음.
          
밥이형아 20-07-06 11:38
   
내가 박정희 효과를 본 사람임
하지만 당시엔 특정 회사 직원들만 적용대상이였음
울아버지가 좋은 회사를 다닌 덕분에 의료보험 혜택을 봤고
이후 몇단계를 거쳐서 전국민으로 확대된것임
          
방긋야옹 20-07-06 13:36
   
다까끼 좀 그만 빱시다

어디 빨게 없어서 아직도 다까끼나 빨고 있어요...

다까끼 빨아되면 앞으로 어디 가서 사람 대접 받기 힘들어 질겁니다.
          
라묜에소주 20-07-06 17:43
   
박정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07-11 21:19
   
마사오?
그 시절 의료보험은 소수들에게만 주어진것일뿐....
그색히가 멀 제대로한게 한가지라도잇나??
경부고속도로는 왜 옥천을 경유하나......어이없지...ㅉㅉ
     
자낙 20-07-06 11:52
   
미통당은 의료민영화를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갓라이크 20-07-06 11:58
   
               
자낙 20-07-06 12:28
   
인수위원회에서 의견 나왔다가 바로 취소된 사안 아닌가요??? 그게 무슨 추진을 한것인가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그 어떤당도 의료민영화를 주장할 수 없어요.  의료민영화를 주장하는  당이 정치적으로 살아남을수 있을것 같나요?? 일반인이 잘 모르게 교묘하게 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건 딱히 미통당, 민주당 가리지 않아요.  원격진료가 의료민영화와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도 잘 모르겠잖아요??
                    
갓라이크 20-07-06 12:46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71

(1) 손숙미 (경기 부천 원미을, 새누리당) – 3차례의 의료민영화 법안을 발의하였고 이 중 2개 법안을 대표 발의하였음. 경제자유구역 영리병원설립 법률이 철회되자 대체입법 대표발의하기까지 하였음. 의료민영화에 대한 적극적 찬성의견을 여러차례 표명.
(2) 전재희 (경기 광명을, 새누리당) -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의료채권발행법 제정안을 발의하였고 원격의료 및 영리형 부대사업 허용 의료법 개정안 발의. 또한 제주도에 국내영리병원을 설립하는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을 국무위원이자 주무장관으로 공동 발의.
(3) 황우여 (인천 연수구, 새누리당) – 2차례 의료민영화 법안을 공동발의하였고 이중 영리병원 규제완화에 대한 법률 대표발의.
(4) 이한구 (대구 수성구갑, 새누리당) –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의 외국인투자지분을 30% 까지 낮추어 국내영리병원을 허용하는 법안 대표 발의.
(5) 변웅전 (자유선진당 비례 4번) – 건강관리서비스 민영화 법안 대표 발의.
(6) 홍일표 (인천 남구갑, 새누리당) - 3차례 경제자유구역 영리병원 법률에 대해 공동발의.
(7) 이한성 (경북 문경예천, 새누리당) – 3차례 의료영리화 법안 공동발의.
(8) 홍사덕 (서울 종로, 새누리당) – 2차례의 경제자유구역 국내영리법인 설립허용 등에 대한 법률 공동발의.
(9) 이진복 (부산 동래 새누리당) - 영리병원 설립구체규정 마련을 위한 법률 등 2차례 의료민영화 법안을 공동발의
(10) 임영호 (대전 동구, 자유선진), 유승민 (대구 동구을, 새누리당),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새누리당) -18대 임기동안 2차례 의료민영화 법안을 공동발의함
                    
갓라이크 20-07-06 13:02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확신에 차 있는 건가요?
                         
킹크림슨 20-07-06 14:28
   
자료 찾아 올릴거란 생각을 못하니까요.

자료 찾을 수 있었다면 댓글도 저렇게 달지 않았겠지만..

던지고 보는 거죠.
                         
자낙 20-07-07 16:31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의료정책에 관련되어서는 제가 다소 감정적이 된다는것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신에 차 있는것은 의료 관련된 문제는 여야에 상관없이 입장은 대동소이하다는 것이죠. 유일하게 확실히 다른것은 정의당 뿐입니다. 

앞으론 확실히 알아보고 나서 답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갓라이크 20-07-08 08:58
   
그냥 '잘 모르고 그랬다.' 라고 하면 되지
끝까지 '그놈이 그놈이다.' 시전하시네 ㅎ
                    
gaist 20-07-06 13:12
   
ㅋㅋㅋ
팩트로 개쳐발렸네...역시 가생이 파딱답다
                    
사라다09 20-07-06 16:04
   
^^; ㅋㅋㅋ 재미난 분이시네
                    
노란피 20-07-06 16:51
   
자낙//뭐라 말 좀 해보세요. 사람이 뭔가 좀 뽜이팅이 있어야죠. 그냥 이렇게 끝입니까?
                    
라묜에소주 20-07-06 17:45
   
자낙 전형적이 아니면 말고의 그쪽 마인드 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0-07-11 21:23
   
본인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는 무척 좋은것이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도움이 될겁니다...
          
솔직히 20-07-06 12:12
   
수시로 이름 바꾸는 게 , 이런식으로 시치미 뗄려고 하는 거 맞죠?
          
똥꼬간질 20-07-06 13:24
   
빨갱이들이 많군요
레드당근 20-07-06 10:07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보조식품을 꽤 많이 먹는것 같음.
웅컁컁컁 20-07-06 10:11
   
그래도 외국인 의료보험은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봉이 20-07-06 10:13
   
미국 개인파산자의 60%가 의료비때문이란 통계를 보고

미국에선 실업상태거나 부자가 아니라면 아프면 죽든지 거지가 되던지
failedlove 20-07-06 10:21
   
외국인도 세금을 6개월 이상 내야 보험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검은머리 외국인이죠
레떼느님 20-07-06 10:27
   
건강,의료야말로 인권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부분인데..
인권, 자본 모두 최고선진국이라는 미국의 건강보험이 아직도 후진이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그 정도로 뒤쪽 자본의 입김이 어마어마한건지 개혁이 안되네요.
일빵빵 20-07-06 10:31
   
잘봤습니다
일경 20-07-06 10:31
   
암과 같은 큰 질병이라..

미국 : 졸라게 높은 보험료, 보험이 없으면 간단한 치료도 비싸다. 비싼 보험료를 내야지만, 큰 병에 대해 안심 할 수 있다.

한국 : 국민보험은 의무, 추가적인 보험없을 경우 큰 병이나 상해를 제외한 대다수의 보험처리 가능. 국민보험이 보장해주지 않는 범위는 개인보험으로 보장 가능. 개인보험의 비용도 미국보단 싼 편.

한국과 미국의 의료체계에서 미국이 앞서는 것은 크게 2가지.

1. 의료 R&D 비용 지출이 많아서 신약이나 신기술 개발이 빠른 편이다. (그렇다고 국민이 이런 신약이나 기술을 잘 접한다는 것은 아니다.)

2. 부유층의 기부로 인해 치료비가 전액 삭감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이를 수십년간 할부로 내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미국은 사회 부유층이 기부를 하면 그 돈으로 의료비 채무를 대신 갚아 주는 서비스가 있고 이를 위해 개인이 적게 부담하는 대신 기간을 늘려 이 서비스의 대상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 이 제도에 대해 의문을 드는게 부유층의 기부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을 돕기 위함이 아닌가? 의료비를 높여 그 돈을 의사나 병원 운영진이 가지고 간다면, 기것 기부한 돈이 상류층에게 가는 것 아닌가?
행성지구 20-07-06 10:32
   
이명박근혜정부가 영리병원으로 건강보험 민영화를 추진했었죠
무섭네요
     
자낙 20-07-06 11:56
   
이명박근혜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한 적은 없습니다. 제주도에 외국자본으로 영리병원 설립 허가여부가  이슈화 된적은 있죠. 하지만 외국인 대상이었으며, 일부 특이케이스를 가지고 국가 의료정책이었다고 우기는것은 지나친 침소봉대죠.. 오히려 원격진료등 의료와 산업을 융합시키는 정책이 훨씬 위험합니다.
          
갓라이크 20-07-06 12:01
   
               
자낙 20-07-06 12:28
   
봤습니다. 답은 위에 달았습니다.
                    
갓라이크 20-07-06 12:51
   
[https://i.imgur.com/8khpoi8.jpg]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71

이명박근혜 지지하는 애들은 왜 이렇게 거짓말을 잘 하죠?
                         
흑수선 20-07-06 13:37
   
냄새 솔솔 풍기는 게.....딱 봐도 베충이과 같네요.
                         
kfx2 20-07-06 18:51
   
갓라이크님  한판승!!  쥐돌이와 닭순이  빨아 주실분은  근거자료를 
첨부해주셔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얼음탄 사이다  한컵 마신듯..  고맙습니다.  갓라이크님.
                         
kfx2 20-07-06 19:04
   
갓라이크님  완승  !!!!  얼음탄  콜라처럼 시원하내요.쥐돌이와 닭순이 빨고싶으면  근거자료 올리고 
빨아주삼.  ㅋㅋㅋㅋㅋㅋㅋ    쥐닭 류들은  원래    명예쪽발이들이 많아서 
권모술수에  능해요.
          
kfx2 20-07-06 18:54
   
제주도에 영리병원 설립되면 그렇게 시작해서 차츰 차츰 넓혀가는거죠.  뻔한  수법.
          
내가소라니 20-07-07 08:36
   
이명박이 의료민영화를 추진한 적이 없다는 첫문장에 엄청 웃었네.
아주 코미디구만
     
수염차 20-07-11 21:25
   
의료민영화를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는 집단은.....
삼성그룹입니다.....미통당은 삼성의 사주를 받고잇는 셈이죠....
그러나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는 중입니다.....
바두기 20-07-06 10:39
   
잘봤습니다.
니에루 20-07-06 10:46
   
국민 의료보험으로 외국인까지 케어하는 시대가 오려나... 의료관광 오려면 그만큼 비싸게 내고 갔으면...
     
140911금연중 20-07-06 11:36
   
이미 국민 의료보험으로 의료관광하고있습니다만......

우리도 우리나라 여행갈때 여행용 보험 가입하는거 마냥

해외 입국시에 할래 말래 물어봤던걸로 아는데...(아닐수도있고)

하면 보험혜택받고 아니면 그래도 미국 보다 싼값에 진료받을수있고
     
140911금연중 20-07-06 11:37
   
대신 의료관광와서 진료보는것과 관광을 같이 하니 일단은 시너지는 있음
Durden 20-07-06 11:07
   
무릎수술로 10만달러ㄷㄷ
140911금연중 20-07-06 11:34
   
미국에서는 교통사고나도 절대로 구급차 안타고 택시타고 그냥 병원간다고 하던데.......

구급차도 거리에따라 돈받고 응급실가도 추가로 돈내야되고.......계속 배수로 올라감....

잘못하다간 가족 전체가 거지됨
삶의여정 20-07-06 11:53
   
한국인 의사 " 그 미국 의사가 했던 것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오래된 기술이라고 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13 20-07-06 12:03
   
한국이 특출나다기 보다는 미국이 특출난게 아닌가 싶긴 한데요.
     
발톱 20-07-06 13:13
   
건보 보장만 놓고 보면 우리보다 더 뛰어난(전액) 국가들도 있지만
의료의 질이라든지 접근성에서는 떨어지는 곳이 많아서
우리나라만큼 의료의 질과 접근성 그리고 가격적으로 균형잡힌 곳을 찾기 쉬운 편은 아니죠.
그 정도면 특출나다해도 무리는 없지 않나 싶네요.
     
TD레보 20-07-06 14:39
   
치안이나 대중교통처럼 전 세계 넘버 원투 급 아니지만,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스템 정도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볼 수 있음요. 치안, 교통, 의료 이 세 가지만으로도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이 세 가지가 전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lgtv2014 20-07-06 12:10
   
왜구당이 의료민영화 대놓고 첨부터 추진하진 않았지. 사기를 누가 첨부터 티내고 사기치냐. ㅋㅋ
영리병원부터 추진했고 그다음은 민영보험 영역의 확대 등 점차적으로 다양한 꼼수로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의료민영화로 갈려고 한거. 의료민영화의 첫걸음이라서 영리병원을 다들 막을려고 애썼던거.  초장부터 반발이 심해서 결국 막힘. 의료민영화하면 대형병원집단과 민영의료보험을 운영할 대기업이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됨. 국가로부터 약값 통제 받는 지금과 다르게 민영의료시대에는 약값 왕창 올릴 제약회사도 큰 이득봄,  이들이 결국 국민 등쳐서 폭리로 엄청난 이익 얻음. 이들 기득권과 연계된 왜구당이 그래서 추진한거.
진홍베리 20-07-06 12:19
   
숙련도 자체가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겁니다.
의료기술이 높아지려면 환자를 많이 만나야 하고, 환자를 많이 만나려면 가격면에서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거죠.
의료민영화는 의료종사자들의 단기적 고소득 창출만 위한 것이죠. 장기적으로 봤을 땐 국민도, 의료종사자들에게도 좋을 것 없습니다.
비이콘 20-07-06 12:30
   
잘봤습니다.
스베타 20-07-06 12:34
   
오늘 종합병원에서 심전도검사 소변검사 피뽑고 엑스레이 찍고 나왔는데..9만원이나 받네요... 
이거 강도아냐?
     
라라빠 20-07-06 16:17
   
미국이었으면 차한대값  나왔겠네요
세이렌 20-07-06 12:34
   
미국살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번에 저희 어머니께서 직장암 진단을 받으셔서 수술을 미국에서 해야하나 한국에서 해야하나 고민하셨습니다. 일단 미국에도 한국에도 둘다 보험을 들고계셨기에 비용 부분에서 큰 부담은 없으셨지만 한국을 택했습니다. 왜냐구요? 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한번 진료받고 검사받고 수술하고 회복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 진단 받으시고 1~2주 후에 바로 한국으로 가셨는데 한국 가시고 2주간 자가격리후 바로 진료받으셔서 그 다음주에 수술 들어가셨습니다. 어머니께서 한국에 가신지 1주 반 정도 지나서야 미국에선 그제서야 암전문의를 만나야 한다는 의사추천장이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확신하는데 분명 우편을 받은 직후 바로 예약을 잡았어도 1주에서 2주 늦으면 3주는 기다려야 했을 겁니다. 해외계신 한인분들. 특히 미국 거주중이신 한인분들. 비행기값 + 한국진료비가 미국 병원에 내야하는 돈보다 쌉니다. 진심.... 그냥 바로 한국가세요. 수술 실력도 미국은 형편없습니다.
쿠키홀릭 20-07-06 12:38
   
PerfectedSt8
영어를 하는 의사는 어떻게 찾았어 ?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데 , 내가 본 의사들은 모두 도움이 안되거나 영어를 못했어 .
 

PJExpat
- 내 의사선생님은 영어를 거의 못했어 . 좀 특이한 경우였던 것이 대부분 의사들은 영어를 꽤 했거든 . 하지만 내 회사 관리자는 한국인이고 , 내 한국인 친구와 같이 많은 번역을 해주었지 .




미친놈들이...
한국에서 영어를 하는 의사를 왜 찾고 ㅈㄹ이야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를 배워!!!
한국사람이 미쿡가서 한국어 되는 의사 찾으면 너넨 기분이 어떠냐?
     
발톱 20-07-06 13:17
   
열폭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인정을 하기 싫어도 영어가 세계 공용어처럼 쓰이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한국에서 영어는 필수과목이지만 한국어를 필수로 배우는 나라는 없어요.
그게 현실임..
          
신서로77 20-07-06 14:38
   
인정하기 싫어도 여긴 한국이고 의사가 영어까지 해야될 이유가 한나도없죠..
               
발톱 20-07-06 16:14
   
해당 댓글 어디에 의사가 반드시 영어를 해야한다고 돼 있나요?
영어를 못하는 의사들만 만나서 영어를 하는 의사를 어떻게 찾았냐고 묻고 있구만..
               
옥봉산적 20-07-06 22:04
   
여긴 한국이고 의사는 영어를 잘해야하지 않나요?
                    
달보드레 20-07-07 09:02
   
희브리어? 아님
구름바라기 20-07-06 12:47
   
잘봤습니다.
카이사르98 20-07-06 13:00
   
대림동서 약국하는 약사분이 의료보험 나오면 그렇게 간염약 결핵약 처방 받아간다고 한명의 의료보험으로
돌아가며 이용 ㅡㅡ 그래서 한참 됐지만 그 지역병원가면 신분증제시할고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붙여놓음
동남아 노동자 먹튀도 엄청많고 법제정및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일하러하서 의료보험가입후 혜택은 상관없죠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불법악용은 강력히 처벌해야함
retinadisplay 20-07-06 13:02
   
미국은 그 넓은 영토와 풍족한 대지에서 끊임없이 곡물과 금속자원, 석유가 쏟아지는데
대체 그 많은 자원을 팔아넘긴 돈으로 의료개혁을 안하고 뭘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반농담으로 미국 정부는 이름을 미국 보안관으로 바꾸고 정부는 폐쇄하는게 어떨까요?
반응잘보고갑니다.
황룡 20-07-06 13:26
   
잘봤습니당~!!@@!!
감독 20-07-06 13:42
   
잘 봤습니다
소린 20-07-06 14:35
   
너희들이 빨갱이라고 하는 장기려박사님이 시초가 되겠다
박정희는 무슨
긴양말 20-07-06 14:46
   
호주 영국 캐나다 혹은 뉴질랜드 등등 영국계 의료보장은 물론 공짜인데.. 기다리다 죽는다..
문재인 20-07-06 15:02
   
이거 유튜브 동영상 그대로 받아 적었네.
술먹는하마 20-07-06 15:19
   
미통당은 의료보험 민영화를 주장한적 없다네요, 새누리당이 주장한거지....ㅋㅋ
     
사라다09 20-07-06 16:06
   
혹은 한나라당?
켈틱 20-07-06 15:52
   
미국 주변이 워낙 막장 가난한 나라들이라 비교 대상이 없음.
만일 미국이 유럽에 붙어 있었어도 저렇게 사보나 의보가 막장이 됐을까 싶음.
가나다다 20-07-06 16:34
   
민영화했으면 코로나로 죽은 사람 수십배일듯
돈없으면 죽는거지 뭐
초록냥이 20-07-06 17:10
   
세계 어느나라 의료시스템이든지 미국과 비교하면 천국임.
한국도 그렇게 앞선 나라가 아님.
위에 한국의 암치료비가 나와 있는데 95%보전해주는 것은 맞는데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약물과 치료법에 한해서고 실제적으로는 지금 사용않는 치료법이 상당부분임.
대부분의 효율적인 최신 암치료들은 대부분 비급여로 되어 있어서 환자가 100%부담임.
덕분에 암환자의 13%가 치료비 때문에 치료포기함.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산 비율도 한국이 상당히 높음. 미국과 다툼.
한국 일본 대만을 비교해봐도 의료비 가구 부담율이 한국이 가장 높음.
한국의 자기부담상한선은 연500여만원. 이것도 급여되는 항목에만 한함.
대만의 자기부담상한선은 연120여만원. 급여 비급여 포함해서임. 이 금액이 넘어가면 무조건 의료보험에서 대신 부담해줌.
한국은 아직 더 가야 함.
의료보험료는 그렇게 아까워 하면서 사보험에는 국민 1인당 수십만원씩 들이붓는데 그 일부만 공보험료로 돌려도 대만 수준의 혜택을 기대할수 있음.
     
갓라이크 20-07-06 17:42
   
최신치료가 다 비급여라는 건 오바
양성자 치료도 국민의료보험 된 지 몇 년 됐음.
대표적 비급여 항목이었던 MRI, 초음파도 급여 항목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3918

나머지.. 사보험에 들어가는 비용 국민보험에 쓰면 훨씬 더 좋아질거라는데 공감 함
토막 20-07-06 17:48
   
미국 치료비 문제는 의료보험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치료비 자체가 비싸요.
치료비가 비싸니 보험을 들어도 비싼거죠.

치료비가 비싼 이유는 미국의 로비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아무리 총기 사고가 나도 총기규제를 못하는게 총기회사에서 로비받은 정치인들 때문이고.
의료비를 낮추지 못하는 이유도 로비받은 정치인들 때문이죠.
군군신신 20-07-06 17:50
   
내가 기억하는 한 한국에서 의료민영화 처음으로 추진한건 노무현 대통령때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었음. 그 이전에도 추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때 민영보험사들 난리 났었고 뉴스도 엄청 많이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그 때 일은 기억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척 하는건지 한참 이후에 미통당 시절 얘기만 하는거 이상함.
     
별명없음 20-07-06 18:26
   
포털에 검색만해봐도

유시민이 한 강연자료 라디오 방송출연해서 한 말등등 자료가 넘치는데

뭔 유시민이 의료민영화 추진했다고 헛소린지 ㅉㅉ

업계가 자꾸 의료민영화 요구하니까
장관으로서 법률적 검토했는데 국민들에게 실익이 없어서 안하기로 했다가 팩트다.

그 이후 이명박 정권에서 의료민영화하려고 하니까
신율이 진행하던 라디오 나가서
의료민영화 추진하다간 명박이 지지기반 다 무너진다고 충고까지 해줬다...

...


제가 장관으로 있을 때 시장조사를 다 해봤거든요. 법률검토도 다 해보고…. 그래서 이 얘기를 '제가 장관 할 때 영리의료법인 허용문제를 검토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봐라. 참여정부도 그걸 하려고 했다.' 이렇게…. 아니 그게 그게 아니죠.

왜냐하면 영리법인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있기 때문에, 그 요구가 어떤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어서 주로 경제부처 쪽을 통해서, 정부안으로 제기되었단 말이죠, 문제가. 그러면 계속 어느 한 쪽에서 영리법인을 허용하면 국가적으로 좋다 하고 주장하는 얘기가 있으니까…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검토를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영리법인문제를 검토한 겁니다.

그랬더니 뭐 '지난 정부에서 했으니까 우리가 하는 거다.'라고 지금 정부를 맡은 분들이 말씀을 한다든가 또는 뭐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진영에 계신 분들은 '저 봐라. 역시 노무현이도 이명박이하고 똑같잖아'… 그게 어떻게 같아요. 검토해 본 결과 실익도 없고 국민에게 도움도 안 되고 시끄럽기만 하고 말짱 손해날 일만 많으니까 하지 말자 이거 해봐야 소용없다. 그래 대통령한테 보고드려서 안 하기로 한 거거든요.

검토해본 결과 국가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서 우리는 안 하기로 했다 그것이 검토의 결과입니다. 실컷 어디 인터뷰했더니, '저희가 그걸 검토했습니다.' 이것만 딱 나오고, '검토해본 결과 아무런 실익이 없어서 안 하기로 했습니다' 이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놓고 참여정부 설거지론에 대한 소개만 하고 끝나던데…. 이게 참 문제가 많죠. 안 하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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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장관이 영리의료법인을 찬성했다면서 그를 비판하는 글들이 눈에 띄어 관련자료를 찾아봤다. 다행히 경북대 동영상강의(2008년 2학기 제3강 정보비대칭 2교시 강의)가 daum TV팟에 살아 있어서( 야후에서 '유시민 정보비대칭'으로 검색했더니 나오더군), 해당부분을 그대로 옮겼다. 이것으로 더 이상의 왜곡은 없기를 바란다. 덧붙여, 그동안 영리의료법인 문제를 빌미로 유시민을 헐뜯고 깎아내리던 이들도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바란다. 물론 기대는 안한다.

덧붙여 해당 강의의 내용을 조금 옮겨본다.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

http://blog.daum.net/rara53/17259112
     
별명없음 20-07-06 18:28
   
유시민 "의료보험 민영화 강행하면 정권 기반 무너질 위험"
[출처] 유시민 "의료보험 민영화 강행하면 정권 기반 무너질 위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dudwk100&logNo=150033271586

진행:신율(명지대교수/CBS시사자키오늘과내일)

▶출연:유시민전보건복지부장관

(이하인터뷰내용)
[출처] 유시민 "의료보험 민영화 강행하면 정권 기반 무너질 위험"

...


-보건복지부장관재직시절에의료보험민영화문제를검토했었나?

검토했다.검토해본결과이건부작용이너무크고,국민이얻을이익은없다고판단했다.

-당시검토한이유는뭔가?

업계에서계속요구가있었기때문에정부로서는업계의요구가있으면모른척하기는어렵다.그래서여러가지검토해본결과국가보험을보완하는쪽으로민영의료보험을발전시키는게좋겠다고판단했고,영리의료법인은실익이없다고봤다.그대신의료법인들이망해갈때인수합병절차같은게전혀없기때문에병원이망할때까지속을다빼먹고일시에파산시키는식으로해서지역사회와병원종사자들에대해엄청난피해를주는걸부분적으로보완하는입법을지난번에낸의료법개정안에담아놨다.

-의료보험민영화와당연지정제완화와한미FTA는관계가있나?

관계없다.한미FTA는전부미래유보로되어있어서우리국가주권사항으로되어있고,미국쪽에서당연지정제를요구한적도없다.

-미국의료기관에우리나라에병원을세우려면당연지정제가완화돼야하는것아닌가?

그건안된다.그건FTA협상과정에서도나오지않은얘기다.미국인이굳이병원을한다하더라도한국의료제도속에서건보공단과국민건강심사평가원의관리아래서해야한다.

-그렇다면외국의료기관이굳이우리나라에병원을세울이유가없는건가?

그렇다.그리고우리가시장조사를해봤는데기존의비영리의료법인이영리의료법인으로전환하는게불가능하다.왜냐면그동안기부를많이받아서병원자본에대한소유권관계를확정하기어렵기때문에영리의료법인전환이거의불가능하다.그리고신규로영리의료법인을만들수있는데가있는지를알아봤는데그것도거의없기때문에실익이없다고판단한것이다.당연지정제는함부로건드리면국민건강보험제도가다무너지게되어있다.이명박정부에서의료서비스시장의특수성을조금이라도안다면그런일은하지않을것이라고생각한다.

[출처] 유시민 "의료보험 민영화 강행하면 정권 기반 무너질 위험"|작성자 죽여줘요
     
갓라이크 20-07-06 19:29
   
미통당 지지자 인가 보네요 ㅎㅎ
     
SmartStream 20-07-06 22:17
   
미라클 2랩
가출한술래 20-07-06 18:33
   
잘 봤습니다
비만 20-07-06 18:49
   
저거 외국인이 실비 보험 들어서 커버가 다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사가 MRI 미친 듯이 찍어대고 과잉 진료한 겁니다.

한국인이 의료보험으로 진료 받으면 MRI는 함부로 못 찍습니다.

한국 의료 시스템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실비보험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궤도 20-07-06 18:51
   
잘 봤습니다.
ashuie 20-07-06 21:41
   
위에 적당히들 하세요.
죽은 박정희 똥꼬 다 헐었다.
골드에그 20-07-06 23:56
   
잘봤습니다.
spraingers 20-07-07 00:34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0-07-07 02:56
   
잘 봤어요
도시농부 20-07-07 05:05
   
박정희의 공과 를 따져서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 해야 한다...
왜 그것만 평가를 하는 지 모르겠다
박정희라는 인간은 평가 안하나?
공과 과를 따지기 전에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우선이지
박정희는 항상 기득권 세력에 빌붙어 사는 사람이었음
일제시대 독립군 잡으러 다니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쿠데타 당시에 김종필 등 부하들이 목숨 걸고 싸울 때 혼자 사라졌다가
나중에 쿠데타 성공  한거 확인 하고 나타난 사람이지
그 딸년도 똑같이 중요한 순간에 안 나타나는 묘한 재주를 물려 받았고...
그리고 이승만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가 일본에 보상이 아닌 배상을 요구하면서 끝까지 30억 달러를 요구 했지
하지만 박정희는 자신의 정권 초기에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전시 행정을 위해
일본으로 부터 3억불을 받았으며 그 또한 배상이 아닌 보상으로 받았지
뭐 일본가서 무릎꿇고 술 따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한 때 남로당에 빌붙어 먹기도 했었지...
그럼 쿠데타는 필요한 상황이었나?
장면 정권은 이미 경제개발 계획을 수립했었고
그에 필요한 자금도 미국으로 부터 차관을 들여오기로 약속을 받기까지 했었지...
아직도 그당시 쿠데타가 어쩔수 없었으며 필요 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버드 대학의 역사 교수의 말을 생각해야함
모든 역사는 편향성을 가지며 승자의 위치에서 쓰여진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셀수도 없으며
결국은 여대생 옆에 끼고 술마시다 총맞아 뒤졌지...
이런 인간을 가지고 공과 과를 따진다라..
차라리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의 공과 과를 따져라
과는 많은 사람을 살해 했고 공은 덕분에 프로파일러가 생겼다...
이래도 박정희 가지고 공과 과를 따질래?
정신 차려라
     
kfx2 20-07-08 08:24
   
박씨는  변신의  귀재죠.  박쥐도 아이고 형님 할걸요
     
수염차 20-07-11 21:31
   
마사오색히는 인간이 아닙니다....
다만 이승만은 마사오보다 더한 악질이죠.....
오로지 공이라면 일본에게 배상을 요구햇으며 대마도를 언급햇다는것뿐.....
마사오의 불법구데타만 아니엿다면 우리 한국은 진작에 선진국이 되엇을겁니다...
그리고 구데타의 주범은 마사오색히가 아니라 김종필입니다...
그런 김종필이 천수를 누리고 죽엇다는건 우리 모두에게 비극이죠...
나일크루즈 20-07-07 05:55
   
미국에서 전국민에 공평한 의료보험이 불가능한 역사적 유산이 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의 틀을 만드는 것은 결국 백인 상류층(WASF)입니다.
그네들 조상들은 노예제도의 기억을 후세에 남깁니다.
즉, 백인 상전과 노예가 같은 의료서비스를 받는다는 게 애초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
 
한국과 같은 전국민에 공평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부자는 돈을 더 내고, 빈자는 조금만 냅니다.
미국이라면 그 격차는 더 더 엄청나겠죠.

또 하나의 모든 미국민 개보험이 불가능한 이유는 위의 구조적 신분 분리의 사상이 고착됨으로해서...
비대해진 의료보험체계에서 일하는 의사, 보험, 그 둘 사이에서 기생하는 부로커들의 기득권이 요지부동이라는 것.
총기시장의 기득권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3대 언터쳐블이라고 할만합니다. 유대인 포함해서...
내가소라니 20-07-07 08:38
   
이 댓글에 쓰레기들이 많이 보여서 좋군.
그래 숨어있지말고 ㅄ짓을 맘껏해라 ㅋㅋㅋ
carlitos36 20-07-07 08:56
   
의료법 개정안 발의를 몇십 번이나 했는데
베충이들은 의료민영화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하네.
     
merong 20-07-08 00:03
   
최서원은 잘못이 없다네요.
전부 최순실이 한거래요.
잔잔한파도 20-07-07 09:47
   
잘 봤습니다
아리온 20-07-07 16:58
   
잘 봤습니다
에페 20-07-08 16:42
   
번역재밌어요
에페 20-07-08 16:42
   
고맙습니다
수염차 20-07-11 21:32
   
미국은 천민자본주의의 아이콘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자본주의에 사회주의를 일부 가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