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여행에서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강릉 명물 육쪽 마늘빵의 제조 영상이 레딧에 올라왔습니다 . 버터 , 마늘 등을 양껏 넣어 제조한 마늘빵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 레딧 유저들은 이 게시물에 약 1000개 가까운 폭풍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댓글반응>
ChornWork2
서구인들이 실제로 기대하는 그 맛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어.
canada432
- 그 맛이 아니야 . 한국 마늘빵은 이상하게 달아 . 한국에도 우리가 고소하거나 짤 것이라고 기대하는 음식이 많지만 , 함정은 그렇게 생각되는 음식들에 설탕을 쏟아붓는다는 거지 . 빵과 이런 류의 음식은 서양권 나라에서 주식으로 먹는 것과 달리 , 디저트나 스낵으로 간주되거든 .
voidvector
- 대부분의 아시아 베이커리 제품들은 서양의 디저트 수준에 더 가까워 . 정 먹고 싶으면 서양의 코리아타운이나 차이나타운에 있는 아시아 베이커리에서 먹어봐 .
justfnpeachy
- 100%야 . 여기서는 너무 달아 .
drakoran
저 빵 전체를 마늘 버터에 풍덩 담궜을 때 정말 사고 싶었어.
kelryngrey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거야 . 모든 마늘빵이 케이크처럼 달아 . 사람들이 미국 빵을 달다고 놀리지만 , 그런 사람들은 한국에 가보지 않아서 그래 .
iMakeLuvWithDolphins
- 내 동맥 중 6개가 그냥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막혔어 .
RobBanana
- 적어도 나에게는 너무 심했어 (달아보였어 )
QuixoticaKJH
- 진짜 날 믿어 . 이 빵들은 냄새나 보기보다 실제로 맛이 있는 편은 아니야 .
Honorary_Black_Man
- 내가 자란 곳 주변에 있는 맘마미아라는 작은 피자 체인점에서 이렇게 빵을 풍덩 담그는 것을 본 적이 있어 .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독성이 있었지 .
Geumnyeonsan
- 냉동 빵 느낌을 좋아하지 않으면 별로일거야 .
pilgrimprincess
- 영상에서 버터 블록을 자르는 걸로 시작할 때 , 좋은 음식일거라는 것을 알 수 있어 .
squarezero
- 마늘로 가득 찬 통을 봤을 때 응원하기 시작했어
StuiWooi
- 그 때쯤 내 입에 침이 물처럼 고이기 시작했지
ILOIVEI
- 작년 추수감사절에 이걸 만들었어 . 지나치게 너그럽지만 , 전통적인 마늘 빵에는 완벽함이 있어 . 내 생각에는 크림치즈가 이 레시피를 망치는 것보다 바삭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아 . 그래도 이 음식을 잘 드렸고 , 모든 사람들이 마늘빵을 즐겼어 . 영상이 전달하는 만큼의 맛있는 음식 영상 정도의 가치는 없지만 말이야 .
neotsunami
- 100% 마늘과 버터야 ? 아니면 저 보울에 다른 것들이 채워져 있는 거야 ? 내 손으로 직접 재현해보려고 .
chiefsfan_713_08
- 파파존스의 마늘 파마산 브레드스틱을 먹어본 적이 있어 ? 흠뻑 적셔서 오는데 아주 맛있지 .
wobblysauce
- 그리고 담궈지지 않은 곳이 없도록 해서 … 우리는 모두 비쥬얼만 전부 담궈진 것처럼 보일 뿐이고 가운데는 말랐다는 것을 알고 있지 .
BeazyDoesIt
- 진지하게 이 댓글만 댓글창에서 필요해
buzzkill71
- 모험심이 있는 사람이 이 레시피를 짜거나 고소하게 만들어서 미국 주 축제에서 이걸 따라했으면 좋겠어 !!
xelll0rz
최근 서울 여행에서 이걸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지만… 사실 맛은 케이크 같았어 . 마늘 케이크 . 아빠는 좋아했지 .
StopWorthyPlatitudes
- 그래 , 난 한국에 있고 , 한국의 마늘빵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아 . 마늘빵이 거의 상태가 안 좋거나 값싼 재료로 달콤하게 만들어지지 .
numismatic_nightmare
- 마늘 아이스크림 먹어본 적 있어 ? 차갑고 달콤한 알프레도 파스타 맛이 나 . 한 입은 먹을 만 하지만 그 다음은 힘들어 .
yellowcherrytomato
- 그러면 난 사양할래 !
wacgphtndlops
- 난 정말 많은 한국 거리음식 영상을 봤고 , 공식적으로 그 곳으로 여행 가서 완전히 밀가루가 될 정도로 밀가루 음식을 엄청나게 먹고 싶어 . 하고 싶은 건 오직 먹는거야 . 이런 노점들이 좀 오래 남아 있는지 , 아니면 바로 와서 가는지 궁금해 .
MadManMorbo
- 만약 장사가 잘된다면 남아 있지 . 서울에 48시간 경유한 적이 있었는데 , 내가 한 건 먹는 일뿐이었지만 , 내가 먹을 기회가 없었던 몇 곳들이 있었어 . 모든 음식이 맛있었지 .
canada432
- 난 서울에 몇 년 산 적이 있는데 , 일주일에 몇번씩 길거리 노점 몇 군데 들르곤 했어 . 내가 서울에 도착하기 전에도 그 자리에 계속 있었고 , 아마 내가 미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몇 년간은 그 자리에 계속 있었을 거야 . 많은 노점이 돌아가면서 열지만 , 좋은 노점들은 식당처럼 계속 그 자리에 있곤 해 .
dbgunz
- 난 서울 근처에 살았는데 , 미국과 비교해보자면 거기서 먹는 것이 미국에서 먹는 것보다 싸다는 거야 . 난 내 친구들과 여행을 할 때마다 길거리 음식을 사먹고는 했는데 , 실망스러운 적이 거의 없었어 .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니까 기회가 있다면 꼭 가봐 . 세계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고 , 다른 문화를 처음 보는 것은 세계관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거야 .
justfnpeachy
- 코로나 때문에 일부 작은 사업장들이 아쉽게도 문을 닫아야 했어 .
pulezan
- 음 , 정말 나의 여행을 한 마디로 요약해놓았구나 . 어디든 여행할 때면 난 현지 음식을 최대한 먹어보려고 해 . 거의 모든 것을 먹어보는거지 .
Miraga
- 그렇게 해봐 .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야 .
ㄴ서울에 10일짜리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 거기 사는 친구가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자 나는 “먹고 싶다 ”고 답했지 . 그래서 먹기만 했어 .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더라고 . 정말 좋은 추억이었지 .
rfrosty_126
- 추천해 . 난 한국에 1년간 살았는데 , 20파운드가 쪘어 .
gnew88
- 그렇게 해 . 난 거기 2주 동안 있었던 적이 있는데 , 가장 좋았던 점은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어서 돌아올 때쯤에 살이 많이 빠질 수 있다는 거야 . 하루 세 끼 , 길거리 음식 , 간식 , 음료수에서 5000칼로리 이상 먹었지만 , 하루에 2만 보 정도 걸었지 .
MasterWolf713
그냥 보기만 해도 2파운드가 찐 것 같아
LakersFan15
- 이상하리만큼 한국에서 살이 안찌는 이유는 바로 제공량이 적고 , 교통수단으로 도보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이지 .
Hockeyfan_52
- 저게 적은 양이라고 ??
milkedcoconut
한국의 거리음식 영상은 축복이면서 저주지. 절대적으로 침이 고이는 중이야 .
Dibs_on_Mario
- 왜 저주야 ?
milkedcoconut
- 내가 먹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하니까 저주야 하하하
teh_mICON
- 그러면 직접 만들어봐 . 난 지금 댓글창에서 누가 레시피를 쓰지 않았나 찾고 있어
Heartable
시나봉(계피 롤로 유명한 회사 )이 마늘빵을 만들면 이렇겠지 …
Tangerine2016
- 그리고 더 달게 만들겠지 !
superyoshiom
이런 음식을 먹고도(한국등) 왜 날씬한지 궁금하네. 아마 걸어다녀서 그런 것 같은데 , 그렇다면 난 운전을 하지 않아야겠다 .
saladon
- 왜 날씬해지기 쉬운가 ? 이 영상을 봐봐 . 백만불짜리 질문이야 .
Multi_Grain_Cheerios
- 비결은 바로 절제지 . 간식을 일용품이 아닌 간식처럼 취급하는 거야 . 여기서는 사람들이 건강하지 않은 것들을 매일같이 먹지 . 일반적인 한국인은 그렇게 먹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
greenleaf1212
- 찐 쌀과 함께 오는 다양한 반찬으로 된 기본 구성에는 야채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 게다가 덜 가공된 음식이나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 이 말은 설탕이나 물엿 , 단순 탄수화물 , 지방이 덜 들어갔다는 뜻이야 .
4rd_Prefect
만약 스코틀랜드라면 마지막에는 완전히 튀겼을 거야!
MoebiusPretzel
“설탕이 더 필요하겠군” – 지나가는 아저씨
Rock3tPunch
그냥 영상을 보기만 해도 심장마비가 올 것 같아. 한 입만 먹어볼 수 있겠지만 전체를 다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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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람이고 몇번 먹어본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강릉 자주들 안오시쟎아요. 일년에 두어번 오시려나? 그때마다 사드시는 정도로 권해 드립니다. 드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맛.. 같은 느낌 빵들 서울에도 즐비 할겁니다. 아.. 모양은 조금 틀릴거구요. 맛은 거의 99% 똑같은 맛의 빵을 어디선가 먹어봤다라는 느낌이 팍~~~ 들겁니다. 저의 경우도 년중 2어번 사먹는게 다네요. 그것두 월화거리를 지나칠 일이 있을때 줄을 많이 안서도 되는 상황에서 말이지요. ^^ 강릉 놀러들 오시면 한번즘은 사 드셔들 보세요. 월화거리 거닐다.. 터널 만나시면 한쪽 귀탱이에 자리펴고 않아서 맥주 한캔이나 커피 한잔 하시면서 드시면 딱 좋습니다. 아.. 터널은 다리를 건너시고.. 조금 더 걷다보시면 나와요. 곳 여름인데.. 시원하실 겁니다.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은 너무 달거나 너무 매움
그래서 왠만하면 빵 종류는 잘 안사먹고, 메뉴이름에 'HOT' 이 들어가면 절대 선택안함. 10년전만 해도 맵다고 그러면 매콤한 맛이었는데 이젠 무슨 서로 얼마나 맵나 경쟁이라도 하듯이 극단적으로 단순 매운맛만 느껴져서, 배달앱에 매운맛이라고 되어있으면 아예 거르거나 순한맛 정도의 맵기로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