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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사회실험 "외국 어린이가 우산을 씌워달라고 한다면?" 해외 반응
등록일 : 20-09-28 09:48  (조회 : 42,66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비오는 날 외국 어린이가 우산을 씌워달라고 했을 때
한국 시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 JAYKEEOUT x VWVB 유튜브채널에
"어린 외국아이가 우산을 씌워달라고 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사회실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속 어린이는 잠시 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지 시민들에게 물어보았고 시민들은
흔쾌히 우산을 같이 써주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은 정말 친절하다"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반응>



Happy While
랜덤으로 모르는 사람한테 남자/여자친구 있냐고 묻는 실험 ㅋㅋㅋ

 

Lex S
90프로 댓글이 검정 티셔츠 입은 사람 얘기고
나머지 10프로는 "어떻게 이 어린아이들이
나보다도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인듯ㅋㅋ



a.a
대화스킬이야
"하이, 저 좀 도와줄수있어요?"
"여자/남자친구 있어요?"
"예뻐요!/헤어스타일이 멋져요!"
이거면 된다 얘들아



Johnny To
어떻게 요 꼬맹이들이
나보다도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Raquel Jaramillo
두 여자중에 한명이 "나 어깨젖고있어 멋있어?"이라고
말할때 진짜 귀여워 ㅋㅋㅋ



Kashish Agrawal
음모론: 그들은 그저 한국에 얼마나 많은사람이
싱글인지 알고싶었다.



JJ
아이가 한국말하는거 보고 놀라는거 웃겨 ㅋㅋ



Koala With 1K subscribers challenge.
누군가가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는지 묻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보시오.



Boom Bang
어떤 여자들은 말그대로 자기 우산을 
아이에게 주려고 했네 ㅠㅠ
정말 스윗하다!!



Anonymous 123
"남자친구 있어요?"
"음... 아니 난 남편이 있어요"
나 이게 왤케 웃기지
자가격리하다보니 이제 아무거나 다 웃겨



globama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네
반면... 미국인들 : "마스크 쓰는건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거야!"



A Potatoe
미국사람들이었다면
그냥 뛰어가라고 할 듯 ㅋㅋㅋ
"비가 널 녹이진 않잖니"라면서 말야 



Katia Lastovkina
스윗하다. 하지만 만약 어떤 꼬마가 대본 읽듯이
말하면서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한다면
나는 그 아이가 납치범한테 이용당하는거라고 생각할듯..
나라면 우산주고 도망갈거야.



Silky Bird
나라면 그냥 우산을 줬을거같아.
누구랑 같이 쓴느거 너무 어색해 ㅋㅋㅋ



Sophia O
우산을 그냥 주려고 하는 사람도 있네?
정말 친절하다...



kawaii Cows
검은 옷에 타투 있는 남성분.. 
저한테 우산 펴는법좀 가르쳐줄래요? 



Mariana Bowers
미국사람들은 비가 엄청쏟아져도
후드뒤집어쓰고 그냥 걸어다니는데 ㅋㅋㅋ



Lonely_Crash
미국에서는 
"실례합니..." 하는 순간 무시하고 가버릴듯



Angel Thomas
우산을 주려고 하다니 정말 나이스해!!



Faith Stanley
기꺼이 우산을 주려고 하잖아?! ㅠㅠㅠ



Kaylie Kation
저 사람들 너무 좋다
모두가 저 아이에게 정말 친절했어



viviarchangel
아이가 비맞고 울면서 앉아있으면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려나? 궁금하네



Carlo Rodriguez
미국사회에서 정말 보기 힘든광경이야.
물론 잘 도와주기도 하지만
미국인들은 항상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해
(모든 미국인들을 존중함.. 하지만 그게 현실이지)



chkn
6:35
"어깨가 젖고있네 나 어때 멋있어?"
맞아 진짜 멋지다!!!



Kassandros
우산 가지라고 하는 여자 정말 착하다



Conxfused
아니 근데 다들 옷을 왜이렇게 잘 입지



Katana saphire
어린이가 예쁘다고 해줄땐
너 말고 다른 20명한테도 예쁘다고 한걸테니
그닥 특별한게 아님ㅋㅋ



Kyle Chatley
나 2010년에 한국에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내가 살면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들이었어!



fallinflower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한가지 언어 이상을 알아듣는게 정말 놀라워
나도 두가지 언어를 할 줄 알지만
항상 한국어랑 스페인어를 더 잘 하고싶어!
아주 기본적인 단어들밖에 모르거든



viviarchangel
외국 어린이들이 부탁하는거랑
한국 어린이들이 부탁하는거랑 반응에 차이가 있을까?
그것도 좋은 실험이 될듯!



Unofficially Tom Hardy
이거 보니까 우리 와이프를 만났을때가 생각나
수업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천막같은데 아래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서있었어.
수업끝나고 집에가는 학생들이 엄청 많았는데, 너무 예쁜 여자가
노란꽃무늬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거야.
나 정말 부끄러움이 많은 스타일인데 어떻게된건지 그녀에게 다가가서
버스 정류장까지 같이 가도되냐고 물어본거야.
그러자 그녀가 "오케이, 물론이지"라고 말했고 그 후로 우리는 6년을 사귀었어.
지금은 결혼해서 5살 딸아이의 부모가 되어있지~



-Tiseir A 
헐 대박 아름다운 얘기야ㅠㅠ


-Carelys M
나 감동받아서 훌쩍거림..



lil_gachacookies POOP
저 어린이 한국말하는거보고 약간 충격받았어
정말 부럽다.. 나도 한국말 잘 하고싶어 ㅠㅠ



May Lam
한국사람들은 정말 친절해.
한국에 갔을때 다들 정말 친절했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도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더라구!



Jyothi Praveen
난 나쁜사람들이랑도 우산 같이 쓸것같아



Maria Tan
나도 앞으로 사람들을 잘 도와줘야겠다고 다짐함..



It's Me
아이들 비 안맞게 해주려고 하는거봐
귀여워 ㅠㅠ



Never know
미국에서 실험했으면 한대 맞거나
못본척하고 그냥 지나갈껄ㅋㅋㅋ



Emmu
나도 한국에 살았으면 좋겠어..
다들 정말 친절하다



Spicy Ada wEEb
말그대로 이 영상덕분에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됐어!
나 한국 갈거야!!



happy vibes
한국인들 정말 친절해..
미국도 이럴 수 있으면 좋겠어



Clarissaexplainsitall
아이를 보호하려고 하는 모습좀봐..
한국이 더 그리워진다 ㅠㅠ



Brooklyn Slater-Williams
너무 나이스하다! 내게 정말 필요했던 영상이야



taylor roach
미국에서 이런 실험을 한다고 상상해봐.
진짜 불안해..



P 6
한국사람들 정말로 친절하네.. 내가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미국에서 숙제를 하고 있지.



Omolara Nosiru
정말 좋은영상이네.. 제목부터 그냥 지나치기 너무 귀엽잖아!



S Alleyne
영어할줄아는 한국인이 많은줄 몰랐네



A Soul's Condition
혹시.. 영어 원어민중에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거나 배웠던 사람있어?
배우기 어려워? 어떻게 배웠어?



Kayla Mudenge
어떤사람이 "미안해, 바빠서 안돼"라고 말했다고 생각해봐 ㅋㅋㅋ



Anna Marino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이랑 다르게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는게 참 좋네



번역기자:위갓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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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0-09-28 09:49
   
잘보겠습니다
황룡 20-09-28 10:02
   
Kashish Agrawal
음모론: 그들은 그저 한국에 얼마나 많은사람이
싱글인지 알고싶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럴수도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파란새 20-09-28 10:06
   
번역 감사합니다.
승이 20-09-28 10:07
   
애기들 완전 귀엽다 ㅠ 말도 어쩜 저리 잘하냥 ㅠㅠ
Tobi 20-09-28 10:21
   
잘 봤습니다..
구름바라기 20-09-28 10:30
   
잘 봤습니다.
보리건빵 20-09-28 10:32
   
영어를 배워야 되나..
잘 봤습니다^^
보미왔니 20-09-28 10:34
   
캬~ 나도 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역적모의 20-09-28 11:21
   
응?? 저기요?? ㅇㅅㅇㅋ
     
카티아 20-09-29 11:46
   
소문이가 자자 한다고요?
또치123 20-09-28 10:36
   
이게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그런지 몰라도 당연히 우산 씌워주지않나요..? 이게 왜 신기한거에요??
     
NobleBlood 20-09-28 11:02
   
외국은 그렇지 않은 곳이 많은가 봐요....
     
촐라롱콘 20-09-28 12:34
   
세계 어디든 성인이 아닌 적어도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가 저렇게 부탁하면
대부분 저런 식으로 배려해 줄 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우산 씌워달라는 부탁은 한 경우가 없지만...
길 묻는 정도 선에서는 적어도 1회 이상이라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수 십개 나라에서
거의 대부분 물어봤을텐데.....

대체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는 미국-유럽 몇몇 지역 몇몇의 경우에
상대도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등 특히 동아시아권에서는 길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치 않고
몇 백미터 가량 동행하거나.. 자기가 알려준대로 잘 가고 있는지 한참이나
나를 지켜보는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대딩 시절에는 그냥 길만 물어봤을 뿐인데, 교통비까지 주려고 한 경우도 있어서
손사래치며 거절한 경험도 있네요~~  내가 그지같아 보였나~~?? ^^
 
어린이도 아닌 성인이고, 남자에다가 그렇게 잘 생긴 축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친절한 대접을 받은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댓글들이 다소 자학적이고 과장된 것 같은데요~~~ ^^

그러나저러나 위 영상을 보니 홍대 경의중앙선 출입구-경의선산책로에서
AK(애경)백화점까지의 대략 도보 200미터 구간인 것 같네요...!!!
          
Arseanal 20-09-29 04:24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은 절대 우산을 같이 쓰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친절한 배려를 내가 먼저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서 살면서 직접 경험한 겁니다.

게다가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나라다 보니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심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댓글 처럼 익스큐즈 미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절반 이상은 본 척도 않고 제 갈 길 갑니다.

아이가 우산 씌워달라고 했다가는 아마,
- 너 왜 혼자 있니? 부모님 어딨어?
-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 내가 경찰 불러줄께.
- 오, 미안하지만 이건 내 우산이란다.
- 저기 건물 입구로 가서 비를 피하렴.
- 비 조금 맞는다고 큰 일 생기진 않을걸?
- 저 상점에서 우산 팔던데.

이런 대답들을 듣게 될 겁니다. 서구인들은 놀랍도록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며 이기적인 성향인데다가 "혹시 이거 애를 이용해 안심하게 한 다음 나에게 범죄를 저지르려는건가?" 같은 의심을 할 뿐 기꺼이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만약 있다 해도 아시아 출신일 확률이 높죠.

우산이란 건 1인용이고 혼자 쓰는 거다 라는 그들의 뿌리 박힌 고정관념도 영향이 있을 거예요. 정말 착한 사람이라서 차라리 애 한테 우산을 주는 사람은 어쩌다 한 명 있을 수 있지만 함께 우산을 쓰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낯선 타인(가족/친구/급우/동료 등 지인 제외)과 함께 한 우산 안에 들어가는 행위 자체를 위험한 일이라고 여기며 자란 문화권이기 때문입니다.
바람따라 20-09-28 10:37
   
제가 좀 부정적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저도 이런 영상을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저런 사회실험이라는 명목으로 찍은 몰래카메라 찍은거 아니냐라는 생각도 듭니다.
말이 실험이지 자극적이거나 감정호소적인 영상으로 돈 벌려는 것에 지나지 않은거 아닌가 합니다.
큰솔 20-09-28 10:50
   
번역 감사합니다~
바두기 20-09-28 10:54
   
잘봤습니다.
JIN92 20-09-28 11:01
   
우린 당연한건데 외국인 눈에 신기하게 보인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잘 봤습니다.
궤도 20-09-28 11:24
   
잘 봤습니다...
우라차차라 20-09-28 11:28
   
미국도 애기가 씌워달라면 씌워주지않을까?
왜 자학하고 그래
     
JTBC손석희 20-09-28 18:40
   
쇼 미더 머니
미자님 20-09-28 11:59
   
이런몰카 너무 식상하네
정정이 20-09-28 12:50
   
글쎄.. 이건 어느곳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좀 국뽕이 과한거같은데.
o루루o 20-09-28 13:19
   
다들 영어를 잘하시네..ㅜㅜ 부럽.
balloon 20-09-28 13:25
   
꼬마숙녀랑 꼬마신사가 귀엽네요 ㅋㅋ 저라도 우산 씌워줄 듯 ㅋ 대신에 영어는 못하는 함정이 ㅠ 알아들을 수만 있음 ㅋㅋ
human 20-09-28 13:30
   
근데 애기가 불쌍해보이는데 모른척 하고 넘어가는 국가가 있을까?
양촌정 20-09-28 13:32
   
추워지는 날씨에  가슴은 따뜻해집니다.

내일이 되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루하루 노력해야지 싶습니다.

국뽕이던 뭐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나누고 싶어지는 가을입니다.
비알레띠 20-09-28 14:05
   
잘봤습니다..
하늘나비야 20-09-28 14:46
   
성인이라도 부탁하면 대부분 씌워 줄 듯하고 거기다 어린 아이니 거절을 못하죠 애가 안쓰럽잖아요 비오는 날 우산 없이 좀 씌워 달라는데 안 씌워 줄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제가 이상한 건지  살면서 두 세번 저런 경험이 있네요  우산좀 같이 쓰자고 해서 같이 쓴 경우가 ..
A한빙결1 20-09-28 14:46
   
영상 기분좋게 다보고
외국인 댓글 흐믓하게 다보고
가생이 댓글보다가 중간중간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보니 기분이 확 잡쳐버리네..
일본포함 동남아 대부분 친절하다느니
국뽕 어쩌구 식상하느니 뭐니...
각박한 세상에 우리나란 아직 사람냄새 나는구나
하고 웃고 넘어가면 될일이지
굳이 사실적시 한다고해서 뿌듯해지기라도 한건가?
사실인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Durden 20-09-28 15:01
   
미국에서는 어린이들 무서운 존재라서 되게 조심해야 한다던데... 마음이야 보통 사람은 애들 귀엽고 도와주고 싶겠지만 재수없으면 MJ처럼 아동성추행으로 억울하게 고소당할 수도 있고 미국에서 남의 아이들한테 먹을거 나눠주거나 예쁘다고 터치하거나 먼저 다가가거나 말거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음. 특히 보호자없이 있는 아이한테 접근하는건 매우 꺼려지지. 그냥 남의 애는 무조건 멀리하라고... 그리고 아동보호법 빡세서 주마다 다른데 애들 저렇게 혼자 놔두면 아동방치로 부모도 처벌받을 수 있음.
     
앨리 20-09-28 17:09
   
그쵸 미국 살면서... 저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동학대에 해당될 것 같네요 거의 모든주에서
미국은 굉장히 친절하고 의로운 사람도 많지만 저런 경우가 거의 생기질 않아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일단 저런 부모들이 거의 없죠 ㅎㅎ
오늘비와 20-09-28 15:17
   
잘봣습니당
존버 20-09-28 16:42
   
잘봤습니다.
큰틀 20-09-28 17:00
   
아이가 비 때문에 곤란해 하는데 매몰차게 대한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성인이더라도 아주 매몰차게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사회적 약자에게는 대부분 호의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carlitos36 20-09-28 17:54
   
애기 귀여워
iamafool 20-09-28 18:21
   
우리에겐 당연한건데 놀라긴
수염차 20-09-28 19:02
   
외국아이가 우산을 씌워달라고 요구한다면....
가는방향이 다르다면 우산을 줘버린다......!!
가출한술래 20-09-28 20:25
   
잘봤습니다...
서냥 20-09-28 20:48
   
taylor roach
미국에서 이런 실험을 한다고 상상해봐.
진짜 불안해..

이 댓글이 좀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이 혼자 있는거 자체가 불안한 나라도 많고...
Jaguar1026 20-09-28 22:00
   
잘봤습니다
여레불 20-09-28 22:43
   
미국에선 안씌워준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둘중하날거같긴한데..
어린아이 까지 이용하는 범죄 우려
그냥 개인주의
핸니 20-09-28 23:27
   
댓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 유튜버 이런 비슷한 실험들 주로 하는데, 전에 동남아 분인가 우산 씌워주는 실험 했는데, 그에 영어 댓글들이 한국사람들은 동남아 사람 차별한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차별은 둘째 치고,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 우산 씌워 달라고 말을 안할 뿐더러 낯선 외국인이면 더욱 달갑게 보진 않을텐데,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것 같아서 썩 보긴 좋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영어로 물으면 어떻게 대응하는가 이런 컨텐츠도 꽤 불쾌함을 느낀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캐나다 이민간 교포 인데다 수익이 안나는 영상도 아니고 왜 자기 돈벌이 수단에 우리나라 사람들 호의적인 마음을 이용하냐면서 그런 말들도 많았고요.

여러 사회 문제를 다루는건 좋지만 저도 위와 같은 이유들로 썩 좋게는 안보이네요.
골드에그 20-09-28 23:49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0-09-29 03:00
   
잘 봤어요
ANINY 20-09-29 06:45
   
아놔...  진짜......
같은채널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낮간지러운 컨텐츠만 계속 찍는 채널이 있었는데 웬지 같은채널같네요
무조건 거르는 채널이라 기억도 안남...
그냥 기본적인 상식만 탑재하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행동들을 구태여 실험까지하고 대단하게 포장해서 뭐하자는건지모르겠습니다.

뭐,, 팔다친 군인이 군화끈이 풀어져서 묶어달라 부탁하면.. 이라든가
길찾는 아이가 길을 물어보면... 이라든가
...아니 저런 상황에서 안도와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
아니 휴가나온 군인이 기브스하고서 군화끈 풀어진거 들키면 영창가니까 좀 묶어주실수있나여...
했을때 바빠서 미안해요 하고 그냥 갈길가는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

물론 뭐 도와주고 그러는거 보기좋긴한데....
좀..... 낮간지럽지 않나요..?  국뽕 싫어하진 않는데 저건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손부장 20-09-29 09:18
   
잘뫘습니다
빨간단무지 20-09-29 18:43
   
문화의 차이겠지만 이게 한국의 "정" 이라는 게 아닐까 싶어요.
mars79 20-09-29 19:22
   
원래 아이들 부탁은 잘 들어주는게 한국 아닌가요?. 하긴 굳이 아이들 아니라도...
잔잔한파도 20-09-30 03:07
   
잘봤습니다...
위구르 20-10-01 18:05
   
짐승같은 백인놈들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때려죽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개심을 갖기는 커녕 이씨조선이 명나라 떠받들듯 서양을 추종하고 있으니 당연.
아리온 20-10-02 03:53
   
잘 봤습니다.
똘레랑스jj 21-05-13 11:14
   
꾀죄죄한 동남아 불법이민자 2세같은 아이가 저렇게 했더라도 같은 반응이길...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