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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한국에서 겨울철 난방 방법!
등록일 : 12-01-17 22:38  (조회 : 34,20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요즘 한국은 날이 갈수록 정말 추워집니다.
비로소 '난방을 틀어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난방틀기가 쉬워만 보이진 않네요. 한국에서 난방 트는 법을 한번 같이 보실까요?






한국에 대한 악의적인 부부로 영상 삭제합니다.






한국은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을 바닥 아래에서 데워서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방식인데요, 정말 훈훈하고 따뜻하답니다.

방법:
(1) 싱크대 밑으로 간 후,
(2) 히터 작동 시스템을 On시키기 위해 플러그 인을 한 후,
(3) 밸브를 조금 열어서 물을 통하게 함
(4) 원하는 온도를 맞춤





strigoiaca
싱크대 아래 있다고!!! 순간 나를 웃게 만들었어!! J





 
Summer
그럼 한국에선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히터는 안 파나요??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히터가 망가져서 새로 하나 샀는데 진짜 한국같은데로 이사갔을 때 이거 없음 못 살 꺼 같은데… 암튼 한국의 겨울은 정말 살을 애는 추위일 거 같아요…
저 화면에서 나온 선풍기 모양의 히터는 참 무섭네요..





 
Simon and Martina, Kpop, Korean Food, and Zombies.
당연히 히터도 팔지요. 근데 여기는 우리가 사용하듯 중앙난방 시스템이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가 보여준 선풍기 모양의 히터도 살 수 있어요!
reply to Summer




 
Emily
그럼 캐나다 방식 한국방식 모두 경험하셨는데 어떤 게 더 좋으세요? 적응만 된다면 바닥이 따뜻해지는 시스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발도 따뜻하게 할 수 있고. 저거 일본에서도 본 것 같긴 해요. 어떤 일본남자랑 결혼해서 일본에 사는 미국 여자 블로그 글을 읽었었는데 그들도 이런 비슷한 히팅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녀가 그 히팅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그들은 그 히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맨날 누구를 불러와야 한다는…  사실 그들의 집은 좀 미국 스타일이었고 히팅시스템이 그렇다고 하네요. 암튼 훈훈해 보이네요! 나도 만약 있다면 맨날 바닥에서 잘 듯!!
아 그리고 코너에 있는 강아지 정말 귀여웠어요! 강아지도 되게 재미있어 한 듯!
reply to Simon and Martina




 
Simon and Martina, Kpop, Korean Food, and Zombies.
ㅋㅋ우리 강아지는 정말 춤추는 거 좋아해요! J 그리고 뭐가 좋냐고 물으셨는데, 당연히 바닥이 따듯해지는 한국 시스템이 더 좋아요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히팅 시스템은 온갖 오물들이 당신에게 묻고, 열이 빨리 식는 반면, 바닥이 뜨거워지는 건 그럴 리 없거든요!
reply to Emily




 
Emily
아 그럼 바닥이 따뜻해지는 시스템은 집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나요? 그럼 저도 갖고 싶어요!! 제 방 진짜 너무 추워요 휴…. 나도 바닥에서 자고 싶어요. 아 그리고 강아지에 대한 비디오도 만들어 보세요. 엄청 귀여울 꺼 같은데. 근데 바닥 히팅 시스템의 돈은 얼마나 드나요? 금액적으로 봤을 때 뭐가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세요?
reply to Simon and Martina




 
Kyla
강아지 귀엽다!





 
maricela
당신들이 이 비디오 재미없을꺼라고 우려하며 음악까지 BGM으로 깔아주셨는데 사실 이 비디오 엄청 재밋었어요! 바닥이 따뜻해지는 히팅 시스템이 있을꺼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암튼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팬이에요. 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걸 소개해 주니까..  당신이 없었으면 이런거에 대해 전혀 몰랐을꺼 아니에요.ㅎㅎ  암튼 당신의 모든 비디오는 정말 재밌답니다.!!
(저의 서툰 영어를 이해해주세요 J)





 
Mark
섭씨를 화씨로 바꾸는 공식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섭씨에 2를 곱한 후 32를 더하시면 되요. 만약 25도(섭씨)라면, 25X2=50, 50+32=82 해서 82가 화씨가 되겠네요. 아니면 그냥 섭씨 0도는 화씨 32도라는 것을 기억하셔도 되구요. 물론 정확하지는 않지만 온도를 기억하기에 좋은 방법이라 추천해 드려요.





 
jess
맞아요. 그래서 섭씨21도는 대략 화씨70도가 되겠군요. 나조차도 화씨를 왜 쓴느지 몰겠어요... 캐나다로 이사가야지..ㅎㅎ
reply to Mark




 
Henrique Teixeira
한국에 모든 집에 온돌을 가는 것이 복잡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살던 원룸은 이거 작동하는 게 훨씬 간단햇어요. 그냥 ON버튼 누르고 온도를 정하기만 하면 됬어요. 아마 당신네 아파트가 좀 오래됬을 지도 몰라요. 암튼 재밌네요!





 
Sami
멋진 시스템이네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게 있긴 있는데.. 근데 암튼 한번도 경험해보진 않아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곗네요. 그냥 방문을 해 보았을 뿐… 암튼 재밌는 비디오였어요!





 
Emma
비디오 고마워요. 싱크밑에 있을꺼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암튼 무슨 문제있을 때 이걸 아니까든든하네요. 고마워요.





 
Adam
정보 고마워요. 근데 우리집에서 아무리 높여도 18도 이상으로 안 올라간에ㅛ. 물도 틀도 싶은데 밸브가 이미 너무 녹슬고 까매서…ㅠㅠ





 
HANGRY
강아지의 춤을 HD화면으로 원합니다!!
Like Reply





 
@yooCHUNSA
한국에서 머리 어떻게 하는지도 올려주심 안되요?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다면 머리 스타일을 설명하는 게 참 힘들 것 같은데.. 암튼 당신 머리 진짜 마음에 들어요!





 
Simon and Martina, Kpop, Korean Food, and Zombies.
우리 이미 머리 하는 비디오 있어요. 단지 수정을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요. 기대하세요! J
reply to @yooCHUNSA




 
@yooCHUNSA
좋아요!! 너무 기다려져요!!
reply to Simon and Martina




 
Lorena Lytle
정말 고마워요! 저 진짜 한국에 유치원에 영어 가르치러 온 지 딱 4일 됬어요. 냉장고 만큼 차가운 겨울에 따뜻하게 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생전 처음 가본 아파트에서 히팅 시스템 키려고 고생할 뻔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겠네요.





 
Lorena Lytle
추신. 당신들의 새로운 배경 너무 이뻐요.
reply to Lorena Lytle




 
Eric
사실 저거 물 아니에요. 가스임.
그리고 저 소리는 가스가 흐르는 소리임.





 
Nobody
아니에요 이거 물이에요.
reply to Eric




 
Robert
저 하수구 밑에 바로 연결된 무섭게 생긴 전기기기들이 어떻게 될까봐 우려하는 사람 나말고 또없어요??





 
Gis
진짜 웃긴 비디오네요!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ㅎㅎ 근데 이거 유튜부 메인페이지에 있어요!!!





 
Dean
난 저런 거 사용하는 거 학교가 다 내주는 줄 알았는데..ㅠ





 
Hamid Mahdi
아니에요. 방값만 내주죠.. 만약 내준다고 해도 진짜 추울 때 아니면 계속 끄고 있으라고 권고하지 않을까요? 학교 예산에서 빠져나가는 거니까..ㅠ
reply to Dean




 
@HiyoNi
저거 잘 사용 안해도 되요 당신은. 왜냐면 당신은 캐나다 사람이잖아요!!ㅎㅎ 전 캐나다에 현재 살고 있어요. (원래는 독일 사람) 그리고 매일 20도에 맞춰 놓고 생활한답니다.. (캐나다는 화씨가 아닌 섭씨써서 좋아요^^J)





 
iloveumartina
당신들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블링블링하게 만들었어…파이팅!!





 
MST
판타스틱해요!! 진짜 잘 이해됬어요.





 
shalyn
비디오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당신들의 랜덤함을 좋아해요. 암튼 이 히팅 시스템 진짜 괜찮네요. 미국에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에 제 발은 항상 얼어 있거든요..ㅠ





 
SYM
미국에도 이거 있어요. ‘radiant heating’이라고 불르는데 이거 북 캘리포니아에서는 꽤 흔한데..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주 덥게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게 하지도 않고.. 항상 17도 정도 맞춰주는 듯. 그리고 보통 일반적인 히터들은 너무 실용성이 없어요. 그것들은 너무 뜨겁거나 너무 비싸죠. 암튼 이 방식이 시애틀이나 포틀랜드 같은 서부에서는 꽤 인기가 붙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사실 예전에 로마사람들도 이 방식을 썼답니다. J
reply to shalyn 1 Like




 
eLLen
어머어머! 이거 지금까지 내가 봣던 비디오 중 가장 유용한 듯!! 오늘 싱크대 밑에 들어가서 할 일이 생겻네요. 지금까지 내가 히터를 못 켰던 이유가 있었어요…





 
zeroe
전 태어나서부터 한국에 살아서 총 20년 넘게 살았는데요, 사실 저도이걸 어떻게 켜는 지 모르고 살았어요. 그냥 자동적인 시스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근데 지금 생각하니 내가 켜야하는 게 너무 당연한 것 같네요. 내가 왜 몰랏지…
암튼 정보 감사해요!





 
saen
전 한국 사람이에요. 두 분다 너무 좋아요. 당신들의 비디오는 너무 재밌어요!





 
TEXAN
헉스!! 저 미국 텍사스에서 ‘물 히팅 시스템’ 발견했어요. 만약 댈러스 포트워스쪽에 사신다면,  "www.berkeys.com" 여기 한번 방문해 보세요. 린나이(한국 브랜드) 제품을 팔고 설치도 해 준답니다. 나도 너무 갖고 싶음!!ㅠㅠ





 
Sean
한국식 히팅 시스템 짱이죠. 우리 고모네도 Sherman Oak에 집을 새로 지으셨는데, 거기 이런 바닥 히팅 방식을 채택했어요. 근데 사실 이건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방식은 아니고(미국에서는 이 방식을 구현하고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를 찾기 힘들다네요.) 전기 히팅 방식인데 암튼 타일 밑에서 작동되요.
 
아 그리고 그녀가 맞아요. 사실 한국 사람들은 바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렇죠. 카펫트가 흔하지 ㅇ낳아요. 한국 사람들은 실내에서는 신발을 신지 않으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리고 화장실에서 걸을 때 이런 시스템이 매우 도움이 되죠. 암튼 이런 기술들이 친척들을 통해 미국으로 전파되다니 참 신기하네요.





 
Ia Faye
저런 선풍기 모양의 히터 진짜 싫어.. 우리 부모님도 화장실에 하나 갖고 계신데 우연히 만졌다가 뜨거워 죽을 뻔 함.ㅠㅠ





 
20kx10
이거 그럼 그냥 끄고 싶을 때 까지 내버려 두시는 거에요?





 
k-boy
근데 대부분의 한국 집에서는 밸브를 틀 필요가 없어요. 자동화 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계가 알아서 물을 리사이클링 하기 때문에 물을 낭비하지도 않아요.




 
Jasminemin
진짜 유용한 웹사이트에요!





 
Linda L
당신들의 창의적인 비디오 좋아요. 우리가 같은 캐나다인 이라서 어떻게 연결됬네요!





 
NaNa musa
망했다.. 마티나 당신이 맞아요. 이거 진짜 지루해요. 근데 유익해요! 고마워요. 안녕 강아지?






번역기자:tp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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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12-01-17 22:41
   
잘보고갑니다.
후후 12-01-17 22:56
   
바닥난방이 좋죠 사무실에선 온풍기쓰는데 너무 건조하고 답답하다는.
권투할망구 12-01-17 23:00
   
태어나서첨보는거네...
그냥 보일러버튼만 누른거아님?
난지금도 그냥난방 실온을 눌렀는데..
저긴 뭐 씽크대밑에 까지가야되네...
씽크대밑엔 냄비놔두는곳 아닌가?ㅋㅋㅋㅋㅋ
     
아콰아아 12-01-17 23:02
   
저두 처음봄.. 보통 버튼만 누름 알아서 되지 않나요.ㅋ
4시간 걸리는것도 아니고 20분이면 훈훈해지는데...
     
화란초 12-01-17 23:13
   
엥? 저희집도 씽크대 밑에 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가..
     
아무꺼나 12-01-17 23:43
   
님의 집 보일러도 싱크대랑 연결되어 있어요.  싱크대가 메인이고 거실이나 부엌에 있는 버튼으로 컨트롤 하는거죠. 즉, 부엌이나 거실에 있는 버튼은 일종의 리모컨 같은거에요.

싱크대의 전원을 뽑으면 당연히 거실이나 부엌에 있는 버튼장치의 전원도 꺼집니다.
     
오캐럿 12-01-18 05:15
   
- 중앙난방 --> 아파트단지,다가구등 여러가구 지하실등에 보일러 1대로 온수을 각 가정으로 공급하는 개념
- 지역난방 --> 쉽게 얘기하면.. 온수을 공급하는 별도의 회사가(열병합 발전소등)..
                    온수를 각 가정(일정 지역등..)으로 공급.
- 개별난방 --> 각 가정마다 보일러가 설치되어 난방(TV광고에 나오는 가정용 보일러..귀뚜라미,린나이등)
-------------> 사이먼& 마티나 부부는 '중앙난방' 또는 '지역난방'
          
fpdlskem 12-01-19 00:38
   
감사유^^
왕개미 12-01-17 23:00
   
ㅇㅇ
아콰아아 12-01-17 23:02
   
가정에서 온풍기 써보세요... 전기요금 감당 못해요...
암것도 모르고 난방비 아끼겠다고 온풍기 썼다
전기요금 한달에 20만원 넘게 나왔음...ㅡㅡ;;
그럴바엔 그냥 푸근하게 24시간 가스보일러 트는게 나음...ㅡㅡ;;
     
권투할망구 12-01-17 23:05
   
저희집 온풍기한달내내 틀었다가 35만원나옴...
딱!한달쓰고 2년째 창고에있음...ㅋㅋ
          
fpdlskem 12-01-17 23:07
   
ㄷㄷㄷㄷㄷ
     
아무꺼나 12-01-17 23:41
   
우리집 보일러 값은 7~8만원 나오는데..;; 가장 많이 나온게 9만원.. (31평 아파트)
지구정복케… 12-01-17 23:06
   
근데 대부분 처음 가면 버튼만 누르면 끝인데...저런식으로 해야하나?ㅋ
30사 12-01-17 23:09
   
94년에 지어진 예전 제가 살던 아파트는 난방트려면 싱크대 밑 밸브 열었음 ㅋㅋ 어렸을때인데 싱크대 밑을 무서워 했는뎈ㅋㅋㅋㅋㅋ
기자양반 12-01-17 23:10
   
너무 많이 오래된 집인가보네요
fpdlskem 12-01-17 23:10
   
전에 살았던 아파트가....

버튼 누르고 나서.... 싱크대 밑에 있는걸로 난방하지 않을 방은 잠궜던 기억이....
     
주영 12-01-19 10:07
   
그걸 온수 분배기라고 하죠
위 동영상은 중앙 난방 전자변하고 볼밸브고요
흩어진낙엽 12-01-17 23:11
   
온도설정할때 난방수온도를 60정도로 맞춰주고 사용하는게 가스비가 덜나와요

대신 공기가 따뜻해질려면 한시간정도 기다려야돼요 바닥온도는 잠자기 딱좋은 온도^^

그리고 실내온도로 28도나 이렇게 맞춰놓으면 확뜨거워졌다가 새벽에 안돌아가서 춥거든요
화란초 12-01-17 23:11
   
따뜻하고 좋죠~! 조금 많이 돌리면 너무 뜨거우니 살짝 돌려야 함..
베말 12-01-17 23:12
   
헉.....
노호홍 12-01-17 23:24
   
난 22.5도로 맞춰두면 딱 좋던데
     
아콰아아 12-01-17 23:28
   
부럽습니다.
전 15도 마춰노코 전기요 펴고 잔답니다.^^;;
자취하는 불쌍한 중생인지라 작녕 한겨울에 난방비 아끼겠다고 보일러 끄고 전기요만 피우고 자다
동파 되어서 주인 할아버지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음..ㅋㅋㅋ
상상 12-01-17 23:27
   
겨울 올때 난방 시작 단계에서 보일러 전원 코드 꼽는것같은걸

난방할때 매번 하는거처럼 저따위로 소개하면

이나라 국민들이 전부 바보냐??

저것들 점점 비호감이네

전에도 몇번 왜곡하더니..
     
권투할망구 12-01-17 23:44
   
좀오버하는게 그렇긴하죠..
그래야 재밌다고 생각하는건지...
우엥잉 12-01-17 23:37
   
싱크대밑에 벨브는 어느곳이든 다 있어용 방마다 분배를 보통 싱크대밑에서 다 하거든여 집에 잘 보시면 작은방 큰방 등등 써잇을꺼에요 ㅋㅋ
스파이더맨 12-01-17 23:46
   
중앙난방은 보통 저런 시스템 이에용
꽃쵸파 12-01-17 23:51
   
한국인이지만 처음 들어봐요;
NiceDay 12-01-17 23:58
   
아 울집 본가는 단독주택이라 보일러실 1층에 따로 있어서 가끔씩 내려가면 가자마자 바로 제방가는 밸브 돌려야 한다는 ㅋㅋ

그리고 아파트 보일러는 가스보일러가 대부분이겠지만 심야전기보일러가 짱임!! 사용료도싸고~

단독주택이 좋은점은 낮에는 태양열 밤에는 심야전로로 난방비아끼고 따뜻한물 맘껏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필립J프라… 12-01-18 00:04
   
번역 잘 보고 갑니다~
몽상가K 12-01-18 00:06
   
여러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왠만한 주거시설(아파트)은 싱크대 밑에 밸브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 집이 방이 3개인 아파트인데 형편상 당분간만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 3개 전부 따뜻하게 하는건 낭비겠죠? 그럴 땐 싱크대 밑에 있는 밸브, 즉 잠을 자지 않는 방으로 가는 호수의 밸브를 잠구어 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주거 시설이 이렇습니다. 꼭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라도 어딘가의 방으로 가는 호수의 밸브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ponytale 12-01-18 00:10
   
마치 모든 아파트 다 가보신듯 말씀하시네요.. 저희 집도 아파트지만 밸브는 뒷 베란다에 있고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싱크대 밑에 밸브 없었습니다. 전에 자취할 때 살던 원룸에서도 밸브는 보일러실에 위치하고 있었구요...밸브 존재 한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사람들이 의아해한건 왜 밸브가 싱크대 밑에 있냐는거죠...
     
나만바라봐… 12-01-18 00:21
   
그런데 방3개를 전부 틀어놓던, 방1개만 틀어놓던 같은 에너지가 소요된다는거 모르셨나보네요. 똑같답니다.
     
Greed 12-01-18 00:56
   
제가 지금까지 살았던 집들의 경우(전부 아파트), 밸브들은 대개 보일러실이 위치해있는
베란다쪽에 있었슴다;
     
속삭이는비 12-01-18 09:16
   
울 아파트는 화장실 옆 수납장 밑에 벨브 있음
그리고 중앙난방은 방 하나만 돌리던 4개를 돌리던 밑에서 보내는 수압이 똑같기 때문에
난방비 똑같이 나옴. 즉 4개 열어서 10리터씩 흘러갈거 한개만 열면 40리터 흘러감
     
싸대기 12-01-18 18:45
   
저건 중앙난방입니다만 ㅋ 그러니 계량기까지 달려있잖소....
개별난방이면 보일러실이 따로있을거고 그곳에 벨브가 있다오
만류귀종 12-01-18 00:53
   
자취할때 연탄불 갈던 생각납니다. 가끔 너무 뜨거워서 순환수가 다 끓어 넘칠때도 있었는데..

180원짜리 연탄 두장으로 24시간 뜨겁게 지냈죠. 3장이었나?
     
무기상 12-01-18 10:30
   
불구멍 아주작게 열어두면 두장으로 하루를 살았지요 거기다 반찬하고 곤로에 밥하고....
          
주영 12-01-19 10:08
   
연탄이라.... 위 두분 연세가??ㅋㅋ
저 초딩때 연탄가스 마시고 구토와 두통때문에 죽을뻔했다는..
               
무기상 12-01-25 15:56
   
초딩때 연탄가스 라면 저랑 비슷한 연배 일듯합니다 부모님 두분다 일하러 가셔서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탄 갈고 밥해 먹고 햇엇습니다
Preis 12-01-18 01:15
   
이왕 한국식 난방을 소개하는 김에 온돌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면 완벽했을텐데 하고 아쉬움이 있네요
익명 12-01-18 01:22
   
잘 봤습니다
야르 12-01-18 01:25
   
밸브는 보일러실에 있던데요? 싱크대라니...저도 처음 알았네요.
보통집들은 거실이나 방안에서 버튼만 누르면 뭐든지 되는데..  온도, 수온조절, 난방 외출 온수 예약 ...등등..
안되는게 있나? 버튼으로 다 가능한걸..
     
주영 12-01-19 10:10
   
분배기는 보일러실이나 씽크대 밑에 있어요
대빵이 12-01-18 01:29
   
벨브 조금여는거는 아닌거같은데 벨브다열어야 방이더 빨리 따듯해지는데 온도22도 맞추면 그 온도 유지하니까 조금여나 많이여나 상관읍는데 따뜻해지는데 시간만 오래걸리지
지우기 12-01-18 02:03
   
제가 보기엔 저건 중앙 난방 방식입니다  뜨거운 물 유입을 저기서 조절하는거죠.  그냥 꽂아두고 온도 조절만 하면 될텐데... 사실 중앙 난방은 예전 아파트 연탄 피우던 단계에서 중앙난방으로 가고 개별 난방으로 간거라 오래된 방식이라 조절기 있어도 온도 조절 안되는게 많아요. 저렇게 벨브 잠그면 난방비 절감 되겠군요. 중앙 난방일때 온도 조절기만 꺼놓고 가도 난방수가 유입되서 난방비가 나오거든요
보라리 12-01-18 02:06
   
호주의 한겨울 기껏해야 영상4-5도정도로 떨어지는데 진짜 얼어 죽을거 같음...난방을 어느정도 하면서도 너무 춥고 더이상 전기세 감당이 안되서 보온물주머니를 구입해서 자기전에 뜨거운물 넣고 이불속에 넣고 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그래도 너무 추웠던...새벽에 출근할때는 또 어찌나 추운지 가라지에 차를 넣어놓아도 운전할때마다 보들 보들 떨렸던...
tools 12-01-18 02:31
   
영상에 나오는 방식은 중앙난방 방식이죠.
온수 파이프에 미터기가 있잔아요 ㅎㅎ
개별 난방은 미터기가 없어요.
그리고 요즘 각 방을 제어하는 분류파이프도 싱크대에서 보일러실 또는 베란다로 가는게 추세입니다.
자신의 집에 분류파이프가 싱크대에 있다면 설비업자가 구식이란 소리죠 ㅎㅎ
요즘 싱크대에 설치하면 주부들 엄청 싫어합니다.
천년여우 12-01-18 02:39
   
그냥 틀면 되는게 아니었나;
버섯돌이 12-01-18 03:22
   
자...잠깐. 방 하나를 열든 두개를 열든 세개를 열든 난방비는 별 차이 없다는 소리인가요? 결국 하는순간 돈이 드는거임?

그럼 방 다잠그고 거실을 틀던 방 다 틀던 상관이 없다는 소리네;;
     
가생일껄 12-01-18 03:37
   
넹~~불합리하지만 잘못된상식이고 시스템의 맹점이라네요...;;
잠시 수정을 위해 글을 지웠습니다만 아래 기사까지 첨부해놨으니 확인하시길

ps> 다만...3년전에 언급된부분이였기에 얼마나 개선됐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개선됐다는 뉴스나 기사는 한번도 본적이없기에...철밥통들의 외면으로 개선되지 않았을걸로 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시스템의 맹점은 간간히 뉴스화되거나 지적됐기도했었고말입니다...;;
현재까지 유량계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도 한계가 있었을듯 합니다.
          
버섯돌이 12-01-18 12:27
   
그..그렇군요. 아 앙대. 어머님 방만 틀고 추위속에서 잤구만 -_- 따뜻하게 보내야지.

답변 감사합니다
     
없습니다 12-01-19 00:24
   
요금체계의 잘못으로 중앙난방의 경우 그렇다는 뜻이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개별난방일경우 방 다 틀면 당연히 난방비 더 많이 듭니다.
자기자신 12-01-18 04:01
   
잘 봤네요
자기자신 12-01-18 04:02
   
잘 봤어요
가생일껄 12-01-18 04:10
   
마티나 부부가 잘못된 상식을 한국친구에게 전해들은듯하군요~~~~!!!
이래서 배울때 잘배워야하는거고 초장에 제대로된 사람에게 배워야 하는거여ㅋ  ㅡ.,ㅡ;;

저 수도밸브를 조금만 연다해서 수도요금이나 난방비가 더많이 드는게 아니지요~~~ ㅡ.ㅡ;;
호스속 순환하는 물이 증발되는것도아니고 밸브를 적게틀건 한번에 틀어놓건 순환되고 사용되는 물의양은같지요
또한 설정온도에 맞춰 순환되며 사용한만큼 온수가 빠지고 또 순환되는것이지 밸브를 조금만 연다고
절약이 되고 수도밸브를 다 틀어놓는다고 낭비가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지요.
 (써놓고 보니 개별난방의 경우네여 허나 중앙난방의 맹점은 이어설명)

그리고 또한 현재 우리가 대부분 사용하는 유량계방식의 시스템구조로는~난방비 아낀다고 방하나만 틀어놓고
다른곳은 냉방유지하는것이 큰 차이가없는 잘못된 상식임이 아니 시스템의 맹점임이~~9시 뉴스로까지 나왔었지요.
열량계시스템 구조가아닌 , 아마 상당수일 유량계시스템으론 밸브하나만트나 밸브다섯개를 모두개방하나 
별요금차이는 없는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역난방식 아파트또한 애초 설계상문제로 밸브조절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보일러가아닌 전기같은 전열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하고말입니다.

불합리하지만 .. 잘못된 상식이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아직도 설마하시는 분들을위해 기사첨부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02866

ps> 다만...3년전에 언급된부분이였기에 얼마나 개선됐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개선됐다는 뉴스나 기사는 한번도 본적이없기에...철밥통들의 외면으로 개선되지 않았을걸로 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시스템의 맹점은 간간히 뉴스화되거나 지적됐기도했었고말입니다...;;
현재까지 유량계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도 한계가 있었을듯 합니다.
오캐럿 12-01-18 05:52
   
우리나라의 난방 방식이 신기해 하는 반응들.. 우리나라의.. 바닥 난방방식이.. 걸작품이긴 하다는 생각..

//tpgml/님.. 우리나라의 동절기 난방시스템 반응.. 수고 하여 주신.. 열번째.. 번역 잘 봤습니다....^^!
수묵 12-01-18 05:56
   
잘봤습니다~~~
MoraTorium 12-01-18 07:34
   
잘봤어요^^
크레모어 12-01-18 08:17
   
오래된 집일듯..^^
밥사랑 12-01-18 08:28
   
보일러가 최고임
키지 12-01-18 09:24
   
요즘 기름값이 비싸서 전기판넬(?)을 깔아서 쓰는데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무기상 12-01-18 10:35
   
심야 전기를 쓰신다면 많이 나오진 않을겁니다
눈물좀닦고 12-01-18 09:43
   
전세계 제일의 난방시스템...히터랑 비교도 않됨
곰사랑 12-01-18 10:13
   
맞아요 우리선조들의 지혜가담긴 난방 방식이죠!
구들장에서 현대도시 생활에 맞게끔 조금 변형된겄 뿐이죠
글구 개별난방에선 밸브조절 하면 에너지 절약이 되죠 순환되는물량 이줄어드니 당연히 절약됨니다.
samsara 12-01-18 10:33
   
온돌방식이 최고임
동재코끼리 12-01-18 11:55
   
우리 온돌문화가 얼마나 오래 된 방식인지 잘 모르나보네요^^
당당하게 12-01-18 12:16
   
린나이 일본 회사 아닌가? ㅡ.ㅡ;
     
노트패드 12-01-18 22:14
   
건앤와치 12-01-18 12:48
   
다 좋은데 내방은 너무 춥다는... ㅠ.ㅠ
IceMan 12-01-18 12:54
   
바닥 난방이 얼마나 우수한건데.. ㅎ~
탕짜면 12-01-18 13:19
   
못난이들 또 나왔네 ㅋㅋ
     
오캐럿 12-01-18 17:34
   
사이몬&마티나 부부영상에 대해.. 나름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Zack 12-01-20 20:19
   
이런 댓글을 남기는 당신이 그리 '잘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호이짜 12-01-18 14:53
   
온돌짱 이지 .........
순둥이 12-01-18 16:19
   
저 부부는 항상 야리꾸리한 내용만 들고 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겨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캐럿 12-01-18 17:32
   
사이몬&마티나 부부영상에 대한 반응번역을 안 보시면 됩니다...
번역하시는 분에게 실례가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인지(認知) 하셨으면 합니다.
해금 12-01-18 16:22
   
그냥 보일러를 켠다. 적정온도에 맞춘다. 끝!!
패닉 12-01-18 16:50
   
잘 봤습니다 ㅎㅎ
가출한술래 12-01-18 18:00
   
번역 잘 보고 갑니다~
싸대기 12-01-18 18:50
   
장작때는 구들장에서 지져봐야 아는데 ㅎㅎ
놀부 12-01-18 19:05
   
요즘은 저런것 거의 없는데..ㅎㅎ 암튼 온돌문화는 세계최고에요..^^
재밌는세상 12-01-18 19:21
   
온돌 진짜 짱 ㅋ 옛날 할머니집에가면 아궁이에 가까운곳에는 장판이 막 다 타있었는데 ㅋㅋㅋㅋ 
잘못해서 존나 뜨거운곳에 자리잡고 자면 더워서 못자 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12-01-18 20:18
   
잘 봤습니다.~
만서기 12-01-18 21:13
   
이건 굉장히 오래된 동영상인뎀 ㅋㅋ
연탄불고기 12-01-18 23:35
   
전기 장판써.....
숲이라지영 12-01-19 00:19
   
잘 봤어요
꿀이 12-01-19 01:06
   
진짜 보일러는 잠깐 틀었다가 꺼도
온기가 오래남아서 좋아요!!
카리스마곰 12-01-19 03:27
   
린나이가 일본기업은 맞지만,  한국 린나이는 한국기업으로 봐도 무방.

다시 말하면 일본 야쿠르트와 한국 야쿠르트가 지분도 각기 따로 나뉘고 서로 식음료를 개발하는 분야가 다른 것처럼

린나이도 일본 린나이에 없는 제품이 한국에서 개발되기도 하니깐,
한국 기업으로 보면되요. 수출도 합니다.
밝게사는나 12-01-19 07:23
   
잘 봤습네다~
★【빛】야… 12-01-19 08:57
   
도대체 어디에 살길래 이리도 복잡할꼬 ㅡ.,ㅡㅋ 우리집 보일러 방식과는 너무도 다른데 ... Θ.,Θㅋ
쿨사탕 12-01-19 12:25
   
잘봤심~~~
가생의 12-01-19 18:38
   
잘봤습니다 ㅎㅎ
안녕안녕 12-01-19 18:50
   
온돌이 짱임! 온풍기는 건조하기만 하고 바닥은 차고.
우왕굳 12-01-19 21:09
   
잘 보고 갑니다
태미니 12-01-19 22:51
   
전 그냥 버튼 누르고 끝인데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롤리폴리 12-01-20 04:13
   
보일러 아저씨가 그러는데 저거 벨브 안만지는게 좋다던데..
자주만지면 벨브가 헐거워져서 나중에 진짜 골치아파진다고..
Gerrard 12-02-01 20:05
   
잘보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