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잘봤습니다.

사실 우리나에서 주로 쓰는 고추의 매움 정도는 1~10단계 중에 4~5단계 정도죠.
고추 소비량은 많지만 적당히 즐길 정도의 매움이라 외국인도 못 먹을거 없는 듯.

4~5단계가 엄청높은거에요.. 1단계도 안먹는 국가많음.

치즈 우유 시원한평화 정도면 어느정도 매워도 괜찮음.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맛있게 매움도 있다던...

우리나라 사람들도 너무매운건 싫어하는데 적당히 매운걸 좋아하지...

즉시 효과= 쿨피스 , 우유제품 아이스크림

잘봤습니다.

매운 낙지볶음 정도는 먹어봐야 아 매운맛이란게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잘봤습니다~!@@!

한식이 유명해지기 시작했군요

이젠 외국인들도 한국에 대해 빠삭하군요

FoodieMike
한국의 매운 요리도 충분히 맵지만, 너희가 진짜 태국의 매운 요리를 먹어봐야해...태국의 매운 요리는...진짜 속에서 불이나...

ㄴ010101011110000111
나도 같은 생각이야. 태국의 매운 요리는 입의 매움을 떠나서 속에서 불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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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자꾸 지들하고 엮는 친일 타이완 것들 여기저기 많이 보임.
어떻게든 한국에 비벼볼라고 들이미는 그 열등감. 보면 기가 찰뿐.
뭐하나 비교될 유의미한 수치가 하나도 없는 명백한 선진국 한국과 명백한 후진국 타이완인데
왜뽕빨아서 그러나 왜 저러나 싶음

태국이랑 타이완은 다른나라야;;
태국은 타일랜드고 타이완은 대만이니까

글고 한국음식이 매운음식이 많긴하지만
태국고추나 멕시코 칠리 인도 카레등도 한국음식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매운것도 사실이야.
오히려 수치로만 나타내면 더 맵다고도 할수 있고 그게 무슨 왜뽕인데

태국한테 타이완
대만한테 타일랜드.

둘다 똑같은 왜뽕 혐한이라 둘이 섞어가며
한국의 안중에도 없는 나라라는 걸 비꼬면서 쓰는 드립이야
이것도 일종의 아재드립인데 이것도 이해못하면 할밴가 싶네

그리고 맵부심 부리는 걸로 문제 삼는게 아니라
요새 타이완랜드 태국 것들이 저런식으로 한국에 은근히 시비걸고 엮어대니까 하는 소리야

그리고 왜 반말이야
할배야 태국인이야

몰랐다거나 착각했다고 하시지 되지도 않는 변명이 더 보기 않좋음.

구운교규먀 16-04-12 17:01 답변 
대만 뽕따이 그룹보단 내가 더 우수하다.
타일랜드, 전범국 잡것들아 ㅋㅋ
   

 레플 16-04-12 17:11 답변 
타일랜드는 태국이에요 태국한테 사과하세요 ㅠㅠ
         

캬릉캬릉 16-04-12 17:21 답변 
일부러 무시하려는 드립으로 타일랜드를 쓰신거라 사료되네요.
             

 구운교규먀 16-04-12 17:26 답변 
정답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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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모르면 없는거고, 우기고 변명하는 거라 치부하고
되도않는 소리한다고 까기바쁨.

이거보면 얼마나 창피할까.

자고로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했는데
굳이 얕은 지식으로 아는체하며 핀잔주려고
나댔다가 이렇게 팩트로 발리는 게
더 보기 안좋은거란걸 모를까.

타이완,타일랜드,타이.

가생이는 해외반응 보는곳인데 가장 많이 언급되며 사실상 가장 밀접한 짱쪽타이완+요즘 떠오르는 뽕따이 태국의
영어명도 제대로 모를거라고 전제하면서 남이 드립친걸
비웃으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 용감한 지식수준이어야 하나  싶어 내가 직접 드립의 근거를 검색해서 갖다 놨으니 읽어보길바람. 아몰랑 나는 못봤어는 하지말고. ㅉ

ㅋㅋㅋ

말투 뭐임? ㅋㅋ

태국과 타이완을 몰라서 그랬겠나요 댓글들에도 뻔히 태국이라고 나오고
태국이든 타이완이든 일뽕국들이라 말장난 한거 같구만...
원래 대만인들 얘기엔 타일랜드 드립치는데 여기선 태국얘기에 타이완드립 친거구만 ㅋㅋㅋ

근데 몇몇 나라들의 자국의 매운 음식에 대한 쓸데없는 자부심 같은게 있는듯 해요.

특히 멕시코랑 우리나라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이는 태국이고 타이완이란 착각 하신거 같은데..

레딧 찾아보니 저 사람은 그냥 북미인이고, 굳이 열을 낼 사안인가요???

요즘 태국애덜이 한국인한테 화이트워싱이라고 시비를 많이 걸더만요

근데 화이트 워싱이니 이딴 말은 특히 인도네시아나 저기 남미 케팝 팬들이 주로 말 하던데.. 그러면서 자기네들도 흰피부(백인x 맑은o) 선호 하죠 웃김ㅋㅋㅋ 

그리고 태국애들은 흰피부 선호 하는데 그런말을 한다고요? 동남아 중에선 유난히 베트남이랑 태국이 흰피부 선호 하던데.

그리고 주변에 외국인 친구들 많은데지라, 태국이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 왔긴 하지만 최근 한류로 인해 한국 이미지가 좋아요. 40초반 넘어가면 일뽕 같은 마인드 같은 사람들이 많지만, 요즘 세대들은 다들 한국 좋아하고 뭔가 동경의 대상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듯 합니다.
태국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요.

그리고 타이완랜드니 두나라를 바꿔 부르다니 이런 드립은 처음 보는데 인터넷 자주 하고 커뮤니티는 업무 땜시 아재들 많이 하는 사이트들 부터 이것저것 다 하는데도 진짜 처음 보는데. 어디서 쓰나요. 인터넷 검색해도 하나도 안나오는데. 예전부터 대만이랑 태국이랑 착각해서 잘못 아는 사람들을 봤어도요

매운 음식에는 쿨피스가 최고!!! ㅋㅋㅋㅋ

ㅋㅋ 잘봤어요.

붉닭에는 쿨피스가 와따죠.
매운거 파는 분식집에는 반드시 있는 그것.
얼음동동 쿨-피스. 매움이 1초만에 사라지는 기적.

원래 우리나라 음식은 매운 것도 맛있게 매운맛이고 세계로 보면 사실 그렇게 매운 것도 아닌데... 왜 매운맛하면 한국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멕시코 친구들 할라피뇨의 매운맛에 자부심 가지고 있던데..
진짜 솔직하게 한국인중에 그거 맵다고 느끼는 사람 1%미만이야.

잉 딱히 한국음식은 맵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진 않을걸...?
한국음식이 제일 맵다는 생각도 없고.
물론 평균적으로 매운맛을 상당히 좋아하긴 하지.
근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은 그냥 하바네로나 그런 무작정 매운맛이 아님.
그냥 니들이 붉닭볶음면 챌린지나 그런거 많이해서 인식이 그렇게 퍼진거 아닐까?

근데 한국인들이 이렇게 물어보는건, 뭐랄까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너무 다르게 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별로라는 거야. 우린 다 똑같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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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이 친구랑 핵불닭볶음면 딱 2개만 같이 먹어보고 싶다.
다 똑같은지 아닌지 어디 보게.
배려를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그걸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띨띨이가 있어.
닥치고 다 먹게 해주면 존나 울면서 징징댈놈이.

일단은 다른 나라 문화도 존중해야죠..

태국고추는 좀 매움이 심하긴 한듯 호기심에 태국고추가루 구입 했다가
먹어보고 도저히 입맛에 안 맞아 냉동고로 보낸뒤 냉동고 어디있는지도 모름
당연한 말이겠지만
한국인 이라서 한국의 매움 정도가 좋은듯
너무 자극적 이지도 않게 맛을 느낄수 있어서
매운거 잘 안 먹는 나라 사람들은 신라면도 맵다고 하는데
신라면 초창기땐 확실히 매운맛이 강했던거 같은데 요즘 신라면은 1도 안 매운거 같은데
외국인들은 맵다고 못 먹는 사람 보면 좀 신기 하기도 하고 ㅋㅋ

이번에 어서와 처음이지 그 프로그램 아제르바이잔 사람들 왔는데 매운거 단 1도 먹어본적 없다고 하던데..
김치 먹더니 경련을 하드만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가장' 매운 음식의 나라는 아닐 지도 모르죠.
다만 맵다라는 기준의 최저점이 전체적으로 높은 편인 거고요.

잘봤습니다.

치즈라 흠~

난  한국인인데  신라면 매워서  못먹음....  양도  많고 T T
육개장사발면이  맛도,양도  나한테는  딱임

단순하게 겁나 맵기만 해서 한국음식이라고 소개하는 유투브영상도 많던데;;
맵지만 계속해서 땡기는, 맛있게 매운게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아닌감;;

한국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음식은 따로 있지 않나요...ㅋㅋ
매운음식에 자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매운걸 잘먹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거죠 ㅋㅋ

재밌는 반응들인데 왜케 날선 댓글들이 많을까요. 이런 댓글들도 또 해외로 역수입 해갈텐데 굳이 열을 낼 필요가 있을까요?

잘봤습니다

한국음식이 맵다는 건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이 먹어보고 맵다고 평가한 영향이 큼.
한국인이 매일 먹는 자기 음식이 매운지 어떤지 어찌 알까?
예전엔 불닭이 아니라 김치 먹이고 매워서 죽어라하는 외국인 반응이 방송에 많았음.
그땐 청양고추가루라서 지금이랑 김치의 매운 정도다 달랐음. 신라면도 초창기엔 지금보단 두배는 매웠고

한국에 안매운 음식들도 많은데... ㅋ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매운 맛은 머랄까,얼큰하다,속이 후련하다고 할까.
땀 뻘뻘 흘리면서 먹으면 막혔던 콧물도 다 빼주는.
먹고 나면 사우나간 것 마냥 스트레스도 풀리는.
오히려 식욕을 돋구는,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랄까.
한국에 1년 정도 산 외국인이면 대부분 적응되어 중독이 되서 찾게 되는 그런 맛.
맵다기 보다는 얼큰하다,속이 후련하다가 맞는 그런 매운 맛이죠.
애시당초 맵기위한 음식이 아니죠.
그 안에 마늘의 매운 맛,양파의 매운 맛 등등 온갖 채소와 조미료가 어우러져서 나오는 얼큰한 맛이기 때문에.맵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얼큰하다가 맞는 듯.
하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얼큰하다라는 그 맛을 표현할 단어가 없으니 뭉퉁거려서(?) 그냥 영어로 맵다고 표현하는 것 같음.
그러니 한국식 매운 맛이 맞을 듯.영어로 표현한다면.
얼큰하다,속이 후련하다는 그 말을 영어로 어찌 표현하것음?!
그러니 외국인들이 맵다,맵다고 해도 그건 그 맛을 표현할 단어가 그것 밖에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됨.맛없다라고는 하지 않으니 그 맛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거라 보면 되고.

한예로 고추장의 맛도 그냥 맵다고만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하죠.
달콤쌉싸름하면서 맵고 걸쭉한 그 맛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것음?!
그런 언어적 표현의 한계 문제니,외국인이 맵다 한다고 반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매운 걸 잘 먹는다고 자부심을 가질 것도 아님.
위 본문 댓글처럼 자기는 매운 줄 모르겠다고 하는 외국인도 있듯이 사람마다 입맛은 다 틀리니.
근데 우리 음식을 단순히 다 맵다고 표현하기보단 맛있게 맵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음.외국인들도 인정하는 부분이 그런 점인 것 같음.자기 입에 매운데 멈출 수 없는 그 맛.

김치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 김치는 못 먹어도, 볶은 김치는 엄청 잘 먹더라고요.
맛이 풍부하다며, 애들도 잘 먹음.
그러나, 생 김치에 한 번 맛들이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마약 김치가 되지요.

제 주변엔 하나같이 잘 못 던데 여친도 먹긴하지만 단 한번도 맛있다고 한적은 없음..

맛있는 김치를 여친줄게 어딨다고 나먹기도 부족함

잘 봤습니다

치즈 맛있죠

잘봤어요

요즘 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너무 매워졌어요 칼칼하게 매운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캡사이신 느낌 너무싫어요

우리가 더 매운 걸 찾고 그런 음식이 많이 생긴다는 건.
좀 그만큼 사는 게 힘들고 척박해져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음.
매운 음식으로 어찌보면 속(스트레스)을 푼달까.
땀 뻘뻘 흘리며 매운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따뜻하고 오히려 후련해지는 그 느낌 때문에.
아니면 사는 게 지루하고 힘들고 챗바퀴돌 듯 돌아가니 더 매운 맛의 자극을 찾는 건지도.

너무 과대해석아닐까요

잘 봤네요

잘 봤습니다.

매운거 잘 먹는 외국인 친구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의 음식이 평균적으로 맵다(?)란 평을 받는데 딱 두가지 부류!

일상 생활에서 평범하게 해왔던 음식들 (ex. 김치찌개, 육개장등...)
작정하고 맵게 만든 음식들 (ex. 디진다돈까스, 냉면류, 짬뽕류, 떡볶이류)

한국사람이 한국음식 맵다고 자부심 부리는 일은 없을텐데

잘 봤어요~

잘 봤습니다

잘 봤어요

암튼 고춧가루 소비는 전세계 1등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고추와 고추가루  넣어서 사용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듯..

매운데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건 배려죠. 외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매운거 잘 못먹는데 지가 잘먹는데 물어봐주는걸 무시한다 여기는건 상식도 없고 생각도 없는거죠. 우리나라기준 외국인의 대표입맛은 매운걸 잘 못먹는다임.

우리나라 음식이건 외국것이건
매워도 그 속에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서 먹었던 것이었는데

요즘 유행하는 매운맛은 머랄까 걍 화학적인 뭔가로 걍 고통만주는 매운맛같음
그 인공캡사이신 떡칠한듯한 특유의 향,맛 확 올라오는건 도무지 이해를 몬하겠음

그래서 불닭면 같은 류의 매운맛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마라류는 더함
제가 음식에 돈낭비 안하는 삶을 몇십년 살아서 생존본능의로 맛없어도 거의 다 먹는데
마라류는 걍 한두술 뜨고는 버림;;(이런건 20년만에 처음임)
화학매움+ㅈㄴ개맛없고 이상함 이라는 최악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 그림만 보고도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의 바하캘리포니아란 지역에서 무슨 아바네로라고 하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는 피클 음식을 현지식당에서 동료들과 먹었는데 얼마나 매울까하고 먹어봤다가 다시는 멕시코에서 그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안 먹기로 했었습니다...매운 음식을 나름 잘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뭔 뚜껑을 열자마자 냄새부터 매운게 한 입 배어물고는 뱉을 뻔 했었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기 어려운 종류의 매운 맛이었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멕시코가 고추의 본고장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