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아싸리

이분 선댓글 후감상 일듯 ㅋㅋㅋ

이런.  선댓글 후감상으로 댓글 수정하러구 했더니 ㅋ

대둔산 기회 되면 가 보고싶군요.
대둔산 풍경이 CG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네요.

한국 자연도 아름다운곳이 많죠 다만 험한 산세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곳들이죠.

접근이 어려워서 아름다움이 남아있음.
접근이 쉬웠으면 낙서충들이 소나무에 철수♡영희라고 남겼을듯.

89년인가 90년도 봄에 처음갔던 지리산에서 저런 비슷한 체험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연을 보며 뭉클했던 경험이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생각지도 못했지만 이사진은 정말 아름답군요.
잘봤습니다.

저는 1988년 1월 1일 점심 때, 설악산 금강굴에서 눈에 덮힌 맞은편 산봉우리를 보면서 뭉클했었음.

저는 90년에 속리산 문장대에서....
비온 다음날 정상에 올랐는데 온통 구름밖에 안보이다가 어느 순간 바람이 확 불더니 구름이 흩어지면서 드러나던 산의 모습..... 정말 장관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나이 인증하시나^^ㅋ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 겨울에 가봤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산이죠
아주 가파르고 절벽에 끝없는 계단
계곡사이 다리들 그리고 계단을 통해 올라간 정상에서 눈에 쌓인 정상으로 가는길의 나무들
겨울산이 좀 위험하고 관절에 무리가 오지만 진짜 바위와 눈의 조화는 짱인곳입니다
전 대전쪽이던가에서 버스타고 간기억이

ㄴNathanielMerz(글쓴이)
나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어. 내 생각에 이 소나무는 일본의 섬잣나무가 아닐까 싶어. 분재로도 자주 만들어지는 품종이지.
한국은 정말이지, 세계에서 몇 없는 자연적으로 요정들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곳이지.


ㄴㄴt0m3ek
일본 나무? 내가 보기에는 한국 소나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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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확실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일본 나무로 둔갑시키냐ㅋㅋㅋ

저게 한국소나무인지 일본소나무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소나무 대부분이 일본소나무라고 알고 있어요.
일제강점기 때 왜놈들이 우리나라 소나무 벌목해서 일본으로 보내고 일본소나무 심어서요.
ㄱㅅㄲ들

일제강점기 시절 녹화사업에 리기다소나무를 식재한건 맞습니다만 일본 소나무란건 잘못된 소리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나무리서요.

리기다 소나무는 미국소나무입니다............물론 일본넘들이 1900년대초 미국소나무를 한국에 심은건 사실이죠

댓글 달려고 로긴 했더니 으악새님이 정정해 주셨네요.

참고로 대둔산 같은 악산에 나무 식재는 거의 불가능할 거에요.
저런건 우리 고유의 자연 태생 소나무에요.

섬잣나무는 울릉도가 원산지고
앞으로 댓글 달려면 확실한 팩트로 댓글 달길 바람
헛소리로 선동하다간 님 한테 피해가 갈 수 있음

왜놈들이 금강송 계통 (대들보로 쓰는 그 소나무) 을 거의 벌복해서 일본에 보낸것이 맞아요
단지, 본문의 사진같은 소나무도 같은 소나무이긴 하지만 지리적 환경이 나빠서 구불거리며 큰것이죠.
이걸 한국에는 곧은 나무가 없다고 일본이 가르쳤었죠.

한국은 소나무의 나라인데 뭔 산꼭데기까지  일본나무를.. 게다가 '대부분' 일본 소나무라니 소나무는 쓰임새 때문에 100년을 내다보고 심는데요

그소나무 이름이 리기다인데....일본소나무가 아니고..미국소나무입니다...미국이 원산지이고...일본넘들이 미국에서 가져와서 자국에 심었고..한국에도 1900년대 초반에 많이 심었죠....리기다는 미국소나무입니다...........리기다 소나무가 피톤치드가 더 많이 나와서 삼림욕에는 최고입니다..,,,리기다 알고보면 좋은 소나무입니다....

멋진곳이지 암..

잘봤습니다~~!@@!

빛이 만들어 주는 예술 작품..
자연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그냥 대낮에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 보다는
아침녘이나 해질녘에 빛이 사선으로 비칠때 풍광은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특색 없는 것도 뭔가 있어 보이게 하죠.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

Bioreaver
마치 저 두 소나무가 서로에게 손가락을 총을 만들어 겨누고 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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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문화에 찌들어서...
저런 모습을 보고도 서로 총을 겨누는 모습을 연상하다니.

이야.. 진짜 예술이넹

대둔산 외국인들 많이 오던데 앞뒤에서 fuck 소리 연발하던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 많이 험합니다 산이

멋지고 이쁘긴한데 전국 어느산이건 식물의 종류가 굉장히 단조롭고 산의 기세도 어중간해서 차라리 들판이었으면 싶은게 많은것같네요. 제주도는 조금 열대식물도 있어서 다양한 맛이 있은것같던데  반응잘보고갑니다.

??ㅋ

다양한 식물 종류 어쩌고는 당연한게 남한의 지형상 위도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고
제주도는 당연히 적도와 점차 가까워지는 남쪽 지방이니 열대식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지극히 당연한 소리.
(그리고 북한으로 갈수록 백두산 일대는 남한과 또다른 위도 지대이니 우리가 못보던 식물군들이 펼쳐지는 상황)

차라리 들판이라? 애초에 한반도의 지형적 이해가 없는 듯 하군요.
한반도는 백두산을 인체의 정수리격으로 백두대간이라고 그 아래로 사람의 등뼈와 인체의 혈맥처럼 끊없는
산맥이 이어져 있는 형상.(도리어 백두산등 나름 거산과 이어지는 작은 산들의 연결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에 대한 접근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좋다 보니 대도시에서도 등산이 최대 취미 생활로 각광) 대자연이 스스로 만든 천연의 지형적 조건을 들판이니 위도의 편차가

그리 커지 않는 남한 공간에서 굉장히 단조롭니 어쩌고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그냥 저런 좋은 그림에
딴죽거리는 소리로 밖에는 안보임(지난 글들 보니 무슨 문신충?? 쯧)

어중간한 산만 끊임없이 펼쳐진 땅은 발전성이 없고 삭막하고 폐쇄적인 느낌을 줍니다. 놀러다니면서 산에 망할 막걸리 통이나 쳐 버리고 다니는 등산객들이 좋니어쩌니 하는건 제 알 바가 아닙니다. 실제로 살아봤으면 시골 동네 누구나 마지못해 인정하는 사실이죠. 그리고 굳이 진지하게 댓글에 이렇다저렇다 안해도 다 알아요.
그냥 좀 징징대는 댓글일 뿐이라고요.

어디 외계에서 살다오신것 같군요.

지구상에 같은 지역에서 전혀 다른 식물종류나 지형이 있는 곳이 있기나 하나요?

그에 비해서 한국의 지형과 식물은 한국의 영토적 크기보다 다양합니다.

온대 식물군 지구상 최다 지역이 한국입니다.

어디 관련직종이시면 꼭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어느 높이까지 올라가면 다 똑같이 생긴 키작은 대나무비스무리한것 뿐이고, 그 밑으론 10그루 중 6그루는 같은 나무만 심어둔거죠? 유명한 나무들도 다양하게 보이면 좋은데 다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망할 솔잎만 몇 평방미터당 몇십키로씩 나오고 자빠졌는데 이딴게 세계 최다지역이면 지구는 얼마나 생태계가 썩어빠진겁니까?

산에 있는 그 많은 나무들 모두 식목행사로 심어서 오늘날 보이는 숲이 됐다는 당신의 식견에 감탄하고 갑니다.

박통시절 식목 행사 빡세게 했지만 그래봤자 어차피 소수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 때 많이 심었던 나무 중 잘 못 된게 대표적으로 아카시아

지나친 국뽕도 문제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건 더 문제라고 보이네요.

뭘 먹고 자라면 이렇게  부정적인 인간이 되는거임?

녹화산업으로 인위적으로 심은게 많지만
그렇다고 식물 종류 운운하는건 너무 갔네
면적대비 식물군이 다양하다고 알고있는데

나무얘기하는거요. 나무
무슨 병하나 들었다 싶으면 산 하나가 통째로 고사하는데 나무가 다양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한식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특징이자 오늘날 웰빙 트렌트에 맞는 이유가

삼면이 바다이다보니 풍부한 각종 해산물과 육지의 다양한 육류뿐 아니라 이런 접근성이 좋은 산들이 대도시와 가깝다보니(지금의 서울 평양등도 이미 중세에는 유럽 최대급이라는 로마급의 대도시문명지들) 우리 한식에는 이런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형 음식이 찌는 방식등의 조리로 자연스럽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군요.


산나물은 재배하는 작물이 아닌 산이나 들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며 식용할 수 있는 식물 모두를 일컬어 말한다. 이 경우 어원상 ‘야생식용식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합한 표현이겠지만 대개 산나물로 통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약 4,200여 종의 식물 중에서 식용 가능한 것은 2,500여 종이며 그 중에서 산나물은 약 300여 종 정도.

http://gangneu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gangneung&dataType=01&contents_id=GC00301901

산나물 종류

https://m.cafe.daum.net/sanyang4989/D9yK/13736?q=

그게 다 평지였으면 산나물캐먹고 나무 뿌리와 솔잎을 씹으며 굶지도 않았겠지요?

???

왜 이렇게 꼬부라 지셨나?
바로 펴고 삽시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래전 삼선교 올라갈때 후덜거렸던 기억이...;

사진 실력도 좋네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단하지만
다른나라도 대단한곳이 많지
사대주의도 국뽕도 적당히

??

지금 외국인이 좋다고 올린 사진에 한국인이 남나라 자연 비하한것도 없는데 혼자 ㅂㄷㅂㄷ 인지? ㅋ(울 나라 사람들이 알프스산등을 보면 와~~하고 감탄하지 욕함? )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자주듣죠?

사대주의도 국뽕도 적당히 하라면서
사대주의 개쩌네
말그대로 우리나라도 대단하고 다른나라도 대단한데
사대주의와 국뽕이 왜 튀어나오는지?
ㅈㄴ 꼬인 인간이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보네요...

아주 몽환적인 사진이네욥.. 멋쪄~!

잘 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올린 것도 아니고 댓글도 한국 사람들이 한국 대둔산 멋지다고 난리 친건도 다닌데 이상하게 불편해 하는 댓글 다는 분들이  두어분 있네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걸 왜 꼭 비하를 못해서 난린지.. 그리고 높으면 산이 안지루합니까? 산 좋아 하는 사람들은 높든 낮든 좋아 하고 산 안타는 사람들은 높든 낮든 신경 안써요 시골에서 저도 살아 봤지만 ..전 산 좋아 하긴 하는데 등산은 싫어 합니다 그럼에도 거의 매일 산에 가서 놀았네요

이분 풀독좀 올라보신분인듯 ㅎㄷㄷ

저는 외국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외국 관광지도 다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진발? 같은 것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경험에서 오래 전 일인데... 태백에서 정선 가는 길 구 길이 있었고... 태백을 떠나 막 꾸불길 연속이고, 고지대 높다 낮다 햇깔리는데 구 길에서의 일이고 왼쪽에 보면...  제주도 무슨 나무나 그 나무처럼 죽어서 오래 간다 하였는데 한번 보니 넘 멋지고... 그 전엔 맨날 그 영상 허름하게 보아서 몰랐었네요...

잘 봤어요

정상부근이지요 저기...

대둔산산은 대한민국 10경중에 하나입입니다..그러니 당연히 아름다울수밖에..대둔산은 도립공원이지만....공원면적이 작아서....국립공원이 될수가 없다는군요....실제로 대둔산 경관은 국내 왠만한 국립공원보다 경관이 뛰어납니다

등산하고 내려와서 전과 막걸리 그리고 떠들썩한 테이블에서의 즐거움을 아는 당신들은 대체..ㅋㅋㅋ

저런 사진을 찍은 필자가 더 대단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