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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노신사들의 "비치보이즈 커버" 화제, 해외반응
등록일 : 19-12-19 14:12  (조회 : 42,44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노신사들이 부른 < 범선 존비 >노래에 대한 반응 입니다. 이노래는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서 각나라 마다  버젼들이 따로 있는 노래 입니다. 아래는 그 자세한 내용과 반응들 입니다.


< Sloop John B  내용 >
동영상에 보여진 버젼은 비치 보이스가 부른 버젼 이지만..실제 저 sloop John B는 여러 가수들이 불렀던 노래 입니다. 

원곡은 서인도 제도 원주민들의 전통음악으로.. 음악학자 칼 샌드버그(Carl Sandburg)의 민속곡 모음집에 "The John B. Sails"란 제목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바하마 수도 낫소에 유래한 민요 입니다. 존비(John B)는 해면을 채취 하는 보트 이름이고.. Sloop는 돛대가 하나인 범선을 뜻 합니다. 저 선박이 입항하면.. 술집에서 난폭하게 놀던 버릇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저 배는 1900년에 바하마 , 엘류세라 섬의 거버너 항구 근처에서 난파 되어 가라 앉은 배 입니다.

지미 로저스, 자니 캐쉬 등이 불렀다 위 동영상은 비치보이스가 부른 버젼이다. - I want to go home
https://youtu.be/CAg1uf-Si2k

The Beach Boys - Sloop John B Promo Film (Official Video)
https://youtu.be/nSAoEf1Ib58




000.jpg



< Sloop John B  가사 >
We come on the sloop john b
우린 범선 John B 위로 올라탔지
My grandfather and me
할아버지와 내가
Around nassau town we did roam
놀러가던 Nassau 동네에서
Drinking all night
밤새 술을 마시다가
Got into a fight
싸움에 휘말렸지
Well I feel so broke up
난 힘이 빠져서 
I want to go home
집에 가고 싶어졌어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그러니 John B의 돛을 올려
See how the mainsail sets
돛이 잘 펼쳐지나 학인 해봐
Call for the captain ashore
선장을 해변가로 불러와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집에 가게 해줘
I wanna go home, yeah yeah
집에 가고 싶어, yeah yeah
Well I feel so broke up
이제 너무 힘들어
I wanna go home
집에 가고 싶어


The first mate he got drunk
일등 항해사는 술에 취했지
And broke in the capns trunk
그래서 선장의 트렁크를 부셔 버렸지
The constable had to come and take him away
경찰이 와서 그를 데려가 버렸지
Sheriff john stone
존 스톤 보안관
Why dont you leave me alone, yeah yeah
왜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나요
Well I feel so broke up
난 너무 지쳐서
I wanna go home
집에 가고 싶어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그러니 John B의 돛을 올려
See how the mainsail sets
돛이 잘 펄쳐졌는지 살펴봐봐
Call for the captain ashore
선장을 해변가로 불러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집으로 가게 해줘,  집에 가게 해줘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게 해줘
Why dont you let me go home
왜 우리를 집에 보내주지 않은 거지
(hoist up the john bs sail)
(John B의 돛을 올려)
Hoist up the john b
John B의 돛을 올려
I feel so broke up I wanna go home
이제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싶어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The poor cook he caught the fits
불쌍한 요리사가 미치기 시작 하더니
And threw away all my grits
내가 만든 오트밀을 모두 쏟아 버렸지
And then he took and he ate up all of my corn
그리곤 내 옥수수도 다 먹어버렸어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Why dont they let me go home
왜 날 집에 보내주지 않는거지
This is the worst trip Ive ever been on
이건 내가 겪었던 여행중에 최악이야
So hoist up the john bs sail
그러니 John B의 돛을 올려
See how the mainsail sets
돛이 잘 펼쳐지나 확인해
Call for the captain ashore
선장을 해변가로 불러
Let me go home,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집에 가게 해줘
I wanna go home, let me go home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게 해줘
Why dont you let me go home
왜 우리를 집에 보내주지 않은 거야


이 노래를 한국에서 무궁화중창단이 번안 하여 개사 해서 불렀다,

< 그리운 고향>
앞마을 옛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 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의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 서방 뒷마을 김 서방 다 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느티나무 밑에 아저씨들 모여 장군 멍군 장기를 두던 곳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사랑방에 모여 긴 밤을 새우며 새끼 꼬아 가마니 짜던 곳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동리 아낙네들 다 같이 모여서 떡방아 찧고 엿과 먹던 곳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위 동영상에 중간에 한국노래말을 붙혀서 부른 부분이 나옵니다.



<  댓글반응 >



lustmatt
아 좋네!


ㄴjscott8
나도 그래 보기 좋아!


ㄴSam474
난 저정도로 좋을지 기대 하지 않았어!

ㄴsixtoe72
난 저걸 아주 즐겼지... 그리고 추천을 했어!


ㄴFlamegon
나 역시도 좋았어... 글치만.. 저 노래를 들을때 마다 축구 응원가로 생각하지 못했어..


Holte2005
난 이걸 전적으로 즐겼어.. 저사람들은 정말 즐기는걸 보여주고 있.. 아주 훌륭한 동영상이야


TitusTheWolf
나도 이 동영상이 너무 좋아.. 니들이 보기엔 그져 친구들로 보이는 저들이 정말 좋아 보여


Richard31328
정말.. 이걸 보고 난 저절로 미소를 짓지 않을수 없더군.. 음악이 실제로 세계공통적인 언어임을 알수있게 해 준거야


AccordionORama
정말 환상적인 동영상이었어.. 난 다른나라에서 음악을 원래 분위기로 재현 할려고 노력 하면서 살고 있는데.. 저사람들 얼굴은 생소하지만.. 노래느 정말 즐겁고 그리운 음악이었지.. 이게 내가 늘 찾았던 ( 관용구적으로 표현하자면) 열망해 마지 않았던 거였어


smauseth
이건 한번 들어볼 가치가 있는 동영상이야.. 공유 해줘서 고마워


Cupp3
난 몇달동안 레딧을 보고 있었는데... 이게 내가본 것들중에서 최고 좋은 것였어.. 내가 첫번째로 댓글을 달만큼 아주 훌륭한 거였어


ㄴBrianFantannaAction8
니 첫번째 댓글을 축하 하는 더 좋은 방법이 없네.. 암튼
좋은 친구.... 품위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댓글을 달아주기 바래


ㄴBigChickenTrucker
 이제부터 내리막길 일걸~!


ㄴNicholasPileggi
나도 약 10년동안 레딧을 봤던 유저 인데..나에게도 이게 내가 본 최고의 포럼이었어!


ㄴpagit
난 니 댓글에 추천을 했어


Jakooboo
글쎄 내가 보기엔 그다지 즐겁지 않던데....


newleafkratom
누가 이걸 브라이언 윌슨 통계에 갖다줘봐


nickomash
나도 저들의 즐거움을 볼수 있었어.. 나역시도 저렇게 즐거웠다고 말할수 있어



koreankrippler
이건 2016년에 돌아가신 내 아빠를 떠오르게 하네..
난 울고 말았지...  아빠 보고싶어요...  


ㄴEpoo
 쟤 아빠는 2006년(*2016년 오타인듯)에 돌아가셨고... 한국노인 이었고.. 매일 아빠를 그리워 했던듯... 그는 형편없는 가수 였지만.. 엉망인 가수인듯 그리곤 아빠가 그립대...


ㄴfourAMrain
안아 주고 싶네


ㄴOptimisticNihilistt
저 노래가 울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야..내 어렸을떄. 항상 브라이언 월슨 노래 와 비치 보이스들 부르고 있었지..


The_Moustache
이런게 내가 레딧을 좋아하는 이유야.. 직장에서 상처를 입고 힘들어질때 저런 사소한 것들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어


polipuncher
놀라운 공연이네... 저들중 몇명은 전혀 늙어 보이지 않아!


ㄴruacomic
아시아인들이 저렇게 늙어 보이지 않지.
막내가 한. 40대 후반으로 보여 지는데?


onionhead64
매우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노래야


NewshoesDance
비치 보이스는 내가 첫번쨰로 본 공연이었어.. 그들이 45세 정도 됭었을때 난 오르곤 해변에서 뛰어 놀았는데 .그떄 내나이가 한 9살 정도 였어..형과 같이..갔던걸 기억해..
마법같은.. 그 시절이 그리워..
그 이후 남동생은 감옥에 갇혔고.. 우리 삶이 엉망이 되었지만 말야..
이 무슨 추억이냐 그래..


ㄴBigChickenTrucker
 내 아빠는 날 비치보이스가 매년 공연때마다 데려가곤 했었어.. 이큰 콘스트장소에.. 담요를 들고.. 쿨러를 가져가고.. 잔디밭에서 저 공연을 봤엇지.
난 비치 보이스들 공연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비치볼를 던지고 놀던 행복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어.
난 저들이 요즘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지만.. 그런 문화적 힘 때문에..비틀즈와 비교 해도 견주만한 가수들이었지.


ㄴHorticulturist1
내가 본 첫번쨰 공연도..비치 보이스 였어.. 2012년에 재결합을 해서.. 공연 한거였지


tysons1
난 이 동영상이 참 좋네... 저들은 참 재미 있네


IPAle81
공연 내내 웃고 봤어..매 순간이 모두 볼만한 가치가 있어.. 전체를 보면 더 즐거울 거야


oldandconfused
이봐... 저 사람들 전부다 나이가 많은 늙은이들이 아냐.
저들의 커버곡을 좋아 해봐.. 나는 저들중 얼마나  많이 영어를 사용   가능 한지. 또 전화로 영어를 배웠는지.. 궁금하네
저 한국어로 부른 구절을 어떤 건지 번역 해줄수 있어? 


danbot2001
가입해서 .. 앨범 2개를 가지고 싶네


ingo2020
이건 나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네


dddddd666666
훌륭한 공연이지만.. 저들은 노인이 아니야.. 그냥  중년이지.


TimskiTimski
저걸로 알수 있는 건... 노래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게 하지..모든 사람들이 모두 좋아 하는 것이지.. 물론 노래는 고전이지만 말야


ㄴ4wardobserver
오래전에 작곡된 노래가... 여전히 전세계에서 불려진다면.. 그게 진짜 클래식이 되는 거지


idaholives
https://en.wikipedia.org/wiki/Sloop_John_B

이건 비치 보이스가 부른 노래가 아니라 1916년 으로 거슬려 올라가야 제대로 알수 있어.. 여러버젼이 있지만.. 비치보이스가 불러서 유명 해진가?


ㄴVaultmanchild24
비치 보이스중 한명인 알 조오든은 포커 계열 사람이었어.그는 Pet sound를 만드는 동안.. 브라이언 윌슨에게 아이디어를 가져왔지.. 브라이언은 노래를 각색해서.. 조정하고. 코드를  추가 해서..저노래를 보다 더 다듬었어


Daddycool303
멋진 노래와 멋진 팀 노래네


LadyCeo
한국애들은 저런 "팝"을 저들 "K-POP"에 포함 시켰어


BrockVegas
멈춰! 저건 소주의 힘이야!
성가신 군중들을 없애는데 아주 훌륭한 노래야


pheechad
왼쪽에서 두번째로.. 옆모습이 보인 사람은 송강호를 닮았네


CoolieV
난 출근전에 매일마다 저 노래를 듣고 싶네


Law_Dog007
아주 훌륭해!


KrakenRises
저들과 위스키를 같이 마시고.. 저들과 같이 노래 하고싶네!


TerrorDahveed
괜찮은 장소에서.. 뛰어난 공연을 보였네


floortaco
듣기 아주 좋네


grencho
이건 정말 환상적인 노래네.. 아주 잘했어!


DennisDBagley
난 이런 종류의 공연이 참 좋아


grindog
12바 블루스는 어디에도  있는 거야


htownaway
난 저들중에 누가 부른지 알수없지만.. 꽤 좋아할만 해


GearHead03
난 이게 너무 좋아!!!


ThetaGamma2
저 사람들이 미국여행을 할때.. 표를 사서 보고싶네..난 이걸 볼 기회를 가져서 행복해
 

Smoss
참고로.... 실제로.. 1900년대초 부터.. 바하마에 유행했던 선원들의 민요였어..  커버곡으로 끝내주는 곡이네


DemitriX2k
아름다워!


Nhattylite
이 노래는 내가본 것들중에서 가장 건전한 동영상이었어


TucsonCat
젠장! 난 작곡자 인데... 만약 역사에 적을 밴드가 있다면.. 내가 질투를 하는 비치 보이스야..
내 두뇌로는 저런식으로 하지 않을거지만.. 저렇게 여러부분을 보컬 하모니로 작곡할수 있음 좋겠네


SadieG_Japan
진짜 저걸 보면 미소를 짓지 않을수 없네 : )


The1CORWINuknow
이건 너무 좋네


-Izaak-
난 저들이 진짜 저 음악을 좋아하는 걸 의심하는 게 이상한가? 난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미국문화가 어디에나 있지만.. 저건 아메리카의 진정한 문화에 해당해..저런걸 이해하고. 우리와 같은 부족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게 진심일까 하는 거지


ㄴThumperings
난 이렇게 느껴 지는데...뭐냐면.. 전세계에 이런 것이 분포 되 있기 때문에.우리문화에서 뭔가를 즐기고 축하 하는 사람이 정말로 기분이 좋게 느끼고..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도 같은방식으로 즐기고 있는지.. 공감하기 기대하고 있어


PukingDiogenes
난 비치 보이스 빅팬은 아니지만.. 아니 그 이상이지만..이건 정말 좋을 만해.. 이걸 보면 음악이 정말 좋은것 같아


curlyquinn02
난 비치 보이스가 부른 노래보다 이 한국노인들이 부른 노래가 더 좋아지는 게 잘못된 건가? 나는 비치 보이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저 사람들은 정말 좋아.
또 흰머릴 가진 남자가 송승헌의 늙어버린 버젼을 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네 


ㄴBub-bub
 비치 보이스는 정말 놀라운 밴드 이지


ㄴslick8086
범선 존비는 오래된 민요야.
내가 최애하는버젼은 킹스톤 트리오가 부른거지.
쟈니 캐쉬도 비치 보이스가 부르기전에 저 노래를 불렀었지
비치 보이스만 이곡을 부른 유일한 밴드가 아니였어. 딕 대일과 밴쳐러가 있었어.
궁금해? 더 알고 싶어?


ㄴBablibo
God Only Knows 는 최고 노래중에 하나지..들어봐바.


tagjim
정말 끝내주는 노래네.. 훌륭했어!


dufosho
r/MadeMeSmile 이걸 봐


SplendidZebra
내 작업이.. 우리들 모두로 하여금 칠면조를 데우게 했네..


forthesailsofnight
쟈니 캐쉬가.. 이 노래를 가장 잘 만들었어..동의 하지 않음 니들은 모두 고블린들이야!



pikknz
저들은 비치 보이스 보다 더 젊은 사람들이야


EazyDFG
저건 꽤 괜찮은 커버 곡이네.. 캬란 부분도 좋아 해줬음 좋겠네


rhiyo
80년대 대중적인 일본 예술가 야마시타 타츠로는 괘 괜찮은 비치 보이스 커버곡에 대한 앨범들을 가지고 있지.


AyeRose20
난 이노래가 참 좋아.. 그리고 이 노래의 필리핀 버젼도 있어
" Ang Kawawang Cowboy" 로 알려졌지


PIP_SHORT
저 사람들은 모두 노래방에서 부를것 같애



번역기자:떠도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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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떠도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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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나 19-12-19 14:25
   
오호 노래 좋네요 일단 선리플 후정독
골드에그 19-12-19 14:27
   
잘봤습니다.
뭐꼬이떡밥 19-12-19 14:45
   
비치보이스라
황룡 19-12-19 14:53
   
잘봤습니다~!@@!
스핏파이어 19-12-19 15:12
   
잘봤습니다.
영원한대한 19-12-19 15:21
   
한국인이 부르면 더욱 명곡이죠~
작곡가 19-12-19 15:36
   
비치보이스하면 탐크루즈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 칵테일의 ost가 생각나네.
코코모 라고 정말 밴드 이름처럼 해변가에서 연인과 듣기에 너무 좋은 노래.
     
낫투데이 19-12-20 09:38
   
kokomo don't worry be happy 좋았는데...
우디 19-12-19 15:50
   
잘봤어요
일빵빵 19-12-19 15:56
   
잘봤습니다 ...
ashuie 19-12-19 15:57
   
어르신들 너무 보기좋으네요
사랑비 19-12-19 16:24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미소가~ㅎㅎㅎ
꿈꾸는잡초 19-12-19 16:28
   
와우~~ 나도 저렇게 늙어가고 싶다.....ㅠㅠ  즐거워보입니다~!!
     
ckseoul777 19-12-21 06:14
   
진심으로 적극 공감합니다^^♡
비부구름 19-12-19 16:41
   
젊은 대학시절 같이 노래불렀던 분들이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떠도는구름 19-12-19 17:09
   
잡게에 최근의 비치 보이스 두명이 2016년에 부른 최신 버젼이 있으니 한번 들어 보시길.... ^^


나이가 들었지만 노짱들의 원숙한  곡 해석과..  천식을 넘기는 ㅋㅋ 절묘한 브라이언의 기막힌 박자 타임..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ㅋ
     
떠도는구름 19-12-19 20:24
   
zaksal 19-12-19 17:46
   
잘보고갑니다
바두기 19-12-19 17:47
   
잘봤습니다.
MYTHICISM 19-12-19 18:30
   
오우~ 노래를 너무 잘하시네요..부럽다
유일구화 19-12-19 18:38
   
바람타고 갑니다.
당비일비 19-12-19 19:35
   
와 덕분에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너르기 19-12-19 20:39
   
아른한 추억속에 남아있는 곡
가출한술래 19-12-19 20:52
   
잘 보고 갑니다.,
술나비 19-12-19 20:58
   
ㅎㅎ 다들 같은 때 학교다닌 동창들 쯤으로 보이는데
그중 젊게 보이는 사람을 40대로 까지 보는 사람도 있네요.

딱 봐도 70년대 어느 대학 중창 서클(요즘의 동아리) 출신들이 모였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그나저나 펍이 어딜까 궁금해 집니다.
저럴 정도의 분위기가 되는 곳은 명동 섬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날아가는새 19-12-19 23:52
   
잘봤습니다.
잔잔한파도 19-12-19 23:54
   
잘 봤습니다..
amamiya 19-12-20 00:23
   
잘봤습니다
진빠 19-12-20 00:31
   
번안곡이 생각나네요...
파스텔톤 19-12-20 02:03
   
국민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노래가 비치보이스 노래인지 몰랏네요
비치 보이스 하면 그냥 서핑 usa정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자기자신 19-12-20 03:02
   
잘 봤어요
바다99 19-12-20 04:44
   
과거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노래네요. 유투브에 올라온 Sloop John B 커버 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 기타치시는 분 기타 소리 너무 좋네요.
fox4608 19-12-20 07:47
   
잘봤습니다.
황악사 19-12-20 09:14
   
잘 봤습니다.
테이로 19-12-20 12:11
   
번역고마워요
소브라리다 19-12-20 14:37
   
제 나이가 48세입니다. 제 관점에서보면 제 나이대의 삼촌뻘 되어보입니다. 그러니깐 60~65세요
whoami 19-12-20 21:56
   
저분들 젊었을때 여름되면 기타메고 바다로 향했을법한 분들이네요 ㅎㅎ
싸대기 19-12-20 22:56
   
좋네요... 하....
아리온 19-12-21 19:36
   
잘 봤습니다
c0rax 19-12-22 18:19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