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카스트 제도?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무슨 말 할려는 건지는 알겠는데.. 한국의 카스트 제도라 할 수 있는 양반 제도는 6.25전쟁과 함께 사라진지 70년이야.
일본같은 경우 정치적으로 세습하는 아베일당과 같은 카스트 제도의 흔적이 남아있지.
중국은 확실하게 공산당과 비공산당이 카스트 제도처럼 계승되고 있고..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가 한국이며 그 민주화는
세계에서도 10 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한국에 대해 엿도 모르면서 개소리를 나불거리네..
노비제도는 일제시대가 아니라 1894년 갑오개혁 때 없어졌습니다
1800년대 들어와서 이미 노비는 전체인구의 5%도 안됐을 정도로 급격히 줄었고 1800년대 후반에는 1% 수준이었고, 1801년에 공노비가 먼저 철폐됐습니다
양반도 1800년대에는 초기에 40% 후기에70%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족보를 매매하는 행위가 성행했어요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봐요.
외국 역사 연구하는 사람들도 6.25를 양반, 귀족, 대대로 내려오는 명문가 라는 것을 박살 냈다고했어요. 그래서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학벌, 학연이 한국을 지배하게 된거죠.
보통 역사적으로 한 지역을 역사, 돈으로 휘어잡는 가문들이 존재 하는데 6.25를 통해서 다 박살 났죠. 외국들도 어느 지역 하면 어느 가문 하는게 지금도 존재 하니까요.
양반계급제도 자체는 일제시대 이전에 이미 공식적으로 폐기됨..
다만 일제시대를 거치며 독립운동하는 가문과 친일 부역하는 가문으로 나눠지며..
독립운동가문들이 대대적인 이주와 핍박으로 박살나서 1차적으로 지역 명문가들이 많이 사라지고..
해방후 공화국이 기본 체제가 되면서 왕가에 기반한 귀족체계가 지리멸렬..
2차로 육이오 전쟁으로인해 해체가 가속화되었죠..
전후로는 산업화에 적응한 상업가문들의 시대가됨..
ㄴ01001011
@ITSLIAMLEWIS 흠...글쎄 중국에 있다가 한국으로가면 솔직히 한국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 부정적으로 말하려는건 아닌데, 한국은
중국과 비교했을 때 너무 서구화 그리고 자본화 되었다고 생각해. 물론 한국도 좋아, 부디 내 말을 오해하지는 말아줘. 근데 확실한건
한국은 아시아라기 보다는 서양 같은 느낌이였어.
아니 이 거지같은 인간은 어떡해야 동양 같은데 동남아 같고 중국처럼 못살아야 되나;;
15세기 이전에는 동아시아에 발에 때만큼도 못살았던 서구 였구만.
일본 애인지 일뽕인지 아니면 중국애 인지 하나 난입해서 거짓말을 입술에 침도 않바르고 지껄이다 팩트로 찰지게 두들겨 맞네요 속 시원하다 저 세트장 충남 논산에 있는 겁니다 저도 가봤는데 행사 있을 때 갔다가 무료 입장권을 받아 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행사가 있어서더라고요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는 서바이벌 하는데랑 사격하는 곳도 가볼 생각입니다 서울 부산 말고 지방에도 관광객들 좀 많이 가면 좋겠습니다
ㄴPeter K
@01001011 넌 도대체 몇 세기에 살고 있냐. 뭐 인디아나 존스여?
한국에 전통 문화가 없다고???
순전히 네 말에 따르면 선진국들은 문화가 없다는거네? 그러면 그 어떤 서양 국가들도 문명화되지 않았나 보네.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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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한국이 아시아에서 제일 서구화가 된건 맞는것 같아요.. 가까운나라 일본만해도 길거리에 기모노 입고 다니는 여자들을 종종 볼수 있죠.. 한국은 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을 명절 말고는 거의 찾아볼 수 가 없죠.. 국가가 발전해서 좋은 점은 있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가 좀 망각되어 가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기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국에 안와본 인간의 드립,,
그걸 또 해명하는 댓글은 ..우리 한국전쟁 때문도 있겠지만
일제강점기 일본놈들 때문에 우리 전통과
유적이 많이 사라진건데 그런 설명이 없어
정말 아쉽네. 쟤도 제대로는 모르거나 일제강점기를
부정하는 교육을 받았거나 사상을 갖은 듯
미스터션샤인 봤지만 일제강점을 미화한느낌은 못받았는데.
오히려 일본에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장면이 주를 이뤘는데.
외국인반응도 한국이 왜 일본을 싫어하는지 조금이라도 알것같다는 반응들도 있는걸보면 일제강점미화는 아니라고 알수있을것같고.
물론 고증오류나 상황의 정도를 완벽하게 연출할수없었던건 제작비나 제작시간 감안하고 이해해야하고.
드라마 안보였나 봅니다 한번 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만 조선을 마치 최고의 나라였던 것처럼 미화 한 것도 아닌 오히려 매몰차고 극적으로 그려 놔서 좀 보기 불편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일본의 일제강점기를 미화 한 건 더더욱 아니고요 어려고 혼란스러운 조선이란 나라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고했던 사람들의 아픔 고뇌 등이 어느 정도 잘 표현 됬다고 보여지네요 로맨스 드라마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