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은 절대 반대합니다.
청동역 2번출구에 주민들의 노점상
반대로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노점상이 불법점거 하던곳에 쉼터등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아왔는데
노점상들이 구청가서 난리치고
전국에 무슨 노동단체들과 연계하여
칭동역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위협하고 난리가
났는데 결국은 구청에서 역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노점상들 공간을 마련해줌.
공영주차장 옆건물들에 세금내고 정식 임대해서
장사하시는분들은 피해을 봄.
결국 노점상들은 부자가 아닌 일반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함. 본인들은 돈 없고 가난하여 생계에
위협을 받으니 자리 점거하여 장사하는게
무슨 죄냐고 말도 안되는 논리룰 펼침.
대한민국에서 불법을 저질러도 큰소리치고
법위에 군림하는 유일한개 노점상들임.
정치인들도 선거표때문에 눈치보고 단속해야
하는 공무원들도 눈치보고,,,,,,
저는 절대 노점상 제품 안 삽니다.
노점상 퇴치 유일한 방법은 시민들이 노점상
제품 불매하면 됨.근데 계속 팔아주고 장사되니깐
우후죽순으로 유동인구 많은곳에 점거허여 영업함.
역세권 노점상등 유동인구 밀접지역 노점상은
수입이 상당함.
저도 요새 노점상에서 뭐 안사먹습니다. 창동쪽 노점들에서 군것질 참 많이했었는데
이젠 의식적으로라도 일반 점포를 이용합니다.
노점으로 순대곱창하시던 분. 철거 시작하고 한참 놀게되자 결국 시장 한곳에
정식 가게를 열었는데... 가게세 때문인지 양이 확 줄더군요.
그만큼 노점들이 불법으로 장사하면서도 일반 점포들에 비해 유리하게 장사하는듯합니다.
다른 노점 하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일반 점포에서 장사하려면 가능한 충분한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죠. 역근처에서 거의 땅짚고 헤엄치기로 20-30년을 장사했는데 돈이
안모였을리가 없으니까요.
현금 장사로 세금도 제대로 낼거같지도 않고... 도로점용료인가 그건 코딱지만큼 생색만
내는 수준이라 일반 임대료와는 비교도 안되고 위생도 장담할수 없는 곳이 노점이죠.
저도 그런걸 의식하지 않았을땐.. 잘 사먹었었죠 ㅋㅋ
마지막으로 노점상에서 먹었던게.. 거의.. 햇수로 8~9년 된거 같습니다..
불법을 하며 정당하다고 하는 그분들이라..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가 없겠더라고요.
정확히는 사라져야할 그런 안좋은 문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포장마차나 노점상들은 각 자치구에서 지정한곳에서 세금을 내며 합법인곳에서만 했으면..
대학시절에 영등포역을 자주 갔는데 노점들때문에 아주 불쾌한 경험을 많이 했죠
노점상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봐도
노점 허가제를한 노점주들도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세를 주고 빌려주는 경우가 많이 한참 문제시 되지만 그대마다 전노협인지 뭔지가 나서서 시위하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유야무야 되곤합니다
또 노점연합인지 뭔지는 지들이 그렇게 말하는 생계가 어려운 소시민이 노점상을 열경우 자기들이 나서서 텃세부리고 부셔버리는 등 패악질이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
맛은 그냥 길거리 토스트 딱 그 맛인데....
양이 진짜 엄청나죠 ㅋ
양배추 계란전이 다른 가계의 2~3배 크기라...먹을때마다 계란이 삐쳐나와서 터질려고함
요즘은 할머니께서 기력이 딸리시는지 며느리가 장사할 때가 더 많지만 며느리가 아니라 할머니께서 직접 장사하실때 계란전의 크기가 훨씬 더 컸음 ㅋ
그땐 정말 이게 토스트인지 계란전에 식빵을 올려놓은 것인지 구분이 안갔을 정도...
아무튼 2000원 짜리 토스트 중에서는 가성비는 진짜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2016년까지 1500원이었음 ㅋ
이마저도 신창시장 주변상인들의 간곡한 요청때문에 가격을 올린거라 하네요
가격대비 양에 혜자스러움 그것때문에 유명해진 곳 아님니까...사실 양이라고 해봐야 양배추만 많이 들어간것뿐...
그렇지만 이런 기본도 안지키는 곳이 너무많아져서 저곳이 혜자스럽다 느껴지는게 아닐까요..고작 2000원짜리 토스트에.. 맛은 일반적일지 모르나 더 맛있게 느껴질테니까요..
한국이 한참 발전하고 모두 정신없이 일할때 서울 지하철역 주변에서 팔던 천원짜리 토스트에 베지밀 한병이 직장인들의 아침식사였었죠..레시피랄꺼도 없고.. 그냥 토스트용으로 나오는 값싼 식빵에 가짜 버터로 불리는 마가린에 달걀 1개와 양배추를 섞어서 역시 마가린으로 철판에 익힌 음식.. 느끼함을 줄이기 위해 설탕과 케찹을 범벅하고.. 그냥 아침 공복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던 음식였죠.. 지금은 2천원에 팔리나 보네요.
마냥 좋게 보이지만은 않는군요. 사정이 어려워 임시로 노점상을 한다면 생계를 위한 것이니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저건 가족단위의 조직적 불법노점인데다가, 심지어 얼마나 뿌리깊게 자리가 박혔으면 노점대 밑에 콘크리트까지 발라놨네요
목 좋은 곳의 노점은 수입이 엄청나다는데 그것을 방증하듯이 기업가가 자식에게 기업을 물려주듯 할머니가 자식에게 불법노점을 물려주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사회가 바로 서려면 불법으로 벌어들이는 장사수단은 철퇴를 내리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가게세, 세금 내면서 정당하게 장사하는 시민들은 뭐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