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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길거리 음식 "베이컨 토스트" 해외네티즌 폭발적 댓글
등록일 : 19-05-15 17:14  (조회 : 43,68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중에 하나인 먹음직 스러운 토스트 영상이 올라와 단 2주만에 730만 조회수에 6,000개가 넘는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댓글 반응>


TheLovie999
좀 시끄럽지만 깨끗한 가게네? 훌륭해


stupid Dead
내가 마치 저사람이 만들고 있는 샌드위치 같은 느낌이 들어


silver black
그릴을 때리는 주걱소리, 베이컨이 익어가는 소리.. 그런 소리들이 내귀를 즐겁게 하네



BikeLife Dk
내가 유튜브에서 본 가장 깨끗한 주방이네 



음음음음
베이컨 위에 얹어지는 저 얇게 저민 건 무우 피컬이야


SpectreVert
우리 저 깨끗한 가게에 대해 좀 얘기를 해볼까?


Wait, what???
대부분 관심사 : 저 샌드위치 에 대한 것들..
내 관심사 : 저 계란을 네모로 잡아주는 틀을 하나 가지고 싶어.   


Youtube Viewer
참 좋은 가게네?  음식 만드는것이 참 위생적이란 데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어


random observer
참 보기좋네.저거하나 먹고싶네
잘 만들어진 동영상이야 수고했어


Danny
1% 베이컨
99% 다른 음식재료...


Thomas Daly
베이컨 위에 치즈를 올려야 해. 안그러면 끈적 거리게 되


shaela white
아주 좋네 ..난 베이컨이 바싹 구운게 좋아. 그래야 맛 나거덩


Mr Bigglesworth
나는 심슨(심슨만화 주인공)이 도넛을 먹을때 처럼
심슨 얼굴을 잡아 뜯고있지(* 심슨이 주로 도넛을 먹는걸 상기함)


Pradhan Kariappa
매일 아침마다 저렇게 식사를 만들어주는 셰프가 있었음 좋겠군


Steve Hellerud
오 맛있어 보이네!! 저 샌드위치 두개랑 커피 한잔을 사들고갈거야 


Tina Butler
이건 길거리 주방치곤 깨끗한 편에 속해


SKULFRAKproDukshunz
2:17에 보여지는 샌드위치는 유명한 음식가게 'the BOMB DIGGITY' 처럼 푸짐하네


STAR OF DAVID67
진짜 수준높은 조리기구와 깨끗한 주방이야 아주좋네


Captain Falcon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깨끗한 작업장이네. 저게 길거리음식이야? 다른 음식점보다 더 낫네


Apocalypse
내가 지금까지 베이컨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중간부분에, 그냥 내귀를 즐겁게 하는 동영상이라고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 내 생각이 어떻던 말야


Jeremy Newman
망원시장에 있는 이삭 토스트 가게처럼 보이는 군요. 만약 그렇다면 그가게 여주인과
남편이 참 친절하다고 말하고 싶네... 개인적으로는  햄이 참 맛있었어


ArnoldQMudskipper
이걸 보느라 내 샌드위치 만드는걸 미뤘어. 곧  괜히 봤다고 후회 할것 같네 


Gary McKinnon
유명한 영국 길거리 음식을 생각나게 하네
번빵(*영국의 유명한 빵)에 뭘 잔뜩 넣은 것 말야... 


rosuna78
한국의 계란 맥머핀이야!  먹음직스럽지? 동영상 고마워


Kinser Henry
OMG(오마이갓)! 너무 맛있어 보이네? 저렇게 달걀을 사각형으로 만들어
 빵위에 올려놓고, 버터와 소스를 얹지...


angelo davis
"시끄러운 여자" 를 보여주지 않고 저렇게 동영상이 끝나는 법이 없는데...
(* 뒤에 시끄러운 여자를 한국여자로 오해한듯 , 중국인 임)


Lou P
난 계속 침이 고여..  내가 아무리 흉내를 내더래도 
저 샌드위치 반정도 맛도 나지 않을거 같아



Ryan G
난 방금 점심을 먹었는데 이 비디오를 보니 또 먹고싶어 지네


et de stellis
토스트 라고? 이건 엄청나게 커다란 샌드위치야 
내가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Apathetic Millennial
저 베이컨폭이 제법 넓네. 한국이 참 좋군


TheSun26872
빵만 사각형이고 나머지 재료들은 죄다 삐져 나오겠네


Orest H
20번이나 베이컨을 뒤집어 구웠지만 바삭 거리지 않네



G Ramos
전형적인 샌드위치로 보이는데?


Evan Young
베이컨이  뒤집히고 가볍게 누르는  횟수는?


Darrel Outland
내 베이컨은 좀 바삭하고 곱게 펴주었음 해


BillyBob Bobbins
누가 버터로 구운 베이컨에 썰은 양배추를 올린대?! 그건 신성모독이야!!


Lukas
저건 아침식사용으로 간단하게 만든 샌드위치 야 



Sanghoon Lee
니들이 한국에 온다면, 이삭 토스트 가게에 한번 가봐
대부분 도시에서 모두 만드는 토스트 인데.
12가지 다양한( 닭고기, 햄, 베이컨, 채소, 기타 혼합으로 만들어진) 토스트가 있고 
내가 원하는 소스를 첨가시킬수 있어. 가격은 2천원 정도야


ElectricBlueSRT
뜨거운 빵위에 차가운 썰은 양배추와 익히지 않은 치즈를 얹은 토스트 라고? 


MT Beats
이건 내가 좋아하는 블랙퍼스트 야


doublewide420
바삭한 베이컨은 몰라도 썬 양배추는 빼자


Reen H
좋아 보이지만... 난 베이컨을 더 익혀서 바삭 거렸음 좋겠네


Kenny Albert
빵과 양배추를 내놓을때는 음식파티가 시작되는걸 알수 있지


Random Channel
젠장할~ 배고파 


S Mod
미국에서는, 다들 자신들 방식이 있지. 우리들은 베이컨이 바싹할떄까지 굽지! 


Ultra Instinct Shaggy
또 한국음식 타령이야?


Craig Snedden
베이컨 토스트를 보고나서, 배고파 져서 주방에 가보니
인스탄트 라면(누들) 뿐이네... 젠장할~




1 hunnid
2:38부분에서 난 zeze 노래 가 나올줄 알았어



V. Harris
베이컨을 바삭하게 굽지 않는 사람


DHGlee2013
난 저 베이컨 냄새까지 맡을수 있을것 같애



40KoopasWereHere
 내 생각 흐름은 이랬어
" 크고 두꺼운 사각 계란 ~  난 계란을 좋아하지 훌륭해"
" 저 베이컨 진짜 크네!  아주 좋아!"
" 하니 머스터드 소스 정말 죽이지? 하하"
" 엉? 양배추 라고? 어이 이봐 이게 뭐지?"
"  아니 양배추 위에 치즈를 올린다고? 왜지?"


Irish Reule
오 맙소사~ 맛있겠네!!!!!!!!!
시카코에 가게 몇점 오픈해서 저걸 팔아줘~!



Kam
내게 철판 구이판이 있어. 내가 필요로 하는것은 저 사각 계란굽기틀이야
아마존에 있을까?!! 


B S
한국이 그립네.. 내가 은퇴해도 될 정도로 돈이 있으면  한국에 돌아 갈거야 


Red dlL
처음엔 "참 먹음직한 토스트 구나"  생각했어 그런데
양배추를 얹는걸 보고 충격을 먹었어



Chilly Billy
진짜로. .베이컨 과 계란 보다 맛있는게 있을까?


Sad Sod
난 방금 치료요법을 받았어
놀랍도록 확실하게 말야 하하하


Jack Dobbyn
양배추 전까진 좋았어.
저기에 미국치즈까지 얹다니....


drzero7
참고로, 한국인들은 미국처럼 베이컨을 그렇게 바삭 굽지를 않아
그런데 왜 자꾸 베이컨을 뒤집을까? 



Cao Tuan Vo
내가 한국에 산다면 저걸 매알 먹을수 있을텐데..


MrSwekkerBoy
가격이 대략 얼마정도 할까?  알아봐짜 이지만... :( 


Kate London
사각형 음식에 완벽한 사각 버터! 완벽해!!!



CAMEL GANG
베이컨은 충분하지 않는 샌드위치 라니 농담 이겠지??


Cosmo John
이 비디오에서 대만사람들 말소리가 들리네?
한국 길거리음식에 대한 대만인 작품인거야?



Z Malek
저걸 보니 뉴육/뉴저지에서 파는 , 후추를 뿌리고
짠 캐첩으로 맛을낸,  치즈 베이컨 와 계란을 생각나네


adamnfinecupofcoffee
저 사각 계란틀 어디서 팔지? 그리고 뭐라고 불러?


Rick W
먹고싶네.. 양배추를 약간 데워서 부드럽게 하면 더 좋을것 같아


Janson Lau
이삭 토스트가 내 아침식사였어 볼때마다 그걸 사먹었지


Kim Borland
베이컨이 반만 익혔네... 난 졸깃하지 않고. 바삭 구운 베이컨이 좋아




번역기자:떠도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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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19-05-15 17:19
   
잘봤습니다
은팔이 19-05-15 17:21
   
외국인들은 양배추를 싫어하는구나...왜지?
     
도핑 19-05-15 17:28
   
안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winston 19-05-15 17:42
   
븅딱이라서 그래요
          
국뽕대일뽕 19-05-15 18:22
   
생각지도 못한 댓글에 빵터짐 ㅋ
          
예랑 19-05-15 20:18
   
빠~~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비야 19-05-15 20:27
   
ㅎㅎㅎㅎㅎㅎ
     
뚱쓰뚱쓰 19-05-15 18:23
   
다른 토스트 먹는 영상들 보면 첨엔 왜 양배추를 넣지??하고 의문을 표하고 먹고나선 아 이래서 넣는 구나 엄청 맛있구하 하고 느끼더라구요 그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에 놀라더라구요 ㅋ
     
예지 19-05-15 19:38
   
오늘날 정형화된 미국식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는 맥도날드와 버커킹에서 찾을수있는데 버거킹의 특징이 레튀스라고 하는 양상추에 있죠. 
요즘은 우리나라 상추같은 모양에 맛은 양상추인 개량형도 있구요. 
양배추는 이보다 식감이 뻣뻣하기 때문에 그릴에 익혀먹기도 하는 거구요. 
그럼 왜 우린 미국식 식문화를 변행했을까 하는점인데. 
개인적 생각으론 국산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70년대 본격적으로 비닐하우스 농법이 도입되면서 양배추가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양상추는 이보다 늦은 90년대 본격화 되었거든요. 
즉 최초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만들던 이들이 양상추 대용으로 우리식 상추나 양배추를 사용해서 오늘날에도 쓰는게 아닌가 하는거죠. 
다만 양배추는 식감이 강하니까 채를쓰는 방법이 등장한거 같구요.
          
믈브가조아 19-05-15 22:57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텅빈하늘 19-05-15 17:26
   
1등....아니네 ㅠㅠ
황룡 19-05-15 17:29
   
잘봤습니다~!@@!
코발트블루 19-05-15 17:33
   
쌈무 넣는건 처음보네요. 해먹어봐야지
     
똥칼X 19-05-15 17:41
   
이삭 토스트에 쌈무가 들어가죠.
새콤한 맛이 추가되서 맛있습니다.
비이콘 19-05-15 17:41
   
번역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보미왔니 19-05-15 17:45
   
잘 봤어요~~ 감사함니다~
우디 19-05-15 17:54
   
잘봤습니다
그런거읍다 19-05-15 17:57
   
토스트도 은근히 비싸져서 편의점 도시락가격과 비슷해졌죠.
마나스틸 19-05-15 18:01
   
잘봤습니다
유이바람 19-05-15 18:14
   
같은 톤이라도 짱깨말은 씨끄럽게 들리는듯
     
원숭이쪽국 19-05-15 19:39
   
인류 최악의 언어입니다.  말듣는 자체가 극심한 스르레스.
미스터스웩 19-05-15 18:15
   
아니 토스트에 양배추가 빠지면 쓰나!
아이고난 19-05-15 18:19
   
점점 문물이 많이 교류되다보니 식재료의 유래보단 완성작의 유래로 지역이나 나라 음식을 정의하는 추세쥬.
직장인 19-05-15 18:25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마왕등극 19-05-15 18:35
   
저거 보기보다 되게... 맛있습니다.
그날을위해 19-05-15 18:57
   
양배추를 싫어 한다고? 헐~
어떻게 양배추를 싫어 할 수가 있지?
     
명불허전 19-05-25 20:41
   
양넘들이 양배추를 싫어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효계창효2 19-05-15 19:02
   
후진국시키들....언제 맛있는 것을 처먹어봤어야 맛을 알지...양배추 빠지면 맛없어서 못먹는다 양키들아..
sunnylee 19-05-15 19:08
   
배고파...ㅜ.ㅜ
가출한술래 19-05-15 19:13
   
잘 봤습니다
라크로스 19-05-15 19:13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하야덴 19-05-15 19:35
   
ㅎㅎㅎㅎㅎ
전사짱나긔 19-05-15 20:00
   
갠적으로 저기에 케찹을 추가해야 입맛에 맞음
햄버거고 토스트고 핫도그고 간에 토마토 케찹이 최고임
     
retinadisplay 19-05-15 21:40
   
케챱을 뿌리면 토스트 본연의 맛이 묻혀서 돼지처럼 먹게되는것같아요. 2개를 먹게만들어서 문제입니다.
하늘나비야 19-05-15 20:29
   
저도 양배추 싫어 하는데요 샌드위치에 들어간건 좋아 합니다 햄버거나 맛있더군요
카날레스 19-05-15 20:33
   
아 ㄹㅇ 중간에 들리는 짱게어 극혐 ㅋㅋㅋ 저렇게 혐오스러운 언어가 또 있을까 싶다.
우쯉 19-05-15 20:34
   
베이컨이 훈연과정에서 이미 한번 익은거 아닌가? 날고기는 아닐텐데ㅋ
좋은 19-05-15 20:40
   
맛나보임..다만 짱국어거 시끄럽게 들리는게 옥의 티였음 ㅋ
골드에그 19-05-15 20:51
   
잘봤습니다.
고수열강 19-05-15 21:18
   
와 이거 지난주 본건데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애들 깨끗하다고 난리치던데 ㅋㅋㅋ
바두기 19-05-15 21:44
   
잘봤습니다.
qufaud 19-05-15 21:58
   
양배추에 뭔 안좋은 추억들이 있나 유난히 싫어하네요
그 아삭한 식감을 모르나 양배추는 한국 토종도 아니고 지네 토종일텐데
꽃피는봄 19-05-15 22:37
   
저기에 설탕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맛차이가 엄청남..
ashuie 19-05-15 23:26
   
BillyBob Bobbins
누가 버터로 구운 베이컨에 썰은 양배추를 올린대?! 그건 신성모독이야!!

40KoopasWereHere
 내 생각 흐름은 이랬어
" 크고 두꺼운 사각 계란 ~  난 계란을 좋아하지 훌륭해"
" 저 베이컨 진짜 크네!  아주 좋아!"
" 하니 머스터드 소스 정말 죽이지? 하하"
" 엉? 양배추 라고? 어이 이봐 이게 뭐지?"
"  아니 양배추 위에 치즈를 올린다고? 왜지?"

====================

난 생양배추의 물기머금은 아삭아삭한 식감도 괜찮은데..
아마도 미국이랑은 재배종이 다른듯?
마트에서 양배추사면 완전 깡말라서 퍽퍽한것들 있는데(그냥은 못먹고 삶거나 익혀먹어야하는거)
쟤들은 아마 이런 식감을 상상한거 같음.
리토토 19-05-16 00:34
   
미국애들은 양배추 보다는 양상추를 주로 먹음. 생 양배추는 거의 먹는걸 못 봄.
아이고난 19-05-16 00:47
   
ㄴ양상추에 머스타드 조합은 레전설이쥬
할게없음 19-05-16 00:56
   
유튜브보면 각 나라의 길거리 음식 영상이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등 만약 유튜버 하실분들은 이쪽도 한번 알아보시길 잘된데는 기본 조회수가 1~3백만씩 나오더라구요
냠냠냠냠냠 19-05-16 01:03
   
아 배고프네요 ㅠㅠ
맥거리 19-05-16 01:51
   
양배추는 식감이 너무 딱딱해서 그런듯...외국에는 야채도 거의다 익혀먹던거 같은데...샐러드 제외하고
셀러드도 거의 부들부들한 야채만 사용하고
자기자신 19-05-16 02:32
   
잘 봤습니다
축구중계짱 19-05-16 02:59
   
확실히 주변과 기구들이 깨끗하네요. 사장이 열심히 하는 사람인듯.
효라 19-05-16 04:19
   
댓글들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그냥 평범한 번역이었는데 갑자기 후진국이니, 짱깨니 뭐니 하면서 다른나라 비하하시는데 이거 전부 정지대상 아닌가요? 번역글보고 기분좋게 댓글 내렸는데 눈살 찌뿌려지는 댓글 때문에 기분 잡쳤네요. 본인들은 창피한거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콩감 19-05-16 10:48
   
그러게요. 가생이글 해외에서도 역번역해간다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런 댓글 보면 뭔 생각 할까 싶네요
Durden 19-05-16 04:23
   
양배추랑 치즈들어가야 맛있는데 왜 ㅈㄹ이지
푸핫 19-05-16 05:20
   
맛남
싸대기 19-05-16 08:54
   
맛있겠다... 출출....
수호랑 19-05-16 09:34
   
진짜로 외국애들은 왜 토스트에 양배추를 넣을 생각을 못했을까 의문이긴 하네요
물론 코울슬로 샐러드 샌드위치와 같은 양배추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없지는 않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건 생양배추가 들어간게 아니라 양배추 샐러드가 들어간거라...
양배추를 그렇게 좋아하는 서양애들이 자기들 주식인 빵에 양배추를 넣어 먹을 생각을 왜 안했을까 혹은 왜 안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함
     
예지 19-05-16 13:46
   
말그대로 패스트푸드인데 양배추 채 썰어서 싸먹진 않을듯. 
더구나 이게 채 썰어놓으면 막 삐져 나오니 먹기 불편함.
따라서 레튀스라고 우리식 양상추는 이파리 한장 떼어 올려놓으면 그만임.
그렇다고 양배추 한장떼서 먹는건 우리도 안함 ㅎㅎ 
미국영화에서도 레튀스 한두장 얹혀 먹는거 종종 봄. 
샐러드의 경우도 흰색 양배추 잘 안먹고 주로 레드 캐비지 사용함.
돈까스집에서 양배추 채 썰어 마요네즈 대충 버무린거 먹을거 귀하던 시절 음식아님?
식감좋은 야채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양배추를 생으로..
페니 19-05-16 13:58
   
그냥 딱 이삭토스트네요 계란만 미리 통에 넣어 짜는거 뺴곤 똑같습니다
Arang 19-05-17 14:44
   
마이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