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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해외네티즌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래"
등록일 : 15-07-06 16:49  (조회 : 44,86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 네이트 판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외 한류팬들에게도 소개가 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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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 댓글>
 
 [+75, -12] 저거살돈으로 외국이나 지방에 마당딸린 넓은저택을 사겠음
 
 [+68, -1]저거 우리집앞인데 저기사는 친구따라 가봤는데 내부 오짐....이수만 권지용 김수현등 연예인 조따많이 삼..완공했을때 로또 맞아도 일년만 살고 나와야 된다는 소문 돌았 었음ㅋㅋㅋ 강건너서도 보여서 애들 길잃어버리면 저고보고 찾아와ㅋㅋㅋ
 
 [+29, -5] 난 저기 보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제니스랑 아이파크가 더 멋있던데 앞에 바다있어서 전망도 장난아님
 
 
 
 [+23, -0] 큰아빠가 저기거주자이심. 자주 가보는데 화장실 내부 ㅎㄷㄷ. 거실은 온통 진짜 고급대리석에다가, 벽도 거실은 다 창문으로 되어있고, 옆도 다 대리석임. 제일 작은평수가 70평.......... 서로 거주자들은 수영동호회, 승마동호회 테니스동호회 엄청 많다함. 그런곳에서 인맥쌓고 실제로 결혼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음.....큰아빠말로는 자기 옆집딸래미는 (언니지만) 줄리어드음대 다닌다함..... 그냥 집안 스펙도 다들 엄청난것같아.
 
 [+20, -0] 아파트 주차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 클라스보셈 저중에 지두래곤 람보르기니도 껴있을듯
 
 
 
 
 

<해외 네티즌 댓글>
 
 
chowrong 
솔직히 이게 내 꿈의 집이야
 
 
 

- lipsuri
이거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거야
 

- ŃøÓrâ BtOol
맞아 저거 보는 내내 저기서 사는 상상에 빠져있었어
 

- KChu
저런 곳 청소한다고 상상해 봐..하하하
 

- wellwell
저런 집에서 살 여유가 있다면 집을 청소할 사람에게 줄 돈도 있겠지
 

Guest
지드래곤이랑 이수만이 저 엘레베이터를 같이 탄 적이 있는지 궁금해
 

- Jaqen H'ghar
어느 순간 아마 마주쳤을 거야
 

- Chunny
그리고 어쩌면 양민석도 수만을 만났을지도...
 

- meewy
내 말은 지드래곤이 SM 연습생으로 5년 동안 있었는데
저기서 만났다면 꽤 어색했을 것 같아서
 

- purrsandscratches
아마 꽤 웃길 듯. 저 아파트가 몇 층인지,
높이에 비해 얼마나 가느다란지 생각해 보면 말이지
 

hikari_
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온이네 집 좋던데
 

- trufax
솔직히 나 같으면 거기 지루할 거 같아. 휴가로서는 좋을 듯 하지만
 

- placeforu
맞아. 마켓 가려면 최소 30분은 운전해야 될 껄.
휴가로서는 괜찮겠지만 장기간 거주하는 거는 불편할 듯
 

- Noraini Zainal Abidin
나도야. 난 자연에 둘러싸여 살고 싶어. 콘크리트로 덮인 곳은 내 스타일이 아님
 

- blubo
다 장단점이 있지...
지온이 집은 도시에서 정말 멀리 떨어져 있고 겨울에는 정말 추워..
 

- pinocchio
나도... 겨울에는 평번한데 봄에는 정말 멋져!
마당에 채소 기르는 게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될 거야.
돈도 절약하고 유기농 채소도 먹고
 

- LifeSux
오 맞아. 집 진짜 멋있어
 

Riririr
나만 아파트 싫어하나?
 

- Rin
나도 아파트 싫어. 난 큰 정원이 있는 집이 더 좋아
 

- EXOtic_Music Lover
나도야. 테라스나 베란다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좋은 기분
 

- glitzglam18
나도 그래! 내 꿈의 집은 정원 딸린 정말 큰 집이야..
미래에 꽃을 따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지..
 

- Rin
난 야채 기르는 거 싫지만 정원 가꾸는 건 좋아.
내가 꽃, 야채, 과일 따는거를 상상하지. 재밌을 듯
 

QueenBuzz
난 엘레베이터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보다 단층집을 더 선호해 솔직히
 

Sweet_lin
나도 같은 의견이지만 만약 너가 연예인이라면 좀 보안이 잘 되는 곳에 사는 게 더 나을 거야
 

pinocchio
난 아파트 싫어. 근데 난 혼자 사니까 주택 보다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
아파트는 낯선 사람 출입 제한이니까. 나한테 더 안전하니까
 

goodlynlyn
나도야. 나도 아파트 보다는 정원이랑 베란다 있는 집이 더 좋아.
너무 갑갑할 것 같고 움직임이 제한적이잖아.
 

circe
우리 다 단층집을 선호하는 거 아닌가? 지진 일어나도 더 안전하니까.
근데 도시에서 그런 주택에 사는 거는 너무 비싸
 

- Protagonist
비싸고 작지
사용하지도 않는 시설물에 돈을 지불하고
 

- strawberrypizza
작을 것 같진 않은데
 

- taemiri
상황따라 다르겠지. 너가 지불한 만큼 얻는 거지
 

wellwell
나도!! 정원이랑 담장이 있는 전형적인 집이 좋아!!
 

- beth young
난 엘레베이터 진짜 싫어해. 그리고 높은 것도 무섭고.
창문도 별로 없고(어떤 것은 안 열리지)그리고 정원 가꿀 공간도 없고
 

girl 
김수현, 지드래곤, 유아인이 여기 산다고?? 내 꿈의 집이구나
 

- nessa
유아인이 만약 저기 산다면 진짜 돈 잘 버나보네. 요즘 소식이 없네? 그립군
 

- qqtxvtb
좀 상관없는 얘기지만 유아인은 내 기준에 말그대로 완벽한 코를 가졌어
 

psycho_d 
"내 친구 저기 살아"
대박!!!!! 재벌 가족 출신인가보다...
 

blossompng
한국인 삶의 전부가 드라마같지는 않아
 

- trufax
근데 저런 비싼 곳에 사는 걸 보니 저 사람들은 부자일 듯.
 

Sonshinee
난 김준수/김재중 집을 원해
 

anon
난 2-3년 전까지 내 인생 전부를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 후 주택 와서 살기 시작했어. 그리고 솔직히 별로 안 좋아. 어쩌면 내가 아파트에 익숙해져서 그런 거겠지만 난 사람들에 둘러싸인 게 좋고 빌딩에 딸려있는 편의 시설도 좋아. 주택 사는 것도 이점은 있지만 너무 모든 것에서 떨어진 느낌이야...(교외에 살고 다른 도시로 대학교 다니는 거 어쩔 수 없네)근데 솔직히 좋아하는 가수들과 같은 건물에 살면서 헬스장이나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거 상상할 수 있겠어???
 

Julie Chen 
나 같으면 솔직히 돈만 있다면 주택보다는 호화스러운 아파트를 선호하겠어
 

placeforu 
유아인도 저기 산다는 거 놀랍다. 지드래곤이나 김수현이 저기 사는 거는 그리 안 놀라운데 왜냐면 다들 엄청 부자니까. 근데 유아인은 그 정도는 아닐 것 같거든. 난 대학 기숙사 아파트로 오기 전까지 주택에 사는 거 좋아했어. 우리 학교 아파트가 결국 제일 비싼 곳이 되었는데 이제는 아파크 사는 게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아. 내가 돈만 있다면 저 아파트에 살고 싶을 거야
 

taemiri
내 꿈의 집은 천국이야
 

callmebaby
지드래곤이 저기 산다고?? 와우... 미래 부인이 참 운이 좋구나~~
 

Amanda Rachel 
"저거살돈으로 외국이나 지방에 마당딸린 넓은저택을 사겠음"
난 높은 집은 항상 싫더라. 난 지면과 가까운 곳이 좋아.
한국 연예인들 아파트 보다 헐리우드 연예인들의 큰 주택들이 더 좋아
 

J.
그냥 '와우'라는 말 밖에
 

Ryn Lexa 
내 꿈의 집은 푸른 잔디가 깔린 성인데.
 

Joahh 
와우 세상에. 저기 살면 연예인에 둘러싸여 사는 느낌일 거 같아. 아아아
 

KCALB
내가 돈만 있다면 나도 큰 정원이 딸린 큰 집을 살거야
 

iGleaux
"난 저기 보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제니스랑 아이파크가 더 멋있던데
앞에 바다있어서 전망도 장난아님"
내가 아파트 살 여유가 되면 전망도 멋지고 동네도 완전 멋있고
재미있는 것들이 주변에 많은 곳을 고를 거야
 

Lilprick 
이 기사 날 울리네
 

disqus_ZArIn7EWjT
지드래곤이 저기 사는 거 이해가 가.
팬들이 이상한 여자애들이 많아서 사는 집에 경비가 필요할 테니까
 

ŃøÓrâ BtOol 
김수현, 지드래곤, 유아인이 동시에 엘레베이터를 탄다고 생각해 봐
 

yesIknowKimchi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기 사는 사람을 아나 보네.
"우리 큰아빠 저기 살아" "내 친구 저기 살아" 이런거 안 믿어
 

Denise 
저 아파트 편의시설 같은 거 사진 없나?
난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타입이라. 주택은 너무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
 
 
Ocha
난 교외의 주택들이 더 좋아


번역기자:꼬맹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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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5-07-06 17:03
   
나도 저기서 살고싶다
긴양말 15-07-06 17:11
   
도대체 얼마하길래..한 100억 함?
     
좋쿤요 15-07-06 17:24
   
100만원하면 눈에 와닫는데 100억원하니 감도 안잡히네요
          
치바우 15-07-06 17:51
   
지금 있는 방에 5만원권으로 꽉찬다면 좀 현실감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얼렁뚱땅 15-07-06 19:35
   
10억이 사과상자 한상자만큼도 안되요 100억이래봐야 벽 한쪽  차지하는정도밖에 안되죠
                    
타샤 15-07-06 23:09
   
만원권으로 사과 한상자가 3억 이에요.
그거 5배는 15억에 불과해요.
그러니 사과 7상자면 100억이 되죠.
cccddd 15-07-06 17:21
   
갤러리아포레?

상지카일룸2차가 더 비산거 아니엇나
하루일과 15-07-06 17:29
   
아파트 시세야 왔다갔다 하죠
평당 4~6000만원 짜리도 있는데
CrRUSH 15-07-06 17:35
   
해운대 마린시티에 제니스랑 아이파크가 2007년 당시에 평당 2000만원이었는데...
     
은팔이 15-07-07 02:22
   
2007년 기준은 잘 모르지만
해운대 아이파크..285.9㎡ (약 86평)  41억4400만원
2015년 기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이라고 하네요.
크리스탈과 15-07-06 17:45
   
트라움하우스 196평형도 좋죠 ㅋ
티오 15-07-06 17:51
   
성수동 서울숲 인근 아파트네요.
초승달 15-07-06 18:12
   
저도 그냥 외각지역에 영화같은 주택 짓고 사는게 더 땡기네요ㅋㅋ
위에 본문에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부산에 아이파크가 마음에 들던데!
부산에 마린시티 정말 잘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 )
가가맨 15-07-06 18:24
   
한번 아파트에 맛들이면 주택에 살기 힘들어짐...

몸이 일단 편한데...

특히..나처럼 단독주택선호햇던 형님들이 아파트한번 맛들이더니...

자기는 다시 주택 못살겟더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편하니깐...남자가 할게 없음...돈만 벌어다주면됨...
     
타샤 15-07-06 23:11
   
편한 이유가,
눈 치울 필요 없다
낙엽 치울 필요 없다
벌레 꼬일일이 없다

뭐 이정도에요.
정원이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불편이죠.
아, 한 30억 넘어가는 아파트와 주택 비교에요.

일반적으로 주택은 그보다 많이 싸서 사람들도 많고 해서..
주차 문제, 밤중의 고성 문제 가 더 와 닿죠.
     
수방사관 15-07-06 23:32
   
절대 공감!!!!!!!!!!!!!!!!!!!!!!!!!!!!!!!!!!!!!!!!!!
돈빌려드림 15-07-06 19:18
   
저도 아파트는 싫어요 마당있는 단독주택이 나에게는 최고
꺼져쉐꺄 15-07-06 19:19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snake0000 15-07-06 19:51
   
콘크리트 덩어리가 뭐이리 비싼가요 ㅠㅠ
     
retinadisplay 15-07-06 22:53
   
콘크리트덩어리가 비싸겠습니까? 땅값이 비싼거겠죠.ㅠㅠ
          
타샤 15-07-06 23:11
   
콘크리트가 비싼거에요.
택지는 평당 500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평당 2천만원이면 아파트는 땅값이 없으니까, 콘크리트 값만 평당 2천이죠.


땅이 비싼건 주택.
               
vodlaol 15-07-07 07:03
   
땅이 비싼건 주택보다 아파트 땅 사용할 수 있는 용도자체가 틀려서 같은 지역이라도 가치가 틀림
아니야 15-07-06 19:56
   
아파트 사는 친구들 제일 부러웠던 점.

1. 단지 내에 전용 헬스장, 수영장 같은 운동 시설들이 있다는 것.

2. 넓은 베란다가 있어 일광욕도 하고 식물들 키울 수 있고 창문만 열어놔도 바람 쌩쌩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서 그런지 곰팡이가 없다는 점.

3. 굉장히 조용한 점. 아파트 사는 애가 윗집에서 쿵쿵 울리는 거로 시끄럽다고 하던데 연립주택에서는 그런 거는 아예 신경 쓸 레벨 축에도 안듬. 연립주택은 바로 옆집 TV소리부터 이야기하는 소리까지 다들림. 그 외에도 차 다니는 소리, 고양이나 개가 짖는 소리 등등...

4. 사생활 보호. 연립 주택가는 창문 열어 놓으면 옆집 다 보임. 더운 날에 집 안에서도 빤스차림으로 못 돌아다님.
     
타샤 15-07-06 23:14
   
비싼 아파트 VS 싼주택 비교네요.

둘다 비싼 아파트 라고 가정하면 주택이 좋아요.

넓은 정원에 테라스까지 갖춰서 뭐든 할 수 있고
그리고 조용하고... 이웃집까지의 거리도 멀어서 이웃집 소음은 안들려요. 오히려 요즘 아파트가 이웃집 소음이 울리죠.
정원이 넓어서 옆집 안보입니다.
(비싼 주택 이야기...)

싼 아파트로 말하자면,
1. 시설물 없고
2. 넓은 베란다는 커녕 좁은 베란다도 없을 수 있고(확장)
3. 아래 위로 울리는데다가 복도식이라 문 앞으로 막 지나다니고
4. 복도로 지나가면서 방 안이 다 보여서 신경쓰이죠.
          
아니야 15-07-06 23:34
   
비싼 곳은 아파트든 주택이든 어느 쪽이든지 좋겠지요.

그래도 굳이 한 쪽을 선택하라면 전 아파트로 갈 듯.
               
가생오라비 15-07-07 02:45
   
50평이상 고급 아파트에 20년간 살아봤지만 층간 소음땜에 다시는 아파트 입주안겠다고 다짐함.

지금 2층 단독주택에 가족과 같이 사는데 지상 낙원이 따로 없음.

지하에는 방음시설해놓고 드럼 신나게 두들겨 패고~
가출한술래 15-07-06 20:33
   
잘 보고 갑니다.,
렛츠비 15-07-06 21:46
   
월세로 살아도 몇천 깨질듯;
귓싸대기 15-07-06 23:35
   
늙으면... 할일도 없을테니..

싼땅하나 사서.. 살려고 해도... 거기에서 살면 심심할꺼같다능... -0-;;;

노인정활동이 활발하고 땅싼곳 없나?....-0-;;;  실버타운이 답인건가?...ㅠ.ㅠ
브리츠 15-07-07 00:05
   
저런 아파트는 최고급 주택하고비교를 해야죠
최고의 주택과 아파트는 못봣지만 서로 고급인 아파트와 주택을본후
절대 아파트는 주택을 따라 오지 못한다고 느끼는...
물론 서민들은 아파트가 훨 편하긴 하죠
앵김 15-07-07 00:06
   
서울숲에있는 겔러리아포레 네요..56억인가 ㅋㅋ  뭐 제일비싼집은 아니겠지만 최고급집에 속하긴하죠...
마당딸린 전원주택과 고급아파트 고르라면 전 아파트 살겠네요...  생활편의 시설에서 차이가 큽니다.
마트랑  헬스장 수영장 이런거 ㅋㅋ 특히 마트가 1층에 있으면 엄청편하죠...
근데 너무 고층은 건조해서 나이 많으신분은 좀 힘들어 하시긴해요... 8~13 한 요정도가 전 갠적으로 갠찮은듯.. 벌레도 잘 못올라오고...
     
브리츠 15-07-07 00:11
   
고급 전원주택단지를 가본후 전 생각이 바꼇내요
주변 마트는 기본이고 웬만한 시설은 다있고 몇집 전용 수영장에
지하 홈바에 영화실에..가격은 그돈이면 주택평수 반도 안되는곳에 살아야하죠
몇년 살다 맘에 안들면 다시 재건축 하기도 용하죠
무엄하다 15-07-07 00:49
   
관리비만해도 200정도 나올듯.
굿잡스 15-07-07 01:01
   
ㅋㅋ 정원 있는 단독주택도 나름 좋긴 한데(손 타는게 많고)

여자들 입장에선 보안이나 편히 사는데는 아파트가 최고긴 하죠.

고급 아파트야 관리비 들지만 안에 골프 헬스 수영 심지어 목욕탕에 뷔페 식당까지

있는 곳들도 있는.(전 개인적으로 주복 살아보고는 답답해서 그냥 단독 주택이 더 좋은)
TOP707 15-07-07 01:15
   
저돈이면 아파트말고 고급 전원주택 사고싶다.........살고싶다.
자기자신 15-07-07 02:17
   
잘 봤어요
일제척결 15-07-07 04:50
   
비슷한 곳에 살아보아 드는 생각이지만 양지바른 시골 토담집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밥도 모닥불 떼서 해먹고 싶고요.  밥 되는 사이에 강아지랑 놀고..
ssal 15-07-07 05:55
   
고급아파트VS고급 단독주택의 구도면 단독주택의 압승입니다.. 재벌집들이 괜히 단독주택 사는게아니죠.. 그이유는?  개인 사생활 보장이 가장 큽니다
가장 큰 문제인 눈치우고 낙옆쓸고 그런건.. 개인 관리사가 다 해줍니다..

 30억이상 가는 주택사는사람들이 그 넒은 주택 혼자서 관리 할리가없죠.. 심지어 사설 경비원들도 고용하는 곳도많습니다 (논현1동 가카네 집 근처만봐도 사설경ㅁ비원 엄청 많습니다 거기 가ㅓ카뿐만아니라 광동제약 사장집 전두환 둘째네집등 정제계 인사들 많이 살거든요)

 다만 거기 매물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어야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한마디로 돈만 잇?다고해서 아무나 못들어가는 동내죠... 그래서 요즘 신흥 부호(주로 연예인이죠)들은 어쩔수 없이 아파트가 는겁니다
maruchi 15-07-07 07:11
   
아파트형식은 장난감집같아서 ㅎㅎ 집이라 하면 단독주택이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네요~
돈많은 분들, 요즘 전원주택 멋지게 짓던데 한번씩 보면 부럽네요~
다른생각 15-07-07 16:10
   
아마 실호가 기준으로 가장비싼아파트는 트라움하우스5차일걸요.. 거긴 매물자체도 거의없고해서 기준호가라는것도없고.. 매도자가 부르는게 호가여서.. 100억대에 거래되는곳이라 국내에서 여기만큼 비싸게 거래되는 아파트는 없을거임.. 가끔 경매나오는것이 50~60억대에 낙찰되기도..
사는 사람들봐도 왠만하면 사장님..회장님 소리듣는 사람들뿐이니..

단독살자니 관리가 귀찮고.. 아파트살자니 답답해서 싫은데.. 딱 절충이 되는게 테라스나 개인 정원이 딸린 아파트임..
시외곽쪽으로는 많던데.. 서울내에는 정말 희귀함..
텃밭좋아하는 어머니를위해선 1층에 개인정원 달린 복층아파트도 괘안을것같은데..
올림픽 패밀리타운 아파트에 이런 구조의 아파트가 꽤있음..

어머니의 로망이 테라스달린 복층아파트 사는건데.. 가격 알아보다 절망..
♡레이나♡ 15-07-07 19:55
   
진짜 좋은 아파트이긴 한가보네...
EUNJU 15-07-08 17:24
   
천송이집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싸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세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