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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서 파는 벌꿀집을 얹은 아이스크림이야!"
등록일 : 15-03-29 13:03  (조회 : 29,70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음식 커뮤니티에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벌꿀집을 얹은 아이스크림에 대해 열띤 토론중이었는데요. 예전에 국내 음식고발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주제가 올라온지 하루만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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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aBubble
벌꿀집 먹어보니까 어때?
 
sandycheeks_beaches
완전 기가막히게 달콤해서, 먹다가 갈 뻔했어. 그래서 조금씩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었어.
벌꿀집이 왁스 같은 걸로 만들어졌는데, 왁스캔디와 비슷해.
 

EEKaWILL
그럴 수밖에 그게 바로 벌집 즉 밀랍이거든.
 
Lobreeze
아마 그것으로 초도 만들 수 있을 걸.
 
vinng86
우후, 그거 벌들의 시체로 만든 것이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네.
 
Aldun13
벌꿀집을 먹는게 별거냐? 슈퍼에서 젤리벨리캔디 또는 사과를 사 먹었다면 결국 그게 그거야.
 
bibimmmbop
입맛 떨어지게 할 생각은 없는데, 벌꿀집 아이스크림 판매에 대한 뉴스를 들었어.
일부 벌집은 자연산이 아니고, 꿀을 채운 파라핀으로 만든 모조 벌집이라고 하더군.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부가 그렇다고 하네,
그러니까 벌꿀집이 너무 딱딱해서 씹기 힘들면 삼키지 말어.
(*우리나라의 음식 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룬 내용을 보고 하는 얘기 같습니다.)
 
DrClaudeLedbetter
그러니까 너무 뻣뻣하거나 단단하면 삼키지 말아라. 
살고 싶은면 명심해. 잠깐, 그런데 파라핀이 몸에 나쁜 건가?
 

billyrocketsauce
죽진 않을 거야, 그런데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평소 같진 않을 걸.
 
tormunds_member
벌꿀집은 끈적거려, 파라핀은 그렇지 않지. 벌꿀집은 무지하게 비싼데
벌집 대신에 파라핀이라면, 엄청나게 바가지 쓰는 거다. 마치 꿀 대신 콘 시럽을 주는 거지.
 
MrFisterrr
그런데 이 판매점은 한국에서 엄청나게 인기있는 곳이야,
그래서 진짜 자연산 벌꿀집일 거야
 
jokesonyousguys
걱정마, 소프트 트리에서 파는 벌꿀집 아이스크림은 문제 없을 거야.
소프트트리 홍대점은 저 아이스크림 없어서 못 팔 정도야.
 
profmiscreant
농산품 시장에 가면 벌꿀집을 파는 데가 최소 한 곳은 있지.
달콤한게 맛은 좋은 데, 껌처럼 씹다가 결국엔 뱉은 곳을 찾아야 해.
만약 너무 오래 씹으면 갈라지고 하얗게 되지

skyxsteel
나는 뱉기가 싫어서 그냥 삼켰어.맛 좋던데
 
swingmemallet
그건 달콤함의 극치였어. 레몬의 신맛을 상상해봐, 맛의 극치라는 점에서 비슷해.
 
NewTRX
그건 여기저기서 다들 팔고 있어, 한 번 나가서 찾아보라구,
아마 엄청나게 많은 종류들이 있을테니.
 
etyertyr
정말 끝내주는 맛이라구.
 
jackumsrackums
어디서 먹을 수 있지? 나도 한 번 먹어봤음 좋겠다.

spammalami
벌꿀집은 정말 맛있어, 전혀 먹기에 이상하지 않아.
통째로 입안에 넣고 몇분만 씹어봐, 그리고 그 왁스볼은 뱉어버려, 단물 빠진 껌처럼,
 
Black_Hitler
여기에서 내가 아이스크림 위에 놓인 그 덩어리를 싫어하는 유일한 사람인가?
 
chenzinc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싱가포르에서는 그냥 꿀만 얹어서 파는데 이게 훨씬 좋은 것 같아.
 
therealflinchy
아니지, 벌꿀집을 씹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이 모방할 수 없는 정말 독특한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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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집은 토스트에 얹어 먹어도 맛있어.
 
Abohir
벌집에 있는 그 꿀은 살균처리 또는 여과되지 않은 것이란 거 알지,
꽃가루 같은 것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엄청난 단백질까지
 
Voltrondemort
키틴은 인간의 소화기관으로는 대사작용을 일으킬 수 없어,
고로 엄청난 단백질은 도움이 안돼
 
ames_covalent_bond
꿀이 좋다는 것은 아는데,
나는 그냥 메이플시럽을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Sack_to_the_Future
벌꿀집을 삼킬 필요는 없고,
한 쪽으로 비켜 놓은채로 아이스크림 다 먹고 난 후에 벌집을 씹어봐,
왁스캔디 씹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 안의 꿀이 다 빠진 뒤에 그 빈 아이스크림통에 뱉으면 돼
 
marymurrah
그건 사실상 왁스 캔디나 마찬가지인테 아무도 그런 말은 안하네.
정말로 왁스 맛이 나거든, 나는 왜 사람들이 그런 것을 먹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위키피디아를 보면 알겠지만 왁스는 삼키면 안되는 것이라고.
 
buttforkd
정말 그 통에서 왁스 맛이 살짝 나기는 해.
 
marymurrah
그것이 왁스로 만든 것이라고 100%확신할 순 없는데, 왁스처럼 보이긴 해,
약간 왁스 맛도 나고, 모두가 왁스캔디라고 부르기도 하지.
그런데 왜 사람들이 그걸 맛있게 먹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네.
 
Black_Hitler
나 전에 벌꿀집 먹어봤는데, 치아에 가루 조각 같은 게 끼는데 정말 별로야,
난 벌집인지 왁스인지 간에 정말 그런 거 별로야.
 
eatyo
우리 지역의 양봉가들도 꿀이 듬뿍 든 벌꿀집을 파는데 맛이 끝내주던데.
 
Fr4t
그 왁스는 절대 소화되지 않아, 그래서 전부 다시 나온다고, 알았어?
 
RennieMackintosh
맞아, 소화가 안되는 식이섬유인데,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오직 하나의 문제점 : 변비
 
RennieMackintosh
신기함도 잠시, 먹을 순 있지만
왁스 성분인 밀랍을 쪼개고 꿀을 빼내어 먹는 것은 성가신 일이야.
물론 맛있지, 꿀인데, 그러나 잘 할 경우에만. 어떤 것들은 꿀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위해 벌꿀집을 치즈 위에 올려 놓기도 하지.
 
Black_Hitler
왁스는 빼고 오로지 꿀만 먹기 위해 애쓰는 것도 참 피곤한 일이야.
 
RennieMackintosh
사진을 보니까, 꿀을 깨끗하게 담아 놓고 다시 잘 덮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자연에서 벌들이 꿀을 채우고 뚜껑을 씌어 놓은 것 같지 않은데.
뚜껑이 자연산 보다 두꺼워. 자연산 흉내만 낸 것 같은데.
 
therealflinchy
너무하네, 내가 전에 먹어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
 
CallidusNomine
벌꿀집에서 꿀을 빼먹기 위한 키포인트는 그걸 입천장과 혀 사이에 놓고 으깨야 한다는 거지.
 
Artistskater
정말 먹어볼만 해!!!  내가 한국에서 먹어본 것중 최고니까.
 
bakabakablah
단지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하는 거 외에 별 문제 있나.
벌집에 있는 꿀을 직접 먹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야,
그러나 벌은 빼고. 나도 농산물 시장에 가서 한 번 찾아봐야겠다.
 
Pato_biopunk13
아빠가 양봉을 했었는데 나를 자주 농장에 데리고 가셨지.
나는 벌과 양봉에 익숙했고, 종종 벌집을 한 입 베어 먹곤 했는데,
아! 정말 잊을 수가 없어, 그때가 좋은 시절이었지..
 
Shotbizzle
근사하게 들리네, 여기 호주에서도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
 
eien_geL
여기 LA 한인타운에 그런 것들이 있지, 여기서는 "Honeymee"라고 해.
한 때는 광고도 많이 했었지, 그런데 지금은 그저그래, 비슷한 것들이 이제 워낙 많아서.
 
pedler
전에 여친이랑 먹어본적이 있어. 여친이 기침을 심하게 해서 놀랐는데,
나랑 여친은 플래스틱 알레르기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어.
아마 저품질의 건강에 해로운 플래스틱 때문이었을 거야.
 
travelbugs
맛있게 보이는데, 어디서 파니?
 
sandycheeks_beaches
한국, 서울 '소프트트리'라는 곳에서
 
travelbugs
별로 맛있을 것같지 않은데,
 
rahmad
프랜차이즈 인데....  아시아에 있을 때 봤지,
그 프랜차이즈가 얼마나 넓게 퍼졌는지는 잘 모르겠고.
 
Eurasian-HK
여기 홍콩에도 한 곳 있어.
 
sandycheeks_beaches
나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더라구,
처음에는 아주 새롭다는 이유로 말들이 많았을 뿐이지.
 
monk_hughes
한국? 그거 여러 도시에 있어... 대전에도 몇 군데 있어.
 
Manilow
난 그거 역겨워, 먹어보면 알걸.
 
irishincali
미국에는 벌꿀집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없나?
내 고향 아일랜드에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 여기서는 찾을 수가 없네.


번역기자: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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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사랑 15-03-29 13:07
   
아이스 크림위에 벌꿀집이라 ?
생각이 기발하군
spam00 15-03-29 13:20
   
벌꿀아이스크림 서울에서 줄서서 먹었는데 설탕넣어서 많이먹으면 질리는 단맛이 아니라 그냥 깔끔한 단맛에다가 벌집은 벌꿀 굳혀서 단단해진거 먹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이게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아요 그냥 먹을만 한데 아이디어가 좋아서 궁금해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ㅎㅎ
레이팡 15-03-29 13:36
   
여기도 이영돈 피해자 중 하나...
이영돈이가 요번에 요거트 건으로 훅 갔지만 시중 요구르트는
씹고 자기는 요구르트 광고 찍고....
작년에도 라면에서 똑같은 짓 했더만....
내인back 15-03-29 13:39
   
이거 한국꺼 전혀 아닌데, 벌꿀 아이스크림 일본 훗카이도에서만 파는 벌꿀 아이스크림 그대로 브랜드화해서 판거잖아요.
일본에서 가만히 있는게 더 신기할정도.. 너무 쪽팔림.
     
성나정 15-03-29 13:44
   
먼 헛소리죠?? 일본 방송에서 저 브랜드 제품 한국 아이스크림이라고 몇번이나 방송 나왔는데
     
짱구리 15-03-29 13:53
   
헐 알고말하세요 ㅋㅋㅋㅋ 일본애들은 꿀만얻어서파는거. 그건 이미 전세계에 널리퍼져있는거고 잽들이 배낀거임요;;;;
          
내인back 15-03-29 14:03
   
짱구리// 뭔소리긴요? 소프트리 사장 초창기때 인터뷰도 못보셨나요? 훗카이도 여행갔는데 벌꿀 아이스크림 보고 이거다 싶어서 아이디어 얻어서 브랜드화 시켜서 매장 낸거라고...사장이 직접 얘기하고 자기가 영감얻었던 훗카이도 그 아이스크림가게까지 TV에서 보여줬는데 무슨 잽들이 배껴요? 그리고 소프트리가 허니크림이라고 중화권진출용으로 브랜드 하나 더 만들어서 중국이랑 대만 진출할때도 한국 아이스크림이 아닌 훗카이도 스타일 아이스크림으로 진출하신건 알고계신지요?
               
성나정 15-03-29 14:21
   
님말 자체가 어폐가 있네요. 영감을 받아서 홋카이도 꺼라고 다 설명하고 다니는데 뭐가 뺏긴겁니까... 카레 파는 일본놈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ㅎㅎ
                    
내인back 15-03-29 14:28
   
헐...그런 논리시라면 지금 중국이나 대만 음악계가 케이팝스타일 엄청 따라하는데
그런 논란이 일대마다 중국팬들이 어차피 케이팝이 다 미국따라한건데 그럼 케이팝도 카피 아니냐 맨날 이러는데...님의 의견이라면 이런 논리에 대해서도 할말 없으신거겟군요.
                         
성나정 15-03-29 15:45
   
아니죠. 님 말씀대로 저 사장이 홋카이도에서 영감받았다고 설명도 다 하고 다니잖아요.
음악자체가 모방을 바탕으로 자기 스타일을 구축하는건데. 대만놈들이 KPOP에서 영향받았다고 말하고 다닙니까?? 아니죠. 그런게 그야말로 뺏겨놓고 배째라고 하는건데. 저 사장은 안그렇잖아요? 말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모방이야 어찌되었던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브랜화 하는게 중요한거지. 요즘같은 시대에는 원조같은게 별 의미가 없음. 그렇게 따지면 붕어빵도 먹고 다니면 안되죠. 일본껀데
               
렛츠비 15-03-29 15:07
   
말그대로 벌꿀이지 벌집이 아니잖아요.
     
햄돌 15-03-29 16:39
   
참 나 ㅋㅋㅋ 명불허전 렙2짜리 님이시네 ㅋㅋ

2님들 일본운운하는게 특징인가?

그런식이면

나 숨쉬는데, 님 숨 왜 쉼?, 따라하지마셈 코랑 입 다 막으셈

나 컴퓨터하는데, 님 컴퓨터 왜 함? 나 따라하지마셈 컴퓨터 끄셈

쌀은 우리나라 주식인데, 일본이 왜 먹음? 왜 우리나라 따라함?

된장, 청국장, 간장도 우리나라 껀데, 일본이 왜 먹음? 왜 우리나라 따라함?

가만히 있는 우리나라가 신기할따름 ㄷㄷ
     
햄돌 15-03-29 17:25
   
그냥 아이스크림에 꿀을 뿌리는거랑

벌집을 올리는게 같나요?

다른데
     
크림 15-03-29 20:56
   
벌꿀올리는 아이스크림이랑 벌집 올리는건 상당한 차이인데 딱 생각해도.
로마전쟁 15-03-29 13:42
   
이영돈 때문에 진짜 좋은 재료 쓰는 가게 까지도 도매급으로 망했죠. 가장 큰 사건이 참토원 사건인데 아주 건실한 자산 몇백억 이상의 중소기업이 한방에 훅 갔습니다 ㅜㅜ 자연상태의 철분을 철가루라며 유해하다고 보도한 다음 아주 잘나가던 전도유망한 회사가 망해버린거죠. 김영애씨의 많은 세월과 노력과 자본을 그 한방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참 그래놓고 나중에 유해하지 않은 자연성분 이라고 밝혀졌을땐 이미 그 회사는 망한 뒤였죠. 복구도 힘들정도로요... 이영돈 측이나 시사 고발프로그램 측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구요. 미국 같았으면 손해배상으로 몇배이상 때렸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딴거 없죠. 언론권력 노답이요 ㅡㅡ
로마전쟁 15-03-29 13:43
   
아 글고 저 아이스크림 양 너무 적어요;; 벌꿀도 안얹은 기본이 3500원인데 저 작은 컵에 가득 채워주지도 않고 반 조금 넘게 채워줘요. 저러니 망하지.. 벌꿀과는 별개로 아이스크림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데 양이 너무 박해서 결국 안사먹게 되더군요. 저 컵에 가득만 채워줬어도 너무 취향 저격 아이스크림이라 자주 먹었을텐데 말이죠
경제대국 15-03-29 13:58
   
이영돈씨는 일반화의 오류를 오류의 일반화로만드는  능력땜에 서민식당이 운다..
jawswan 15-03-29 14:01
   
과자고 아이스크림이고 벌꿀이 유행몰이.
똥파리 15-03-29 14:42
   
대단 허니...안들어가는대가 없으니..ㅎㅎ
번역 잘봤습니다.
Animation 15-03-29 15:44
   
잘봤어요.
또자 15-03-29 16:02
   
한국 언론에 문제점인데 기자처음 할때 배우는 대표적인 오보의 사례가 두가지가 있는데 그게 우지라면 파동이고 두번째가 도투락만두 사건입니다. 첫번째는 라면업계에서 독보적이던 삼양이 농심한테 밀리는 사태가 벌어졋고 도투락만두 사장은 xx까지 하는 지경에 왔습니다. 도투락만두는 쓰레기속으로 채운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엄한 곳이 피해를 봤죠.
     
드르렁 15-03-29 18:30
   
옛날일이라고 좀 기억이 달라지신 거 같은데,

1. 우지파동 터지기 몇년전부터 삼양은 이미 농심에 캐관광 당하고 있었죠.
  농심50, 삼양25, 나머지회사25 우지파동 이전에 이 정도 점유율.
  우지파동은 그냥 확인사살 쯤.
  삼양이 억울한 건 맞지만 우지 때문에 1등을 뺏겼다고
  회사 차원에서 거짓말을 하던데, 영 보기가 좋지 않음.
  지금 삼양이 오뚜기한데도 밀려서 3등 된 것을 보면
  그냥 삼양이 마케팅을 잘 못하는 것 뿐입니다.
  (당시 오뚜기도 우지파동에 연루됐었음)

2. 그리고 2004년 만두파동 때 xx한 사장은 다른 회사이고. 도투락만두는 상관이 없었는데
  연루된 업체중에 고향이란 업체가 있어서 도투락 고향만두가 타격을 좀 입었다고 하죠.
또자 15-03-29 16:03
   
그리고 벌꿀 아이스크림과 벌집 아이스크림의 차이점을 인지하셔야 할분도 보이네요..
코코아 15-03-29 16:07
   
홍대에서 사먹어봤는데 솔직히.. 별로임...
벌꿀집이 있어서 그거빼고 먹느라 고생했죠 -_-;;
그냥 아이스크림에다 꿀 발라먹는게 나음...
팜므파탈 15-03-29 16:24
   
옛날에 진짜 할아버지꺼  싫어할정도로  먹었는뎁 ㅠㅠ
maruchi 15-03-29 16:44
   
술마신후 다음날 꿀물만 생각나네요 ㅎㅎ 가끔 떡 찍어먹거나 ㅎㅎ
샤르르 15-03-29 17:23
   
이영돈 그 개 쓰레기가 msg 무해한데도 하도 ㅈㄹ을 해서 가게들 여럿 망함 ㅋㅋ진짜 쓰레기같은놈임. 레이먼킴도 이영돈때문에 손해 엄청났고 김영애 (배우)씨는 망함. 지금 법적 책임 묻는다고 기사나왔던데. 이참에 이영돈 쓰레기 매장좀 당했으면
     
레이팡 15-03-29 18:07
   
노을 강균성도 이영돈 떼문에 망했다고 하던데...
옥토29 15-03-29 17:40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까고보는 이영돈이 방송에서 비난했던 그거 아님?
MSG와 함께 또하나의 억울한 피해자였던거 같은데.
초승달 15-03-29 18:03
   
다른걸 다 떠나서 양은 적은데 너무 비싸니 돈아까워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ㅠㅠ
벽골재 15-03-29 18:44
   
얼마나 가는지 궁금하네여
가출한술래 15-03-29 21:03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5-03-30 02:09
   
잘 보았어요
원형 15-03-30 02:17
   
20여년전에 꿀이든 벌집을 먹었었는데 맛있었죠 (위에 아이스크림은 먹어본적이 없고)

최소한 가짜꿀은 아니고 (당시 가짜꿀 너무 많았고) 농축된 꿀과는 맛이 전혀 달랐습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도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나이들수록 단 것이 싫어서
♡레이나♡ 15-03-30 03:07
   
외국꺼인줄 알았는데 한국꺼였네 ㅎㅎ
술담배여자 15-03-30 05:52
   
벌집 썰어먹어본적 없는건가......맛있는데 ㅇ_ㅇ
하늘나비야 15-03-30 23:53
   
에고  그 프로그램 나와서 떠들어 댈때 첨에는 재미 있었지만 하는게 너무 이상해서 .. 왜 저러지 했더니 결국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 그런데 진짜 벌집은 씹으면 나중에 다 뭉쳐서 한번에 뱉으면 되던데.. 그걸 골라 내느라 욕보신 분도 있으시네요 .. 감미 미원 매일 몇 키로씩 먹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 먹어서는 인체에 별 해가 없는 걸로 압니다 특히 감미 ..당뇨환자가 먹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단맛이라고 하더군요 조금씩 먹는건 인체에 무해 하단 결과도 나왔고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탈이 나는 건데 .. 어떤 한가지만 보고 그걸 무조건 원인으로 몰고 가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왜구척살 15-03-31 04:10
   
아이스크림 위에 벌꿀 좀 뿌린거 같고 원조 논란 따질거면..
왜넘들은 김도 처먹지 말고..
된장도 처먹지 말라 해라...
명란젓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