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겠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ㅋ;;

이십년도 가기전에 비만국이 되겠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한국 사람들조차 먹방을 이해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쟤들이 이상하게 봐도 뭐.

저도 처음에 접했을땐 쩝쩝거리고 먹어대는걸보고
이런걸 사람들은 왜보는거지하며 이상하게생각했지만 막상배고플때 보니 어느새 침을..

고기집에서 혼자 먹는 것을 이해 한다면
먹방은 쉽게 이해 할 수 있음

먹방은 긍정의 시간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여친,남친의 음식먹는 모습을 관찰한 경우는 많지 않지요.
소설책이 기승전결이 있듯이
음식 먹늠 먹방도 기승전결이 있어서 하나의 매듭이 지어지고 그 과정도 지켜보고, 내가 채팅으로 의견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도중 게임이나 벌칙도 줄 수 있죠.
참여의 먹방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호감이 가는 사람과 식사는 못해도 식사하는 개인적인 일상사를 편한 자세로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유재석의 쑈를 보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먹방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축구나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축구경기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전파의 낭비라며 저주를 하듯이... 그런 겁니다.

현시대의 조작된 방송뉴스를 보면서 속으면서 분노하거나, 조중동을 읽으면서 쇄뇌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건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JGyRn-Fs

먹방 방송을 본 외국인 리액션 영상 댓글에서도 서로 막 싸우던...

먹방 이해못하는 1인 ;;;;;;;

그냥 저인간은 어떻게 사나 그게그냥 호기심차원에서 궁금하기도한 그정도? ㅋㅋ 솔까
막 그 화면을 수시간동안 보고있으면 노답 취향은 존중하지만 빨리정신차리는게

뭐 직업엔 귀천이 없으니...
번역 잘봤습니다.

푸드파이터 대회도 있으면서 먹방 쯤이야

지속적으로 시간때울만한 것중에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는걸 보는 경우

아직까진 이해 못하겠음 방송하는 사람이나 보는사람이나 ㅎㅎ

이성으로 이해하는 부분과..

감성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음..

이성으로 이해가 안되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됨..

먹방 자체는 거부감이 없지만 입안에 음식을 잔뜩 처넣고 우걱우걱 쳐먹는게 언제부터 우리 고유 문화였는지 자괴감이 듭니다

집안 교육을 그렇게 받은 인간들이 대다수여서 그렇지
조용히 입 다물고 먹으면서 방송하는 사람들도 소수 있습니다.

무슨 입에 얼마 쳐넣고 씹는것도 문화임???

ㅉㅉ

ㄹㅇ 씹미개 극혐임 진짜

그게 무슨  고유문화인가요 ㅎㅎ

그냥 방송의 목적에 맞춰 행동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과장해서 자기가 뭘  먹고 있는지 청각적으로도 최대한  전달할려는 목적인것 같은데,

제가 생각해도  평범하게 조용히  먹는 모습만  찍으면  따분해서 재미가 없을것
같긴 합니다.

ㄹㅇ 미개문화 아님? 쩝쩝거리는거 극혐

'처'넣고나 '쳐'먹는다라는 표현이 네티켓에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님 앞가림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처먹는다는건 특정한 개인에 해당하는 말이 아니기에 네티켓 운운할 필요 없겠죠.
네티켓은 앞가림이나 하라는 말에 더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음식을 입에 쑤셔먹고 쩝쩝대며 먹는걸 '맛있게, 복스럽게' 잘먹는다는 인식이 퍼져나가는건 매우 부정적인 일입니다.

제 앞가림은 그런면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전 음식 더럽게 안먹어요

ㅋㅋ 반박할게 없으니까 문장가지고 시비거는것 보소 ㅋㅋ

이분 앞에서 말 잘못했다가 칼맞아 죽을수도 있답니다 조심하세요

항마력 부족해서 영상 못보겠다

쟤네들 저래봐도
연봉 억대라면서?

ㄹㅇ 성공한 백수임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렇게 돈을 버는것임

보는 사람도 정신에 문제가 있긴함

아마 우리는 밥을 함께 먹는 경향이 다른 나라보다 커서 그런지 남이 먹는거 보는거에 대해서 딱히 거부감이 없는게 아닐지...

먹방이 좀 진짜 보는사람도 식욕돋게 잘먹는사람이하면 좋을텐데.......
방송들봐도 별로 식욕이 당기지가않아.....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 보는건데요

ㅋㅋ

아프리카 주시청층이 저연령층이고 그들은 요리하는것에 익숙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사먹는것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에 요리방송이 아니라 먹방을 보는것이지..

저는 먹방을 잘 보지는 않지만 이해는 가던데요
쌍방소통이 되는 인터넷개인방송이라 가장 쉽게 공감가는 음식에 대한 호불호나 먹는 방법 모습 맛집공유
등등 보면 인기도 있을거같던데요
단순히 먹는거만 볼거라는 2차원적인 생각은 좀 아니구요 그런걸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드라마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동물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싫고 싫고 좋고 좋고. 갸가 갸가 아님을 갸는 알랑가?
갸가 좋아하는걸 모든사람이 다 좋아하면 그것도 큰일.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살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뿐이겠지,
 오직 좋아하는 곳 한곳으로 몰려야 하니까. 왜 모르시나?

저런 방송 별로 이해가 안감. 뭐 본인이 하고 보겠다는데 말리지는 않겠지만.

난 제일 이해 안되는 것 중 하나가

푸드파이터 어쩌고더만. (먹방도 별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기계적으로 쑤셔넣기 바쁜 대회에 비하면야

나름 양반?)  뭔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들이 즐긴다는데야.

진짜 남 쩝쩝대고 먹는 모습 보는게 이해 안감.

도대체 왜 보는건지... 30분 길게는 1시간씩 남 먹는거 모니터로 보고 있으면서 대리만족인가?

먹방은 다이어트땜에 제대로 못먹는 사람들이 대리만족으로 보는 경우도 많던데..

먹방 보는거나 찍는거나 본인 취향이니 상관 없다고생각하지만.. 제발 쩝쩝거리고 먹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먹고싶으라고 찍는 방송일텐데 보니까 쩝쩝 소리 잔뜩 내면서 입가로 음식 다보이고.. 역겨워서 입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깔끔하게 좀 먹었으면 좋겠어요.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ㅋㅋ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소통이 되니까 보는 것도 있는 부분이겠지요.

뭐.. 다양한 이유에서 먹방을 본다지만 결국엔 먹는 사람이나 먹는 걸 보는 사람이나 소통이 된다는 거죠.

난 아프리카티비를 아프리카나 유튭을 통해서 짧은 영상을 본적은 많지만
먹방은 전혀 관심이나 흥미가 없음... 하지만 먹방 자체가 이상하게 생각되지는 않음...
진행하는 BJ들은 돈이 되니까 하는것이고 보는 사람은 나름의 취향이 있는것이고...
먹방을 너무 미스테리하게 접근해서 좀 웃겼음... 과하게 심각하다고 해야하나...
저 여자분 스타일이 저런식인가 봄...ㅋㅋ

그리고 댓글에 삼지창으로 잡고 칼로 고기자르는 방법만이 정석인것 마냥 이야기 하지 말자구
저건 서양식 스테이크도 아니고 돈까스도 아니야 우리음식인 삼겹살이라구~

유튜브가 전세계인이 이용하는 장소란걸 알고 들어왔다면
가위로 자른다며 자기와 다른 방법을 쓰는 사람을...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그런 바보같은 댓글은 달지 마라~

음식먹는 도구로 따지면 우리가 더 우아하고 멋진 젓가락 문화가 있으니까.
가위로 음식을 집어먹는것도 아니고 자르기만 하는 도구로 사용할뿐.
늬덜보고 무식하게 삼지창으로 찔러먹는다고 하면 늬덜 기분이 어떨것같아?

먹방이 인기라길래 한번 봤는데 1분을 못넘겼네요...
남이 먹는걸 보는게 그리 유쾌하진 않더군요..
특히 더럽게 먹을때.... 아직도 이해 못하겠음...

저는 먹방보는 이유 첫째, 사먹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둘째, 다이어트 중일때
대리만족 용으로 봅니다. ㅜㅜ

가위로 자르는거가지고 뭐라하는것도 우리나라는 조리용 가위 따로 쓰는걸 몰라서 하는소리죠 뭐ㅋㅋ
칼로 써는것보다 가위로 하면 간편하고 빨라서 조리용 가위 따로 두고 쓰는건데 ㅋㅋ

그리고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에 먹기대회가 훨씬 더 지저분해보이더라는 ㅜㅜ

나도 안봄 ㅋ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온라인 개인 방송이 발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다른 나라보다 온라인에 대한 발전이 빠른거죠.

과거 서양에서 과학 발전이 빨라 다른 국가를 점령하고 다녔다면, 지금 인터넷이나 모바일 관련 기술과 문화는 한국이 빠른편이죠.
그래서 몇년후에야 다른 국가에서 우리가 겪는걸 겪게 될겁니다.

지금 미국에서 온라인 개인 방송 사이트들이 생기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대중화가 안됐고 가장 유명한곳은 게임 전문 방송 사이트라는 점이죠.
유투브로 올려진걸 보는건 대중화 됐지만 이건 이미 우리가 예전에 겪었었던 것이고요.
유투브로 먹는걸 안보는건 실시간이 아닌 이미 오래전에 작성되어 올라온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교감하면서 볼 수 없기 때문에 흥미가 없는거죠.

우리나라처럼 온라인방송이 유투브만큼 활성화되고 대중화 된다면, 아마 한국보다 별의별 인간들이 많은 미국이니만큼 다양한 볏맛 방송이 나올겁니다.

먹방을 처음보네요 ㅎㅎ

왕쥬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사람이 쩝쩝대면서 먹으면 비위에 거슬림.
마이 오바이트를 되새김질 하는 것 같은 역한 느낌을 받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처음 보면 충격이겠지만 식용 가위가 얼마나 편한데 ㅋㅋ

아니 자기들이 먹방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겠다는데 그걸보고 왜디스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가 갈수록 근본적인 인간관계가 저조해지니 우회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같기도 함. 그리고 반대로 평소의 답답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것같음..
대리만족이나 다른 욕구도 있겠죠
무슨 행동이든 대부분은 사회적, 심리적 요인이 작용함..

저는 주로 게임방송을 즐겨 보지만 가끔 먹방을 보기도 합니다.
물론 한입에 넣어 쩝쩝거린다거나 더럽게 먹는거는 꺼려지지만 어느정도의 예절을 지키면서 먹는 방송은 보는것 자체만으로 만족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 다이어트중에 먹방을 보면 배고프다는 생각보다 내가 지금 못먹는 음식들을 이 사람을 아주 맛있게 먹고있다 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충족이 되더군요. 뭐 당연스럽게 아직까지 먹방이라는 컨텐츠를 좀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이거 또한 생각차이겟죠

대리만족 ㅋㅋ

TV에 나오는 먹방도 점점 지겨워지고 애초에 난 아프리카TV같은거에 나오는 먹방 자체가 이해불가였는데...

아프리카먹방은 이해불가....여자들 밥먹는 거 보면서 웃으면서 돈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저도 그냥 이해가 안가요,,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봐도ㅋㅋ

잘 봤네요

잘 봤습니다

외국인들 남 먹방 못보면서 많이 먹기 대회는 왜그리 많이 여는거야? 남 먹는거 이해 안가면서.. 라고 말하면 되나?

저는 드라마도 안보는 사람인데 먹방은 좀더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먹방 노이해.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실제로도 남들이 나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게 상당히 기분나쁘던데

먹방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음 ㅎㅎ

저딴걸 왜 돈까지 줘가면서 보는지 이해가안감

배가 고프면 차라리 음식을 사다먹던가 시켜먹던가 하세요

한국사람들이 별 이상한 문화 만들어놓고

선량한 시민들에게 강제로 문화 주입시키네

유튜브 댓글에도 있네요..남이 게임하는걸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남이 맛있게 먹는걸 보는게 그렇게 이해 안가는 행동인가요?

저런거 보면서 시간허비하는 아프리카 시청자의 거의 대부분이 10대후반 청소년들이죠.
한국인이라고 일반화하지맙시다.
근데 도저히 먹방시청은 이해못하겠네요.
게임방송은 내용이라도 여러가지 있어서 게임진행을 보는내내 재미라든지 흥미를 느낄수있는데
저건 그냥 음식. 뭐 어디 독특한 맛집요리 먹는것도아니고 흔히 주변에 널린 배달음식, 인스턴트들.
컨텐츠?? 그냥 음식 입에 집어넣고 먹는게 끝.
최근 몇년간 인터넷 하다보면, 갈수록 요즘 청소년들의 성격이나 마인드, 가정교육수준등이 원시적으로 변해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