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뜬금포같은 이야기지만
한국 화장실에 있는 이거.
비누~!
처음 봤을 때
우왓!
깜짝 놀랐어요.
이젠 놀라진 않지만
그냥 쓰고 싶지않아...
이거요, 비누통이랑 달라서
미끌거리지도 않고 비누거품 때같은것도 없고
좋은 점도 있겠지만..
왠지 싫어..
집에 있으면 아마도 아무렇지않고 괜춘할텐데..
외출하는 곳이나 그 밖의 화장실에서
고체형 비누를 공유하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는 걸지도?
글고 궁금한 게
이 색깔
그러고 보니 파란색이 많구나.
이 눈이 떠질 듯한 색덕분에
화장실에서 주역급의 존재감 乃
왜 파란색이지? 청결감?
근데 역시 거부감이 좀..
아직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전에 가정용 비누를 받아서..
아 물론 더욱 작은 사이즈로
이게 매우 편리하다나 뭐라나..
언젠가 사용할 날이 오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댓글>
1.ナビ♪
한국인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요? 비누묻혀서?
안씻는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눌러서 거품 나오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일본인은 사용하지 않죠.
물론 집에서라면 쓰지만요 d(^_^)
2.うさみみ
진짜 완전 무리~!!
저도 한국화장실에서 이 비누를 발견한 순간, 절대로 안쓸거라고 생각했어요.
누가 사용했을지도 모를 비누를 다른사람이랑 공유한다니~!!
솔직히 누가 부착해놨는지도 모를일이구요.
왠지 비위생적이고 잡균이 번식할거같네요 (>_<)
3.へび太きらり
충격의 파란색..
모르는 사람과 비누공유..
무리~!
입니다만,, 제가 어렸을 때 학교비누는 귤망같은 [망]에 들어있는 비누가 정착했었죠.
언제부터인가..
다른사람과 고체형 비누를 공유할수 없게 되버린걸까..
집에서는 확실히 편리할듯하네요!
4.かるだもん
이거~! 저도 기사로 낸적 있었는데요 전 가끔 흠칫흠칫 썼어요. 하지만 깨끗해진 느낌이 안들어서 그 후에 소독은 빠짐없이 했다는..
5.ノンノン
초딩때는 확실히 학교 수돗가에 귤망에 들어있던 레몬비누 사용했었죠.
지금도 시골 공민관등에 가면 가끔 봅니다.
하지만 한국에 이 비누는 아직 저도 쓴적이 없네요zz
6.you
이건.. 자택용이 있나요? (σ・∀・)σ 엥? 역시 똑같이 타일에 붙여서 사용합니까? (-□-;) 자택용이면 갖고 싶기도 한데.. ( ´艸`) 보고 싶어요 (ж>▽<)y ☆
저도 한국 공중화장실에서 자주 보는데요.. 깨끗하게 씻기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 ̄)=3 저도 사용하는거 주저해요( ̄* ̄ )
7.주인장
>ナビ♪님
몇 번인가 블로그에도 써놨지만 손안씻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왜인지 씻는 사람은 비누칠하는 사람이 많네요. 왜일까.. 이런 차이.
8.주인장
>うさみみ님
비누라도 노골적인 비쥬얼이
왠지 청결감과 거리가 멀어보이긴 하네요..
공공장소가 아닌 곳이라면 저도 사용하긴 할거같지만요.
9.주인장
>へび太きらり님
아.. 망에 들어있던 비누!
학교에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거품내기망 방식, 제대로 거품이 났었죠zz
그거 쓸 때도 새로운 비누라고 기뻐했던 기억이.. 하지만 아이때였으니깐 그다지 신경안썻었죠.
10.주인장
>かるだもん님
이거 처음 봤을 때 충격 굉장하죠 zz
사용해도 소독된다는 느낌도 안들고 !
11.주인장
>ノンノン님
확실히 비누다 보니깐 살균은 되겠죠. 걍 이미지의 문제??
지금은 액체나 거품비누가 세면대에서 직접 나오는게 일반적으로 되어있으니 어찌되었든 신경이 쓰이죠. 위생적인 점에서.
12.주인장
>you님
사각도 아니고 원형 비누인 탓인지 모두 동글동글 만지니깐 그 나름대로 형상을 보존합니다ㅋㅋ
자택용은 1500원정도로 팔고 있어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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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포스트 번역
최근에 근처마트 입구에
본적 없는 소쿠리가
쌓여져있어서
뭘까?
라고 궁금해있던 참이에요.
가게사람한테 물어볼까..
하지만 검색하면 나오겠지..?
이거
소쿠리 위에 접어올리기식 망.
[톳케쳬반(=덮개채반)]
고무로 거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으음... 으으으음.......
망을 열거나 닫거나~~
아!
이거 야채 말릴 때 쓰는거아냐?
검색해보니 있다!!
이거이거!!
과일, 인삼건조시.. 라고 쓰여있넹.
역시~!
이걸로 보호하면
벌레도 안달라 붙고!
갖고싶어~!! 왠지 탐이나~~~!
야채말려본적 없지만...
<댓글>
1.HとKのママ
좋네!
저도 야채 말려본 적 없지만
이건 갖고싶네요..
일본에서 팔면 잘팔릴듯요^^
하지만 서울은 황사라든지 PM2.5라니깐 밖에서 말리는건 위험할 듯 하네요.
2.Juno
신오오쿠보에서
한국요리에 쓸 야채를 다종류로,, 말려서 팔고 있어요.
놀랐던 건 주키니(호박의 일종)봉투에 가츠오부시같이 넣어 팔고 있더라구요.
일본은 생걸로 사서 양식요리에 쓰는데
한국은 말린 걸 전이나 국같이 여러 군데 쓰이더군요.
북어국도 말린북어로 하고..
한국은 보존이 되는 건 항상 가정에 상비되어있는 듯해요.
일본도 지방에 따라서는 대구나 얼린 두부등 물류가 좋지 않았던 시대엔
보존을 위해 건조해서 지금은 지방명물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도시내에서도 건어물을 취급한 가게가 다수 있었어요.
물류가 빨라져서?
생달걀을 먹는 건 일본인밖에 없다는 듯하고
신선한 생물을 매일 살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최근에 말린야채는 일본에서도 유통되고 있고
햇빛에 말리면
맛과 영양가가 증가되서
말린야채 만드는 법이
잡지에 게재되거나
유기농가게에서 팔리거나 하고 있죠.
한국 베란다는 지붕이 있는 온실같은 곳이니
말린야채도 즐길수 있을 듯 하네요.
3.555Go-TPE
있어요~
대만에도 팔고 있어요.
야채 말리기 용으로 써도 좋겠네요.
여기는 먹기전 식품을 벌레로부터 막기위한 용으로
팔고있는듯해요.
식탁에서 사용하는 건가?
하지만 저도 야채 말리는데 써보고 싶네요!!
4.みゅー
이거 홈센터에 팔고 있어요
엥? 우리 지역만 파나?
5.たるぎ
이거 좋네요!
이번에 한국에 갈 때 체크해두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 날씨로는... 노란 눈도 그렇지만 지금은 PM0.5가 날라온다고 들었어요.
조심하세요~!
6.さち
근처 가게에도 이전엔 있었어요~
대륙이 가까워서 그런가..
하지만 좀더 세련된 느낌이었죠zz
여기도 황사로 하늘이 노란날이 많아요.
서로 건강에 해가되지 않도록 조심해두자구요.
7.ソウルいるか
우리집에는 이것보다 파워업버전인 야채말리는기계? 식품건조기?가 있어요( ̄◇ ̄;)
물론 홈쇼핑에서 남편이구입. 아직 바나나밖에 말려보지 못했지만 바나나는 맛잇는 바나나칩이 되었어요.. 뭘 말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8.>HとKのママ님
좀 좋죠. 만들어보고 싶어지죠zz? 말린야채는 영양가가 높아진다고도 하구요. 여긴 말린야채로 나물을 만드니까 꽤 일상이에요.
하지만 대기오염이 심하니깐 만들거면 집안 창문가나 베란다에서 해야겠네요.
9.>Juno님
한국에서는 말린야채라고 하면 나물을 만드는데 사용해요.시장에도 대량으로 팔고 있으니깐 애호박(주키니와 비슷)을 말린건 저도 사서 냉동보존하고 있어요.
말리면 영양가가 높아진다고 이전에 TV에서 봤어요. 그러고보니 팽나무도 말렸었지~~!! 이 소쿠리 사용해서 만들어볼까나~~
10.>555Go-TPE님
사실은 저도 처음에 이거 먹기전 음식에 벌레 안달라붙게 하려고 쓰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대만에서는 그렇게 쓰고있군요!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졌으니 뭘로 써도 좋을듯하네요. 아시아권은 다 비슷비슷하니깐요. 일본에서도 있나 찾아볼까나~
11.>みゅー님
팔고 있군요! 저도 일본에 돌아갈 때 홈센터에서 찾아볼까나~
의외로 일본집에 있을지도zz
12.>たるぎ님
아무래도 일본에도 파는듯해요. 체크해보세요~
근데 0.5인가요? 뭐 그건.. 포기할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13.>さち님
일본에도 꽤 여기저기 있는듯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좀 세련된걸 보고싶네요 zz
대기오염, 이제 우리들이 막을수 있는 레벨이 아니니깐 어쨌든 자기방어하지 않으면 안될듯하네요. 힘내자구요!
14.>ソウルいるか님
아! 건조기! 그거 일본에서도 본 적있어요!
하지만 바나나칩 이외에... 뭐랄까.. 썰어서 말린 무...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는 내가 밉다 ㅠㅠ
번역기자:오감자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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