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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네티즌 "한국 화장실에 이상한 비누와 유용한 소쿠리!
등록일 : 15-02-27 19:12  (조회 : 43,83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제와서 뜬금포같은 이야기지만
한국 화장실에 있는 이거.
 
001.jpg
 
 


비누~!
 
처음 봤을 때
우왓!
깜짝 놀랐어요.
이젠 놀라진 않지만
그냥 쓰고 싶지않아...
 
이거요, 비누통이랑 달라서
미끌거리지도 않고 비누거품 때같은것도 없고
좋은 점도 있겠지만..
 
왠지 싫어..
 
집에 있으면 아마도 아무렇지않고 괜춘할텐데..
외출하는 곳이나 그 밖의 화장실에서
고체형 비누를 공유하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는 걸지도?
 
글고 궁금한 게
이 색깔
그러고 보니 파란색이 많구나.
 
이 눈이 떠질 듯한 색덕분에
화장실에서 주역급의 존재감 乃
 
왜 파란색이지? 청결감?
근데 역시 거부감이 좀..
 
아직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전에 가정용 비누를 받아서..
아 물론 더욱 작은 사이즈로
이게 매우 편리하다나 뭐라나..
 
언젠가 사용할 날이 오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댓글>
 

1.ナビ♪
한국인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요? 비누묻혀서?
안씻는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눌러서 거품 나오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일본인은 사용하지 않죠.
물론 집에서라면 쓰지만요 d(^_^)
 
 

2.うさみみ
진짜 완전 무리~!!
저도 한국화장실에서 이 비누를 발견한 순간, 절대로 안쓸거라고 생각했어요.
누가 사용했을지도 모를 비누를 다른사람이랑 공유한다니~!!
솔직히 누가 부착해놨는지도 모를일이구요.
왠지 비위생적이고 잡균이 번식할거같네요 (>_<)
 
 

3.へび太きらり
충격의 파란색..
모르는 사람과 비누공유..
무리~!
입니다만,, 제가 어렸을 때 학교비누는 귤망같은 [망]에 들어있는 비누가 정착했었죠.
언제부터인가..
다른사람과 고체형 비누를 공유할수 없게 되버린걸까..
집에서는 확실히 편리할듯하네요!
 
 

4.かるだもん
이거~! 저도 기사로 낸적 있었는데요 전 가끔 흠칫흠칫 썼어요. 하지만 깨끗해진 느낌이 안들어서 그 후에 소독은 빠짐없이 했다는..
 
 

5.ノンノン
초딩때는 확실히 학교 수돗가에 귤망에 들어있던 레몬비누 사용했었죠.
지금도 시골 공민관등에 가면 가끔 봅니다.
하지만 한국에 이 비누는 아직 저도 쓴적이 없네요zz
 
 

6.you
이건.. 자택용이 있나요? (σ・∀・)σ 엥? 역시 똑같이 타일에 붙여서 사용합니까? (-□-;) 자택용이면 갖고 싶기도 한데.. ( ´艸`) 보고 싶어요 (ж>▽<)y ☆
저도 한국 공중화장실에서 자주 보는데요.. 깨끗하게 씻기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 ̄)=3 저도 사용하는거 주저해요( ̄* ̄ )
 
 

7.주인장
>ナビ♪님
몇 번인가 블로그에도 써놨지만 손안씻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왜인지 씻는 사람은 비누칠하는 사람이 많네요. 왜일까.. 이런 차이.
 
 

8.주인장
>うさみみ님
비누라도 노골적인 비쥬얼이
왠지 청결감과 거리가 멀어보이긴 하네요..
공공장소가 아닌 곳이라면 저도 사용하긴 할거같지만요.
 
 

9.주인장
>へび太きらり님
아.. 망에 들어있던 비누!
학교에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거품내기망 방식, 제대로 거품이 났었죠zz
그거 쓸 때도 새로운 비누라고 기뻐했던 기억이.. 하지만 아이때였으니깐 그다지 신경안썻었죠.
 
 

10.주인장
>かるだもん님
이거 처음 봤을 때 충격 굉장하죠 zz
사용해도 소독된다는 느낌도 안들고 !
 
 

11.주인장
>ノンノン님
확실히 비누다 보니깐 살균은 되겠죠. 걍 이미지의 문제??
지금은 액체나 거품비누가 세면대에서 직접 나오는게 일반적으로 되어있으니 어찌되었든 신경이 쓰이죠. 위생적인 점에서.
 
 

12.주인장
>you님
사각도 아니고 원형 비누인 탓인지 모두 동글동글 만지니깐 그 나름대로 형상을 보존합니다ㅋㅋ
자택용은 1500원정도로 팔고 있어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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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포스트 번역
 
최근에 근처마트 입구에
본적 없는 소쿠리가
쌓여져있어서
 
뭘까?
 
라고 궁금해있던 참이에요.
 
가게사람한테 물어볼까..
하지만 검색하면 나오겠지..?
 
이거
 
002.jpg

 
 


소쿠리 위에 접어올리기식 망.
[톳케쳬반(=덮개채반)]
고무로 거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으음... 으으으음.......
 
망을 열거나 닫거나~~
 
아!
 
이거 야채 말릴 때 쓰는거아냐?
 
검색해보니 있다!!
 
003.jpg
 
 

이거이거!!
 
과일, 인삼건조시.. 라고 쓰여있넹.
역시~!
이걸로 보호하면
벌레도 안달라 붙고!
 
갖고싶어~!! 왠지 탐이나~~~!
 
야채말려본적 없지만...
 
 

 
<댓글>
 

1.HとKのママ
좋네!
저도 야채 말려본 적 없지만
이건 갖고싶네요..
일본에서 팔면 잘팔릴듯요^^
하지만 서울은 황사라든지 PM2.5라니깐 밖에서 말리는건 위험할 듯 하네요.
 
 

2.Juno
신오오쿠보에서
한국요리에 쓸 야채를 다종류로,, 말려서 팔고 있어요.
놀랐던 건 주키니(호박의 일종)봉투에 가츠오부시같이 넣어 팔고 있더라구요.
일본은 생걸로 사서 양식요리에 쓰는데
한국은 말린 걸 전이나 국같이 여러 군데 쓰이더군요.
북어국도 말린북어로 하고..
한국은 보존이 되는 건 항상 가정에 상비되어있는 듯해요.
일본도 지방에 따라서는 대구나 얼린 두부등 물류가 좋지 않았던 시대엔
보존을 위해 건조해서 지금은 지방명물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도시내에서도 건어물을 취급한 가게가 다수 있었어요.
물류가 빨라져서?
생달걀을 먹는 건 일본인밖에 없다는 듯하고
신선한 생물을 매일 살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최근에 말린야채는 일본에서도 유통되고 있고
햇빛에 말리면
맛과 영양가가 증가되서
말린야채 만드는 법이
잡지에 게재되거나
유기농가게에서 팔리거나 하고 있죠.
 
한국 베란다는 지붕이 있는 온실같은 곳이니
말린야채도 즐길수 있을 듯 하네요.
 
 

3.555Go-TPE
있어요~
대만에도 팔고 있어요.
야채 말리기 용으로 써도 좋겠네요.
여기는 먹기전 식품을 벌레로부터 막기위한 용으로
팔고있는듯해요.
식탁에서 사용하는 건가?
하지만 저도 야채 말리는데 써보고 싶네요!!
 
 

4.みゅー
이거 홈센터에 팔고 있어요
엥? 우리 지역만 파나?
 
 

5.たるぎ
이거 좋네요!
이번에 한국에 갈 때 체크해두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 날씨로는... 노란 눈도 그렇지만 지금은 PM0.5가 날라온다고 들었어요.
조심하세요~!
 
 

6.さち
근처 가게에도 이전엔 있었어요~
대륙이 가까워서 그런가..
하지만 좀더 세련된 느낌이었죠zz
여기도 황사로 하늘이 노란날이 많아요.
서로 건강에 해가되지 않도록 조심해두자구요.
 
 

7.ソウルいるか
우리집에는 이것보다 파워업버전인 야채말리는기계? 식품건조기?가 있어요( ̄◇ ̄;)
물론 홈쇼핑에서 남편이구입. 아직 바나나밖에 말려보지 못했지만 바나나는 맛잇는 바나나칩이 되었어요.. 뭘 말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8.>HとKのママ님
좀 좋죠. 만들어보고 싶어지죠zz? 말린야채는 영양가가 높아진다고도 하구요. 여긴 말린야채로 나물을 만드니까 꽤 일상이에요.
하지만 대기오염이 심하니깐 만들거면 집안 창문가나 베란다에서 해야겠네요.
 
 

9.>Juno님
한국에서는 말린야채라고 하면 나물을 만드는데 사용해요.시장에도 대량으로 팔고 있으니깐 애호박(주키니와 비슷)을 말린건 저도 사서 냉동보존하고 있어요.
말리면 영양가가 높아진다고 이전에 TV에서 봤어요. 그러고보니 팽나무도 말렸었지~~!! 이 소쿠리 사용해서 만들어볼까나~~
 
 

10.>555Go-TPE님
사실은 저도 처음에 이거 먹기전 음식에 벌레 안달라붙게 하려고 쓰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대만에서는 그렇게 쓰고있군요!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졌으니 뭘로 써도 좋을듯하네요. 아시아권은 다 비슷비슷하니깐요. 일본에서도 있나 찾아볼까나~
 
 

11.>みゅー님
팔고 있군요! 저도 일본에 돌아갈 때 홈센터에서 찾아볼까나~
의외로 일본집에 있을지도zz
 
 

12.>たるぎ님
아무래도 일본에도 파는듯해요. 체크해보세요~
근데 0.5인가요? 뭐 그건.. 포기할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13.>さち님
일본에도 꽤 여기저기 있는듯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좀 세련된걸 보고싶네요 zz
대기오염, 이제 우리들이 막을수 있는 레벨이 아니니깐 어쨌든 자기방어하지 않으면 안될듯하네요. 힘내자구요!
 
 
14.>ソウルいるか님
아! 건조기! 그거 일본에서도 본 적있어요!
하지만 바나나칩 이외에... 뭐랄까.. 썰어서 말린 무...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는 내가 밉다 ㅠㅠ


번역기자:오감자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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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 15-02-27 19:15
   
나참 놀랄것도많다
푸키 15-02-27 19:16
   
일본은 남이랑은 간접접촉도 하기 꺼려하나 봐요?  개인주의가 심하다지만 약간.. 좀 심한듯
     
스코티쉬 15-02-28 02:02
   
일본애들 희안한게 남이 입대고 마신 물병은 돌려가며 전부 입대고 마시죠 ㅋㅋ
뭔가 일관성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달라서 이해하기 힘듬
     
크리스탈과 15-02-28 03:50
   
일본 원숭이들 잘안씻고 지저분한놈들 의외로 많아요
저놈들이 저런말하면 가끔 어이가 없을때가 있어요 ㅋ
     
이리듐 15-02-28 10:05
   
제 친구가 하는말이 일본어는 문법이 어렵답니다. 왜냐? 일본어는 문법의 일관성이 없고 처음말한사람의 문법이 기준이 된답니다.
     
하검 15-02-28 19:11
   
일본인들 목욕할 때 아시죠? 온가족이 한 물 받아놓고 거기서 돌아가면서 목욕하잖아요. 뭐 예를 들면 아빠가 먼저 목욕하고 그 다음에 엄마 그 다음에 자식들이 들어가서 이미 쓴 물에다 또...... 끔-찍.
     
쏘매쓰라우 15-02-28 19:46
   
음.. 목욕 예시는 좀 아닌듯... 우리도 대중목욕탕이나 그런거 다들 공유하는 식이고..

 그나저나 '한국인들은 손을 많이 안씻고, 씻어도 꼭 비누를 묻히더라구요' 이 댓글을 쓴 일본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것인지... 대학생활이나 학교생활 하면서 보면 오줌누거나 화장실 이용후에는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꼭 손을 씻고 나가던데... 정말 얄밉네요 댓글이.ㅋ
MeGaWeB 15-02-27 19:19
   
도쿄 화장실에 거품 비누 나오지도 않더라 이 자식들아..
공중화장실에 휴지같은건 찾아볼수도 없고
     
sunnylee 15-02-27 20:17
   
후쿠오카,오사카 ..공중화장실도 비슷..
그리고 이야기 소재꺼리가...  영..
가생이만세 15-02-27 19:22
   
비누 나도 안쓰는데... 찝찝해서
메이린 15-02-27 19:23
   
저 일본인들의 마음 : 후 위대한 일본에 비하면 역시 한국은 열등해요 이것 좀 봐요 ^^;; 비누를 이렇게 쓰네 ww 채www반wwww 이런걸 칭찬해야지 한국에 대단한 건 없으니까 ^^

진실 : 물 비누도 있고, 저런 비누도 있고 거품 비누도 있고 조올라 다양함. 채반같은 거 말고도 칭찬하거나 문화적 다양성이 있는 물건은 넘쳐남.ㅋㅋㅋ 하여간 잽빨이 수준 ㅋㅋ
식쿤 15-02-27 19:25
   
방사능 매니아들이 어디서 서울타령이야
금혼 15-02-27 19:25
   
그냥 물로만 씻고 말지 저 비누는 솔직히 사용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강산 15-02-27 19:27
   
나도 저렇게 걸려있는 비누는 거의 사용하지않음. 근데,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누군가는 사용할거니까.
저 채반은 꽤좋은데요. 포장마차 튀김이나 김밥진열시에 딱이겠는데.
화니정 15-02-27 19:28
   
솔직히 저건 일본이든 한국이든 상관없이 깔끔떠는 여자들은 저런 생각할 수도 있음. 공공화장실 변기 커버에 앉지 않거나 휴지깔고 볼 일 보는 일도 허다하고..
PLANG 15-02-27 19:28
   
요새는 짜내는 액체비누로 바뀌지 않았나? 마트에서 자주 보는데?
classybed 15-02-27 19:28
   
정말 손에 더러운게 묻고 냄새가 나지않는 이상 저도 안쓰게 되네요
아라미스 15-02-27 19:30
   
요새 거의 다 액체비누던데 ;
성나정 15-02-27 19:37
   
으휴 ㅅㅂ 졸라 인생 피곤하고 까탈스럽게 사네.
stabber 15-02-27 19:40
   
쟤들은 공기중에 풀풀 돌아다니는 방사능은 어떻게 하고 비누 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하악 15-02-27 19:40
   
이거 정말 못 쓰겠음 ㅋㅋ 사람손이 세균이 가장 많다는데 도대체가 몇사람이 쓴지 알 수 없는 비누아님??
그리고 공중화장실 10곳중에 8곳은 펌프형 액체비누일건데, 마치 한국 공중화장실이 전부다 고체형비누인것마냥 말하네ㅋㅋ 그냥 잡아뜯기임
세발이 15-02-27 19:43
   
비누는... 왜노무새끼들.. 깨끗한척하기능...//
참고로 이런 기사가 있네요!!

 질문: 비누에도 세균이 있을까?

콜롬비아대학교 매일맨 공공보건대학의 교수이자 연구 부학장인 일레인 L. 라슨 박사가 대답한다.

대답: 비누에서도 세균이 자랄 수 있다. 그리고 세균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인체에 해롭거나 피부를 해칠 가능성은 낮다. 면역 체계가 특히 약한 사람의 경우에만 고체비누 사용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비누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병에 걸릴 일은 거의 없다.

박테리아는 비누가 '슬라임(미끌 미끌한 액체)' 상태에서 주로 생성되는 데 몇 가지 간단한 방법으로(이미 하고 있겠지만) 병이 옮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우선 손을 씻기 전에 비누를 물에 헹군다. 또한 비누를 물에 담가두면 안 된다. 즉 물이 흥건한 욕조에 넣는 건 금지다. 그래야 비누를 사용하는 중간중간 건조되어 균이 생성될 수 있는 촉촉한 환경을 방지할 수 있다.

하나의 비누를 가족들과 같이 쓰는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집안의 수많은 미생물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중 화장실에는 비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있어도 액체 비누가 주로 많은데, 만약에 비누 조각밖에 없다면 우선 비누를 물에 헹군 후 약 20~30초 동안 손바닥의 앞, 뒤 그리고 손목까지 깨끗이 씻자.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말이다. 시간을 충분히 들여 씻다 보면 비누에 있던 균이 제거된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알마니폴테 15-02-27 19:45
   
염병들 하고 있네 일본 아지매들.
지들 시골공공건물이나 공중변소 같은곳 가면 마찬가지고 망태기에 비누담아 쓰는곳 있더만.
참 별나게도 구네.
칸쵸 15-02-27 19:56
   
어짜피 안 씻는 사람들은 비누는 커녕 손도 안 씻고 그냥 나가기 때문에 비누가 더러울 일은 거의 없죠..
심지어 대변보고 안씻고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그런 사람들이 만진 문의 손잡이나 공용시설의 잡지나 책, 의자 등이 훨씬 더러울걸요..게다가 굳이 비누를 물에 안씻어도 세균은 비누의 자체 살균력 및 세정효과 때문에 서식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블로그에서도 느끼지만 일본놈들은 무조건 한국을 한수 아래로 보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만약 일본에서 저런식의 비누를 썼다면 한국도 사용하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을걸요..
두무지 15-02-27 19:57
   
예전에는 액체 비누가 많았는데 요즘엔 저런 비누가 많은것 같죠.
액체는 나오는 입구에 사람들이 손댄걸 생각하니 찝찝해서
고체 역시 좀 꺼려져서 안쓰게 되네요.  위생은 고체가 좀 나아보이는데...
공공화장실에서는 쓰는 사람들은 잘 쓰는데 비위가 좀 약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쓰죠.
골룸옵퐈 15-02-27 20:02
   
나도 더럽다고 생각해서 안쓰긴하는데..
한국인들은 냄비하나에 여러명이 숫가락으로 함께 떠 먹으며 침을 공유하는 문화도 가졌으니 저런 비누를 함께 쓰는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죠.
가랭이닦어 15-02-27 20:04
   
1.ナビ♪
한국인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요? 비누묻혀서?
안씻는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눌러서 거품 나오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일본인은 사용하지 않죠.
물론 집에서라면 쓰지만요 d(^_^)
==================================================
니들이나 잘 씻고 다녀라
생선비린내랑 방사능
데인의털 15-02-27 20:07
   
남이 쓰나 자기가 쓰나 손 자체가 더러운 건 마찬가지.
비누는 그것을 씻어내기 위함이 아닌가?
Centurion 15-02-27 20:10
   
군대 표어 중에 이런게 있었죠.

비누로 손을 3번 씼으면 세균의 95%인가 99%인가 사라진다였던가...

남이 사용했건말건 3번 문지를 만큼 비누 문지르면
처음에 좀 더러웠다해도, 나중에 깨끗해질겁니다.
     
골룸옵퐈 15-02-27 20:21
   
사실 액체비누통 누르는 버튼에 세균이 훨씬 많고 더럽죠, 고체비누는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있어서 물로 계속해서 씻겨낼 수 있지만 액체비누통 버튼에는 뭐가 묻어있는지 알 길이 없음.
치르치크 15-02-27 20:16
   
저렇게 깔끔떠는것들이 방사능은 어케 잘참냐?
방구뿡뿡 15-02-27 20:18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저또한 저것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있어서 사용하지않습니다.
저희와 다른 문화이니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있어요
비방보다는 서로 이해하는편이 좋을것같습니다
일본분들에게 악의는 보이지않으니까요.
     
아니야 15-02-28 00:09
   
그냥 님처럼 개인적으로 안 쓴다라고 말했다면 이해하겠는데 굳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서
마치 '한국인'은 저런거(더러운) 쓰냐? '일본인'은 (깔끔해서) 누르는거 쓴다. 그리고 (더러운) 한국인들이 손 씻냐? ㅋ 이런 늬앙스가 느껴지는 미묘한 말들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거기다 이 아줌마는 항상 일본과 한국을 비교를 해서 한국을 까더군요. 그것도 솔직히 한국이 후진것도 아닌 걸로 말이죠.
걍 한국에는 이러이러한게 있더라 신기하다하면 될 일을 일본은 안 이런다(일본이 낫다는 말), (한국에 좋은게 있으면)일본이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하는 식이더군요.

ps. 저희---->우리
저희라는 말은 스스로를 낮추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싸대기 15-02-28 09:19
   
적극 공감합니다
          
세슘원숭이 15-02-28 10:42
   
공감합니다..
시루 15-02-27 20:22
   
없는거 보다 낫지 않나... 그리고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들던데...ㅎ
odroid 15-02-27 20:27
   
저바구니 좋네요..그렇지만 한국엔황사가...ㅋㅋㅋㅋ 어찌 저런 정신으로 한국에 관심이 드는걸까요..
그리고 깔끔떠는 손 균을 측정해본 경우가 있지요..대부분 손이 변기보다 더 더럽다더군요..
방금전 손을 씻은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같이 사용하는 비누라도 비누로 씻는게 훨씬 세균감소에
도움이 될겁니다..그래도 깔끔떠는데 안맞다면 쓰지 말아야죠..
초승달 15-02-27 20:28
   
요즘 우리나라도 대부분 액체비누 아닌가요? 저도 여자라 그런지 공중화장실에서 고체비누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ㅋㅋ 비누라 괜찮은건 알지만 ㅎㅎ 왠지 찜찜...

아니 그것보다 좋고싫고는 호불호라 치더라도 저나라 사람들은 좀 정신적으로 병있는거같아요;
정신이 많이 아픈거같은; 왜저러지;
retinadisplay 15-02-27 20:33
   
저 여자는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한국보단 편안한 일본가서 살아야겠네요. 중국의 어디 촌구석에 갔으면 더 불편하다고 더 징징거릴듯
애프터쿨쿨 15-02-27 20:33
   
어떻게 별의 별 추잡한 야동은 그렇게 잘찍나몰라
고프다 15-02-27 20:37
   
액체비누 눌르는 버튼은 더러워서 어떻게 누르는지 몰르겠구만..

저렇게 깔끔떨면 매번 1회용 비닐장갑 끼고 눌르겠지?

역시 남 흉보기 좋아하는 쨉 습성은 어쩔수가 없네..
혹뿌리 15-02-27 20:40
   
재들은 약간 병적이네 병균없는곳에 살고프면 무균실에서 살던가,,참나 저븅신들은 화장실 손잡이부터 건물 문 열고 닫을때 균잇는거 모르나,,거기다가 남들 안은자리는 겁나서 어찌 안고 다닐까?유독 한국에서만 깔끔 떨려고 허세부리더라,,ㅋㅋ
혹뿌리 15-02-27 20:41
   
저런 미친것들은 서구에서 저런거 쓰면 바로 저런비누로 대체 햇을겁니다 저런것들이랑 사는 한국남자도 참 피곤하겟다,
대꼬 15-02-27 20:44
   
지구인들이 공동으로 공기를 마시는데 더러워서 어케 숨쉬냐?
나같으면 일찍 죽겠다. 숨안쉬면 건강에 좋은데...
비누는 손에 뭍은 세균을 포획해서 떨구는 역활을 하는건데
남이 쓰면 포획이 안되고 세균만 뭍는 구나. 오늘도 많이 배웠다.
비누 세균 보다 뇌에 뿌리 밖힌 세균이나 먼저 살충제로 죽여라.
Bagyu 15-02-27 20:49
   
* 비밀글 입니다.
혹뿌리 15-02-27 20:49
   
식당에서 밥은 어떻게 먹어?남들 먹은 접시를 씻어서 거기다가 다시 내놓는건데 지하철은 어떻게 타고다녀?수백만명이 이용하는데,,비행기는 어떻게 ?그냥 편하게 죽어버리면 되겟네,,ㅋ
웃기는축구 15-02-27 20:55
   
내가 알기론 차라리 비누가 살균소독제나 다른 부류의 눌러서 나오는 거품형태의 세정제보다 세척효과가 뛰어난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보기에만 저럴뿐..
코엔블루 15-02-27 20:56
   
세상에 욕조에다 물 한번 받아서 온가족에 손님까지 돌려서 쓰는 더러운 종족이
비누 여럿이 사용하는게 더럽다니...  할말이 읎다.
가출한술래 15-02-27 21:03
   
잘 보고 갑니다.
잘땐잔다 15-02-27 21:07
   
비누 가지고 깔끔 떠는 건 그냥......... 헛소리죠.
세균이 번식할수 있는 모든것을 만지거나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건데......... 하다못해 입안에조차 세균이 번식하고 있는데...  비누 가지고 무슨 세균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무식한 소리죠.
세균 테러 하려고 일부러 해놓은 거라면 사람에게 문제가 생길까는 몰라도 저렇게 생긴 비누 사용했다고 문제 생겼다는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슴.
하이요 15-02-27 21:51
   
이 글에 그렇게 반감을 가지시면서 댓글 다실 필요가 있는글은 아닌거 같은데... ?

여자들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종종 꽤 있을겁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저런 비누는 물로 한번헹구고 비누를 사용하죠. 비누가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니야 15-02-28 00:13
   
이 아줌마가 이미 여러번 전적이 있어서 다들 그러는 걸 겁니다.

글고 저 아줌씨 블로그에 달린 댓글들 보세요. 여자라서 비누 안쓴다가 아니라 '일본인은~'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니까 이 말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한국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여러사람들이 돌려 쓴 저런 더러운 비누를 쓰지만 일본인들은 청결하게 누르는거 쓴다. 라고도 볼 수 있겠죠.
거기다 한국인도 손 씻냐? 라는 다분히 오해를 살만한 말을 했으니 자업자득 아닌가요?
     
ㅣㅏㅏ 15-02-28 09:25
   
글들을 잘 보면... 거의가 한국 까는 내용이에요. 뭔가 노골적이진 않은데 한국은 낙후되어 있다. 불합리하다. 이상하다. 다 그런 내용으로 돌려 까거든요. 그럼. 혐한들이 같이 돌려까요. 저 글처럼..

첨엔 옛날 개솜에 해홍 같은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몇개 보다보니 지능적 안티임.
달나라사과 15-02-27 22:15
   
한국화장실 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저런비누 가지고 한국화장실 보편적으로 쓰는거마냥 글올린 여자가 잘못된거죠
일본 화장실은 한국화장실보다 더 찝찝하던데 칸도 쪼맨해서 불편하고 거품은 커녕 비누없는데도 허다해요
초콜릿건빵 15-02-27 22:42
   
비누로 손을 씻으면서 비누가 더럽다 하네.
내가 생각하기엔 어떤 사람들 손보다 저 비누가 더 위생적일 것 같은데.
알사탕 15-02-27 22:54
   
한국인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요? 비누묻혀서?
안씻는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
이 댓글은 어케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아직도 모르겠는...
화장실서 손도 안씻는 완전 미개국으로 소문이 난건지
지들이 안하기에 남에게도 적용 시키는건지...

저도 대체로 물로만 박박 씻어 기계로 말리는 편이지만
집에서 고체비누로 낸 거품으로 목욕탕 돌아댕기는 날파리를 잡아본적이 있어서 비누의 살균력을 믿기에
공중화장실에 저 비누가 변기의 레버나 화장실의 문고리나 걸려있는 휴지보다 더 더러울거라는 생각은 안들음...
단지 집에것보다 더 미끌미끌한게 잘 안닦여서 안쓰는것일뿐...
빅쇼 15-02-27 22:56
   
ㅎㅎ 저거 보니까 고등학교3학년때 생각나네요.
괴짜같은 넘이 있었는데
남들이 안볼때 작업을 해야한다고 자율학습시간에 선생님들한테 들킬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을 가지고
몰래 화장실에 가서 비누를 남자 성기모양으로 조각해놨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웃기는 넘이었습죠.
한식뷔폐 15-02-27 23:01
   
한국오지말고 그 좋은 일본에서 살면 되잖아?? 미개하다 생각하는 한국와서 불평인걸까?? 이해 할 수 없음
제발 한국좀 오지마라 방숭이들아 ㅡㅡ;
호느 15-02-27 23:01
   
한국인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나요? 비누묻혀서?
안씻는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뭐라는거야 쪽바리새끼가
dhorncjrtkf 15-02-27 23:05
   
일본인들 저렇게 위생 따지는데,,,
매년 식중독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거 보면
진짜 코메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술담배여자 15-02-27 23:31
   
따지다보니 정작 저항력은 약해져서 ㅋㅋㅋㅋ
술담배여자 15-02-27 23:31
   
헐....비누는 사용하면서 점점 닳아없어지니 뭐가 번식할숟없지만
누르는용도는 오히려 누르는부분은 아무런 안전장치도없이 다른사람이  손을싯기전에 눌러놨던것이라
때도낄테고 잡균도번식할테고  게다가 손씻기전에 뭘만졌던건줄알고....편리하기야 하겠지만
하긴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어차피 씻을손인데 ㅡ,.ㅡ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다가 신경쇠약걸릴라.....뭐 몸이허약한사람은 신경써야하겠지만
저런걸 신경쓸정도의 건강상태라면 무균실에들어가야하지않을까.....
zzag 15-02-27 23:41
   
비누는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되는 물건이 아닙니다. 항상 보면 일본인들 글은 기존적인 상식이 부족한게 많더군요. 젠체를 하긴 하는데 무식의 소치들이 보여 애닲다고 할까요?
비누는 (경)계면활성화 효과를 통해 손 얼굴 등의 피부나 옷감에 묻은 먼지나 세균 등의 오염물 (경)계면 결합력을 약화시켜 오염물이 박리되기 쉽게 도와주는 물건입니다. 일본인들 중에는 뇌를 세탁한 사람들이 많네요.
노이해 15-02-27 23:54
   
다 좋으니까 바다에다 방사능 오염수좀 그만 버리시지?
호주청정우 15-02-28 00:06
   
자네 ...거기 비누좀 주워주게나..
하악 15-02-28 00:14
   
15년 전에 종이비누 쓰는 공중화장실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한장씩 톡톡 뽑아 썼었는데 왜 사라진지 의문..
건물주 15-02-28 00:45
   
오랜만에 보네 저 비누~~ ㅎㅎ
우후우후우 15-02-28 01:43
   
말하나하나가 자랑하는 투로 쓰는게 역겹다 ㅋㅋㅋ
아니 진짜 대단한거면 모르겠는데 별것도 아닌걸 애써 있는척 하는게 ㅋㅋㅋㅋ
동전 15-02-28 02:09
   
이 아줌만 그냥 혐한 아닌가요?
그것도 뭣도 모르면서 그냥 지 생각으로 날조해서 까는 수준.
일본보다 부족한걸로 까면 그나마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냥 까는게 일상인 블로거니..
아무리봐도 혐한 블로그. 이 아줌마가 2채널에 똥술 날조해서 퍼뜨렸대도 믿을듯
주한 15-02-28 02:21
   
니들이 먼지 걱정할때냐 ㅋㅋㅋ
자기자신 15-02-28 02:36
   
잘 봤네요
JJUN 15-02-28 02:48
   
쓰는 경우 : 술집,까페,당구장 등등등 개인이 관리하는 공용화장실에 있는 고체형 비누는 별 거리낌없이 씀.
안쓰는 경우 : 지하철 화장실,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등등 개인이 아닌 시설측에서 관리하는 고체형 비누는 잘 안쓰게 됨. 물론, 똥눴을 경우에는 씀. 쉬만 했을때는 그냥 물로만 씻고....

이유는?? 왜 그런지 모르겠음 ㅋㅋ;;;
아마도 개인이 관리하는 곳은 대충 출입자들이 어떤 상태인지 짐작이 가서 나랑 별차이 없는 사람들이라 쓰게 되지만
지하철같은 곳은 노숙자들 및 벼라별 사람들이 다 쓰기에 거리낌 생기는 것같음.(참고로 노숙자가 세면대에 발올려놓고 씻고 머리감고 하는 모습 가끔 보는데 쓰고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
떄꾸정물 ㄷㄷ....
홋옷 15-02-28 03:06
   
저건 언제적 사진이지 저거 못본지 오래지났는데
세종대왕 15-02-28 03:28
   
병춘
아햏햏햏 15-02-28 03:39
   
일단 액체 사용하면 비누보다 낭비가 장난아닐듯
요동 15-02-28 08:17
   
일본놈들은 답이 없어. 빨리 경제 추월해서 오기 부리는 것조차 안봤으면
우디 15-02-28 08:29
   
한국의 황사를 지적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세슘은 만만한가.........
싸대기 15-02-28 09:21
   
안오면 될것을 기 들어와 살면서 깐죽대기는 재수없이 에혀....
어려운별명 15-02-28 09:41
   
비누가 더 깨끗하니 거품내서 손 깨끗이들 씻으세요
김쥬만지 15-02-28 09:53
   
저건 나도 안씀;; 뭔가 찝찝함.. 노숙자들 불알 벅벅 닦는 비누인데;;
     
몽골메리 15-02-28 17:26
   
님 재주도 좋으셔
벽에 붙어있는 비누로 어떻게...


어어어 상상이 된다... 그만.
조이독 15-02-28 10:12
   
비누는 그 성분 자체가 계면활성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소독약입니다.. 물론 상처에 쓰면 매우 쓰라리므로 정상적인 피부에만 사용해야 겠죠.. 즉, 비누를 만지는 건 소독수에 손을 담그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비누에서도 살아남는 세균이 사람에게 병을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다른 사람이 만진 비누를 만져서 더러워 지거나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환경적 문제로 액체비누를 사용하는 것보다 저런 고체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비누사용량 자체도 절약되고 또한, 성분에 따라 환경에 훨씬 덜 해를 미칩니다..
보기에 찝찝하다는 것외엔 좋은 거지만,, 이게.. 음식이란 것도 보기가 좋아야 더 맛있어 보는 것처럼
외관의 문제때문에 요즈음 사용을 별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만의 독특한 감성이나 약간의 편리를 위해서 에너지도 더 많이 낭비되고 환경오염도 더 심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세슘원숭이 15-02-28 10:42
   
잘보고갑니다..
굿잡스 15-02-28 10:45
   
잽 도쿄 지하철역에서 똥 분출 (주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44308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D%BC%EB%B3%B8+%ED%99%94%EC%9E%A5%EC%8B%A4&sop=and


잽 지하철역에 바퀴벌레도 득실~

http://blog.daum.net/sonyinging/52


잽 지하철역의 대기하는 곳들이 일부 빼고는 대체로 허름하고 좁고.(화장실도) 별로에

후진국스러웠던.(군데 군데 제법 눈에 띄는 노숙자들도 그렇고)
굿잡스 15-02-28 10:55
   
울나라 공공화장실은 세계 최고 수준임.

이건 밖에 나가서 체험해보면 확실히 느낍니다.(무료에 시설의 질에서도 그렇고)
봄꽃춘 15-02-28 12:22
   
일명 딸x이 비누.. 요샌 거의 없던데
코코라마 15-02-28 13:07
   
후미진화장실에나  있지 요즘 저렇게 쓰는데 찾기도 힘들듯.

생달걀을 먹는 건 일본인밖에 없다는 듯하고
신선한 생물을 매일 살 수 있으니깐요.

일본인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미친 여자인듯 ㅋㅋ그냥 니들이 이상한거야.
     
쏘매쓰라우 15-02-28 19:51
   
ㅋㅋㅋ 다른나라 사람들은 신선한 식품을 못먹어서 달걀 익혀먹는 줄 아는듯 ㅋㅋㅋㅋ
돌맹이 15-02-28 15:15
   
손에 응가 묻으면 비누칠 안할수가 없을텐데
베말 15-02-28 15:53
   
3.へび太きらり
충격의 파란색..

다른건 모르겟고 파란색이 어때서
     
초승달 15-02-28 17:06
   
2222 저도 파란색이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뿌기만 한데?
TOP707 15-02-28 18:19
   
일본의 공용비데가 난 더 불결하던데,비누 가지고 호들갑떨긴~ㅎㅎ.  일본인이  황사를 걱정하다니.....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그렇지만 세슘보단 황사가 그래도 좀 낫지  ㅎㅎㅎ
     
굿잡스 15-02-28 19:00
   
후쿠시마 지역에 암발생률 6000% 증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44470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B%84%EC%BF%A0%EC%8B%9C%EB%A7%88&sop=and


후쿠시마 원전 폭발 4년…문제없던 日 아이들 갑상선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난지 다음달이면 4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별 이상이 없었던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조사에서 잇따라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4~5년뒤부터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본 열도가 불안에 떨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아 후쿠시마 제1원전이 연달아 폭발한지 만 4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에게 이상 조짐이 포착됐습니다.

사고 직후인 2011년부터 3년간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 37만명을 전수조사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어린이 1명이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두 번째 전수 검사에서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7명의 아이들도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확진 또는 의심 어린이 환자만 모두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9년 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의 악몽을 떠올립니다. 사고 4~5년 후 방사능이 호르몬계 이상을 가져와 갑상선암 최종 확진을 받은 어린이 환자가 6천여 명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역시 이제 잠복기를 거쳐 갑상선암 어린이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90251.html



잠복기 4,5년 이후부터 본격적 갑상선암등 심각한 질병 증가.

잽 관광 극주의 요망.(특히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은 아예 근처도 안가는게 상책임)
     
굿잡스 15-02-28 19:04
   
동열도분 아니라 서열도 후쿠오카도 전혀 안전지대 아니라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에서 치명적인 방사선량이 포함된 수증기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 방사성(방사능) 물질 소각이 새삼 화제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강력한 해저지진과 쓰나미로 폭발한 후쿠시마원전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방사능 오염 물자를 사고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후쿠오카로 이송,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당연히 후쿠오카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일본 전역에 방사능 오염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만  안전지대로 꼽히는 후쿠오카까지 방사능 물질을 가져와 소각하는 건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후쿠오카 주민들의 반대에도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 물자를 소각하면서 눈에 띄게 질병이 증가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후쿠오카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 물자 소각과 관련, 한국 관광객에게 보내는 경고 전단까지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쏘매쓰라우 15-02-28 19:50
   
저도 액체비누같은게 대다수로 알고있는데... 저런걸 어디서 찾아냈는지 신기할뿐. 거기다 고체비누가 있는곳이야 다른 분들도 솔직히 사용하기 좀 꺼려지긴 하죠. 근데 저 일본인의 글은 마치 한국 화장실=고체비누만사용. 이런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느낌이 좀 나네요.
하검 15-02-28 20:03
   
전 화장실 들어가서 일 본 다음에 물로만 씻고 나오는 것보단 저런 비누라도 제대로 쓰는 게 백배 천배 낫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밖에 안 나가고 집에 얌전히 있어도 손을 자주 씻는 편이기 때문에 제대로 손을 못 씻는 상황이 오면 일단 찝찝해서 돌아버릴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화장실 가서 볼 일 본 다음에 손 안 닦는 사람들 진짜 혐오합니다.
♡레이나♡ 15-02-28 20:36
   
저 비누 아직도 있나요?
못본지 오래된거 같네  ㅎㅎ
생지 15-02-28 21:12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지 저 왜년은
국가 공공시설은 일본이 더 깔끔한게 맞을지 모르겠지만..사람으로 보면 일본인들이 더 안씻고 불청결한걸로 알고있는데.이도 잘 안닦고 샤워도 별로안하고;; 구취심한거랑 주둥이 새부리처럼 튀어나와서 못생겨보이는거때문에 그거 가리려고 마스크나 끼고 돌아다니는 열성한 놈들이 ...그런놈들이 남의나라 불청결에 딴지걸고 앉았으니...기가차네 진짜^_^;;나라좀 깨끗하다 해주니까 지들 유전자마저 깨끗한줄암;;하여튼 원숭이들 눈에뵈는건없어가지고... 니들은 아무리 깔끔떨어도 유전자자체가 열성이라서 더러운건 어쩔수없어 원숭이들아.
리엠뽀대박 15-03-01 00:05
   
나는 잘썼는데.. 비누자체가세균살기힘든 항균아닌가?
서쪽마을 15-03-01 11:54
   
애초에 화장실서 손안닦고 가는 사람 손보다 여러사람 손탄 비누가 더 깨끗합니다
섬나라 사고는 알수가 없네요 안닦고 나오는 것들이 뭔 비누로 씻는사람을 신기해 하는지 원;;
쿨럭 15-03-02 17:49
   
물비누>공용비누>비누없음

물비누가 우월한건 부정할수 없으나..역시 비용이 들죠. 비누값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인건비라던가..관리라던가..고장율도 높은편이고..

그런관점에서보면 유지관리가 편리한 공용비누가 비누없는것보단 훨씬 낫기 때문에..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