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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네티즌 "한국에서 구조한 너무나 예쁜 강아지" 자랑
등록일 : 14-12-20 10:53  (조회 : 34,64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의 유기견으로 보이는 강아지를 미국으로 대려가 너무나도 이쁘게 키우고 있다는 사진과 글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너무나도 이쁘네요. 훈훈해 지는 사진과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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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우리집 강아지의 첫번째 잔디밭 나들이!
이 녀석은 한국, 서울에서 구조해온 애야
 
 
 
 
<댓글>
 
 
 
 
 
PixelRecall
어! 너네집 강아지랑 우리집 강아지랑 종이 같은거 같다!
우리집 애는 이번에 2살 되거든!
 
 
 
 

ㄴ글쓴이
우오오오오! 진짜 똑같아! 우리집 애는 이번 12월이면 3살이야. 수의사가 추정하기로는 그렇다고 하더라고.
 
 
ㄴrikaaah
허어얼... 우리집 개랑 되게 닮았네!
 

ㄴArsibalt
왠일이야....다 똑같은 개를 키우는 사람들 같아......
우리집 개는 말티즈 푸들인데도 닮았어!
 
 
 

ㄴ글쓴이
왠일이야! 엄청 귀여워!!! 저 녀석 운전면허 줘야겠네!
 
 

ㄴPixelRecall
진짜 너무 귀엽다! 우리집 개는 아직 면허가 없는데....아쉽네...
 
 
Chrisr291
어쩌다 데려온거야?
 
 

ㄴ글쓴이
나랑 와이프랑 서울에 살때 저 녀석을 입양해왔어. 당시에는 4lbs정도 나갔고 폐렴에다 심한 탈모 문제도 있었어. 입양하고 4개월 후에 우리가 미국으로 데리고 온거고. 지금은 다람쥐도 막 쫓아다닐 정도로 건강해.
 
 
ㄴChrisr291
우와! 진짜 감동적이다! 이렇게 동물 도와주는 사람들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니까! :)
 
 

ㄴ글쓴이
고마워! 이젠 우리 아이나 다름없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있고 언제나 우리에게 행복을 선사해주거든. 특히 알츠하이머를 앓는 우리 아버지께도 참 좋은 역할을 해주고있어. 무척 편하게 여기시거든. 나중에 그 둘이 찍은 사진도 올려볼께. 자주 소파에서 같이 누워있곤해.
 
 
ㄴChrisr291
우와! 그렇구나! 점점 스토리가 좋아지네!
 
 
ㄴlaurililly
우리 할아버지도 치매를 앓으셨는데. 사람들은 다 알아보셔도 관계까지는 잘 모르셨거든. 그런분이셨지만 언제나 우리집 강아지를 보실때면 얼굴이 다 환하게 웃으셨어. 그리곤 '쟤 꼬리 흔든다'거나 그런 이야길 종종 우리에게 해주셨지. 낮잠 주무실때도 토닥거리며 같이 잠들고 말이야.
 
 

ㄴMithrawn
한국에는 유기동물들이 많은것 같아. 그래서 난 항상 한국에서는 개를 기르는게 돈이 많이 드나 싶었어.
 
 

ㄴ글쓴이
그런 유기동물들은 주로 시골쪽에 많고. 난 서울이랑 서울 근교에서 살았는데 그쪽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 미국이랑 비슷했을 정도야.
 
 
dog_hair_dinner
얘 토이 푸들이야?
 
 
ㄴ글쓴이
응. 토이 애프리콧 푸들이야 :)
 
 
genpell
그래.. 바로 저런게 진정한 행복이란거겠지
 
 

newuser27
나랑 내 와이프도 한국에서 진도개를 한 마리 구조해왔어. 그 녀석은 식용목적으로 농장에서 불법으로 길러진 개였지. 2년동안 좁은 케이지안에서 자라곤 누군가 입양해가길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 와이프랑 같이 미국으로 오면서(와이프는 한국인이고 내가 거기 있을때 만난사이야) 부인이 그 개를 데려가고 싶다고했어. 처음에는 케이지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바로 이번주부터 케이지가 아닌 우리 침대에서 함께 자기 시작했어. 우리가 자길 해치지 않는다는걸 이제 알게된것 같아.
지금 개를 일년넘게 키워오면서 단 한번도 이야길 인터넷에 올린적이 없었지만 여기서 개고기 이야기가 나오길랜 한마디 하려고 글을 남기는거야. 나는 모란시장 근처에서 2년 넘게 살다왔어. 궁금하면 구글링해봐. 젊은 한국인들은 다르지만 여전히 많은 개들이 고통받고있어. 동물보호소도 지원금이 부족해 힘들어하고있고 말이야.
추가로. 내가 데려온 한국개도 풀밭을 무척 좋아해 :)
 
 

ㄴ글쓴이
좋은 이야기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랑 우리 와이프도 진도개 무척 좋아해! 그 녀석에게 좋은 집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다! 우리도 모란 시장 근처에 있었지...........야탑에 살았거든
 

ㄴnewuser27
우와! 나도 모란역에서 야탑까지 강따라 자주 다녔는데!
 
 
SleepEatingCow
진짜 감동이야! 이런 글에는 추천 한 번 더 누르고 싶다니까!
 

Anne372
진짜 행복한 멍멍이란 이 개일꺼야!
 

lostdotard
비행기 타고올때 어땠어? 엄청 장거린데 놀라거나 하진 않았어? 나도 해외에서 데려올 개가 있다면 미리 알아두고 싶어서 말이야
 
 
ㄴ글쓴이
정말 장하게도 잘 버텨줬어. 13시간 내내 집에 올때까지 잠만 자더라고
 
 
ㄴcongalinechachacha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즉시 킥킥거렸어!
 

mtx
아오! 싱나! 이렇게 뛸 공간이 많다니! 이러는것 같아
 
 
iLLeT
근데 데려오는데 돈 많이 들지 않았어?
 
 
ㄴ글쓴이
일단 수화물 중 하나로 취급되거든. 그래서 100달러 정도 더 추가로 냈던것 같아. 그리고 기준에 맞는 동물용 캐리어에 넣어서 데려와야하는게 좀 힘들었을꺼야. 그리고 약간의 서류도 필요했고. 처음에는 생각보다 복잡해지고 안되거나 할까봐 되게 걱정하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쉽게 다 풀렸어. 게다가 우리가 진짜 좋은 수의사 쌤을 만난경우라 모든 정보고 서류고 잘 풀렸지.
 
 
ㄴkrejuoy
비행기 타는동안 힘들어하진 않았어? 나도 우리집 강아지랑 멀리 가고 싶은데.....너무 끔찍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말이야
 
 

ㄴ글쓴이
오는내내 잠만 자더라고. 다행이었지!
 
 

BoardWithLife
너네집 강아지랑 내가 한국에서 구조해서 데려온 녀석이랑 너무 닮았어. 우리집 강아지는 처음에 봤을땐 눈오던 날이었는데 온통 검은털에 다리가 세개뿐인 녀석인줄 알았어. 근데 알고보니 한쪽 다리는 가슴쪽으로 접어둔거였고, 길에서 오랫동안 있어서 흰털이 다 검게 된거였더라고...
 
 

ㄴ글쓴이
이런...!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졌겠지?
 
 
ㄴBoardWithLife
그게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이야.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죽었고. 그 이후로는 특별히 걱정할것 없이 잘 지내다가갔어. 네 글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
 
 
i_like_you_xxx
왠일이니.....표정이 완전 만화에 나오는애같아
 
 
k_nasty
한국어로만 짖을 줄 아는 개를 키우기란 꽤 힘들지 않아?
 
 
ㄴJAOOB
'멍멍'은 확실히 우리가 아는 개 짖는 소리와는 다르긴하지
 
 

ㄴpipercubclub(글쓴이)
얜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 토익도 굉장히 좋은 성적을 받을 정도지 :) 그래서 기분에 따라서 멍멍도, Bark Bark도 할 수 있어. 게다가 다행스럽게도 내가 한국어를 꽤 잘하기도 하거든 :)
 
 

ownedbydogs
이렇게 또 멋진 개가 한 마리 구조되었구나! 진짜 행복해보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엽기도 하고! 언제나 좋은 환경 주길 바래! 그리고 이렇게 보는 나 대신 배도 쓰다듬어주고 그래줘!
 
 

ㄴ글쓴이
항상 하고 있는걸. 완전 배 쓰다듬어 달라고 항상 난리야.
 
 

ㄴXP2
아...귀여워 쥬금
 
 

Phyrexian_Starengine
저 날은 중력따위 문제없었던것 같군
 
 

ㄴ글쓴이
보통 중력의 법칙 따윈 무시하고 사는것 같아 :)
 
 
speedy_slowzales
아빠미소가득
 
 
Sleepy_Kitty
난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AmazingGraced
진짜 순수함 자체! 기쁨이 가득하네!
 
 

Mr_muthafuckaJones
쟤는 무슨 포켓몬이야?
 
 
ㄴ글쓴이
음...푸들몬?
 
 
markp_93
귀여운 토끼구나!
 
 
yoonssoo
우와아아! 진짜 귀엽다! 엄청 행복해보여! 사실 한국은 개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건 아니지....너네가 돌아오면서 같이 데려갔으니 더 잘된것 같아
 
 

demolsy
헐. 쟤 푸들이야? 내 여친 개랑 완전 똑같이 생겼어
 
 

Duke--Nukem
저 개가 나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이네
 
 

Kingslyofthewest
보기만해도 얼굴 가득 미소가 지어지네 :)
 
 

church_desecration
이런게 바로 전세계를 행복하게 만드는거겠지!
 
 
Toosh416
대부분의 우리들은 저 사진속 개 만큼의 행복감을 평생 느껴보지 못할테지.....


번역기자: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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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4-12-20 10:57
   
크.. 귀엽다..
kuijin 14-12-20 10:57
   
저는 고양이파 입니다!!묘족교는 다 모여라!!
     
하늘나비야 14-12-20 19:37
   
강아지 교에서 묘족교로 갈아탔습니다 ~~ 강아지도 귀엽고 이쁘지만 고양이도 매력이 엄청나다는걸 나이들어 알았답니다 둘다 이뻐요 ~~ 흠 그럼난 강아지고양이 교 인가 ..잠시 고민좀 해 봐야겠네요 ..
김민훈 14-12-20 11:01
   
털이 복실복실 하군요><
만년삼 14-12-20 11:08
   
ㅠㅠ
저는 왜 두번째 사진 다리가 BBQ 튀김옷 입은 닭다리 같지..

치느님 영접을 하도안해서 헛것이 보이는듯.. 오늘 저녁 영접해야겠습니다.
odroid 14-12-20 11:09
   
생명이 있는 동물인데 책임못질거면 함부로 키우지말라고..
진주소녀 14-12-20 11:09
   
토이푸들이 귀엽죠>< 게다가 2번째로 똑똑한 개이기도 하다는군요
     
일상 14-12-20 11:11
   
두번째로 똑똑한 개.. 아하 푸들류가 두번째로 똑똑한 견종이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수서토라 14-12-20 12:44
   
푸들만 3마리 키우는데, 말을 얼마나 잘알아듣는지 가끔 말할것 같기도 해요 -_-;;
          
zzanzzo 14-12-20 12:55
   
첫번째는 프리스비하는데 쓰이는 보더콜리라는 종입니다.
그 쟁반 날리면 달려가서 물어오는 그 개입니다.
     
ㅁㄴㄴㅁㄴ 14-12-20 12:30
   
개이기를 게이로 봤음 순간적으로 ㅇㅅㅇ
지미페이지 14-12-20 11:19
   
푸들 머리 진짜 좋죠.
근데 머리가 너무 좋아서 주인말을 안들음. ;;;
아셀 14-12-20 11:33
   
푸들 머리는 진짜 좋은데 가끔 주인을 엿먹임......사람 감정도 잘 읽어서 혼내려고 하면 이미 화난거 알고 도망감
마오쩌둥 14-12-20 11:57
   
잘보고갑니다
미로 14-12-20 12:24
   
개는 저런곳에서 뛰놀며 자라야...
허당jj 14-12-20 12:30
   
표정이 아주그냥 ㅋㅋ
yoee 14-12-20 12:44
   
한국어로만 짖을 줄 아는 개>

뭔말인지? 개 짖는소리도 한국어 영어가 따로있나??
     
사이공 14-12-20 17:46
   
네 확실히 짖는 느낌이 틀려요..
베트남에서 사는데 또 개소리가 우리나라와 좀 틀리더군요..
retinadisplay 14-12-20 12:44
   
이젠 개마저도...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네요
반응잘보고갑니다
드릴 14-12-20 13:06
   
한국에서는 좀 크면 버려버리는 나쁜 사람들이 많으니 외국선진국에서 자라는게 동물입장에서도 좋은 일
치면튄다 14-12-20 13:21
   
newuser27
나랑 내 와이프도 한국에서 진도개를 한 마리 구조해왔어. 그 녀석은 식용목적으로 농장에서 불법으로 길러진 개였지. 2년동안 좁은 케이지안에서 자라곤 누군가 입양해가길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 와이프랑 같이 미국으로 오면서(와이프는 한국인이고 내가 거기 있을때 만난사이야) 부인이 그 개를 데려가고 싶다고했어. 처음에는 케이지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바로 이번주부터 케이지가 아닌 우리 침대에서 함께 자기 시작했어. 우리가 자길 해치지 않는다는걸 이제 알게된것 같아.
지금 개를 일년넘게 키워오면서 단 한번도 이야길 인터넷에 올린적이 없었지만 여기서 개고기 이야기가 나오길랜 한마디 하려고 글을 남기는거야. 나는 모란시장 근처에서 2년 넘게 살다왔어. 궁금하면 구글링해봐. 젊은 한국인들은 다르지만 여전히 많은 개들이 고통받고있어. 동물보호소도 지원금이 부족해 힘들어하고있고 말이야.
추가로. 내가 데려온 한국개도 풀밭을 무척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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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를 식용으로?? 말도 안되는소리하고 있어
그냥 내다팔아도 돈이 얼만데 쩝
     
우주대항해 14-12-20 14:34
   
당연히 잡종 이야기하는거.
     
NEXUS 14-12-20 15:47
   
진돗개 식용이면 불법 아닌가요??.... 국산 희귀종 아닌가?;;
     
NEXUS 14-12-20 15:52
   
진돗개 천연기념물로써 식용으로 쓰면 불법이라 현행범으로 잡혀가며 국외로 반출이 안되기 때문에저 댓글 쓴 사람은 거짓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한국 개 잡아 먹는 다고 까는  거
     
i슽일2 14-12-20 15:59
   
설마 순종 진돗개를 식용으로 거래할리가요..
     
첼파 14-12-21 10:29
   
진도에 있는거만 천연기념물 일거에요. 외부에 있는건 순종이건 잡종이건 그냥 개랑 같을거에요...
도편수 14-12-20 13:41
   
newuse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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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히 개고기 도축법, 관리법이 만들어져야함.
개고기를 먹는 자체는 문제가 될수 없음.
저 사람이 말하는 고통이란게 단지 먹기위해 죽이는 것을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고통받지 않는 생물은 거의 하나도 없지.
도밍고 14-12-20 14:58
   
국내에선 유기견이었는데 외국인에게 분양되어, 이젠 외국물까지 먹고 사니 팔자 꽃피었네..
건강도 회복하고, 얼굴에도 행복한 모습이 가득하니 보기좋다..
리차드파커 14-12-20 18:03
   
녀석, 완전 우리집 강아지랑 똑같이 생겼다.
푸들이 똑똑하다는데, 키우기 나름인지 우리집 녀석은 태어난지 1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용변을 잘 가리지 못해서 너무 힘들다.
반면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용변 가리는거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완전 칼이다.

우리나라에서 푸들을 너무 얄밉게 보일만큼 단정히 미용하는데(개 미용실에서 미용한 우리개도 마찬가지)
저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털이 더 마음에 든다.
마치 털 복숭이 봉재인형같아서 더 귀엽다.

그리고 한적한 잔디밭을 산책하다 사람없을 때 잠시 풀어주면
정말 저 첫번째 사진처럼 통 통 날아다닌다. 푸들은 점프하는게 특기인지
맨날 안아달라고 점프하고 통 통 뛰어다닌다. 게다가 아기코끼리
덤보처럼 귀를 펄럭이며 주인에게 달려올때면 귀여움이 ... 표현이 안되네!!
雲雀高飛 14-12-20 19:31
   
냥이를 더 좋아하지만..귀엽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오꼬미 14-12-20 19:51
   
저희개도 말티즈 푸들인데 엄청귀여워요~~
가출한술래 14-12-20 20:39
   
잘 보고 갑니다...
공도리 14-12-20 21:58
   
잘 보고 가요...
아기건달둘 14-12-20 22:03
   
잘보고가요
진짜사나이 14-12-21 01:07
   
회사에서 푸들하고 삽살이 믹스견 키웠었는데 무지 똑똑했었어요 말잘알아듣고 주인한테 충성하고
문제는 너무 나이먹어서 떠나보낼떄 무지 가슴아프더라고요 그런개 다시는 보질 못할것같네요
자기자신 14-12-21 03:01
   
잘 보았어요
세슘원숭이 14-12-21 03:38
   
잘보고갑니다.
대당 14-12-21 09:12
   
잘보고 갑니다
♡레이나♡ 14-12-21 14:02
   
잘봤습니다^^
종달새의비… 14-12-22 09:03
   
백인 남이 한국에 와서 개만 대려가는게 아니라
와이프두 만들어 가는게 맘이 쓰리군
꾸메나 14-12-23 06:39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