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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설탕으로 만든 한국 전통 캔디인 "뽑기" 해외반응
등록일 : 14-10-20 12:16  (조회 : 33,79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상내용 요약)
한국 전통 캔디인 ‘뽑기’는 도전하는 재미가 있죠! 모양을 부수지 않으면 뽑기는 공짜랍니다!
안녕 모두들! 오늘은 한국의 전통 길거리 설탕 과자인 ‘뽑기’를 만들어 볼게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학교끝나고 뽑기기계로 몰려가곤 했어요. 우리 엄마는 제가 항상 하교후에 집에 바로오길 원하셨지만 저는 도저히 뽑기기계 앞에서 저항할 수 없었어요
(후략)
 
 
 
 
 
 
 
 
Kholoni
나 백설탕으로 만들려고 하거든 ? 자꾸 설탕이 타는데  :(
타는지 안타는지 어떻게 알수있어?
 
 

└Maangchi
 설탕은 엄청나게 빨리 타기때문에 태울수도 있어.
  영상을 보면 설탕을 약한불에서 녹이는걸 볼 수 있을거야. 행운을 빌어!
 
 

 └Kholonie
    한 번 더 해봤는데 안탔어!
    근데 베이킹 소다에 너무 오래 넣어놨더니 너무 바삭바삭해졌다..
 
 
 

Kholonie
레시피 알려준거랑 도와줘서 고마워!  :)
 
 
 
Gummy Pig
내가 만든건 마치 '불탄 마시멜로' 같은 맛인데 ??
 
 
└Littlemixloves
    베이킹 소다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럴껄?
 
 

 
Nikhakimah Abdullah
음 뽑기랑 달고나랑 같은 거야?
 
 
└Nikhakimah Abdullah
   어라 내 질문이 이미 영상에 나와있네 미안 하하..
 
 

 
Divine
으아 너무 쓰다
 
 

└unknownexia
  베이킹 소다를 너무 많이 넣었나 보네
 
 
 

Holly Banks
Cal Chuchesta를 언제한번 게스트로 초대해줘. 그럼 재밌을거 같은데.
 
 

└Maangchi
  하하. 멋질거 같긴하다!
 
 
 

Breana Clark
영상 끝나자마자 만들어봤는데 성공이야! 고마워!
 
 

└Maangchi
   잘됐네! : )
 
 
 
 
mcflylover890
국자 대신에 뭘쓸수있을까? 태울까봐 너무 무섭네.
 
 

└Littlemixloves
    팬을 쓰면 어떨까?
 
 
 
 
fb23girl
이거 만들고나서 어떻게 꺼내?
나 철제컵에다가 만들었는데 떼어낼수가 없어서 그냥 부숴서 꺼냈어. :(
(조각으로 먹긴했는데 맛은 훌륭했어)
 
 
 
 
Ikhlaas Mohammad Pokun
10분전에 이 영상 보고나서 만들었는데, 성공했다. 태워먹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야. 
정말 맛있었어! 고맙습니다 밍씨 :)  (고맙습니다 밍씨가 한글로 되있었습니다-역주)
 
 

└Maangchi
   멋지네 : )
 
 

└Ikhlaas Mohammad Pokun
    오 Maangchi, 닉네임을 잘못 읽었네.
    미안 여전히 ㅈ 랑 ㅅ가 헷갈려. 망찌라고 쓰고싶었는데..
 
 
 
Chris Whatley
엔소니(영상중간에 등장한 남자) 셔츠 맘에든다!
 
 
 
 
Eliana Lapaz
예전에 난 내 남자친구에게 이거 만들어줬었어.
그리고 그의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려주었지.
우리는 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이가 아플정도까지 뽑기를 만들어 먹었어. 
그는 한국에서의 행복한 어린시절을 추억하더라.
어린시절을 말하면서 그가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하더라고.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아주 멋진 여자친구처럼 느껴지더라.
 
 
 
 
Divina Kim
항상 뽑기 먹어보고 싶었는데!
 
 

 
Mindy Tong
다음에 한번 시도해볼게! :D 흥분된다 XD
 
 

 
waad kim
글쓴이 너무 좋아! 너무 친절한것 같고 귀엽다!
 
 

 
MissDBSKlover1
exo가 이거 먹는거 보고,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어!
 
 

└Lei Park
 하하 ! Tao(멤버 이름같습니다)때문에 여기 왔지!
 
 

 
Maab Junaid
오마이갓 여기서 exotics(exo의 팬모임 이름같습니다) 찾을때마다 너무 행복해 ♡♡~
나도 너랑 같은 이유로 왔어 exo 파이팅!
 
 
 

Phương Uyên
이 사탕 exo 타오때문에 알게됬어 :))
 
 

 
Hannah French
왜 내 설탕은 녹지를 않을까? 얼마나 녹여야돼? 난 10분정도 시도해봤거든..
 
 
 

Shatha Najim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고 쉬웠어. 넘넘 고마워 망치!
 

 
 
Yoachan
오늘 집에서 뽑기 만들었었는데. 마침 내가 등유 램프를 갖고있어서 해봤어.
내가 만든 뽑기는 구운 마시멜로 맛이나더라. 아마 내가 태워서 그런거같아.
 
 
 
 
TheWintersGirl
EXO의 뽑기는 왜 부드러워 보였을까? XD
 
 
 
 
Maab Junaid
우아아 우리 뿐만아니라 이미 엑소팬이 여기 많구나 ♡~
 
 
└Vivian Nguyen
   쿤토리아(닉쿤과 빅토리아) 보고나서부터 이거 먹고 싶었어!
 
 
 
 
Dooly King
하하.. 재밌는 영상이야.
근데 내생각에 '달고나는' 조금 다른거같아.
내 기억에 달고나는 좀더 하얗고 부드럽고 끈적거리는 거였어.
 
 
 

 
Khaoula BENZIANE
망치 너무 사랑스럽다<3
 
 
 

Fatin Syazwani
하하.. 믿을수 없게도 엑소가 날 여기로 불렀다! 나 이캔디 한번 먹어봐야지!
 
 
└Apple Jack
  EXO 팬이네!
 
 
└Maab Junaid
  우리 뿐만이 아니야 다른 코멘트들도 봐♡~
  오마이갓 엑소팬들이 내가 가는 어딜가나 있는걸 보는건 너무좋아.
  엑소 + 엑소팬 파이팅 ♡
 
 
 
 
tina zhu
이거 오븐 필요할까?
 
 
 
pianoprincess8
EXO가 이거 먹는거보고 참 재밌었고 언젠가 만들어 봐야지 하고 있었어!
 
 
└Maab Junaid
   Na dooooooooo~~(나 두우우우우)
 
 
MissLingLing1087
뽑기는 약간 폴란드어로 'poops'로 들린다 하하
(영어권에서 poo는 응가를 뜻합니다. 폴란드어도 비슷하게...-역주)
 
 

 └Maangchi
   하하
 
 
 Shiilda Deyaniira
베이킹소다 대신 베이킹 파우더 넣어도 될까? 영상 고마워!
 
 
park hana
엑소 보고나서 이거 만들었지!
 
 
SydneyHxL
타오가 이거 정말 좋아했었는데 ! :)
 
 
Nur Farah Izzaty
나 '런닝맨'에서 이거 만들어서 먹는거 봤어. 항상 조리법을 알고싶었는데 고마워!
 

SoooNotSexy
나이거 엄청많이 만들었어! Garage sale에서 팔려고!
( 미국에서 하는 중고 바자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고나 정원같은곳에서 안쓰는 중고용품을 거래합니다-역주)
 
 

seriph13
재밌는 비디오네 멋지다 망치! (^_^)
 
 

Nurul Alia
안녕 망치, 혹시 백설탕으로 해도 될까?
 
 

Adelyn Chang
안녕 망치 언니(eonni라고 적혀있었습니다-역주) ^^ 
나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오븐에서 뽑기 구워도 될까? 좀 헷갈려서 말이야..><
방해해서 미안! 근데 나 그렇게 해보고 싶어! 난 설탕 태우고 싶지 않거든 -.-
영상 잘 보고있어! 그리고 추천한방 !하고 댓글남길게 ! <3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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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14-10-20 12:18
   
선댓글 후정독
......
어릴때 죽돌이 였는데.....그립다
알로하♥ 14-10-20 12:19
   
뽑기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달댕달댕 14-10-20 12:25
   
쪽자네
999비둘기 14-10-20 12:37
   
띠기 네요
천연계 14-10-20 12:39
   
일본이 원조 아닌가요

아니 한국에서도 긴세월이 지났으니 전통이라고 부를만한건가
     
TikTok 14-10-20 13:18
   
저는 부산으로 알고있는데..
          
천연계 14-10-20 13:23
   
아 그런가여 ;
     
햄돌 14-10-20 16:35
   
뭘 듣고

일본이 원조라는거임?
Camel 14-10-20 12:48
   
잘 봤어요^^
지미페이지 14-10-20 13:06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 듯하네요.
울 동네에선 저건 그냥 뽑기라고만 불렀고
달고나는 따로 있었는데...
     
뫼사 14-10-20 15:22
   
저도 뽑기라 불렀어요.
     
아이유찡 14-10-20 15:37
   
띠기
     
horiz 14-10-20 19:03
   
솔직히 달고나는 조그마한 포도당 사각모양의 다른거인데 달다는 의미에서
그냥 달고나로 통일 시켜버린듯
그외에 찍은 모양을 뽑아서 뽑기
찍은 모양을 떼넨다해서 띠기
조그마한 국자에서 한다고해서 쪽자
모양과 색때문에 똥과자
등등
     
담하 14-10-20 20:42
   
울동네는 띠기
알브 14-10-20 13:09
   
저걸 집에서 해보려다 국자 하나 태워먹었.............................
말티즈 14-10-20 13:15
   
저는 어릴때 빈캔으로 솜사탕 만들다 불낼뻔 했는데..
달고나는 노란 반투명색 소다 안넣고 한거 아닌가요?
파는것중 물고기 모양도 있었고..
모라고라 14-10-20 13:43
   
추억돋네요
드륵드륵 14-10-20 13:50
   
초딩때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 쳐다도 안보는 이유가 설탕을 고열로 처리해서 만드는 카라멜색소가 발암물질인데 저건 덩어리 자체가 발암물질....
     
타샤 14-10-20 23:16
   
카라멜 색소와 설탕을 녹여 카라멜 만든거랑은 다른거에요.
뭘 보고 발암물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설탕은 설탕이에요. 거기에 발암물질은 없고, 태울때도 안생겨요.
도편수 14-10-20 14:01
   
차라리 갱엿 추천~
저것보다 맛도있고 정성도 많이 들어감...뽑기는 간편하게 만들어먹는 즉석 사탕정도...
어릴땐 뽑기가 참 맛있었는데~ㅋ
참치 14-10-20 14:17
   
아줌마 돈 많이 버나봐.. 피부가 점점 좋아짐...
한가닥 14-10-20 14:22
   
일반 국자로 하면 태워먹기 딱 좋죠..
저 여자분이 들고 하는 전용 국자? 황동 같은데.. 저런 거 써야 덜 탈 거 같음
잘 만들면 달달한 게 맛있는데 먹고 싶어지네요
백미호 14-10-20 14:27
   
호키포키라고 같은게 있는데... 설마 이 나라에만 있는건가..
크런치 초콜렛 바 안에두 뽑기 들어있던뎀..
똥꼬간질 14-10-20 14:39
   
띠기 해먹다가 국자 매일 태워먹어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세슘원숭이 14-10-20 14:42
   
오랜만에 보네염 ㅎㅎ.. 어렸을때 많이 먹었는데..
雲雀高飛 14-10-20 14:59
   
정신차려서 잘 해야지...방심하면 국자 태우죠...
번역 감사합니다
그리고 14-10-20 15:05
   
흠.
카오카오 14-10-20 15:11
   
근데 번역글중에 벼룩시장에서 팔거라고 하는 사람은 농담으로 그치길 ^^;;

발암성분(카라멜)이 있고 아주 조금만 먹어도 일일권장 섭취량을 훌쩍 넘기에 판매,유통을 못함..
뫼사 14-10-20 15:33
   
저도 국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헌데 소다가 들어간단걸 몰랐다가 검정데코 들어간 국자모양 고철 추가...

지금은 옛날처럼 즉석에서 나오는 달고나가지고 모양을 부수지 않고 본뜨기 못하니 슬프기도 하네요.
백운거사 14-10-20 16:32
   
저건 뽑기라고 했고 굳기전에 젓던 젓가락으로 찍어먹을땐 찍어먹기라고 불렀는데 이게 말랑 말랑할때 씹어먹는 거라 약간 뜨겁지만 훨 맛있음.
그리고 소다 넣기전에 물을 약간 넣고 팔팔 끓을때 소다 넣고 타이밍 잘 맞춰 철판위에 때려 부으면 작은 기포가 부풀어 마치 빵처럼 보여 설탕빵이라 불렀으며  씹을때 바사삭 바사삭 하는 식감이 또 다른 맛이 남. 
그리고 달고나는 뭘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얀 직육면체의 고형 물질로 그 자체로도 씹어 먹기도 하고 위의 찍어먹기로 해먹었는데 뽑기로는 되지 않음.
먹물새우깡 14-10-20 16:35
   
우리 어렸을 때 울 동네는 띠기 라고 했는데

가운에 무늬를 떼어낸다고 띠기 ...

저건 성질 급하면 태움..약불에 올려두면 천천히 녹을 때 잽싸게 휘휘저어서 소다 살짝 넣어주면 안태우고 잘되고..

대학때 친구들이랑 이야기 해보니 경상도 쪽 친구들은 쪽자라고도 하는 것 같았고..

뽑기는 거 설탕 녹여서 만든 사탕, 잉어 뭐 이런거 크고 작은 납작한 설탕 사탕을 두고

가로 세로 판에 숫자 선택하고, 통에서 마분지로 만든 종이를 뽑아서 그 번호가 맞으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설탕 사탕 가져가는 것을 뽑기 라고 했고..
http://cfile8.uf.tistory.com/image/2254873653EA1440150F43


달고나는 방송에서는 띠기보고 달고나 달고나 그러는데 달고나는 못들어왔고..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랐던 것 같음..


근데 저기에 발맘물질 있다는 소리는 여기 댓글 보고 처음 들었음...

설탕에 소다만 넣는데 어디서 발암물질이 나올까 싶은데..
     
카오카오 14-10-20 16:52
   
설탕 소다를 섞어서 태우면 카라멜이 생성되는데..(뽑기의 주성분)
미국에서는 이게 심각한 발암물질로 지정돼서 일정치 이상 못사용하게 되어있거든요..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사용량이 꽤 높고 여기저기서 사용하긴 하는데
이런 우리나라에서도 정식유통은 식품위생법에 걸려서 못할거예요..
그래서 뽑기나 달고나는 불량식품딱지를 못떼죠
          
먹물새우깡 14-10-20 16:54
   
엔하위키 찾아보니 눈꼽만큼만 먹어도 그 발암물질이 미국 하루 허용기준치(29 마이크로 그램)를 초과한다네요..

http://mirror.enha.kr/wiki/%EB%8B%AC%EA%B3%A0%EB%82%98
ㅋㅋ

겁나 무서운 식품이네요...저 망치 아줌마 처벌 안받으려나? ㅋㅋㅋㅋㅋ
햄돌 14-10-20 17:01
   
나 어렸을때는 ' 국자 ' 라고 불렀는데

우리 이모가 많이 만들어줬음
크리스탈과 14-10-20 18:40
   
이거보다 전 설탕으로 만든 노란색 잉어 모양으로 만든 사탕  뽑는걸 좋아했어요
한판에 50원이었는데 대형 잉어 뽑으면 친구들하고 일주일 동안 실컷 먹었었죠 ㅋ
운좋게 한방에 대형 잉어를 뽑으면 아저씨한테 미안해서 예의상 한판 더 해서 꽝 되고 대형 잉어 가져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그게 은근히 맛도 있었죠
칸나 14-10-20 18:56
   
가난한시절 먹을게 없어서 팔던건데, 추억으로 집에서 해먹으려다보면 손 데일염려도있고,국자 엉망되고,화재염려도있고 번거로움
     
햄돌 14-10-20 19:08
   
그건 님이 할줄 몰라서 그런거임
얼음인형 14-10-20 19:01
   
국자 태우면 엄마한테 등짝 후려맞습니다 불조절 잘합시다 ;ㅁ; 달고나, 뽑기 둘다 썼네요 ㅎㅎ
개종자 14-10-20 19:05
   
부산에선 저걸 쪽자라고 하죠..
부산이 원조 맞을껍니다
1980년대 추억의 과자 / 쪽자. 마스코트 치기(고무치기), 딱지,구슬치기
     
토박이 14-10-20 21:14
   
개종자 부산이 원조 아닐껍니다.
     
먹물새우깡 14-10-22 10:23
   
80년대? 저거 70년대도 있었음...ㅋㅋㅋㅋㅋ
하수인 14-10-20 19:31
   
저 마산에살때 어렸을때
'오리때기'라고 불렀음 -_- ㅋ
     
토박이 14-10-20 21:22
   
오리 모양이였군요?
별, 십자, 오리 모양  등등 여가지가 있었는대요
SSoLEE 14-10-20 20:09
   
이 아줌마 요리 영상은 넘 재미난듯~
어릴적엔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었는데... 물론 태워먹었음~ ㅋ
런맨1004 14-10-20 20:12
   
잘 봤습니다.
봉어까지는 타봤는데 ;;
모래알 14-10-20 20:14
   
일본에서6~70년대 유행하던거
유이 14-10-20 22:05
   
저거 먹다가 치과 많이 갔죠.. 잘보고 갑니다 ^^
윈드씨커 14-10-20 22:12
   
일본이 원조 맞습니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 패망 후 부족한 설탕으로 아이들 과자를 만들던게 시초라고 하더군요.
캬라메루(캬라멜) 야끼 라고 한답니다. 60,70년대까진 유행했는데, 그 이후엔 축제서나 가끔 볼 수 있을정도라네요.
저도 딱 한번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14-10-20 22:28
   
잘 보고 갑니다.
헷걸 14-10-20 23:49
   
비슷한 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며서 지금의 먹거리 뽑기를 본적은 없네요. 일본 지인들이 한국에 와서 먹다 포기한 적은 본 적 있네요;
아기건달둘 14-10-21 00:02
   
잘보고갑니다
찌짐이 14-10-21 00:30
   
오븐에서 하면 다 탐 ;;

똥꽈자
황미영 14-10-21 00:39
   
달고나는 글루코스의 탄화로 인하여 발생한 카라멜로서 주성분은 4-Methylimidazole메틸이미다졸[5] (통상 4-MI)이다. 이 물질은 이미 1970년 미국의 FDA의 동물실험에 의해 발암성이 있음이 알려져 기준치(1일 한도 29 μg)를 정하여 관리하고 있었으며 유럽에서도 kg당 250mg 이상 포함되지 않도록 규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2007년 NPT 실험[6]에 의해서 4-MI의 독성은 쥐실험에서도 종양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인체의 경우 여성에게 종양발생률을 급격히 높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식품은 고온으로 조리 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데 탄수화물은 카라멜, 단백질은 아크릴기가 이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서구권국가에서는 달고나 자체를 발견할 수 없다. 1980년대에 난생 처음 미국의 LA를 방문한 40대의 한국인이 위 물질의 규제조항을 알지 못하고 집에서 해먹고 남은걸 길거리서 팔다가 이웃의 신고로 기소당한 사례가 있으며 2012년에는 비영리단체 CSPI(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에서 코카콜라에 함유된 카라멜 색소를 발견하여 캘리포니아주에서 코카콜라 판매를 규제하기도 했다. 다만 수출용에는 규제를 하지 않아 국내에는 카라멜 색소를 사용한 콜라가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라멜에 대한 법정 기준치는 있으나 현행 미국의 기준치인 0.4ppm[7]의 625배인 250ppm으로 정하고 있으며, 사실상 약과나 족발과 같은 일상적인 식품에 카라멜 색소가 널리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이를 근거로 적발하는 사례가 매우 드물어 일반적인 대중은 발암성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달고나 자체가 이미 유해물질로서 식품위생법의 규제를 충족할 수 없어 제조 및 판매허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 그대로 '불량식품' 으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달고나 자체는 일부 구성성분을 제외한 그 덩어리 자체가 4-MI이므로 눈꼽만한 달고나를 먹는 순간 일일섭취량 29μg[8] 미국의 기준치를 이미 초과한 것이다. 다만 수년 전 까지만 해도 달고나의 완제품이 시중에서 암암리에 포장되어 팔리고 있었는데 대부분 위 4-MI 초과가 아닌 제조공정에서 기본적인 이물질검출이나 정기검사 위반등의 '위생불량' 때문에 국내의 거의 모든 제조공장이 폐업해 현재에는 포장 완제품을 찾아볼 수 없다


설탕과 소다를 섞어 녹인 카라멜 성분 자체가 다 발암물질 이군요.
앞으로 약과나 약밥도 많이 못먹을듯 ㅠ
자기자신 14-10-21 02:14
   
잘 보고갑니다
대당 14-10-21 07:25
   
별개다 소개로 올라오네요
하긴 외국인이 보면 신기할려나ㅋㅋ
근데 이거 아직도 이런거 하는곳이 있나보네요
어릴때 생각나네 ㅋㅋ
레비아탄 14-10-21 10:54
   
뽑기따위를 한국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햄돌 14-10-21 13:33
   
옛날 추억의 간식이니 전통이라 할 수 있죠

댁 따위를 가생이 유저라고 할 수 있는가...;;
          
IceMan 14-10-22 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과일 14-10-21 14:20
   
저걸 설탕넣고 소다넣고 눌려서 여러가지 틀이 있는데 그걸 호떡눌리듯이 납작하게만들고 틀을 눌리는게 뽑기라하고 그냥부풀려서 동네한바퀴돌지요 그걸 쪽자라합니다(부산에서는 똥과자) 이것말고도 우유라고 해가지고 각설탕같이 만들어 놓은게 있어요 거기다가 소다넣고 휘저어버리면 그것도 먹을만합니다^^
IceMan 14-10-22 09:46
   
어떻게 저렇게 잘 만드실까;;; ㅎㅎㅎ
♡레이나♡ 14-10-22 12:29
   
오랜만에 해먹고싶은데 소다가 없네 ㅎㅎㅎㅎ;
하데스 14-10-23 09:02
   
잘 봤습니다~
『Hazz』 14-10-30 18:07
   
달고나... 해먹어야겠다 그립네
다미앙 14-10-31 13:57
   
아 저 별모양 그대로 따면 하나 더 먹을 수 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