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스팀에서 유료화전환하고 서버 막은뒤로 인기없어졌지

재미가 없어서 아닐까~~~

스페셜 포스에 미쳐서 겁나 하다가.. 최근에 들어가서 해봤더니
이건 뭐... 아이템으로 무장한 새뀌들한테는 게임이 안되더만..

30미터아니면 보호구 별로지장없고 이속이 먼저 좋은위치먹을순 있어도 사플하면서
샷발되면 킬수 따는건 다른겜보다쉽다고봐요. 캐쉬템도배했다고 몰아가긴 너무애매하죠..
스포 수입원은 sp열심히채워서  월급타듯이모아서받는돈인데
수리비는 경기당 나가니.
캐쉬없으면 경험치도 잘안오르고 돈도안모이는게젤큰문제인거같아요.

다른템은 별 차이가 없는데 무속은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크죠.ㅋㅋ

스포는 무속이 경기를 지배하죠..이미 경기팬턴이 있어서 무속으로 위치 선점해서 폭탄시전하면 나오다가  폭사하는경우 많아요..맵 공략 자체가 공식화되면서 무속 없으면 샷빨 소용없어요..시작과 동시에 적을 타격할수있는 공식이 성립된지금...캐쉬템 없으면 훈병섭에서 놀아야 하는거죠

스포는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된듯...
새로운 총만 나오면 금지, 여케 금지, 맵은 닳고 닳은 4종맵 -_ -..
그리고 쓰면 욕하는 총들, 여케보다 무속이 훨신 사기인데 그건 왜 금지 안하나 모르겠음.

비슷한 짝퉁게임 출시로 망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카스 초창기에는 한국이랑 중국이 가장 잘하지않았던가..?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몇년만에 서든어택을 해봤는데 뭔가 호화찬란해졌더군요

FPS 30분만 해도 멀미때문에 1시간 누워있어야해서 못함..

어머 나랑같은 증세를 가지신 분이 있었네

멀미나는 분들은 fov 값 (시야각) 넓혀주면 멀미 줄이는데 상당히 효과있음.
fps만 아나리 1인칭 겜들은 어지럽다면.. 구글링으로 해당겜 fov 설정 있는지
검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시야각 조절해주면됨.

가끔 되게 예민하신 분들은 LCD모니터네서 잔상을봐서 그런거에요...
FPS같은 게임들은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데, 그럴때 모니터 잔상을 봐서, 멀미증상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CRT모니터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죠. 아니면 정말 비싸지만 크기가 작은 모니터를 사용한다던지..

2000년대 초쯤이었나? 서든어택 이전까지만 해도 가장 흥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확 죽어버린..

초딩어택 점점 산으로가고있지 처음나왔을때  좀쏘니 저새x핵쓰네 신고당하고 아무튼 초디어택 유아틱하게 변해서 아에생각도안남

ㅋㅋ나도 옛날에 하다가 나중에 들어오니깐 신고당했으니 주의하라는 쪽지날라왔는데 와 나는 핵이란거 써본적도없눈데 황당하더라고요

2000년대초 카스1.5시절만해도 pc방에서는 레인보우6의 후계자는 카스엿는데
1.6으로 넘거가면서 당시 카스서버였던 원넷을 폐쇠하면서 스팀을 발족하게 됩니다
이때 스타1처럼 1pc당 1cd키였던 정책이 지금은 당연한 1계정당 1cd키 정책으로 바뀌게됩니다
당시 국내정서로는 이해할수 없었고 업주들의 반발도 반발이지만
문제는 당시한국의 피시방 시스템은 이렇게되면서 어쩔수 없이 카스를 못하게 되는거죠..
그때마침 카스를 어설프게 따라한 스포가 나와서 그쪽으로 가게되고 그 후 출시된
카스를 완벽하게 따라한 서든이 나오면서 국내 FPS는 서든이 대세가 됩니다

예전에  카스에서 요금제였나 아무튼 피씨방에 무리한 요구하다가 피씨방에서 열받아서 단체로 카스 없애버림
그러고 그 뒤 스포등등 나오고 기억에서 사라짐

한국사람들은 유료게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든 하는데 갑자기 뱀파이어 나오고 이상해졌음 ;;

그건 카스온라인....

벨브에서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글로벌 옵션은 별게입니다

글옵은 진짜 괜찮은게임에 사람이 많음

서든 뱀파이어 모드 맞는데요 카스는 좀비모드죠

사실 당시 밸브가  한국만의 독특한 겜방문화를 이해못하고 좀 멍청한 짓을 했지.
이중과금으로 피방에서 외면되고 그자리를 스포. 서든 가 자리잡음.

초창기 아바가 개꿀이었는데...

난 1.6으로 넘어가면서 둔해진 마우스감 때문에 안했는데

한국인이 무슨 게임을 위해 태어난 민족도 아니고 모든 게임을 다 지배할순 없지... 그리고 코쟁이,흑형들도 몇가지

분야에서는 탑 먹어야 공평하지 않을지....

카스 온라인 2 재밌어요~
옛날 소스엔진으로 만든건데
무료이고, 유료템도 없고 (케릭터같은건 있긴한데 게임에 전혀 영향없음)
꿀잼

카운터 스트라이크 재미가 없어서... 그거 할시간에 콜 오브 듀티나 베필해요 아시아 서버에서 콜옵도 한국인들이 날고뛰던것같던대

걍 서든이 좋긴한데 돈이좀 반강제되는게 문제 잼잇긴함

카스말고도 할거 많다. 그게 다임.

관심없으니 잘하는 한국인이 없는거이미 끝~~ㅋ

걍 스타 때문임.

우리나라는 스타로 게임이 흥해지고 십여년간 그러한 게임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있어서 fps란 걍 별미일 뿐 주식이 되지 않음.

나야 남들이 스타할 때 fps만 즐겨왔지만...

솔직히 퀘이크 인기 쩔때만 해도 한국에서는 죄다 스타 스타 스타 혹은 바람의 나라

언리얼 토너먼트 나와서 인기 쩔때도 스타스타스타 혹은 리니지 바람의 나라


그나마 카스가 좀 인기끄려고 하는 시점에 유료화 정책에 막히고,

스포 서든 등장해서 fps의 대중화에 성공했지만, 잘못된 대중화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땐 손해였지.

계속해서 저질의 fps만 양산되었고, 그렇게 저질의 fps로 내어놓고는 성공 못하니까 마치 fps장르의 한계라고만 여겨버리고..

이는 바로 fps 장르의 침체로 이어졌지.

한국에서 만든 fps 게임중에 정말로 현실 반영을 철두철미하게 한 fps게임이 있기는 하나????

그런거 한번이라도 만들어봐놓고 현실적인 fps는 인기가 없다는 소리를 해보던가 하지.

내가 기억하기로는 단 한번도 한국내에서는 그런 fps가 없었음.

무슨 수류탄은 훈련소에서 훈련병 가르칠때 주는 연습용 수류탄 마냥 위력도 없게 묘사되고,

몸들은 전부 로보캅들인지 총알을 3발 정도 맞는 거는 간지럽고,

이러다보니 서로 탄착군만 밀집하는 방식으로 맞짱뜨려고만 했지 fps의 참맛을 볼 수 있었겠나;;

스포와 서든이 어찌보면 fps의 대중화에 성공했을 지 몰랐도, 장기적으로는 fps의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두게 되었고, 그것이 많은 양산형 fps게임들의 실패로 이어졌고, 이는 fps 장르 전체의 몰락으로 이어졌음

게임인데 fps의 잘못된 가치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재밌으면 됬죠 ㅎㅎ;;

지금까지 카르마1을 시작으로 온라인 FPS만 20종은 넘게 해봤고 패키지 FPS도 꽤 많이 해봤는데 국내 게임 중 가장 현실성 있었던 건 서비스 종료한 오퍼레이션7인 것 같네요. 총기 수리를 제대로 안하면 잼도 잘 걸리고, 데미지도 총기에 따른게 아니라 사용하는 총알을 따랐죠. 수류탄도 핀을 뽑고 잠깐 가지고 있다 던져서 바로 터지게 할 수도 있고(오래 들고 있으면 손에서 터짐) 택티컬 리로딩도 가능했음.

접근성이 떨어져서임
나도 베타때부터 했었는데 옛날에 카스 할려면 하프라이프 깔고 모드 2개 깔아야 했음
패치도 하고
이거 할줄 모르면 엄청 귀찮고 어려움
다른 국산 fps는 걍 홈피에서 바로 설치 가능하고 실행 가능했지만 엄청난 차이임..
거기다 스팀으로 바뀌면서 전멸...
아마 카스가 스포처럼 접근성 쉬웠으면 나름 세계적 플레이어들 나왔을듯

위에 몇몇 말씀하신 것처럼
설치가 어려워서 pc방에서 카스 잘 안 깔았음.

설치가 어려워서 pc방에서 안깔은게 아니라 pc방보러 돈내라고 하니까 안깐겁니다.

스팀 유료화 정책 이전에는 pc방마다 카스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유료화 정책으로 바뀌자마자 pc방에서 카스가 사라지고 대신 서든과 스포를 밀었죠.

진정한 fps 겜은 배틀필드임.

- gkfn4278

한국인이랍시고 민족적으로 접근하는데 완전 틀린 답변인듯...

애시당초 카운터스트라이커 먼저 들어와서 선점을 했다면 분명 히트했겠지만

국내에는 이미 스폐셜포스 서든어택이 시장 점유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인데다

카운터스트라이커가 부분 유료화부터 게임성에서도 특출나게 나은점을 보여준게 없어서 점점 밀려난거지

단순히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라서 인기를 못끌은게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 인기 끌고있는 대부분의 외국 게임들이 우리나라 게임이냐?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하고있네...

한국인이라면서 정작 국내 사정도 모르고 떠드는걸 보니 검은머리 외국인이나 다름없구만...

전 지금도 카스 소스를 하는데 역시 명작입니다. 10년전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좋은 위지 잡아서 기다렸다 쏘는 놈이 장땡

일명 캠포가 이기는 게임

성질 급하고 먼져 공격하는 한국인 타입은 불리~

원래 밀리터리 게임이 그런 거임.

우리나라처럼 밀리터리게임이 서로 마주보고 맞짱뜨는 거라고 생각하는 곳은 없음요.

좋은 위치 유리한 고지 점령해서 상대를 전략 전술적으로 제압하는 게 fps지.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얼굴 들이대서 먼저 탄착군 좁게 형성해서 얼마나 많은 데미지를 입히느냐의 싸움이 아니죠.

얼굴 마주보고 맞짱 뜨는 건 최후의 최후의 방법인거지

한국 게임 업체들이 부분 유료화 맛을 알고난 다음부턴 명작 나오기가 힘든구조 애써 잘 만든 게임을 캐쉬아이템 돈벌이로 망작을 만들어버리니 ㅋ

딴 이유 없음.한국에선 암만 잼있어도 유료화겜은 빙시됨.

겜은 문외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초기 버전부터 해온 사람인데.
아마 저 정도로 초기부터 한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맵전체에 아무데나 c4 설치되는 시절에 카스해본 분이 국내에서는 얼마 안되거든요.
그 시절에 해온 국내유저면 거의 대부분 서로 아는 사이일정도.
여튼 그때부터 오랜 베타시절을 거쳐 결국 1.6 까지 가면서 접었는데.

그러니까 카스 초기부터 국내에서 가장 잘나간 시절까지 전부 봐왔었고
실제로 국내대회 우승팀에도 있어봤었고 우승권 실력이 되는 사람들과도 거의 안면이 있던 정도 유저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골수유저였죠.

사실 카스뿐 아니라 초기 국내 FPS 대부분을 많이 해왔었거든요.

왜 이 얘기를 길게 하냐면.
카스에서 국내유저들의 눈물겨운 도전기를 직접 봐오고 경험했던 유저이기때문입니다.

그냥 우리나라 유저는 FPS 를 북미나 유럽유저들만큼 못합니다.
카스에서도 한참 국내유저가 가장 많았을때조차도
단일 팀이 세계대회에서 제대로된 성적을 내는 경우는 없었고.
하다하다 못해 국내 우승경험팀들에서도 에이스들만 따로 뽑아
드림팀 격으로 나간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들지 못합니다.

비단 이는 카스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오리지날 하프라이프부터 퀘이크, 언리얼 등등
세계적으로 하는 거의 모든 FPS에서 한국 유저의 성적은 신통찮습니다.

외국만큼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얘기는 좀 의미가 없습니다.
글케 따지면 외국도 우리나라만큼 스타를 안해서 발린거니까요.

사실 이게 국내유저들의 게임스타일에 크게 기인한다고 보는데.
스타부터 롤까지 쭈욱 이어진 흐름을 보면

국내 유저들은 가장 최적화된 빌드나 길에 목 메는 경향이 있어요.
최적화된 그 빌드는 고수 초보 할거 없이 다들 웬만큼 해요.
그런데 그걸 사용할수 없는 상황이 되면 삽을 푸기 시작합니다.
거의 뉴비나 다를바 없어지죠.
이해도와 순간판단력이 타 게임에 비해 훨씬 더 비중이 있는
FPS 게임류에서 그래서 약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죠 어디에나 예외는 존재하죠.
일반적인 경향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요즘은 한동안 FPS쪽에 손을 놔서 뭐가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만들어서 국내위주로 서비스하는 FPS 게임이 아닌이상
세계적인 게임에서는 국내유저들이 이렇다할 족적을 남기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게임실력으로 뭉뚱그려 얘기하지만
게임이라고 다 같은 게임은 아닌거죠.

우리나라 사람이 못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역대 모든 FPS 통틀어서 WCG에서 국내유저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게
동메달 한번이 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저수는 의미가 없어요
롤의 경우는 국내서비스 하기도 전에 예전에 카스 한창 국내에서 가장 잘나갈떄였던
1.3~1.6 사이 시절보다도 유저가 없었을때
이미 세계대회에서 입상한바가 있습니다.

FPS게임에서는 10여년이상 도전을 해도 안되던 일인데 말입니다.

뭐 저도 Ksharp이 활개치던 그시절에 시작해서 .6때까진 클랜활동도 열심히 하다가 요즘은 간혹 카온 들어가서 하는 사람입니다만
전 전혀 생각이 다름.
그냥 관심이 없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5땐 시작할때였고 .6 넘어오면서 점점 세계대회에 이름을 알린 선수들도 상당수 있죠...메이븐은 .6당시 해외 카스유저들한테도 유명한 클랜이었고요 프랙스였나? 데모 올라오고 했던 사이트에서도 메이븐경기나 루나틱경기들은 리플도 상당히 많이 달렸었습니다.
컨제라 좀 구린면이 있지만 루나틱이 SK 칼빵놓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고요.

카스는 한국에서 유행하기엔 문제점이 많았죠.
.5땐 제가 겜방 알바였고 카스를 제가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시디를사서 깔기 시작했었으니
그 문제점을 아주 잘 알고 있죠...설치부터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접속 할려면 올싱이라는 프로그램도 따로 깔아놔야하고 사용법을 모르면 접속도 하기 힘들었죠.
저도 그거 알아내려고 혼자 나리카스 들어가서 하루종일 그것만 찾아보기도 했었으니까요.
.6땐 그나마 클라이언트 자체가 좀 개선돼서 서버 찾고 하는건 쉬워졌습니다만 그래도 하나의 벽이 더 존재했었죠...콘솔 ;;
솔직히 라이트하게 카스 해봤던 사람들은 콘솔개념 잘 모를겁니다. Cl_어쩌곻 cmdbackup이니 그렇게 하고서도 몇년 안했다고 기억도 나지 않네요 -_-
대회나갔던 님이나 헤비하게 했던 저나 누구콘픽 누구콘픽 이러면서 콘픽 갈고 다니고
매치서버 돌리고 했었죠...이게 벽으로 작용했음.
.5때 인기 많다가 .6이 스팀으로 바뀌면서 인기는 뚝 떨어졌고(쉽게 바뀌긴 했었습니다만 돈문제 때문에 ;;) 국산 아류작들이 나오면서 거의 곤두박질 쳤죠...그냥 인기가 없는겁니다.
특정인종이 특정게임만 잘하거나 못할리가 없잖아요 ;;

현질을했으면했지 게임돈주고 사려들질않아서

다들 저거 해서 나도 집에서 좀 해볼까?하고 샀는데! 돈이 아까웠다.

1. 불편한 인터페이스
2. 뒤처진 그래픽
3. 낮은 접근성

1. 개인적인 소견차이
2. 2004년작 카스소스가 현제 나오는 온라인 fps게임과 비등할정도로 최적화,그래픽,물리엔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남 현제는 글로벌 오펜시브로 전혀 뒤지지 않음
3. 게임사 특성상 패키지 형식으로 cd로 판매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없는것뿐 국내 서비스되는 종류는 cs 온라인이 유일하므로 당연히 접근성이 낮을수밖에 없음


맘대로 해석하는 어리석은짓은 하지맙시다.

백척간두// 1, 2는 뭐지.. 이 사람 카스소스 해보고 글 쓰는건가. 1, 2번에 해당되는건 썩은어택, 숲에선뻐스지.
설마 넥슨 카스해보고 해봤단건 아니겠지. ㄷㄷㄷ;

2.카솟하고 덤비면 우리나라 대표FPS라는 서든은 쨉도 안됩니다...
예전에 서든 공민지캐릭터였나... 얼굴보고 빵터졌었죠 (CSO하고 비교해도 웃김ㅋㅋ)

카스가 대중화 문턱을 못넘은건 라이트유저에게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던 여러가지 이유때문이지.. 스포나 서든 같은겜을 비교하면서 게임성 운운은 아니죠. 그 후 내리막길에서는 아예 좀비물로 괴상망측한 겜으로 변질된 후로는 그저 추억속의 겜으로 남을뿐. 그리고 FPS게임은 그 자체가 방송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R6에서 검증된 사실이죠. 그래서 프로무대가 활성화가 안되는거고 그래서 세계무대에서 한국 유저가 FPS를 휘어잡을일도 없습니다.

free가 아니면 한국인들에겐 인기없음.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FPS는 카스도 명작이지만 퀘이크3를 꼽고 싶네요.
너무도 높은 진입장벽과 너무도 심한 조작 난이도로 개인간 실력차가 극심한게 문제였죠.
그래서 국내에서는 극소수 매니아겜으로 지나가고..

큰 이유 없음
카스는 F2P가 아니였고
서든어택이 등장해서
흥행하지 못함

서든 나오기 전부터 카스를 했었죠.
사실 서든 나왔을때 왜 이게 흥하는지 이유를 몰르겠더라구요.
웟분도 말씀 하셧지만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 했구요.
카온 나오고 나서 바로 접었죠. 이건 뭐 좀비물이 되버리니 좋은게임 다 버렸죠.

그래서 전 카온따위 안하고 카솟하고 글옵즐기고 있습니다

잘 봤네용!!!  수고하셨습니다앙!!!^^  멍멍!!

이유?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 ;

카스시리즈는 사는 사람들은 사고 안사는 사람들은 안사는 겜이죠 (살꺼면 스팀의 무작정 때려박는 세일기간을 이용)

한국인은 먼저 공격하는 쪽이 유리한 게임에 열광함. 우리나라에선 수비적인 쪽이 유리한 게임은 대중성이 떨어짐.. 더군다나 FPS게열은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것 같기도하고

콘솔 FPS 쪽 보더라도 한국인 그리고 아시아인 랭커들 꽤 많음
한국인이 FPS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세가 아니라서 그럼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뜸금없이 퀘이커 유저 손...ㅋ
핑이 100이면 정말 대단했다는 그 겜 퀘이크

카스 초기에 인기 많았었는데 레인보우 식스의 후게자로

문제는 버전 패치되면서 한정원이 요금제 들이대면서 pc방에서 카스 거부운동 해버림

그래서 스포가 떠버렸고 .. 한정원이 게임회사 돌아다니면서 한 짓은 한두개가 아니죠 ㅋㅋ


롤이 잘나가는건 초창기부터 모든걸 오픈하기 때문임 일예로

블리자드 게임 스2는 방송을 하기위해서는 본사의 허가가 필요하죠 제2컨테츠도
허락받고 팔아먹어라는건데

경기가 과연 게임회사것인지 ..

반대로 롤을 만든 회사 라이엇은 방송사에 대회서버를 제공해주면서 까지
밀어줬고 제2 제3의 컨텐츠를 방송사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하고 써먹게 해줌

거기에 pc방 대회를 초창기부터 꾸준히 지원해줌

결국 기초부터 다져서 만들어진게 현제 롤임 

카스처럼 돈몇푼에 눈이 멀면 큰돈을 놓친다는거 스2도 그때문에 죽은거고


결국 게임대회가 흥할려면 그기초가 되는 아마추어 즐 즐기는 유저가 많아야한다는것

카스 그랑프리 16강까지 가본 아마추어임
위에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원넷사태로 1.6부터 주춤해졌지
사실 그전에는 한국도 엄청 잘했음

카스가 진짜 FPS게임인데
서든이나 스포는 잘한다해도 입에서 감탄이 안나왔지만
카스 잘하는사람 옵으로 보고 있으면 그냥 쩔었음 (1.5시절)

한국사람들이 카스같은 패키지 게임을 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온라인게임은 서든 스포등등이 넘쳐나니 자연스레 카스는 안하게 되고
그나마 있는 카스온라인은 완전 이상해져서 결국 겜할맛이 안나게 됐음

예전에 서버하나 가지고 있으면 IRC에서 구있주 외치면 거의 무한 매치가능했었는데
진짜 그립네. 그때 총맛 진짜 좋았는데 쩝..
전 1.5까지 볼마우스 스나 유저였음..

잘 봤습니다

서든이 선점했다 어쨌다 하는 분들 보이는데

카스의 출시일은 1999에 베타 시작해서 2000에 정식버전이 시작되었고
서든은 2005년에 나옵니다. 제발 서든이 먼저 나왔단 이야기좀 하지 맙시다 `-`
그리고 국내 서비스도 당연히 카스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서든은 카스가 1.5->1.6가며 스팀과 함께 피시방 업주들이 반발하며 카스의 대체자로 서든을 선택해서 큰거지 다른게 아닙니다.

말이좋아 프로게이머지 다르게보면..........................................

한국인은 남들이 하는건 나도 해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뒤쳐지는것 같고 그룹에서 소외되는것 같고 하니까 같이하는거죠.
PC문화가 생기는것도 이런 게임을 같이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한 수요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어떤 게임이든 뭔가 재미요소가 있고 그걸 같이하면서 즐기게 되어 유명해지면, 유명한 게임만 합니다.
여럿이 하게되면 거기서 실력을 뽐내고 싶어지는게 당연하고 그렇게 경쟁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죠.
고수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작은 대회가 열리고, 그렇게 관심 받다보면 큰 대회가 열리고 하는거죠.

이미 다른 한국산 게임으로 시장이 포화상태라 뒤늦게 들어온 게임은 한국인의 눈높이에 차지 않은거죠.

그래픽, 타격감, 사운드, 인터페이스, 경쟁 시스템 등등 이미 한국게임들이 더 나은 것들을 제공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그런 요소가 없는 게임은 쳐다보지 않게 되고 인기가 없는 겁니다.
한국산 FPS도 캐시템 빼고 외국인들에게 하라고 하면 많이 하게 될걸요. 여러부분에서 발전된것은 사실이니까요.
다만 뭔가 획기적인 발상 같은 그런게 없을뿐이지.

워낙 매니아층게임이라...호불호가 많이갈림...
전 개인적으로 점육하다가 어느순간 카온으로 갈아탄케이스인데 재밋게하고잇음ㅇㅇ
어느새 소장6ㅋㅋ

스페셜 포스 하느라 안했던거 같군요.

총게임은 오래 못하겠던데 잼없어...

잘봤습니다.

리들리 / 댓글 달기전에는 남의 댓글도 좀 보고 답시다. 여러 댓글에 정답이 나와 있는데도 혼자만의 틀린 이야기를 버젓이 올려놓네요.

그래픽은 넥슨 카스2가 서든보다는 훨씬 괜찮죠 ㅋ
다만 사람들이 안하기 때문에 지배를 못하죠
이미 서든이나 타 FPS가 다 자리 잡았기 때문이죠 ㅋ
다른 FPS하던 사람이 카스2하면 재미없어서 못할듯...
저는 스페셜포스1는 6년 가랑했고, 2도 1년 가까이 했었는데
이런거 하다가 카스2하면 정말 어려워요 .... 가까이에서 에케이 난사 했느데
권총 해드에 죽어 버리면 정말 허망... ㅋ
여튼 우리나라 사람이 카스를 못씹어버러리는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하기 때문이 큰것 같아요 ㅋㅋㅋ
위에 나라마다 잘 못하는 게임이 있다고 하는데 .. 그건 아닌것 같아요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실력은 다 느는것 같아요 ㅋ

한국팀들 국제 대회서 한번 우승 했었는데 말이지요..(wemadefox가 wcg말고)
그거랑 별상관없나 카스 유저로서 감동이었는뎁

wcg eswc cpl 같은 메이저 대회는 아니지만
wem2010에 위폭 출전해서 우승함

FPS 라.................

레인보우6 로그스피어 대회도잇엇던거 같은데... 대회나가서 상타온 분들도 본적잇고...

확실히 오래전... FPS 류 게임이 인기잇엇던 시절이잇엇어요.... 서든? 스포? 이딴게임 없엇던시절

그시절에도 상위권은 아니어도 웬만큼 실력은 됫엇어요 우리나라가...

그런대 대부분 자비로 대회를 나같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WCG 대회도 없엇을뿐더러

지금처럼 프로게임스폰서 개념도 미비 햇으니깐요.

( 레인보우6 로그스피어 = 레드스톰사에서 1999년발매 /// WCG 1회 2001년 국내 개최)

카스는 1.5던 1.6이던 설치부터 게임 실행까지 상당히 불편햇을뿐더러

게임 플레이 자체도 접근성이 너무 어려웠음 국내유저 플레이스타일과 정반대라서

그래서 유저 들에게 외면 받게 된거에요. 

카스는 툭툭 마즈면 거의 사망  하니 뉴비 입장에선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그리고 게임 스타일 하니 생각나네요. 예전 AA온라인 물리적인 요소를 실사적용 한게임인데. (탄도각.부상등등)

이게임을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스나이퍼
국내유저 : 자리 좋은 곳 잡고 대기탄다 한동안 기다려도 적이 안보이면 이동......자리좋은곳인데도...
외국유저 : 자기 좋은 곳 잡고나면 현자타임을 같는다. 그자리에서 완전 꼼작않하고 적 찾음 자리이동도 안함
                (상황이 아주 좋치 않커나 팀 오더가 요청할떼나 움직이던...)

거의 100% 이런상황임...

내가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적어 옵니다.

배틀필드4 미만 잡

카스는.. 좀비나오고나서 잼있다가 쉽게질림.

전반적으로 많이 안하니 못하는 거죠. 그런데 간혹보면 외국섭에서 쓸고 다녔다면서 외국인들은 fps를 못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핑 문제 제외하고), 이는 외국 서버까지 찾아서 즐기는 사람들은 코어유저기 때문에 해외의 라이트 유저를 이길 수 밖에 없음.

동감함! 유저가 북미 유럽에 비해 적은게 맞고 접금성이 아무래도 우리보다 좋은 게임인데다. 우리나라 스타일이 그런건지 아무래도 스피드감이 있고 공격적인 fps를 좀더 선호하는것 같음. 일부 코어유저빼곤

전 1.3 - 1.6까지 했었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초창기 카스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졌음. 아무래도 그때는 패키지 기반 모드라... 국내 공방도 몇 개 없었는데 코어 굇수들이 즐비해서 라이트 유저들 접근성 너무 안좋았죠. 더구나 서버 없는 클랜이나 용병 연합들은 매치 좀 뛸라치면 아얄씨에서 계속 상주해야했음. 거기에 스팀 태동기에 피방-넥슨 관련해서 아규가 있었던게 치명타. 당시 유명 플레이어들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당시 사람들이 최고의 라이플러로 히톤을 꼽았었는데 갠적으론 샷빨이 야수같던 스폰 광팬이었음. 이 양반 어디서 뭐한대.

카스보다는 서든어택이 접근성이 용이하죠.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공격력이나 스피드가 중요하니까...
서든어택이 좀 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면 좋겠지만
현질 때문에 무리이려나?

국내 fps 겜 중에 그래도 아바가 제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초창기에는 너무 재밌게 했는데..
신총 버프에/캐쉬총,방탄무시 등등 캐쉬로 x지랄하는 바람에..
누군 2~3발 맞으면 눕고  또,누군 6~7발을 맞혀도 눕질 않으니 겜이 안되지..
더 투자하고 개발해서 해외서비스를 잘하면 카스보다 더 뜰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스타나 롤,카스처럼..월드리그도 생기고 하면..
한편으론 아쉽다눈..겜은 잘 만들었는데..^ ^
아 윗분 추억을 생각나게 하시네..
정말 카르마 첨 나왔을 때 엄청 재밌게 했죠..산 위에서 박격포 쏘고 ㅎㅎㅎ
저도 초창기에 나온 카르마나 아바,스포 등은 '나도 프로게이머가 될까" 할 정도로 즐겼었는데..옛날 기억이 가물가물^^ 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