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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루마니아 네티즌의 한국 여행기 1편
등록일 : 14-03-13 13:52  (조회 : 33,75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루마니아 여성의 한국 여행기 입니다. 
전체여행기가 아닌 한국도착후 시내까지 나가는 방법에 대한 여행기입니다
주로 여행정보가 많이 담겨있으며 3편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루마니아어 2차 번역이므로 오역/의역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001.png



 
 
드디어 제 생각과 글을 정리하게 되었네요, 저는 이번에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체험한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을 방문할까 고민중이신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출발전 저도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방문할 곳들
의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지요. 그리고 동선에 따라 다른 지도들에 체크
해가며 정리도 했었구요. 하지만 실제로 그 땅에 도착해보니 또 달랐습
니다. 부정적으로 여기진 마세요! 단 하루만 정확히 뭐가 뭔지 몰랐던거
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고 많은 장소도 방문 할 수 있었으니깐요
 
Bucharest 5월 10일 13시
우린 Cup Final Football 때문에 Otopeni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공항
은 온통 스페인 서포터들로 가득차선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가득하더군요
.......
그리고 15시 55분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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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프랑크푸르트 공항(독일)
2시간 40분이 지나고서 우리는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우린 한국
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2시간 더 기달려야했죠..꽤 긴 시간이었지만 프랑
크푸르트 공항이 워낙 컸었고....다른 터미널로 가기위해 트레인도 탔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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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저는 무척 큰 항공기를 탔었는데 대한항공
으로 2층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기내에는 525명이나 탑승할 수 있었
고, 등급은 총 3개로 나뉘어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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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져서 조사해봤어요:
 -길이 : 73m
 -날개길이 : 79.8m
 -높이 : 24.1m
 - Fuselage Width: 7.14 m
 - Car width (lower floor): 6.60 m
 - Car width (upper floor): 5.94 m
 - Area wings: 845 m²
 - 무게 : 276,800 kg
 - Maximum authorized takeoff weight: 560,000 kg
 - Maximum load: 90,800 kg
 - Autonomy Flight: 15,200 km (8,200 nautical miles)
 - 최대 고도 (service ceiling): 13.115 m
 - 최대 연료량 : 310,000 l
 - 4 엔진
 
내부 인테리어는 클라스마다 다릅니다

퍼스트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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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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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라스



 

기내로 한발 들이는 순간부터 이미 한국에 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90%
의 승객들이 한국인이었거든요. 총 비행시간이 10시간 20분(8550km)였지
만 무척 편안했습니다. 승무원들도 무척 친절하고 잘 챙겨줬구요, 비행
기 내부 상태도 무척 쾌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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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아시아(반드시 한국이 아니더라도)로 여행을 가실 분들이라면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Tarom을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 세 항공사가 가장
서비스도 좋고 무척 여행하는 내내 편하거든요. 아니면 터키 항공도 괜
찮아요, 만약 짐이 많다면 터키항공은 40kg까지 허용되니깐 이쪽을 이용
하시는게 좋을꺼에요. 보통 다른 항공사들은 수화물은 20kg, 기내에는
최대 12kg입니다.
그리고 직항과 경유편인지도 따져보셔야하구요, 스탑오버가 가능한지도,
경유편의 경우 2-3시간 정도 기다리셔야하거든요.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
간이 무척 길경우 정말 지루하실꺼에요. 보통 공항들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잠깐 도시구경가기도 힘들구요. 비행내내 기내식은 총 3번
나옵니다. 첫번째 경유편에서 한번 그리고 다음번 경유편에서 두번이었
구요.
 
 



LIVIA
이제 글 남겨요, 저도 막 회사에서 왔거든요
 



mihaela's
정말 대단하세요! 환상적이에요!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ㄴcarina72
그런가요? 다행이네요......정리가 잘 되었다니 :)
 



Anca
멋집니다! 저도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길을 일었었어요. 처음에 어떤
터미널로 어찌 가는지를 몰라서 :) 한국의 공항에는 각종 꽃에 식물에
진짜 매료될수밖에 없겠네요.....다음번 글도 기대할께요 :)
 



ㄴcarina72
프랑크푸르트에서 길을 잃으셨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었을텐데
 
 



Lorena
우와와와!! Carina!! 너무 좋았겠어요!!!
 



ㄴcarina72
네 :) 좋았어요
 



keuriseutina
첫번째 내용은 저도 어떤지 잘 알겠네요 :) 전 미국에 갈때 비행기를 총
두번 탔는데, 그때 스탑오버를 했거든요. 전 런던에서 뉴욕으로 갔었어
요. 기내식도 먹고 총 10-12시간 정도 걸렸었어요.....읽으면서 제가 여
행했던때가 생각나네요!
 



ㄴcarina72
전 미국에는 가본적이 없어요....나중에 미국 여행기 한번 들려주세요
:)
전 여기에 많은 분들을 위해 정보겸 글을 남겼어요, 지루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ㄴkeuriseutina
아니에요, 전혀요! 오히려 그 반대인걸
 



LIVIA
비행기 내부가 정말 럭셔리하네요! 오 이런!!
 
 



LIVIA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나라에 갔다오셨으니 이제 다 보여주실 시간이에요
ㅋㅋㅋ
 
 



petra
저도 한국에 너무 너무 너무 가보고 싶어요. 맞아요, 푸랑크푸르트 공항
은 정말 복잡하죠, 그리고 대한항공이 정말 좋은 항공사란것도 잘 알아
요 :)
 



keuriseutina
방금 회사에서 돌아와서 제대로 읽을 시간이 없었어요. 이번 주말에 꼼
꼼히 읽어볼께요 :)
 



 
nikky2006
정말 정말 멋진 한국 여행기에요! 기대할께요!
 



LIVIA
이렇게까지 준비하신거보니 절대로 실패할리가 없는 여행이었어요!
 



Ioneladongyi
소주를 충분히 마셔도 좋으신 분이세요! 이정도로 해내셨다니!
 
 



LOVELY Jumong MUHYUL Yeom-Moon
정말 고마워요, 이런 멋진 글을 준비해주시다니!
사진들도 하나같이 너무 멋지네요!
 



 
ㄴcarina72
천만에요 :)
 
 



LOVELY Jumong MUHYUL Yeom-Moon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주제는 계속 이야기해요~
 



Ioneladongyi
지금 막 다 읽었어요. 하나도 지루하질 않았네요!
역시 한국은 모든게 멋지네요, 우리와는 너무나도 달라요
 



ㄴcarina72
승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몇시간 전부터 이야기 시작했어요 :)
 



 
LIVIA
비행기에선 양말이나 칫솔을 주던가요?
 



ㄴkeuriseutina
장거리 비행기에선 보통 담요, 베개, 귀마개, 눈가림개, 헤드폰등을 주
던걸요
 



ㄴcarina72
전 슬리퍼도 받았어요. 그리고 칫솔 치약 자그마한것도 받았구요 :)
 



keuriseutina
여기 댓글이 무척 많네요! 다들 관심이 대단하세요!
 



 
keuriseutina
사진을 서울가는 비행기에서 찍으신거에요? 그런것 같은데 진짜 멋지네
요!
 



ㄴcarina72
중간쯤 도착하기전에 찍었어요
 
 



O.
전 스낵먹으며 보고있어요 :)
 



ㄴcarina72
커피도 가져오세요 :)
아니면 소주?
 



ㄴkoreafilm
소주가 좀 더 적합하겠네요 ㅋㅋㅋㅋㅋ 막걸리는 우리 입맛에 잘 맞지
않으니......
 



ㄴcarina72
맥주랑 섞어보는건 어때요?
 



 
O.
한국에 가는건 제게도 꿈만같은 일이될꺼에요
특히나 5월이라니 날씨도 좋아보이네요
 



ㄴcarina72
저도 떠나기 전날까지 똑같은 생각이었답니다!
 



carina72
한국, 지금 서울 날씨는 어떤가요? 더워서 죽을것 같은데
 



ㄴkoreafilm
이번에는 평소보다 더 따뜻하네요. 벌써 33도에요. 되게 습해지고 있구
나를 느끼고 있어요. 곧 장마도 시작될꺼고......항상 레인부츠에 우산
이 필수가 될꺼에요...요즘은 색상이나 디자인도 무척 다양하답니다
 



ㄴcarina72
전 아직까지 그런 장마를 경험해보질 못해서 상상이 잘 안되요
 



ㄴkoreafilm
다음번에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dana Ivancea
정말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네요.....좋은 정보들 많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소주 좋아하세요?
 



ㄴcarina72
더 쓸게 많았지만 이만큼만 썼어요 :)
 



ㄴkoreafilm
소주 브랜드 이름이 참 재밌어요 '처음처럼'이라고
 



ㄴcarina72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
지금까지 계속 마셔온 사람으로썬 :)
 
 



carina72
멋진 한국! 우리를 잊지 말아줘요!
 



Stoica
제 목표를 이루셨군요!
 



iubicris
저도 글 다 봤어요! 제 꿈도 한국에 가는거거든요....언젠가 가능하겠지
만....여행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ㄴkeuriseutina
제 생각엔 여기있는 모두가 한국가는게 꿈일꺼에요 :)
저도 무척 가보고 싶거든요
 



ㄴLOVELY Jumong MUHYUL Yeom-Moon
맞아요!
 



nikky2006
여기 여행기 완전 인기네요!
 



AncaB
어머나! 정말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최고의 가이드세요!
한국은 모든게 멋진것 같네요.......사진만 보더라도 말이 필요없어요
 



Irina Lia
유용한 정보와 아름다운 사진들로 잘봤어요, 여행 잘 다녀오셨길 빌어요
 




SS2Song
저도 소주를 좋아할것 같아요. 얼마전에 우연히 2AM노래를 들었는데 정
말 좋더라구요. 장근석 노래에 대해서도 아시는분?
 

번역기자: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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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3-13 13:53
   
잘 봤습니다
빵이좋아요 14-03-13 13:59
   
한국에 대해 판타지를 가져주는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실제로 와보면 본인들이 꿈에 그리던 것과는 좀 많이 다른 곳이라고 느끼면서

실망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걱정스럽네요 - - ㅋㅋ
     
saniTasi 14-03-13 14:19
   
음 좋게 느끼고갈텐데요 특별히 별다른 일을 격지않는한..제가 동남아고 유럽이고 여러군대 다녀봤지만 치안적으로나 도시의 환경적으로나 우리보다 괜찬다고 생각되는 나라도 극히 들물었네요 ..서유럽쪽은 건물들이 화려하지만 물가며 치안이며 집시들이나 소매치기가 항상 짜증나게굴고 조심해야하고요 파리를 예로들면 정말 가본사람만 아는것처럼 여기저기 똥에...엄청더러운걸요 아시아에선 홍콩이나 일본정도 외엔 한국만큼 대중교통이며 치안이며 살기좋다고 느껴지는나란 드물어요 건축물이야 자기나라 떠나면 다 신비로워보이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건 매한가지니까요
     
햄돌 14-03-13 15:18
   
무슨 천상의 나라도 아니고
판타지를 가지고 와
꿈에 그리던 것과 달라 실망 . .
무슨 소설 쓰십니까
          
빵이좋아요 14-03-13 16:46
   
여기 번역된 내용만 해도 이런 내용이잖아요?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나라에 갔다오셨으니 이제 다 보여주실 시간이에요"

"저도 한국에 너무 너무 너무 가보고 싶어요. 맞아요, 푸랑크푸르트 공항"

"정말 정말 멋진 한국 여행기에요! 기대할께요!"

"역시 한국은 모든게 멋지네요, 우리와는 너무나도 달라요"

"한국에 가는건 제게도 꿈만같은 일이될꺼에요"

"저도 글 다 봤어요! 제 꿈도 한국에 가는거거든요....언젠가 가능하겠지
만....여행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타지라는게 무슨 천상의 나라만 해당되는건가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그냥 특정 대상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말한 것뿐이죠.

거기다 이 내용이 소설이라뇨? 평소에 올라오는 루마니아 번역글들은 대게 한류팬들이 한국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에 대한 글도 많았고, 이 루마니아 번역글 역시 2AM같은 이야기가 나오

는걸보니 동유럽의 한류팬들이 여행기를 나누는 이야기같은데,

 당연히 저 사람들로서는 한국에 대한 동경 즉 판타지같은게 있겠죠.

그리고 루마니아같은데서 접하는 한류같은건 많이 포장되있는 한국의 모습이니까

실제 자기가 그리던 한국과의 모습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실망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 어디가 소설인가요.

저하고 생각이 다른 분들이야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고 그 분들의 생각들을 존중도

 해줄 수 있지만 다짜고짜 제가 없는 얘기를 두고 궤변을 늘어놓는다는둥 비아냥 거리는건

 매우 불쾌하네요

말을 해도 꼭 뭐같이 하시는듯
     
도토리1235 14-03-13 15:39
   
지방에 살아도 서울에 대한 환상이 있죠. 그래서 놀러 갔다 오면 딱히 환상이 깨진다긴보단 그냥 높고 근사한 건물들 많다~ 사람들도 정말 많다~ 예쁘고 멋있는 사람도 많다~ 뭐 이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은 한국인도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외국인들이 환상을 깨고 한국은 정말 별루다~ 라고 느끼고 돌아가는 일은 별루 없을듯..;; 그리고 다른나라에 여행간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 아닌가요? 외국나가면 간판이나 일반 길거리도 특별해보이던데 ㅋㅋ
          
마시멜로우 14-03-13 20:19
   
지방사는데 서울에 대한 환상같은거 없어요ㅋ 혹시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엄청난 산골깡촌 아닌이상 서울에 있는거 지방에도 있는데 환상을 가진다니 신기하네요 한국은 도시마다 빈부격차가 엄청난것도 아니고요 높은건물, 패션 어딜가나 다 똑같은데..
               
천리마 14-03-13 22:24
   
옜날에는 환상보다는 '눈감으면 코베어간다'는 식의 두려움이 있었지요^^
     
하늘유람 14-03-13 16:19
   
우리야 매일보는 광경이라 그런거고요..외국인들 밤에 번화가 네온싸인 숲만봐도 황홀해합니다,,

야간에 남산타워가보세요..외국인들 거짓말 좀 보테서 기절할라합니다,,

한강도,,고궁도..

그리고 전통시장도 흥미로워하구요..

물론 지저분한 곳도 상대적으로 많으나..다른나라 다 비슷합니다,,

우리가 외국나가 야자수보면 이국적인걸 느끼듯이요..
          
햄돌 14-03-13 16:21
   
외국인들이 경복궁을보고 그렇게 감탄한답니다.
주택옥상보고도 감탄하는데 . .
토리코 14-03-13 14:04
   
루마니아라..저한텐 좀 생소한 나라이긴 한데, 한국에 방문해주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네요..ㅎ
stabber 14-03-13 14:19
   
루마니아에서 한국까지 오는 길이 멀긴 먼가보네요
루마니아하면 드라큘라, 독재자 차우셰스쿠 정도밖에 모르는데...
글쓴이가 무슨 이유로 한국에 온 건지는 다음편을 봐야알겠군요
     
차마실래 14-03-13 17:14
   
직항편이 없는것뿐 먼건 아님
雲雀高飛 14-03-13 14:36
   
난 오히려 루마니아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세발이 14-03-13 14:38
   
루마니아 여성들은 이뻐용~  체조요정들이 거의 그렇잖아요
     
천리마 14-03-13 22:25
   
그유명한 코마네치가 있었죠.
1등급백수 14-03-13 14:46
   
루마니아 직항기없나?
지해 14-03-13 15:04
   
한국사람이 썻나?
모라고라 14-03-13 15:13
   
잘봄요~ 2탄도 기대되네요 ㅎ
햄돌 14-03-13 15:19
   
잘보고갑니다.
맥거리 14-03-13 15:25
   
루마니아라면 동유럽중에서도 제일 가난한 나라인데.....지금은 상황이 좀 나아 졌을라나요
루마니아 여성들이 이쁘죠.  서구여자들 처럼 설탕이나 기름 범벅 음식을 마구 먹진 않으니..........
2차 대전 영화보면 동유럽 여자들은 창백하고 하얗고 이쁘더군요.....못먹어서 그런지.....(너무 역설적인가?)
ckseoul777 14-03-13 15:48
   
1편은 비행기까지이군요~
사람사는곳은 거의 비슷하지만 어느나라이던
그나라의 장.단점이있지요 2편이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루마니아로 여행을하고싶지만~~
잘보고갑니다
짜리콩 14-03-13 15:55
   
잘봤어요 꽤 잘 쓰셨네요.
rlaclrnt 14-03-13 16:02
   
혹시 대한항공 스폰쉽 받고 하는거 아닌가....한편 한국과 직행노선이 있는 나라는 몇나라일까나...이게 국제화 바로미터일텐데마링죠....500명 이상에 260톤이 넘는 뱅기라...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이게 뜨다니....아니 날다니...
     
천리마 14-03-13 22:30
   
에어버스380 일겁니다. 크기가 엄청나네요.
kuijin 14-03-13 17:14
   
전 루마니아에 가고싶네요ㅋㅋ
헬로굿바이 14-03-13 17:30
   
루마니아하면 드라큘라밖에 생각안남
mymiky 14-03-13 17:51
   
루마니아하면 나디아 코마네치 ㅋㅋㅋㅋㅋ
드라큘라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실 이 사람은 헝가리 사람이였나? 그랬던듯..
헝가리가 1차대전때 오스트리아, 독일이랑 같은 편 먹었다가 참패하고, 땅들 다 뺏김;;;
그중에 트란실바니아?지방이 루마니아꺼 되어버렸다고 알고 있음.
루마니아가 동유럽이긴 한데, 슬라브족은 아니고 라틴족이라고 함.
뭐 오랫기간 옆동네 슬라브랑 혼혈도 있겠지만ㅋㅋㅋ
둥가지 14-03-13 18:27
   
루마니아 사람이 한국을 알다니
     
햄돌 14-03-14 18:47
   
뭐, 신기한 일임?
퇴계이황 14-03-13 19:12
   
유럽에서 루마니아 라면.... 아시아에선 필리핀 정도 인가요?? 음... 여튼 나는 매일보고 지겹다고 느끼는 곳이 남에겐 동경의 대상이 될수도 있군요... 하긴 뉴욕같은 곳을 영화로 접하고 동경을 하지고 있는 사람도 있듯이... 진짜 뉴욕에 사는 사람은 그냥 그저그런 일상이니...ㅋㅋㅋ
망치와모루 14-03-13 19:31
   
뭔가 공통된 정서가 있나 봄. 낯설고 먼 나라인데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보면.
다큐프레임 14-03-13 19:43
   
루마니아 번역글 많턴데 보면 저사람들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아 보이네요 :)
온돌마루 14-03-13 19:58
   
ㅎㅎㅎ..그러고 보니..루마니아 가보고 싶네....
퀸달스 14-03-13 20:56
   
* 비밀글 입니다.
NASRI 14-03-13 21:10
   
다른건 차치 하고

제발 외국인 상대하는 공항 택시 개선 좀 해라.

아예 외국인은 공항에서 교통 이용시 무조건 현금 대신 카드 타입으로 결제하는 제도 만들고

담당기사 주행거리 주행내역 모두 남겨서 바가지 씌우는 일을 원천봉쇄 하도록 만들던가 해야지...

아직도 바가지 씌우고 욕지거리하는 쓰레기같은 택시 기사들 때문에 나라이미지 한순간에 망치는 사례가 많은게 현실.
흥흥카토레… 14-03-13 21:41
   
우와..퍼스트 클래스가 저렇게 생겼었구나
왜 비행기 관련 일화에서 자리가지고 다툼 생기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다른 탈것의 등급차이랑 천지차이;;
가출한술래 14-03-13 21:52
   
잘 보고갑니다
위원장 14-03-13 22:04
   
소주가 최고지 ㅋㅋ
값도저렴하고  입에도맞고 무엇보다 어떤술과도 폭탄주로 최고ㅋㅋㅋ
sunnylee 14-03-13 22:23
   
퀸달스님 말대로 홈피 가보니 진짜 한국팬이군요. 드라마.음악..꼼꼼하게 써놓은게...
일반 젊은애들보다 더한 한류 전도사 입니다.
천리마 14-03-13 22:32
   
꼼꼼한 성격인듯...
아기건달둘 14-03-13 23:29
   
잘보고갑니다
멍삼이 14-03-13 23:38
   
제발 이런 분 많아져라~. 많아져라~.
잘 봤어요!!!
retinadisplay 14-03-14 00:36
   
우리나라도 보는관광보단 체험관광쪽으로 개발한다고 했으니 기대해보지요. 외국분들 우리나라와서 보수적인 사람과 시비가 붙지않기를 바랍니다.
자기자신 14-03-14 02:40
   
잘 봤네요
산골대왕 14-03-14 03:09
   
우아...꼼꼼하게 잘 표현 해놨네요. 보는 제가 다 다음편이 기다릴 지경입니다.
빨리 2편 3편 올려 주세요. 현기증 나요.~
커크 14-03-14 08:10
   
아으.... 나도 이런거에 영향을 받는건가..
루마니아여행객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은 마음이 팍팍 생긴다.
비타민 14-03-14 14:24
   
루마니아가 정확히 어디에 붙어있는진 잘모르겟으나.. 루마니아 하면 코마니치생각나고 드라큐라 생각남.
투애니원 14-03-14 17:06
   
잘보고 갑니다
담보 14-03-14 21:07
   
잘보고갑니다
♡레이나♡ 14-03-15 06:37
   
잘보고갑니당 ㅎㅎ
오캐럿 14-03-15 18:45
   
//그린별/님.. 2차 번역까지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