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미국에서도 잘사는 사람들은 야채와과일을 적절하게 먹어서 늘씬늘씬하더라구요ㅎㅎ
제작년에 미국가서 깜짝놀랐던 기억이나네요.:)

우리 동네 꼬맹이들 군것질 하는 것 보니까 노상 치킨, 피자, 햄버그.. 또 치킨 피자 햄버그
아주 동네에 돼지들이 바글바글하더만.. 날씬하기는 개뿔 ㅋㅋ

잘봤습니다~ :)

서양쪽은...

비만이냐 아니냐...

나이에 비해 동안이냐 아니냐가...

그 사람의 재산을 나타내저...

유럽은 완전 심하고...미국은 유럽만큼은 아니지만...한국보다는 훨씬 심하저...

그리고 미국음식은....짜도 너무 짜고 달아도 너무 달고 양도많고...쓰레기같은게 많아요...

먹을만한건 먹을만한데..아닌거는...이거먹으면 오래못살겟다싶은것들....

그나마 양넘들이 비만일때 질병내성력이 동양인보다 월등해서 사는거지...

가끔 한국에서도...미국 친구들 통해서...개네가 주식으로 먹는거 먹을때...못먹겟는데...

얻어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주면...미각이 맛가기시작한 나이먹은 중년이후 사람들몇몇이나...뚱뚱이들은 그래도 먹더라구요...

님 댓글에 격한 공감땜에 로그인...
양도 양이지만, 머리가 아플정도로 짜고, 달고...
정말 한국 사람이 미국인처럼 먹었다간 일년내에 사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님의 "질병내성력"이 양넘들이 더 좋기 때문에 정크 푸드를 먹어댈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공감이 듭니다.

저 또한 격한 공감... 유럽쪽은 다 그렇던데.. 한국인들은 가면 한국음식을 엄청 찾게되죠
유럽음식먹다보면 코카콜라가 왜 1등음료수인지 알게되고ㅎㅎ
너무 음식이 자극적이라 콜라없으면 못먹겠어요 ;;

적극 공감합니다~ 하와이에 놀러갔을때 일주일동안 있는데 4키로 쪄서왔네요
그쪽에 여행을 하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햄버거라고 해도 한국에서 먹는 햄버거와는
상상도 안될 애기들 얼굴만한 사이즈이고 감자튀김도 두껍고 크고 깁니다
그리고 서울에있을때는 1년에 콜라를 한번마실까 말까 하는정도인데
햄버거에는 역시나 콜라더군요 살이 안찔래 안찔수가없어요~!

하와이뿐이 아니라 미국전역이 그래요. 햄버거뿐아니라 볶음밥 등등
모든것이 우리 1.5배이상이죠. 유독 일본과 우리만 같은 값을주고 적은양을 먹죠.
햄버거 비교물가 자체가 오류에요.

한국에서 대짜사이즈는 미국에서 소짜와 중짜사이
실싸이즈 가격대비 미국소짜사이즈주제 대짜 가격,,
양에 상관없이 시장경제,,
미국은 배가 부른상태고 한국 소비자는 호구라 칭하고 싶네요,,

식습관의 차이겠죠....
서구화되고 있는 아이들 보면 비만인 많아요.....

확실히 섭취식품과 섭취량이 젤크지

다이어트 한다며 밥반공기 먹고 고구마 몇십개 주서먹으면서 살안빠진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멸치들보면 살찐다고 밥한공기 먹고 끝 ...


거기다 미국같은 경우 위에서 나와듯이  패스트푸드 + 대용량(과다섭취) 크리 쳐맞으니
비만이 안생길수가 없지

미국애들은 짜게 먹는것도 크죠..

미국애랑 햄버거 하나 사먹는데, 감자만 해도 소금 덩어리라 못먹겠던데,
걔는 케챱에 소금을 또 뿌려서 찍어먹는것 보고 시껍한 ㅋㅋㅋ

간접적으로 느껴보고싶으면 코스트코에서 과자 몇개 사먹어보면 됨.
진짜 몇몇은 소금덩어리 씹는 느낌이 들정도로 짠데,
짜게 먹는 미국인들 식습관이 비만이 많은 이유일수도 있음

그렇게 짜게 먹으니 콜라같은 단 음료를 또 찾게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맞아요. 소금, 당분 함량이 너무 높아요.
그리고 식용유보다 맛을 위해 쇼트닝을 많이쓰죠.
고소한 맛은 나지만 몸엔 치명적이죠.. 또 쵸콜릿 섭취도 짱이고..

헬스 운동하는게 건강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운동 만능 주의자들의 착각이 음식을 칼로리와 영양소로만 보는 것이죠.

미네랄 등에 대한 부분은 거의 고려하지 않죠.

살이 찌고 안 찌고는 분명 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그것이 평생을 두고 볼 건강문제와는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아직도 한국식(진짜 전통식)은 건강식이죠. 왜냐하면 산천의 온갖 풀과 고기를 거의 다 조리해서 먹기 때문입니다.

자연식에 버림 없는 조리, 다양한 습식이 바로 한국 음식이 건강식이라는 것이죠.

사찰 음식 제대로 보시면 아실 듯 싶네요.

아 마치 내가 한국인이 아닌듯한 생각이 들어 서글프다.
운동 좀 해야겠네 ㅠ.ㅠ

운동하세요. 유산소운동이 어렵다면 근력운동을 하루 30분정도만 해도 엄청 좋아집니다.
하루동안의 자기 생활패턴을 보시고 그중에 근력운동을 끼워넣으시면
까먹지 않고 오래동안 할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점심먹고 2시간후에는 운동, 샤워하기 전에 운동.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왜냐하면 미적기준이 너네들 날씬한 헐리웃 스타기 때문이지

피자헛
피자 빅싸이즈 - 큰상크기
콜라 빅싸이즈 - 양동이에 호스가 꼽혀있다
....
레스토랑
후식 아이스크림 - 냄비크기에 큰숟가락으로 퍼먹고들 있다. 각자.

쟤들 쳐먹는거 보면 답이 딱나온다.

코스트코 과자 먹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자 본연의 맛보다는 소금맛이 너무 강해서요.

번역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인들에 대해서만이 아닐텐데요 ㅋ

유럽인들도 미국인들 과체중이라고 웃곤하던데.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름기 많으면 잘 못먹지 않나요.
느끼하다고 하면서

은근히 기름기 많은 음식들이 우리 식문화에 파고 들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먹고 대표적인 것이  치킨/감자튀김 등 입니다.

우리나라엔 그정도밖에 없으니 다행이죠.

먹는거랑 생활습관 문화등 여러가지 복합요인이 있겠지만.....먹는 것이 가장 크죠
한국에도 패스트푸드점 많고 미국에도 건강식 많다는 것은 외식 기준이고...
실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가정식만 봐도...미국애들의 식사가 우리보다 열량이 훨씬 높죠
또 자주 많이 먹고요

아울러 사회적 인식도 크게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외국 여자들이 우리나라 오면 놀라는게 외국에서는 평범한 체형인 자신의 체형이 한국에서는 비만 체형으로 취급한다는 거였죠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에 대한 기준치가 높다는 거고요
사회적 시선이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체형관리에 더 신경쓸수 밖에 없죠
아울러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만큼 건강에도 신경쓴다고 할 수 있는 거지만...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또 외모에 집착한다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런 복합적인 상호작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논외로
우리나라 정크푸드들은 좀 비쌈감이 있죠..
어지간한 메뉴들은 일반식당 메뉴보다 더 비싸니..

misu delight
한국인은 굶주리고 있어.
유일하게 살찐 사람은 위대한 지도자 김정은뿐이야.

- 북한과 남한을 구분못하는 멍청이들이 꼭 있네요ㅋㅋ

PiroMunkie
여기 근처에 한국식당이 하나 있는데,
아마 우리 동네에서 유일한 한국식당일 거야. 거기 가면 저엉말 많은 음식을 줘.
그 식당 갔다올 때마다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배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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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바보야  반찬까지  나오는 거 안남기고 죄 다 먹어 치우니 그렇지.
미국에서 이번에 온 친구 데리고 백반집 갔더니  설거지  할 필요 없을 정도로 다 먹어 버리더라.
물어 봤더니  그렇게 먹는거 아니냐며  반문 ㅜㅜ;;; 미련 곰팅이

제가 볼땐,
1. 아침도 한상 차림으로 거하게 먹는 습관 : 요즘 젊은층에선 많이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타국보단 많이들 먹죠.
2. 집 음식에 신경 쓰지 않으면...보통 풀반찬만 가득 : 강제 채식 주의...ㅋㅋ
3. 주변이 다 날씬해서: 타인의 이목에 신경 잘 쓰는 성향
이거말곤 없죠.

마지막 뭐니 무식한 미국인 한명.
한국 북한 도 모르는 무식한넘.

넘 많이 먹어서 그렇지. 거기다가 야채가 항상 올라오는 우리와 달리 지방과 당분섭취가 많으니 당연히 뱃살이 붙지

식문화 차이 때문이지..

미국이 짠 음식이 위험한 건 99%가 정제염이라는 죽음의 소금을 쓴다는 것...
그리고 그걸 적당히 쓰지 않고 진짜 엄청나게 쏟아붓죠;;
미국 햄버거, 피자는 정크푸드 대표 음식입니다...
얘네는 일반 가정식 요리도 1차 가공된 것을 사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식탁요리가 정제염과 MSG로 범벅이 되어있어요.
요즘 보면 옥선에 파는 김치들도 단가 맞추느라 점점 정제염 쓰는 곳이 늘어가던데,
절대 정제염 쓴 음식은 먹지 마세요. 죽음의 소금입니다.
몇천원 더 비싸더라도 꼭 천일염 쓴 김치 사서 드세요.
집에서 소금 드실 때도 항상 천일염 드세요. 천일염 마트 가면 많이 파니까요.
천일염은 효능 자체로 좀 짜게 사용해도 체외로 배출되는 작용까지 있습니다.
정제염은 몸에서 잘 빠져 나가지도 않고 그대로 쌓여서 몸을 망가트려요.
우리가 먹는 과자, 빵, 햄버거, 치킨, 피자 이런 거 전분 정제염씁니다.
심지어 어떤 차는 건강식을 표방하면서 정제염 쓰는 곳도 있으니 성분표시 잘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그리고 일본 음식이 건강식인 줄 아는 된장녀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일본은 유명 라멘집 가도 전부 맛소금(MSG정제소금)과 미원을 육수에 들이 붓습니다.
짜게 먹으면 건강 금방 나뻐지시는 분들은 일본 가서 라멘 드실 때 조심하세요.
걔네는 음식문화가 짧아서 맛의 깊이가 없고 좋은 재료 쓰면서도 결국 마지막 맛은
맛소금과 미원,설탕으로 범벅을 해요.
한국에도 보면 일본에서 와서 일본라멘가게 운영하는 곳 꽤 있는데,
주방 슬쩍 살펴보세요. 맛소금과 미원 봉지 대자가 가득가득 쌓여있습니다.
특히 대학로에 있는 일본인이 하는 라멘집 맛소금과 미원을 쏟아 붓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루머군요..

정제염은 기계염을 말하는데 바닷물을 기계적으로 증발시켜 염화나트륨 함량을 99%이상 끌어낸 소금입니다.
당연히 불순물은 거의없어 엄청짜죠.
그럼 천일염은 안짜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천일염의 경우 80~90%가 염화나트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짠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양한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한 천일염 생산지에서 정제염은 많이먹으면 나쁘고 천일염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란 식으로 광고하는데 잘못된 겁니다.
흔희 간수를 뺀다라고 하는데 천일염에 녹아있는 염화마그네슘이이 쓴맛을 가지고 있어서 짠맛을 중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간수작업이 없는 중국산 소금이 쓴 이유죠.

MSG의 경우는 화학적 합성물과 천연발효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기계염인 정제염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발명국입니다.
발명 역사가 100년이 넘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보편적으로 정제염과 MSG를 사용하는건 어쩔수 없는 문제죠.
MSG의 위해성은 입증된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많이 먹는 소금은 암염입니다.
대륙이동으로 인해 히말라야 산맥에서 수백만년전 결정화되고 마그네슘등 불순물이 제거된 그야말로 천연소금으로 정제염과 마찬가지로 염화나트륨 함량이 99%이상입니다.

결국 미국음식이 짜다는건 천일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나트륨 함량..
거기에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함류량대비 짠맛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식감에서 기안한것이지 전체적으로 나트륨 함유량은 한식이 매우 높습니다.
김치를 세계 8대 발효식품으로 최고의 음식중 하나로 평가하지만 나트륨 함유량 때문에 반대적 의견이 많은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 사람은 아는척하면서 삼천포로 빠지는 이상한 결론을 내는구만 천일염이 좋은건 염화나트륨 외에 들어있는게 불순물이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지 염전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예전에는 송화가루까지 날리면 그 소금에 송화가루까지 섞여서 상급소금으로 얘기했던것이고 짱깨처럼 간수도 안빼고 오는 무식한 처리의 소금하고도 또 다른 것이여.

그리고 꼭 당신같은 사람들이 헛똑똑한게 뭐냐면 한국음식에서 소금이 들어가는건 다 반찬이나 찌개지 당연히 미국이나 서구음식보다 소금의 양이 더 많이 들어있을수는 있지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은 밥과 함께 먹는다고... 뭔 얘기냐면 밥에는 소금 자체고 뭐고 쌀 이외에 어떤거도 들어가지 않고 그게 주식이거든 나머지 반찬이나 찌개와 함께 먹는 것이고 그래서 염분이 높다고 염병 지랄하는 놈들이 참 멍청한게 밥과 함께 먹기 때문에 결론으로 말하면 염분 섭취량이 먹는 양에 비해 얼마안돼 많지가 않다고!!!

그래서 한국음식이 결론으로 얘기하면 건강음식이란게 맞는겨...
반찬하고 찌개만 처먹는다고 그거 염분량 많다고 단순치환 비교하는 무식한 놈들이 참 닭대가리라 안할수가 없지. 그럼 한국사람들 다 디졌게 ㅉㅉㅉ 좀 멍청한 서구식 사고 방식좀 버리길 비오이다~

소금에 있는 미네랄을 섭취하기 위해 염화 나트륨을 과섭취 하는건..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 과당을 과대 섭취하는것과 같은 짓이고..
그걸 추천하는거야 말로 ㅄ일뿐..
왜 꽃소금이 나왔는데..
불순물이 포함된 친일염은 몸에 안좋기 때문에 천일염을 물에녹여 재정제하기 때문에 나온거여.

나트륨 섭취시 밥을 먹기때문에 나트륨 과다섭취에 빠질수 있는거지..
밥하고 먹으면 나트륨이 희석된다는 논리는 혀에서나 가능한거지..
니 위에서도 가능할까? ㅎㅎ
다시말하지만 99%나트륨의 경우 당연히 짠맛을 더 느끼기 때문에 희석된 소금보다 섭취량이 적은겨..
프랑스 애들이 천일염만 고집하는것도 우리같이 음식전체에 범벅시키는게 아니라 가니쉬나 프레젠테이션등에 양념이나 고명정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이여.
소금을 간이 아닌 맛위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

위에서도 지적했듯 한국식이 나쁘다고 이야기한것이 아니라 나트륨 과다섭취가 나쁘다는 거고..
한국의 발효음식안엔 나트륨 과다섭취라는 함정또한 들어있다는걸 지적하는거라능..
미국인들이 무조건 소금많이 먹어 라는것도 웃기는 거지만..
의식있는 부모들.. 통상 소득수준이 높겠지만..
이들 부모들은 콜라같은것도 안먹이고 우리보다 엄청 신경씀..
신경 안쓰는데 발효음식 찾아먹냐는
이건 뭐 토론개념조차 없는게 밥하고 먹으니 짜도 괜찮다네 ㅋㅋ

나 원참 댓글 보니 가관이네 헛똑똑이를 넘어서 장애자수준이구만 ㅋㅋㅋ
소금에 미네랄이 들어있으니 더 좋다는 말을 미네랄을 먹기위해 소금을 먹어야한다고 지 멋대로 해석하지 않나 밥을 먹는것이 식생활이 전혀다른 문화인데 주식과 반찬의 개념 모르는게 어디서 다른나라 음식하고 마구 치환하지 않나

정신병자는 정신병원에 있는게 답이지 ㅉㅉㅉ
절대 질량의 법칙이라도 아예 당신 멋대로 바꾸지 그러나 ㅋㅋ
식사를 하는게 아예 소금먹기위해서라고 주장하는 또라이하고 뭐가 다를까
세끼 소금이나 드셔. 난 식사를 하는 사람이니께.

토론의 개념을 떠나 말을하면 똥구멍으로 알아듣는 사람하고 토론이라는게 있을수가 없지
그리 좋으면 미국식 프랑스식으로 맨나 식사하면 되겄네
한국식으로 평생을 80-90세까지 잘 사시는분들이 널리고 널려서 말여
그리 한국 발효음식에 대해 소금 즉 나트륨과다섭취에 뿌리깊은 불신이 널렸으니 다른 나라 음식 찬양하면서 그렇게 드시게나.

근데 어쩌나 평생 한국음식을 그리 드신분들 계속 드시고 계신분들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말여. 오죽하면 초고령사회일까

그냥 키보드 워려수준이네
천일염에 미네랄이 들어있으니 최고의 소금이다 라고 주장하는건 공기중에 방사성물질이 있으니 방사능에 피폭되었다고 주장하는것과 같은거다 ㅋㅋ
한마디로 정의하면 과학적 근거없이 떠드는 지적장애자라고 할까?

저염식이 좋다라는 이야기에 생뚱맞게 세끼 소금만 먹으라는 계산법은 어떻게 나오니?
우리나라는 음식은 국, 탕, 찌게 그리고 김치에 너무많은 소금을 쓰는게 물제라는데 발효음식에 뿌리깊은 불신이 왜 나오니?
이미 김치에서 나트륨을 줄이기위해 젓갈도 안쓰는 김치가 나오고 있는데..

그리고 소금많이 섭취한다고 안죽어.
단지 성인병 발병률이 높을뿐.
이건 뭐 토론개념도 없는게 개념찾네
니 주장에 무슨 과학적 근거가 있니?
ㅋㅋ

뗏브루 // ㅄ 염병하고 자빠졌네 상급소금으로 친다고 했지 미친 난독증 환자놈 누가 최고의 소금이라고 했냐 첨에 불순물 ㅈㄹ 염병떨고 무조건 암덩어리 수준으로 매도해서 얘기하길래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얘기해줬더니 하루권장량 미네랄을 먹을라면 소금을 100kg 먹어야 한다고 개지랄 ㅋㅋㅋ 야이 무식한 개떠라이야 누가 미네랄을 소금으로만 처먹어서 채우라고 하든? 지멋대로 해석에 난독 무뇌 소리 떠벌여놓고 내가 얘기한게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고 지 멋대로 씨부려놓고 굿지랄하고있네 찬찬히 읽어봐라 사시종자님아 ㅋㅋㅋ

그리 좋으면 정제염 쳐드셔 누가 말리든? 그렇게 따지면 다 죽었어야지 니 말대로면 미네랄 하루 권장량 먹을라고 소금먹는다는게 말이냐 막걸리냐 ㅄ아 미네랄이 소금에만 있냐 모든 음식에 다 있는거고 심지어 물에도 있는거지 니 놈 말대로면 정수기 물 먹으면 각종불순물 제거되고 순수한 h2o 먹으니 참 좋겠다? ㅄ ㅋㅋㅋ

야 너같은 헛똑똑이가 ㅄ인증 하는겨. 그리 따지면 물만 해도 왜 우리나라에서 쓰는 99% 정수기물이 식음수로 세계기준에 권장안되는 물이란걸 설명 못하는데?
http://youtu.be/khO3eHQ1EnQ
미네랄만 체울라고 물처먹냐? 또 소금 처먹냐? 모든 기준이 미네랄이라고 한적도 없거니와 있으니 더 좋은것이라 했지 ㅄ아 말좀 똑바로 좀 알아 쳐 먹어라 어떻게 된게 귀가 후장에 달려있냐
너같은 비약 또라이에 말귀 못알아 처먹는 꼴통하고 말섞는거도 여까지외다 ㅋㅋㅋ 나 참ㅋㅋ
(그리고 이 떠라이씨 다 방사성물질은 극소량이라도 어디에든 다 있어 에구 이건 뭐 결벽증있냐 너 혼자 다 골라서 순수결정체 염화나트륨이나 많이 쳐드슈 장애자씨)

김치좀 담궈본사람은..
무슨 송학가루 어쩌구로 하는게 아니라..
배추를 절일때만 천일염을 사용하고..
간을 맞출땐 꽃소금을 사용해.
기껏해야 라면만 끊여본 인생이 말로만 엄청 떠드네..

뗏브루님 배추를 절일때만 천일염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간을 맞출때도 사용합니다.주부들도 꽃소금 김치 담글땐 사용안합니다. 어디서 김치를 만드셨는지 모르지만 누가기껏 천일염을 써서 절인배추를 꽃소금을사용해서 쓰게만드나요?? 물론 아예없다는 말은 안합니다. 허나 대부분은 김치를 담글때 천일염안쓰고 싱겁다싶을땐 젓갈을 넣죠. 제가 식당을 하는데 꽃소금을 사용해서 간을 맞춘다??글쎄요 공감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간을 맞출땐 천일염보다는 젓갈을 사용해야 김치가 더맛있습니다.지역마다 사람입맛마다 다르지만..

천일염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을 얼마나 우롱했으면 이런 주장이 끊이질 않는군요.

1. 천일염은 대한제국당시 일본에서 수입된 기술이다.
2. 천일염 생산자들은 미네랄 함유량이 1.5%정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들 주장을 100%신뢰한다고 해도 1.5%중 1%는 마그네슘인데 반해 간수한 천일염, 마그네슘 함량을 줄인 소금이 감칠맛이 난다고 광고한다.
3. 꽃소금은 천일염을 2차가공한 상품으로 정상적 가공과정(자연여과)을 거칠경우 당연히 원재료인 천일염보다 좋은 소금이다.
4. 좋은 소금은 당연히 순도가 높은(불순물이 적은)소금이 좋은소금이다.
5. 식당에서 젓갈로 속간을 하건 꽃소금만으로 속간을 하건 천일염으로 간을 한것보다 좋다.
6. 반세기 전만해도 천일염을 토판염(바닥이 천연갯벌)이었지만 60년대이후엔 시멘트를 바닥으로 쓰는등 토판염 소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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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을 쓰면 발효가 잘된다거나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거나..
젓갈을 담글때 천일염으로 버무리면 좋다라는것 모두 사이비 주장에 기초한겁니다.
미네랄 함유량은 위해서 말장난임을 이야기했고..
천일염 기술이 1907년에 도입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엔 천일염이란게 존재하기가 어려웠음으로 우리음식의 발효기술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라면도 안먹어본게 어디서 김치를 논하는구만
그리 정제염이 좋으면 그거만 먹으면되제~

ㄷ브루님 저는 천일염 신봉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제염 차별 주의자도 아닙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천일염이  불순문이 섞여있는 아주 몸에해로운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뉘앙스때문에
이렇게 댓글을답니다제가 기사두가지를 가져왔는데요 조선일보칼럼과 그 칼럼을 반박하는  두개의 기사입니다. 조선일보기사에는 님이말씀하신 내용이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29103806676

다음은 그 칼럼을 반박하는 기사입니다.

http://m.foodnews.co.kr/articleView.html?idxno=46327

뭐판단은  각자 알아서들하시기 바랍니다

라면 먹는다면서 정제염은 안먹는다는 지적장애 수준의 주장..

뗏브루 // 비유도 모르는 한심종자. ㅋ 뇌장애자구만 정제염 많이 먹으라고~

그리고 미네랄 하루권장량을 천일염에서 섭취하려면 물과 나트륨에서 얻는 극미량의 미네랄을 제외할경우.. 100kg의 천일염을 섭취해야해.
미네랄 때문에 천일염을 과다섭취해도 된다는것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보여주는거지.
더구나 천일염은 정제소금이 아니기 때문에 수은, 납등 중금속도 상당량 들어가지.
불순물이 거의 제거된 자연소금을 섭취하려면 전라도 지역에서 과대선전하는 소금이 아니라 태안에서 생산되는 자음을 먹는게 옳은 방법이다.

존나 멍청하네 미네랄을 소금에서만 얻나. 소금에도 들어있으니 더 좋다는 말이지.
이건 뭐 사과나 다른 채소는 어캐 드신다냐 다 농약에 각종 첨가물 들어간 다른 가공제품은?
김치가 발효음식으로 유산균도 많아 좋다는 말을 유산균을 먹기위해 김치를 먹어야 하냐고 보는 이 뇌구조는 도대체 무슨 난독일꼬 ㅉㅉㅉ
소금에 들어있는 미네랄, 마그네슘, 칼륨등 다 체내에서 염화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고 더우기 이건 발효음식 전체에 다 들어있는것도 알아야제 ㅉㅉㅉ
먹기 싫음 말어~ 한국 사람은 김치먹어서 다 빨리 죽었다고 결론 내릴 인간이구만 ㅉㅉㅉ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천일염에 들어있는 미네랄때문에 천일염이 최고라는 주장은..
공기중에 방사성물질이 있어서 방사능에 피폭되었는데 개소리와 진배가 없다.
천일염이 나쁘다란 이야기도 한적없고 천일염이 다른소금보다 낫다. 미네랄이 있어서 많이 먹어도 괜찮다라는것이 구라라는거다.
김치역시 발효음식이 나쁘다가 아니라 나트륨량을 줄여야 한다는거고.
이건 뭐 지적장애수준이 어느정도이길래 이해를 못할까 ㅎㅎ
다시말하지만 천일염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논할 가치도 없는 수준의 극미량이고..
미네랄 하루권장량을 천일염으로 섭취하려면 하루 100kg을 섭취해야 하는수준이다.
그런데 한국인은 하루 13.5g을 섭취한다.
계산기 뚜드려봐라 소금으로 가능한가 ㅎㅎ
미네랄은 우유 생선등을 섭취하는게 소금에서 섭취하는것보다 수백배 효과다 크단거다
한국사람은 김치먹어서 죽는다라는 결론을 너 같은 지적장애자나 할수있는거고..
애초 개뻘 주장이었던 미국 하루 나트륨섭취량은 9g이고 한국인은 13.5g이다
나트륨함량 99%인 소금이 불순물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더 짠맛을 느낀다니까 주야장창 미네랄만 찾고 ㅎㅎ
니 주장대로 미네랄이 있으니 좋다라고 무조건 결론내도 정제염에도 미네랄이 있다는거나 알고하는소리인지 모르겟다 ㅋㅋ
키봇 워려

뗏브루 // ㅋㅋㅋ 어이 또라이 방사성물질은 방사능 피폭으로 엄청나게 불리면서 다 죽을것처럼 호도하면서, 미네랄은 하루 권장량 미네랄 체울라면 100kg 소금을 먹어야 한다 극소화해서 쓰레기취급하는데 동시에 극소량이거덩? 근데 왜이리 침소봉대가 상호틀리남? ㅋㅋㅋ

누가 소금만 처먹어서 미네랄 채우라든? 뇌구조 또라이요 하고 증명하시남?
그니까 당신은 정제염 소금 하루 200kg 먹으면 되것네. ㅋㅋㅋ
많이 채우시라고~ 에거 산으로 가는 이 뇌구조 ㅉㅉㅉ
모든 섭취물을 소금덩어리로 보는 사시 뇌구조에 경의를 표하네 오래사시게나~ ㅋㅋㅋ

애초에 천염이 일본 방식이고 우리나라에선 백년 남짓한 근대화 산물인데요 뭘
굳이 장점 만들어서 자부심 안가지셔도 될듯

조금이상한 생각이시네요 일본방식이고 백년 남짓한 근대화의 산물이니 장점이있어도 자부심을 가지지 말라니요???비록 일본방식이지만 일본에서도 한국의 소금을 높은 가격에 사가고있습니다. 또한천일염은 일반  암염에비해 많은  미네랄과 낮은 나트륨성분을지니고있어  프랑스의 게랑스 소금보다 우수하다는 평도많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방식인 자염을 쓰자면 비용이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물론 맛은 더좋죠..토판 옹이판등 많은 소금을 만드는법도 있습니다만 불순물이라던지 번거로움때문에 장판염이 대부분이죠..
물론 전통방식이 나쁘다는것은아닙니다 허나 다른 나라방식이라도 우리나라의 특성에맞게 사용하고 수출까지한다면 자부심 가져도 되는거 아닙니까??

ㅎㅎ 한말 또하고 또하고...

천일염으로 1일 미네랄 권장치를 섭취하려면 하루에 천일염 200kg을 섭취해야함.
당췌 소금으로 미네랄을 얻는다라는 개구라를 믿는거 자체가 바보인증 입니다.
자염이 비용이 높다?? 온갖 개구라로 신안, 목포등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광고해서 자염이나 소포장 천일염이나 가격적 차이가 없음.
토판염에 비해 장판염에서 주로 천일염이 생산되는 이유는 생산량 때문임..
시멘트나 pvc장판을 깔아서 생산과정의 세밀함이 줄어들었으니..
문제는 장판염 하부 갯벌은 썩어 문드러진다는거..
일본에 천일염 수출이 증가한이유는 쓰나미로 인한 불안감 때문이죠.

뗏브루님 참 이상하군요  누가 소금으로만 미네랄을 섭취한답니까??
그럼지금까지 나온 모든 신문기사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전부 개구라 인가보군요
한국의 천일염이  수출이 증가한이유는 원전사고 이후에 늘어났겠지만 그전부터 일본에서 한국의 소금에대해서 관심을 가져왔었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31115120504541




그럼 가격이 싼 온라인매장에서의 천일염과 자염의 가격을 비교해보셨나요??
아주차이가많이납니다. 단지 생산량에 다른건지 인건비나 기타 제반비용이더들어가는 모르니 단순
가격비교만 한것입니다
  미네랄에대한것은 일반 꽃소금보다 미네랄 함량이  더높다고 이야기를  한것인데
누가 소금200kg먹으랍니까?? 그럼이렇게 생각하면되겠네요 꽃소금엘 미네랄 함량이 천일염보다 적다
그 사실만 아시라는겁니다.

하하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ㅎㅎ
우리나라 나트륨 1일 섭취량은 패스트푸드 천국인 미국인의 1일 섭취량의 두배에 가깝고 1일권장량의 세배 수준인데 천일염에 미네랄이 많으니 괜찮다라니..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순수소금이 아닌 불순물(미네랄이나 무기질 따위는 논할 가치도 없는 수준)이 섞인 소금이기 때문에..
혀가 짠맛을 덜 느껴서 소금섭취가 많은거임.

우리의 발효문화가 세계적 음식인것은 분명하나..
천일염의 역사는 100년에 불과하고..
김치의 역사는 천년이 넘지만 고추의 역사는 500여년에 불과하는등..
소금 사용량을 늘리는 식으로 다른성분이 추가된 변형된 음식이라는거임.
여기에 천일염까지 등장하여 더욱 변형된것이고..

즉, 천일염은 염도가 낮은 소금이라..
다른 불순물에 의해 짠맛을 덜 느끼고..
여기에 고추라는 강한 향신료가 더해져 더욱 짠맛을 덜 느끼는 구조인거임.
다시말해 천일염으로 간을 하는게 가장좋다 라는건..
대량생산으로 인해 가격이 싸다라는 장점을 내세운다면 모를까..
좋은 성분이 많아서 좋다라는건 허구라는거임..
논할 가치도 없는 수준의 미네랄이 많아서 좋다라는식의 엉뚱 발랄 새콤식 계산법이 대표적임.
논할가치도 없는 수준의 미네랄때문에 좋다라는것보다..
2차 정제과정으로 인해 중금속 불검출인 꽃소금이 천일염보다 나쁘다란 주장도 마찬가지인거임.
논할가치도 없는 수준의 미네랄과 중금속과 어느걸 선택가능할지 웃음만 나옴.

듣도보도 못한 신문의 기사도 퍼왔는데..
일본 쓰나미이전 일본이 뭔 관심을 가졌다는건지 기사나 읽어보셨음?
김장김치 이야길 퍼와서 뭔 일본타령인지.. ㅎㅎ
꽃소금과 천일염역시 대기업 소포장 제품군은 가격차이 없음.
듣도보도 못한 성분표시도 불분명한 20kg마대포장이라면 모를까.
이는 간을위한 소금이 아니라는 반증임.
김치를 절이거나 젓갈을 담그거나 하는용도일뿐.

뗏브루 // 어이 삼천포~ 혼자 순수 염화나트륨이나 많이드셔. 꼭 100%로 해서 드셔 하루에 100kg씩 드셔~ 꼬옥~ ㅋㅋ

영상말대로 하루 필요한 열량만큼 먹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네요 ㅎㅎㅎ

캐나다에서 햄버거 사먹을때 콜라 라지 시켰다가 2L정도 크기의 컵에 나오는 바람에 시껍했죠. 북미는 메뉴사진 보다 실물이 더 크단... 솔직히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다고 하지만 양넘들 먹는거와 비교하면 설탕에 가까움

식단이 문제지... 한국음식은 대부분 야채등 섬유질의 채소가 주재료임...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생각하면 고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한국의 보통 식단은 고기 1~2종류를 메인으로 3~5종류의 채소로 된 찬이 놓이게 된다.

서양음식은 하나의 디시에 하나의 완성된 요리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순수 섬유질의 야채로 만들어진 음식은 샐러드 한종류 뿐이야.  나머지는 대부분 지방과 탄수화물을 대거 포함하고 있지...

식단의 균형을 생각하면 단순히 한국은 미국 보다 소화흡수를 늦춰주고 에너지화 되지 않는 섬유질을 더 많이 먹게된다는 것임.. 이것은 적은 칼로리고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고 갑작스런 혈당증가를 낮춰줘.

덕분에 한국인들은 느끼한 걸 못 참아하지... 기름기가 적은 저칼로리 식단에 익숙하다는 증거야.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먹는 것으로 한식을 폄하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많이 먹으니까 살찐다는 건 정론이지만, 그딴식으로 말하기에는 한식과 미국의 식단의 구성이 너무 다르다고. 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가 다르다는 것이 뻔한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임?

추천하는 바요~

요즘은 많이 바꼇지만  아직도 농사짓는 시골가면 알수 있음
농촌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먹기 전 간단한 일을 하러 나갔다 오지요.(일을 안해도 꼭 뭔가를 합니다)
그래서 아침 밥맛이 좋은거구 식후 일을 해야하기에  아침식사는  가장 잘 차려먹는 것이 우리나라 입니다.
점심은 적당한 정도의 식사를 먹으며  저녘은 소식하는 편이지요.
이런 식습관 때문에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었는데(지금도 농사짓는 시골 사람들은 비만이 거의 없음)  요즘은 서구화 되어서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적당히  저녘은 폭식  거기다 기름기 많고 칼로리 높은 서양 음식을 주로 먹고 있으니 비만인 사람이 늘어 날수 밖에 없겠더군요.

시골이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특별히 농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시골생활은 기본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기는 해요. 애들이라도 가끔 부모님 돕느라 밭일 논일 하기는 하지만 그것 외에 요즘은 모르지
만 많이 걷게 되구요. 그리고 거의 세끼를 꼬박 챙겨먹구요. 간식도 자주 먹어요.
식사량 자체는 사실 많은 편이에요. 양만 따지만 많이 자주 먹어요. 지천에 먹을게 널렸거든요.
제가 성장기때 잠시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배고품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계속 먹었어요.
물론 살도 찌지 않았고--되려 전보다 날씬해졌죠.

근데 주로 채식위주에 간식도 거의 과일이나 야채종류고 몸도 많이 움직여서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찌긴 해요. 그리고 특징이라면 저녁식사를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하게되죠.
도시도 기본적으로 다르진 않지만 이상하게 저녁식사 시간이 많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시골은 오후 6~7시 쯤엔 어김없이 저녁식사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아침 점심 저녁...소식구간은 전혀없었어요. 밥공기도 겁나컷구...
근데 통닭은 거의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고,,,그외 기름진 식탁은 명절이나 되야;;
아마 그런게 컷던거 같아요.

미국도 잘사는 사람들은 날씬하던데.
오히려 과체중인 사람들이 하층민 같더구만..

우리집은 채소 위주 식사인데 미국은 기름에 튀긴 음식은 꼭 들어가잖아 요즘 한국집들도 기름 음식이 많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한식을 먹으면 시원하고 뻥 뚤리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 좋당

미국햄,과자 너무 짬

그냥 식습관이 달라서 그렇겠죠......미국은 엄청짜고, 엄청달던데

입맛의 차이이기도 하구
우리나라에도 기름지고 튀긴음식 많이 들어왔다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사람들은 밥에 김치에 반찬을 먹는편을 더 선호하죠 두끼이상 패스트푸드나 튀김류로 배때울라면 니글거려서 못견뎌하잖아요

미국인들이 비만에 시달리는건 만성탈수 때문이죠.
만성탈수란 우리몸을 구성하는 수분함량중 2%이상이 부족한 상태로 3개월 이상을 지속할때 발생하는데.
이때 뇌가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됩니다.
즉, 만성탈수로 인해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혼동하여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이어지고..
설사 목마름으로 해석하여도 물 섭취가 아닌 커피와 혼합음료를 섭취하는 식습관때문에..
만성탈수는 지속되고 결국 음식섭취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가 발생하죠.
물론 미국인들은 밀이 주식이기 때문에.. 밀중독에 의한 야식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같은 비만 판정 받아도 체형또한 한몫 하는듯..

아시아 권은 비만인도 어지간하면 사람같은 체형인데..

서양인들은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나 코끼리 보는듯한 체형 ....

꼴랑 200년된 미국에게 음식문화가 있으리랴

ESA
미국에서 비만은 소득과 관련이 깊어.
가난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부자보다 뚱뚱하지.
맥도널드밖에 갈 수 없다면 어느정도는 맛이 갔다고 봐야지.


실제로 미국에서 통계난 바로, 가난한 사람들의 비만이 더 많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값싼 정크푸드를 먹을 수 밖에 없고, 그걸로 인해 점점 더 뚱뚱해지거든요.
또한 가난하지 않으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하게되구요.

길목마다 패스트푸드점,치킨집이 있다고

한국인들이 하루 세끼를 고기만 처먹는줄 아나 ㅋㅋㅋ

빙고~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너무 범위가 한정된 비교 ㅎㅎ

솔직히 미국 물가가 한국보다는 훨~~~~씬 싼데 왜 패스트푸드만 집어 먹는 걸까..
그러고 보니 내가 아는 애는 야채 혐오증도 있었는데 종합건강진단에서 정상판정 먹었음 -_-;
이 녀석들은 면역체개적으로 뭔가 다른가봐...

미국은 패스트푸드가 주식이잖슴...

미국 야구장 음식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버터와 설탕 한양동이에 약간의 밀가루를 넣어 반죽을 한 후 기름에 두 번 튀기고 건져내서 소금과 설탕에 굴리더군요. 보는 내가 혈관 막히는 줄...

예전 용산기지 파견 갔을 때 기지내 패스트푸드점에서 피자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보통 가게랑 많이 틀리더군요...빅빅....

얘네들은 기름에 특화 된건지 그런거 먹어도 멀쩡한거 보면 우린 그런거 하루만 먹으면 속이 뒤집어 지는데 말입니다.

요즘 소금이나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고 문제가 많은 우리나라지만 사실 미국에 비하면 별거 아님

식문화의 차이가 클듯..
잘보고갑니다

쟤네는 뭐든지 Big사이즈

맞습니다. 미국은 한국에비해 비만율이 높고 음식과 생활에서 묻어난 곳이
한국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소금(나트륨)에 의한 고혈압이 심각합니다.

재네는 머든지 커 다커 ㅎ

그래서 미란다커

전 개인적으로 탄산을 안 마시는데
미국 가서는 안 마실수가 없더군요.
너무 짜고, 기름져서
H Mart에서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세계 평균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게 미국 평균 체중이 잖아?  그런데  인종도 틀린 한국과 왜 비교를 하지?  그냥 니네 자체가 비만의 나라인거야

다 필요없고 미국놈들은 식생활 개선을 먼저 하는게....

하...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그 막ㄱ강 돼지들..대단..

미국에서 음식을 시키면 같은가격에 훨씬푸짐하고 많이 나오죠... 미국에서 1인분이면 보통 한국사람들의 2인분 수준이상으로 나오는걸 계속먹어대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음.. 그리고 뭔 콜라를 밥먹을때도 탄수화물을 그리 먹는데 또 탄수화물덩어리를 먹어대니 지방으로 안가는게 신기한거... 전적으로 미국의 자원이 풍부해서 생기는 의문의 불행이랄까-_- 미국가면 한국인도 미국음식에 입맛이 맞으면 금방살쪄서옴... 정말 부러우면서도 안부러운(?) 살안찌려면 천천히 씹어먹고 곡물과 채소위주의 식단 불필요하게 먹는 양을 줄여야됨..

예전에 방송에서 모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
서양사람은 그 만큼 많이 먹어야한다는군요. 아시아사람하고 먹는량이 기본적으로
달라야한답니다. 같은 지방량을 먹으면 동양사람은 성인병이 2배로 걸린답디다.
그렇다면 동양,서양 같은 적정량을 먹는다는 전제로 볼때

가장 중요한것은 한국의 수준높은 교육이라고 봅니다. - 우리는 국영수외에도 생물사회같은 여러분야에
다른나라와 달리 세부화된 기초를 배우죠. 다른 나라에비해 불리한점도 있지만 이럴땐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국민들이 과학적으로 내 몸에서의 작용등의 원리, 대책등을 잘알고 있다고 봅니다.
또 인터넷보급률과 활용도에 따른 정보습득력.
비만을 좋지 않게 보는 사회분위기.
이런게 오히려 음식의 양과,채식습관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한거라고 생각해요.

식생활 정말 중요ㅇㅇ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식문화의 차이겠지요
미국을 여행을 하다보면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는게 이상할정도입니다
한국사람이야 햄버거 피자같은 경우는 어쩌다 한번씩 먹지만 미국에서는 햄버거도
우리나라와는 사이즈부터가 다른데 어떻게 살이 안찌겠습니까?
많이 먹으면 살은찝니다~ 잘보고갑니다

허구헌날 빵,고기만 먹으니 살이 안찌고 베기냐
채소라곤 끽해봐야 토마토, 샐러드같은거겠고 생선이라봐야 연어스테이크같은 거겠지
채소반찬만 해도 수십가지고 기본으로 김치는 깔고가는 한국하곤 음식이 근본적으로 다름

"..날씬한 이유가 음식 섭취량.." 이라..
음식 적게 먹더라도 안 움직이면..

//시크릿/님.. 수고하여 주신 고퀄 번역 잘 봤습니다~^^!

잘보고가요,

미국인들이 뚱뚱한것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어서 그래요 햄버거.감자튀김.치킨.고기류.피자 이런음식을 먹으니  뚱뚱할수밖에

식습관의 차이 아닐까요? 많이 먹는사람은 뚱뚱할거고 적게먹는사람은 날씬하겠죠

나도 운동좀 해야겠는걸....

섭취량이 전부는 아니죠.
물론 당연히 많이 먹으면 많이 찌지만, 중요한건 나이대별로 비만 정도를 비교하면 더 정확할것 같은데요.

40-50대 이상 어른들 중에 비만인 경우는 대부분 먹는양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서 자연스레 복부비만이 되는것이고, 꼭 다이어트가 아니라 활동량이 늘어나면 어느정도 정상적인 체중 유지 가능합니다.

지금 0~30대 이하 비만인 친구들은 거의 모두 서양화된 식습관을 유지한다는 겁니다.
치킨부터 시작해서 피자, 콜라, 빵, 햄, 치즈 들어간 음식들을 많이 먹고, 그 외에 야식을 먹는것도 많이 차지를 하죠.

50대 이상 어른들은 주로 한식위주의 식사를 하지만, 나이대가 낮아질 수록 서양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죠.
50대 이상 어른들 중에 비만으로 뚱뚱한 사람들은 별로 없죠. 그런 분들은 거의 많이 먹거나 고기류를 많이먹거나 아니면 몸이 아파서 부은것이거나 그런식이죠.

단순히 많이 먹어서 찐다고 하기엔 많은 논점들이 남아있습니다.


한식은 식당에서처럼 김치찌개 하나 시켜먹고 그런식으로 먹는 식단이 아닙니다.


한식의 핵심은 "제철에 맞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으로, 계절마다 결핍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음식이다" 라는 점입니다.

봄에 새로 돋아나는 풀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나물을 만들어 먹는게 괜히 먹는게 아닙니다. 그런 나물들을 통해 겨울철 부족했던 영양소를 채워주는 겁니다.
여름이나 가을, 겨울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에서 지역풍습대로 해산물이나, 고기, 제철 나물등을 이용해서 먹었던 음식은 인간이 가장 건강하게 4계절을 보낼 수 있는 음식들로 짜여져 있는겁니다.

한식도 편식해서 한두가지만 먹으면 당연히 문제되는거 맞아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하는데 부족하게 되면,
아무리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먹는다고 해도 영양소 결핍이 생기게되면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양한 음식의 맛을 시고 짜고 달고 쓰고 맵고 먹는게 중요하고, 가리지 않고 제철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한식의 핵심입니다.

오메가6가 많은 음식 섭취가 문제 아닐까요

오메가3를 주시요~~

미국인이 먹는 음식을 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음..

음 전 오히려 외국에서 > 한국오는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요
가격은 드럽게 비싸게 받아먹고
양은 동양 성인 사이즈라고 작게나오는게 맘에안듬

가격을 줄여주고 동양인 사이즈를 내어오던가 ..
말만 번지르하게 가격은 제값 혹은 더받고 사이즈는 줄여나옴

동감합니다

먹는게 다르잖니~ ㅋㅋ

미국가서 시간이 없어서 먹을 걸 별로 못먹고 왔는데도 2키로는 그냥 찌더군요...

이런거 보면..
차라리 정크푸드가 비싼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싸다면 섭취량이 엄청날듯..

기름기 좔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