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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싱가포르 네티즌, "한국 여행 계획 좀 도와주세요"
등록일 : 13-03-11 15:10  (조회 : 17,8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싱가포르 포럼에서 한국 여행 계획과 관련된 토론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흥미로운 점은 질문자가 서울 지역보다는 부산이나 지방온천과 같은 장소를 선호한다는 점인데요,
서울 이외의 지역에 대해 외국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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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rell69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한참동안 웹서핑을 해봤지만 한국에서 뭘 해야할지 감도 못잡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 중 할게 뭐 있는지 팁 좀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산이 있는 곳이나 정원, 농장 같은 풍경을 관람하길 좋아합니다.
아울러 괜찮은 차 렌탈할 곳을 아시면 추천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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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jpg

 
 
 

sprouts
내 블로그를 가봐:
http://life-bite.blogspot.kr/2011/12/charming-samcheong-dong-in-seoul-korea.html
(주: 한국에 사는 싱가폴인인듯 합니다. 삼청동을 비롯 구석구석 소개가 잘 돼있네요)
 
 

> enrell69
고마워.. 근데 신기하게도 어제 웹서핑 한참하다 들린 데 중 하나네 :)
 
 

>> sprouts
잘됐네! 방문할 땐 광고에도 클릭 좀 부탁할게 ㅎㅎ
(한국관련) 궁금한게 있을 땐 언제든 물어봐
 
 

>>> enrell69
아 광고문제는 걱정마.
나 질문있는데 내 여행 계획에 대한 피드백 좀 줄 수 있어?
"제주-부산-울산-경주-대구" 순으로 둘러볼 계획이야. 머무르는 곳은 경주고.
너가 추천한 곳들도 둘러보고 대구에서 남쪽에 위치한 "부곡온천"도 들릴까 해.
마지막 날은 경주나 대구에서 보내고 기차를 타고 공항까지 갈 예정이야.
제주로 가는 비행편, 부산으로 가는 페리, 관광 동안 탈 차,
인천공항으로 가는 기차 등 어떻게 예약을 진행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는데 좀 도와죠.
 
 

>>>> sprouts
미안하지만 난 서울, 광주, 담양 지역과 관련된 정보 밖에 몰라. 다른 곳은 가본 적이 없어서리...
 
 

sjANGELyw
혹시 "겨울연가"라고 들어봤어? 배용준과 최지우가 주인공이었던 유명한 한국 드라마야.
드라마의 주요 장면들을 촬영한 장소의 이름은 "남이섬". 그곳의 멋진 풍경을 구경 못하면 한국 관광 헛 구경한 셈이지. ^^
거기 정말 미친듯이 아름다워! 4 계절 항상!!
또 부산 해변가도 추천해줄게. 서울에서 기차로 가면 6시간이나 걸리지만, 정말 재미난 곳이야. ^^
해산물을 좋아하면 더나위할 것 없고, 해운대에서 비둘기 모이 주는 것도 재밌어. :)
마지막으로 제주도! 세계 불가사의로 추앙받는 곳이기에 꼭 들리길 강추!! :)
호텔/숙박 예약 시 Airticketonsale.com이나 HotelsinAsia.com.sg를 들려봐. ^^
 
 

> enrell69
ㅇㅇ.. 제주도랑 부산은 이미 계획 중이야. 해산물 먹을 수 있는 곳도 꼭 가봐야 겠다.
 
 

sifsula
한국에서 좋은 옷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아는 사람?
5월경에 방문할 예정인데.. 아마 봄이겠지?
 
 

ceecookie
판문점 가서 북한 구경 좀 해봐~
이메일로 관광 가능일자 확인할 수 있어.
 
 

jaslyncealim
한국이라면 제주도는 꼭 가야돼. 사진 많이 찍어~! :)
 
 

kampungboycitygal
부산에서 이틀을 보냈는데 엄청난 경험이었어.
KTX를 타고 부산역까지 가서 (2.5시간 걸림) 역 인근에 위치한 "토요코 인"이라는 데서 머물렀어.
추천 관광: 태종대 (레크레이션 공간, 절벽절경, 등대 등), 자갈치 시장 (이국적인 해물 먹거리),
달맞이고개 (해운대가 훤히 보이는 분위기 좋은 까페들이 즐비함),
광산해수욕장 (밤에 다이아몬드 다리를 구경할 수 있음), PIFF에서 쇼핑, 해동용궁사 구경...
이걸 1박2일로 다 돌았어! 4500원에 부산을 하루 종일 돌아다닐 수 있는 지하철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enrell69
아 그건 예전에 부산 갔을 때 다 해봤어. 물론 1박2일 보단 오래 걸렸지만..
태종대를 첫날 갔었는데 주변 지역을 충분히 둘러보진 못했어.
날씨가 너무 추웠고 겨울 옷이 없었거든. 버스 타는 곳까지 갔다가 숙소로 귀가했지.
귀가 얼어서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
아무튼, 서울보단 부산이 나아. 서울은 싱가폴과 너무 닮은꼴이야.
거기다 부산 여성들이 더 이쁘더라고.
 
 

championboxer
현재 서울에 있어요~ 서울에 있는 싱가폴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enrell69
서울에서 모하세요?
 
 

Tectrica
12월이나 1월 중으로 한국에서 가볼 만한 곳 없나요?
한국에 스키나 놀이공원 혼자 가보신 분 계세요??
 
 

> iminalost
저도 12월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만... 스키 탈만한 좋은 장소 누가 추천 좀 해주세요..
관광도 가고 싶어요~
 
 

>> enrell69
서울지역으로 가실 생각이세요 아님 남부?
한국 여행 웹사이트 가보시면 다양한 스키리조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지난번에 한번 스키 타러 갔었는데... 진짜 추웠어...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격이 상당히 비싸요. 가격표를 사진으로 찍어놨어요.
 
 

>>> iminalost
ㅋㅋ 한국의 높은 물가에 대해선 익히 들어 알고 있죠. ㅠㅠ
흠... 저는 아마도 부산공항으로 입국할 것 같아요.. 아직 거기서 뭘 할지 모르지만.. 아 그냥 서울로 갈까?
 
 

>>>> enrell69
부산에서 하루 이틀정도 도시구경을 하고, 부산 외 다른 지역을 탐방해 보세요.
인근 온천을 다녀봐도 좋고, 울산이나 경주를 가도 좋을 듯.. 주변에 가볼 만한 곳 많아요.
야생화가 많이 자라는 산을 갔었는데, 가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한국의 좋은 면모가 꼭 서울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은 싱가폴과 너무 닮아 있어서 그곳에서 너무 많은 시간 보내는 걸 추천하진 않을게요. 다른 지역을 탐방해 보시길.
 
 

Tectrica
부산은 겨울에 뭐가 있을까? 다른 계절에 해변이 아름다운 건 알고 있지만 겨울엔 뭘 해야할까?
 
 

> enrell69
사우나 가 ㅋㅋㅋㅋ 온천을 가는 거야!!
 
 

>> Tectrica
노천인가? 아님 실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은 어때? 오래 걸려??
 
 

>>> enrell69
노천인데도 있고 실내인데도 있어..
아 주의사항이 있는데, 한국에서 사우나 같은델 가면 사람들이 그냥 다 벗고 돌아다니니까 너무 놀라지 마시길 ㅋㅋㅋㅋ
난 서울이나 한국의 북쪽지역을 가본적이 없어. 남동쪽과 제주도를 갔었지.
남동쪽에서 "비슬산자연휴양림"이란 데를 갔봤는데 참고 사이트 알려줄게:
http://english.visitkorea.or.kr/enu/SI/SI_EN_3_1_1_1.jsp?cid=264349
당시 할머니랑 같이 있었고 날도 너무 추워서 등산은 계획하지 않았어.
겨울옷을 충분히 못 챙겨갔던게 후회돼.
 
 

>>>> Tectrica
ㅇㅇ 홀딱 벗는거! 알고 있어! ㅋㅋ 하지만 온천 정말 좋다는 얘긴 들었어.
남녀혼탕은 없겠지? ㅋㅋㅋ 그런게 없다면 오래 있긴 어려울것 같다 :)
 
 

samwei
JUMP나 난타공연 같은, 무언극을 보고 싶어. 공연 티켓 할인해주는 데 아는 사람 없나?
예약을 꼭 해야하는거지? 거기서 직접 살 수는 없는거지?
 
 

> seanysp
JUMP 공연은 꼭 봐야돼. 난 두번 봤는데 두번 다 눈물날때까지 웃었어.
티켓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위치가 서울시네마 5층으로 바뀌었으니 엄한 데 찾아가지 마시길~
 
 

>> enrell69
한국 영화관 가본 사람?
타국에 여행갈 때마다 그나라 영화관을 가보곤 하는데 한국에선 못해봤어.
창구 여직원 인상이 무서워서...ㅋㅋㅋ
 
 

>>> Tectrica
여기 대화내용들을 보니 나도 난타공연이나 JUMP 보고 싶어졌어.
혼자가는 여행이다 보니 내 페이스에 맞춰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겠어.
 
 

enrell69
갑자기 궁금해 지는 건데.. 왜 한국 가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거지?
한류나 한국드라마의 영향인가? 아니면 지정학적 경관 때문인가??
 
 

igarashi
한국에 남자들이 살 만한 물건이 있을까? 12월 중에 가려고 해.
옷이나 전자제품 같은거. 옷 중에서 한국산 브랜드 추천해줄 만한 것 있어?
 
 

> enrell69
난 가면 롯데과자를 사지 ㅋㅋㅋ
 
 

steventan1
모두 안녕? 11월 중에 한국 출장을 가려고 해. 3일간. 11월에 한국은 엄청 추운가?
가을이야 겨울이야? 꼭 가야하는 곳도 추천 좀 해죠.
위에 눈팅해보니 JUMP공연에 관한 얘기가 많던데, 재미있어 보이는군!
음 좀 멍청한 질문같겠지만.. 영어야?
 
 

> Webbyboy
한국에서 11월이면 1~10도 정도를 오가. 남산타워, 명동쇼핑구역, 한강, 광화문/경복궁, 남대문, 동대문 같은데 둘러보면 좋을 듯
 
 

>> TrueB1ue
잉? 그렇게 추워?? 난 11월 2~10일 즈음해서 가려 하는데.. 가면 겨울옷 입어야해???
 
 

>>> Webbyboy
ㅇㅇ 물론. 홍콩이나 대만 같지 않아. 한국의 겨울은 잔인하리만큼 춥지.
뭐 추위를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냐의 차이겠지만.
 
 

>>>> TrueB1ue
T셔츠 + 유니클로 바람막이.. 정도면 괜찮을까?
 
 

>>>>> Hisashiburi
음 낮 동안에는 T셔츠랑 바람막이 정도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애.
스웨터나 니트 좀 충분히 챙겨 가.
작년 11월 갔었는데 일교차가 심해. (밤에는) 다운재킷을 입어야 할 정도였어.
 
 

jaslyncealim
내가 꼭 가봐야할 곳들을 정리해 보았어.
63빌딩
코엑스 시월드 & 밀납박물관
남이섬 - 겨울연가를 아신다면
설악산
테디곰 공원 -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테디곰만 엄청 많은 곳
해조대 등대
에버랜드 -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면
덕수궁
 
 

steventan1
한국 진짜 춥구나.. 추위에 약하다면 내복을 꼭 챙겨 입으시길..
난 대부분 양복차림일 테니까 모.. 야외라면 긴 코트를 챙겨야 겠군.
술을 마셔서 몸을 뎁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난 추위에 정말 약해.
겨울에 아파 본적 있는 사람?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시장에서 남자 양복/남성복 파나?
그곳 물가가 다른 곳에 비해 낮은편이라 어디서 읽은 적이 있어.
 
 

> Webbyboy
난 내복은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한 절대 안입는 주의여서.
2년전 12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랬어. 참 그리고 한국 술이 정말 싸.
소주 한병에 $4, 맥주 한병에 $2.
 
 

enrell69
겨울에 한국 가는 분들.. 짐을 가볍게 싸지 마시고 무리해서라도 많이 싸 가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한국의 겨울을 과소평가했던 결과 너무 추웠습니다. 결국 그곳에서 겨울 가죽잠바를 사게 됐고요..
 
 

> steventan1
ㅇㅇ 맞아 enrell. 너무 없이 가서 후회하기 보다는 많이 싸가는 게 좋겠지. ㅋㅋ
그리고 소주랑 삼겹살이 너무 기대돼. Webbyboy, 거기 병원 혹시 아는 데 있어?
그리고 한국인들은 영어가 통하나? 여행중 아프게 되면 그곳 추위 때문에 아프게 됐다는걸 보험사에 증명해야 하거든.
1년 내내 출장을 자주 가기 때문에 이런 보험을 들어놨어.
보험사들 대부분이 공공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휴..
 
 

>> enrall69
영한 전자사전 챙겨가는 건 어떨까?
 
 

enrall69
여기 있는 분들 중 이런 거 마셔본 적 있는 사람?! 이름이 잘 기억 안나서 그러는데,
우유 같은 색깔에 탄산 같은 성분이 좀 있고 제법 단맛이 많이 나.
내가 샀을 때는 1.5리터 크기였는데.. 한국코카콜라 웹페이지 검색해 봤는데 안나와.
이게 뭔지 아는 사람?!! :)
 
 

> TrueB1ue
한국 막걸리
 
 

>> enrell69
잉? 확실해? 나도 막걸리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읽어보니까 코카콜라에서 파는 거였는데..
그냥 소다였던 거 같애. 아무리 마셔도 취하진 않았어.
 
 

>>> TrueB1ue
아 그 탄산우유라면 싱가폴 내에 있는 한국가게 마다 다 있어.
 
 

>>>> enrell69
그걸 수도 있겠는데, 내가 기억하는 건 포장지가 흰색이었다는 거야.
이거 대체 누가 만드는거야? 아무튼 고마워. 한국가게 물색해 볼게.
 
 

>>>>> TrueB1ue
다양한 종류가 있고 캔 또는 페트병으로 나와.
롯데에서 주로 만들던데..
캔이 지금 $1로 나와 있네. 보통 $1.9~$2.5 사이야.
 
 
 
>>>>>> enrell69
여기 싱가폴에 있는 롯데마트인가 가봤는데 없어. 휴.. 11월에 한국 갈때까지 기다려 봐야지 모..
(주: 아.. 답답하네요.. 밀키스 얘기인데..)
 
 
 

번역기자: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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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13-03-11 15:12
   
오 부산에 관심이..? ㄷㄷ
태종대도 가보고 자갈치도 가보고~
해산물도 먹고 돼지국밥은 꼭 먹고!
즐겁게 구경 잘 했으면 좋겠네~
노호홍 13-03-11 15:13
   
딱보니 밀키스인데ㅋㅋㅋㅋㅋㅋ
     
오꼬미 13-03-12 23:39
   
ㅋㅋㅋ마..막걸리?
새하곡 13-03-11 15:16
   
댓글 내용들이 귀엽다 ㅋㅋㅋㅋ
IceMan 13-03-11 15:17
   
많이들 오세용~ ^^
빅썬맛잇따 13-03-11 15:21
   
한국 잘아는 사람들많네욧..
oOoMMmm 13-03-11 15:21
   
밀키스ㅋㅋㅋ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부산ㄱㄱ. 자연 레저을 좋아하신다면 강원도.
가왕이승철 13-03-11 15:21
   
탄산우유 ㅋㅋㅋㅋ
mymiky 13-03-11 15:23
   
부산 동래온천~~~
     
bass 13-03-11 15:23
   
오 그렇죠.. 동래 온천이 좋다더라고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가까운 목욕탕 가게 되네요..
개수작 13-03-11 15:26
   
싸랑해요 밀키스~
마도사 13-03-11 15:30
   
크리미 일수도... 요즘 팔긴 하나? 본지 오래됐네.
한놈만팬다 13-03-11 15:37
   
돈많이 챙겨와서 많이좀 써죠..ㅎㅎㅎ
아침에주스 13-03-11 15:38
   
암바사 아닌가?
원래 암바사가 밀키스보다 훠얼 전에 나왔는데....
밀키스는 암바사 짝퉁이고.........
     
한놈만팬다 13-03-11 15:47
   
밀키스 크리미만 생각햇는데 암바사도 있었네요 ㅎㅎ
     
천리마 13-03-11 21:36
   
생각 나네요.
씹덕후후후 13-03-11 15:39
   
안동이나 경주도 좋을 텐데
카메오 13-03-11 15:46
   
내가 외국인이라면 서울에 도착해서 경복궁과 덕수궁 창경궁을 둘러보고 명동쇼핑을 한다음 서울타워를 올라감..남한산성을 둘러보는것도 잊지말고 그 다음 판문점 구경. ktx를 이용해서 목포에서 하차함. 해남 강진을 거쳐 완도 보길도를 구경한다음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모두 구경하고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이동..부산에서 쇼핑 신나게 하고 경주로 이동 불국사 석굴암등을 보고 안동으로 이동한다. 안동에서 강원도로 이동 서울로 복귀.... 돈 엄청 들겠다...ㅋㅋㅋㅋㅋ
     
bass 13-03-11 15:48
   
헉... 아 지갑 보기가 무섭다..
오마이갓 13-03-11 15:56
   
잘보고가요~
떡국가리 13-03-11 16:03
   
탄산우유 ㅋㅋ.
코카콜라 에서 만들었어면 암바사네요.  밀키스는 롯데 칠성이 펩시와 제휴해서 만든거죠.
블루하와이 13-03-11 16:10
   
잘 보았습니다 ~
해금 13-03-11 16:17
   
Welcome to KOREA~*
플로에 13-03-11 16:49
   
밀키스...ㅠㅠ
재밌게 다 읽었습니다!!!!
초롱초롱 13-03-11 17:19
   
잘보고 갑니다
팜므파탈 13-03-11 17:32
   
지금올라구..? ㅋㅋ
조니 13-03-11 17:36
   
잘보구 갑니다
IOB3rdCBT 13-03-11 17:55
   
암바사가 갑이지 젓데 는 따라하기좋아해서 짝퉁 밀키스만들고 ㅎ
알틱 13-03-11 18:11
   
감사히 잘 봤습니다.
Pacinous 13-03-11 19:42
   
함안에 오세요 맛잇는 수박 달달한 곶감이 있어요 ㅇ-ㅇ
몽키헌터 13-03-11 19:51
   
지금 집구석이 좀 시끄럽단다...이따가 조용할때 오렴
     
순둥이 13-03-12 02:26
   
부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출한술래 13-03-11 20:17
   
잘 보고 갑니다 ^^
남자다 13-03-11 20:50
   
올해 싱가폴 여행가야지 ㅎㅎ
오캐럿 13-03-11 21:23
   
타국 여행의 소소한 얘기.. 그 중 우리나라 술값이 싸다는 것에 공감..
싱가폴에서 오면.. 동절기 겨울 대비용 방한복은 필수..!

//시절/님.. 수고하여 주신 깔끔한 읽기 편했던 장문의 첫 번역 잘 봤습니다...^^!
천리마 13-03-11 21:37
   
잘놀다 가라.
기리나 13-03-11 22:43
   
인천에서 살다가 부산에서 3년살고 다시 인천으로 왔지만 우리나라에서 온천은 부산에 있는 허심청도 좋긴하지만 천안에 있는 온양온천이 갑아닌가
아기건달둘 13-03-12 00:36
   
잘보고가요
♡레이나♡ 13-03-12 00:41
   
ㅋㅋㅋ 잘보고가영
라임모히토 13-03-12 00:54
   
잘 보고 갑니다
자기자신 13-03-12 02:23
   
잘 보고가네요
순둥이 13-03-12 02:31
   
울창한 광릉수목원으로 오세요... 그윽한 숲향기에 취할 지경입니다.
열대지역에서 살던 분들이 울나라의 매서운 혹한기 경험하면 실신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번역 수고하셨어요.
잠오는탱이 13-03-12 12:31
   
잘 봤습니다
우왕ㅋ굿ㅋ 13-03-12 18:06
   
잘보고 갑니다 ㅋㅋ
고구리범 13-03-13 21:56
   
밀키스! 
졸라 웃겨~ ㅎㅎㅎ
Japantado 13-03-24 22:31
   
ㅋㅋㅋㅋ 싱카폴 사람들 성격 좋은데 대만 일본을 싫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