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잘봤어요~~

영국언론 은근슬쩍 조선을 중국과 일본에 치여 살던 나라로 탈바꿈 시키네...어이없다.
중원대륙 쪽 국가들에는 약간 치이긴 했지만 솔직히 일본은 조선후기 이전에는
오히려 쩌리취급 받았는데... 하여간 일본놈들 역사 바꾸기는 대단해~
없던 역사도 만들어내는 능력하난 알아줘야된다.

roxolani
현명하고 근대화된 일본이 저 후진적인 나라를 구원했지


놀고 자빠졌네

그건 그냥 쪽바리 인증 댓글....

쥐라르 드 풍쟈크

모태방사능들의 뇌로 제대로된 역사인식을 할수는없었겠지??? 라고 이해하는편이 나은듯..

쪽빠리 기생충같으니라고... 어딜가나 다 보이네요 ㅉㅉ

저때 조선이 전형적인 왕조말기의 현상으로 위고 아래고 전부 못살던 시절인건 맞지만 사진이 너무 구리구리하네.
분명 기와집이 넓게 펼쳐진 사진도 많이 있었을텐데. 어드 곳이던 중심지와 외각지가 있는 법이고 저때 영국 외각지도 저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봄.

일본에서 조선을 표연한걸 소개했나 찜찜허네

Hendonman
사진에 나온 시대에는 매우 가난했나보다…카트 하나에 바퀴 하나밖에 못 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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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군 사진만 봐도 년도가 뒤죽박죽인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좋은 시절처럼 기사를 써놓은건지...

전혀 관리 안된 궁궐만 봐도 왕조 몰락 이후 사진이고

일제강점기 직후 황폐화된 한반도 사진도 섞여있고

일본놈들이 한반도 근대화 해준거라며 날조할때 쓰이는 사진이 대부분이네...

찍힌 사진 중
더 오래된 사진이 없다는게
아쉬울따름

수원 화성도 허물어졌었나...? 왜 성곽 위의 건물이 초가인지 너와인지...허접할까...

엄청 초라하고 가난해보이는데....

번역 댓글처럼 결국 한국은 서양문화가 들어온 덕분에 그나마 지금처럼 살게 된거라고 봐야지

그리고, 왕권이 얼마나 떨어졌으면...경복궁 근정전에...잡초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왕권이 떨어진게 아니라 저떄 찍을떄가 아관파천, 즉 왕이 러시아로 피난갓을떄 찍은겁니다. 그러니 궁 내에 사람이라곤 잇지도않앗고요.

사진만 보시고 딱 아시다니...ㄷㄷㄷ 근데, 아관파천은 러시아로 피난 간 게 아니라...정릉에 있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간 겁니다.

Poormanphysics
과거의 문화는 정말 대단했군.
그들은 지금 강남스타일을 추고 있고 저 문화와는 전혀 관련도 없지
 >>>왠지 뜨끔하네...지금 한국은 전통 문화와의 완전한 단절로...근본없는 서방 아류 국가이니...

한민족 역사상 가장 궁핍했던 조선시대..

산지가 70%가 넘는 땅에 어디 농사지을 땅이 많다고 조선시대때 농업만을 장려하고 상업을 천시했을까

고려시대까지만해도 중계무역으로 돈좀 꽤나 벌었다던데

조선와서는 그냥 농사짓는 농민아니면 일절대안하는 양반..

조선후기가서는 정부도 궁핍해 돈을받고 신분을 팔아 양반이 대부분이였다고하니 얼마나 저시절 못살았을지는 대략 짐작은가네요

세종

영,정조시대가 좀 살만했을듯

저번에 조선시대 수확량이 기록된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세종때가 제일 수확량이 높긴 하드라구요.

그이후로는 계속 하락세.. 영조때 정말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영조때도 뭐 그닥 나라살림이 나아지진 않은걸로 알아요.

영조때는 나라살림이 어려워 의복의 길이까지 짧게 제한하는 정책을 펴는등 왕인 본인도 풀반찬만 먹는날이 있었다고 하니까요..

수확량 급감 원인이 1592 왜란이 큰 몫 했죠... 전국이 초토화 됐고..

토지장부 다 없어지고. 그래서 광해가 다시 토지조사 다시 하고....

영조는 사가에서 생활하다 왕이 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고기보다 채소를 좋아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풀만 먹은 게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국가를 속였다는 뜻일뿐입니다. 실제로 왜정시대가 되자마자 논지와 인구수가 늘어난 사실을 보면 제대로 호구조사조차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증한 것 뿐이죠.

Peninsula
한국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불행한 이웃을 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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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줘서 고맙구려~ ㅠㅠ

우리나라,, 남한이 세계에서 아시아문화를 가장 많이 간직한 나라다.. 중국이나 북한 그밖에 아시아 국가는 대부분은 아시아문화는 봉건주의라고 매도하고 부모자식이 동무하는 문화를 받아 들였지만, 남한만 충효예의 아시아의 전통적가치관과 생활습성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일본은 섬나라라서 원래 아시아 문화와 거리가 있는 폐쇄적인 섬나라 문명이 강했다.. 우리문화가 일본식민지때 많이 손상되기는 했지만, 그나마 서양국가의 식민지가 아니어서 덜 손상받은 거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아시아적인 인간적관계를 간직하고 있고 충효예니, 군사부일체니 하는게 뿌리깊게 남아 있는 거다.. 서양외국인들이 심지어 중국이나 일본인들 마저 우리나라를 보면 느낌이 조금 다른게 바로 우리가 전통적 주류아시아이기 때문이다..

오.....좋은 댓글이십니다.....귀가 청소 되는 기분이네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대 기록유산 보유국
50개가 넘는 민족연합인 중국보다도 한국이라는 이 조그만 나라의 기록유산이 더 많죠

왜놈들 유네스코 보면 자연유산 ㅋㅋㅋ 무형유산은 동네 마쯔리(축제)까지 미친듯이 등록
근데 기록유산은 20세기 광산노동자의 그림일기 1점

고루하다고 치부하지만 그런 좋은 사상이 갑작스런 경제 부흥으로
한번에 사라져가는게 아쉽죠

중국의 최고지식인들이 우리나라에 가장 놀라는 것은 경복궁도 아니고, 삼성전자도 아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우리나라사람과 식사자리를 같이 할 때, 연장자에게 술을 받을 때 두손으로 받고 고개를 돌려 술을 마시는 전통적 유교적 행동모습이라고 한다..  저것이.. 저것이 이미 중국등에서는 사라져 버린 아시아의 전통문화인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roxolani
현명하고 근대화된 일본이 저 후진적인 나라를 구원했지


왠 왜놈이지?... 어처구니 없군 ㅋ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산에 소나무는 천덕꾸러기 였다. 망국의 나무로.. 장작으로밖에 사용못하는 저것이 우리산림을 망친다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소나무가 없어지고 있다고 난리다.. 매년 엄청난 방재비용을 들여가면서 보물이 된 소나무를 살리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가로 밀매되기 까지 하고.. 옛날에는 우리나라 문화에서 유교는 천덕꾸러기였다. 이게 나라망쳤다고..  그런데.. 국제화된 지금 이 유교는 우리나라를 가장 우리나라답게 만든 문화가 되었다..남들이 다 버렸던 오천년 아시아문명의 정수가 우리에게만 있는 거다.. 이것이 서구문명과 융합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고 한류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거다..

맞습니다.....추천 백만개를 드리고싶네요...

우리나라는 유교 그중에서도 맹자사상을 가진 국가였다. 즉, 백성의 뜻을 거스리면 왕도 바꾼다..  그래서, 왕이 신하와 백성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가뭄이나 홍수등 자연 재난도 왕의 부덕으로 여기고 반성하며 지내야 했다.. 절대왕정이었지만, 왕노릇하기 쉽지 않는 자리였다.. 그래서, 중국, 심지어 이웃 일본의 일개 영주보다 화려하게 살지 못했다.. 유교적 평등사상이 강해서 왕부터 일반노비까지 격차가 다른 어느제국들보다 작았다... 쉽게 얘기해서 빈부격차가 적고 평등사상이 강했다는 거다..  그래서, 조선시대는 그 이전시대보다 화려한 물질문명은 남기지 못했지만, 그대신 정신문화는 전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게 앞서 있었다.. 경제적풍요가 없었음에도 조선사실록을 비롯한 방대한 기록문화가 그걸 증명한다..

개같은 왜놈 하나 보이네.......
남의 나라 궁 안에 총독부 만들고
온갖 산에 말뚝 박아놓고
수탈 강탈....학살에 남의 나라 여자를 성 노예로 만들고
구원?? 패 죽여 버리고 싶네...
뚫린 입이라고 개소리 하지마라..

부관참시하시네요

Roo
난 한국에서 4년 살았음. 알고 보면 대단한 나라임.
한국인들이나 한국, 그리고 한국음식에 대한 이상한 오해가 너무 많아.
휴가 때 한국에 한 번 가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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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한 오해의 원천이 원숭이국이다..

어딜가나 왜구들은 빠지질않네 스토커들

A Alan
문제는 지금도 한국은 일본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껴있다는 것이지.
일본, 중국 둘 다 세번째의 강력한 국가가 탄생하는 걸 원하지 않지.
한국이 통일되면 그 세번째 나라가 될테고 말이야

ㅠㅠ

그쵸~

우리도 조선 시대를 잘못 이해하는것 아닌지 모르겟다.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시대는 일부일것이다.일본이나 우리나라 친일파가 얘기하는 것은 완존히 잘못된것. 조선이 사진으로 봐서 엄청 가난했다? 그러나 가난해도 민족 정기를 지키며 유구한 우리 역사를 지키며 산 민족이다.일본의 침략과 을사늑약으로 강점기 시대에 쪽발이 들이 우리의 역사와 민족 말살정책으로 사라진 20만권이 넘는 각종 역사 기록들 강점기 시대에 일제와 다른 강대국들의 우리 문화유산.우리의 자원 .해외 반출은 실로 엄청 많다.그리고 일제가 중국하고 거래해서 간도땅이(간도협약 그러나 일본이 패망 하면서 이협약은 무효가 된다)아직도 중국땅으로 돼있고 (반듯이 되찾아야함)
그리고 강점기간 동안 우리의 배달민족은 서서히 죽어간다.그와중에도 민족을 살리고 국토해방의 염원을 위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항일 투쟁을 하나 강대국 들의 이권과 일제의 지독한 핍박으로 성공 하지는 못하죠.결국 일본의 야욕과욕심으로 우리는 해방을 하나 한국을 개줒으로 아는 미군은 일제시대항일 투사들과 자기의 부를 위해 일본의 개로 배달민족을 때려잡던(친일파)들에게 정권을 쥐어준 결과 우리의 역사는 뒤틀리고 민족의 정체성과 배달민족의 무궁한역사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것이다.만약 조선에서 쇄국정책이 아니고 해외에 발빠르게 문호를 개방 했다면 세계사는 완존히 달라 젓을 것이다.그리고 다만 얼마라도 역사 기록이 보존 돼엇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안을것이다.우리민족은 7000~10000년의 역사를 가진것으로 추정 된다.일본은 우리에게는 정말 못할짓을 많이한 민족이다.
이제라도 해외에 빼돌려 감춰저 있는 우리의 문화 특히 역사기록 들을 빨리 발굴 했으면 좋겟다.

다 찾아온다고 해도 해석할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것이 안습이죠.ㅠㅠ

위쪽 아래쪽 다 거지같은 것들이 있어서 우리나란 참 많이 힘들죠`

조선의 대식 문화와 구한말 선교사가 본 조선 식사량(도리어 너무 잘 먹는다고 비판함 ㅋ)

http://blog.naver.com/nahimjoa?Redirect=Log&logNo=30109203685



잽의  악랄한 식량 수탈
 
http://cafe.daum.net/Ohistory/CH4o/68?docid=699615801&q=%C0%CF%C1%A6%C0%C7%20%C1%B6%BC%B1%20%BD%C4%B7%AE%20%BC%F6%C5%BB&re=1


6.25 동란때 보다 잽 강점기에 발육 청소년의 성장점이 최저점이면 말 다한거죠.

얼마나 악랄했는지. 조선 시대까지 이어져 온  대식문화를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사라져버리

게 한게 일제때 잽놈들이 한 짓거리임.


일제의 경제 수탈

http://cafe.daum.net/wert010/RASc/70?docid=4154727221&q=%C0%CF%C1%A6%C0%C7%20%C1%B6%BC%B1%20%BD%C4%B7%AE%20%BC%F6%C5%BB

조선말 컬러 사진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398014&sca=&sfl=mb_id%2C1&stx=eogkseo


잽이 메이지 유신 이전 에도 시대의 실상은 인구는 급증하는데 후진적 농법으로

조선에 비해 인구가 많았음에도 조선보다 못한 수확량을 보이면서

성장키가 최저점의 시기입니다.(이때문에

에도 후기로 가면 농민 반란이 3천회 이상이고)

메이지 유신시절에도 관치 기형적 서구 열강에 대한 두려움으로 군수 관련 무기쪽으로 발전 시킨 것이지

식량은 여전히 궁핍해서 잽이 조선을 강점하면서 제일 먼저 한게 조선의 토지 조사를 통한 강탈과 이후

대농장을 경영하면서 조선의 식량을 수탈 대대적으로 열도에 퍼나르면서 근대화의 기틀을

다진 것임.

문제는 차차 고처나가면 됩니다.ㅎㅎ 굿잡스님 잘보았습니다.이것 저것 트위터에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동구릉 사진인것 같군요.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를 포함해 총 9명의 왕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한국의 어두운 역사를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범 잽의 어둡고 악랄한 역사겠죠^^(캐짓거리하고는 무슨 조선을 도와줘니 캐소리

도리어 조선의 근대로의 개혁을 망친 장본인이 잽캐호로놈들.)

잘봤습니닷!

댓글에 있듯이.. 통일 한국이 되어 강력한 국가가 되길..
英 언론 데일리메일이 우리나라의 '근대사' 를 소개하였군요.. 다음엔 성장한 모습을 실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최감독/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

사진기술이 19세기 초반에 발명되었는데, 아쉽네요.
1800년대의 조선은 그야말로 세도정치하에 몰락해가던 시절이라서;;
만약, 좀 더 일찍 영정조때 발명되어서 찍었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조선이 가난하다니 어쩌니 하는데
병인양요때 프랑스 제독이 자국에 보내는 문서에 이런 말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조선은 아무리 가난한 집안이라도 어딜가나 책 1-2권이 소장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같은 교육열때문에, 식민통치와 내전을 겪고서도 반세기반에 급성장한 우리나라입니다.
북한사람들이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나빠서, 가난하게 사는게 아닙니다. 통치 시스템의 문제죠.

이 세상에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고, 흥망성쇠가 없는 나라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중일에 비해 외국에 알려지는 시기가 다소 늦었을뿐, 솔직히 꿇릴 나라는 아니죠 ㅋㅋㅋ
앞으로, 통일도 해야하고, 할일이 태산같이 많습니다.
더 노력해야죠 ^^

아, 그리고 저기 윗글에 노예가 나오는데요.
노비를 번역한거 같은데, 노비와 노예는 다릅니다-.-;;;
특히, [서양의 노예개념]을 [동양의 노비개념]과 동의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노비-재산권을 가짐
노예-재산권을 가질 수 없음

노비-동족이나 동인종 내에서 시행
노예-동족과 동인종에다 외족, 외인종까지 포함

노비-신분제에서 최하층민(천민이라고도 불림)     
노예-신분제에 포함이 안됨
우리나라 노비는 slave 보다 servant개념임.
추노를 슬레이브 헌터라고 외국에 소개되는데,, 솔직히, 오역같았음;;

조선시대때 노비들은 세금의 의무가 없었기 때문에, 양민들도 세금 안내려고
자기가 노비신분이라고 등록하는 경우가 흔했기에
인구의 3분의 1이 노예였다느니,, 하는건 좀 안 맞는말같아요;;

물론, 양란이후 노비가 급증했는데, 전쟁고아들을 데리고 양육하는 사람에겐
고아들이 그 집안 노비로 등록하는걸 허가해주는 정책을 펼쳤는데,
그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 하셨습니까가 가난에서 나온말???>


조선에서 쓰는 '먹는다'라는 말의 의미는 매우 넓다. 밥을 먹는 외에 물을 마신다도, 담배를 피우는 것도, 약

을 복용하는것도, 모두 묵을 먹는다, 담배를 먹는다, 약을 먹는다고 한고 기타 장기에서 졌을 때도 도박의

승부에도, 그는 몇 전혹은 몇 목을 먹었다고 한다. 관리가 뇌물을 거두고, 사람을 불러 그는 몇 관문을 먹었

다고 한다. 매독을 앓고 있는사람을 불러 한 잔 먹은 사람이라고 부르니 역시 묘하다.

특히 매우 기묘한 것은 날마다 하는 인사에 '당신은 아침밥을 먹었습니까"나 '저녁밥을 먹었습니까"라고 하

는 것이다. 식사 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지 않은 자도 없는데, 이 말을 가지고 보통의 인사로 하는 것은 자

못 기이하다. 히닌(非人)이식사를 구걸할 때라면 식사의 유무를 가지고 인사를 하더라도, 동등 이상의 사람

에 대해서 이러한 말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일본인이 볼 때든 매우 무례한 것과 같다.

-혼다 류스케의 조선잡기(1894년)-


위에도 언급했지만  삼국시대고 조선은 후기 전성기를 지난 말기 세도정치로 일부 쇠퇴시기

였음에도 선교사의 눈에서도 조선의 대식문화를 알 수 있듯이

일제의 악랄한 식량 수탈과 전란으로 우리의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때 "식사하셨습니까"라

는 말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선시대에도 이런 표현들은 두루 사용되었습니다. 못먹어

서 배고퍼니라는 의미보다는 함께 하시겠습니까의 친근한 표현으로 봐야겠지요.

(울 말에 가족이란 의미의 식구도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이죠.

식사 하셨습니까는 그만큼 찾아 오는 손님을 식구처럼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우리의

미풍양속적 말이죠.^^)

저거 일본사진은 채색까지 입혀서 좋은 것만 올렸더군요.
아무래도 나쁜 의도로 올린 사진같습니다.

아무래도 조선의 옛날사진을 열심히 올리는건 일본애들이기 때문에;;
혐한자료들이 드글드글 하잖아요;
영국기자가 좋은걸 올리고 싶더라고 해도, 뭐 눈에 밟히는게 그런 자료들이 천지라서
한마디로 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인듯 하네요;;;

저도 쭉- 보니까 일본애들이 옛날에 인조이 재팬같은데서 자주 올려서
저도 한번씩 본 사진들인거 같네요;;

일본사진은 채색까지 입혀서 좋은것만 올리더군요~라고 하셨는데,
이건 우리나라가 반성해야 합니다.
일본애들은 자기나라 이미지 메이킹에 아주 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그건 인정해줘야 해요.
우리나라는? -.- 그런면에서 약하죠.

왜 우리나라를 왜 안 알아주냐고 투정부리지 말고, 우리 스스로가
자기 PR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인식해야 합니다.

좋은기사거리가 있으면, 한국이 해외언론에 먼저 알리고
저런 사진기획이 마련된다고 하면, 우리가 먼저 이런 이런 사진을 참고하라고 주고 해야해요.
그래야 좋은 사진이 올라가죠.
안그래요.

그런 부분에선 한국은 아직 미숙합니다.

그런 일을 하는 일본인들은 대부분 우익이잖습니까.
예전 다큐를 보니 그런 일본인들은 뒤에 후원이 대단합니다.
그냥 그 일만 하고 살아도 생활이 풍족하죠.
이게 정상은 아닙니다.
일본의 자격지심이 그런 기이한 일을 만들었는데 한국도 그런 것을 원한다면
그런면에서 정부, 기업이 후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최근 한국이 밖으로 많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기존 강대국들이
못마땅한지도 모르죠.
일본도 예전에는 그런 취급을 받았지만 세월이 흘러서 어느정도 자리가 굳혀진 면이 있지만
한국은 거의 시작이니까요.
그래서 아마 외국에서 이렇게 은근슬쩍 안좋게 포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398014&sca=&sfl=mb_id%2C1&stx=eog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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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를 보면알겟지만 넓게 늘어선 초가집에 가로등같은게 보이는데 왜 굳이 저런 사진들만 골랏는지 이해가안된다

사진으로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선 말기는 세도정치로 몸살을 앓던 후유증의 조선의 모습이

많은데요

조선 후기 영정조 전성기 시절 이전 17세기 대동법의 시행으로 조선은 화폐의 유통이 활발

해지고 상공업의 발달 및 신분제의 질서가 점차 와해되면서 각종 근대적 물결이 이미

자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조선은 이미 이때 의약 분업 즉 진찰은 의원에게 약을 약방에서 찾는 형태가 나옴. 유럽은

이런건 근대 이후 19세기 이후로 가서야 나타나기 시작하는 사회상들임.)



대표적 조선시대 후기에서 말기초의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경기감영도>입니다.

이당시의 풍속화는 대체로 민간 사회상을 상당히 구체적 사실적으로 그린게 특징이고

실학의 영향으로 조선의 인물화나 풍속도는 상당히 세밀하고 정교한 화풍을 보입니다.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성시(城市)(그림)

http://blog.daum.net/prndle/4576344

저런시대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네 ㅎㅎ

<데일리메일이 작년 11월에 올린 일본 예전 사진>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232259/A-snapshot-time-Collection-100-year-old-photos-hidden-wonders-Japan-prepared-open-doors-world.html

<한국 예전 사진>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299134/A-time-change-captured-film-Fascinating-photographs-united-Korea-500-year-old-dynasty-finally-fell.html

영국도 제국주의 섬백돼지 놈들이라 그런지 하는짓이 쪽국이랑 진짜 비슷함.
일본사진 보면 알겠지만, 멋진 곳만 찾아 찍은 한껏 뽐낸 전부 연출된 사진.
저 시대 조선이 망조때라 확실히 쪽국보다는 근대화가 덜 됐지만, 찾아보면 풍경사진 좋은것도 많고
인물사진도 괜찮은 것 많은데 굳이 저렇게 비교될만한 사진만 골라서 올렸는지,, 의도적이라 할 수 밖에..

왕족사진 하나도 없는데 노비 양반 사진 올려놓고 먼 왕족사진?

일본사진은 연출 된 사진만 전시

한국 사진은 의도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진만 전시

역시 섬나라것들은 공통적으로 음침하고 흉악해

잘 보았습니다.

영국 볼수록 요즘 추한꼴만 보이는 군요.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강점이라던가

저 시기면 서구 열강중에

영,불 연합한테 중국도 유린당하기 시작하죠.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위태로웠던 시기이죠.

중국은 서구열강들에 국토가 유린당하던 시기이고

원숭이들은 시기좋게 쳐들어온것뿐.

우워.. 곰방대 물고있는사진.. 포스가 ㅎㄷ

잘보고가요

애내들은 헐리우드에 나오는 기사나 백작 영화만 본거 같군......애내들도 수백년전에는 노예나 농부나 어부나 해적생활 한건 모르는구나.....산업혁명포함 이전에는 역시나 마찬가지로  도시에는 쥐들이 들끓었고....지저분하고 거적때기 거지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길거린 똥물이 흐르고...

잘 보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여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우리의 슬픈역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