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인도 인구 대다수가 돈이 없어서 유료 컨텐츠 소비는 거의 못하고 있는 현실...
이번 8주년 머스터 공연 4.9만원이었는데 인도에선 큰돈이라 돈이 없어서 못본다는 댓글이 대다수 였었음...

중국 50억이상 부자가 한국 인구만큼 있고 인도 또한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인구가 많다보니 빈부차이가 우리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크다고 하네요.
공연만 한다고 하면 지금 티켓 두배가격으로 팔아도 스타디움 꽉채울거라합니다.
근데 중국은 공산당이 막고있고 인도는 뭐 다른 이유가 있겠죠.

인도는 다민족 국가이지만,  국수주의 성향이 강하여  타국가 문화에 배타적인 면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도내 상영되는 영화의 95~98%가  자국산 발리우드 영화 입니다.
  그러나,  발리우드 영화는  한국 전통 민속문화 "마당놀이" 와    동일한 형식(상황극, 춤과 노래)을  띄우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인도는  영화로 확장되었지만,  한국은 무대 공연에서 그치고 있다는 차이뿐입니다.        한국인에게  이질적인  문화형태가 아닙니다.
 한국과는 관련성 없는,  인도만의 문화 형태로    왜곡된 인식의 프레임을 갖게 된 배경 의문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  인도시장의 국수주의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한국 고대사와  깊은 관련성을 가지며,  인도 타밀과 언어,문화 유사 동일함을 가지는데 기인합니다.

      고대  인도역사에서  타밀인이 전지역을 장악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티벳, 네팔, 스리랑카, 싱가폴등에도 해당됩니다.      시기를 특정할수 없지만,  고대 한국인과 공통된  언어,문화를 공유했던 집단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아쉽다면,  고대 한국사에서  인도와의 관련성에 대한  한국 주류사학계의 관심 소홀입니다.    한국인의 고대사  은폐 목적이  있는것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1)    한국인 대부분  인도와의  역사적 관련성 측면에서
  가야사에서  인도 공주 허황옥에 국한되어 생각하는 부분있지만.  제가 볼때는 아닙니다.
    신라 건국,  가야 건국과도 밀접한  관련성 있어 보입니다.
    신라사 해석에 있어  17대  투후 김일제 후손에만  치중하는 경향 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부족장들이 돌아가면서 하였지요. 
         

    [인용] 신라 건국6촌장은  인도 타밀인,  박혁거세는 인도인이 키웠는가?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13577&pt=nv
     
  < 요약>
  고대 한국역사를 기록함에 있어서,  한자 음운을 차용하여  고대 한국어를 기록했다는점으로,    그당시 고대 한국어와  인도 타밀어와 비교 통하여  유사,동일함을  오래전 밝혔습니다.      이를 주류학계가 외면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속내가 의심스럽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역사적 진실을  숨기고자 하는것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 한국 역사서  음운학적 비교 분석 ( 고대 한국어 & 고대 타밀어)
  고대타밀어에 유래된  인명, 지명과  대다수 유사하며, 일치함을  보여줍니다.

  삼국사기- 김부식  " 신라 건국사"
  삼국유사 - 일연, 
  최치원 - 석리정전  " 가야 건국사"   
 
 [신라 건국 내용일부 ]  박혁거세에게 붙인 ‘왕’의 명칭 거서간(居西干)도 당시 타밀어 ‘거사간(kosagan)’과 그 발음과 뜻이 완전히 일치한다. 아울러 6촌장들의 이름 또한 당시 타밀인들의 이름과 유사하다. 박혁거세 알을 처음으로 발견한 돌산 고허촌의 소벌도리는 타밀어로 ‘훌륭한 지도자(Good Leader)’를 뜻하는 소벌두라이(Sobolthurai)와 거의 같다. 알천 양산촌의 알평은 아리야판(Aryappan)과, 자산 진지촌의 지백호는 치빠이코(Chippaiko)와, 무산 대수촌의 구례마는 구레마(Kurema)와, 금산 가리촌의 지타는 치타(Cheetha)와, 명활산 고야촌의 호진은 호친(Hochin)과 각각 일치한다.

신라 제3대 유리왕은 서기 32년 육촌을 육부로 개편하고 각 부에 성씨를 하사함으로써 6촌의 각 촌장들은 자동적으로 각 성의 시조가 된다. 소벌도리는 최(崔)씨의, 알평은 경주 이(李)씨의, 구례마는 손(孫)씨의, 지백호는 정(鄭)씨의, 지타는 배(裵)씨의, 호진은 설(薛)씨의 조상이 된다.

  < 참고 >  경주이씨  삼성 그룹 이재용 회장,    구례마 - 손 흥민  etc
    김해 김씨 ~  한국의 10%  추정

 [가야 건국 내용 일부]    " 힌두교와 관련된 것들이 우리 역사서에 등장하는 것은 전혀 낯설지가 않다.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석리정전’에서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곧 천신 이비가지에 감응한 바 되어 대가야왕 뇌질주일(惱窒朱日·이진아시왕의 별칭)과 금관국왕 뇌질청예(惱窒靑裔·김수로왕의 별칭) 두 사람을 낳았다”라고 되어 있는 데 이들 모두 힌두교와 관련 있다.


힌두교의 주요신 시바(Shiva), 부인 파르바티(Parvati), 두 아들 가네쉬(Ganesh)와 무루간(Murugan)을 각각 고대 타밀어로 ‘이비가지(Ibigaji)’ ‘정견(Chongyon)’ ‘뇌질주일(Noejil Juil)’ ‘뇌질청예(Nojil Chongye)’라고 불렀다.
 이 구절은 조선 중종 25년(1530)에 펴낸 동국여지승람의 증보 개정판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이 최치원의 ‘석리정전’에서 인용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  고대 한국어,  인도 타밀      언어, 풍습, 음식문화,  전통놀이  유사 동일합니다.
    한국 인도 관련성 고대사 연구 심화 될수록 ,  한류는  인도인에게 자국 문화의 연장선 or 동일시  취급하여    받아들여질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7개의 관련 컨텐츠
 
 https://www.youtube.com/channel/UCXmPfyJZ5gwQPr0en2nkCeg/videos
 
  <요약>    인도인(타밀)과 한국인은 조상이 같은가 ? 
    1.  전통놀이 문화가 같다
    2.  음식 문화가 같다
    3.  전통 풍습이 같다
    4.  고대 타밀어, 한국어 유사 동일하다.
          예)  고대 타밀어/ 한국어/  영어 (음운학적 영어발음)
             

    5.  한국 고대사 연구 ( 역사적 기록,  유물유적, 유전자 분석, 학계 연구성과)
    6  옥스퍼드 사전 509 page  -  석가모니는  단군조선의 후예임이 분명하다 
          - 석가모니의  찰리종족과  신라김씨는 같은가?

마케팅 측면에서는  정부,기업  협업으로  진행할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한국정부가 주관하여,  한,인도 우호 증진 차원에서  일반인  저 비용으로  티켓팅 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빨리 인도에 세탁기팔러가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