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0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계 캐나다 여배우
산드라 오(Sandra Oh, 오미주)와 그의 어머니 오영남 씨가 한복 출신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산드라 오는 BBC 아메리카의 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의 주인공 이브 폴라스트리로 열연해 아시아 출신 최초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역사를 남겼습니다.
아차피 한국인 아니라도 어머니가 한국인이 시잖습니까? 한복을 입은 어머니가 주목을 받으신건데 그거 가지고 어차피 한국인 아님이라니요 에휴 그럼 저 어머니가 입으신 한복은 한복이 아니라 어느 나라 옷인가요? 중국이 자기네 소수 민족이라고 우기는 가짜 족명을 가진 조선족 옷입니까? 너무 차갑게만 보는 것 같네요 다른 나라에서 저렇게 긍정적으로 주목받는 건 국가이미지에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