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오마쥬 라고 하기 힘듭니다... 시월애를 애니에 맞게 각색했다고 봐야할듯.... 오마쥬 정도라도 되려면 표절의혹이 있었던 우리나라 영화중에 동감이랑 헐리우드의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소방관이 아버지랑 시간을 초월한 무전으로 방화범 잡는 영화 그 정도면 컨셉만 같을 뿐 로맨스 스릴러 완전 장르가 다르니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나 "너의 이름은..." "시월애"는 주인공이 죽게되는 사고의 내용만 다를뿐 이 정도로 줄거리의 흐름까지 같다면 오마쥬 정도로 말할기 힘들죠....
어떤분은 주제가 다르다고 표절논란과 무관하다는 분이 있던데 ,. 무엇보다 그 과정도..매우 비슷해보이고요.이것은 주인공들의 과정이 임팩트가 강해서 사랑이야기라 생각할 정도로 비중이 서로의 만남에 쏠려있고,. 만약 자연재해사고에 죽은 분들의 명복을 생각한다면(이 영화의 주제) 그것에 좀더 비중을 둬서, 사고 후의 일을 좀더 자세하게 나타내던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보다 사고가 일어난것을 알고 해결하는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었다던지,억지스럽게 보이지 않게끔 현실적이지 않은 판타지를 조금 가미해서 다르게 보였겠지만 그 과정들이 다르지않는거같음..무엇보다 보여주는 이야기의 비중이 매우 비슷합니다 올드보이도 주인공이 15년 감금된것으로 일본의 어느 영화의 저작권을 삿다고 들었는데, 그영화를 보지않아서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만약 다른감독이 전혀 시월애같은 영화를 본것없이 같은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단 1개의 요소로 저작권을 샀던 감독들이 있다는겁니다. 확실한건 이 영화는 표절논란을 피할 수 없죠.개인적인 생각으로 살짝 더 판타지스러운것만 빼고는 똑같아보여요
이정도면 표절이네...서로 몸 바뀌거나 타임슬립같은 스토리는 많지만 시간차가 있다는 특징 이건 그동안에 흔치않은 거라.. 그리고 한명이 이 시간차이 때문에 지하철에서 상대방을 못알아본거 상대방을 찾아가는점 그리고 상대가 죽었다는 공통점 그리고 둘다 상대방을 구한다는거 이건 비슷한게 많아도 넘많네...이정도 유사성이면 판권구입해야 도둑소리 안듣지..시월애 스토리 라인에 몇가지 설정만 바꾸면 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