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k2mvo1NlDY

이부부는 닉네임부터 한글로 써져있어요 사뮤엘과 오드리?  한국말도 조금 배우셔서 사먹고 그러는거 같아요.그리고 2012년에도 한국에 와서 샤부샤부 김치볶음밥? 도 먹고 다시 와서 오래 있다 간거 같아요
 대부분 한식 먹었던 외국인들 반찬갯수에 놀라고, 살짝 얼얼한 매운맛 ,삽겹살, 김치와 고추장이 곁들인 온갖 탕종류, 길거리 음식에 반해서 다시 찾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외국인분들 중국 소도시들 대만 등등 여행하면서 먹는거 보면 정말 나물종류, 김치랑 고추장 탕종류 고기 문화는 우리나라가 훨씬 좋은거같음

설명을 보니.. 영어 강사인 데..  전 세계를 여행하는 직업으로 바꿨다고 설명을 했네요..
최근에는 대만에 갔네요..

쉬어가는 코너 :  https://www.youtube.com/watch?v=Fq-GpoUtEtI

어느 양아치 부부와는 다르게 한국어도 몇 마디 할 줄 알고 한국문화와 음식에 상당히 정확한 지식을 갖고있는 유투버입니다.

캐나다 커플이고 한국에 있다가 본국으로 갔다가 거기서 페루나 뭐 이런 나라 쭉 돌다가, 다시 한국에 와서 원룸 잡고 주위 부터 죽 돌고 있죠....

이분들 촬영은 열심히하는데 조회수가 안습수준이더만,

그 한국서  영어 선생이였고 결국 뒤통수 친 김치 어쩌구 부부랑 똑같은건 이사람들도 캐나다 출신이고 강사였는데 이사람들은 무언가를 소개할 때 습득 가능한 최대한의 정보를  갖추고 영상을 만듦. 그 통수 부부것들 처럼 백인우월주의도 없고 뭐든 캐나다를 중심으로 비교질 하려는 성향도 없음.
이사람들도 유튜버로 전향한거 같은데 영상들 조회수가
별로 안나옴

카테고리를 k-pop로 했으며 ㄴ조회수가 많을텐데

어쩔수 없는 현상이에요 WATCHER 들도 유투버들이 조금만 식상해도  다른 유투버로 갈아타기 때문에 잠시 인기있는듯하다가 어느새 조회수가 폭락하죠
그래서 조쉬처럼 점점 더 자극적이고 오버스럽게 가기도 하고  결국 시청자는 거기에 또 실망하고

그냥 마음을 비우고 정말 좋아서 하는거라면 모를까  유투버로 수입을 올린다던가 이런 측면으로 보면  할짓이 아닌거같음
아마추어 유투버들이 섭외할수있는  컨텐츠도 한정되어 있고  매번 같은 타령이 되기 십상이죠
한국음식도 종류는 무진장 많지만 유투버들 대부분 검소(?)하다 보니
소개하는건 허구헌날 돼지갈비  비빔밥 떡볶이 김밥 이런거가 대부분이라

그런데 제목을 왜 다시 한글로 다 바꾼 것인지...

콩나물보다 숙주가 나을것 같은데.
콩나물은 익을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식감도 숙주가 훨씬 연하고 불고기랑 잘어울릴것 같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