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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6 15:19
[문화] 카자흐스탄 한류
 글쓴이 : 늙은생강
조회 : 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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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Core 15-07-06 16:24
   
잘 봤습니다..
설레발 15-07-06 16:38
   
춤추는 애들 외모가 말 안하면 우리나라 사람인 줄 알겠네.
KOPOP 15-07-06 17:25
   
에효..... 팥빙수에 저렇게 여러명이 숟가락 담그고 먹으니까 미개해보인다
한국도 좀 개인그릇 주고 따로먹는문화정착좀 ,,,,
     
솥뚜껑 15-07-07 03:05
   
그러게요..

결핵균 감염이 세계 1위가 된 원인.
다큐프레임 15-07-06 17:41
   
sm이 카자흐스탄 오디션보던데 몇년후 데뷔할지모르겠네..
비좀와라 15-07-06 17:55
   
김정민 박사님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몽골의 서방원정시 따라온 케레이트 부족의 나라고 케레이트 부족은 발해의 후손이라 합니다.
한남동태희 15-07-06 18:21
   
뭔가 좀 이상한데
기억자 15-07-06 19:09
   
카자흐스탄에서 저 분들은 아무래도 고려인 후손인것으로 보입니다. 만주지역이 아직 옛 고려일때 그쪽에 살던 사람이나 일제 침략 6.25등으로 러시아로 피난간 사람들이 러시아의 극동 직역에 살았는데 러일전쟁시 러시아가 이들을 일본 앞잡이가 될수 있다고 해서 동유럽쪽으로 강제이주를 시킨적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동유럽에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의 후손이 아닐지 추측됩니다. 영상을 보면 진짜 유럽인처럼생긴사람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카자한스탄사람들이 다 동양인 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체로 보니 고려인 후손이 한류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더군요
예랑 15-07-06 19:29
   
고려인 후손같은 느낌이네요...훈훈하네..
김시누크 15-07-06 19:42
   
잘 봤습니다!
문화한류 15-07-06 19:46
   
잘봤습니다
케팝님 미개해 보인다는건 좀그렇네요 한국에서도 다같이모여 밥먹는 문화랑 같은건데
그게 왜 미개 한건지 꼭 개인 접시놔야지만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그런 인식 언제부터 생기거지...
한국에서 와인이 고급스런 술로통하죠.. 유럽으로 나가면 그냥 평범한 가정주로 통합니다
그문화를 존중하면 되는거지 미개하다라....에혀
     
솥뚜껑 15-07-07 03:06
   
한국이 결핵균 감염이 세계 1위가 된 원인.

그래서 한 때, 술잔 돌려가며 마시지 말라고 뉴스까지 보도된 적 있어요.
          
미스트 15-07-08 01:18
   
결핵균 없는 사람들끼리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꾸우엑 15-07-06 20:31
   
고려계가 아니고  카자흐원주민은 투르크족과 몽골계가 그 원주민인데 혼혈이라고 해도 몽골쪽이 더 많습니다. 전통복장이나 문화를 보면 몽골과 거의 같습니다. 얼마전에 보니 대통령이 민족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국명을 바꾼다는 말을 한적이 잇더군요 스탄은 원래 페르시아쪽에 흔한 나라이름이라(소련이 스탄이라고 붙힘) 자신의(몽골쪽) 뿌리와 맞지가 않타 이건데 하여턴  거의몽골쪽과  유사합니다.
근데 러시아에 정복되고 러시아계가 대거 유입되면서 현재 가장 많은 민족구성이 러시아 그다음 카자흐(투르크+몽골) 중국 기타등등 고려계도 약간 있죠

몽골도 은근 혼혈이 많이 되서 보면 서양인티가 좀 나는데 순수 몽골인을 보면 진짜 한국인과 비슷하죠 외모가 ㅎㅎㅎ
비좀와라 15-07-06 22:16
   
카자흐스탄 국사 교과서나 공인 교과서에 자신들의 선조는 케레이트라고 못 박고 있습니다. 케레이트는 징기스칸 당시 징기스칸과 마지막으로 몽골의 패권을 다투었던 족속입니다. 지금의 카자흐스탄에는 징기스칸의 서방원정에 동참해서 왔다가 정착한겁니다.  케레이트는 한국식으로 변형하면 고려족高麗族이 됩니다. 케레이가 고려(고리)의 현지발음 입니다 카레이스키를 참조하십시요. 트는 알타이어로 들 너희들 우리들의 들로 무리를 말하며 현재 족族이란 뜻 입니다.

케레이트는 본래 만주에 살다가 카라 키타이(거란)과 두번의 걸친 싸움 끝에 몽골로 이주하였다고 그들 역사에 전해오고 거란과 싸운 시기와 만주에 살았다는 시기가 발해존속 기관과 멸망시기 그리고 정안국 등의 발해부흥시기와 비교적 일치 합니다.  그러니 카자흐스탄의 뿌리는 고구려인거고 지금의 한국인과 비슷한 면이 많이 있는 것 입니다.
     
여해이순신 15-07-07 14:01
   
케레이는 고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겨레'라는 뜻입니다.
바로 김정민교수 동영상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대당 15-07-06 22:30
   
잘봤습니다
붓다다다 15-07-06 22:35
   
한국사람이랑 무지 비슷하게 생겼네요. 솔직히 구분이 잘 안감.
하늘나비야 15-07-07 00:15
   
저도 한국 인들인 줄 알았네요 .. 같이 섞어 놓으면  말을 하지 않는 이상 구분 않되겠습니다
snowmon20 15-07-07 04:22
   
처음에 인터뷰에 나오는 남학생은 한국인이라 해도 믿겠네요
소리없이 15-07-07 06:03
   
여담이지만 1930년대 스탈린이 연해주에 살던 20만의 한인을 이 중앙아시아(흔히들 ~스탄국가)에 강제 이주 시킵니다. 한국인의 특유의 뚝심과 근면성으로 이곳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소련이 해체된 1991년... 이곳에 정착했던 한인들은 모든것을 잃고 뿔뿔이 흩어져야 했죠.

 머 우스벡스탄이나 카자흐스탄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독립한 나라들은 민족주의 노선을 걷습니다. 그 나라의 언어 풍습 종교등을 강요하죠. 그시기에 꽤나 부를 가지고 성공했던 한인사회가 해체되고 뿔뿔이 흩어집니다.  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아주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고요.(민족주의로 인한 차별과 진입장벽)

 최근에 다시 연해주 이주와 정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국민간단체에서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cis전역에 퍼져 있는 한인들이 모여서 소수민족 정착지역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도 어느 정도 정도 한인의 아픔과 관련이 있는 지역이라...  머 역사적으로 그렇습니다
DarkNess 15-07-07 12:52
   
나라의 문화를 미개하니 어쩌니 하면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것 자체가 미개해보이네.
teddysonko 15-07-07 15:25
   
한국이 결핵균 감염이 세계 1위 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부터 내려 오는 풍습이나 문화는 쉽게 고치수 없을 뿐더러 그걸 부정 하는것 자체가 국가 정서에 맞지 않습니다. 예로 들어 서구권에 볼을 맞대며 인사하는 것을 우리 입장에서 위생적으로 또는 부끄럽다고 하여 그걸 못하게 해야 된다고 하면 그것이 그 국가 정서에 맞을 까요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상황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그릇에 먹음으로써 위생적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사이에 더 깊은 정을  느낄 수도  있겠죠.
     
웅사마 15-07-07 21:56
   
거참 메르스 사태를 겪고도 이런 무지한 댓글이 나오다니..허허..
님 꼭 메르스 걸린 사람하고 같이 찌개 떠먹길
          
미스트 15-07-08 01:21
   
쯧쯧 비유를 들어도 그런 트집 잡힐 비유를 듭니까?
메르스는 각자 그릇에 덜어 먹어도 걸림.
왜? 한 그릇에 먹는 것과 메르스 감염 경로는 다른 문제니까..
에보 15-07-07 17:24
   
뭔가를 먹을 때 침이 더 많이 분비됩니다. 그 침들이 숟가락에 다 묻고요.
한번 김치찌개 많이 끓여서 끼니마다 냄비째로 계속 퍼먹어봐요. 한 세끼만 먹으면 국물이 끈적해집니다.
내 침이 잔뜩 들어가서 끈적거리는 건데도 먹기가 좀 그렇더군요.

내 침도 그러할진대 남의 침 몽땅 섞어서 먹는다... 알고 먹으면 못 먹습니다.
만약에 팥빙수에 한명씩 침 뱉어놓고 섞어서 혼자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을 겁니다. 그런데, 한번 침 뱉은 양보다 어쩌면 더 많은 양의 침이 묻은 숟가락으로 막 퍼서 잘 먹어요.
     
미스트 15-07-08 01:21
   
키스는 어떻습니까?
미스트 15-07-08 01:28
   
양놈들이 지랄하기 전엔 같이 먹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근데, 양놈들이 지랄하니까 '맞아 맞아' 하면서 동조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습니다.
이건 무슨 현상인가요?
양놈들이 말하니까 그 말을 따라가는 게 신식처럼 여겨져서 그런 겁니까?
결핵이 문제면 결핵을 없애면 될 일입니다.
헬리코박터가 문제라면 그 것만 없애면 될 문제라고요.
장점은 없고 단점 뿐인 악습이라면 당연히 고쳐야 마땅하겠지만, 나눠 먹는 문화는 개인주의가 판을 치는 양놈들에게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이걸 양놈들의 몇마디에 쓰레기통에 처박는다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양놈들 따라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저귈 필요 없습니다.
침이 섞이는 게 역겹다고요?
침 안 섞이고 키스 할 자신 있으면 그리 주장하시지요.
그저 양놈들이 말하면 그게 다 옳은 건 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동조하는 거..
솔직히 사과 속의 벌레처럼 보여 좋게 안 보입니다.
     
snowmon20 15-07-08 03:34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히 아버지는 1949년생이신데 우리 가족은 80년대부터 앞접시, 개인 국그릇 따로 썼습니다.  물론 625전쟁까지 격으신 우리 할아버지때부터 쭉 그렇게 해왔구요.  한그릇에 똑같은 수저 들어가는건 좋은점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들 보고 잘못된거라 지적한적 또한 없습니다 그사람들의 사는 방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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