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다릅니다..요즘 우리 스스로가 너무 한류 운신의 폭을 너무 옭죄고 좁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해외 문화,해외 스포츠라 하더라도 화제의 중심에 한국인이 있고,또 그로 인해 한국이라는 나라가 해외에 더 알려지면,그들도 유튜브를 통해 한번쯤은 한국을 검색해 볼것이고,그러다 보면 또 자연히 우리나라의 문화를 접촉할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요?..저는 지금까지의 한류가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졌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이런 저런 다양한 경로,다양한 루트를 통해 일반 해외 네티즌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일방의 문화전파 보다는 이러한 쌍방향의 문화,스포츠 교류,소통이 오히려 한류를 더 살찌우는 계기가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