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6학년때 나는 키가 중간에서 살짝 작은편 이었는데, 같은반 축구부 한늠이 어마무시한 몸집과 키를 자랑하며 친구들을 아이 다루듯했던 늠이 한늠 있었지.
축구를 엄청 잘하고 힘도 좋아서 일본초딩팀과 교류전에도 참가해서 골도 넣고, 우리같은 평민들은 범접 못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애 곁을 우리는 감히 다가서지도 못했어.
세월이 흘러 군대에서 그늠을 보게 됐는데, 내가 일병달고 열심히 구를때 이병으로 군대를 온 그를 봤는데, 이건뭐 꾀죄죄해서 완전 땅꼬마인데 겨우 얼굴은 알아 보겠는거야
초딩때 키가 그대로 멈춘거지.
몸도 많이 상했는지 어디가 아픈지 안되 보이기까지 하드라고, 그래도 동창이라 반갑기도하고 말을 거는데 흠칫거리며 쭈뼛쭈뼛 작은키로 나를 올려다 보면서 다가서지 못 하더라고.
이승우 키가 173이라던데, 아마도 저 키가 다 자란 키일듯한데, 저 키로는 좀 그렇지.
우리나라 청소년축구가 전통적으로 잘했는데, 저때 잘한 선수중 성인팀에서 성공한 선수가 매우 드물지.
우리나라 훈련 시스템이란게 뛰고 굴리고 성인팀까지 가드라도 이미 몸이 만신창이나 다름없어서 선수생명이 끝나는.
뭐 다른나라에서 훈련 받는거는 다행스럽지만, 키가 더 자랄지 의문이네.
아마도 지금 저 상태가 이승우에 최 전성기일 듯
가치관?? 어법에 맞게 좀 글쓰슈... 아무거나 갖다 붙이지좀 말고...다른 나라의 키 작아도 잘하는선수들을 예로 들고있는데 거기서 다른 나라의 가치관이 왜나옴??
차라리 "인종이 달라 유전자가 틀리다 "라고 했으면 어느정도 공감하는 분들도 있었을걸...
괜히 시덥잖은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그게 진실인냥 나대지좀 마쇼..
ㅋㅋ
키 170도 안되는 마라도나 메시는 축구계의 레전드
이미 173인 이승우는 이미 다 컸다고 단정(미래에서 오셨나봐요?)하고 단신이라 성장 끝.
카를로스 168, 펠레 173, 베베토 173, 로베르토 바조 174 등등등
뭐 당장 생각나는 전설급 축구선수들중에 얼추 비슷하거나 작은 선수들 한번 보세요.
준 전설급까지해서 찾아보면 수십에서 수백명은 더 나오겠지.
말투보니 왜놈은 아닌거 같고 조선족이거나 떼놈인거 같은데 ㅋㅋ
급하게 아디 만들어서 부들부들 까내리는 꼬라지 보니 괜히 싱글벙글 내기분이 다 좋네 ㅋㅋ
이런 대굴로 어케 살아가지?
거참 신기하네 ㅋㅋ
메시 마라도나를 왜 나열 했을까요?
이 등신님아 ㅋㅋ
니가 173에 키 성장 멈추고 저 키론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힘들거다 말하니
그럼 키작은 메시나 마라도나도 키작고 키가 165 인 선수등 키가 작은 선수가
스포츠에서 성공하는 사례도 많다는 의도에서 적은거잖아요 이 대굴 나쁜님아 ㅋㅋ
그래서 너님이 그건 외국 가치관 이고요 라는 뜬금포 글을 남기셨구요 ㅋㅋ
그리고 그아래 아동케 님이
키 작아도 이승우랑 키가 비슷한 선수중에 축구 잘하는 선수
아는 사람만도 수백명은 되겠다고 적은거구요 이 뇌장애님아 아놔 미치것다 ㅋㅋㅋ
어휴 그런 머리 이해력으로 여지끗 어케 살아오셨으요?
신기하네 ㅋㅋ
난 내 의견을 말할려고 적은게 아니라
내 생각은 이미 다른님들이 다 써놨고
아동케님이 너님의 의도에 제대로 댓글 달았는데 너님이
뜬금포 댓글 달아놓구선 말귀 못알아 듣는다는 등
등신이라는등 댓글을 달아놨길래
아동케님이 제대로 댓글 단거 맞고 등신은 아동케 님이 아니라
너님이라고 말한거에요 ㅋㅋ
나도 이승우가 잘 크고 발전해서 우리나라 축구를 호령할 기둥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한국 축구가 이제껏 선수를 어찌 선발하고 어떻게 관리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바로 노파심과 우려섞인 말이 악담으로 들렸나본데, 그나마 해외에서 훈련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참 다행스럽고 저런 재능을 우리나라 시스템에서 발굴하고 길러 내지 못하는지도 안타깝고
뭐 여하튼 키도 더 자라주길 바라지만, 내 보기엔 아무래도 다 큰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 쩝
모르면서 나대는 건 당신입니다.
박지성은 차범근 축구상 받은 인재고 청대에도 뽑혔습니다.
그 당시엔 분위기상 고교 졸업하고 바로 K리그에 진출하기 쉽지 않았죠.
완전 주목받는 초대형신인 아니면 고교 졸업후 바로 진출하기 힘든 시대라서
못들어간 거지 키 때문이 아닙니다.
이명주 176, 김승대 176, 문창진 170 다 키작다고 선수 안뽑던가요?
청대까지 뽑힌 박지성을 히딩크 아니었으면 국대가 어림 없을거라니
그럼 청대는 어떻게 뽑힌건데?
그냥 잘하네 그럼 되죠
왜 키가 어쩌니 하면서 이제 16살 먹은 유망주 흠집을 내려고 해요?
평소에 어쩌고 다니며
교육을 어찌 받았길래
이런 댓글 달고 다니나요?
앞으로 키가 더 클수도 있고
성장판 닫혔더라도
그 정도 키면 농구나 배구 아닌 이상
충분히 괜찮은 키인데
가치관 따지면서 무식한 발언이나 해대고
부끄러운지 알아요 좀
하드웨어 물론 중요하지만 키가 다가 아닙니다.
박지성이 키 때문에 한국에서 뛸 곳 못찾았다고 주장하시는건 분명 잘못 알고 있는거에요.
지금 유스에서 한참 커나가는 선수를 키로 국한해서 그렇게 재단해 버리는게 옳다고 봐 지는지요~
하드웨어 몰빵이 한국축구의 문제점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바껴야죠.
작은 키가 신체적 약점이 될까봐 걱정 하시는거면 이해 하겠는데
쟤는 다 컸으니 이게 한계다~라고 재단해 버리는 건 정말 아닌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가치관이란것도 바껴가고 있으니 스스로 그런 사고방식도 바꿔 나가야죠.
한때나마 한국축구에서 키에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지. 그리고 몇년이 지나 한 두세대를 건너뛴 지금에 와서야 유럽과 맞먹는 키를 가졋다고 좋아라 했지. 그리고 호령할줄 알고 착각했었지. 근데 결과는 그냥 허우대는 허우대일뿐.
키만 컷지 근육량은 부족해서 몸싸움 볼경합에서는 여전히 팅겨나가기 일쑤고 그나마 한국축구의 최장기라 여겼던 스피드조차도 어디 명함 못내밀 정도로 많이 둔해짐. 오히려 여러 피지컬 요인은 그대로인데 단순히 키만 커지면서 신체벨런스가 수치상으로나 멀쩡해보여도 실제 경기에서 상대 피지컬과 맞닥들엿을 때 오히려 큰키때문에 중심이 흐트러져 벨런스 불균형까지 생김. 알제리전만 봐도 경기내용이 진게 아니라 피지컬에서 참패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이럴바엔 그냥 작은키로 빨빨거리던 예전 한국축구가 오히려 더 위협적이라고 생각함. 언제부턴가 한국축구가 피지컬축구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정작 가장 완벽한 피지컬능력을 뽐내던 시절은 본프레레 시절? 다들 기억하는 독일전 3:1승리 했을 당시라인업을 보면 네임벨류를 떠나 우리팀 피지컬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차두리를 필두로 11명의 선수가 고루고루 단단하고 빨랏음. 피지컬도 잡고 기술도 잡고 순발력 잡고 다 잡는 축구는 한계가 있음. 본프레레 시절은 다떠나서 피지컬과 빠른발 그거 하나만 보고 들이댓었는데, 그때만큼의 피지컬정도는 되야 피지컬 피지컬 운운하지. 키만 클바에는 그냥 작은 키에 순발력과 묵직한 중심을 장기로 가지는게 한국축구에는 득이됨
푸스푸스 // 이승우가 50억 받았다는 소리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바셀 유스에서 이승우 선수를 지키기 위한 바이아웃 금액이 50억~180억 정도 된다는
소립니다. 50억도 최소금액이구요~ 지금은 세부 사항이 어떻게 바꼈을지는 모르지만
얼마전까지 바이아웃 관련해 나온 뉴스내용이 이럽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시나요?
이분은 유명선수 이적료로 엄청난 금액이 왔다갔다 하면 그 돈을 선수가 다 먹는줄 아시나~
그러니 검색해도 똑바로 된 정보를 못 찾는거죠~ 친절하게 아주 쉽게 설명해 드렸으니
그래도 이해 안되면 검색 해보세요.
누가보면 메시는 키가 2m급이 넘는 거인인줄 알겠네.
당장 비교를 해봐라. 키 175의 박지성도 세계무대에서 뛰었고
바르샤 전성기 시절 이끌던 티키타카 군단의 대표적인 선수가 다 키 170 언저리의 작은 선수들이었는데 왠 개 헛소리를;;
포워드만 해도 로비킨, 오웬, 테베즈, 루니, 비야, 네이마르, 치차리토,아구에로, 아르샤빈 전부 175이하 혹은 언저리고 아자르도 170대 초반이다.
써놓고 보니 많기도 하네; 분명 찾으면 세계에서도 먹히는 선수들 수십명은 더 나올꺼다.
거기다가 피지컬 싸움 격하게 하는 풀백에서 뛰는 에브라도 173쯤인데 에브라는 허구헌날 몸싸움하다가 허벌창 나겠다?
더군다나 사람이 가장 성장 많이 하는 시기가 고교시절인데
16세에 성장 끝났다고 말하는 꼬라지나 일찍 성장했다고 단정짓는 꼬라지나
하는 짓이 꼭 머릿속에 '아집' 단단히 박아놓고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꼴통기질 다분;
푸스푸스 는 한국에사는 쪽바리섹기네 우사미알고 뭰헨에가서 2부 방출되어서 일본으로 되돌아온놈을 아는것보니 나도 처음 알았다 쪽바리섹기들이 한국에게 가지고 노는걸 보니 얼마나 억울하겠나? 공격수는 키작은사람이 유리하다 순발력이좋고 무게중심을 잘 맞춘다 하체가 짧으니 좁은공간에서 헤집고 다닌다 스포츠는 대부분 무게중심을 잘이용하는 선수가 잘한다 씨름도 그렇고 축구도 일단 잘할려면 속임수를 잘써야한다 역방향으로 틀던지 일단 공이 몸에익고 상대편늘 속여서 제껴야한다 내가봤을때 한국인의 DNA는 축구에 맞다 일본은 한계다 일단 너무작고 국민성이 튀는걸 싫어해서 개성이없다 집단으로 하는걸 잘한다 크게잘하는게없고 골넣기까지 뱅뱅돌리는걸 잘한다 결국은 넣어야하는데 못넣는 다 백날 스페인 축구배워서 돌리면 뭐하냐 넣아야지 그래서 제3자가 볼때는 아주잘하게 보인다 뛰어난 FW를 배출하지를 못한다 개성이없고 튀는게 없으니 국민성이다 그러니 축구는 하지마라 한국은 엄청난 FW를 계속배출한다 일본은 축구 하지말고 좁은데서 몸무게로 미는 스모나해라 그것도 작으니 외국놈들이 전부1등이다 비만양성소 스모해서 나중에 최홍만에게 개패듯이맞고 일본은 최홍만이 같은 스모선수있냐?그게 한계다 일본에가라 잡넘아 한국에서 주릴하지 말고 너도 밤새도록쳐먹고 스모나해라 1등해서 최홍만이 하고 한번 붙어봐라 영원히 이세상과 작별하게 푸석푸석 한 잡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