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혐한돌풍을 몰고 댕기던 대만처자입니다~
입만 열면 한국저주니~ 뒤에서 씹던 인간보단 대놓고 나서는 인간이 나을려나~
대만에서는 아니 중화권에서는 전설적인 여가수입니다~ 데뷔 10년차인데 아직도 절대적인 현역입니다
어떻게 된게 이 동네가 세대교체가 전혀 업습니다~ 그래서 중화권 젊은이들이 한류에 열광하는지도
모르져~
지금까지 히트한 한국곡 리메이크하던 것에서 벗어나 거의 유일하게 한국작곡가가 참여했습니다~
곡이 좀 구린데여
그게 작곡가가 현재 군복무중이네여~ 군복무중에 그 열악한 환경에서 대충이라도 이런 곡을
내놓는 군바리 작곡가의 투혼이 돋보입니다
사실 군인이니까 어떻게 섭외가 되었을려나~ 군복무중이라 그런지 곡이 매우 단순한 면이 있져
물꺼진 내무반에서 모포 뒤짚어쓰고 모나미 볼펜 한자루로 창작의 고통을 흠~ 감동이네여
어찌보면 한류의 위대함입니다. 중국농촌보다 못한 인프라에서 작곡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
참 많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