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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2 23:37
[일본방송] .
 글쓴이 : 협살
조회 : 12,09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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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쉬해 10-12-12 23:47
   
1등
천년여우 10-12-12 23:56
   
헉... 2..2등

이게 아니지  ㅋㅋ

협살님 잘 봤어요 ㅎ
갤로그 10-12-12 23:58
   
박사장 립 서비스 쩌네 ㅋ
44 10-12-13 00:04
   
박진영 왜케 느끼하지? 갈수록 느끼하게 느껴지네.. 옛날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ㅇㅅㅇ 10-12-13 00:08
   
박진영의 립서비스를 과감히 잘라버린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ㅎㅎ;;
박진영 10-12-13 00:12
   
박진영 참 생긴건 어서 씹다버린 질긴 쇠고기처럼 생겼어도 인물이긴 인물이여. 말 참 기똥차게 잘해.ㅠㅠ
     
푸하하 11-01-10 15:24
   
아놔 질긴 쇠고기ㅋㅋㅋ 에서 빵 터져 버림 ㅠㅠ
ㅄ아 10-12-13 00:21
   
ㅄ아!!!!!! 저희 한국이 아니라 우리 한국!!!!!!!!!!!!!!!!!
난 니가 무릎팍에서 뱉은 얘기를 듣고 왜 그렇게 많은 애들이 널 떠났는줄 깨달았당....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하리...
근데 10-12-13 00:26
   
근데 가만보면 박진영이 줏대 없이 여기저기 감정에 이끌리는 사람같지 않아보여요? 귀도 얇을것 같고.
루머나 모함이나 이간질에 잘 속아 넘아 갈듯. 말은 잘하나 옆에 참모를 잘 두어야 겠어요.
     
55 10-12-13 01:08
   
박진영이 바보같아보이냐??? ㅎㅎㅎㅎ 사람을 물로보네.
좋든 나쁘던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치고 바보 없다.
     
새벽 10-12-13 02:18
   
똑똑한 사람입니다;
     
스티븐식칼… 10-12-13 03:54
   
다른건 잘 모르겠고 확실한건 의리, 인덕 이런 것은 바닥인 듯...
ddd 10-12-13 00:37
   
한국인 끼리는 저희 한국이라는 말은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이지만

일본인을 상대로한 인터뷰에서는 "우리" 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오히려 어색한 어법입니다.

따라서 박진영씨처럼 "저희"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Gdc 10-12-13 01:33
   
미안하지만... 이 문제는 권상우가 이전에 일본 미디어와 인터뷰 할 때도 나왔죠...

한국어에서 자신의 부모, 자신의 소속단체,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을 낮추는 의미에서 "저희, 제가" 라는 표현을 쓸 수는 있어도 국가 자체를 상대국에 낮추어 "저희 나라" 라는 표현은 못 씁니다.

이유는 최소한 상대국가와의 관계에서 대등하게 설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본 식민지를 겪고 실상 일본의 도움이 없이는 존속하기가 힘들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박진영이라는 개인이 대한민국을 거론하면서 상대국 어디를 위해서도 "저희 나라" 라고 낮추어 부를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틀린 어법입니다.

아마도 루이 14세가 한국어로 인터뷰를 한다면 프랑스를 "저희 나라"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곧 국가이니까요...

그러나 박진영이나 JYP가 대한민국은 아니므로 할 수 없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아는 만큼만 말하세요. 그리고 그것이 주장이나 자신이 추측하는 개연성이라면 항상 "~ 그렇지 않나요" 식의 최소한의 여지는 남겨 놓으세요. 세상이 네이버 지식in 수준의 저지능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충고입니다.
          
음.. 10-12-13 22:50
   
'저희 나라'라고 하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에요

우리가 상대방에게 예의를 차려서 말할때 나를 낮춰 말하는 것과 그냥 똑같은 건데
이런걸로 뭐라 할것이 아니에요

전 국어과목 전공하는데요 문법전공서적에서도 '저희'가 '나라'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을 낮추는 것이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표현이라고 나와요

권상우 일로 이슈가 되어서 그런가 문법책에 그 부분을 딱 언급하고 있지용
               
Gdc 10-12-14 03:53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전공이니 뭐니 하면서 나름대로 자신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보통 네이버 지식in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막말로 누군가가 아닌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면 결국 네이버 검색하면 거기에 그럴 듯한 오류가 버젓이 줄줄이 나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네이버 지식in을 제일 짜증나게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네이버 지식in에 그럴 듯 하게 이것이 무슨 여전히 논쟁 중인 사인인 것으로 써놓은 아해들이 있던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어 맞춤법 및 정식 어법 규정의 권한은 국립국어연구원이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고 국립국어연구원의 공식적인 입장이 "저희 나라"가 아닌 "우리 나라"가 맞는 어법이라고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 어떤 대상과 상대에 대해서도 자신과 관계하는 그 어떤 집단, 단체도 자신을 기준으로 낮추어 말할 수 있지만 국가 만은 예외입니다. 모든 국가를 대한민국에 대비해 다 동등하게 놓고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Gdc 10-12-14 04:00
   
따라서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 구성원의 일원이라는 이유 하나로 한국을 타 국가에 대비해 낮출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속한 집단을 타인/타자에 대비해 자신을 낮추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만약 어느 개인이 대한민국을 "저희 나라"라고 표현하려면 오직 한 가족의 구성원이 그 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거나, 한 단체가 곧 대한민국이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럴 개연성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또 어떤 의미에서는 모욕입니다. 어떤 개인이 대한민국의 다른 구성원을 무시하고 자신이 마음대로 타국에 비해 낮은 존재로 한국을 설정하고 임의로 국격을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자신이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굿 10-12-16 23:23
   
전 gdc님 말씀에 공감하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헉o_O 10-12-13 01:37
   
나라를 지칭할 때는 스스로 낮추어 부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라든지 '우리 한국은'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우리 한국' 이라는 표현은 같은 한국인끼리는 우리의 범주이고, 다른 나라사람은 제외 한 '우리'라는 뜻입니다...우리는 한국우리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헉o_O 10-12-13 01:51
   
p.s 너희 일본인은 원숭이우리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도 맞는 표현ㅋ
     
흠.. 10-12-13 02:21
   
난 이분 말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즉 저희라는 말을 쓴거에 찬성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할 만한 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항상 생각할때 아! 내가 이거 어느상황에 어느말 써야되겠다고 생각하고 말하는사람이 인류 몇 %나 된다고 보십니까? 어라 말하고 보니 이게 틀린어법이네 하고 고칠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박진영이 저희라고 말하면서 뭐 일본보다 수준 떨어지는 나라라고 말한것도 아닌데, 뭘 굳이 그렇게 들추어 내면서, 욕짓거리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박진영이 좋은건아니지만 카더라도 되게 많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댓글도 많네요. 사람들이 그렇게 속이 좁아서 대한민국 잘 돌아가겠습니까?
          
Gdc 10-12-13 02:33
   
기본적으로 전제가 잘못되어 있죠. 기본적으로 국립국어연구원 김세중 박사가 아닌 이상-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우리 대다수가 모국어인 한국어 단 하나 만을 구사하고 그것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살면서도 계속해서 틀린 어법을 쓰고 말합니다. 어떤 언어에서도 그렇습니다.

저 위에 누군가가 박진영의 "저희나라"라는 어법이 옳다고 우겨서 쓴 말입니다.

이것은 소심함과 대범함의 문제가 아닌 것이죠. 그러니 전제 자체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거기다가 권상우는 이것을 지적해서 기사가 나갔을 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IQ 50 운운했죠. 실수를 인정하고 발언에 신경쓰겠다는 것이 정상적 태도입니다. 그것을 어긴 것이죠.

권상우의 생각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신이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우리를 지배했던 대단한 일본에까지 인기가 있는데 그것이 우리 모두의 자부심 아니냐, 그러니 자신이 일본에 대해 조금 립서비스 하고 한국을 다소 낮게 치부해도 뭐가 문제냐, 실제가 문제지... 뭐 이런 태도 같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망상이죠. 돈은 권상우가 벌지 대다수 한국국민은 아닙니다. 권상우는 아마도 자신이 버는 돈에 우리 모두가 만족하고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 속성조차고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막말로 삼성이 돈을 벌든 권상우가 돈을 벌든 박진영이 돈을 벌든 기본적으로는 우리의 이익과 관련이 없습니다. 내가 벌게 될 때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 되겠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익히세요.
               
새벽 10-12-13 04:15
   
약간 벗어난 말인거 같은데..

권상우는 몰라도 박진영이 돈을 버는건 우리나라의 이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이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우리의 문화가 있는 그대로 나가서 인기 있다는건 큰 의미가 있는 거니까요.

일본에서 무시당하던 한류가
한류라고 입에 담기 좀 민망하던 한류가

이만큼 커진거 자체가 대단한 거리고 느껴 집니다.

이건 한순간에 이루어진게 아니라 가진건 인적 자원밖에 없던 나라에서 국민들이 노력한 결실이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이대로 자만하지 않고 지속만 된다면, 엄청난 바람이 될 수 있을꺼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댓글 많이 다네요 ㅋ;
     
근거는? 10-12-13 15:40
   
처음 듣는 문법적 해석이네. 근거는 가지고 얘기하는거요?^^
ㅇㅇㅇ 10-12-13 00:42
   
글고 되게 많이 잘라먹었네...

번역을 좀 하려면 성의있게 잘라먹지 말고 하던가..

박진영 파트 한참 보고 있는데 잘라버림....;;;
     
검은곰 10-12-13 01:13
   
그냥있는대로 좀 볼수없나요~  한국가수들 일본에서 성공하기또 원하고 인기많으면 좋아라하면서~  한편으론 일본에 대해선 발끈하고 깍아내리기바쁘고 ~ 편협한 생각은  좀버릴수없나요? 

박진영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뭔 립서비스에  왜구원숭이가 나오며~ 

이상한소리나 하시는지...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무슨 과자를 주면 좋아한다는 유치찬

란한 소리나해대고~  익명성에 기대어 말한번 함부로 하시네요.
          
새벽 10-12-13 02:19
   
마음 너무 쓰지마세요

님 정신건강만 나빠질꺼 같습니다 ㅡ.ㅜ
멜로온 10-12-13 00:55
   
박진영 노래 들려주고싶다 일본한테 ㅋㅋ
와우... 10-12-13 00:58
   
남자성우 영어발음 쩌는데...
ㄴㅇ 10-12-13 01:27
   
뭐 보니까 립서비스는 아니고 단순히 사실을 말한거네
     
새벽 10-12-13 02:16
   
정답입니다!

저도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래서 세상살기가 쉽지 않다는걸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ㅎ
Gdc 10-12-13 01:44
   
립서비스가 아니라 오버죠. 박진영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한국사회나 한국시장, 한국정서로 과대망상적으로 확대해 단언하고 있는 것이 첫번째 문제입니다.

박진영은 아마도 한국 연예인들의 객지벌이에 고깝지 않은 시선을 가진 일본인들에게 읍소하는 형식으로 저런 식의 말은 한 것 같은데 그것도 자기 자신에 한정해서 말했어야 합니다.

박진영이 70년대생인데 70년대생 대다수가 마치 일본음악을 듣고 자랐다는 식으로, 또 그렇게 교류가 되니까지금은 일단 JYP의 2PM 음악을 듣고, 다음에 한국에 와서 일본가수가 또 자기 돈 다 번 다음에 여기서 영향을 끼치면 되는 것 아니냐는 깜찍한 발상에서 말하는 것이겠지만...

이것은 일종의 모욕입니다. 그리고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습니다. 김대중 정부 이전 한국에 공식적으로 일본음악을 들을 경로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해적판을 통해 한국사회에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그 영향력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겨우 긴기라기니와 엑스저팬 정도이고 그 마저도 타인의 취향이었을 뿐입니다.

차라리 그냥 자기자신으로서는 높은 일본음악의 수준을 알고 동경심을 가지고 자랐고 이제 JYP 소속의 가수가 일본에 진출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노력으로 대등해졌다고 생각한다, 뭐 이 정도의 자기 감상만 말했으면 적절했습니다. 툭하면 감히 조금 성공했다는 이유로 우리를 다 끌고 들어가는 태도는 정당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1억 2,800만의 일본에서 800만을 빼고 말하는 것과 4,800만의 한국에서 800만을 빼고 말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아마도 박진영 씨는 번외로 졸업한 연대 출신이라 그런지 대다수의 초등생들도 알고 있는 대한민국 인구 수를 잘 모르나 봅니다. 뭐 그것이야 박진영 씨의 사정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어이없는 잘못된 정보를 대놓고 말 할 수 있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고방식은 다소 부럽습니다.

왜냐하면 지능이 떨어질 수록 자신의 무지에 대한 고통과 번민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역겹네요...- 물론 이것은 나의 감상입니다. 나만의 것일 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10-12-13 01:56
   
우리나라란 표현을 모르고 저희나라란 표현을 쓰는 사람이 있다니...

요즘은 초딩때 존칭 안가르쳐 주나?

집에서 존칭 안가르쳐 주면 학교에서라도 배워야 되는데

왜 이렇게 존칭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ㅈㅂㄷㅂㅈ 10-12-13 02:03
   
잠깐 박진영씨 말에 잘못된말이 있네요 언제 일본음악이 한국에 인기있었죠?  전혀 그런적 없는데 ㅡㅡ
  부모님한테 물어봐도 그런적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애니라면 모를까 j-pop? 지금 장난하나?
        그리고  판도가 뒤집힌다고 솔까말 일본이 음원시장이 큰이유가 몬데 돈이많고 사람들이 앨범을사고
              불법 다운이 적기 떄문이다 .  한국은 불법다운이 넘처나서 그런건데 j-pop 일본인들만 듣는노래
      가맞는말이지 ㅉㅉ  그리고 일본음악 듣고 충격 먹었다고? ㅋㅋㅋ  웃긴다  못불러서 충격먹었다
     
Gdc 10-12-13 02:39
   
어느 촌구석에서 일본음악이 90년대 초까지 붐이었나요? 이해가 좀 안 가는데... 개인적으로 90년대 내내 미국에 살았지만 한국에 꼬박꼬박 들어와 나이트 가서 한국경제 순환에도 지속적으로 이바지 했는데...

또 80, 90년대 내내 강남에 살았는데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나이트에서 일본음악을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차라리 요즘은 편의점에 가도 가끔 듣습니다. 주로 편의점 알바들이 좋아하더군요...
          
새벽 10-12-13 02:47
   
이런 이야기의 결론은 쉽게 나지 않겠지만..

90년대에 음악을 좋아하는 중고등학생들 중에 일본음악에 빠져있던 아이들이 꽤 있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우리반 같은 경우에는 5명 정도 있었어요.
               
Gdc 10-12-13 02:54
   
지금도 5명은 되지 않을까요? 더 될 것 같은데...  한국 중고교 한 반의 학생 정원 수가 언제 EU 기준에 맞추어져서 20명 내외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모르는 많은 사실들...
                    
새벽 10-12-13 03:58
   
뭐 글을 쓸 때도 5명이라고 하면 많지 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ㅡ.ㅡ;

일본음악이 정식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음악에 관심있다는 애들중에 저정도가 일본음악에 빠져 있었다는건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우리반은 정원이 45명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내가 모르는 많은 사실들..."

많은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ㅎㅎ
          
스티븐식칼… 10-12-13 04:00
   
촌구석이 아니고 강남이 그 중심지였죠.
아무래도 외국물이 빨리 유입되는 동네라.
80년대에 타 학교 축제 가보면 강북보단 강남이 아니메나 Jpop관련된 컨턴츠들이 많았어요.

물론 "Jpop이 인기 있었다"는 "Jpop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로 바꾸는게 맞겠죠.
당시에 워크맨 듣고 있는데 뭐 듣냐고 물어봐서 일본노래 듣는다고 하면 대체로 뭐 그런걸 들어? 했었으니까요.

80년대 후반에 남고를 다닌 제 기억으로
주류는 Rock
Sub로 Pop
소수파는 가요, CCM, Jpop 였었습니다.

60명 한 반에 CCM만 듣는 애들, 일본 노래만 듣는 애들 서너명씩은 있었던 듯...
          
새벽 10-12-13 04:06
   
그리고 다시 이 글을보니까 생각나는게

기본적으로 미국에 사시면서 한국에 가끔 들어와서 둘러보기만 한거잖아요?

불법적으로 돌고있던 일본 문화들을 대놓고 접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왜그렇게 높은곳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볼려고 하시나요 ㅡㅡ?

이해할려고 노력해 주세요;
               
Gdc 10-12-13 04:31
   
닉 da가 쓴 댓글에 딱 그 만큼의 반응만 한 것이잖아요. 막말로 넷에서 우리 서로를 확인할 수 없는데 조금 더 우월한 척 주접을 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을 우리 모두가 지난 한 데케이드를 지나면서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아닌 소위 몇몇 이들이 하는 만큼의, 딱 그 수준의 댓글을 달아 준 것 뿐입니다.
또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르고, 그것 만큼은 나도 아는 것이니까 반응한 것 뿐입니다. 그러지 말고... 닉 da가 아는 과거와 진실은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내 피드백에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새벽 10-12-17 00:12
   
ㅎㅎㅎ 10-12-13 02:37
   
ㅈㅂㄷㅂㅈ << 부모님께 다시 물어봐요. 어디 시골에서 농사짓던분들 아니면. 알만한 이야기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dc 10-12-13 02:43
   
솔직히 여기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은 IP가 전혀 안 나오니 한 사람이 계속 ggg/asdf 식으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우겨도 구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프록시를 쓸 수도 있고 다른 방식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IP는 나와야 하는데...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새벽 10-12-13 02:49
   
말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이해가 안간다는 말은 좀 자극적이네요;

IP 표시하는걸 추가하는건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asdf 10-12-13 02:52
   
박진영 말 자체는 틀린게없죠.

90년대만 해도 우리가 대중음악에서 일본이랑 대등해지거나 그 위로 올려갈지도 모른단걸 누가 알았겠습니까??

90년대만 해도 보따리상들이 일본음반 많이 풀던시기였고, 80년대에는 일본 록밴드들의 인기가 한국에도 엄청낫고, 우리나라 록밴드들만 하더라도 일본의 영향을 무쟈게 받은거구요.

박진영 말대로 다시 일본이 대중음악부분에서 원래자리로 돌아갈지도 모르죠.
일본이 실력이 없어서 안하는것보다, 돈이 안되어서 안한게 크니까요.

지금 우리나라 스타일이 돈이 된다는걸 알았으니 몇년안에 격차는 좁혀질껍니다.
     
새벽 10-12-13 02:59
   
동감입니다.
     
Gdc 10-12-13 03:13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솔직히 항상 좀 뭐랄까... 위화감을 느낍니다.

위에서 썼다시피 나도 80,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냈고 내가 알고 경험한 것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를 마치 그 시대를 같이 겪은 사람들이 다 공유하고 있다는 식의 그 많은 넷의 단언들...
실제로 내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반가가 긴기라기니 였던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가 같은 것 필요없는데 학교에서 강제로 만들라고 해서 했던 작은 치기와 반항심 정도의 에피소드 같은 것이었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한류가 지금 과장되게 왜곡되어 있는 것 이상으로 지나온 시절에 대한 개인경험들의 과도한 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임창용이 일본언론에 사꾸라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고 한국에서도 대단한 인기였다고 했는데 솔직히 그 때 그런 노래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한일 문화교류가 시작 되기 전, 그러니까 김대중 정부 시절에 정식 루트로 들어오기 전의 상황을 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느끼기로는, 마치 10년, 20년 후에 오늘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빠져 살던 사람들이 넷에 "너희가 몰라서 그렇지 2010년에 실상 한류 보다 일본 대중문화의 영향력이 한국에 더 컸다." 라고 자신의 개인적 경험의 한계를 마음껏 외연으로 확대해서 전체의 것으로 만드는오류처럼 보입니다.

차라리 80, 90년대 한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대중문화라면 불법으로 유통되던 플레이보이와 펜트하우스였습니다. 망상을 버리세요...
          
새벽 10-12-13 03:34
   
님이 미국에서 사셔서 그런지 몰라도.. 플레이보이와 펜트하우스도 있겠지만 불법으로 유통되었던 일본만화들도 큰 영향을 준거 같네요.. 그렇게 보면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죠.

박진영의 말중에서 지적당할만한건 자기와 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일본문화에 빠져 있었던걸 대한민국 전부라고 이야기 한거 겠네요.

잘못한 일이니 어느정도 비난은 견뎌야 겠죠 ㅋ

인구수를 4천만이라고 한거는 놀랍긴 하지만. 저도 한 10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인구에 대해서 별로 생각 안해봤나보죠

자료를 찾아보니 2009년에는 4천 9백만, 2001년에는 4천 7백만이고 1980년도쯤에는 4천 2백만이네요 ㅎ
hgfgyh 10-12-13 03:29
   
내가 아는 일본 노래 히트해서 들어온거라고는 긴기라기니 하고 토키오 타운 밖에 없는디 ....

도데체 무슨 일본 노래 영향을 받았다는 개소린지,,,,,,
근데 10-12-13 03:33
   
우리감각이 아니라 박진영씨의 감각이겠죠...물론 우리나라음악계에 박진영씨의 영향을 준 발전한 부분도 있지만 요즘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pm도 야수돌이라는 이미지에 좀 과격한 것들이 많은데 조금 오바된게 살짝 보여 그점은 아쉽던데요? 부담된달까?
     
새벽 10-12-13 03:35
   
아쉬운 점은 보이는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구요.
`11 10-12-13 04:26
   
한가지 확실한건 80.90년대 기획사나및 뮤지션들에게 일본 음악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 표절곡도 참 많았던 시대구요.
     
Gdc 10-12-13 04:51
   
그것은 나도 동의합니다. 캔의 유일의 히트곡이 일본 번악곡이라는 것 조차 대다수의 대중은 아직도 모르니까요...

어린 시절에 작은 에피소드지만- 좀 설명하기 번거롭고 복잡하지만- 내가 미국에서 살 때 우리기숙사에서 개인적 소심한 보복의 일환으로 문 닫아 걸고 JVC 스피커로 신해철과 넥스트 노래로 기숙사 전 한 층을 전부 흔들어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잊을 수 없는 작은 추억이었는데, 정작 놀란 것은 일본에서 온 아해들이었습니다.

걔네들이 아는 한국노래는 선입견이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엔카틱한 한국뽕짝 밖에는 없었던거죠.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내가 일본노래를 틀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80, 90년대 한국가요의 대다수가 알게 모르게 일본가요라고 착각할 만큼의 모방 내지는 준표절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다를까요? 조금 더 세련된 모방은 아닐까요? 그 대상이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뭐 누군가가 말하듯이 이미 나올 코드는 비틀즈 시절에 다 나와서 더 이상의 표절과 영감의 획득은 경계선이 없다고 하는 말이 사실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본대중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고- 지금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소양도 없는 상태에서 제일 충격받았던 것은 일본 아해들이 이 노래들은 번안곡에 가깝다고 우긴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한 둘이 아니라서 어거지처럼 들리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신해철이 지금도 뭔가 자신은 당당하게 음악활동 했다는 태도로 일관해서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중음악이 아니라 음악 자체에 소양이 없는 관계로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시 나에게는 다소... 충격이었습니다만...

뭐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일본인들의 기본적 우월감에서 오는 착각일 수도 있겠죠... 어느 분야나 한국의 모든 것은 일본의 표절이라는 시각이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그들 대다수가 느끼니까요. 왜냐하면 항상 뒤쳐지는 한국이 어느 분야든지 일본과 대등하거나 비교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상식이었으니까요...

다르게 생각하면... 정말 짧은 시간에 막말로 맞먹는다고 여겨질 수 있는 분야가 늘어난 것 자체가 한국이 발전했다는 의미도 되겠죠. 실상 더 낫다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분야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개인적으로 그나마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은 소위 화이트 재즈라고 불리는 가벼운 재즈들... 그런데 누군가가 그런 표현은 안 쓴다고 해서 좀 당황한 적도 있었습니다. 난 양키도 그런 표현 쓰길래 그것이 재즈의 한 장르인 줄 알았던... 뭐 그저 그런 지나간 이야기들...

지나간 과거가 모두 아름답지는 않을 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기억이기에...
          
Gdc 10-12-13 05:02
   
쓰고 나서 보니 이상하게 들릴까봐 하는 말이지만 신해철에 대해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신해철이 학원광고 나온 것 이상은 아는 바가 없으니까요. 다른 말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그 당시 내가 가지고 있던 CD가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자신은 대중음악에 대해 소양 이상이 있다고 주장하는 누군가가 내게 윤상의 모든 곡은 확실히 다 일본음악의 표절에 가깝지만 신해철은 다르다고 하는 열변을 나에게 한 바가 생각나서 적는다는 것이...

원래 넷 게시물, 댓글이 두서가 없죠... 있으면 좋지만 의무는 아니죠...

그런 맥락에서 한 이야기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PS. 다시 말하지만 뭐 기본소양이 없으니 할 말은 아니지만... 박진영도 뭐...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자뻑은 모든 이의 삶을 지탱하는 작은 환상이죠... 심리학 개론으로 말하면 모든 인간은 살아 숨쉬는 동안 자뻑, 즉 자기애를 버리지 못합니다. 자기애를 버리는 순간 xx합니다. 대다수가 무수한 실패와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자기자신을 감싸고 xx하지 않고 살아가는 유일한 원동력이죠. 뭐 그런 의미에서...
ㅈㅈ 10-12-13 04:56
   
Jyp 능력있는 분
kpop을 세계화 시키는 아이디어는 그 분에게서 나왔음 단지 결과를 다른 곳에 빼앗겼을 뿐
dfdfd 10-12-13 06:55
   
일단 자기 국가 인구수도 제대로 모르는사람인것봐서도 무식한거같고
헛소리나 실실해대는거하며, JYP중에 좋아하는가수도 없고
항상 무슨 이상한노래만 내대고 진짜 JYP에서 뽑은곡중에 나한테 좋은노래는 단 한곡도 없음.
원더걸스가 한국에서 떳었지만 나는 곡만 알았었지 MP3에 반복해서 들은적은적도 없었음.
뭐 멍청한 여자들한테는 먹힐지도 모르겠네. 기껏만들어냈다는게 몸만 키운 댄서들 (2PM)ㅋㅋㅋ
d 10-12-13 08:12
   
와 진짜 여기  오탁후 기질 있으신분들 많네요. 박진영 대단한 사람이고 원더걸스나 2pm 또한 대단한 아이들이예요. 박진영이 없었다면 음악계가 전자음만 가득한 쓰레기가 이미 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ㅉㅉ 사태파악 느린 분들 많네. 일본음악 사고 있으신분들 입 놀리지 마세요. ㅉㅉ
     
새벽 10-12-13 08:24
   
틀린말은 아닌거 같지만 ㅎ

인터넷 상에서는 막 먼저 비꼬고 비웃고 그래야 이기는건가요 ㅡㅡ?

뭐 님 글은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야이야 10-12-13 08:32
   
아 짜증 지대로네~

역시나 쪽발 방송은 은근슬쩍 J-POP의 우월성을 강조하는구나 ㅋㅋㅋ
J-POP으로 인해 발전한 K-POP ㅋㅋㅋ

솔직히 80~90년대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일본가수라곤 엑스재팬(?) 얘들밖에 몰랐어..
한국에서 음악하는 놈들하고 소수 매니아들만 일본음악듣고 다녔었고...

대부분은 미국 팝과 홍콩 영화음악 듣고 다녔어..이 븅신들아..


당시에 신승훈,김건모가 천만장 넘게 팔고 서태지도 많이 팔았는데..

ㅆㅂ 그럼 일본 음악은 불법유통으로 대체 얼마나 팔렸다는 얘기냐 븅신들아

우리나라가 80~90년대 서슬퍼런 독재정권시절이다보니 음악의 발전이 막혀있었을뿐이고 지금에서야 한국인의 문화성향이 보여지고 나타내지는 것일뿐이다..이 친일색희들아.
일본찬양 일본찬양 지겹다 지겨워

저 빠순,빠돌이들은 지가 좋아하는 스타 한번 나오면 뭐든지 발벗고 찬양일색이구나..

솔직히 일본예능프로등등 많이 베낀건 인정한다마는...

우리나라가 당시에 암울한 시대상황이었고 그래도 미국보단 일본식의 아시아 프로그램이 더 정서에 잘 맞아서 베꼈던 것일뿐이야.

당시 유럽과 미국으로 무시당하고 좌절하면서도 진출해서 공부하고 온 음악인들 무지 많어 븅신들아.

쪽바리 음악듣고 자란 저런 몇 안돼는 븅신들 빼고 말이야..

지금의 K-POP이 일본식이냐? 서구식이냐?

아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쳐서 내가 뭔 글을 치는지도 몰겟네..
     
새벽 10-12-13 08:53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가네 ㅡㅡ;

예전의 우리나라가 암울한 시대여서 일본거를 보고 배운적도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실이 분명히 존재하니깐 그건 인정해 줄 수 있잖아요?
     
34 10-12-13 22:13
   
열받는건 이해합니다만

한국음악이 일본음악에 엄청나게 영향받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대중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있을뿐이죠.

예를들어 문챠일드 처음나왔을때도  일본그룹 글레이를 그대로 따라해서  당시 일빠들한테

 바가지로욕먹었는데

정작 대부분 국민들은 그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죠

한국에서 일본음악 가져다가 리메이크한곡들이랑  컨셉 그대로 가져다쓴것만해도

셀수가없을정도예요.
     
새벽 10-12-13 08:45
   
한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크게 일으키고 한류붐에 일조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 큰 거잖아요 ㅡ.ㅡ

비 하나만 봐도 얼마나 파급효과가 대단한지 알 수 있지 않나요?

그게 대단한게 아니예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연예인의 약점을 공격할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노력해서 만든 결과까지 싸잡아서 낮추어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JYP 라는 회사를 세우고 꾸준히 잘 훈련된 엔터테이너들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결과로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것은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이야 10-12-13 0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웃겨주셔서 감사 ㅋㅋㅋㅋ

박진영이가 한류에 이바지한건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딱 두가지올시다..

태국왕자 닉쿤 데리고 온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평가 내리는건 반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표절의대마왕은 벗어날 수 없으며

계속 이딴식으로 하다가는

나중에 부메랑 되어 한류에 크나큰 손실을 가져올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예전 한 예능프로에서 박진영이가 지 입으로 한 말이 있죠.

jyp가 적자재정을 못 벗어나는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을 타개해준 '상품'이 바로 정지훈과 원더걸스라고여

그런게 그 수익창출의 카드를 버리고 원더걸스 미국진출에 노력하는거는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출근하러~~

아 비 말씀하셨는데요 정지훈은 노래보단 풀하우스라는 드라마로 뜬 케이스입니다... 기억하시길 빌며...
     
새벽 10-12-13 09:05
   
일은 열심히 하시구요.


원더걸스가 미국진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정지훈이나 원더걸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안정된 시스템으로 한국 뿐만이 아닌 태국, 중국의 인재를 교육시켜 그룹들을 생성해 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잖아요

어떻게 그런 것들을 막 깔수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풀 하우스로도 떳지만 퍼포먼스 능력을 가지고 꾸준히 콘서트를 하는 엔터테이너니까 시너지까지 더해져서 인기가 급속도로 커진거죠.

박진영의 작곡 능력을 만~~ 약에 의심한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퍼포먼스 능력은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아이돌들이 외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있는게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서인데. 춤도 음악산업에서 엄청나게 큰 부분이죠. 그것도 당연히 인정해야죠 ㅡ.ㅡ


님의 글을 읽어보니,한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속에는 우리나라의 음악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라고 인정을 하셨군요. 그러면서도 표절이라고 끝까지 깎아 내릴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표절문제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적인 의견을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JYP가 위협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되는군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이 다르시다면 더이상 이야기 할 꺼리가 없는거 같구요.


나중에 또 뭐라고 하면서 깔려고 노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ㅋ

뭐 이런 토론이 마이너스라고 생각은 안하니깐..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번 보죠.
          
야이야 10-12-16 07:19
   
전 인정한적 없는데요
위에 쓴 제글 다시 읽어보시죠 ;;;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암튼 님 말씀처럼 박진영이가 한류에 크나큰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손 치더라도
               
새벽 10-12-16 23:59
   
아.

그럼 인정을 하지 않으셨군요 ㅋ

그럼 다시.

박진영이 한류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요?
새벽 10-12-13 09:09
   
정말 저도 댓글을 엄청나게 다는군요 ㅋ
ㅈㅈ 10-12-13 10:54
   
여기서 박진영 결과물 까지 인정 못하는 사람들은 경쟁사 알바 같아
행인 10-12-13 11:19
   
고졸만하도 알수 있는 내용을 ㅡㅡ;;
우리나라 경제구조 자체가 수출구조형이라
국제시장이 악화만 되도 우리나라 타격 큽니다
그에 비해 일본은 1억이라는 인구떄문에 내수시장이 되죠

위에 분들 학교는 나오고 말씀 하시는건지 ㅡㅡ;;
우리나라가 살길은 조금이라도 해외진출해서 시장장악하는게 급선무에요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듯이 쇄국정책 펼치다가는 나라초토화 당하는거 금방이죠

에혀 진짜 ㅋㅋㅋㅋ
환자많네 10-12-13 11:54
   
영상과 댓글을 쭉 읽어본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무척이나 화가나는군요

댓글을 살펴보면 박진영이 발언했던 '저희나라'의 표현은 옳지않고 '우리나라'라는 표현이 옳다라는 논쟁과 90년대 일본음악이 한국음악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는가 아닌가에 대한 갑론을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Gdc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이를 타박하는 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분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오로지 한류에 해를 끼치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제왑을 비난했다라고 인식햇기 때문인가요?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참고고 경쟁사 알바같다라는 글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한류는 더욱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나가야 하며 그 지위가 확고해져야 한다는데에는 모두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류가 뿌리 내리고 안착화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정형화를 시키는것 또한 우리의 몫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고 한류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으니 어떠한 비판이나 논쟁꺼리도 만들지 말라고 한다면 (소위 '까'라고 한다지요?) 그건 문화의 한류가 아니라 돈벌이 한류가 되고 말것입니다..어찌보면 한류라는 말을 쓴다는 것 또한 이상해지겟지요
그냥 음악수출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해질것입니다.

비판은 달게 받고 잘 되는것은 함께 칭찬하는 가생이닷컴 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난독증은 좀 고칩시다. 똑같은 한글로 쓰여 있는데 문맥도 못짚고 막댓글 다시면 어쩌란 말인지요 참 답답한 분들 많습니다.(행인님 갑자기 수출얘기는 왜 나오시는지 ㅋㅋㅋ 님 제왑 알바? ㅋㅋㅋㅋ)

비판까지도 비난으로 싸잡아 매도하면서 조건반사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 보기 좋지 않습니다.
          
잉; 10-12-13 15:44
   
박진영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
               
ㅈㅈ 10-12-13 19:08
   
팬질은 팬사이트에서 하세요

여기는 한류 사이트
화란초 10-12-13 13:33
   
잘보고 갑니다~^^
sdf 10-12-13 15:39
   
여튼 일본싫어 ㅋㅋㅋㅋㅋ 아무리 돈벌려지만 너무 초라해보인다
zzzz 10-12-13 15:54
   
박진영 왜저래? ㅋㅋㅋㅋ
과거 언제 일본음악을 들었다고 저러는건지 ~ 원 일빠넘이 착각하네
난 과거에 서태지부터 시작해서 HOT 신화 SES 핑클 잭키 신승훈 노래만 들었는데?
??? 10-12-13 15:57
   
나도 우리나라라는말이 맞는줄알았는데
예전에 8시뉴스에서 저희나라라는말이맞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뭐라뭐라해서 아 저희나라가 맞는거구나 했는데
내가 본건뭐임??뭐가맞다는거야?
33 10-12-13 17:20
   
솔직히 박진영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예전엔
그의 깨인 철학과 신념에 감탄을 안할수 없었고
존경심 마저 들었지만 요즘들어선 왠지 입만 산 허풍선 같은
느낌이 더 드네요 예전의 신념에 가득찬 박진영은 어디로 간걸까요 ㅠ.ㅠ
     
ㅈㅈ 10-12-13 19:05
   
여기는 한류 사이트입니다. 해외진출에 힘실어 드리는 것이 맞구요

쓸데없이 비판이라고 하는 굴 개인적인 감정으로 보여 안티팬인것 드러납니다. 이것을 한류를 위한 비판이라고 하시는 분들 상당히 건방진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영엽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 방송 인터뷰에 립서비스 조금 한것 뿐이니
특정팬들 팬질이나 안티팬질은 팬사이트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Gdc 10-12-13 19:45
   
내가 누누히 말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돈 벌려고 립서비스를 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 왜 자꾸 우리라는 전체를 걸고 넘어집니까?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대중매체를 통해 조금씩 알리던가... 이도저도 아니면서자기 돈벌이에 전체 걸고 넘어지는 것이 립서비스 수준입니까? 개수작이지... 한계를 긋고 정도껏 해야죠...
건방진노무… 10-12-13 19:32
   
ㅈㅈ<<너야말로 건방진 생각으로 글 쓰는거 아니다.
비판이 건방진생각으로 나온것이며 지능적인 안티팬이라고 확신하다니 ㅋㅋㅋㅋ 놀랫다 진짜..



박진영이가 한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본질을 얘기해주마.
라디오스타 라는 프로였던가? 무릎팍도사였던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박진영이가 제 입으로 이렇게 말했다 >>솔직히 원더걸스 이렇게 뜰줄 몰랐다, 원더걸스도 이 곡 받고 막 울었다 이게 무슨 노래냐고.

한류를 퍼뜨린것은 민족의위대한태양 박진영 사장님의 개인적 능력에 의해서 펼쳐진 것이 아니라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한국의 네티즌과 수많은 해외교포들이 유트브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K-POP을 알리고 즐겨왔기 때문이고 여기에 발을 들여놓은것이 정부와 소속사라는 것들이다..

우리 본질은 제대로 알고 얘기하자
     
ㅈㅈ 10-12-13 20:11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는 한류사이트이니 외국 진출하는 한류에 힘실어드리는 것이 맞구요

누가봐도 격하게 까는 안티팬질로 보이니

팬사이트가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건방지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박진영씨가 당신들 보다 더 많은 한류가수들과 그 관련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어요 그러니 당신들 좁은 사견에 놀아날 분이 아니라는 뜻이구요

라디오스타 이야기는 가당치 않는 내용입니다.
ㅈㅈㅈ 10-12-13 21:31
   
근데 여기서 뭔 힘을 실어드리나요?? 궁금 ^^
     
새벽 10-12-14 15:55
   
정보를 공유하는것 자체가 힘인거 같네요.

자신을 알고 남을 알면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시아 내에서 어떠한 위치인지, 세계에서 어떠한 위치인지, 어떤것이 강점이고 어떤점이 부족한지 아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꺼 같은데요.
오옷 10-12-13 21:32
   
머지?? 이 절대권력자의 포스는??????
일본인이랑 10-12-13 21:47
   
혹시라도 사업이나 뭐 교류같은거 할때 박진영이 말하는 서던 올스타즈 모른다거나 "난 그런 일본 딴따라몰라 일 얘기하셈"투로 무시하는 티라도 내면 별로 좋지 않아요~ㅋㅋ
이름만좀 … 10-12-14 02:17
   
대한민국 대표로 착각하는 멍청한 사람들 말 수 좀 줄였으면 싶다. 성공을 똑똑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착각들 하지마라. 자본주의에서 성공 하려면 어떤 분야든 얍삽해야 한다. 사기꾼이 성공하기 더 좋은 조건이 바로 자본주의다. 그래서 명분을 중요시하던 양반들은 장사 자체를 사기행위로 취급하고 조선은 상업 국가로 발전하지 못했다. 한국만 봐도 얍삽한 인간들이 출세하고 돈 많이 번다.

저희나라가 뭐냐. 초딩도 아니고.. 풉~
     
새벽 10-12-14 15:58
   
저희 한국은 일본식 말투이니 박진영이 실수한건 분명한거 같아요.

하지만 잘못되었다고 한번 이야기 해 주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고 똑똑하게 상업을 하여도 부자가 될 수 있는나라가 아니라는것이 문제점이지,

부자가 되었다고 모두 사기꾼 취급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ㄴㅇㄹ 10-12-14 15:06
   
타국을 상대로할때에 -저희한국- 이 표현이 맞다고 떠드는 사람들은 뭐지 ㅡ,.ㅡ;

아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로롱 10-12-14 16:14
   
립서비스 잘하는  박진영..
저희나라 vs 우리나라  말들도 많네.ㅎㅎㅎ
10-12-15 03:51
   
일본음악 인기가 꽤 있었죠...90년대 학창시절 보냈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게 인기가 꽤 있었어요...한반에서 5~6명 정도는 일본음악 마니아가 있었음..물론 저는 아니었고 제 친구가 마니아였음

관심없는 일반인도 알 수 있는 엑스재팬은 물론 자드,아무로 나미에 등이 기억에 남는군요

겨우 10%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꽤 파괴력이 있다고 볼 수 있었던게, 당시에는 일본문화가 국내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 + 연예계가 일본에 잠식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금지되어 있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청계천까지 뒤져서 굳이 찾아보는 애들이 중고생중에 10%가 넘는다는 것은 꽤 인기가 있었다는 반증이죠. 아마 개방되었다면 꽤 파급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문화를 즐겼겠거니...라는 식의 발언은 박진영의 언플이지만, 일본음악 자체가 한국음악에 비해서는 앞서있다...라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있었다는게 더 바른 표현이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당연히 우월했다고 생각함
찌질이들집… 10-12-15 07:25
   
저희나라 vs 우리나라 할짓없어서 말같고 트집잡는

잡종것들. 그렇게 할짓없냐 말실수 하나해서 사람죽일넘들이네

아니면 마녀사냥을 즐기는 안티성회원들 일지도?

좋은일은 안퍼지고 나쁜일은 크게 확장되지 그게

잡종것들의 성질 여기서 그만 왈가왈부하고 샤럽하고봐~

니들은 언제부터 한글재대로했다고 외계어쓰고 한글 지못미등등 말줄이고

한글파괴하는 장본인들이 어디서 한글같고 따지냐

박진영이 말실수했다고 이렇게 니들끼리 아무리 떠들어도

아무도 니들 의견안들어죠 찌질하게 궁상떨지말고 그냥 보고 감상이나적어

유식한척 떨지마라 내가 보는것만으로도 눈꼴사납다 한심하다 ㅉㅉ
10-12-15 16:52
   
대중가요만 듣던 애들은 잘 모르는게 사실이지..음악 좀 듣는다는 애들은 미국 일본 음반 다 구해서 들었을테고..아무래도 미국쪽이 가장 영향이 컷겠지만..일본도 저변이 넓다보니..아시아인이하는 미국음악느낌이 그당시에는 들었겠지..그래서 충격을 받았을거고..그 당시 수준이 높았던건 어쩔수 없지..그런데 대중적 인기는 아무래도 아니고..왜냐하면 그 당시는 일본문화를 막아놨으니 일부 매니아층에서나 인기를 끌었을테니
wqeqwe 10-12-16 04:17
   
말은 똑바로 합시다. 일본에 영향을 받아서 다 가져오고 따라하고 그랬다고요? 몰알고 그렇게 말하는거세요? 장난하세요?  한국음악은 미국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죠 그리고 미국음악을 동경해서 표절같은게 있어고 컨셉비슷하게 따라했지만 일본을 따라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음악 80~90년대 표절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일본자체가 있는게 한국떄문인데 한국아니였으면 일본은 그냥 원숭이 입니다. 정신차리세요
ㅈㄷㄱㄷㅈ 10-12-16 04:23
   
엑스재팬 은 락을 좋아하는 분들이 홍보를 많이 해주고 그래서 아는거고 왠만한 일반인 잘모릅니다.
 그리고 아무로 나미에 아는사람 극소수 였죠 일빠 들하고 근데 구하라랑 닮앗다 일본에 이효리다
  해서 아주 조금 알게 됬죠.  그외에 일빠 애들아니면 일본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모있겠음?  애니,av이게 다인데  박진영 너무 일본을 과도하게 칭찬해주면 뛰어주는데. 속이 다 보인다 .ㅋㅋㅋ 일본진출을위해립서비스 쩐다. 저런말을 해주면 일본은 망상에 쩔어서 지들이 잘난줄 알고 발전 못하고 어떤면에서는 박진영은 욕먹는거죠 돈에 미쳐서 ㅋㅋ
ㅋㅋㅋㅋㅋ 10-12-16 04:29
   
일빠에도 종류가 있죠  그냥 애들이 애니를 좋아하고 빠져있는 일빠

                    일본 성형한중 모르고 좋아하는 일빠

                    av 변태같은인간들이 av보고 무작정 좋아하는 일빠.

                  일본 욕하면 열받고 감싸주고 그러는 완전또라이 친일파 같은 일빠


    그리고 참고로 일본이 한국에서 인기있는건 애니뿐이였어요
    일본음악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모르고 관심 없었고
          중국이 인기있었죠 영웅본색 포청천 의천도룡기
새벽 10-12-16 14:11
   
자신이 이해가 잘 가지 않으면 한번 알아볼려고 노력해 보세요.

언젠가 이해가 되는날 부끄러워질 수도 있고, 평생 그대로 일 수 있겠죠.

한국이 미국 음악, 일본 음악을 보면서 성장한것은 사실인데, 자신이 어느부분에 강조를 하느냐가 문제잖아요.

자신이 서양의 팝 음악만을 듣고 일본음악은 있는줄 몰랐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만드는 사람중의 하나인 박진영이 자신은 일본음악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될꺼 같네요.

박진영이 대한민국이 일본음악에 열광했다손 치더라도 그냥 좀 오바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죠. 그걸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뭐가 좋은건가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을 만나면 그냥 대화를 안하면 되니 여기서 그만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ㅎ
10-12-17 18:50
   
흥분들은 자제 좀 ㅋㅋ
10-12-19 11:21
   
음악에 관심 많고 그랬다면 일본음악이 우리보다 앞섰던 과거가 있던게 사실이니(서양문물 받아들인 시기가 빨랐으니 당연한거지), 찾아서 들었을 수 있지.

박진영도 그런 소수의 매니아중 하나였을지 모르고.

그가 잘못 발언한 것은 단지 일반화의 오류였을뿐.

개인의 경험을 마치 사회현상 전체였던양 확대재생산 하는 것은 잘못된거지.


국위선양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나라' 발언은 실망스럽군.

일본에 많이 팔아먹으려고 립서비스한것까진 좋지만, 한국을 낮춰부르면 안되지.
블루★ 12-09-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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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12-09-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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