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문제가 좀 있다. kpop이 더 알려져야 하는건 맞다.
그러나 취재내용처럼 일부 매니아 층에서만 안다면 그 매니아 층에서 1년에 kpop을8억건 넘게 클릭하는지? 좋아하든 안하든 세계 젊은층에겐 알려졌다고 보는데,,, 안 그런가?
프랑스에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중 장년층에 한번 물어봐라. 유키스.인피니트 아는지? 항상 우리나라는 언론이 문제다.
그래도 최소한 일본처럼 긍정적인 면으로 자위하는 취재는 아닌 것 같아서 만족해요. 사실 언론사들의 한류 과장보도가 적지 않게 있어 왔으니..이쯤이면 확실하게 현실을 파악하게 될 때도 있어야 한다고 봐요. 지금은 비록 미미한 수준이지만, 한류자체가 매력이 무궁무진한 컨텐츠라고 믿어의심치 않으니 언젠가는 확실한 매니아층을 만들 수 있겠죠. 매니아층이 있으면 대중들에게도 파고 들 가능성이 있고요. ㅋ
도움요청. 남의 말은 전혀 들을줄 모르는 분이신가보네.
양유님이 고작 '한류의 실체' 이 말밖에 한게 없는데 조선족이다 하고
Treal님이 그 어이없는 조선족 드립이 지겹다고했다고 니가 조선족이다 하네.
오버도 이런 상 오버가 없군.
말이라는게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건데 당신 반응을 보니 할말을 잃었어.
니 말하는꼬라지로 보자면 댁이 욕하는 그 조선족이 바로 너 같은데? 위장술ㅋㅋ
한국음악이 미국음악 닮았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소리지껄이노 ㅋㅋㅋ 음악이 전세계에 100곡밖에 없냐?1000개?10000개?10000000000개? 개 ㅈㄹ
당연히 미국음악을 따라가니깐 어쩔수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해외음악도 그딴식으로 따지면 다 비슷한게 나오기 나름이야 ㅋㅋㅋ 음악이 무슨 새로 만들어져라 뿅! 하면 새로 만들어지나 ㅋㅋㅋㅋ 지가 만들지 ㅋㅋ 만들지도 않으면서 ㅋㅋㅋ 있는 음악 편곡하는주제에 ㅋㅋ 편곡하면 완전 전세계에서 있는 음악이랑 다르게 만들수 있는거처럼 말하네 ㅋㅋ
음악이 무슨 DNA냐?ㅋㅋ 다 다르게 만들게?ㅋㅋ
설령 DNA도 부모랑 몇퍼센트 닮아있는데 ㅋㅋㅋ 미췬개소리 ㅋㅋㅋㅋ 차라리 음악도 원조따지고 가서 내가 원조다 내가 원조다 이말할라고 ?ㅋㅋ
대충 실용음악교수말에 뜻은 알겠지만 너무 한국음악질타는 잘못된듯...ㅋㅋ
수익구조가 그렇다치더라도 앞으로를 모색하자는 거지요. 그래서 SM에서 새로운 유통 채널 만들려고 사업 다각화하는 것 아닙니까. 탈일본 하자는게 SM의 전략인데 지금에 안주하자는 식의 마인드는 안되는 거죠. 문제점을 문제점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있을 때 한류에 긍정적인 미래가 있는것이지 덮어놓고 아니다라고 하면 훗날 정말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지금은 갑을관계에서 국내든 해외든 기존의 유통채널을 확보한 회사들이 갑의 위치에 있지요. 더군다나 소니,워너,유니버셜은 세계적인 음반사이고 이런 종속 관계는 SM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이상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통신사에서 갑의 위치에서 무선인터넷 쥐고 있다가 애플과 스마트폰 파동 덕분에 덩달아 국내에서도 이런 시장구조에 변화가 일어났지요. 그 대단하다는 삼성도 통신사와의 관계때문에 이 부분에서 별 힘 못쓰다가 이런 변화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부랴부랴 만들기 시작한거구요.
지금보다 SM을 비롯한 국내 기획사와 한류가 더 클려면 현재의 문제점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것 같네요.
그나마 작곡가들 사이에선 푼돈이라 해도 일본에 진출하는 게 이득인 게 현실이예요 ㅠ
일본이 돈을 많이 준다기 보단 우리나라 수익구조가 최악으로 형편없다는 거죠 ㅠ
그리고 일본에 진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을 통해서 세계각국에 일본이 만들어 놓은
커뮤니티에 침투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저씨 무시하냐? 나도 아저씨지만 아델 윌아이엠등 너보다 많이 안다 아이돌은 음악 같지 않아서 모르지만 ㅋㅋ 그리고 위에 영상 보니 한류가 유럽쪽에선 아직 멀은거 같은데 국내 찌라시들이 세계정복한 것처럼 기사낸것도 사실인데 ...그게 원천적인 문제지 어째 20년도 더된 프린스 단독 콘서트보다 못하다는게 아이돌 총집합 콘서트라는데서 화끈거리더라
아이돌 CD구입 했냐고 하시는데..
CD구입 안해도 음원들은 거의 구입하셨을것 같은데요 .. 다운로드,벨소리, 컬러링등으로 ..
요즘 가수가 앨범내면서 CD팔아서 수익내려는사람 없습니다.
언론에서 음반시장이 줄었다고 죽는소리를 하지만..
실제로는 음원시장이 커졌기때문에 음악시장은 오히려 예전보다 몇배 더 커진 상태입니다.
(음반사가 돈을 못버는것이지 가수나 기획사, 제작자등의 수익은 늘어난 상태입니다.)
왜이렇게 흥분을 못해 안달들이신지 원.. 이 다큐에서의 요지는 Kpop이 인기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굳이 Kpop을 깎아내려고 하는 의도도 아닌게 눈에 보이는데..
아직은 매니아층에게만 인기가 있는 kpop의 현주소를 알고 영상에서도 나오는 프랑스사람 말과 같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국악 판소리 태권도등등과 같이 문화의 다양성으로 시너지를 높여야 한나라의 문화가 다른나라에 전파될때 제대로된 문화의 힘을 발휘할수 있다는 것이지..
사실 현정권과 뉴스등에서도 국민들한테 달달한 사탕발림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정도다 하면서 설레발아닌 언플을 한것도 사실이거늘..
하물며 전에도 제가 한류방에 올린 글을 보면 알다시피 유럽은 아직 Kpop시장의 파이가
매니아층에만 머물러있다는것은 현실이며, 파리에 사는 분들의 블로그만 놀러가봐도..
아는것을.. 몇달전에 이미 제가 올린글을 보면 Kpop 콘서트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프랑스 팬들 난리도 아니라고도 이야기했었지요..
그래도 길거리에서 막 붙잡은 사람중에 두명은 Kpop 이라는 단어를 들어봤다네 ㅋㅋ 단 한명도 없을줄알았더닝. 언론의 설레발은 정말 내 얼굴까지 빨개지게 하는구먼 ㅋㅋ 이제 막 시작단계인데 시작단계부터 떼거지로 끌고 한류콘서트 열어대 돈만 밝히는 방송사들과 제패 정복 접수 이따위 천박한 단어선택으로 국민의 눈귀를 속이는 언론행태를 보면 진짜 짜증이 난다. 사실그대로 유튜브에서 23억 조회수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를 석권했다 북미와 유럽지역에 진출했고 매니아층이 생겨나고있다. 남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있다 이런식으로 팩트를 실으면 한류의 현주소를 명확히 알수 있었을텐데 ㅉㅉ 진짜 우리나라 문제는 이거야.. 뭐하나 좀 떴다하면 우르르 다 몰려서 과장해대고 출혈경쟁해대고.. 그러다 함께 폭삭 파산하는 ㅋㅋㅋ 진짜 제발 안이랬으면 좋겠다. 좀 제발 가생이 개소문 한열사에서 시시콜콜한 2초들 반응만 퍼가대지 말고 니들이 자행하는 행태에 대해서 자각해라 미친 언론사 방송국 개객끼들아
근데 잘생각하셔야합니다.대형음반엔 소녀시대음반하나밖엔 없죠.ㅋ 그나마 소녀시대가 미국에 진출하면서 유럽에 앨범이 있기는 합니다만. 다른 K팝 가수들은 미국엔 데뷔조차 안했습니다. 그 말은 다른애들 앨범구할라면 한국에서 수입해야하는데 그런 앨범들은 저런 대형음반판매점에서 팔수가 없겠죠 ㅋㅋ 정식으로 데뷔한게 아니니깐요 ㅋㅋ 그러면 유럽K팝팬들은 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ㅋ 차이나타운같은데서 사는것도 있겠죠 그런건 다 수치에 포함안되겠죠 ㅋㅋ
언론도 문제긴하지만 이방송도 점 문제긴하네요
이제30대 중반인데 제가아는 외국가수는 마이클 잭슨이 유일합니다
마이클잭슨 노래 아는거 있냐면... 잘모름.... 티비나 인터넷에 소개된 짧은영상을 본게
가생이닷컴등 한류싸이트 접하다 보니 이제 저스틴비버나 레이디가가 2명 더 알게 되었네여
안지 몇달되지도 않았죠
길가는 사람붙들고 물어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임...프랑스가 무슨 태국이나 일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앞으로 노력해야 할부분과 고쳐야할 부분이 당연히 있습니다만.. 저런식의 방송도 그닥.....
물론 설레발치는 방송도 문제죠..그리고 방송사들의 무분별한 한류콘서트도 문제져...
콘서트 티켓값이 비싼어였군여...황금알낳는거위 애기가 생각나네여...반성할부부은 반성해야져
영상중에서 나오는말이 정답: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 대형 일본기획사가 왕창챙기고 겨우 8% 수입배분 받은걸로 한국기획사와 연예인들이 또 나누어 가질것이 아닌가. 난 여태까지 그래도 일본기획사와 한국기획사 그리고 해당 소속연예인들이 합리적인 비율로 수입을 챙길줄 알았는데 . . .완전 쇼크네.
그러면서도 개나 소나 일본 진출할려고 생 난리를 치는걸 보니 안습이다.
일본 기획사가 왕창 챙기는것이 아닙니다.
일본 음반 시장의 수익 분배 구조
가수 1~2%
기획사 6~20%
인세(작사,작곡,편곡) 3%
음악 출판사 5~6%
레코드 회사 70~85%
위에 동영상에서도 언급했다 시피 일본은 물류유통 기반시장이라서 보관 검품 배송 등에서많은 일력과 비용이 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물류 비용이 많이 든다해도 좀 많이 챙겨먹는듯해요, 기형적이긴 하지만 물류유통 과 음반시장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세계 1위 음반시장이 되지 안았나 생각합니다)
카라 소속사가 일본에서 레코드 제작유통까지 하면 좋지만 유니버셜,소니 음반회사에서 곱게 보질 안을것 같네요.
이것이 일본 음반시장의 관행입니다.
카라에게만 그런것이 아니라 일본 전체 음반시장의 기형적인 수익분배 구조 입니다.
역시 울나라 공영방송 개비에스 최고다...
조금 붐 일어나니 이때다싶어 사정없이 달려드는구나...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사다...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이미지나 향후 kpop이 어찌되건 말건 일단 수익이 우선이구나...
해외에서 플래시몹하면 진짜 열풍이고 대세인듯 9시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정말 무섭다...매스컴의 힘...3사 합작하면 시청자들 바보만드는건 일도 아니겠구나...
아님다 보셔야합니다...
언젠가부터 한열사나 가생이 같은 사이트에 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위상이나 kpop의 유행등에 힘입어서인지는 몰겠지만...
다른나라를 깎아내리고 은근히 우리가 최고다...라는 느낌의 글을 종종 보게됩니다...
이런식이라면 우리가 허구헌날 욕하는 이웃의 나라들과 다를바없죠...
여기서 자위만 할게아니라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영상도 봐가며 정도를 유지해야 할것입니다
프랑스와 영국과 같은 국수주의를 추구하는 나라들에서 아시아의 작은 한국의 문화가 저들과 웅합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을껍니다. 어느나라에나 마니아층이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케이팝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불과한데도 마치 언론은 케이팝을 중심으로한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다고 오버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직은 시기상조인데도 말이죠.. 한국인들이 9할이나 되는 공연장에서 과연 한류붐이 일어난다고 할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저들에게 케이팝이 단지 비쥬얼적인 모습의 신선함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프랑스는 유럽의 문화강대국입니다. 한 예로 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이민을 허용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죠.. 그래서 인종도 다양하고 그 때문에 엄청난 인종차별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그런데 외국인중 대다수의 3백여 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육체노동을 하는 사회적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프랑스가 대외적으로 개방화를 이룩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만 그들의 국민적 내면성은 자국민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개방을 위한 노력을 엄청나게 기울이는 과정에서 외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나라가 바로 프랑스입니다. 문화강대국의 뒷면이 어떨지는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그러니 우리문화가 수용된다고 해도 저들의 내적인 국민적 지지를 받는 것은 쉽지 않다는 얘깁니다. 제가 의도한 본질도 모르시면서 무식하니 뭐니 따지는 님이 더 무식하고 용감하네요.. 매스컴의 보고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위 영상도 기획의도가 반증해주듯 현재의 위기를 언급하고 있고 판단은 시청자가 하는것인데 님같이 아무런 생각없이 TV만 보면 머합니까?? 제발 생각 좀 하시고 남의 의견을 비판 하실 땐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작성된 글인지를 먼저 되묻는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너무 흥분 할 필요 없을듯;; 항상 한류열풍이 대단하다고 했을때도 아 정말 세계적으로 난리구나 라고 생각한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이 방송 보고 한류가 망했구나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꺼예요^^ 마지막에 이상한 연출이 좀 어색하지만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다 라고 생각해보게 만드는 점은 좋은거 같네요 음악에 독창성이 필요한 부분이라던가 팬들의 접근이 쉽지 않다던가 하는 내용이요 그런의미에서 이런 방송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라는 내용이 다음에 나오겠지요
짧은생각으로 유통비가 많이든다는 부분을 생각해 봤는데 외국에서 한정 출시된 가방을 온라인으로도 구입한적이 있는데 외국에서도 우리나에서 사면 안되는건가요? 아 그럼 너무 비싼가? 근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외국사람들도 살 사람들은 우리나라 앨범도 다가지고 있던데;; 일단 음원은 그냥 간단하게 외국에서도 살수있자나요? 일본기획사는 홍보를 해주니까 반반씩 먹는거 같던데 1000억 넘게 수익을 올렸던데 홍초 회사가 500억 팔았다던데 1000억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보다 유통사 수익을 줄이면 우리나라 기획사의 수익이 늘어나는건가요? 아이고 머리야 전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이 영상은 의도적으로 좀 네가티브한 면만 부각시킨것 같네요.
모, 설령 위의 내용이 100퍼센트 사실이라고 해도 너무 비하할 필요도 없고, 또 미디어의 부풀린 영상에 너무 들뜰필요도 없고, 우린 우리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나아가길 바랍니다.
기획이라고 해서 봤는데 대중음악의 ㄷ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프로네.
초반에 프린스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웃음보가 터졌다. ㅋ
어딜 레전드랑 케이팝 스타를 비교 하고 자빠졌냐?
중간에 무슨 팝과 비교를 하면서 열을 내는데 대중음악이란게 그런것이다.
서브컬처로서 당연히 미국의 팝을 모방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거다.
다른 나라라고 해서 다를게 없다.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뮤지션들도 마찬가지/
오히려 뒤쳐지면 도태되는게 음반 시장이거늘..
그걸 가지고 수준의 탓으로 돌리는건 진짜 무지한 짓이지.
단순히 말하면 가요 같은건 아무리 음악이 세계공용어라지만
언어에 기본을 둔 문화이기 때문에...언어가 생소하면 널리 못퍼지는게 당연함...
우리가 아무리 멜로디가 리듬이 좋아도...모르는 글자와 말로 된 음악을 접하는걸 꺼리듯...
보통은 그런경우 멜로디가 좋게 느껴지지 않는경우가 많지만...
암튼...우리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천천히 진행될 수밖에...
한류에 대한 기사를 확대시키는 것도 방송사와 신문이고
그걸 비판하는 것도 방송사와 신문이라니...언론이 좀 더 성숙해 졌으면 합니다.
언론이 이런 컨셉으로 방송하는 의도를 모르겠슴 앞으로 잘하자 인지 현실이 이러니 분수를 알자인지 ㅋㅋㅋ 차라리 이나라 언론이 도와줄 일은 정부에게 음원수익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 해주는게 더 도와주는 것임 그리고 한국 듣보 케이블 방송사가 프랑스가서 울나라 노래 들려주고 평가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방송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에도 감사하시고 ㅋㅋㅋ
대신 프랑스에선 프랑스 음악붐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ㅋㅋ 우린 프랑스에서 kpop붐이라고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죠..붐이다 열풍이다고 할정도면 적어도 음반이 들어가야하는데 겨우 소시 하나에 5주동안 20장도 못팔았는데 분명 과장홍보죠, 그걸 지적하는건데 받아들이고 못받아들이는거야 자기마음이구요
진짜 병맛같은 방송이네 ㅋ
지들이 과장보도 하고 지들이 저소리하고 있으니...그리고 전세계가 미국이랑 일본이 전세계인가
하여간 미디어는 어느 나라나 ㅂㅅ같네
그리고 서양에서는 과장된 인기지만 아시아는 아닌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이제 점점 시작인거 같은데...방송국 지드이 저런 소리할 입장은 아닌데??
음향 개구리게 해서 해외에서 공연하게 만드는게 어디더라...어디서 몇달은 조사해서 떠드는거 같이 방송하는데
어이가없네...
1919년 3·1 운동이 발생하면서 국외 기지를 중심으로 한 항일운동이 활발해졌다.
이에 만주에서는 최정규의 주도로 이를 방해하기 위한 밀정 단체로 만주보민회가 설립되었다.
장지량은 최정규가 회장을 맡은 만주보민회에서 부총재 및 부회장에 임명.
만주보민회 간부로 일하는 동시에 매주 발간되는 만주보민회 회보의 주필을 담당하기도 했다.
만주보민회는 일본의 치안력이 미치지 못하는 남만주 지역을 담당하며
항일운동가를 정탐하고 체포하거나 살상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신문》은 장지량을 일제의 탐정견이라고 부르며 비난한 바 있다.
1924년 만주보민회가 해산될 때 장지량도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600원의 해산분배금을 받았다.
1928년에는 만주개발대에서 지린 지역을 담당하는 길림대장으로 활동했다. 만주개발대는 만주 침략을 앞두고 일본 정부와 조선총독부 등이 자금을 댄 단체로, 박춘금 등 친일 조선인을 앞세우고 있었다.
장지량은 만주개발대에서 간부를 맡은 데 이어 1929년에는 <만몽급열하지(滿蒙及熱河志)>라는 책을 저술하여 만주 지역 개발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만몽급열하지>는 일제의 만주 침략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 포함되었고,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도 들어 있다.
유럽 케이팝 열풍은 오바가 맞는듯 앞 뒤 안가리고 공영방송등에서 서양처자들이 환호하는거에 유럽점령이니 뭐니 표현을 썼지만 사실 케이팝 역시 지극히 일부분이죠 솔까 북미나 유럽 보이들은 한국하면 스타크래프트나 프로게이머들을 먼저 떠올릴겁니다. 유럽에선 케이팝보다 영화가 더 알려져 있는거 아닌가요 케이팝이 한국의 문화인양 파급효과를 보는건 좀 이상한듯 한국적인 색채가 안보이는걸요
영화나 게임은 더 듣보잡입니다 ㅋㅋㅋㅋ 운동선수는 더 하급이구요 유럽도 가면 3천-8천명은 모아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대단할수도 잇습니다 왜 대단한지는 좀더 공부하시면 알거에요 님이 아시아인이라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우리는 같은 백인이 아니라구요 님이 동남아사람이나 중국인도 무시한느데 유럽사람들은 님을 어떻게 보겟습니까? 더설명안하셛 알겟죠?
붐이든 뭐든 그냥 놔뒀으면 좋겠다. 유럽에서 소수 매니아라도 좋아하면 기쁜일 아닌가~ 왜 꼭 케이팝을 퍼트려야 하고 붐을 만들려하는지 모르겠네..붐을 만드는게 아니라 붐이라고 과장광고를 한다는게 정확하지만...
괜히 과장해서 호들갑 떨 필요도 없고 일부러 저런 방송 만들어서 혐한소스를 줄 필요도 없는듯..
애초에 실제로 인기있는 동남아나 남미쪽으로 떠들면 아무 문제 없거늘...
그러니까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음..지금의 작태는 너무 오버스럽다..사실 오글거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ㅋ
그리고 슈퍼쥬니어가 한류 선봉장에 서는것도 별로임
쏘리쏘리,미인아,미스터심플 -_- 세개 연달아 들어보소~~
노래가 셋다 비슷비슷 반복만 되고...이런식으로 상업적으로만 만들면 결국 오래 못가지..
아이돌 음악을 케이팝의 한 장르로 소개해야지..
"케이팝=한국대중가요"로 인식되면 한국문화 자체에 편견을 갖게 될까 우려됨
아이돌 음악도 괜찮은거 많은데 3대 기획사 파워에서 벗어나 진짜 괜찮은 음악이 홍보되었으면 좋겠음
솔직하게요 전 아직까지 한류가 인기있는게 더 신기합니다. 97년도에 태동했을때부터 관심가진게 한류인데 이런 말은 그때부터 항상 있었던 말이에요 한류 3년이내에 망한다 어쩐다. 맨날 있었던 말이죠 그리고 저기 나온 지적질도 그때랑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천편일률적이라서 망한다. 어쩐다. 근데요 결과는 어땠죠. 오히려 지금까지 잘만 되고 있지요 팬층도 더 늘어났고요. 근데도 기사는 항상 둘중하나입니다. 오바하거나 아니면 망한다고 하거나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잘만되고 있어요
그런점에서 이런 걸 할려면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말하지 않으면 진짜 한류의 미래는 알수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시각은 예전과 별 차이없고 여전히 흠집내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딱히 새로운 내용도 많지 않고요 그런 면에서 참고할만한 가치야 어느정도는 있지만 반쯤 듣고 반은 흘려 들어야 할것 같아요
유럽 미국은 인종 문화가 달라서 힘듭니다 현재 3-5천명 모으는것만도 대단한거에요 kpop에서 주목해야할점은 서구권이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미국팝스타랑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러니까 더 발전하다보면 아시아권과 서구권이 분리될수 잇다는거에요 일본쪽도 그렇게 분석하고 있구요 kpop열풍 효과는 올림픽3배라고 일본쪽에서 분석한게 있습니다
근데 웃기는건 프랑스 샹숑이라고 해봤자 토탈 10곡 내외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었고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프랑스 음악의 존재감이 거의없잖아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에 대해서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인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 뭐든지 자연스러워야지 억지로 하는거 같아서 보기 안좋다
보고나니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이 떠오르네요.
전 이거보면서 뭔가 마음이 불편하기도하고 뜨끔하기도 했는데, 후련해요.
사실 언론보도보면서 항상 뭔가 구리다는 느낌이었거든요.ㅡ.,ㅡ
좀 지나치다는게..가끔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런식이니까, 언론 얘기는 아예 생까죠. 어차피 또 구라겠거니.
전반적인 방송내용이 꽤 현실을 제대로 짚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류를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방송은 볼때에 뭔가 흐뭇한 마음은 있지만 아무것도 느끼질 못하겠어요.
그냥 자기만족, 그것이 땡이에요.
칭찬도 비평섞어가면서 하는게 진심이 묻어나는거 같은데 온통 자기 잘났다 떠벌떠벌.
이런 방송을 보게되서 전 좀 안심이 되기도해요. 이런 방송이 진짜 나오긴 나왔구나. 현상의 한쪽만 치우쳐서 보고싶은것만 보게하고 듣고싶은것만 듣게만드는 방송이 아니어서 좋아요. 나를, 그리고 옆에 사람을 세뇌시키는 방송이 아니라서 좋아요.
현실이 이렇다는데, 그걸 어떻게 까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진실을 제대로 보든, 안보든, 그건 사람들 각자의 마음이고요
각성하고, 채찍질하고, 지금부터가 시작이니까, 다시 뭔가 제대로 한번 해보자. 이런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부터가 언제나 생각해오던거고, 우리끼리만 알고 있던 문화였을때는 언제든 아이돌 맘대로 까고,
맨날 똑같은 패턴과 자극적인 내용의 드라마도 신랄하게 까대던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해서, 자신들의 불만이었던 사항이 남들에게 창피한 것으로 보이진 않을까 걱정하고
감싸주기 급급해졌어요.
몇몇의 누군가가 열광적으로 좋아해주고, 그게 1년이 넘어가고 2년이 넘어가니 겸손과 감사함은 옅어지고, 점점 그런 관심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우리가 진짜 대단하긴 대단한가봐 이제 딴 나라는 까이꺼 아무것도 아니지 우리가 대세야. 착각도 날로 늘고 있고요. 우릴 까대는 한마디엔 엄청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도 늘고요.
지금 우리들이 조금의 인기에 취해 자아도취하고 있으면 발전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봐요.
음악, 좀 더 우리의 개성을 살려서, 드라마, 좀더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로, 그렇게 만드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나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점 좋은 방향의, 그리고 대중적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봐요. 노력과 시도만 있다면 언젠간 꼭 그렇게 될겁니다. 컨텐츠 만드느라 바쁘신 많은분들, 힘내시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정신번쩍 들수있을만한 방송,현실을보여주는 방송이 주기적으로 나와줬음 싶어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 방송인듯 싶습니다만... 물론 저기 나온 사람들이 한말이 100%다 옳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너무 K-POP만 외쳐대는 소속사나 정부의 잘못된 전략들이 오히려 반발을 일으킬수도 있다는걸 잘 알았네요.. 깊게 고민하고 무엇이 한국을 알리는 길인지, 또 어떻게 알리는 게 중요한지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