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봉 약 1억 8천 + 생활비 지원2. 개인 코칭 스텝들이 따로 있음, 한국에서 같이 훈련하는 스텝 모두 러시아로 스카웃3. 쇼트트랙과 전혀 관계없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국가대표 자격으로 코칭스텝 시켜줌4. 러시아어 개인 교사 붙여줌5. 월드컵에서 안현수 선수에게 네덜란드 선수가 손가락 욕한 사건,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직접 국제연맹에 요청->실격6. 러시아 대표로 야구단과 안현수가 초청됨7. 은퇴 후 모스크바 대학교수 보장, 지도자 자리 보장 빙상연맹아 러시아에선 이 정도 대우인데 너흰 도대체 누굴 놓친건지 좀 봐라
아무리 좋은 대접이라도 나고 자란곳이 좋죠
그만큼 당시 안현수가 코너에 몰렸었다는걸 반증합니다
훈련 중 부상을 입었는데
재활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치료중 후다닥 일정변경해서 국가대표 선발해 버리고
항의하는 안현수 아버지 한테
안현수는 퇴물이니 재활 해 봤자 기량이 예전만 못할거라고...
소속팀은 해체되고...
조국이라고 해준게 뭐냐 싶네요
레전드급 실력을 갖추고도..
정말 한창 나이 금쪽같던 시간들을.. 개쓰레기같은 빙엿 색퀴들에게 시달리며 마음고생 허송세월..
결국 국적마저 바꿔야 했던 그 아픔이 안현수 부친의 눈물에서 읽혀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영광을 독차지하길..
이 거지같은 후진국 코리아를 위해서라도.. 장기집권하길 바람..
분노의 질주는 이미 안현수가 토리노 5000미 계주에서 했었음.. 마지막 주자로 2바퀴 뛰면서 일등 재끼고 압도적인 클라스의 차이로 한국팀에게 금메달을 선사했음.. 그 덕에... 안현수한테 금메달 나눠먹기 하지 않는다고 8시간 감금폭행한 서호진 개객끼..군면제+ 연금 확보 하고 바로 은퇴..아버지 사업 물려받고 잘먹고 잘살고 있음..
부상과 파벌, 성남시청 소속팀의 해체 그후 국내 어느 팀도 ‘황제’ 안현수를 스카우트하지 않았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해체된 전 성남시청소속 감독인 황감독과 무소속으로 대회준비 그리고 출전, 그러다..
미국말고 러시아행, 이번 소치올림픽... 그리고 금매달.. 한국선수는 미끄러 넘어지고 심지어 페널티..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화가 치밀어서 냉정하게 문제의 요점을 놓쳤는데 오늘 잠을 깨고 생각해 보니 어쩔수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결과를 내놓는것도 좋지만 2018년 한국 평창에서 행해질 올림픽에서 결과를 내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죠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현재 기량이 좋은 선수들은 2018년 평창에서 뛸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빙상연맹에선 제일 큰 문제는 국내에서 치루어지는 행사에 졸전이었을 것입니다.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문제는 기량있는 선수가 다른나라의 전력이 되는 시점에 아무런 대응을 못했냐 이겁니다.
내가 쇼트트랙에 대해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코치진한테도 문제가 많네요. 예전에야 우리나라 선수기량이 좋아서 마지막에 추월도 가능하고 했는데 지금은 평준화가 됐는데도 아직도 마지막에 추월할려는 전술을 계속 구사할려고 하니 코치진도 작전을 좀 바꿔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할듯
1위로 달리면서 같은 나라 선수가 타는 안쪽은 비워두고 철저하게 바깥쪽 막으니까 3위 선수 절대 못 치고 나오네. 극강의 스케이팅이다. 안현수가 2위 신경 안 쓰고 그냥 혼자 탔으면 절대 러시아가 은메달 못 땄을 듯. 이 짓을 벤쿠버 국대 선발전에서 다른 선수들이 했으니 안현수가 못 올라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