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귀여움위주를 선호하는데 포미닛은 뭐랄까 강렬함이 컨셉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여자는 쪼끔 좋아하는거같은데 포미닛. 그리고 일본은 아이돌은
실력좋으면 안팔린데요.. 포미닛은 약간 실력파아닐까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그에 비해 카라에 구하라라던지 소녀시대에 윤아라던지 노래가 약간
미숙한사람들은 잘팔리니까요
현재 일본진출한 걸그룹중에 성공할 수 있는 그룹은 카라, 소녀시대 그외 다 죳망...그 이유는 일단 일본은 실력이니 나발이니 비주얼이 중요함(외모와 퍼포먼스)
일본기준으로 본 카라 VS 소녀시대
카라 외모 평균(얼굴): A급(몸매 평균 +C)
이미지 : 귀여움과 친숙함 어필.
팬층 : 일본 남성과 소녀. 비율은 6:4 정도로 소녀팬이 좀 많음.(팬미팅 등 참고)
소녀시대 외모 평균: +B급(몸매 평균 A급)
이미지 : 섹시, 모델, 멋짐
팬층 : 일본남성 2 소녀 8 정도로 소녀팬의 지지가 압도
원래 내 예상은 카라가 손쉽게 승리할것이라 예상했음. 그러나 막상열어보니....소녀시대의 우세로 보임. 이러한 현상에 대한 고찰.
나는 걸그룹이니 당연히 주팬층은 남성이라 생각했고 일본남성팬을 사로잡을 그룹이 승리할 것이라 예상. 카라의 외모가 일본기호이기에 카라승 예상 예상대로 카라가 남성들의 지지를 더 많이 받고 있으나 한류걸그룹 자체가 일본소녀 팬을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실제로 소녀팬의 기호에 맞는 소녀시대가 앞서고 있는 상황.
소녀시대가 일본소녀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는 모델같은 포스로 멋진 퍼포먼스 여자들이 동경하게 되는 매력을 갖고 있음. 물론 일본에서나 가능. 유치학예회 댄스보다가 소녀시대를 보니 열광. 여성들이 다른 문화에 더 관대하다는 특징도 반영되고 있음.
앞으로의 추이예상.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이 예상되나 소녀시대 우세. 이유. 카라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일본소녀들을 사로잡거나 아저씨팬을 압도적으로 확보해야함. 일본 아저씨팬의 경우 문화적 침투가 쉽지 않고 굉장히 어린 소녀들을 기호로 한다는 일본만의 로리적 특징때문에 쉽지 않음. 소녀팬을 확보하자니 여성이 여성을 동경하게 될때 소녀시대의 매력이 좀더 우세해 보임. 그것은 이미 쇼케이스로 증명됨. 따라서 한동안 카라는 일본에서도 역시 2인자 역할을 하게 될듯...
나도 소시가 우세할거라고 예상...
하지만 일본에서 카라, 소시등 우리 걸그룹들은
피터지는 경쟁이 아니라 함께 묶여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하니
소시 잘되는게 카라한테도 도움되는 측면이 있고
반대도 마찬가지...
결론 둘다 잘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2NE1, 애프터스쿨이나 브아걸등 카라 소시 이외에도 한방 터져줬으면 좋겠음.
소시 쇼케이스는 3회공연인데 초회에 2만2천명이 오고
카라는 3천명만 왔는데....
그리고 오리콘차트에서 소시는 위클리 3위로 데뷔하고 카라는 5위....
게다가 카라는 정식싱글차트 5위이고.. 소시는 dvd차트입니다. 소시가 아직 정식음반을 발표하지않은 상태에서 dvd만 3위에 랭크됐다는 소리는 영향력이 크다는 뜻이지요. 다시말해서 소시가 싱글발매하면 최소한 카라보다는 더 큰 성적을 낸다는 소리입니다.
가시적으로 카라가 앞선다는건 무슨 말씀인지;;;;
그리고 원래 일본에서 소시가 더 지명도가 높았고 팬층이 두텁습니다.
일본내 팬들의 수나 인기도로 보면 소녀시대가 한국여성아이돌팀 중 단연 1위이구요;
카라 매니아인 게키단 히토리도 소시가 일본에서 더 유명하고 인기있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진 카라의 팬으로서 카라를 일본에서 알리고싶다고 한거구요...
한국에서 일본음악에 별 관심없어도 아무로 나미에나 스마프, 모닝구무스메 정도는 알듯이.... 일본에서도 한국음악은 잘 몰라도 여성그룹중 소녀시대는 들어봤을 정도로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게 현실입니다. 초난강도 소시는 알아도 카라는 잘 모르더군요.....
소시가 그냥 생전 처음으로 일본 건너가자마자 쇼케이스 1회에만 2만여명이 몰리고 오리콘DVD차트에서 2위까지 찍는것도 그동안 일본내에 소시의 골수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가시적이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dvd 3위랭크로는 정규싱글차트 5위 기록한 카라보다 우월하다 할수없습니다.
어찌됐든 가수이거늘 데뷔해서 정식싱글내고 그 기록으로 비교해야죠..
오늘자 오리콘 차트 보셨나요?
엇그제 25일 발매한 빅뱅싱글이 오리콘10위인데
11일 발매한 카라싱글이 역주행해서 9위입니다
아시겠지만 매주 쏟아지는 싱글속에서 이런 경우는 흔치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당연히 소녀시대가 앞설거라고 예상합니다
소시야 워낙 팬덤이 큰지라
한국에서만 첫싱글 공구해댄다면 성적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카라를 이쁘게 본건
카라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도 팬덤이 작죠
카라 싱글을 공구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없습니다
카라 기획사는 카라한테 투자 많이 안해서 팬들한테 욕먹기로는 유명하고.
(생계형아이돌 괜히 나온게아니죠. 예전에 dsp가 아닌지라..)
sm이야 보아동방은 일본쪽과는 스탭부터해서 인맥노하우까지 완벽하겠죠.
더불어 소시는 일본빼고 정말 객관적으로 아시아를 석권했죠.
sm에서 공들이는게 다를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lK9UtPX0pY 전 상해콘서트 이 오프닝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도쿄쇼케이스도 아마 이게 오프닝이라 소말 의상이 그런거 아닌가 싶던데..
더불어
3회 2만2천 대단하죠..
문제는 쪽바리나라근성과..
혼자 몇천만원씩 같은싱글사재기하는 팬이있고
첫날에 몇십만장이 팔리는 akb가 있다는겁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소시도 싱글내고 뚜껑까봐야 안다는겁니다..
밑에는 카라가 보여준 가시적 기록. 퍼왔습니다..
현재 4만 넘은거같은데요
소시 판매량은 대략 5-7만이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만.
문제는 저렇게 오래 순위권에 있을것인지
초동 일주일동안 반짝 팔고 끝날것인지
그걸 봐야된다는거고.
뚜껑까봐야 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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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180 関ジャニ∞
국내적 시각으로 보면 무의미...
카라와 소시등이 일본 진출정후로 주욱 관심을 갖고 여러면에서 모니터링하면서... 지금으로선 누가 더 우세하다고 할 수 없는듯...
단편적이거나 전체적인 것보다는 각각 그 그룹들이 갖고 있는 특성에서 살펴보면...
인단 그룹의 건셉에서 큐트와 색시의 두가지 면세서...
카라는 큐트함이 더하고 맴버의 아기자기한 매력과 친근감... 소시는 좀더 색시한쪽이고 지금으로선 맴버의 개개인보다는 전체적인 일체감과 카리스마로 어필되는상황...
이점에선 지금 간계에선 카라가 더 어필되는 것이로 보이고...
인지도 면에선... 일본 진출이전 인지도는 일반인들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소시가 압도적으로 우세..
진출 이후로도 여전히 소시의 인지도가 더 우세하지만 상대적으로 인지도 상승 측면에서 카라의 증가세가 급상승되는 중...(이점에선 소시가 카라의 인지도 상승에 한편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볼수 있는 명도 있는 듯함... 즉 일본에서 한류라는 하나의 큰 흐흠으로 보고 있는 듯하며... 소기가 흥하면서 카라도 소개되고... 카라가 소개되면서 소시도 같이 홍보되는 형식으로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기때문에...)
이런 이유로 아직 까진 서로 윈윈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죽 있고 앞으로도 그런 형태는 계속 유지될것 같음.... 이미 소시는 인지도가 높은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카라에 의한 인지도 향상폭은 작을 뿐이라고 보지만... 역시 소시의 인지도가 더욱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팬층을 살펴보면...
남여비율을 보면... 둘 모두 일단... 여성팬의 비중이 높은게 특징이지만...
카라가 상대적으로 남성팬의 비중이 높은 편(대략 7:3 전후 )이고 소시는 아직까진 거의 여성팬 위주임(대략 9:1 전후)...
이게 말해주는 사실은 지금으로선 팬층이 카라쪽이 좀더 바람직하고 안정됨을 알 수 있음...
소시쪽은 편향성이 보이므로 불환전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즉 k-POP의 주류인 여성 중심에 기반을 하고 있다는 뜻... 그럼에도 카라보다는 그 수와 파급력 측면에선 우월한 저변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이유로 두 구룹이 일본시장 진출에대한 접근 방식이 다른 전략을 쓰게 된건지도...
물론 소획사의 뒷심의 차이에 의한 현실이 반영된 것 같기도 하지만...
연령비율을 보면...
10대가 주류이긴 하지만.. 의외로 카라는 여성과 남성 연령층의 분포가 좀더 고르게 되어있고..
소시는... 인지도 측면에선 카라보다도 훨씬 그 분포가 다양하고 고른듯 하지만... 지김 시점에서 확실한 팬층면에서 거의 10대 전후가 중심층으로 보임... (그럼에도... 실상 소시의 건셉이 점더 성인에 어필할 요소가 강한 걸 생각할 때... 팬층의 중심 축이 더 상향될 가능성과... 특히 남성팬들이 급증할 가능성은 크다고 보임 - 일본이 귀여움이 더 먹힌다고 하지만... 역시 남성에게 어필하는 충격량은 클 수 밖에 없고... 실상 방송등 기타 반응을 유심히 보면서 느낀건데... 순간 집중도가 소시쪽이 더 높을을 갑지할 수 있음..ㅋㅋ)
끝으로 경쟁 대상이라할 일본 아이돌을 보면...
피상적으로 보면 현 대표 아이돌인 AKB48은 모든 면에서 지금 지출하는 우리나라 걸 그룹에서 상대가 되지 않게 보임...
그렇다고 만만한건 아님... 뭐 일본의 오덕화 되었는 20 , 30층 그중에서도 오덕화 되어 있는 아주 단단한 팬층을 확보 하고 있다는 문제는 다들 아는 큰 장벽...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그게 일본 전체남성의 일부라는 사실... 그외의 오히려 다수의 그 연령층에겐 카라나 소시가 훨씬 매력적으로 어필된다면... 충분히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런 조짐들이 점차 보이는 듯함... (개인적으론 결국 그렇게 진행 되어 갈 것이라 보지만...)
일단 단기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은 질적인 측면에서 카라가 더 우세하게 어필 할 듯하고...
양적인 측면에서 소시가 훨씬 우월하고 그 충격량이 크다고 보임...
장기적으론 각각 얼마나 특성을 잘 살려서 장점을 극대화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유동적 상황...
근데... 잊지 말야야할 것은 일정 수준 일본 시장을 장악하기 전에 어느 한쪽이라도 크게 무너지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또다른 한 쪽도 결국 크게 영향을 받아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사실...
일본내에서 한류층을 벗어난 충분한 큰 파이를 창충하기전에 서로 불필요한 컨셉이니 아미지 활동시기 방식에서 겹치거나 경쟁하는 등 내부출혈을 일으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