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보아 ,동방신기,빅뱅... 모두 일본에서 새로운 프로듀싱을 받고 일본식
신인그룹 방식으로 데뷔를했었다....그만큼 영리추구가 목적인 엔터테인먼트회사에서 한국식은
일본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생각을했었고 일본내에서도 뒤떨어지고 고루하고 , 아줌마들이나
좋아하는게 한류였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이였단 말이지.
헌데...............이 짧은시간 놀랍게 바뀌었다........한국에서 통용되던 음악 그대로 , 한국에서
가지고있던스타일 그대로 일본에 진출해도 될만큼..또한 아시아권이나 세계에서도 거부감없이 통할수
있을만큼 글로벌화되고 세련되졌다는거지.
근데 거기에 추가해서 이젠 더 놀라움을 전해주고있다.........
카라의 경우도있지만 바로 이번 GEE처럼 진짜진짜 , 좋아좋아처럼 이젠 한류그룹의 일본가요에
한국단어가 들어간다는것이다.
엄청난 변화다..... 이젠 한국어도 거부감없이 받아일수있고 촌스럽고 고루한 중국어가 아닌
세련되고 멋있는 영어처럼 변해가고있다는것이다.
맞습니다 10년전까지만해도 일본 문화에 대한 우려가 많았죠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민정부들어서면서 우리나라 문화 산업발전에 공을 들였죠 각종 엔터테이먼트회사들의 세금혜택 연예산업도 하나의 기업으로 보고 많은 발전을 이루었죠 한류라는 부산물도 이 당시의 노력이 있었기 가능했죠 하지만 앞으로 일본이나 중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글로벌 한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선 팬들 그리고 정부에서도 앞으로 더 많으 노력이 필요할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