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명곡이져. 근데 정작 데뷔한지 1년이 넘어 2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발표한 정규앨범은 그간 쌓아아온 '애프터 스쿨'의 색을 깡그리 지워버리는 것도 모자라 바라게 만든 샴푸라니.. 아주 플래디스 개떡같은덴 뭐 있음..ㅋㅋㅋ그리고 좀 보컬라인 강화를 하라고 멤버수 늘리지 말고.
그나저나 뱅 일본어버젼..그 카리스마 넘치는 인트로 댄스가 단박에 안습 될 정도로 말랑한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구나.. 일어의 안습적 위력..ㅠ
렛츠 두잇!은 언제봐도 퍼포먼스가 진짜 ㅎㄷㄷ 근데 노이영은 신입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도 저거 무지연습했나보네;;;;
하여튼 샴푸는 타이틀곡이 아니라 그냥 후속곡 정도로 '앺스도 이런 컨셉으로 노래한다~'정도만 알렸어야 했는데 타이틀 설정은 안습.
여하간 기왕 일본간거 소시와 함께 장신의 매력을 살려(물론 소시는 단신 멤버가 더 많지만;) 여자들의 우상이되어라. 카라는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소시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애프터 스쿨은 카리스마 넘치는 왕언니 이미지로..ㅋㅋㅋ 일본 점ㅋ령ㅋ